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훈-e9p 당시 고아원에서 아이들 해외로 보내고 달러 받는게 하나의 국가 사업이었고 유럽과 미국에서 아시아인 입양 하는게 한때 붐으로 유행 했던걸로 알아요 군부시절 형제 복지원 이런데서 부량아나 아이들 납치해서 강제노동 시키고 어린 아이들은 해외로 입양 보내고...우리네 슬픈 역사의 한페이지죠
저도 40여년전 프랑스 유학때 홀트아가들 데리고 가면 비행기삯이 안들어 수없는 아가들을 데려다 주었던 사람입니다..ㅠㅠ 그때 내손으로 데려다 준 아이들도 이만큼 컷을텐데... 한민족 핏줄때문인지 아이들을 양부모 에게 건네줄때 비행기만 같이 타고 갔을뿐인데도 아가도 나도 서로 울며 안떨어지고 싶어했던 기억이 납니다..ㅠㅠ 프랑스와 노르웨이에 내 손으로 데려다 주었던 아이들 하나하나 기억이 나고 보고싶어지네요..ㅠㅠ
남매들이 헤어지는 모습에 넘너무 눈물나네요. 그나마 두 동생이 좋은 가정에 입양되어 잘 성장한 것 만으로도 얼마나 다행인지.. 아버지가 아이 넷 키우기 얼마나 고탈팠으면 보육원에 맡겨졌는지 이해도 좀 됩니다. 촬영 당시 016번호 인거보니 2024 지금으로부터도 상당히 오래전이라.. 그 이후 남매 가족들끼리 행복한 왕래도 이어졌겠군요. 남매 가족들 모두모두 행복하시기만을 빕니다~~ ♡
우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시청하는 우리도 맘이 찡한데요... 그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그 누구를 원망하겠습니까? 돌아가신 분은 말이 없고, 시간은 너무 너무 흘렀고... 지금이라도 다시 만난 것에 감사합니다! 서로간의 말이 통하지 않아도 마음은 하나이기에 만남이 지속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그나마 만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겠네요. 다른 입양아들은 형제 부모를 찾지도 못하고 지금도 홀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 많습니다...참 나라가 못 살면 국민이 고통을 받습니다. 우리 후 세대들에게는 이런 아픔이 없도록 기성 세대들이 이 나라를 잘 지켜내야 할 것입니다. 모두 행복한 나라에서 웃으며 살 았으면 좋겠습니다...주여~~~이 나라를 지켜주시옵소서...아멘...
아버지가 너무 슬퍼서 우울증을 못 이겨내셨나봐요. 그곳에서 두 분 평안하소서🙏 부모 잃고 저 어린 아이들을, 요즘의 길냥이들 비유해도 될런지 ㅡㅡ, 저 어린 아이들을 스무살까지 먹이고 입히고 재워주고 교육시킬 능력이 없던 대한민국 😭 그시대에 내친구들도 신설동, 장위동 개천가에서....여튼 이제 그런 슬픔은 없는 대한민국 🙏💕🌷🍀
나도 어린 시절 가난해서 그런가,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 내려요~ 가난이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네요. 그런 결정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아버지의 마음... 가슴 아프지만 ... 그래도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시다는데 마음이 놓이고 잘 키워 주신 양부모님들께 감사하고 막내도 만났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어요 모두 행복하세요!!
양부모님이 천사이시네요
동생들 건강하게 키워준 양부모님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 시대 어른들 의 억척스런 삶이 있었기에 오늘의 풍요가 있음을 감사하며 다음서대에게 더 좋은 세상을 물려주길 기대하며 열심히 살아갑니다
한 아이를 입양한 입양 부모입니다.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건강하고 훌륭하게 키워주신 미국과 프랑스 양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우리 아이도 나아준 부모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TV-lv8bq 정말 훌륭한 일을 하셨네요~ㅠㅠ
정말 고맙습니다.
