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 5가지, 안되는 말과 해야하는 말들 | 방송통신 | 아들 | 딸 | 학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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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16

  • @황금장미-m7f
    @황금장미-m7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3

    무자식이 상팔자란 말이 때로는 틀린말이 아닌거 같아요

    • @효자손-m7q
      @효자손-m7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무자식은 그냥 무자식입니다.

  • @초로미-f4u
    @초로미-f4u 2 года назад +183

    받아주는 것도 한두 번이죠.
    부모는 쉬운가요ㅠ.
    참 힘드네요.

  • @ttown2011h
    @ttown2011h Год назад +80

    고1 사춘기 남아.다들 상황이 비슷한듯 한데 답이 안보입니다. 부모가 전문가 조언, 이론데로 하려면 성인군자되야 겨우 실현될듯. 얘기들을수록 암울함. 옛날엔 부모한테 요즘처럼 막가지는 않았는데.

    • @이다음-u6q
      @이다음-u6q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어떻게해야하죠ㅠㅠ대화가 안통하고 미치겠네요

  • @알로하-h5m
    @알로하-h5m Год назад +50

    몰라! 싫어! 나가!
    이 세마디로 모든대화단절..또르르

  • @るるまま-s9g
    @るるまま-s9g Год назад +190

    미치겠어요 ㅠㅠ 아..누가좀 키워줬으면 ㅎㅎ

    • @TV-cl5ze
      @TV-cl5z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데리고오세요

    • @장부자-l2d
      @장부자-l2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ㅎㅎㅎ

    • @가던길가라-s6u
      @가던길가라-s6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ㅎㅎ마져요사춘기가1년에끝나는것도아니고ㅎㅎ1~3년인데..부모가지치고도남죠..에효😢😢😢

    • @에스더-v2k
      @에스더-v2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아요

    • @망고-f7s
      @망고-f7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ㅋㅋㅋ저도 지금 돌아버리겠어요.초등3학년인데ㅜㅜ

  • @JinokJung
    @JinokJun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완전 우리집 같네요...
    진작에 이 영상 봤으면 좋았을텐데요..
    아들이 이젠 힘도 더 쎄서 힘으론 못 당합니다 ..
    이 선생님 말씀이 정말 맞는 말.
    저는 그래서 집안 규칙을 종이에 써서 화장실 에 붙여놓고 편지로 전달 하기도 합니다

  • @은이짱-g9z
    @은이짱-g9z Год назад +30

    대화 해바야 그날뿐인대 무관심이 최고입니다...

  • @carriekin4777
    @carriekin4777 3 года назад +100

    오늘도 딸아이와 한바탕 해내고 속이 답답해서 이렇게 영상을 찾아보던중 이 영상을 보게 되였습니다. 너무 마음에 닿는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서는 받아주되 행동은 통제하고 조절해줘야 한다. 너무 훌륭한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chaevely2060
      @chaevely2060 2 года назад +4

      저도요..ㅠㅠㅠ

    • @seas1863
      @seas1863 2 года назад +5

      꿀팁 사춘기걸린 딸,아들 밖으로 내보네면 사춘기 끝남

    • @한계-y4g
      @한계-y4g 2 года назад +1

      @@seas1863 뭐라

    • @Photonlay
      @Photonlay Год назад +5

      ​@@seas1863 그러다 잘못되면 아들딸을 잃는 아주 위험한 방식이기도 함

    • @김지영-j4g1b
      @김지영-j4g1b Год назад

      저도요ㅜㅜ

  • @hoyoon8494
    @hoyoon8494 2 года назад +88

    사춘기.이해는 하는데 선은 지켜야지..

    • @이미선-u5y4w
      @이미선-u5y4w 2 года назад +7

      젤많이하는말 선넘지말아

    • @황용훈-x8g
      @황용훈-x8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선을 누가 만든선이예요?

    • @JjowiTV
      @JjowiTV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춘기를 겪고 있는데 사실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ㅠ 저를 이해해주시는지도 모르겠고ㅠ 부모님이 이해만 해주셔도 지금 사춘기의 반은 나아질텐데ㅠ

  • @minjung4028
    @minjung4028 2 года назад +73

    아이가 청소년이 되어서야 제자신이 얼마나 인격적으로 미성숙한지 깨달았습니다. 아이의 화를 받아주는게 너무 어렵고 대응하는 방법도 유치해 지고...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제 자신이 부끄럽더라구요. 선생님께서 말씀방향으로 가려고 계속 노력중입니다. 다시한번 맘 잡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tunay6452
      @tunay6452 2 года назад +3

      저와 같은 마음입니다.
      아이보다 제가 미성숙한사랑이란걸
      깨달았습니다.
      유교아빠

    • @bella-xl6zk
      @bella-xl6zk 2 года назад +7

      정말 저랑 같으시네요 제가 아이보다 더 미성숙하다는걸 요즘 절실히 느끼고있어요

    • @김명자-e9k7w
      @김명자-e9k7w 2 года назад +3

      지금 시작인데 저도 절절히 느끼고있습니다.
      제일 미성숙한 사람은 나였더라구요

    • @진데렐라2
      @진데렐라2 Год назад +4

      저도 엄청 유치해지고있는 중입니다 ㅜㅜ이제 중1인데ㅜㅜ

    • @seongmeeahn4657
      @seongmeeahn4657 Год назад +2

      맞아요~
      저도 그래요 ㅠ

  • @바바라-i1q
    @바바라-i1q Год назад +57

    사춘기애들은 지들이 다 상전인줄아는것같아 속은 천불이나도 참아야하고ㅠ 힘드네요

  • @사탕-g6g
    @사탕-g6g Год назад +21

    오늘도 한바탕하고 찾아보니 영상이 뜨네요 감사합니다

  • @신혜경-b5n
    @신혜경-b5n Год назад +70

    저렇게 키워서 애들이 자기들이 다 맞고 맘에 안들면 남 원망하고 남탓만 함. 자기 책임은 1도 없음.
    애들도 다 성향이 달라서 저렇게 해도 되는 애가 있고, 안되는 애도 있음.

