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gl3zb8ed8p그래서 2대 황제인 유선이 지극히 현실적이었던거 같습니다. 유비위 한나라 재건의 꿈은 매번 북벌 실패로 깨지는 제갈량 시대를 경험했고 제갈량 사후 자원 부족한 익주땅에서 영영 불가능하단걸 알았겠죠. 그래서 등애가 코 앞에 나타났을테 다 체념하고 현실을 받아드린거 같습니다
@@한수정후관우 원래 정사는 위진이고 사이에 군벌인 촉오가 있었다고 볼정도로 차이가 컷었어서. 남조이전까진 남쪽은 개발도 안되어 있었기도 했구요. 그리고 애초에 양번없는 형주는 반쪽짜리에요. 그래서 관우가 북쪽으로 간것도 있구요. 오나라는 그때 홀라당 먹고나서 한번도 양번은 물론 합비도 뚫어본적없다가 280년에 너무 쉽게 뚫렸죠. 나라가 망조이기도 했지만 촉한처럼 지키기 유리한 루트가 국경선에 하나도 없었으니깐요
연의에서의 제갈량은 전략의 천재이지만, 정사에서의 제갈량은 정치, 내정에만 특화된 인재임. 기산으로 맨날 출병하던 이유가 험악한 산세를 이용한 싸움이 대부분임. 게임에서 보면 의외로 기산이나 진창을 통해서 장안으로 가는것보다는 상용 완 통해서 허창, 장안 치는게 더 효율적임. 그런데, 전제조건이 몇십만 조조 대군과 싸워서 이겨야됨. 현실은 그게 힘드니 기산 가서 계속 뺑이치는거
장완의 진짜 전략은? 다를수도 상용을 공격한다면 촉 혼자는아닐듯함. 오와 연합해서 형주 양양, 완?또는 인근까지 공략을 양국의 주력군으로 밀고 양양등 형주는 오나라가 지키는 전략을 펴고 오는 합비쪽를 또 노려볼만하고 촉은 다시 옹주를 공략하는 전략을 펼수도... 촉은 옹주,양주만 먹어도 힘을 비축후 중원으로 치고 나갈수 있고 오나라가 전선이 넓어서 방어를 잘할지 모르겠지만 촉은 오나라를 이용할것은 뻔할듯.
장완자체는 유능하지만 유한 인물이었던거 같음. 왜 그런 사람있지 않음. 분명 유능한데 기가 약해서 여기서도 허허 저기서도 허허 하는 인물 그리고 상용습격도 딱 한마디로 정리하면 "살아있으면 머라도 해봐야 되는 거 아닙니까"일거임. 그만큼 옹양주 일대 진군 시나리오가 가능성이 낮다고 본거죠.
장완도 모르지는 않았지만 지난 북벌 성과가 위군사살은 많지만 얻은 군현이 무도 뿐이어서 지지부진한 상태였기에 한방을 노렸을 겁니다 천운덕에 상용을 점령하고 잘 지키면 중원으로 나가는 길이 생기니 애시당초 성공여부를 따지면 한나라가 위를 치는거 자체가 이미 말 다했죠 10:37 왕부지는 명대 사람입니다 비록 오랑캐 치하에서 살게 되지만 명나라의 유신을 자처했고 황종희 고염무 등과 같이 오랑캐 조정에 출사하지 않은 절개를 존중하는게 옳다 생각됩니다
사실 1년도 더 된 꿈인데, 그 이후로 로또를 꾸준히 사고 있는데 안되고 있습니다. ㅠ 기억나는대로 말씀 드리면, 장소는 선바위 였습니다. 저는 기슭에서 서 있는 상태로 누군가(기억 안남)와 함께 낚시를 하였는데, 이상한 점은 저는 평소에 축생이 두려워 낚시를 전혀 즐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동물에 관심이 있는 편이라 어떤 놈이 어느 곳에 사는지 정도는 알고 있는데, 민물 거북이나 자라가 나와야 정상인데도 그 거북이는 분명 푸른 빛의 앞다리가 넓은 바다거북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크기 때문에 지금까지 로또를 계속 산 건데요. 크기가 아파트 3층 높이 정도로 엄청 컸습니다. 개꿈인가요? ㅠ
@@손찬이형거북이를 잡는것은 흉몽입니다.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는 꿈인데요 주변 지인들 건강검진을 받게 하심이 좋을거같습니다. 큰 거북이는 재물운을 뜻하는데요 클수록 더 많은 재물이 들어온다는 뜻입니다. 주변 누군가의 보험금이나 유산을 받거나 주변인의 사망으로 반사이익을 보지 않을까싶습니다. 옆에 있던 사람이 신선이나 친한 지인, 가족이면 경고이고 외부인이나 직장 상사등 거리가 먼 사람 또는 모르는 사람이라면 누군가의 아픔으로 반사이익을 얻게될거같습니다. 모쪼록 건강검진 한번 받으심이...