2007년도 영상입니다~
지금은 50대 중년이 되었겠네요~
미국ㆍ프랑스 양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
언제 찍힌건지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그당시엔. 고아원이 참많았네요 제주변에도 여렷 있었고~상수는 나 한살 위었군요 에~~~휴😢😢😢😢
@@강덕훈-e9p 당시 고아원에서 아이들 해외로 보내고 달러 받는게 하나의
국가 사업이었고 유럽과 미국에서 아시아인 입양 하는게 한때 붐으로 유행 했던걸로
알아요 군부시절 형제 복지원 이런데서 부량아나 아이들 납치해서 강제노동 시키고
어린 아이들은 해외로 입양 보내고...우리네 슬픈 역사의 한페이지죠
@@능지처참-c8u 그런데 지금의 대한민국 나라 보면 세금도둑등~권력 등에 업고 자기들 배에 기름키고, 더 탄탄 복지국가로 만들수 있음에도 나라꼴 잘 돌아가고 있으니 기가차네요.
30년전이라고 나와서 갸웃했는데 영상자체가 2000년대 영상이군요 70년대 말만해도 저렇게 굶어죽을상황 그래서 입양도 보낼시절이죠...
저 어린 이상수씨가......말도 안통하는 곳에 홀로 내려 낯선 외국인을 부모라 불러야 했을때 그 마음이 어땠을까 ㅠㅠ
행복하시길.....
그 맘이 너무 상처라 동생한테 동변상련을 느끼니 더 안쓰러워 하는것같네요
ㅠㅠㅠㅠ
?.
,아들 'ᆢ@@캔디-c7p
큰누나가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을지..
엄마,아빠,동생들까지 다 보내고 홀로 가족이란 끈을 움켜쥐고 힘든 세월을 보냈을거로 생각듭니다.
지금은 어딘가에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대 딸들의 아픔입니다. 동생들을 돌봐야했고 가족의 생계도 책임져야했던 5~60년대 태아났던 딸들
@@김재영-j6w 인천공항을 보니 50대 말 정도 돼보이네요
@@hee2211 맞습니다.
그 환경에 살아본 언니만이 알겠지요.
이분들 어찌 지내시는지 다시 한번 방송 보고 싶네요.
큰 누나는 57세쯤되셨것네요.
두 남매를 키워주신 양부모님들께서도 휼륭 하신분들이라고 전하고 싶네요.
양부모님들께서도 건강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프랑스부모..미국인 ㆍ모님들 너무 감사합니다..천사들 입니다.
양부모님들. 깊은감사드립니다
다시는. 이런 아픔을겪지않도록 우리국민들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제라도 형제분들 행복하시길....
보는 내내 눈물이 났다 우리나라의 슬픈 과거 모습들 지금은 이런일들이 없기를 바란다
지금도 해마다 수백명의 아이들이 해외로 입양되고 있어요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인데도 아동 수출국 3위라는게 참 ,,,,,
😮😢😢ㅠㅠㅠ~~~@@블랙커피-t6r
@@블랙커피-t6r 저출생으로 여기저기 걱정들 많이 하면서 아직도 해외입양 보내다니 끔찍하다
이방송을 보면서 선진국이라 목에 힘주는 정치인들 정말정말 생각들 하십시요
@@달님-j9y 쓰레기 정치인들~
자기 과시 하면서 정치 하는 인간들~
보면서 많이 많이 울었네요.
더욱 자주 만날수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눈물이 터졌네요
저도 40여년전 프랑스 유학때 홀트아가들 데리고 가면 비행기삯이 안들어 수없는 아가들을 데려다 주었던 사람입니다..ㅠㅠ
그때 내손으로 데려다 준 아이들도 이만큼 컷을텐데... 한민족 핏줄때문인지 아이들을 양부모 에게 건네줄때 비행기만 같이 타고 갔을뿐인데도 아가도 나도 서로 울며 안떨어지고 싶어했던 기억이 납니다..ㅠㅠ
프랑스와 노르웨이에 내 손으로 데려다 주었던 아이들 하나하나 기억이 나고 보고싶어지네요..ㅠㅠ
그랬죠
이름과 나이 등등 적어서 잘 간직해라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학생이었는데 마음에 사랑이ㅜ넘쳤네요
읽기만해도 눈물나요ㅠ
user-pk9sc2ej5w대부분 아가들이 3살 정도이거나 더 어리거나... 젖병물고 가는 아가들도 있었어요~ㅠㅠ
참좋은일 하셨네요
처음보고 눈물많이났습니
다 입양간 사람들이 본국
을 잊지말아주셨어면
합니다 또본국을 찾아준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너무 나고,가슴이 아팠어요.
아무리 어려워도 가족은 함께 살아야 하는데..