  • @alanturing9691
    @alanturing9691 Год назад +39

    와우... 아이 낳지 마라야 맘 행복한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이유 하나 더 생겼군

  • @ssibalrom_
    @ssibalrom_ 3 года назад +125

    우리아들을.비롯하여.사춘기가.무슨 상전인지.부모가 아들눈치봐야하니....ㅜ

    • @이미선-u5y4w
      @이미선-u5y4w 2 года назад +8

      공강합니다 ㅠ

    • @europa_podium
      @europa_podium 2 года назад +7

      하. 진짜 욕나와요.

    • @pi01
      @pi01 2 года назад +8

      부모 갱년기때 아들도 똑같이 생각할듯 ㅋㅋ

    • @이경희-s8w
      @이경희-s8w 2 года назад

      44ㄱ111ㅣㅣㅣㅣㅣ1111ㅣ111ㅣㅣ1111ㅣㅣㅣㅣㅣㅣㅣㅣ긱1ㅣ

    • @토리랑-b7l
      @토리랑-b7l Год назад

      😅😅😢😂😂 그러게요~~

  • @여유-t3j
    @여유-t3j 2 года назад +18

    우리 모두 자식은 타인이고 독립된 한 성인으로 키우고 떠나보내는게 부모의 역할이며 목적이라는걸 잊지마요

  • @greenssol8231
    @greenssol823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딩크족이 부러운밤입니다....

  • @내일따윈없다-e9t
    @내일따윈없다-e9t 2 года назад +20

    딱 1분봤는데 우리 아들이네.아!열받아 들어왔어요.

  • @zupon5040
    @zupon504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다 맞는 말씀 이신거는 같은데 마음에 1도 와닿지 않는 느낌은 왜일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말씀에 이유없이 반박하고 싶어지는게 꼭 제가 사춘기 아이가 된것 같네요. 상대방의 입장을 자동으로 느끼게 해주는 진정한 명강의?

  • @rosekim5812
    @rosekim5812 Год назад +8

    빡쳐도 이때 반항이 나은듯. 부모 울타리안에 있고, 수습가능할때니까. 이때 안터져서 성인, 장년기에 사춘기오면.. 부모님, 파트너, 지인 기타등등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모름. 수습해도 후유증 크게남고

  • @juhyukss
    @juhyukss 3 года назад +45

    오 ~ 사춘기 아이들 공감합니다. 대화방식! 경청,공감,제안, 격려, 칭찬은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 @summer22202
    @summer22202 Год назад +20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말씀도 정갈하게 잘 해주시고
    Adhd있는 사춘기 아들 키우는데 쉽지 않네요
    참고 참다 어제 동생한테 고아새끼라고 자꾸 해서 하지 말라고 했는데 안 고쳐져서 혼내다 몸싸움까지 갔는데 이제 엄마보다 더 커서 엄마도 밀치고 때리고 ㅠ 사랑의 회초리도 쉽지않네요
    아이가 아프니 이해하자
    하다가도 부모 역할이 벅차네요
    그래도 영상보고 마음 다 잡아 아들 잘 키워볼께요
    잘 봤습니다

    • @user-LesMiserables
      @user-LesMiserabl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희 아이도 중1 이예요
      ADHD 가 있다보니
      교육이 더 힘든 건 사실 이예요 .

  • @inhoin
    @inhoin Год назад +25

    죽어버리고 싶어요. 하지만 죽는다는게 두렵네요..

  • @한별토카월드
    @한별토카월드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진짜. .부모가 무슨 지네 동네북도아니고. 사춘기라해도 예의없는거 딱질색인데. .진짜 미쳐버리겠네요.

  • @냥그-e8n
    @냥그-e8n Год назад +6

    저는 딸이랑 싸우다가도 서로 다른방에서 시간을갖고 있으면 시간이지나면 나와서 죄송하다고 자기잘못을 뉘우치고 서로 잘못된 점을 대화하면서 풀고 서로 고민거리 얘기하다보니 더 사이가 좋아지긴했어요. 근데 가끔은 다시 트러블이 생기지만 서로 맘잡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거죠. 근데 정말 쉽지 않아요. 힘듭니다.

  • @09happynamu
    @09happynamu 2 года назад +9

    그러니까... 지지해주되 잘못에 대해서는 책임지게 하라고 하셨는데 도대체 그 방법이 뭔가요?

