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가후 임기응변의 지략 만큼은 제갈량과 사마의를 능가했던 책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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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gentriker
    @gentriker Год назад +95

    100% 승률 도박사 표현 인정합니다ㅋㅋㅋ 가후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엇갈릴 수 있겠지만 당시 혼란기에 천수를 누린 개인으로 보자면 더없이 좋은 삶이었겠죠. 그는 자신에게도 커다란 도박을 걸었고 결국 이겼습니다.

    • @golegseparation
      @golegseparatio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자신에게도 도박을 걸었다는 표현 멋지네요

  • @무제-h7u
    @무제-h7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한개인으로 치면 가장 만족스러운 삶일듯. 상대 농락하며 자존감 높이고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아서 보신하며 크게 자존심 꺾을일도 없고 능력 인정 받으며 천수까지 누리고 살았으니 인생 재밌었을듯.

  • @Waksozm
    @Waksoz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59

    현대 사회에서 가장 재평가 되어야 할 인물 같음 이직을 5번인가 했는데 다 중용받고 정년퇴직까지 했음 조조 밑에서는 처신이 극에 달한게 (기록 상에서) 1급참모들 모인 곳에서는 공개적으로 발언을 잘 하지 않고 늘 군주가 먼저 묻고난 뒤에 기분 안나쁘게 대답함 인간관계도 투명하고 소박하게하고.. 여러 조직에 속하고 이동이 잦은 현대인들은 꼭 가후가 어떻게 롱런했는지를 새겨야할 필요가 있음

    • @user-edljweug
      @user-edljweu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사회생활 끝판왕..저정도 위치면 초심잃고 쓸데없이 목소리 크게 낸다던지 하다가 나가리 되는경우도 많은데, 물에 술탄듯 술에 물탄듯 스무스한 처세로 '내편으로 둘래'라는 마음이 들도록 평생을 살아감

    • @junLim-ub8by
      @junLim-ub8b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중딩시절 삼덕 선생님이 계셨는데 그분이 가후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설명해 주셨는데 "한반도가 남한이 전승해서 통일이 됐는데 북한 군 간부가 남한에 국방부 장관을 할정도로 유능한 인물"이라고 얘기해주셨던게 아직도 생각나네요ㅋㅋㅋ

    • @MtHoly
      @MtHol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크 좋은 분석이네요

    • @mvue09
      @mvue0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오히려 현대 사회에서 가장 재평가 못 받을 인물 아닌가 ㅋㅋ 현대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이기적이고, 대의 없이 제 앞가림만 하는 지식인인데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mvue09 아뇨 오히려 요즘은 자기 PR만큼 중요한 게 없음. 의리나 인성이 안 중요하다는게 아니라, 예전보다 우선순위가 많이 떨어진 상태라 이거죠. 물론 이건 직장인으로서의 이야기고, 직장인을 넘어 한 사회의 유력한 엘리트가 된다면 가후같은 인물은 비판을 피할수 없다는 부분은 손권이 직접 위나라 사신에게 이야기하는거만 봐도 알수 있음.. 하지만 요즘 사람들 대부분이 직장인이다 보니, 직장인으로서의 관점을 우선시 하는 경우가 없지 않음

  • @golegseparation
    @golegseparatio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싸구려 콘텐츠들이 아니라, 오랜 기간 깊이 있게 공부한 걸 쉽게 설명해 내려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덕분에 영상 시청층도 질이 높아 댓글들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 @nochinago2769
    @nochinago2769 Год назад +31

    저도 삼국지의 진짜 주인공은 가후 같아요. 중국과 삼국지 특유의 뒷통수를 싫어하는데 가후의 처세가 존경스럽습니다.

    • @손찬이형
      @손찬이형  Год назад +1

      가후캐릭터 넘나 매력적이죠!

  • @김경민-f3w
    @김경민-f3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가후는 자식들혼사도 명문가와 꺼려할정도로 처세술에 달인이죠 가늘고길게가는삶의 대명사

  • @docshin1829
    @docshin182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보면 볼수록 말을 존나 현명하게 잘하는것 같아요. 사실 군주가 후계 누구로 할거냐고 물으면 어쨌든 누군가를 찍어서 대답해야할것이고 오히려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대빵의 의중을 헤아리려다가 실언을 할 가능성도 있을텐데 "원소와 유표를 생각하고 있었다" 부랄을 탁 치게 되네요... ㄷㄷㄷ 사실 이런 임기응변과 대가리는 타고나는것 같고 큰판을 읽는 센스도 남다른것 같고... 가후 같은 사람이 현대에 있었으면 뭘 하고 있으려나... 금융권 같은곳에서 사람 홀려가지고 돈을 왕창 벌었으려나.. 대기업이나 공직에 있었어도 머리가 좋고 정치질도 잘해서 승진도 엄청 빠르게 했을것 같네요.