어린나이에 타국에서 얼마나 놀라고 슬프고 충격이였을지...😢
어린 9살 상수를. 축복합니다
그당시 프랑스에 홀로 떨어졌을때 외로움..먹먹합니다
너무 잘 자랐네요.
눈물이나네요. 가난때문에. 가족헤여젖던
그시절. 그런사람이. 많았어요. 눈물이나네요
이제. 행복하세요. 동생들만나서. 축하드립니다
보는 내내 화도 나고 눈물도 나고...당사자들은 얼마나 혼란스럽고 겁도나고 화도 날것이다....시대의 이데올로기를 겪은 70년대생.....나또한 동시대의 태어나 동질감을 뼈져리 느낀다...남은 인생 즐겁고 화목하길 빌어본다...
눈물난다...아 가슴아픈 가족의 이야기. 앞으로 이 가족에게 행운과 행복만 있길 기도합니다❤
어렵던시절 이가족들이 헤어져야만했던 가슴아픈사연이 눈시울을젖시웁니다 이제라도 남은생 행복하기만을 기원합니다 축하합니다
가슴 아프지만 둘다 좋은 가정에 입양되서 좋은교육 받은거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내 인생 가장 슬펐던 59년생 작은 누나가 국민학교 졸업하고 서울로 돈벌러 서울로 갈때다. 명절때 누나가 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던지~ 만나면 얼마나 반가웠던지 지금도 생생하다. 어린 딸을 서울로 보낼 수밖에 없던 부모님은 어떤 심정이었을까?
저는 58년생 저도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서울 공장에 돈벌러 갔었어요.
제 동생도 누나가 선물 사들고 명절에 내려오기를 학수 고대하며 기다렸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누나를 좋아했던 동생은 슬프게도 먼저 하늘 나라를 갔네요.
4:23 @@웃음소리-q3o
눈물이 많이나내요
@@웃음소리-q3o제 어머니랑 동년배이시군요 부모님세대 고생 정말 많이 하셨죠 그 덕분에 아랫세대들이 배곯지 않고 지금의 풍요를 누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난다
슬픈 한국인들의 과거들
어린 상수, 어린 난이, 찾을 수 없는 막내까지 생각하면 너무 슬퍼서 펑펑 울며 봤네요... 우리는 아무리 어른이 되어도 어릴 적의 나를 품은 채 살게 됩니다. 저도 아홉 살의 나, 열두 살의 나, 모두 품고 살고 있어요....
눈물이 흐르네요. 그래도 다행히 좋은 양부모를 만나 잘커준 두분께 감사하네요, 이제라도 먼거리지만 오가며 못다한 형제 사랑을 나눌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응원합니다
막내도 찾았는지 만났다면 너무 좋겠네요 ㆍ보면서 안따까웠고 다시 헤어질때 눈물같이 흘렸네요 저도ᆢ행복하세요 모두
@@joappaljombi 이 영상을 보았다는 얘기인데 어찌 이런 댓글로 마음을 이런 글로 표현했는지 ᆢ정말 마음 아팠던거 맞는지ㆍ장난할게 따로 있지 ㆍ부탁드려요 ㆍ님의 표현 수정해주시길
너무 훌륭한 프랑스 부모님이시다.
ㅠ 왜케 자구 눈물만 흐르는지... 너무 슬퍼서 못보겠네요... ㅠ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더욱 돌돌 뭉쳐서 우리나라가 잘 살아야 합니다...!!
.촛불좌파.민좃당하는짓보면암울합니다..뛔뛔뛔 뛔뛔뛔
맞읍니다 !!
고국이 얼마나 그리웠을까 바닥에서 잤다니 눈물 나는군요
우연히 토요일 오후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영상 끝날 때 까지 눈물만 납니다..
남매분들 그동안 못누린 사랑과 행복을 마음껏 누리세요.. 응원합니다..
입양으로 키워주신
프랑스 미국 양부모님들
너무고맙습니다
하염없이. 눈물이 납니다
부디 세분 행복하시고. 자주
연락하면서 건강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참 눈물이 나는 아타까운 사연들입니다.
가난난 시절의 애환입니다.
그래도 잘 자라줘서 형제들을 만나는 행운이 있었네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자매들이 너무 아름답다... 상수씨는 선하고 좋은 사람인 듯.
보는 내내 울었네요
힘찬 오늘을 보내시고 세분의 행복을 비옵니다. 사랑합니다.
