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장합, 올 때도 전장에서, 갈 때도 전장에서 간 참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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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01

  • @Mini-id6pv
    @Mini-id6p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장합은 용장보다는 지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위연이나 장비와 같은 용장에게는 고전하나 기록을 보면 사물의형세를 보고 전략을 짠다고 하죠. 다른 장수들을 보좌할때 진가가 드러나는 장수인 것 같습니다.

  • @m.j.a7704
    @m.j.a770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반가운 새영상! 선댓글 후시청합니다. 기대되네요

  • @cpt_doodle
    @cpt_doodl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장합..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장수 중 한 명입니다. 한복 휘하에서부터 촉의 북벌을 막기까지... 장합을 떠올리면 언제나 백년 남짓한 삼국시대의 전반기와 중반기의 굵직한 모든 역사적 순간에 그야말로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한.. 닳고 닳으며 내공이 그만큼 깊어진 노익장의 이미지가 그려져요. 그래서 전 흔히들 삼국지 이야기의 재미가 제갈량 사후에 급격하게 떨어진다는 얘길 들을때면 제겐 장합의 죽음이 그런 순간이 되는 것 같아요. 마치 한 스포츠에서 리그를 전전하며 커리어를 꾸역꾸역 꾸준히 이어가던 저니맨의 은퇴를 보면서 한 시대가 지나가버린 느낌을 받는달까요. 한눈에 띄진 않지만 그 누구도 쉬이 무시 못할 단단한 장수의 이미지가 계속 아른거려요. 말하고보니 어쩌면 제 최애장수가 장합이었나 싶기도 하네요^^

    • @idseungmo89
      @idseungmo89 2 месяца назад

      와 귀에 쏙쏙박히게 비유를 잘하시네요.

    • @changheonkim7088
      @changheonkim7088 28 дней назад

      위연과 장비가 아니였다면 1티어에 들어갔을만한 장군이였을 것 같은데요. 촉 최전성기 장비에게 털린거하고, 위연에게 한번(?) 털린게 게임에서 1티어로 못가버린...

  • @정수준-s2s
    @정수준-s2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상사의 무리수에의해 유명을 달리한 거죠. 솔직히 한복이 기주목일 때부터 활동했으면 군사에 자질이 없어도 경험만 가지고도 무시 못 했을 실력일텐데 자질에 경험까지 더해졌으니 설령 산에 올라가지 않았더라도 마속이 장합을 이겨낼 리 만무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써놓고 보니 왕평이 대단해지네요.

  • @서수대장
    @서수대장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봤어요! 한나라 관제 해설도 부탁드립니다 ㅜ

  • @TaxLee
    @TaxLe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군사 사마의 정말 재밌게 봤는데.손찬이형이랑 하루종일 이야기하고싶네요 사마의.정말 좋아하는데 한편 부탁드립니다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장합.. 진정한 지장이죠. 어째서 무력이 강하게 묘사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애초에 평민출신도 아니었다고 하니.. 솔직히 곽회나 진태가 장합의 캐릭터성을 물려받은 기분

  • @노랑이-h5r
    @노랑이-h5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0:51 이런 디테일 뻘하게 웃기네요

  • @페드로-k6f
    @페드로-k6f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장합이 진짜 숨은 에이스죠..

  • @문윤우-e4s
    @문윤우-e4s 3 месяца назад

    조조에게 좋은 장수 참모들이 많았는데 장합이 저래 죽었는지는 첨 아네요 전위였던가 조조 구하고 죽은 장수 있는데 멋진 최후네요

  • @화우-y6s
    @화우-y6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추격한다고 다 죽지는 않아요 척후 보내감서 신중히 추격하다 아니다 싶음 퇴각하는 경우도 많고,
    추격에 성공하면 섬멸이고 실패하면 병사잃고 퇴각하게 되고, 잃을 수 있지만 그것보담 얻게 되는 것이 크니 일단 추격병을 보낸듯 해요. 장합이 추격할때 너무 무리하진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 @박승우-j1g
      @박승우-j1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장합은 추격에 반대 했던 인물인데 추격에 적극적이었을까요?

    • @zse260
      @zse26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ㄹㅇ. 군 사령관이 무조건 활 맞는다는 가정을 하고 보는게 ㅈㄴ 웃김

    • @불곰-u9t
      @불곰-u9t Месяц назад

      아무리그래도 상대가 제갈량인데..ㅋㅋ5차북벌때 제갈량 죽고 사마의가 추격중에 양의랑 강유가 퇴각하다가 진 치니깐 깜놀해서 튄 기록이있죠. 장합생각났을겁니다ㅋㅋ죽은공명이 산 중달을 쫓아냈다는 얘기가 여기서 비롯되죠

  • @jaeminryou9831
    @jaeminryou983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4

    차도살인 당했다가 가장 정설인듯..

    • @kbs4769
      @kbs476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딱히 그정도까진 아님 장합 사마의 출신 차이도 어마어마했고 사마의는 이미 정치 군인이여서 조정 입지가 비교 불가임

    • @IllIllIllIlllIll
      @IllIllIllIlllIl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kbs4769아무리 항장출신이어도 장합이 그정도는 아닌데요 병권을 장악하려는 목적이 있었다면 충분히 견제대상 1순위죠

    • @LML-ggg
      @LML-gg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kbs4769장합은 현장직에서 짬 많이 차고 능력도 좋았고 사마의는 평소 사무에 있던 관리직이라 보면 됨 상황이 급해서 현장으로 내려왔는데 현장 짬 차고 애들 다루는데 능숙해서 다루기 빡세니까 쳐낸거라 보면 될듯

    • @zse260
      @zse26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kbs4769 +고명대신이기도 하죠. 사실 말해줘도 벽에다 떠드는격

    • @개망함-t1p
      @개망함-t1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맞지.. 장합은 조예도 아끼는 장수인데 황제측 인재 다 쳐낸게 사마의

  • @time79654
    @time7965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장합:기시키 안된다고 했잖아.
    사마의:같이 추격했으면 큰일날번했네

    • @손찬이형
      @손찬이형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ingpong77777
    @pingpong7777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장합과 사마의의 관계는 중국드라마 사마의가 잘표현 한거 같아요
    중달입장에선 입속에 덜그럭 거리는 모래같은 장수

  • @크루세니크
    @크루세니크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삼국지2 게임 시절만 해도 조빱 능력치라서
    잡으면 바로 참수햇엇음
    근데 정사 삼국지를 알게 되면서 되도록이면
    포로해서 등용 할려고함 ㅋㅋㅋㅋㅋㅋ