위연의 자오곡이 성공하려면 장안을 점령하고 더나아가서 동관을 틀어막아야함. 전력차를 생각하면 도박도 아니고 그냥 성공하는거 자체가 한신 백기 수준의 미x놈인 수준. 거기에 장안은 한창 때의 마초가 동관을 칠 때도 장안을 통과하고 동관을 쳤다되어있지 장안 자체는 딱히 함락되었다는 기록이 없음.
장완도 배를 만드는걸 상대가 모를거라 생각지 않아요 배를 건조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상대는 긴장하고 대비한다는 것 배야 건조만 시키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운영되니 전쟁의 수를 늘려 전황을 살필수 있겠죠 병력을 늘리고 정말 북벌에 큰 타격 한번 주면 상용공격도 같이했을때 시너지를 노릴 수도 있겠죠
장완이 강유를 쳐냈다면 이후 상황이 달라졌겠지만 그 역시 제갈량의 후임이였던데다 제갈량 생전의 마지막 북벌에서도 강유는 중요한 역할을 했으니 이미 그시점에선 쳐내기도 어려웠을듯. 또 그나마 강유를 활용할 생각이라도 했던 인사였던걸로도 보이죠. 제갈량이 장완, 비의를 후임으로 둔건 매우 좋은 선택이였으나 강유의 한계를 인지하지 못하고 중용한건 마속을 중용한것 이상으로 큰 실책인 느낌이 강하네요. 지금은 수정되었나 모르겠는데 꺼라위키에 강유가 비의 암살를 방조했다 식의 서술이 있는데 이거 맞다면 제갈량 역시 부관참시 하고 제갈첨의 사지를 찢어도 할 말 없음. 아니면 유선에게 유언을 남겨서 강유가 ㅁㅊ짓하면 죽이라고 하던가. 형주를 보유한 시점이면 모를까 서촉만 들고 북벌? 국책사업이긴 했으나 시늉만 했어야 했던 일. 근원적으로 국가로서 존립명분에 한계가 있던거죠. 생각해보면 명분부터 시작해 군사력, 경제력 모든 면에서 한계가 명확했음.
관우의 형주상실과 이릉대전으로 수군전력이 상실되었지만, 천하를 도모할 것이라면 수군인프라 확보는 언젠간 필요하다. 그렇다면 내가 있을때 한다(내 사후 나를 이을 병참전문 인재가 있을지없을지 모르니까) + 언젠간 들킬수밖에 없는것이고, 안들킨다해도 작전의 리스크가 있다면 차라리 이걸 흘려서 적에게 '우린 이런카드도 있다'라는걸 보여준다. 실제 아군의 선택지도 늘어나는거고, 적군의 머리를 복잡하게 해서 작전 설계의 유동성도 증가한다.. 이런 큰그림을 그린것이 아닐까요. 물론 수군전력은 유지에도 큰 어려움이 있고, 당시 촉은 선택과 집중을 해도 어려웠을 전력차이긴 했을테지만요.. 바둑에서 팻감을 많이 만들어 두면 나중에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시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도 있는것처럼, 상용작전과 수군 또한 팻감 만들기의 일환이 아니었을까~~라고 손찬이형 영상 세번 돌려보다보니 문득 떠올라 글 남기고갑니다.