  • @화일장
    @화일장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 설교금지 (부모무시.화나고 관계만 나빠짐)
    2. 잔소리는 안통한다. (비효과적방법)
    3. 논쟁하면 부모만 손해
    (아이들 에너지는 무한해)
    6. 부모의 인신공격적 말, 비난ㅡ청소년에겐 해롭다. 정서적 학대
    ❤부모가 해야 할 행동
    1. 경청하기 .(그랬겠네.. 사소한말도 존중해주기)
    2. 지지해주되 가이드해주기.
    3. 자율적 영역 확보해주기. (믿어주면 뿌듯해한다)
    4. 점검하기. 브레이크역할 ( 어디서 뭐하는지 알고있으면 위험행동 덜한다)
    5. 수용. 경청하는 본을 보이는것이 필요 ( 정서는 받아주되 행동은 통제하고 조절해줘야함)
    "한아이 잘키우기위해 한마을 전체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할만큼 애정필요하다"

  • @성이름-d9g8p
    @성이름-d9g8p Год назад +34

    저는 개인적으로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부모님께 단 한번도 반항한 적도 없고 사춘기라는 것도 경험한 적 없어서 저런 아이들 보면 이해가 안되지만 분명 요즘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 것도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안타깝지만 답은 하나입니다 매가 약입니다 부모님과 선생님께 뒤지게 맞고 자란 우리 세대 때는 감히 부모와 선생님한테 대드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습니다 교권 추락의 큰 원인도 그것 때문입니다 선조들이 괜히 회초리를 들었을까요 말로만 훈육하는 건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말로 안될 때는 회초리를 들어야죠 뭐만하면 학대라고 하고 부모도 매를 안 들고 학교에서도 체벌을 못 하니 무서운 게 없이 날뛰는거고 청소년 범죄자도 늘어나는거죠

    • @qwerty98-s2r
      @qwerty98-s2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쳐맞은 기억때문에 분노를 안고 사는데 뭔 소리. 그 선생 생각만 해도 죽이고 싶을 정도인데. 댁은 맞고 산게 행복했던 모양인데 댁이나 많이 애 두들겨 패면서 키워요. 가르치는 방법을 모르는 인간들이 선택하기 젤 쉬운 방법이 줘패는건데

    • @정주영-t4z
      @정주영-t4z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샘이 잘못했네요~선생자질 없는 분땜에 평생 한이 되신듯 합니다~
      윗분은 본인 경험처럼 극단적인 예말고 가끔씩 매도 필요하다고 말씀하신듯~

  • @명-j1i
    @명-j1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자녀는 성장했는데 부모의 대화법은 늘 초딩자녀에게 훈육하는 법에서 벗어나지 못해 문제가 생겨요
    먼저 경청 해 보세요!!

  • @백배-r8r
    @백배-r8r Год назад +19

    다시 옌날로 돌아감 애 않 나을테다 ㆍ흰머리폭발에 탈모숭숭ㆍ머릿속어딘가혈관은분명 터져있을께다 강의 하시는 분들 대부분 하나이던가.혼자키우지는 않을꺼다 사춘기됨 국가에서맡아줬음좋겠다

  • @쭈욱쭉
    @쭈욱쭉 Год назад +8

    다. 안다 실천이 안될 뿐~아이의 말을 들어주다보면 이 아이가 정상인가 싶을 때 그 다음이 막힌다. 내 속엔 사리하나가 더 생긴다

    • @Photonlay
      @Photonlay Год назад

      사춘기의 아이의 뇌 구조는 어른과 많이 다릅니다. 서로 언어로 소통할 수 있기에 뇌 발달이 다 되었다고 착각할 수도 있지만 전혀요. 오히려 본능적인 부분이 이성적인 부분보다 훨씬 발달할 때가 사춘기이니 아이가 정상이 아닌 것은 당연한 겁니다. 아이는 당신과 달리 경험이 많지도 않고 심지어는 뇌도 채 발달되지 못한 상태니까요. 자기 감정을 자기도 모르고 스스로 조절하는 것도 미숙한 게 사춘기 아이니까요. 그런 것에 굳이 스트레스받기보다 얘가 정상이 아닌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대해야 합니다.

  • @user-sv6th2no1z
    @user-sv6th2no1z Год назад +14

    참...나.실전에 다 필요 없는 말씀이십니다.

  • @가든김-z6d6y
    @가든김-z6d6y 3 года назад +21

    난3가지만 이야기함
    요즘 필요한게 뭐니?
    요즘 고민이 뭐니?
    나는 우리 아들 믿는다

    • @이미선-u5y4w
      @이미선-u5y4w 2 года назад +3

      부처십니다

    • @alltime3006
      @alltime3006 2 года назад +25

      요즘 필요한게 뭐니? 400만원짜리 컴퓨터요.
      요즘 고민하는게 뭐니? 나가요 나가!!!!
      이러는데 나는 우리 아들 믿는다 이래요?

    • @pedagogy0525
      @pedagogy0525 2 года назад +6

      @@alltime3006 백퍼 공감

    • @찐덕-y8n
      @찐덕-y8n 2 года назад +1

      딸이라면 틀려질겁니다

    • @Goal-t2y
      @Goal-t2y Год назад +1

      ​@@alltime3006 ㅎㅎㅎㅎㅎ미치겠다...

  • @밥하-y1q
    @밥하-y1q Месяц назад +1

    안면마비 온 것 같아요 왼 쪽 볼에 감각이 없네요 남편은 애가 왜 저러냐고 난리고 한 숨만 나네요...

  • @모야-c9q
    @모야-c9q Год назад +12

    말을 해야 경청을하죠. - -;

  • @kyungtaekim6827
    @kyungtaekim682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정작 잘못한걸 잡아주는 방법이 없네요

  • @은이짱-g9z
    @은이짱-g9z Год назад +7

    나러에서는 아무것도 도와주는게 없음
    사고치면 부모탓 사고치고 뭐라하면
    아동폭력 .. 그냥 무시가 답임 자식 안놓코 사는분들이 부럽다

    • @muldergogo
      @muldergogo Год назад +2

      왜 본인 자식키우는데 나라를 탓해요? 사고치면 당연히 부모를 탓해야죠. 그럼 누구를 탓해요?