  • @이응이응-p7j
    @이응이응-p7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손찬을 토벌하네요. 몹쓸 사람이구만"
    뿜었습니다 ㅋㅋ

  • @seungwoonchoi7373
    @seungwoonchoi737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차도살인의 목적보다는 군공을 탐한 사마의의 판단미스로 보임.
    사마의가 조진 후임으로 대촉전선에 본격적으로 도독으로 부임한게 4차북벌 시기임.
    3차 북벌때 무도,음평을 뺏기고 손해를 본 상황, 4차 북벌도 큰 전투없이 촉의 군량부족으로 퇴각인 상황이었기 때문에 수성에 성공한거지 승전했다기에는 애매한 상황이었다고 보임.
    즉, 승전의 공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체면치레할 군공이 필요했던 상황이었다고 생각함. 그런 점에서 추격은 난이도가 높지 않고 소정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확실한 옵션.
    그러나 추격의 기본은 퇴각하는 군대의 진열이 흐트러진 상태냐 아니냐가 가장 중요함.
    위에도 언급했듯 촉군이 전투에서 패하고 쫓겨 달아난게 아니라 군량부족으로 인한 퇴각이기에 진열이 무너지지 않았을 것이고 또 추격에 대한 방비도 어느정도 되어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장합이 반대했던 것으로 보임.
    장합의 사망이 사마의가 이후 대촉전선을 장악하게 되는 나비효과가 생겼지만, 그것을 의도했다기에는 무리수가 있음.
    첫째, 사마의가 과연 조예 대부터 정변을 계획했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임.
    둘째, 거기장군급이 전사한다는건 되려 패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손해임.

    • @zse260
      @zse260 8 дней назад

      + 매복에 당했다고 필히 지휘관이 전사한다는 확증도 없겠죠.
      그리고 노성전투에서 사마의가 완패했다는 기록이 참일 경우 더더욱 전리품이 필요했겠죠. 이건 관서군 주요 지휘관 중 하나인 장합 역시 마찬가지라 '전리품 챙겨야 우리 면이 산다' 라는 사마의의 논리에 설득되어 추격했고 그날 운이 나빴던 게 아닐지.

  • @김지훈-n9c
    @김지훈-n9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위 소속이지만 위 소속 같지않은 사마씨 일가...

  • @청량리-h3h
    @청량리-h3h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사마의가 장합을 죽일려고 사지로 몰았다? 말이안되죠 사마의하고 사이가 나빴다면 장합이 촉에 투항했겠죠

  • @Kim_Doohan
    @Kim_Dooha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장합의 유일한 흠은 장비와의 맞다이에서 완벽하게 패배한 확실한 기록이 존재한다는 것
    이것만 아니였어도 훨씬 더 높은 평가를 받았을 장수임

    • @유후2
      @유후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반대로 말하자면 장비도 오랜 전장생활로 전술이해도가 좋은 장수라는거도 맞는듯요 ㅎㅎ
      장합이 그걸 마속한테 써먹은거도 ㅋㅋ

    • @호야-r7s
      @호야-r7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장비도 사기캐라 ㅋ 무럭으로는 여포한테는 안되도 최고였는데

    • @유후2
      @유후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호야-r7s 여포는 무력보다 당시 기병부대 대장 역할로는 으뜸이라고 본거 같아요
      당시 최강이자 신병기인 기마대 통솔 능력이 뛰어났기에 정사와 연의가 비슷한 양반ㆍㆍㆍㅋㅋ

    • @Arthas-Menethil
      @Arthas-Menethi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장비한테 당한걸 그대로 마속에게 갚아주죠.
      가정에서 마속이 상대한 장수가 장합이 아니었더라면 성공했을지도 모릅니다.

    • @박승우-j1g
      @박승우-j1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Arthas-Menethil그건 아니었음. 부장인 왕평도 아는것을 마속이 몰랐다는 것 자체가 걍 넌센스임.
      1차 북벌은 그냥 마속의 병크가 맞음. 심지어 왕평은 직속의 1천 병사만으로 잠시나마 장합을 막아냄.

  • @whitewriter8568
    @whitewriter856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너무잼게봣습니다 다음영상도 ㄹㅇ 기대되네요

  • @arnshutain
    @arnshutai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장합의 마지막은 대군사 사마의보다 신삼국지가 가장 묘사를 잘했음.(정사와 연의를 적절하게 섞었음)

  • @mangmangolingo
    @mangmangoling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여러 썰을 종합해보면 확실히 조조가 조직 위계를 잡는걸 잘 한 것 같음. 유비는 초기 친위세력이랑 중,후반부 영입된 인재들 사이의 알력이 알게 모르게 보이는 반면에 조조 밑에서는 출신 이력 따지지 않고 자기 맡은 일만 확실히 하면 아쉽지 않게 대우해주되 정치적 영향력은 철저히 친위세력 외엔 넘보지 못하게 막는게 보임. 능력 있다 싶으면 위계를 깨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큰 자리 안겨줘서 올라갈 길도 터주고.. 그러게 다 잘 해놓고 왜 NTR에 눈을 뜨고 효도를 해가지고

    • @휴-f8b
      @휴-f8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촉이야 3개 세력이 고립된 지역에 짬뽕 된 국가였으니 어쩔 수 없었죠. 촉은 강력한 위계질서보다 조화, 융화가 필요한 국가였으니... 그런 의미에서 유비나 제갈량이나 인사관리에 있어 세력간 조화를 중시했습니다.

    • @mangmangolingo
      @mangmangoling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휴-f8b 위나라는 조씨 하후씨만 해도 끗발날리던 형들이라 항장들 상대로 니 뭐 되나? 하면 되는데 그 형은 익주 호로록 했어도 짚신맨 혐오를 멈출 수가 없어서..흑흑

    • @휴-f8b
      @휴-f8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mangmangoling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

    • @lester9046
      @lester904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휴-f8b 서주도 조표와 반목하다가 잃고 형주도 미방, 부사인과 반목하다가 잃고 장비도 세력 내부관리에 있어 삼국중 유비네가 가장 떨어졌던건 변명의 여지가 없음