삼국지 쫌 매니아라 자부하다가 손찬이형 님 보니 새발의 피 같아 정말 많이 배우는 자세로 보고 있습니다만. 쫌 이해가 안가는 내용이 있어서요.. 8분여 경....이릉 때 배를 안 태워먹었다면 또 얘기가 달라졌다고 하시는 부분 말입니다.. 대지진이 있고 나서 자링강이랑 한수랑 위수는 물길이 완전 끊어진 걸로 아는데.. 배를 들고 산을 몇 개 넘지를 않는 이상. 있더라도 한수 상류까지 가져갈 수가 없을 건데요? 왜 그런 가정을 하신지 모르겠네요..
방시혁이 민희진을 질투해서 뉴진스 못되라고 방해했다면 왜 민희진측에 어도어 지분 20%를 줍니까? 뉴진스가 지금처럼만 잘 나나가면 내년에 뉴진스 기업가치가 2조가 된답니다. 그거줄때도 민희진 세금 맞을까봐 스톡옵션으로 준게아니라 구주매츨로해서 아주 저렴하게 받았어요. 게다가 풋옵션(하이브가 되사주는 조항)까지 있어서 민희진은 일정시간 지나면 현금으로 떼돈버는갈 현실화 시킬수 있는겁니다. 그러면 민희진 4천억 버는거에요. 아니 어떤 질투하는 대표가 월급쟁이에게 이런 천문학적 돈을 가져다 안기나요?? 민희진이 경영권 탈취 공모정황 내용에보면 4천억 현금화하고 여론전으로 하이브 망가뜨려 어도어 지분 팔게 만들고 자기가 현금화한 돈으로 되사서 먹는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좀 정신차리고 논리적으로 상황을 보면 민희진 말이 앞뒤가 안맞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거북이는 장수를 뜻하고 낚시바늘은 U를 뜻합니다
오래오래 유튜브 연재 하시라는 길몽이시네요
손찬이형(오빠)님!! 늘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성무장?! 여성무장이다~~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날씨 엄청 좋네요 따뜻한 응원글에 힘입어 즐거운 나들이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 남은 주말 재밌게 보내세요.
여성무장에게 대댓글로 무려 4줄이라니 공손월의 호색함은 필시 그 주인을 닮았음이라
공손월 ㄷㄷㄷ
장완의 상용 작전에 대해서는 항상 궁금했었고 제대로 이 부분을 커버해주시는 분을 못 봤었는데, 좋은 분석 그리고 후대의 참조까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따뜻한 응원과 후원 감사드립니다!! 한국은 날씨가 참 좋았는데 즐거운 주말 되셨는지요. 수요일에는 (진왕)유총 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응원과 후원에 대한 보답으로 더 재미진 컨텐츠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
나중에 시간 나시면 미방 한번 부탁드립니다! 촉의 창립멤버인데 배신한 일대기가 궁금하네요😊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미방도 그 기록이 길지않아 컨텐츠화하는게 쉽지 않겠지만, 기획하여 보겠습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
거북은 남근.... 큰 거북이라 하셨으니 이건 곧 거대한 남근을 뜻하고,
낚시는 실로 이어져 있으니.. 이 실은 인연을 뜻하는 것입니다.
큰 남근의 소유자와 애틋한 인연이 생길 듯 하니 미리 축하드립니다.
아 졸라 우끼네 ㅋㅋ
공손백규는 남색을 즐겼다 -공손찬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센스가 장난이 아니시구만요.
게이게이야...
그 당시 선박이 있었어도 안됩니다... 그 당시 선박은 유효기간이 10년이에요... 10년 있다가 모두 새로 건조해야 된다는 거...
알면 알수록 촉말은 뭘해도 안될 시기였던거 같네요. 이프를 돌리더라도 형주 점령시기여야 그나마 답이 나오지. 재상들 생명연장해봐야 결국 과로만 더 길게 할뿐인거 같네요ㅎㅎ
근데 촉 중신들이 하나같이 몽상가들임.. 유비와 조조의 관계 때문이었는지 위에 머리 숙이고 그냥 내실에 힘 쓰고 잘 참고 기회 엿봐야 했다 생각함..
저 국력 차이로 시도 때도 없이 북벌 한다고 인구랑 물자 갈아넣었으니 패망은 시간문제 였음.