남매들이 헤어지는 모습에 넘너무 눈물나네요. 그나마 두 동생이 좋은 가정에 입양되어 잘 성장한 것 만으로도 얼마나 다행인지..
아버지가 아이 넷 키우기 얼마나 고탈팠으면 보육원에 맡겨졌는지 이해도 좀 됩니다.
촬영 당시 016번호 인거보니 2024 지금으로부터도 상당히 오래전이라.. 그 이후 남매 가족들끼리 행복한 왕래도 이어졌겠군요.
남매 가족들 모두모두 행복하시기만을 빕니다~~ ♡
행복하게 잘들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눈물 나네요 ㅠ
이분들 지금의 모습이 너무 궁금합니다.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마지막 인터뷰에서 눈물을 애써 참는 남동생의 모습에 마음에 메어집니다. 아침부터 펑펑 눈물을 흘리게 되네요.
부디 세 남매가 잃어버린 시간 만큼 행복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양어머님가.낳아주신어머니이네요.당신이천사라서.천사부모님을만나서.🎉🎉🎉🎉🎉🎉🎉
다행이네요 형제를 찾고 부모님 형제분들도 만나고 옛추억도 가보고 두분 는 그래도 좋은부모님들을 만나서 행복한가정도 이루고 다행이네요.마지막 동생분도 찾으시기를 기도합니다 🙏 😂 😢 😊 😘
정말 훌륭한 양부모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었던 대한민국...
뼈빠지게 일했고 빠르게 가난을 벗어날 수 있었지만...
그만큼 가슴 아픈 일들도 많았었지요. 😢
그쵸가슴아픈일들은
기득권이아닌
서민계층들이고생하고,희생하며만든
대한민국이죠
기득권들은지배만채우고있었고.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였었으면 덜 힘들었을텐데
적응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지...
아침에 영상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가난으로 형제들이 뿔뿔이 떨어져 낯설은 타국에서 얼마나 외롭고 슬폈을지.. 감히 상상을 해 보니 가슴 아프고 슬펴요. 슬픔은 다 떨쳐버리고 행복한 노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 넘 못살고 전쟁국가여서 참 힘들게 살고 국민들 넘 고생 많았다. 여기 나오신 분들 가족들 만나셔서 앞으로 행복한 시간만 보내시길
슬픈 사연이지만 삼남 가 다시 만난 지금은 너무 좋아요.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 기쁨에는 눈물이 납니다 앞으로 영원히 삼형제가 행복하시길 꽃길만 가세요 🎉🎉🎉❤❤❤❤❤임양 하신 부모님들 도 정말 고맙습니다
보는내내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 아무조록 형제간에
자주만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우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시청하는 우리도 맘이 찡한데요...
그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그 누구를 원망하겠습니까?
돌아가신 분은 말이 없고, 시간은 너무 너무 흘렀고...
지금이라도 다시 만난 것에 감사합니다!
서로간의 말이 통하지 않아도 마음은 하나이기에 만남이 지속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보는 내내 계속 눈물이 났습니다.
나라가 가난하여 지켜주지 못한 시대의 아픔을 다시는 겪지 않기를 빕니다.
형제간에 우애를 나누는 시간들이 이어졌기를 바라며, 최근 소식도 궁금하네요.
삼남매가 서로 말이 안 통하다니..너무 가슴아프네요
사남매랍니다.막내 이말희분은 당시 갓난아기여서 못찾았다고...
첫째 언니가 한국에 홀로 남아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도 잘 살아내어서 결혼도 하고 입양보낸 두 동생들 다시 만날 수 있었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던 것같습니다 이후 갓난아기 동생을 찾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난이씨 남편이 정말 다정하고 아내에게 진심이시네요
정말 눈물없이 볼수가 없네요.
세분 가정에 하늘의 무한한 축복이 임하시길 저도 축원합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미국 프랑스 양부모님들 감사합니다
짠하네요
해외입양 절대 용납해서 안 됩니다. 정부에서 시설에 있는 아이들에게 지원 많이 해서 당당한 성인으로 서게 해 주세요
적극 지지합니다
. 갇은민족끼리도.한국에서못살면무시하구그런거보면.양자로외국도.ㅇ.k
낳는것 보다 어떻게 성장하는가가 더 중요하죠. 키우고 자라는 곳으론 한국보다 외국이 낳을수도 있습니다. 버림받은 마음의 상처가 클 수 있고 고아가 된다는 사실은 입양되지 않고 한국에서 자란다고 달라지진 않죠...