    • @baborobos
      @baborobos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장자... 장자 상속이라 그런데, 원래 있던 내 장자 조앙은 누구 때문에 죽었지?"
      ...
      이거 때문에 가후가 더 말하기 힘들었을 거라고 봅니다. 조조의 악취미를 알 수 있죠.

    • @gorillia
      @gorillia 2 месяца назад

      ​@@baborobosㅋㅋㅋㅋㅋㅋㄹㅇ 저도 이생각했었음

    • @baborobos
      @baborobos 2 месяца назад

      @@gorillia 유비도 가후 비슷하게 말해서 조조가 되게 좋아했던거 보면... 이런류 사람을 굉장히 좋아하긴 했나 봅니다.

    • @joys6088
      @joys6088 19 дней назад

      ​@@baborobos비유를 들어서 돌려말하기. 오나라는 제갈근이 그래서 손권이 좋아했었죠
      군주의 심기도 건드리지않고

    • @baborobos
      @baborobos 19 дней назад

      @@joys6088 그런데, 문제는 단순히 돌려 말하고도 위태로왔던 이유가... 가후가 장자 상속 말하고 싶어도, 원래 있던 장자였던 "조앙"이 "가후" 때문에 죽었거든요. 쓰읍... 그걸 알면서도 쫓아 다니며 조조가 가후에게 물어 본 것 보면... 진짜 악랄하죠.

  • @juyung1218
    @juyung1218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삼국지 최고의 책사...
    초한지 시절에 유방이 장량에게 '군막에 앉아서 천리를 내다보는 인물'이라고 평했듯
    삼국지 시절에 가후가 장량급이 아니었을까 조심스레 이 인물을 치켜세워봅니다.
    사실 가후의 책략으로 장수가 조앙을 죽이지만 않았어도 위나라의 운명이 확 달라졌을텐데....
    가후로 인해 이각&곽사가 살아나며 삼국지의 서막이 시작되었고,
    가후로 인해 조조의 장남이 죽으면서 위나라의 앞날에도 먹구름이 끼면서 결국 진나라의 서막이 열릴 수 있었기에
    그는 위촉오가 만들어지는 무대의 배경을 설립했고, 위나라가 망하고 진나라가 생기는데도 크게 한 몫 했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삼국지 소설 - 같은 꿈을 꾸다' 를 재미있게 읽으신 분이라면 더더욱 좋아할만한 캐릭터죠.

  • @기-x3j
    @기-x3j Год назад +58

    가후가 맘에드는게 저정도 위치까지가면 권문세가랑 사돈맺으면서 세력을 확장시켰을텐데 그러지않고 자신에게 알맞는위치에서 적절한 삶을 살았다느거
    왠만한 사람들은 그렇게 못하죠, 인간의 욕심은 워낙 끝도없고 옆에서 엄청 부추기니까요
    근데 그런걸 싹다 무시하고 자신의 소신대로 살아간거니, 비범하긴 비범했네요

    • @Dkendiepk009
      @Dkendiepk009 3 месяца назад

      정답. 본인은 아닌 걸 알면서도 옆에서 가까운 인맥들이나 자신에게 줄을 댄 세력이 부추기는 것들에 흔들리지 않는 건 진짜 보통사람이라면 할 수 없음.

    • @overclassid1411
      @overclassid1411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니죠. 가후은 권문세가 따위와 사돈이 아니라 위 황실과 사돈. 아들들을 부마로 만들었죠 ㅎㅎ 오히려 아들들 혼테크도 잘했습니다.