@@user-gl3zb8ed8p그래서 2대 황제인 유선이 지극히 현실적이었던거 같습니다. 유비위 한나라 재건의 꿈은 매번 북벌 실패로 깨지는 제갈량 시대를 경험했고 제갈량 사후 자원 부족한 익주땅에서 영영 불가능하단걸 알았겠죠. 그래서 등애가 코 앞에 나타났을테 다 체념하고 현실을 받아드린거 같습니다
관우가 정말 촉을 완전 말아먹고 죽었구나
어짜피 형주부터 촉한 오가 둘이서 싸웠을때부터 조위 서진이 이기는건 뻔한거였어서. 애초에 적벽이 아니었으면 삼국지자체도 진작에 끝났을꺼라
@@j6f8j 반대로 형주를 지켯으면 오가 형주꼬라박만 하다 망햇을것 같음요 오를 촉이 먹엇다 쳐도 오를 완전히 평정하다 그 사이 위가 또 가만히 있을리가..
@@한수정후관우 원래 정사는 위진이고 사이에 군벌인 촉오가 있었다고 볼정도로 차이가 컷었어서. 남조이전까진 남쪽은 개발도 안되어 있었기도 했구요. 그리고 애초에 양번없는 형주는 반쪽짜리에요. 그래서 관우가 북쪽으로 간것도 있구요. 오나라는 그때 홀라당 먹고나서 한번도 양번은 물론 합비도 뚫어본적없다가 280년에 너무 쉽게 뚫렸죠. 나라가 망조이기도 했지만 촉한처럼 지키기 유리한 루트가 국경선에 하나도 없었으니깐요
에헤이
거북이가 꿈에서나오셨다면.업로드 시간이 거북이같이 느리니 낚시의 챔질 속도같이 빨리 올리라는 암시입니다.
ㅋㅋㅋ
ㅋㅋㅋ
언젠가 간손미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의에서의 제갈량은 전략의 천재이지만, 정사에서의 제갈량은 정치, 내정에만 특화된 인재임. 기산으로 맨날 출병하던 이유가 험악한 산세를 이용한 싸움이 대부분임. 게임에서 보면 의외로 기산이나 진창을 통해서 장안으로 가는것보다는 상용 완 통해서 허창, 장안 치는게 더 효율적임. 그런데, 전제조건이 몇십만 조조 대군과 싸워서 이겨야됨. 현실은 그게 힘드니 기산 가서 계속 뺑이치는거
낚시로 거북이를 잡으면 '권모술수를 이용해 재물이나 목돈을 모을 징조'라고 하네요. 삼국지 연구자여서 권모술수에 능하신가 봅니다~~.
꾼지 1년이 지났는데 재물이나 목돈은 언제 들어오나요.... ㅠ
@@손찬이형 권모술수를 이용 안해서 안되나 봄
권모술수를 이용하여 돈을 벌어야 하면 무얼 해야하나ㅎㅎㅎ
@@손찬이형시대가 내다버린재능...
정치인 밑에서 글을 쓰는 것 부터 시작하시면 될거같네요.
뭐 하는분인지 궁금합니다. 깊이에 감탄합니다. 운전하면서 항상 재밌게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완의 진짜 전략은? 다를수도 상용을 공격한다면 촉 혼자는아닐듯함. 오와 연합해서 형주 양양, 완?또는 인근까지 공략을 양국의 주력군으로 밀고 양양등 형주는 오나라가 지키는 전략을 펴고 오는 합비쪽를 또 노려볼만하고 촉은 다시 옹주를 공략하는 전략을 펼수도...
촉은 옹주,양주만 먹어도 힘을 비축후 중원으로 치고 나갈수 있고 오나라가 전선이 넓어서 방어를 잘할지 모르겠지만
촉은 오나라를 이용할것은 뻔할듯.
장완자체는 유능하지만 유한 인물이었던거 같음.
왜 그런 사람있지 않음. 분명 유능한데 기가 약해서
여기서도 허허 저기서도 허허 하는 인물
그리고 상용습격도 딱 한마디로 정리하면
"살아있으면 머라도 해봐야 되는 거 아닙니까"일거임.
그만큼 옹양주 일대 진군 시나리오가 가능성이 낮다고 본거죠.