    • @hsh6036
      @hsh6036 2 месяца назад

      ​​​@@휴-f8b 결정적으로 촉은 삼국지 당시 기준으로 황하문명에 복속된지 꼴랑 400년 좀 넘은 지방이였음.
      진나라때까지 촉은 황하문명과 전혀 다른 이질적인 문명을 가지고 있었고, 진나라때 돼서야 복속된, 어찌 보면 황하문명의 식민지에 가까운 지역임. 그러니 중원지역과 전혀 다른 상황이였던 거임.
      실제로 20세기 말 진사유적이나 삼성퇴유적에서 발견된 고촉문명 유물들을 보면 황하문명과 거의 동시대에 황하문명과 전혀 다른 이질적인 문명을 가지고 있었고, 복속된지 수백년이 지난 한나라때조차 고촉시대 문화 중 하나인 고목 숭배를 계속 해왔던 지역임. 그렇다는건 현지 호족들의 협조가 없으면 그 지역을 절대 장악할 수 없다는 거임. 애초에 현지 백성과 지배계층의 문화 자체가 다른 환경이니까.
      촉의 내부 세력은 원주민 형주계 북방계(유비 따라다니던 사람들)로 나뉘는데 세 부류의 성격이 진짜 전혀 다름.
      교통이 발달하고 통일된지 수천년 지난 지금조차 쓰촨사투리, 북방관화, 형주(후베이&후난성) 사투리 차이가 큰데 저당시엔...
      게다가 형주도 삼국지 기준 4~500년 전까지 야만족 취급받던 초나라 사람들의 땅이였으니...
      그러니 촉은 찍어누르는 식으로 통치하면 지배계층이 그 지역을 아예 통치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버림. 미개척지도 많고 문화가 이질적인 지역이라 현지 호족의 협조가 없으면 절대 다스릴 수 없으니까

  • @뿡뿡뿡-g9h
    @뿡뿡뿡-g9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예도 해주세용~~~

  • @user-nohandleplz
    @user-nohandlepl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배신하고도 배신딱지가 별로 안붙는 A급 명장 중 하나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곽도가 배신을 하라고 떠민격이기도 하고, 장합 본인도 전풍이나 저수같은 케이스를 모를리가 없었을테니 죽기 싫어서라도 배신했다고 봄

    • @1a2a3alee9
      @1a2a3alee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글세 , 장합이 배신이라고 하기에도 좀 애매함

    • @zse260
      @zse26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원소가 숙청잘하는거 고려하면 이게 옳은 선택이긴 했는데 이 선택을 하면서 장합의 가족들은 다 죽었을듯. 아니면 그 시대에는 드물게 미혼이였다던가.

  • @해파리-w6m
    @해파리-w6m Месяц назад

    장합 vs 문빙 누가더 낳죠?

  • @농심진라면-d8n
    @농심진라면-d8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예좀 해주세요 ㅠㅜ 골든전예!!

  • @까마귀용
    @까마귀용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조예 오래 살았으면 어찌 되었을까요

    • @손찬이형
      @손찬이형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후는 알 수 없으나, 최소 사마씨에게 정권이 넘어가진 않았을 겁니다.

  • @역사잼
    @역사잼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촉을 좌절시킨 장합과 곽회

  • @johnkim88888
    @johnkim8888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공손찬님을 공격해서 전공새운기반으로 큰 장수 ㅠㅠㅠㅠ

  • @뭐먹지-t9s
    @뭐먹지-t9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그냥 사마의 군공세우려고 무리하게 장합썼다가 죽은거다 정도겠군요.. 의도적으로 죽인건아니고..
    장합자체도 사마의가 정적으로 죽일정도로 중앙정치권력의 대항마가 될 인물도 아닌듯하구요...
    조진 조휴정도였으면 그럴수도...

    • @손찬이형
      @손찬이형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군량 떨어져서 도망하는 적에 대한 추격의 유혹을 뿌리치기는 참 힘들죠.
      게다가, 잃었던 영토 수복 건도 걸려있으니..

  • @ninini33333
    @ninini3333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관우 유비 캠코더보는장면 뭔가요ㅋㅋㅋ

  • @kwanghyunkim4875
    @kwanghyunkim4875 Месяц назад

    삼국지 시리즈 게임하면 신무장이든, 어떤 세력을 하건간에 가장 제일 먼저 등용시키기 위해 혈안인 우리 또합장군 '-' 전 그래도 장합이 제일 정감가고 좋네요

  • @서람-r6d
    @서람-r6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관도전은 본디 원소군이 한참 우세했지만, 허유로 인해 박터뜨리기 전이 되어버렸죠. 오소나 조조 본진이나 어딜 먼저 터뜨리냐의 싸움이 되버림 ㅋㅋ

  • @ArtJoHistory
    @ArtJoHistor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일단 대군사사마의 드라마 상에서는 조예의 사람이라서 차도살인으로 나오는데 ㅋㅋ글쎄요 촉나라가 건재한 상황에서 그런 무리수를 두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ㅋㅋ

    • @손찬이형
      @손찬이형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 드라마는 드라마로서만 봐야겠죠. 그런데 스토리는 재밌었음 ㅋㅋ

    • @jaeminryou9831
      @jaeminryou983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살인의 명분은 있었다고 봅니다. 장합의 인기가 어마어마하여 죽었을때도 울지 않는 자 없었다 이런 말이 있을 정도였는데 이런 머리큰 부하는 너무 다루기 힘들어요. 군공을 세운들 장합이 먹을 수 있고..

    • @ArtJoHistory
      @ArtJoHistor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jaeminryou9831 일단 장합이 사마의를 이기려면 조정에서의 입김이나 정치적인 능력이 뛰어나야하는데 정사에서는 장합의 정치 모략적인 면모는 보여준게 거의 없어서요. 근래에 정치질의 무서움을 알아서ㅋㅋㅋ

  • @오자망
    @오자망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음은 서황일까요?

  • @cho2257
    @cho225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인재가 해운대 모래만큼이나 많은 중원 위나라에서 각 주요 전장 경계지 거점에서 활약한 야전 사령관 탑5 뽑으라면 조인,하후연, 장료,서황,마지막 꼽으라면 장합 아닐까 싶다. 제갈량 북벌시 대촉전선에서 곽회와 더불어 제갈량 최고의 골머리 둘 중 하나였던 장합.