  • @sinabadon
    @sinabadon Год назад +17

    진짜 모아서 보니 판단 하나하나가 다 정확했네요

  • @정동진-v8c
    @정동진-v8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집안이니 인덕이니 이런거 다 재끼고 순수하게 머리로만 평가하면 삼국지 베스트 책사는 가후임

  • @kbs4769
    @kbs4769 Год назад +37

    역대급 인물은 맞음 근데 배신과 모략 이런거 자주 써서 평가가 낮은거 같음
    순유가 야전 군사라거 보면 가후는 군주와 대략적 큰 전략을 짜는 모사 같음

    • @손찬이형
      @손찬이형  Год назад +8

      네 그래서 손권도 가후 태위 임명을 비웃었던 것일 겁니다.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화봉요원의 암흑병법의 사나이....

    • @playrandom-l2v
      @playrandom-l2v 21 день назад

      그늘아래 암중모략 원탑,

  • @luislee5260
    @luislee526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도대체 손찬이형 이분 누군가요? 개인적으로 삼국지 영웅중 가장 이상적이며 처세술에 능한 인물이 가후라고 저도 생각해왔지만 이렇게 다양한 지식으로 설명해주다니 대단합니다~

  • @puritanlee8825
    @puritanlee8825 Год назад +7

    제가 삼국지 진짜 좋아하는데 엄청 디테일한 내용들은 처음 듣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삼국지 인물들 일일이 유튜브로 만들면… 끝이 없겠습니다 ㅋㅋ

    • @손찬이형
      @손찬이형  Год назад +1

      영웅부터 잡장까지 모두 다뤄보겠습니다!

  • @USrealty
    @USrealty Год назад +12

    형 잘보고가
    다양한 인물평 기대할께~
    인생은 가후처럼이지

    • @손찬이형
      @손찬이형  Год назад +1

      고마워 또 놀러와~ 나도 가후처럼 살고 싶은데 머리가 나빠서 안될 듯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손찬이형 ㅋㅋㅋ 가후처럼 살려면 또 능력만 있다고 또 되는게 아니라는거 아실듯.. 당대 사회의 상식과 대의라는 프레임에서 자유로운 사고가 가능해야 하고, 그럴수 있는 끝발없는 출신과 더불어 자기 주변인들의 네트워크도 없어서 자유로워야 함과 동시에, 자신의 행위에 대해 다수가 상식을 가지고 지탄하는 상황에 대해 맨탈적으로 넘길수 있어야 하는 마당에, 자신의 상관은 적어도 그런 자신을 무한 신뢰할 수 있을정도의 최소한의 매력과 인간성 코드가 맞아야 하는 아주아주 어려운 조건을 가지죠.. 어찌보면 사회적 인간으로서의 일부 존엄을 포기해야 살수 있는 인생인데, 그럴바에는 그냥 평범한 능력과 인성으로 적당한 중간관리직으로 은퇴하는게 더 베스트아닐까 싶군요 ㅋㅋㅋ

  • @아무것도아닌것-k6v
    @아무것도아닌것-k6v Год назад +10

    솔직히 꾀는 사마의 육손 제갈량 법정 순욱 그 어떤 책사보다 지리는 것 같음 삼국지 슥 읽으면 가후가 조조 갖고 노는 느낌까지 들었음

  • @sh-nz8sr
    @sh-nz8sr Месяц назад +1

    삼국지를 수십번 읽고 보고 했는데
    저의 최애의 장수는 가후입니다👍

  • @끼약-d3l
    @끼약-d3l Год назад +4

    구독한거 맞냐닠ㅋㅋㅋㅋ 저항없이 뿜었슴다 ㅋㅋ

  • @yoonseojun11
    @yoonseojun1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삼잘알 분들이 가후를 그렇게 입마르게 칭찬한 이유가 있었네요.

  • @아무것도아닌것-k6v
    @아무것도아닌것-k6v Год назад +38

    솔직히 가후가 칼 끄내 들고 군주에게 칼춤 춘 것도 아니고 늘 불리하면 군주 교체를 시전하는데 항상 가후는 끝까지 자신의 군주를 위한 계책을 내줬음 그래도 안듣고 ㅈㄹ옘병을 떨어서 망하기 직전에 몸을 피신했고 게다가 나대지 않고 같은 팀 정치질에 크게 관여하지도 않고 조용하고 확실한 신하로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제갈량의 진짜 라이벌은 사마의보단 가후처럼 느껴짐 서로 한 칼 대기는 커녕 본 적도 없지만 삼국지에 남긴 이야기는 둘이 반대 신념에서 탑을 찍는 것 같음

  • @sor2744
    @sor2744 Год назад +6

    삼빠로써 대단히 재밌는 채널을 오늘 발견했네요
    같은꿈을꾸다 소설 덕분에 알게된 가후의 진면목...