장완도 모르지는 않았지만 지난 북벌 성과가 위군사살은 많지만 얻은 군현이 무도 뿐이어서 지지부진한 상태였기에 한방을 노렸을 겁니다 천운덕에 상용을 점령하고 잘 지키면 중원으로 나가는 길이 생기니 애시당초 성공여부를 따지면 한나라가 위를 치는거 자체가 이미 말 다했죠 10:37 왕부지는 명대 사람입니다 비록 오랑캐 치하에서 살게 되지만 명나라의 유신을 자처했고 황종희 고염무 등과 같이 오랑캐 조정에 출사하지 않은 절개를 존중하는게 옳다 생각됩니다
백날 수정해봤자 돈 안 주는 것도 그렇고, 잠깐이면 꼭 특정 집단에 있던 사람들이 와서 문서 되돌리기나 해놓고... 씁. 시간낭비임. 나무위키에 삼국지 관련 항목들은 그냥 거의 전부가 특정 집단 내에서 떠도는 카더라 위주 서술, 해석이 대부분이니까 말입죠.
문제는 대부분은 나무위키만 믿는다는거 ㅋㅋ
@@machienshock 그래서 나무위키는 그냥 이거저거 참고용 정보모음 정도로만 생각하고, 뭔 직접 레퍼런스나 증거도 없는 걸로 소설 몇 페이지씩 써놓은 "해석"들은 그냥 거르는 게 낫습죠.
업로드 주기 무쳤다 👍
앙 영상 기모찌~! 넘 죠아 손찬이형 감사!
거북이는 연재가 늦다는 뜻이고 낚시바늘은 연재를 빨리하면 구독자를 더 낚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옳거니!
존버하기엔 좋은 땅인데 나갈곳이 없다... 유비가 그래서 이릉으로 갔던건 아닐까요? 관우의 복수는 명분이고, 대업을 위한 진출로가 이릉밖에 없으니까요. 개인 감정 때문에 군대를 움직일 사람은 아닐거 같고, 형주 말고는 답이 없다 생각해서 승부를 걸었을지도..
이거는 청화수님 유튜브에서 여러측면으로 이미 설명됩니다.
손권이 촉에 반유비파를 계속 여론플레이하며 자극하기도했죠 익주목을 손권이 유장으로 상소를 올린다던가 그런것도있구요
그래도 촉입장에서 말년의 지장들은 생각들이 다 갈려서 그렇지 훌륭한인물이 많았죠… 유비초기엔 무장만 넘쳐나서 피똥싸고 말년엔 지장들이 넘쳐나는데 그 책략을 실현해줄 무장이 적엇던게 아쉬운듯
거북이를 낚시로 낚으셨을떄 거북이의 특이사항을 알려주세요...그리고 그 꿈에서 특이한점들 기억나시는게 있으시면 써주셔요...
사실 1년도 더 된 꿈인데, 그 이후로 로또를 꾸준히 사고 있는데 안되고 있습니다. ㅠ
기억나는대로 말씀 드리면, 장소는 선바위 였습니다. 저는 기슭에서 서 있는 상태로 누군가(기억 안남)와
함께 낚시를 하였는데, 이상한 점은 저는 평소에 축생이 두려워 낚시를 전혀 즐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동물에 관심이 있는 편이라 어떤 놈이 어느 곳에 사는지 정도는 알고 있는데, 민물 거북이나 자라가 나와야
정상인데도 그 거북이는 분명 푸른 빛의 앞다리가 넓은 바다거북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크기 때문에 지금까지
로또를 계속 산 건데요. 크기가 아파트 3층 높이 정도로 엄청 컸습니다. 개꿈인가요? ㅠ
@@손찬이형거북이 꿈입니다
@@손찬이형거북이를 잡는것은 흉몽입니다.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는 꿈인데요 주변 지인들 건강검진을 받게 하심이 좋을거같습니다. 큰 거북이는 재물운을 뜻하는데요 클수록 더 많은 재물이 들어온다는 뜻입니다. 주변 누군가의 보험금이나 유산을 받거나 주변인의 사망으로 반사이익을 보지 않을까싶습니다. 옆에 있던 사람이 신선이나 친한 지인, 가족이면 경고이고 외부인이나 직장 상사등 거리가 먼 사람 또는 모르는 사람이라면 누군가의 아픔으로 반사이익을 얻게될거같습니다. 모쪼록 건강검진 한번 받으심이...