    • @말랑-x3p
      @말랑-x3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박망파의 하후돈도 있지

  • @갱팟
    @갱팟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오자양장 중 최고

  • @캣harina
    @캣harin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삼국지에 수많은 장씨들이 나오는데 장비가 분량이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많은게 장합

  • @심요섭-r5u
    @심요섭-r5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장합하니 왕평 생각나내요 마속은패하였지만 왕평이 머리를써서 왕평은 장합을 퇴각시콌고 후에 북벌에 서 왕평을공격하였지만 이기지못하였다고 하죠

  • @아무것도아닌것-k6v
    @아무것도아닌것-k6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생각해보니 손찬이형님은 오빠이신데 손권이형이나 손책이형 말고 (공)손찬이형으로 지었나요?? 공손찬편 하실 때 알려주실려나

    • @nathansohn1826
      @nathansohn182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일 북쪽에 살아서라는거 듣고 뻘하게 터졌는데 ㅋㅋㅋㅋ

  • @full8763
    @full876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장합은 죽을 자리를 알았던 겁니다. 군사적으로는 이제 거물이 되었지만 항장 출신으로 변방만 돌은 관계로 정치적으로는 입지가 약했기에 '추격 명령'이 내려졌을때는 '아..내가 죽을자리는 이 전장이구나'하면서 출전했을듯..
    그때 항명하던 안하던 안죽었으면 불명예스럽게 숙청되었을듯

    • @nathansohn1826
      @nathansohn182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ㅇㄱㄹㅇ 전 이순신이 노량해전에서 전사한게 겹쳐보이더라구요. 임무 완수하고 정치싸움에 휘말려서 험한꼴 보기전에 참군인 같은 최후 맞는게

  • @Jjeol_King
    @Jjeol_Kin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쓰마이가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결과적으론 차도살인이 되어버렸다~사실상 장합이 마지막 1세대 상장아니었나요? 군권이야 그렇다 쳐도 조예 입장에선 충분히 장합을 이용해서 사마의를 견제할려고 했고 장합의 죽음으로 대촉전선 장수들은 모두 사마의의 심복들만 남은거죠...

  • @chizza_luv
    @chizza_lu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장합이 살았더라면... 진짜 궁금해요 삼덕 여러분~

    • @박승우-j1g
      @박승우-j1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때 장합은 노장 중 노장이라 아마 몇해 안지나 죽긴 했을겁니다.. 1세대 장군 중 유일한 생존자였어요.

  • @한도경-n2i
    @한도경-n2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용병술 뛰어난 유비가 가장 두려워했던 장수가 장합이였음

  • @june6971
    @june697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장씨들이 싸움을 잘 해
    장합 장료 장비

  • @최성준-g5o
    @최성준-g5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장합이 마초 황충 장비 위연 조운과도 한번씩 싸웠고 유비 제갈량조차도 저장합을 경계했음 한중전투초반때 장합이 장비 위연한테 미친듯이 털렸음

  • @johnte1115
    @johnte1115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팩트 - 제갈량은 실제 역사에서도 복병을 잘썼다

  • @EnjoyFruit
    @EnjoyFrui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항간에는 장합도 정사보다 연의에서 부풀려졌다는 얘기가 있던데 어떤가요?

    • @rabxcreal6095
      @rabxcreal609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장합은 연의의 대표피해자중 하나입니다
      본영상에서도 나오는 그가 사망한 목문도전투는 연의서 사마의가 추격을 말리고 장합이 추격을 주장하지만 정사는 정반대였고, 연의에서 장비가 완전히 무력원툴로나오는 빡대가리 맹장으로 나오는바람에 장비와의 전투서 대패한 장합은 같이 내려치기당했죠..;;

    • @rabxcreal6095
      @rabxcreal609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차북벌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물자가 넉넉하고 병력도압도적인 위나라측에서 사마의의 계책으로 지구전을 펼칠때, 그 지구전에서 나오는 내부불만(우리가 병력 병참이 다유리한데 왜 싸움을 피하냐?)을 미리캐치해서 해결책을 제시한것도 장합입니다
      결국 이 마저도 사마의가 안들어주다 제갈량퇴각시 복병계책에 강제적으로 휘말려 장합이 죽고말죠

    • @time79654
      @time7965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장비 장합 같은 무장들 전투에서는
      지원을 더받은 쪽이 승리할수밖에없음.
      장비는 머리가 나쁘지 않음.
      엄청난 통솔 능력에다가
      힘센거는 기본 병법에 약하지만.
      순간 임기응변은 번뜩임.
      관우가 유일하게 군권에서 나보다
      뛰어날수도 있다 라고 한건
      치켜세우기가 아니라 정말그만큼 강력함.
      장비는 세를 스스로 구축하고 키우고
      운영하는 능력이 탑재되있음. 산적들도
      흡수하는 매력남.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time79654 병법에 약할리는 없어 보임. 병법에 약하면 장합같은 지장을 어떻게 이김?

    • @zse260
      @zse26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역으로 진수가 좀 커버친 느낌? 한중이 촉한의 제2 수도 격 역할 한 점이나 유비가 한중을 차지하고 한중왕을 자칭했던거 보면 군사, 지리적인 여건은 물론 상징적인 의미에서도 한 지역 이상의 의미가 있었음. 그 한중공방전의 전초전 격인 전투에서 장비에게 대패했으니 이후 유비의 공세에 대해 기세 면에서나 병력 면에서 하후연이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준 건 사실일테니.

  • @cannonhitter37
    @cannonhitter3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비유하자면 원소는 도구나 장비는 고급이 많은데 정작 활용을 잘 못 하는 케이스

  • @cthunter4559
    @cthunter455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04:10 엌ㅋ

  • @국보센터백호날두
    @국보센터백호날두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장합은 이미 나이가 들때로 든 장수라서, 아무리 늦어도
    조예랑 비슷한 시기에 죽었거나
    살아있더라도, 가후처럼 일선에서
    물러나 은퇴를 했을 것 같음.
    고로 고평릉 사변은 장합의 유무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고,
    역사는 같을듯
    고평릉 사변이 터질 시기에
    장합이 군권을 통솔할 나이가 아님.

  • @이응이응-p7j
    @이응이응-p7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촉이 아직 건재한 시점이라서 일부러 죽이진 않았을 거 같은데..

    • @손찬이형
      @손찬이형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 @송현직-k9g
    @송현직-k9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정은 산이라 그러는데 영상보면 그냥 낮은 언덕정도라서 고지대니 뭐니 할것도 없음
    마속 애송이 따위가 베테랑인 장합을 어떻게 이김
    제갈량이 실수한거임

  • @بسماللهالحمدلله-ع3ن
    @بسماللهالحمدلله-ع3ن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장합은 위군 장수중 가장 용자이지 진정한 장군임 사마의가 일부러 죽인걸로 보임 이를 토대로 사기를 올리고 승전을 위해 희생자가 필요했던거지

  • @johnnykim3372
    @johnnykim337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사마의 입장에선, 장합이 정적은 아니지만, 장합은 정치적인 인물은 아니었고, 그냥 조조의 일가에 충성하는 다하는 사람이었기에, 사마의가 보기엔 추후에라도 포섭할수 없는 인물이었음, 그렇기 때문에 당시 전장 상황으로 사마의가 장합에게 추격을 명했다 라기 보다는, 먼 앞을 내다보는 선택이었을 수 있음... ( 장합이 진짜 용장이긴 허나, 위나라에 인재는 차고 차고 넘치기에... ; 그리고 권력에 눈 멀면 국가의 존망보다는 본인의 이익을 더 생각하게 되어있음 feat 전두환)