한국은 핏줄 주의여서
입양 힘들었어요.
남아선호사상도 강했구요
맞아요 경제대국 중 하나라면서 아이들
해외입양보내는 나라 국민이라니!
5살아이가 침대에 올려 재우려해도 자꾸 바닥에서 자고 울때면 오빠를 찾았다는 이야기에 참고 참다 무너졌네요. 얼마나 맘고생했을까...어린것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미국과 프랑스로 입양된 형제들은 좋은 부모님을 만났군요.
한국에 남은 큰 딸만 못난 아비 수발 드느라 고생 고생 했네요.
타고난 복이란게 있는것 같아요
상수씨는 프랑스와 미국으로 보내졌던 남매가 어릴때 겪었던 외로움의 시간들이 새삼 솓구치듯 눈물흘리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쏟아지는군요. 부디 건강들하시고 행복하세요.
맏이인 누나의 심정을 많이 헤아려주세요.
우연이 보게 됏는데
눈물이 계속흐릅니다ㆍ
삼남매 끈,,놓치지 말고
행복하게 살길 빕니다 ㆍ
너무슬프네요 ㅠ누나가 엄마같습니다 자주만나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고 17년전 일인데 요즘근항이 궁금하군요 4째도 막내도 만낫는지요
영상 잘봣습니다
두분은 그래도 양부모님을 잘만나서 잘컷네요 동생들이 떠난 빈둥지에서 큰누나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어린아이들 머나먼 타국에서 살아가느라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너무가슴아픈 비극이네요
한국서 살면서 형제끼리 지지고볶고 유산싸움으로 갈라지는걸 겪는것보단 서로 오가며 외국여행도하고 가끔씩만남을 갖는게 외레 좋은결말인것같아요
버려졌다는 심적슬픔 잘넘기시고 어려웠던 그 세대입장을 이해하셨음좋겠어요
그나마 만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겠네요. 다른 입양아들은 형제 부모를 찾지도 못하고 지금도 홀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 많습니다...참 나라가 못 살면 국민이 고통을 받습니다. 우리 후 세대들에게는 이런 아픔이 없도록 기성 세대들이 이 나라를 잘 지켜내야 할 것입니다. 모두 행복한 나라에서 웃으며 살 았으면 좋겠습니다...주여~~~이 나라를 지켜주시옵소서...아멘...
네네 이프로그램을 보면서 울었어요. 저나이65세 넘어는데 ....엣날에는 다들 너무가난하고 또한 먹고살기가 힘들어던 시절....각자의 사정으로 헤어짐이 있어지만 다시만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들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응원합니다..🙌👏👏👍👍❤️🫶🙏
아주 좋으신 양부모님을 두 분 다 잘 만났고 잘 자라주셨네요 맘 이 찡 하고 울면서 봤어요 앞으로는 행복하세요 🙏🏽♥️👍🎂
20년전 네델란드 입양된 영어강사를
면접 볼때 굉장히 공허한 눈빛이 지금도
기억에 남아있어요.
가끔 대화를 할때 본인의 입장에 대한 원망이 있더라구요.
저 가족불들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동이다 !!!
반면에 홀트 가 밉다.
돈 챙기기에 급급한 아동복지 !?
행복하게들 사시길....
남은인생을...🎉🎉🎉🎉🎉
돈을 벌지 않고 돈을 쓰는 복지사업에는 늘 빈틈이 있는데 그걸 아동, 장애인을 앞에 내세워 우리 건들지 말라며 좀 먹는 놈들이 있습니다. 그런 장난질이 적어질 수록 선진국에 가까워진다고 생각 됩니다. 아직 한국에도 내부에서 보면 있기에 마음이 아픕니다.