그러고보니 꿈을 꾸고 얼마 뒤 치질이 재발한 적이 있습니다.
아 주변인이라 하신 것 보니 친구 엄백호가 눈길에 미끄러져 다친 적도 있군요.
길몽인지 알았는데 해괴한 꿈이었군요..ㅠ 해몽 감사드립니다!
1분전 귀하다 귀해~~
찬이형 어차피 삼국지 인물 다올려야되는데 좀 힘들어도 하루한명씩 합시다.
이건 명령이오;..
강릉 뿐만 아니라 상용이 그만큼 촉에게 주요했다고 봄
유비가 유봉을 내친 것도 상용을 뺏겨서가 아닐까 싶은..
제갈량도 맹달의 상용을 못받은 게 아쉬운..
만약 상용이 있었으면 위연의 자오곡계책도 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상용은 형주가 없으면 지키기 힘든 곳임
잘봤습니다 공감가는게 많은데 어렵지만 한편으로 가상이지만 가능 한거도 보고싶어요
상용이라는 모험을 할거면 차라리 위연의 자오곡 계책이 만약 장안성을 먹는다면 가장 큰이득을 보는 전략이었겠네요 하지만 자오곡을 통해 장안까지 가는것도 장안성을 무너뜨는것이 가능했냐는거죠 위나라가 오나라 강릉성 하나 무너뜨는데도 육항이 죽을대까지 기다린걸 생각하면 그것보다 더욱 견고했을 장안성은 기습공격만으로 무너뜨릴수 있었을지 회의적이었겠죠
위연의 자오곡이 성공하려면 장안을 점령하고 더나아가서 동관을 틀어막아야함.
전력차를 생각하면 도박도 아니고 그냥 성공하는거 자체가 한신 백기 수준의 미x놈인 수준.
거기에 장안은 한창 때의 마초가 동관을 칠 때도 장안을 통과하고 동관을 쳤다되어있지 장안 자체는 딱히 함락되었다는 기록이 없음.
장완도 배를 만드는걸 상대가 모를거라 생각지 않아요
배를 건조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상대는 긴장하고 대비한다는 것
배야 건조만 시키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운영되니 전쟁의 수를 늘려 전황을 살필수 있겠죠
병력을 늘리고 정말 북벌에 큰 타격 한번 주면 상용공격도 같이했을때 시너지를 노릴 수도 있겠죠
자신의 수익을 공유하려는 자(유튜브)
자신의 벌이가 없어서 공유하지 않는자(나무위키)
누구의 일을 돕고 싶은가...
간사하기 보다는 본인에게 이익이 되는 선택을 하는 인간의 당연한 습성이겠죠.
장완이 강유를 쳐냈다면 이후 상황이 달라졌겠지만 그 역시 제갈량의 후임이였던데다 제갈량 생전의 마지막 북벌에서도 강유는 중요한 역할을 했으니 이미 그시점에선 쳐내기도 어려웠을듯. 또 그나마 강유를 활용할 생각이라도 했던 인사였던걸로도 보이죠. 제갈량이 장완, 비의를 후임으로 둔건 매우 좋은 선택이였으나 강유의 한계를 인지하지 못하고 중용한건 마속을 중용한것 이상으로 큰 실책인 느낌이 강하네요. 지금은 수정되었나 모르겠는데 꺼라위키에 강유가 비의 암살를 방조했다 식의 서술이 있는데 이거 맞다면 제갈량 역시 부관참시 하고 제갈첨의 사지를 찢어도 할 말 없음. 아니면 유선에게 유언을 남겨서 강유가 ㅁㅊ짓하면 죽이라고 하던가. 형주를 보유한 시점이면 모를까 서촉만 들고 북벌? 국책사업이긴 했으나 시늉만 했어야 했던 일. 근원적으로 국가로서 존립명분에 한계가 있던거죠.
생각해보면 명분부터 시작해 군사력, 경제력 모든 면에서 한계가 명확했음.