    • @손찬이형
      @손찬이형  Год назад +1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WhythisGGoraji
    @WhythisGGoraj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가후의 꾀가 항상 성공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봤는데요. 지피지기라는 말이 있듯이 가후는 상대가 자신을 알지 못하게 하고 자신은 상대를 아는 유리한 고지에서 항상 도박을 거는 거 같아요.

  • @playrandom-l2v
    @playrandom-l2v 21 день назад

    무서운 모사꾼, 초한지 진평 처럼 드러나지 않는 그늘속에서 사람들을 써서 움직임, 한명회 업글 상향 호환, 전위 큰아들만 아니었음 조조도 관에 향 피울뻔, 신삼에서 왜 가후가 안나왔을까 역사의 큰길을 만든 사람인데, 가장 존경하는 인물 👍👍👍

  • @ssaicore
    @ssaicore Год назад +4

    이 영상만 유독 소리가 작군요. 가후 참 매력있는 인물입니다.

    • @손찬이형
      @손찬이형  Год назад +1

      초반에 음량때문에 고생을 좀 했어서 ㅠㅜ 이제 적정 음량 잡아서 음량이 왔다갔다 하진 않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 @hansangja
    @hansangj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도박사? 시세를 졸라 잘 읽는거죠. 그리고 가후의 행동의 큰 흐름을 보면 의외로 대의를 중요시 하는 걸 볼수 있습니다. 천자를 중요시 하는 점과 유교에서 보듣이 장자계승 이런 걸 보면 말이죠.

  • @tv-talmo
    @tv-talmo Год назад +5

    제가 제일 존경하는 완성형 지략가
    책략가 처세술가

  • @yarko256
    @yarko25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생은 가후처럼♡

  • @박희수-t8d
    @박희수-t8d Год назад +8

    도박사가 심리에 능하죠, 철저한 관찰로 습득한 정보 위에서 판단하니까 이기는 싸움만 하는 게 진짜 도박사.
    한탕 노리는 건 도박꾼, 전재산을 꼴아박는

  • @weiv52
    @weiv5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최애 가후❤

  • @kiesofdream
    @kiesofdream Год назад +3

    인생은 가후처럼

  • @엉수-u2w
    @엉수-u2w 27 дней назад

    와 이렇게 보니깐 가버지 ㅜㅜ 틀린말이 없으십니다.

  • @로로로로로로페
    @로로로로로로페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주행 중인데 이때 목소리 톤은 약간 다르시네요 ㅋㅋ
    가후의 처세가 정말 놀라운게 장수는 정작 조비에게 형 죽인 걸로 찍혀서 평생 시달렸는데 같이 수행하던 가후는 평생 후대했죠

  • @야마니뇨
    @야마니뇨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형주와 남방에 대한 영향력을 조조가 확고히했다면 필히 유손 동맹은 커녕 강동 토족의 성격을 보아 손쪽에서 내분이 일어났을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걸 떠나 전체적인 국면에서도 저도 가후가 맞았다에 1표 투표합니다 😊 조조 본인은 손이 내부를 안정시킬 시간을 준다고 생각했겠지만 손찬이형 말씀대로 촉으로 방향을 잡고 형주에 대한 내실을 다졌다면 오의 대신과 호족들은 조조를 치기는커녕 가만히있었을것이고 손권은 명분이 없으며 유손 동맹또한 없으니 유비는 아무것도 못했을겁니다 조조본인이 오히려 손권을 키워준모습

  • @장우영-n8m
    @장우영-n8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역시 인생은 가후처럼

  • @제이커틀러
    @제이커틀러 Год назад +4

    손찬이형 고맙긔! 바로 봄!

    • @손찬이형
      @손찬이형  Год назад +1

      원래 수요일에 올리려고 했는데 걍 오늘 올림! 주말 잘보내!!