  • @JjowiTV
    @JjowiTV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 지금 사춘기인데 처음부틔 딱맞아요.진짜 부모님이 저 좀 자유의 영혼으로 만들어줬으면... 근데 아버지는 갱년기 오셨는지 저 이해안해주세요ㅠㅠ 그것때문에 맨날 울어요ㅠㅠ 그나마 엄마는 냉정하시지만 심리 치료를 잘하시는 분이라 어느정도 이해해주시는데.... 그래서 저에게 가장 중요한 존재는 엄마,오빠,친구고 제일 혐오하는 사람이 아빠에요ㅠㅠ

  • @황정연-d5q
    @황정연-d5q Год назад +11

    교과서같은 대답이네요.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부모가 해야하는지를 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그냥 다 싫다고 알아서 한다는 아이와 대화가 안되는데 경청과 신뢰가.. 생길 수 있나요?

  • @bictoriariching
    @bictoriarichi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는 불안장애에 부정맥 심실빈맥도 생겼어요.. 그만울어야하는데.. 정신과약도 먹고있고.. 아들 위해서하는일도 화가나는 말과 행동이되니 싸우게되고 늘 먼저 사과하고미안하다고 해도 애초에사과안했다고 받아주지않고.. 악순환만되요..
    아이들 장가가고 손주들도 키워주고 보고싶은데.. 일찍 죽게될까봐.. 가슴두근거림이 한시간이상씩 매일증세오는데 슬프고 두려워요..

  • @tv-hb5kh
    @tv-hb5kh 2 года назад +13

    엄마 아빠가 혼내면 반항심이 추가되는 거는 누구나 공감할듯요

  • @MT-oq6ob
    @MT-oq6ob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러려니 하고
    그렇구나 하고
    내려놓아야 편해요~~~
    너는 너
    나는 나

  • @hyeonseohyeon3483
    @hyeonseohyeon348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울아들은 양반이구나😢😢
    고1인데 휴대폰 반납 재깍재깍
    학원 과외숙제 성실
    가끔 그만하고 자라 할때
    할건 많고 바쁜아들은 신경질적으로 나가라고
    할때 이해는 하지만 서운함

    • @1-ej2lf
      @1-ej2l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부럽네요. 아이 정말 민주적으로 키웠는데 시키는 것도 없이. 긍데 그냥 내 말에 시비걸고 무시하는 말을 할땐 저도 빡치네요

  •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3 года назад +59

    잔소리좀 하지 마요
    어떤 영향을 끼치든 결과가 어떻든
    스스로 알아서 생각하고 해결할 시간을 주세요
    기다려주세요 어른은 이미 다 경험해서 답답할지 몰라도 느리니까 아이들이고 학생이죠

    • @inhoin
      @inhoin 2 года назад

      애들중에 스마트하고 말귀 잘 알아듣는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고... 그냥 그만두기로 했어요.

    • @열심히-n6g
      @열심히-n6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때는 늦어요

  • @alanturing9691
    @alanturing9691 Год назад +10

    자식이 없는 20대입니다... 저는 이런 영상보면 더더욱 애를 안 낳고 싶고, 대신 보모님의 마음을 더 이해가 되어서 가능하도록 효도를 많이 해드리고 혹시나 의견충돌 있는일이 일어나면, 가능하도록 부모님과 말로 풀거나, 편지를 써드리고 절대로 말싸움으로 이겨내려고 하지 않습니다... 다른시대, 다른 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당연히 생각이 다를수 밖에 없다는거 항상 이해하려고 해요, 근데 그거도 사실 서로 힘든거라, 이번생 하나의 힘듦을 택하려면, 어차피 부모님은 이미 저를 낳으셔서 부모님한테 잘 해드리되 나는 부모님의 근심을 경험하고 싶지 않아서, 자식을 낳고 싶지 않네요~

    • @전두연-n9h
      @전두연-n9h Год назад +2

      참으로 현명하고, 기특하네요~
      낳고 기쁜건 10년 정도, 그 후는 지옥입니다~

    • @유승민-j2e
      @유승민-j2e Год назад +2

      음 힘든건 맞아요. 마음속에 계속 신경써야할 근심걱정거리가 생겨난거죠. 아이의 사춘기에는 우울증이 올만큼 마음이 힘들기도 하네요.ㅠ 하지만 그만큼 같이 성장하는 것 같아요. 아이가 있어서 함께 보내는 시간들이 더욱 값지고 의미있어 졌다랄까요? 저는 아이가 하나 있는데 어려서부터 유대관계에 힘썼더니 초등때부터 중등인 지금까지 저와 말이 가장 잘통하고 서로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친구같은 존재가 되었어요. 너무나도 소중하답니다. 아이가 더 커서 앞으로 함께 할 날들이 설레기도 하구요.
      물론 본인이 선택하시는 거니까 모든 선택을 존중합니다~ 그렇지만 좋은 면도 있다는걸 알리고 싶었어요^^ 모두 행복하세요❤

    • @NftHantang
      @NftHantang Год назад +1

      낳아보샘 낳아보면 내 인생 한편에 허전했던 구석을 채워주는 것 같음

    • @alanturing9691
      @alanturing9691 Год назад +2

      @@NftHantang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하지만 어떤 타인으로 인해 허전함을 채워야 되는 삶을 원하지 않아요, 제 허전함을 제가 스스로 채우고 싶어요.