촉 망할때 보면 강유급도 없었음 촉에.. 그나마 망하면서 두각 나타낸 나헌 정도? 나헌도 진대에 가서 고위공직을 한것도 아니었고 중앙정계 진출은 어려운 수비대장 정도의 실력인듯 하고
솔직히 이엄, 위연이 천수 못누리고 깝치다가 제명에 못죽은게 아쉬울듯 이릉에서 날려먹은 인재 빼고 마지막 명장급은 위연 이엄인듯
@@jameschoi2099 위연이나 이엄은 알아서 지 무덤 판거라 일고의 가치도 없음.
헛소리를 굳이 길게도 써놨네
@@hardboiledpotato 헛소리는 니가 하는거고 ㅄ
영상 재밌어요~~~~~~~
꿈해몽 친구 엄백호가 술산다는 내용입니다
장완편 잘 보았습니다. 장억 백기도 조만간 부탁드립니다:)
관우의 형주상실과 이릉대전으로 수군전력이 상실되었지만, 천하를 도모할 것이라면 수군인프라 확보는 언젠간 필요하다. 그렇다면 내가 있을때 한다(내 사후 나를 이을 병참전문 인재가 있을지없을지 모르니까) + 언젠간 들킬수밖에 없는것이고, 안들킨다해도 작전의 리스크가 있다면 차라리 이걸 흘려서 적에게 '우린 이런카드도 있다'라는걸 보여준다. 실제 아군의 선택지도 늘어나는거고, 적군의 머리를 복잡하게 해서 작전 설계의 유동성도 증가한다.. 이런 큰그림을 그린것이 아닐까요. 물론 수군전력은 유지에도 큰 어려움이 있고, 당시 촉은 선택과 집중을 해도 어려웠을 전력차이긴 했을테지만요.. 바둑에서 팻감을 많이 만들어 두면 나중에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시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도 있는것처럼, 상용작전과 수군 또한 팻감 만들기의 일환이 아니었을까~~라고 손찬이형 영상 세번 돌려보다보니 문득 떠올라 글 남기고갑니다.
한자 잘 아시면, 중국 여행하며 한국사와 관련된 곳 해석하는 영상
삼국지 중국어 원문 해석 등
능력치가 높으신데요
손찬이형...부지런해......
저도요
고나우 띄우기로 소모된 안량 문추가 궁금합니다ㅏㅏ
재상의 자리가 쉽지 않음을 알게 되네요.
어지러운 세상에는 첩보가 중요한데 이게 안되었다는거는 전쟁은 꿈도 못 꿀 일인듯요
👍👍👍👍👍
정말 이프지만 촉말까지 법정이 있었으면 어떻게 됐을지도 궁금하네요 미친 기동전으로 기산 자오곡 상용 루트를 다 활용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곧 가정의 달인데 큰거옵니까?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나무위키도 조져주시는 킹찬이형 ㅋㅋㅋ
강유도 해주셨는데 등애 한번 부탁드려요!!
삼국시대 방식으로 해석해보면 거북 구 를 낚시 조로 낚았으니 거북에서 왼쪽 글자를 빼고 맹꽁이맹만 남게되니 조만간 맹꽁이를 키우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삼국지 쫌 매니아라 자부하다가 손찬이형 님 보니 새발의 피 같아 정말 많이 배우는 자세로 보고 있습니다만. 쫌 이해가 안가는 내용이 있어서요..
8분여 경....이릉 때 배를 안 태워먹었다면 또 얘기가 달라졌다고 하시는 부분 말입니다..
대지진이 있고 나서 자링강이랑 한수랑 위수는 물길이 완전 끊어진 걸로 아는데..
배를 들고 산을 몇 개 넘지를 않는 이상. 있더라도 한수 상류까지 가져갈 수가 없을 건데요? 왜 그런 가정을 하신지 모르겠네요..
와 지렸다 진짜 나무위키 수정하는 실력 수준
조선왕조실록을 향아치가 고치는 것처럼 손찬이형이 삼국지 관련 나무위키를 고치네 ㅋㅋㅋ
지금이니!!! 그때가??