  • @오정우-g2j
    @오정우-g2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근데 이해가 안가는 건 코에이는 왜
    장합을 무쌍에서 이상하게 만들었는지 알수가 없다

    • @네로-k7g
      @네로-k7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건들렛차고 이상한 포즈 잡음. 석천이형이 딱 좋아할 포즈로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파2의 꼬팽이 발로그 팬이 오메가포스 팀에 있었는데, 마침 진삼2 신규무장의 경우 무기 겹치는거 없이 해야하니 그 아이디어를 냈고, 그 캐릭터 또한 스파2 발로그 그대로 거져왔다고 생각하면 말 됨.. 스파2의 그놈도 나르시스트에 아름다움만 추구하는 변태같은 놈이라.. 그리고 팀내에서도 무기 자체는 괜찮은 아이디어인데 그 무기를 들 캐릭터 설계가 마땅지 않으니 그냥 사실상 캐릭터 배끼기를 해두고 장합이란 캐릭터로 우긴게 아닌가 생각이 들때가 있음

    • @zse260
      @zse26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서 장합이라는 이름은 확실하게 각인되었음 ㅋㅋㅋㅋㅋ

  • @이진범-o5k
    @이진범-o5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백마장군 공손찬 너무 좋아하는 삼국지 인물 솔직히 너무 아까운 인재에요 손찬이형님

  • @네로-k7g
    @네로-k7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마의는 왜 장합을 사지방으로 몰았을까

  • @아무것도아닌것-k6v
    @아무것도아닌것-k6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누구보다 원소군 장수처럼 생겼지만 (선빵 배신 당한 후)배신 때리고 누구보다 조조군에서 열심히 한 그저 "장합"

  • @Kerasy0
    @Kerasy0 4 дня назад

    01:40에 곽도 전략은 나쁜게 맞다고 봅니다. 오소를 뺏기지만 않으면 원소가 이기는 각인데 오소 포기하고 빈집털이 라는 도박을 선택한건 진짜 이해가 안감..게임이든 스포츠든 우리가 엄청 유리할때 상대가 도박을 하면 그걸 막는데 주력하지 맞도박을 하지는 않음

  • @MaraMintchocoGB
    @MaraMintchocoG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차북벌때는 사마의도 아직 완숙한 지휘관이 아니었던거같음 그래서 무리하게 추격하고 장합을 잃은거고

    • @윤동규-s6u
      @윤동규-s6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야망 있는 사마의가 나중에 본인에게 제일 거슬릴 만한 인물이라 일부러 제거하기 위해 보냈다는 썰도 있죠

    • @박승우-j1g
      @박승우-j1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윤동규-s6u썰은 썰일뿐..

  • @장갑전열함
    @장갑전열함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군산에서 하후연이 장합 지원안해주었으면 둘다 전사했을지도...

  • @문성호-o4g
    @문성호-o4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어릴 때 삼국지연의 읽으면 장합은 항상 조홍에게 갈굼당하는 다혈질에 무력만 쓸 줄 아는 근육돼지같은 B 급 무장으로 묘사된 기억이 납니다. 장료는 그나마 대우는 괜찮았던 것 같고.... 서황은 존재감 없는 장합 Mk. 2 버전 정도? 진수 삼국지 읽어보면 위 세 장수가 얼마나 대단한 장수인지 알 수가 있죠. 군의 통솔이나 작전 수행능력등을 봤을 때 적어도 삼국지 top 10안에는 드는 장수라고 생각합니다.

    • @오키나와-d4h
      @오키나와-d4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0은 무조건이고 5까지고가능함

    • @SJ-sp1wr
      @SJ-sp1w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키나와-d4h오 TOP 5 까지라니 ㄷㄷ 픽이 궁금합니다

    • @jaeminryou9831
      @jaeminryou983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임용한은 조조 보유 장군 1위에도 지정했었음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5 месяцев назад

      @@jaeminryou9831 사실 조조 생전기준 휘하 장수들 사실상 장료가 1탑이고 그 아래를 조인, 장합, 서황 등등이 겨루는거에 가깝다고 생각함.

  • @청량리-h3h
    @청량리-h3h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리고 제갈량이 계속 북벌을 하는상황에서 명장을 사지로모는건 사마의한테 전장에서 무슨 득이될까 그리고 이미 나이도많은 장수인데 사마의가 일부러 장합을 사지로몰았다는건 억지가많다고보네요

  • @신천-d5y
    @신천-d5y 4 месяца назад

    장비한태 개발렸졋져😊

  • @이천-m5f
    @이천-m5f 2 месяца назад

    근데 마속이 산에 안올라가도 장합한테 이겼을까나 저는 산을올라가나 안올라가나 졌을꺼라 봅니다

  • @ktu2362
    @ktu236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양반 갈때도 낭만있게 갔네

  • @sevenstarperfect3704
    @sevenstarperfect370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코에이 진삼국무쌍 게임을 알게되면
    죽었던 장합이 귀신되어 나타날 듯

  • @박승우-j1g
    @박승우-j1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걍 사마의가 무리수 둔거지...일부러 그랬다는거는 너무 쉴드치는거고. 아니면 드라마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았거나.

  • @jaehwanan7561
    @jaehwanan756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눈치없게 정계은퇴를 안하고 오래해먹으니 자기만의 빅픽처를 꿈꾸는 사마의 눈에 가시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 @RomanusTimillus96
    @RomanusTimillus9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원소가 패배하게 된 원인 중 가장 큰 것이 장합의 비열한 배신이라죠.
    비열한 배신자가 또 다른 비열한 배신자인 사마의에게 배신당해서 죽었으니 그야말로 인과응보입니다.

  • @Yang-s2p
    @Yang-s2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늘 영상 감사한데, 공손씨- 찬이라서 손찬이형이라는 제목이 먼가 거슬려요...차라리 찬이형은 안되나요

  • @정희원-j7i
    @정희원-j7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여기서 계속 잘못 나오는게 가정 전투에서 고지대'만' 점령한고가 아니라 고지대 밖에 못가고가 맞는 말이죠. 심지어 가정의 남산이 험악한 산으로 아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동내 산정도의 경사입니다. 오히려 그것 보다 낮은 경우도 있죠. 하지만 기병에게는 힘든 경사인 것이고요. 또한 북산의 경우는 아예 경사가 없다고 볼 수 있을 정도의 높은 언덕으로 보는게 맞고 계속 가정성에 들어가지라는 개소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는 곳이든 민심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민심이 없는데 가정성에 어떻게 들어가나요? 들어가면 수비는 가능한가요? 민심이 떨어진 성은 수비하기 매우 힘든게 상식입니다.