  • @daesagoon
    @daesagoo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개인적으로 삼국지 최고 명대사는 조조가 후계자에 대해서 묻자 가후가 답변 한 '원소와 유표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가후의 능력과 성격을 가장 잘 대변한다고 생각함

  • @essentialview83
    @essentialview83 Год назад +3

    님컨텐츠 좋아요 계속 올려주세요

    • @손찬이형
      @손찬이형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주 3회 업로드 됩니다. :)

  • @ELBUG-ku1iq
    @ELBUG-ku1i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사토끼의 평이 정확한듯 사람의 마음 속에 의심과 질문을 심어 자기가 원하는 결과로 유도하는 책사라고

  • @dev-orb
    @dev-or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용이 너무 흥미롭습니다 ㅎㅎ 곽가 편도 보고싶네요

  • @woxor90
    @woxor9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내가 삼국지에서 제일 좋아하는 책사

  • @鬼流星
    @鬼流星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가후야 말로 지력 100을 줘야 함. 제갈량은 연의 버프 빼면 잘 봐줘야 지력 95정도

  • @명인투사
    @명인투사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삼국지 최고의 책사 로 ~~~

  • @만봉-b7g
    @만봉-b7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삼국지 강의에서 본 내용이다요. 껄껄껄. 가후 개쩜

  • @박찬일-s7t
    @박찬일-s7t Год назад +4

    사마의를 심층적으로 다뤄주세요~

    • @손찬이형
      @손찬이형  Год назад +2

      사마의 각잡고 만들어야되는데.. 빠른 시일 내에 준비하겠습니다! (자매품 왕릉은 곧 업로드 됩니다.)

  • @Onulharu
    @Onulharu Год назад +12

    드립이 찰져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써에스, 청화수님들이 올려주시던 삼국지에 침착맨 삼국지를 곁드린 느낌이랄까요 ㅋㅋㅋㅋ
    앞으로 많은 삼국지 컨텐츠 1000화가 될때까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손찬이형
      @손찬이형  Год назад +5

      격려 감사합니다! 내년에 나올 삼국지8 리메이크 장수수가 1000명이라는데, 잡장들까지 모두 다뤄보겠습니다!

  • @가오라-o8b
    @가오라-o8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솔직 전략가, 전술가로서의 능력은 가후가 원탑임. 문제는 행정능력과 파벌을 만드는 능력. 행정에선 확실한 업적을 전혀 만들어 내지 못했고, 무엇보다 자기사람을 키우거나 파벌을 만들지는 못함. 이게 조조의 장남을 죽였기에 언제든 제거당할 위험이 있었던 가후의 어쩔 수 없는 처세술일 수 있으나, 이로 인해 사마의나 제갈량, 육손처럼 한군대를 이끄는 자리에는 오르지 못함.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냥 진평과 같은 전술적 참모 자리가 그에게는 천직과도 같은 자리였을거라 생각함. 그리고 행정쪽은 가후나 조조처럼 군대 관련 전공자가 아니라, 순욱, 종요, 만총, 진군, 모개 등을 필두로한 진짜 그쪽 방면 엘리트가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엘리트 출신이 아닌 가후가 할 필요도 없고 맡기에는 관련 지식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듦. 뭐 생각해보니 가후는 인성적인 부분에서 당대에 안 좋은 평이 다수였으니, 군대를 줘도 제대로 이끌었을지는 미지수니.. 가후가 의도하던 그렇지 않았던 조조의 직속 전술 참모로서의 자리는 가후에게나 조조에게나 최적의 자리가 아니었을까 생각함

  • @84lanie77
    @84lanie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 재밌어요!!!

  • @함께라면-t2u
    @함께라면-t2u 24 дня назад

    미스테리 한인물이죠.

  • @whitewriter8568
    @whitewriter8568 Год назад +2

    올타임 넘버원이네요 역시 가후는 ㅋㅋㅋ

  • @iwillnever-g9l
    @iwillnever-g9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가후보다 정확한 손익계산을 내는 책사는 없었죠 그다음이 사마의라고 봅니다

  • @pingpong77777
    @pingpong77777 Год назад +3

    가후는 오늘날 태어났으면 상한가 족집게가 되었을듯ㅋㅋㅋ 인생은 가후처럼!!

  • @라헬-t2g
    @라헬-t2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곽가 순욱 순유 정욱같은 조조군 다른 책사들도 다뤄주세요!! 쓰마이편도 보고 싶고....