    • @NftHantang
      @NftHantang Год назад

      @@alanturing9691 무슨말 인지 잘 알겠지만 낳아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습니다 나보다 소중한 사람이 생긴다는게요. 사실 자신의 생각이 제일 중요하긴하죠

  • @Matalan2
    @Matalan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부모님 대화가 거의 저랑 일치하네요 사춘기 아들 만12살 너무 힘들어요. 너무 화가 나서 혼자 운적도 있네요 ㅠ.ㅠ

  • @정영아-j9v
    @정영아-j9v Год назад +4

    너무 교과서 같은 영상이네요 다 아는 내용이도 별도움이 안되는... 알겠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오은영이 인기가 많은 것이 구체적으로 사례로 대응책을 주기 때문임 요즘은 최민준쌤 영상을 보고 있는데 그 분도 구체적 사례로 얘기해서 도움이 됨

  • @insectH
    @insectH 3 года назад +22

    사용하는 뇌부위가 다르다... 항상 마음에 새겨야될거같아요.

  • @bmlia8084
    @bmlia8084 Год назад +6

    아니 애들을 가르쳐야지
    어른들을훈계하나요
    잔소리없이 어찌 키우나요 어려움도 이겨내며크는건데 그까짓잔소리가 뭐라고
    제발 상담사들도 정신차립시다

    • @스마일-z6w1d
      @스마일-z6w1d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이영상보고 아이들이 또 기세등등 할것 같아요 저는 그래요 잔소리가 소용없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듣기 싫은 소리도 본인 행동 여부에 따라 듣고 자라야지요 어찌 듣기 좋은 말만 듣고 큽니까 고1 딸한테 그래요 싫은 소리 들을 행동을 했으면 고치려고 노력해보던지 잔소리 참고 들으라구요

  • @doremi4000
    @doremi4000 2 года назад +28

    내일 시험친대서
    시험공부하자
    이랬더니 작작하라며
    발악하네요ㅠ
    폰만보고 있는 중학생아이
    나뒀어요

    • @An-bsb
      @An-bsb Год назад

      공부해도 안해도 다 너한테 도움되고 안되는거다.니 인생이니까... 엄마 인생에 도움되는거 없다.엄마는 엄마인생 살아야 하는 거니까... 나중에 왜 더 하라고 하지 않았냐고 남탓은 하지 말라고 했는데 선택은 너가 한거니까 책임도 니가 지는거라고 말했네요.저는 ㅠ

  • @음료수-b3q
    @음료수-b3q 2 года назад +21

    중2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다른건 다 이해하는데 학교를 안가요
    이것땜에 마니 싸워요
    이러다 학년도 못올라 갈것같아요
    어케해야 할지
    학교만 가면 좋겠는데 ...

    • @공부해서내가갖자
      @공부해서내가갖자 2 года назад

      학교를안가는이유는파악되신건가요?

    • @국민-o8e
      @국민-o8e 2 года назад +2

      학교안가는 애들 종종 있어요.
      앞집아이가. . . .

    • @grace-tx6pi
      @grace-tx6pi 2 года назад +2

      이유가 분명히 있을거에요
      다 들어주고 도움원하면 도와준다고 해보세요~~

  • @notthings6443
    @notthings6443 Год назад +6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말이 아이와의 관계에서 느낄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또한 안되는경우가 있는데. 자기말에 공감하지 않는다고 ㅠㅠ

  • @kevinryu9299
    @kevinryu929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중2아들
    말1도 안듣고 대들고 잔소리 하면 아동학대로 경찰신고 합니다
    아,,,,다 제잘못이고 내팔자겠지만
    정말 지치네요
    무자식이 상팔자가 정답

  • @eye00-o5f
    @eye00-o5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리 아들 보는것같아 빵터졌어여 ㅎㅎㅎ

  • @서울인-y4s
    @서울인-y4s Месяц назад

    버르장머리 고치고
    올바른 대화법 알려주려한
    제가 어리석었네요ㅜㅜ
    결국 저만 서러워서 눈물 한바가지 흘렸어요

  • @살만한세상-g8u
    @살만한세상-g8u 3 года назад +8

    어~하혜숙교수님이시다.
    방송대공부할때 교수님덕분에 상담과목을 제일 좋아하게되었죠ㅡ그렇게 공부를했으면서도 막상아이를 키우다보면 어려운점이 많아서 정보찿아보다보니 교수님을 다시만나다니~예전교재를 다시꺼내봐야겠습니다

  • @마니또의일상
    @마니또의일상 3 года назад +10

    ㅋㅋㅋ...노크...맞죠.
    우리 아들 아닌거 맞구요.
    부모가 오던말던 ...방은 돼지우리...ㅋㅋㅋ..치우면 치운다고 안치워주면 안치운다고...
    하지만 잔소리 뚝 맘추고 모른척 해주는것두........
    시험공부 벼락치기 해도 잘해요.

    • @방송대지식
      @방송대지식  3 года назад

      이 생이 처음이라 부모노릇도 초보라서 잘몰라요 ^^

  • @boyu_1903
    @boyu_1903 21 день назад

    이 사회가 좀 바뀌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 @hwasinns
    @hwasinn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맣대꾸 끝까지 하는 딸아이 결국 뭘로든 한대 맞아야 멈추네요
    너무 버릇이 없고 그런 저도 감정 콘트롤이 안되고

  • @몽글구름-z2b
    @몽글구름-z2b 3 года назад +11

    영상에 나온 여러가지가 다 중요하지만 특히 "여긴 내집이다" 와 같은 말은 정말 안좋습니다
    아이들이 이 말을 들을면 가족으로서의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그 당장은 나이도 어리고 돈도 없고 지낼곳이 없기 때문에 부모님의 말을 듣겠지만,
    조금만 머리가 크고 스스로 돈을 벌수있는 나이가 되자마자 도망치듯 독립을 하고 그후 얼굴도 제대로 보지않고 부모님과 남처럼 지내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 @청개구리-p3u
      @청개구리-p3u 2 года назад +10

      팩트로 뼈때리는데 뭐가 문제임. ㅈ같으면 가출하면 되는걸 편하게는 살고싶고 간섭은 싫고. 가족으로서의 소속감같은거 먼저 저버리고 짱박히는데 답있음? 얼른 커서 독립하는거 반대하는 부모있음? 대화안하는것에 두려움 느끼는 부모가 질질 끌려다니는거임 부모가 자식 농사지으려다보니 개판되는거지. 딱 정규과정 책임지고 키워주고 지 인생지가사는거지 . 저런게 지 잘된다고 부모한테 뭐 효도하겠어
      ? 부모들도 정신차리고 딱 할것만해주고 자기 팔 자기가 흔들고 살게 냅둬야된다.