    • @손찬이형
      @손찬이형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농성진 가천정의 지형을 들어 말씀하신 부분 같은데, 그 곳은 우리가 알고있는 가정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지역은 당나라 때의 기록에 시중쉰(시진핑 부친)의 고향 및 정치적 영향력으로 관광지화 되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최진열 교수님이 주장하신 가정촌이 실제 가정임을 지지합니다.
      보통 마속의 실패를 옹호하는 의견이 최진열 교수님의 의견과 합치되면서도, 막상 그 근거는 가천정의
      지형을 들어 설명을 하니, 해괴한 부분입니다.

    • @정희원-j7i
      @정희원-j7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손찬이형 지금 저는 마속이 진을 쳤다는 위치와 가정성의 민심만 말하고 있습니다.
      일단 보통 마속의 패착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북산이 아닌 왜 남산으로 갔냐 , 가정성에 들어가지 않았냐 , 왜 평지에서 진을 치지 왜 양쪽에 산이 있는데가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최진열 교수가 말하는 위치로 가정하고 생각하면 문제점
      1. 최진열 교수가 주장하는 가정은 물이 많은 지형이고 진짜 진짜 마속이 바보라서 진짜 물도 1도 없는 곳에 진을 쳤다고 하면 이해가 되지만??? 그게 확률 적을 가능할까?
      2, 다른 가정의 위치의 사료에서 말하는 위치가 맞지 않다. 만약 그사료가 문제라고 하면 이세상 모든 사료는 입증은 커녕 다 가치가 없는 글일 뿐입니다.
      또 가정 전투가 마속의 남산으로 간 뻘 짓으로 망했다고 주장의 반박은
      1. 가정으로 추측되는 가정 촌이라고 가정을 해도 그곳의 성에 들어가려면 민심이 촉나라에 있거나 위나라 군이 1명도 없는 경우가 되겠죠. 여기서 위나라는 민심을 살피는 방식으로 통치했다는 것은 잘알려진 사실이죠.
      2. 두 가정 위치는 일단 평지의 길이는 똑같고 물이 부족해서 졌다. 즉 수공에 졌다는 말이 나오려면 최소한 최진열 교수의 주장하는 지역에서는 불가능 한 전투입니다. 롱청 시라고 했을때 이곳은 물이 많은 지형도 아니고 비가 자주 오는 곳도 아니기 때문에 수공을 다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고 남산과 북산이라는 개념도 뚜렸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3. 가정 촌을 기점으로 남산 북산을 본다고 가정하고 하더라도 민심이 없고 길목이 그렇게 좁지도 않으며 병력도 적고 병력을 우회가 가능한 지형이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상황은 같아 진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마속이 수공을 당했다는 것 자첸느 말이 되지가 않고 특히 최진열 교수가 말하는 위치 쯤으로 생각하면 더옥더 수공을 당할 수 없고 아예 마속이 장안으로 가는 길목 쪽이 가정이라고 하더라고 한다면 이것 또한 비슷한 양상이 되기 때문에 말이 안되는 겁니다.
      4. 가정 촌은 물이 남산쪽에서 북으로 가능 방식 즉 남쪽의 산맥에서 북쪽 평야로 가는 방식인데 수공??? 이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솔직히 설득력을 얻으려면 마이지 구 쪽이 가정이라고 하면 그나마 이해가 가능하지만.... 혹은 백화촌 정도의 지형이라고 하면 말이 되는 소리겠지만....

    • @grandmaster7146
      @grandmaster714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손찬이형 하나더 추가하면 제갈량,마속 둘다 첩자들이 가져다준 지도를 본거지 실제 가정지형을 본건 아니죠.북벌 목적이 뭔지 알고있는 마속이 목숨걸 정도로 무슨일이 있던거 같아요.

  • @마르키시오-v7l
    @마르키시오-v7l 2 месяца назад

    유비에게 강한 장합 그런 장합에 강한 장비

  • @jkim949
    @jkim94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소를 칠것 같으면 오소군량을 옴기면 될것을 절반이라도

  • @시로이-h2s
    @시로이-h2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개인적으로 조조 최고의 장수 뽑으라면 장료 장합 미만 잡인듯 진짜 넘사벽장수라고 생각하고 조조 최고의 장수를 떠나 저 시대 최고의 장수 둘 아닌가 싶음

  • @지훈이-w1t
    @지훈이-w1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명전에서 장합 무서웠지..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실 총사령관으로 나오는 조진이 더 무서웠다는게 유머. 장합 1진 담당은 조운 하나면 충분

  • @MoreLiet
    @MoreLie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조가 65세의 나이로 사망했는데, 장합사망당시 추정나이가 60 언저리입니다.
    사방장군 진급 이후 실권이 없다 해도 (정서)거기장군을 달았으니
    탁고대신 대장군 사마의와 정치파벌싸움은 못해도
    한끗발하는 실력있는 노인네입니다.
    이런 노인네를 반대하는데도 추격조로 보내고 사망시키는 게 참....
    곽회 비요 이런 높은직위인 애들 말고도 인재는 많은데 말입니다...
    이로써,
    조비의 탁고대신중 조씨인 조휴 사망 조진 231년에 사망.
    명예거기장군 장합도 231년에 사망이군요.
    100%차도살인 목적이다! 는 아니고
    마찰있던 장수들과 기싸움겸 짬밥있는 노인네 장합을 내보내 실패하고 다쳐서 오던지 늙어서 겁이 나 항명하던지해서 본인의 입지를 좀 더 다지길 바랐다고 추측합니다
    존버사변때까지 장합이 살아있을리는 없지만 대체인물이 없어지면 주가상승으로 이득이니까요

  • @신천-d5y
    @신천-d5y 4 месяца назад

    엄청쌔죠

  • @no_gay-uw8vy
    @no_gay-uw8v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솔직히 공손찬 책략이나 무력도 영 그렇고
    삼국지 100년 역사에서 유일하게 한게 유비 쉴드쳐준거

  • @싫어
    @싫어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릴때 진삼국무쌍에서 장합이 게이스럽게 나와서 ㄹㅇ실존인물도 게이인줄 알았는데ㅋ

  • @강-z4t
    @강-z4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차도살인이 맞다

  • @rabxcreal6095
    @rabxcreal609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한복에서 원소 거기서 조조까지 가후만큼은 아니지만 주인갈아탈만큼 갈아타고도 최고의 위치까지 오른 인물.
    흔히 문무겸비라 하면 장료 관우 조운 등애 종회등을 떠올리지만 관도대전에서 곽도에 맞서 진언한거만 봐도 진짜 똑똑한 장수임. 물론 관우 장비는 물론 동쪽의 장료 서쪽의 장합이라 비교할만한 장료랑 비교해 개인의 무가 입증된 내용은 없지만 군사령관으로서 역량은 더할나위없이 여러번 보여줌
    유일한 패배가 장비와의 탕거전투인데, 장비는 중국역사상으로 최고명장대열에도 이름을 올리는 입지전적인 인물이라 그런거고... 사실상 조조휘하~위나라전체를 따져도 군사령관 역량으로는 최소 세손가락에 드는 최고명장이라 할법함
    영상 매번 잘봣습니다. 손찬이형 토벌한 장합 저놈 순 나쁜새끼에요!

