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태풍처럼 다가온 슬픔, 하지만 부부는 그 아픔 때문에 더 많이 사랑하게 되었다 [인간극장] | 괜찮아요 옥경씨 몰아보기 | KBS 2024070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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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6년 전,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아내 옥경 씨를 돌보는 학운 씨.
42살에 직장암에 걸렸던 학운 씨는 아내의 자연식 덕분에 완쾌했다고 굳게 믿고 있다.
남편을 살리기 위해 밤새 요리하고 자식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며
쉴 새 없이 누군가를 돌봐야 했던 삶을 산 옥경 씨.
남편 학운 씨는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30여 년이 흐른 지금 남편과 아내의 처지가 바뀌어버렸다.
#인간극장 #알츠하이머 #치매 #가족 #부부 #인생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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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쏘다] '아내는 70세, 남편은 52세!' 18살 연상 아내를 위해 스스로 늙어 보이기를 선택했다! l #TALK 쏘다](http://i.ytimg.com/vi/yH-kPB3weBQ/mqdefault.jpg)
![[TALK 쏘다] '아내는 70세, 남편은 52세!' 18살 연상 아내를 위해 스스로 늙어 보이기를 선택했다! l #TALK 쏘다](/img/tr.png)
![딸이 결혼해 가정을 꾸리며 사는 모습을 보고 싶은 아버지와 평생 아버지와 오순도순 살고 싶다는 딸! 이 끝이 없는 결혼 논쟁의 승자는? [사랑의 가족] KBS 240817 방송](http://i.ytimg.com/vi/nF-UKqrUDps/mqdefault.jpg)
"엄마 그 동안 미안하고 고마워요"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 #인간극장 '괜찮아요 옥경씨' 는 7/9(화) - 7/13(토) 오전 10시 KBS교양 유튜브 채널에 올라옵니다
📺괜찮아요 옥경씨 7/8(월) 1부 방송 | ruclips.net/video/3rDcC0yifkA/видео.htmlsi=W_1fILCVo7g12BL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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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은 출연을 결심하고 일상을 공유해주신 출연자 덕분에 매일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따뜻한 격려와 응원 댓글 부탁드립니다.
눈물이 나네요
자상한 남편 덕분에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따님은정말따뜻하고 강인하네요❤
친정 아버지 아플때 양산에 있는 자연생활의집에서 원장님과 항상 웃으며 반겨주는 사모님을 뵈었는데..
세상에 눈물이 나고 맘이 넘아픕니다.
음식을 너무 정성스레 맛있게해주신 사모님.
양산 자연생활의집은 나에게 좋은경험과 잊을수 없는 추억의 장소입니다 .
모두 두분 덕분입니다.
넘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원장님 사모님 힘내세요!ㅡ
꼭 건강했음 좋겟습니다.
김옥경 여사님 치매전 모습도 참 아름답습니다
화알짝 웃으시는 지금의 모습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 미소가 김옥경여사님의 마음이기에 더 간절히 응원합니다~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길요^^
따님도 너무 훌륭하시고 자랑스럽습니다~~❤❤❤
많은것을 생각하고 깨닫게 해준 감동스런 여사님의 이야기를 보여주셔셔서 참 감사합니다 ~~
선생님 사모님한테 대하는모습 진심이 보입니다~
옥경님 보고 넘마니 울었네요 남편가족위해 희생?만하다 노후 몹쓸병 넘맘아프네요 부디 더이상 진행안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사모님 성정이 너무 고우신거 같아요❤
저랑 몇살 차이 아는데
참 가슴 아프네요. 가족위해 희생만 하다고,,,,,,,
옥경씨 정말 고우시네요.
저도 책사서 봤습니다.
정말 대단하셨습니다.
힐링센터 가보고 싶네요.
혹시 주소 아시는분 올려주세요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사모님 요리책 볼때도 눈물이 나네요 사모님 아프신데 사업정리하시고 곁에 계시면서 가까운데 여행도 다니시고 치유센터도 다니시고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시면 어떨까요 안타깝네요 웃으시는 모습이 천사입니다 늘 웃으시는 모습만 기억나네요
치매 걸리셨는데 저렇게 미소 짓고 온화하신 분 처음 봤어요. 원래 성품이 무척 온화하신가봐요.
안.녕.들.하.세.요.ㅡ
ㅡ
오늘도.참.조은.날.행복한.날.입니다.ㅡ
시골에서의.사라가는.그대로의.생활들이.보기가.너무나.조으네요.ㅡ
늘상.행복하거.잘들.사라가세요.
오늘도.행복합니다.ㅡ
최연희ㅡ
건강밥상 식단을 만들었고 남편을 살린건 본인인생을 걸고 하셨던건데... 자랑스런 업적이 아닌가요. 불쌍하다하면 그분의 인생 전체를 부정당하는 느낌이네요. 여사님은 사시는 동안 오신손님 가르치고 칭찬받는것에 나름 뿌듯하셨을것 같은데... 전업주부 였지만 주특기를 살리셔서 그것이 남의 생명을 살리는것에 이바지 하신분 이셨습니다. 지금 비록 아프시지만 김옥경님이 걸어온 길을 존경합니다. 불쌍하다고 하지마시고 수고하셨다고 이제 조금 내려놓고 쉬시라고 해 주세요. 부인과 남편이 사랑으로 만든곳이니 저곳을 계속 이어가는것또한 사랑의 연속성이라고 봅니다.
여사님 가스불앞에 너어무 오래서계셔서 이런
상황이 온건 아닌지 이런일이 기다리고 있을줄
알았다면 본인에몸을 돌봤을껀데
한세상 잠깐인데 누구를 위해 희생해서 얻은
병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인데
지금이라도 내려놓으시고 마음껏 누리세요
남편분은 이기적인 맘버리시고 본인먼저
요단강가도 아내분은 잘살수 있어요
걱정마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다 해주고 가고 싶다는 남편분의 말을 곡해하셨군요
딸이있어너무너무다행남이라도걱정했는대
착한 사람들이 알츠하이머에 마니걸리네요
송선생님 요즘 고기드시네요
예구낮에쉬시고할때쉬어야했었는대
에휴 사는게 뭔지
애그딱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