  • @외노자-l9k
    @외노자-l9k Год назад +5

    진짜 적벽직전 동오는 조조가 방구만 안꼇으면 지들끼리 죽네사네 싸우다가 자멸했을지도모름 ㅋㅋㅋ

  • @hun2100
    @hun210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관도대전 직전에 장소데리고 조조에게 항복한건 정말 소름끼치는 타이밍 이였음

  • @마라훠궈-c1b
    @마라훠궈-c1b Месяц назад

    가후 직장생활 진짜 잘할듯
    처세 능력 모두좋은 인재

  • @hikerfrantz5829
    @hikerfrantz582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가후의 능력은 다른걸 볼게 없음. 조조가 가후에게 결정적인 조언을 받은게 2개 있음. 한번은 조조가 가후에게 물었음.
    조조: 손권의 인물됨은 어떠한가?
    가후: 손권의 그릇은 그저 집지키는 개에 불과합니다.
    가후는 평생에 손권의 얼굴조차 본적이 없었지만 정말이지 손권을 어려서 부터 직접 키운것 마냥 정확히 꿰뚫어 보고 있었음.
    또 한번은 조비와 조식을 두고 후계를 고민하고 있던 조조가 가후에게 물었음.
    조조: 그대가 보기에 내가 조비와 조식 중에 누구를 후계로 세워야 한다고 생각하나?
    가후: ...
    조조: 어찌하여 대답이 없는가?
    가후: 죄송합니다. 잠시 지난 일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조조: 지난일이라? 그게 무언가?
    가후: 지난날 원소가 후계를 고를 때의 일을 잠시 떠올려 보았을 뿐입니다.
    내심 조식을 마음에 두고 있던 조조는 가후의 말을 듣고 모골이 송연해져 바로 조비를 후계로 선택했다. 이 두가지만 보아도 가후는 삼국지 최고의 모사다.

    • @MtHoly
      @MtHol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 ...의 디테일이 개쩌는 부분이라 할 수 있음 조식을 총애하지만 대의를 중시하는 조조에게 가장 적절한 대답

  • @루블렙
    @루블렙 Год назад +14

    누가봐도 도박계책중독에 출세하려고 욕심이 그득한 자가 처세를 저렇게 잘한거보면... ㅋㅋ 저는 사실 인생은 가후처럼이란 말을 싫어합니다. 왜냐고요? 가후처럼 사는 건 가후만이 가능하다 생각하거든요 ㅋㅋ. 갠적으로 천재적 두뇌를 가진 넘사벽 인물 중 한 명이라 생각합니다.

    • @손찬이형
      @손찬이형  Год назад +3

      인정합니다!

    • @KMKim-z3z
      @KMKim-z3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따라하고 싶어도 통찰력이 못따라가 ㅋㅋ

  • @복쿠아
    @복쿠아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도박이라... 그러면 제갈량이 막은 위연의 계획은 가후였다면 좀더 다듬어서 실행했을 수도?

  • @리버풀클롭08
    @리버풀클롭08 Год назад +5

    가후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가 나오면 좋겠어요. 사마의처럼 말이죠ㅎㅎ

    • @유피-v1s
      @유피-v1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만화책을 주인공있어요

    • @orren_buffett
      @orren_buffet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피-v1s 제목이 어떻게 되나요?

  • @ej58082
    @ej5808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비편도 한번 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조비의 싸이코패스적인 측면 이라는 이야기는 몇번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잘 몰라서요

  • @최프로-j3z
    @최프로-j3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직의 신.
    대기업 공채들을 제친 경력직 출신 본사임원 갓후.

  • @rpyn1203
    @rpyn1203 Год назад +1

    ㅋㅋㅋ도박사 인정 ㅋㅋ 머리가 너무 좋아서 확률까지 싹 도출해서 다른사람에겐 도박으로 보일수를 계속 성공 시켜죠 ㅋㅋ

  • @lupuscanis6713
    @lupuscanis671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근데 조조는 그 중요한 적벽대전에서 중요한 책사들은 왜 죄다 안델고 갔을까요

  • @sn6615
    @sn661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ㄹㅇ 삼국지모든책략가중 뛰어난업적+뛰어난 처세로 끝까지살아남은 미친놈ㄷㄷ

  • @Maroon5-Jingeo
    @Maroon5-Jinge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성공한 경력직 간부의 대표적인 예...