    • @손찬이형
      @손찬이형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줄이 심금을 울리는군요!! 영상 매번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 : 그러니까 누가 역경에서 히키코모리짓이나 하랬냐고?

  • @PPP-xp7pn
    @PPP-xp7p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연의 최대 피해자중 한명...

  • @칼스타이너-h1o
    @칼스타이너-h1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추측이지만 만일 사마의의 군권 장악이 목적이었다면, 뭔가 적벽대전 때 화용도에 관우를 보낸 제갈량과 뭔가 오마주가 되네요... 저는 솔직히 제갈량이 관우의 기를 눌러 본인뜻에 거스르지 못하게 하려 했다고 생각을 해서...

    • @jaeyoung123
      @jaeyoung12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화용도에 관우가 간건 연의 창작입니다 오히려 조조는 화용도 지나면서 유비는 나의 맞수이나 계책을 내는게 늦는구나 나엿다면 여기 불을 놓아 화공으로 기습햇을거다란 말만합니다 실제로 유비가 화용도에 불을 질럿지만 조조는 이미 달아난지 오래였다고 합니다

    • @박승우-j1g
      @박승우-j1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장합이 일부 병력만 잃고 살아오게되면 사마의는 역풍을 맞게 되는데 똑똑한 사마의가 괜히 그만한 리스크를 질 필요가 있었을까요.

  • @topkkobang
    @topkkoba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촉전 스페셜리스트

  • @문성호-o4g
    @문성호-o4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원소의 패망 원인은 곽도부터 시작했다.... 라고 봅니다. 곽도는 삼국지 책사중 최악 중의 최악이죠. 원소에 곽도같은 인간들 말 들었다는 것 (원소가 충성 경쟁 및 견제를 위해서 특정 세력-전풍, 저수-을 배제 시켰다는 말도 있긴 하지만....) 결국 그 강성했던 원소도 책사같지도 않은 허유나 신평, 곽도같은 소인배같은 무리들 때문에 망했다라는게 맞을 껍니다. 명장이나 명책사를 되려면 주인을 잘 만나야하는 법. 관도대전때도 장합이 배신했다라기보다는 곽도가 이간질해서 갈곳이 없어진 장합이 조조에 귀순했다... 가 맞는 표현이겠죠.

    • @윤동규-s6u
      @윤동규-s6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곽도도 문제지만 평소엔 맞는 말하던 전풍 저수의 말은 무시하고 반대의견 내던 곽도의 말은 계속 듣더니 후계자 문제에서 유일하게 맞는 말하던 곽도 말을 그땐 안들었던 원소도 참..

  • @YhMo-mb8yx
    @YhMo-mb8y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장합 무력 93 강유화살에 다이

  • @신천-d5y
    @신천-d5y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기위에..맞죠?

  • @LevisKIM
    @LevisKI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추격으로 암살각까지 노렸다고 보긴 어렵지만, 제갈량이 철두철미한걸 잘 아는 사마의가 장합을 추격 테스트 제물로 삼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4차 북벌은 가장 난전이였습니다. 제갈량은 장기처럼 전쟁을 치르는 자인데, 4차는 보리 수확한답시고 의도치 않게 개전해버린 난전 양상의 북벌이였습니다. 전 여기서 촉군이 대패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러니까 추격하죠.
    이전 1,2,3차 북벌 때 제갈량은 쫓아가서 먹을게 없었던 것은 다 아는 마당이였고, 5차도 추격 (제대로) 안했죠. 제갈량은 장기두니까..(1차도 자기가 장기두다 졌으면서 마속한테 덮어씌우면서 울고 불고 했다고 봅니다. 마속은 시킨데로 했거든요. 4차 때도 이엄을 제물로 삼죠.) 아무튼 위군의 관점에서는 4차 촉군은 무너지는 것이 보이고, 추격해볼 여지가 있었다는거죠.
    그래도 상대는 제갈량, 이때 사마위가 꺼낸 카드는 껄끄러운 장합보고 추격하라고 명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첫째는 장합은 당시 마지막 남아있던 오자양장이다. 그때쯤에 사마의는 제갈량 북벌 덕분에 이미 조예도 견제가 안되는 거물인데, 조예의 총애를 받고 있는 장합이 군권을 독차지 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조예 입장에서는 사마위는 군권을 맡겨야하는 인물이였기 때문에, 그 공적이 사마의께 돼지만, 장합은 조예 자신의 군사적 의지를 바로 투영할 수 있는 인물이였기 때문에 매우매우 총애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1차 북벌의 가산으로 진군 명령이죠.

    • @김효명-y7x
      @김효명-y7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촉이 대패했다는것도 사마비어천가인 당나라시대의 역사서. 이는 나중에 자치통감에서는 역사서로 취급도 못받음. 차라리 동진시대 사마의가 제갈량에게 대패했다는 역사서가 더 사실로 보여짐. 그리고 사마의가 제갈량이랑 붙은건 4차가 처음인데 대다수 이후엑사서에서는 여기서 사마의가 제갈량에게 털린것으로 기록함.(야전에서 패한것)

    • @haga6762
      @haga676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김효명-y7x 진서와 한진춘추에서의 내용이 상반되기는 하지만 한쪽을 마냥 틀렸다고 확정짓기는 힘들죠. 자치통감은 한진춘추를 인용해서 손을 들어줬으니 위나라가 대패했다는 것 또한 인용일뿐 교차검증의 과정은 아닌거죠. 물론, 진서도 분명히 단점들이 존재하고 오류가 있지만 어쨋거나 공식적인 편찬서사라 굳이 티어를 따지자면 한진춘추보다는 윗레벨이기도 하구요. 한진춘추 또한 내용물을 보면 아예 틀리거나 오류가 제법 나오거든요? 야전에서 사마의가 몇 차례 패배를 기록한건 충분히 추측이 가능합니다만 대패냐 완패냐 그건 또 아니고 자잘한 전투에서 패배를 하기는 했다 요정도...
      그런데 사마의 또한 부참만계를 했다라는 기록이 있는데 4차 북벌을 막아내고 논공행상에 있어서 상을 받을걸 보면 도망가는 촉군을 추격해서 소소한 전과가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또한 해볼수는 있겠습니다.