    • @찐덕-y8n
      @찐덕-y8n 2 года назад +1

      많긴 뭐가 많아요 그런 성향의 인간으로 만든 부모 문제 100%입니다

    • @Mgaryoka
      @Mgaryoka 2 года назад

      @@청개구리-p3u 넌 애 키우지마라 절대

    • @Photonlay
      @Photonlay Год назад +1

      ​@@청개구리-p3u 님한테 자식은 대체 뭐임? 자신의 배우자와의 사랑의 결실이 아닌 거임? 고작해야 십대 초반인 애한테 바라는 것도 참 많다.

    • @청개구리-p3u
      @청개구리-p3u Год назад +2

      @@Photonlay 현재 애 셋키우면서 달달하게 잘살고있으니 하는 말입니다. 우리애들은 저렇게 나오면 자기가 불리하고 사랑하는 가족 부모에 대한 올바른 행동이 아니란걸 압니다. 싸울일도 뭐라고 다그칠 일도 없습니다. 부모가 부모로서의 의무와 사랑을 다 할 때 자식은 자식으로서의 의무와 사랑을 주는 서로 상호관계에서 혈연 부모와자식라는 뗄래야 뗄 수없는 운명의 끈이 더해져 가족이 되는겁니다. 일방적인 희생은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가르칩니다. 당연한게 아니다. 오는만큼 가고 가는 만큼 온다 라고요. 어리광에 떼쓰고 사춘기라는 되도안한 감정변화에 소중한 가족들에게 소홀이하고 못되게 군다면 가족으로서의 자격은 없다고요. 저는 사춘기없이 잘컸습니다. 그래서 사춘기 질풍노도의시기 그런거 잘모릅니다. 해서 항상 애들한테 이야기합니다. 난 그런거몰라서 이해못한다고요. 그러니 용납못한다구요. 당사자도 왜그런지모르겠다는 허황된 말로 그저 자기기분에 따라 행동하며 다른가족들이 피해본다면 그건 가족들을 무시하는처사이므로 그런 사람은 가족의 구성원으로는 적절치않습니다. 가족이라는건 그런겁니다.
      그런 시기가 있을지는 모르나 계도하고 회유하고 노력을 했음에도 안된다면 저는 나름대로 적절한 방법을 찾을겁니다. 한사람때문에 다른 가족들이 피해보게 할 수는 없죠.

  • @앙야밍
    @앙야밍 Год назад +10

    누가 정답을 알까요??
    1~~100명이면 다 성향이 다르고
    타고난 기질도 다르고
    화났을때 미안하다하면 더 폭발하고
    내버려두면 사과 안한다고 폭발하고
    부모는 자식을 못 이길듯요
    더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거든요

  • @yhr-o2s
    @yhr-o2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는 잘못된 행동은 얘기하고 혼자서 생각할 시간을 주고 오히려 미안하다고 말 하네요 거기서 부터 저는 천천히 대화를 하고 힘든점.고민을 들어주었어요.
    그리고 저도 너무 노력한결과 그런후 싸움이 점점 줄어들고 지금은 서로의 마음을 맞추려 서로 노력합니다.
    오히려 딸이 엄마가 사춘기 이겨낼수 있게 고민들어주고 웃음줘서 고맙다네요
    그땐 위로 해주면서 사랑한단 말을 자주했던거 같아요.

  • @qwerty98-s2r
    @qwerty98-s2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지들은 안방 들어올때 노크도 안하면서ㅋㅋㅋㅜㅜ

  • @쏘쏘-t3h
    @쏘쏘-t3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딘지 알려주지않습니다
    스카면 미리말해야하는데
    걱정해도 왜 난리냐고ᆢ
    그것도 통하는애가있고
    욕도하기도히고 부모도 상처받네요

  • @qsbill2589
    @qsbill258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에효.. 말은 참 쉽고 편하게 하시네요
    문제는 사랑의 매를 들어도 나라에서 관섭한다는거지
    학교에서 회초리 맞으면 신고하라고 시킨답니다
    잘못한 행동햐는 내자식 한테 계속저렇게 하라고?
    삐뚫어질게 뻔한데

  • @밀양상남자
    @밀양상남자 Год назад +6

    말하고 이론은 달라요 때로는 회초리 필요 한것 같은데

  • @이정례-m7o
    @이정례-m7o 3 года назад +24

    엄마와 아들의 대화 ㅡ완전 급공감됩니다.
    문제는 20대인데도 여전한 느낌. ㅠ

    • @방송대지식
      @방송대지식  3 года назад +6

      맞아요... 나이가 들어도 철이 안들면 ..정말 말투는 고쳐지기 힘든것 같아요..