  • @Odysseus94
    @Odysseus9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너무 재밌다ㅋㅋㅋㅋ

  • @JaxKim-cq8mm
    @JaxKim-cq8m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캬 인생은 가후처럼...지린다

  • @ko2907
    @ko290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림요환의 3연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신준-v5i
    @신준-v5i 2 месяца назад

    가후가 진짜 최고의 책사야! 그의 계략들은 항상 상대방에게 크리티컬 데미지 ㄷㄷ 처세술도 개쩔고 ㅋㅋㅋ

  • @반연을관두다
    @반연을관두다 Год назад +1

    컨텐츠 좋으네요… 다만 삼국지 자체가 마이너라 제가 즐겨보는 삼칠이 채널도 성장이 느리긴 하더군요. 앞으로 즐겨보겠습니다

  • @초리-s4y
    @초리-s4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후는 위나라의 진평이죠.

  • @크카-b3m
    @크카-b3m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가후는 살기위해 어쩔수없이 이각,곽사가 이길 계책을 줫다면, 사마의는 고평릉안해도 은퇴하면 알아서 대우해줫겟지만 욕심때매 그러니 가후가 사마의보단 양반이긴하지

  • @mailnet21
    @mailnet2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현대사회의 샐러리맨을 보는 것 같음 .
    돈 받은 만큼 일하고 기업 망하면 이직 .

  • @johnnykim3372
    @johnnykim3372 Год назад +1

    촉빠인데도 진짜 연의에서도 가후는 찐이었음....

  • @묠니르망치
    @묠니르망치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오늘날 우리들에게 처신이란 이렇게 하는 것이다를 보여주는 갓 가후

  • @호호-n7p
    @호호-n7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조조의 계략들이 가후가 한거구나 삼국지 2010엔 가후 등장도 안하는데 가후께 조조가 생각해낸것 처럼 묘사된거네

  • @ID-ey8uy
    @ID-ey8u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젤 좋아하는 책사.. ㅋㅋ

  • @hohyunyoon7167
    @hohyunyoon716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후는 어쨌든 주인을 엄청 많이 갈아탄 인물인데 당시에 거기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없었나요?

  • @YongPark-s1r
    @YongPark-s1r Месяц назад

    요즘 들어 고평가되는 것도 이해가 가지만 그동안 저평가된 것도 이해가 가는 인물. 결국은 '엄청나게 영리한 소시민'이 아닐까 싶네요.

  • @주짓주짓-j3n
    @주짓주짓-j3n Год назад +11

    오래살아남았다는건...
    존나강하다는거지
    와룡 봉추 위에 갓후god

  • @jkim949
    @jkim94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여포는 주인?을 죽이면서 갈아타서...가후와 대조적

  • @yahwaaao1451
    @yahwaaao1451 Год назад +6

    지략과 임기응변은 쩔엇지만 그걸 지 보신에만 쓴 놈
    조조가 가후말안듣고 손권친이유은 딱 하나 지가 죽기전에 천하통일 하고싶어서 아닐까요?
    형주먹고 천천히 국력차이벌렸으면 변수없었겟지만 조조나이가 당시 50넘었으니 그럴만했다고 보네요

    • @손찬이형
      @손찬이형  Год назад +4

      날카로운 분석입니다.

    • @예지-7a
      @예지-7a Месяц назад +2

      ​​@@손찬이형한중 뚫고 촉 유장 접수하는대 잘해야 6~9년 그 사이 오가 군사 훈련 및 후방 교란하면 촉 과 오 정벌 하려면 살아서 가능할지 의문
      만악 조조가 오나라에 바로 대승해서 수도 진격해서 항복 시키고 형주와 한중에서 양방향으로 촉 공격하면 유장 멘탈이면 바로 항복... 합병 가능....

  • @톢2톢2
    @톢2톢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도박성이 짙은데요
    근데 승률이 100퍼센트인거죠
    개사기인데?

  • @rahe8481
    @rahe848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처세술에 능력까지 출중

  • @zardlove79
    @zardlove7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게 있어서 지구상의 모든 인물중에 가후가 최고 으뜸입니다.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하지만 가후같은 자들이 판치면, 이 세상은 개판 5분전만 지속될듯함

  • @서봉균-w3w
    @서봉균-w3w 27 дней назад

    더해서 50년 경상도입니다
    이때 억양이 훨씬 듣기 좋습니다

  • @MtHoly
    @MtHol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실상 사마의를 넘는 흑마법사 끝판왕

  • @J_champloo
    @J_champloo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 콩😂😂😂😂

  • @yong_park
    @yong_park Год назад +3

    콩은 까야 제 맛....
    콩은 까야 제 맛....