    • @박승우-j1g
      @박승우-j1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haga6762학계의 통설은 한진춘추이며 진서의 기록을 인정하는 학자는 극 소수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사마의에게 유리하게 쓰여졌을 정사 삼국지 및 위서 명제기에서조차 제갈량이 군량이 떨어져 퇴각했다는 내용과, 장합이 교전 중 활에 맞아 전사하였다는 내용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진서의 주장대로 1만명을 참하였으면 승전으로 치면 대승인데, 사마씨에게 유리하게 씌어진 정사에서조차 이런 대승에 관한 기록이 없다는 것은 매우 기이하지요.

    • @haga6762
      @haga676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박승우-j1g 정사 삼국지가 사마의에게 유리하게 쓰인게 도대체 뭐가 있나요? 노성전투는 아예 생략이 되었고 제갈량 평전을 완성한 진수가 당시 사마염에게 제갈량 관련된 사서를 진상했을 때 대화내용을 보면 오히려 제갈량을 굉장히 흠모하고 빨아주는게 대다수인데요? 제갈량을 흠모한 내용 때문에 죽을 죄를 지었다고 스스로 표현한게 진수입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한진춘추는 습착치 개인이 만든 사서로 습착치 또한 촉한정통론을 펼친 시초이며 굉장히 촉에 편향된 사람입니다. 당연히 후대에 배송지가 한진춘추의 신뢰도에 대해 굉장히 의문을 많이 제기했습니다. 노성전투에 관련한 한진춘추의 내용과 진서가 서로 상반되지만 무조건 한쪽을 거짓이라고 마냥 평가하기는 힘들다는게 제 의견이에요. 진서는 그래도 24사로 인증을 받은 관찬서사입니다. 습착치처럼 혼자서 지은 사서가 아니라 여러 사관들이 지었기 때문에 신뢰도 부분에서 마냥 무시할 수 있는 그런 사서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냥 담백하게 4차북벌 당시 노성전투 관련해서 진서랑 한진춘추를 제외하고 진수의 정사 삼국지 내용만 보면 그냥 제갈량이 군량이 부족하여 퇴각했다. 이렇게만 봐도 아무 문제 없는 내용이란 말입니다.

  • @말랑-x3p
    @말랑-x3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단 유명한 대표인물들부터 순서대로해주세요

  • @신천-d5y
    @신천-d5y 4 месяца назад

    학소 ㅋㅌㅋㅋㅋㅋ

  • @seraph2007
    @seraph200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범인은 사마의

  • @Werewolf_IX
    @Werewolf_I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를 토벌해? ㅋㅋㅋ

  • @alcia6281
    @alcia628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삼국무쌍 최대 피해자 ㅎㅎ

  • @fffg5550
    @fffg555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냥 지위나 그런 것은 몰라도 실적, 전공으로 믿을 수 있고 따르고 싶어지는 무형적 가치에는 사마의가 장합에 비할 바가 아니었을텐데 이건 고려가 안 된 듯.
    그리고 중앙 정치는 어떨까요? 말년까지 온갖 공을 세웠음에도 조예는 결국 사마의를 완전히 믿지는 못하고 탁고대신으로의 임명도 마지못해서 딴 놈보단 나을지도 라는 생각으로 임명한 것이었다.
    큰 공을 세운 후에도 그랬는데 아직 세운 공적이 부족했던 촉과의 싸움 시점에서 군의 신뢰를 받는 장합을 제거하고 온전히 자신의 공으로 삼고 싶어지진 않았을까? 죽이려는 것은 아니어도 장합의 위상을 깍아내려는 정도의 생각은 했을 것도 같다.
    결국 이것도 사마의가 반역을 일으킬 마음이 언제부터 가지고 있었는지가 문제일 것 같은데, 사마의의 생각을 알 수 없는 현재로선 그저 모두 가설일 뿐이다......

    • @손찬이형
      @손찬이형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그래서 대군사 사마의 같은 2차 창작물에서도 곽가가 죽어가면서도 조조에게 사마의는 도통 속을 모르겠으니 여차하면 죽이라 하는 등의 창작이 첨가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조조의 예처럼 제위를 찬탈 안하더라도, 후대에 자손이 제위에 오를 수 있도록 작업친건 부정하기 힘들죠.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장합에게 죄가 있다면, 항장출신이라는 것과 집안 빨이 스마이 보다 구려서 그 말년에도 사마의 시다짓이나 하게 된거 뿐

  • @user-sd6mz2dv2s
    @user-sd6mz2dv2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억지로 사지 몬거임

    • @크루세니크
      @크루세니크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것이 사자성어로
      억지사지 라는 뜻

  • @아르마딜로-w8z
    @아르마딜로-w8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마의 : 실은 고의였읔...ㅋㅋ. .본인이 알면서도 안 가겠다는데. ..난 알면서 모르는 척 우겨서 보냈짘...😅

  • @zse260
    @zse26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마의의 장합견제설이나 장합제거설은 말 안되는게 고명대신인 사마의가 가진 영향력을 고려하면 차라리 장합이 다른 전선 맡게끔 조예 설득했겠죠. 혹은 예편시키거나. 그런 식으로 죽여서 명망을 떨어뜨릴 이유가 없죠. 애초에 둘의 불화설도 조금 미묘한게 사마의는 중앙정권에서 호족세력의 이익을 대변하는 역할도 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런 사람이 태초부터 호족출신으로 추정되는 장합과 불화가 날 이유도 없을테고 무엇보다 문제가 있었다면 동오전선에서 충돌했을테고 그랬다면 진작 말이 나왔을듯.
    그리고 관우과 인간이 서황, 장료와는 다르게 선비도 조예에게 추천하는 등 정치권과도 관계설정 제법 잘 하고 관도대전 때 마냥 계산해서 답 안나오는 짓 절대 안했던 걸로 보이는 장합이 굳이 사마의와 불화 오피셜 터지게 할 거 같지 않음. 장합은 여타 순수무장과에 속한 오자양장과는 다르게 정치군인으로 분석할 측면이 충분히 많다고 봅니다.
    다만 장비에게 대패해서 하후연 패사, 한중철퇴, 유비의 한중왕 즉위에 지분이 크기도 한 게 장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