    • @Photonlay
      @Photonlay Год назад +1

      사람의 뇌에서 논리나 사고를 담당하는 부위가 완성되는 것은 25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보험에서 25세 이상을 조건으로 내걸기도 하고요. 20대 초반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_papercraft
      @_papercraft Год назад

      말을 하지 않아서 경청할 수가 없어요~~~😂😂😂😂😂

  • @정연주-x7p
    @정연주-x7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20살에 애기낳아서 잘키우려고 노력하는데 올해 중1된 아들 너무 힘드네요...ㅠㅠ매일 울고불고ㅠㅠ 그래도 아들이 좋고 안쓰럽네요..

  • @youminatv8483
    @youminatv8483 2 года назад +13

    현재 우리 집 상황이네요…

  • @잉잉-r4x
    @잉잉-r4x 2 месяца назад +1

    0:26 노크안한걸로 엄마한테 저렇게 짜증내고 화내는게 맞음...? 그럴거면 독립해 나가야함.
    어릴때부터 예의 존댓말 시키고 군기잡아야한다고 생각함.
    다만 초반 부모의 설교방식말고 전달하는법이 필요해보임...
    1.ㅇㅇ야 엄마왔어~ 엄마는 너와 눈 마주치고 인사하고 안아주는게 좋구나.
    다행인건 아이들이 눈은 휴대폰이나 다른곳을 봐도 제가 집에오면 현관에 나와서 안아주고 인사해요.
    2. 방 치우기 힘들지? 엄마가 도와주고 싶은데 지금 같이할까?
    그러면 제 아이는
    아 그냉 내버려둬, 내방인데 알아서할게. 그러더군요
    그래 알아서 잘 해줘서 엄마 마음이 편안해, 방 어지르기는 하면 안돼. 오늘 저녁8시까지 깨끗하게 해주렴.
    치우다 어려우면 엄마에게 도움 요청하고~ 그리고 지켜봐주세요.
    그러면 투덜거려도 다 해요. 다 했다고 와서 갑자기 자랑도 합니다. 그럼 잘 했다고 칭찬해주고 부족해보여도 엄청 잘했다고 하고 그날 부족한부분은 넘어가고 다음에 부족했던부분을 명확하게 같이 정리해달라고 전달해봐요~
    그리고 전 토요일은 무조건 내 방 내 물건 정리하는 날로 정했어요....
    매일 하라고하면 전쟁나고 아이도 저도 에너지 고갈이라, 규칙을 잘 정하면 될듯합니다.

  • @앙야밍
    @앙야밍 Год назад +1

    안좋은 언행이나 주의사항도 냅두라는데
    오은영은 ㅋㅋㅋ
    또 짚어줄껀 짚어가라는데
    다 실상에서. 안맞는게 많아요

  • @milchholstein884
    @milchholstein884 3 года назад +29

    사춘기는 과거 2차성징이 시작하고 번식이 가능해지면서 동물들이 부모 곁을 떠나서 홀로 생존하던 본능이 남아있는 것임. 하지만 현대 사회는 2차성징이 되고 생식이 가능해졌다고 자식이 부모를 떠나서 애낳고 사는 환경이 아님. 아니, 평생 부모와의 관계를 유지하며 지내게 됨.
    현대사회에 적응한 개체일수록 사춘기 반항이 적어야 함. 인간은 신체의 진화가 아닌 지식의 발달로 사회가 급변하였기 때문에 사회의 변화에 몸이 따라오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음. 그 대표적인 것이 사춘기이지. 여기서 간과하면 안되는 것이 새끼가 어미곁을 떠날 시기가 되었을 때 행동의 변화는 새끼에게만 있는게 아님. 그 전까지 애지중지 키우던 어미가 어느날 새끼에게 차갑게 대하며 먹이도 안주고 쫓아내려고 함. 사춘기 갈등을 겪는 가정의 경우 부모도 자식에게 심하게 대하고 자식의 일거수 일투족이 불만이고 잔소리질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자식의 변화한 태도때문만이 아님. 부모도 자식을 둥지에서 내칠 때의 행동양식이 본능으로 강하게 남아있는 것임. 부모가 그러니 자식도 사춘기때 중2병이 중증이 되는 거겠지. 중2병 중증인 집은 자녀만 중2병을 겪는게 아님. 부모도 똑같이 사춘기를 겪을 가능성이 많음
    인간이라면 사춘기는 원시시대의 본능이라는 걸 깨닫고 스스로 행동을 자제할 줄 알아야 함. 자식의 행동이 못마땅해도 잔소리 퍼붓는 것도 지양해야 함. 사춘기 갈등은 문과영역이 아님. 이과영역이지.

    • @오드리햇반-k7r
      @오드리햇반-k7r 2 года назад +3

      맞는 말 같아요 내 자식이지만 안이뻐요 딱 서너살까지만 내 자식인 듯요

  • @mirijang9454
    @mirijang945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모든 조언을 받아들이고... 침착하게~여유롭게~알려주신대로 참고! 참고!! 대화를 해보려해도 똑같은 아들의 태도를 보면 제가 잘못하고 이상한 엄마임이 확실합니다

  • @jjinplus
    @jjinplu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못해먹겠네요...
    부모연령이 낮아지면서, 갱년기에 들어서니 부모간의 트러블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 @orbit__
    @orbit__ 2 года назад +28

    눈에 보이지 말래서 자리 피해주고 방에 들어 오지 말래서 안들어 가고 애가 하지 말라는거 안했더니 그걸 역으로 이용하는 아이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죠?