    • @손찬이형
      @손찬이형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살려주시오-u9v
    @살려주시오-u9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력100은 단언컨대 가후다

  • @andrew.kim2953
    @andrew.kim295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삼국지 최고의 책사

  • @AURALEEUM
    @AURALEEUM 2 месяца назад

    난세에 성공하면 사마의!! 실패하면 여포 아입니까!!

  • @chysjjang
    @chysjjang Год назад +3

    제갈량 사마의 주유가 책사의 1티어로 불리지만
    내가 본 1.2 티어는 가후, 진궁, 법정

    • @lovejuicestick
      @lovejuicestick Год назад

      옳습니다. 가후 법정 진궁

    • @joys6088
      @joys6088 19 дней назад

      오래 못 살았지만 방통도?
      순유도 정확도 100%엿던거로 알고있어요.
      곽가 가후 순유 유엽이
      저의 1티어 책사입니다.
      진궁 법정 방통 육손 사마의는
      저의 1.5티어

  • @유로파고수
    @유로파고수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난 개인적으로 충심도 어느정도 평가에 주로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함
    가후를 보면 참 능력으로 이미지까지 메이킹 되는 사례가 독특하고 이정도로 평가 된 인물인게 참.... 주군에게 대전략보단 술책으로 근시안적인 대책을 내니 거쳐간 주군들만 봐도 우보 이각 곽사 장수 흠.... 뭐 정사에선 높게 평가했으니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쯤되면 가후의 말에 1도 토 안 달고 대부분 하자는대로 해준 장수 또한 역량에 재평가를... ㅋㅋㅋ

    • @joys6088
      @joys6088 19 дней назад

      ​@@닉네임꼭설정해야함장수는 약간 전두환 같은 느낌
      자기 머리 딸리는거 인정하고
      부하말 잘 듣는 군주

  • @fujiwara0524
    @fujiwara052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장합이나 장료처럼 항장 출신임에도 후반기에 활약을 보인것에 반면해서 가후는 초반에 반짝하고 후반에 뭔가 보여준게 없는 인물이죠
    젊었을때 보여준 기민한 임기응변 책략가가 아닌 몸읖 엎드려 조정에서 녹이나 받는 정치가로 되어버린 것 같아 아쉬움

    • @shk1704
      @shk170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조조 휘하에 가후는 마초전에서 마초와 한수 이간계 성공한것만으로도 충분히 제몫은 하고도 남았다 봅니다

    • @seoju873
      @seoju87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후반은 초반만큼 그 능력을 보일 혼란도 없을뿐더러 윗분말대로 이간계로도 충분히 증명한거죠. 오히려 조용히 처신한게 그 능력이라고 봅니다

    • @빨간헬멧옥루
      @빨간헬멧옥루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딱필요한거만 잘함. 사마의 생각하면쉬움. 만약 가후가 사마의급 책략을썼다면 죽을위기를 숱하게넘겻을거임. 가후의 기본인생전략자체가 안정임. 굳이 무리를 할필요가 없음. 물론 사마의는 성공했지만 확률상 대부분은 숙청되거나 적에게 죽었음.

    • @Onyul5551
      @Onyul555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조조가 후계자 논의할때 가후를 불러 물어본거 자체가 사사로이 기록되지 않아도 이미 중책을 맡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 조비때에도 극진히 대접받은거 자체가 이미 충분히 영향력을 끼치고 있었다는 이유니까요

  • @김대식-r1x
    @김대식-r1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싸의 왕 순욱, 아싸의 왕 가후

  • @김성규-x4u
    @김성규-x4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후 삼국지13할때 제일 먼저 얻으러 갔던 케릭터..

  • @lovejuicestick
    @lovejuicestick Год назад +3

    잘봤습니다. 동오의 덕왕 엄백호님은 언제일까요??

    • @손찬이형
      @손찬이형  Год назад +1

      엄백호 정말 하고 싶은데요, 정사 기록이 너무 부실해서 분량 문제를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입니다..ㅠㅠ

    • @lovejuicestick
      @lovejuicestick Год назад +1

      마음만이라도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 @MostBan
    @MostBa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구독하신건 맞죠?“

  • @파크냐아수투아루
    @파크냐아수투아루 Год назад +3

    초반 무조건 군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