촉은 가만보면 중요인물들이 내정에 능한 인물들이 많았던것 같네요
귀신같은 계책을 냇던 제갈량도 실상은
보급정치 천재에 불과했고 그 뒤를 이었던 장완이나 비의 동윤도 제갈량 과
다르지 않았나보네요
군사적 재능 있는 사람들은 이릉때…
너무 부담가지시지 마시고 주 5회 영상 올려주세요
나무위키에서 돈줬으면 퀄리티 오지게 올라갈듯
오 이건 진짜 동의합니다.
강유, 장완까지 왔는데 담에는 종회, 사마사 어떠신가요?
관우의 형주 상실로 사실상 촉의 국운은 끝난거였네….
최애 장완인데
제갈승상 사후 바로 강유가 후계자인거처럼 알려져서 아쉬운 1인
예형과 좌좌를
올려주시오 장군!!!!
좋아요가 점점 많아지네요
잘될지 알았어~~
또또! 또 해줘! 영상 또 줘!
유비가 매력 99인 이유 -> ㅈ오나게 발품팜
장완같은 인물이 몰랐을리가 없지 촉의 미래를 상용전략은 내부를 단속하기 위한 용도
비의도 해주세요
장완이 상용 습격작전이 가장 치명적인게... 본인이 죽은 것... 장완이 그 때 살았다면 강유까지 대동할 수도 있어요.
꿈 해몽
-크게 승진하시거나 득남 하실 꿈
거북이 낚아으니 부귀영화 보다는 무병장수 할 길몽입니다 혹시 낚시줄이 끊어지진 않았지요 ? 이건 흉몽으로 건강과 재산상에 문제가 생길 문제니 조심 또 조심하십시요
아 손찬이형! 😅
장완도 저평가된 인물이죠.
군적이 별로없음 급사한것도 있고 정치가 높잖아 지력도 쓸만
한문선생님 같에
가정의달 특집 마속 부탁해료~~~~
1:30 DVD 유비
요즘에 샤워 할때 틀어놓고 들음
촉나라의 문제는 결국 "이렇게 된" 상황인듯
근데 동윤이 촉한사영에 들어갈 정도로 대단한 사람인가?
촉한사영.. 천재들의 과로사
한가지 이해가 안감 장완과 비의 이 두사람중 하나라도 형주로보냈다면 오만한 관우와 맞을지 모르겠지만
4 불가론 ㄷㄷ
역성혁명인가요?
입으로 사람을 낚는 업을 삼는 꿈
대가후! 대만총!
왕평
문앙해주십쇼 1일차
서성 서성 서성 서성 서성 서성 서성 서성 서성 서성 서성 서성 서성 서성 서성 서성 서성 서성 서성 서성 서성 서성 서성 서성 서성 서성
@@luceononuro3631 정신없어서성♡
상용은 맹달건만 봐도 촉이랑 멀리 떨어져 있어서 관리가 안됨😅
마속 6
뜨자마자 민희진처럼 달려왔다
방시혁이 민희진을 질투해서 뉴진스 못되라고 방해했다면
왜 민희진측에 어도어 지분 20%를 줍니까?
뉴진스가 지금처럼만 잘 나나가면 내년에 뉴진스 기업가치가 2조가 된답니다.
그거줄때도 민희진 세금 맞을까봐 스톡옵션으로 준게아니라 구주매츨로해서 아주 저렴하게 받았어요.
게다가 풋옵션(하이브가 되사주는 조항)까지 있어서 민희진은 일정시간 지나면 현금으로 떼돈버는갈 현실화 시킬수 있는겁니다.
그러면 민희진 4천억 버는거에요.
아니 어떤 질투하는 대표가 월급쟁이에게 이런 천문학적 돈을 가져다 안기나요??
민희진이 경영권 탈취 공모정황 내용에보면 4천억 현금화하고
여론전으로 하이브 망가뜨려 어도어 지분 팔게 만들고
자기가 현금화한 돈으로 되사서 먹는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좀 정신차리고 논리적으로 상황을 보면
민희진 말이 앞뒤가 안맞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거북이 유튜버로 바꾸라는 꿈인가요?
헐레벌떡 뛰어옴 헤헤
사마사 할때다
여몽몽
갈승상 거품론 5트
채널컨셉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국지에미친새끼들다모였노
명리학 해설ㅋㅋ 그딴거없이 꿈은 그냥 랜덤하게나오는 뇌의작용이라고 이미 학설로 정리된건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