  • @x10auction
    @x10auction 2 года назад +4

    어디에 누구친구랑 가는지 물어봐도 그게싫다며 더 싸움이되는데요

  • @부부부-x7e
    @부부부-x7e 2 месяца назад

    미쳐미쳐 ! 속터져 이놈의 사춘기 언제까지..한편 왕따 될까 걱정😮😢

  • @5o77love
    @5o77lov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 너무다 알지만 엄마만 힘든 내용이네요 ㅜ

  • @sliver3976
    @sliver397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론상은 맞는말인거 누가모릅니까?
    현실은 안되고 힘들다는거지,
    이론과 현실의 괴리감이 너무크네요.
    다알고있는데

  • @신윤-q6n
    @신윤-q6n Год назад +2

    사소한말일지라도 존중해줘야.경청해줘야.. 어렵습니다

  • @남성희-e2z
    @남성희-e2z 3 года назад +7

    이제 고3이 될텐데 사춘기인가봅니다 상태가 너무 똑같아요 ㅠㅠ존중해 줘야 하는줄 알면서도 ...

  • @gracsim2761
    @gracsim276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1아들.차라리 나가.내가알아서 할께.싫어.몰라 가 차라리 나을거같아요.
    1프로로 고교입학해서 늦은사춘기 겪는중인데,원래 순하고 여린아이들이 늦게 자기목소리를 내고,정체성을 찾는중인가봅니다.저는 성적이 아깝고 쳐질까봐 전전긍긍했던거 후회하고 있습니다.
    잠시 쉬어가면 어떤가요.
    못하든잘하든 믿어주고 응원해주려합니다.
    아이가 번아웃오고, 날 왜 낳았냐고, 조용히 편하게 살고싶다고..사춘기반항 본인의 짜증난 모든 이유를 그동안 제일 절친이라고 말했던 엄마에게 다 쏟아냅니다.피해의식도 많고,전두엽 뇌가 어찌 세게 조련하나봅니다.
    고등사춘기 중등보다 쎄고쎄게 온다하던데,쎄고 짧게 간다고 합니다.
    짧게하고,제자리 돌아오는건 부모역활이 99프로라고 봅니다.저는 지금 진행중이고,것도 초기입니다.아직 갈길이 멀지만,
    여지껏 멋진 아들이었기때문에 믿고 믿을겁니다..

  • @kimisabellra9587
    @kimisabellra9587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무시가 정답이였네.

  • @이경란-j7b
    @이경란-j7b 2 года назад +9

    말은 쉽네요 ㅠㅠ

  • @아들만셋-m1x
    @아들만셋-m1x Год назад +6

    아들키우기 넘 힘들어요 ㅠㅠ

  • @yjchoi7635
    @yjchoi763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간단히 얘기해도 소용없네요..전 그냥 포기했어요...씻던말던 공부를 하던 말던... 학원숙제3번 안해가면 학원 가차없이 끊어요.그러니 숙제만 제대로 해가네요.. 씻는거는 본인 몸에서 냄새나니 그냥 나두고 본인방은 아예 들어가지도 않고 빨래함에 빨래 안 넣으면 빨래안해주니 즉각 내놓네요... 단 거실은 공용공간이니 어지르지말고 치우라했어요. 서로 대화 안하니 싸울일도 줄고요.

  • @herdls73
    @herdls73 Год назад +4

    그나마 시험공부 벼락치기로 하면 다행이네

  • @steintandogos4739
    @steintandogos4739 Год назад +1

    반성해야 되겠네요 ㅡㅡ 저도 자주 하는 말이 넌 엄마 닮았구나ㅡㅡ

  • @식물-n3l
    @식물-n3l Год назад +4

    요 며칠전까지 초등저학년 학습에 관하여 영상시청했느레요 이젠 사춘기 영상보게되네요. 애는 자알 크네요

  • @봉봉이-v4l
    @봉봉이-v4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공감백배입니다.

  • @라디오-d8k
    @라디오-d8k Год назад

    나 사춘기때 엄마는 잔소리 훈계 아빠는 내편 사춘기때 나때문에 부부싸움 많이 하셔서 사춘기 오래갈수 없었음 ㅠ

  • @정삿갓-h8c
    @정삿갓-h8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참도움 일도안되는 도덕교과서강의 듣네요 현실과이상은 다른데 본인도이렇게하셨나?

  • @앙야밍
    @앙야밍 Год назад +7

    ㅋㅋㅋㅋ 정말 똑 같에서 빵 터짐

  • @오드리햇반-k7r
    @오드리햇반-k7r 2 года назад +12

    아효 아침에 아들에게 말 걸었다가 저 꼴 당하고 머리 끝까지 화가 치미는데 참느라 혼났네요

  • @myungheelee4510
    @myungheelee451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론만 설명해주시지 말고, 대화 예시를 꽁트로 만들었으면 좋았을 뻔 했어요..
    설명을 듣고도 막막하네요

  • @jinpraise2752
    @jinpraise2752 2 месяца назад

    시간을 돌린다면 안 낳고싶다
    이대로 크면 그냥 이름만 부모자식일것 같다
    내 자식이니 그저 희생하고 헌신하는거지....
    슬프다 진짜

  • @가던길가라-s6u
    @가던길가라-s6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요즘사춘기아이와매일전쟁입니다😅 😅다음생에는결혼않하고.하더라도딩크로살래요

  • @황은정-d3c
    @황은정-d3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너무 속상해요ㅠ 갑자기 넘에집자식키우는느낌ㅠ

  • @김별조
    @김별조 2 года назад +2

    우리집 이야기라 소름이🥶😵‍💫

  • @REXOME_PILE
    @REXOME_PILE Год назад +4

    강사님 아이몇살인지 궁금합니다.
    정말다정하게 항상칭찬 격려,신뢰
    대화 다필요없는경우
    어찌합니까
    그냥 대화단절..
    설명대로 되면 이영상을 보지도않았습니다.
    예상했던 내용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