처음에 홀트는 그 동기가 불쌍한 전쟁고아를 도우려고 만든거에요. 어찌보면 그걸 이용한게 한국인들인거죠. 전쟁의 비극입니다. ㅠㅠ
ㅁ 11:06
11:06 @@lohofa8743
@@kimmyungsik60 그걸 갈아 업을 인물은 대한 민국에는 없을까요.세금 도둑짓들 싸느라 급급하니~
@@최선이-f7i 적어도 진짜 보수는 안그럽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사진한장도 없어 부모님얼굴도 못봐 넘 아쉽네요 자주 못보더라도 형제들과 행복하게 지내세요
아버지가 너무 슬퍼서 우울증을 못 이겨내셨나봐요. 그곳에서 두 분 평안하소서🙏 부모 잃고 저 어린 아이들을, 요즘의 길냥이들 비유해도 될런지 ㅡㅡ, 저 어린 아이들을 스무살까지 먹이고 입히고 재워주고 교육시킬 능력이 없던 대한민국 😭 그시대에 내친구들도 신설동, 장위동 개천가에서....여튼 이제 그런 슬픔은 없는 대한민국 🙏💕🌷🍀
괜이 우연이 봣내요 너무슬퍼 울엇더니 머리가 아프내요!! 이 가족 형재 자매분들 남은생 가끔 만나면서 건강하게 지내시고 축복이 함께하길~~
이분들 부모님이 미남 미녀였을것 같네요 누나, 남동생 ,여동생 전부 잘생기셨네요,, 인제 끈끈한 형제의 연이 지속되기를 멀리서 바랍니다
. 그래요.진짜.미남.미녀에요
미남 미녀 박명..ㅠㅠ;
너무 하네요 9살이면 이미 한국어를 유창하게 할나이이고 모든 추억들이 있을텐데 그런 어린아이를 불어를 하는 나라에 덩그러니 보내다니 얼마나 마음이 행했을까 무서웠을까 누나가 동생들이 보고싶었을까
동생들 아버지 다떠나보내고 큰누나도 너무 힘들게 사셨을거같고ㅜ
둘째동생분은 11살이면 한국에대한 가족들이며 기억을 다할나이에 다른나라로 가서 적응하며 한국에대한
가족들을 그리워하면서 살았을 상처가
막내동생도 안쓰럽고 참 가족들이 모두
힘들었을거 같아요ㅠ그시절 모두가 가여워요 어린데 무얼할수 있었겠어요 그래도 좋은 양부모님들께서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지금의가족들과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다시만나게된 형제들과도 연락하며 가끔씩이라도 보면서 잘지내시길 바래요 마음의 상처가
조금씩이라도 치유되시길 바래요
따로 또 같이 행복하세요 ❤️
입양 자체가 아픔이긴 하지만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면 더 불행했을 수도 있어요. 다들 만나게 되어 다행입니다.
아버지가 맘이 약하신분이셨네요 아내먼저 떠나보내고 아이들까지... 그아픔을 술로 버티시다 돌아가셨네요 에구... 좋은 양부모님 만나서 잘 키워주셔서 제가 다~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언니분 돈 많이 버셔야겠어요 😊😊
휼륭하신 부모님 존경합니다.너무밝은 행복한아이들의 모습과 표정이 바로무모님의 업적이심니다 무한한 하느님 의 은총과축복을빕니다.건강하세요.🙏❤️
눈물이 너무 나서 , 영상을 잘못받네요. 이제부터는 행복한 시간만 있으면
좋겠네요. Thanks,and may God bless your both American and French parents, families.👍🙏
아 가슴아프다
4남매가 다시 만나게 된다면 막내에게는 엄청난 터닝포인트가 될거 같습니다.
돈없어서 힘들고, 아파서 힘들고...힘든 이유가 많지만 정신적 뿌리가 없어서 힘든다는건 경험해 보지 못해서 감히 언급하기 힘드네요..
눈물이 너무나네요 삼남매 인물도 잘생기고 좋은 양부모 만나서 잘 성장 했군요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있어시길 바램니다
누나와 상수씨는 닮았네 어디 갔다놔도 남매라 금방 알아 볼듯 여자 조카들은 막내 동생과 똑같이 생겼네 유전자의 위대함
그리고 상수씨와 막내가 닮고
막내는 기억도 없을거라 찾기어려울듯요. 그래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라고 기도해줍시다.
DNA등록하면 찾을수 있을텐데
나도 어린 시절 가난해서 그런가,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 내려요~
가난이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네요.
그런 결정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아버지의 마음...
가슴 아프지만 ...
그래도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시다는데 마음이 놓이고
잘 키워 주신 양부모님들께 감사하고
막내도 만났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어요
모두 행복하세요!!
지금은 삼남매 행복하게 다 잘 지내고 있다고 듣고싶네요
30여년만에 상봉한 삼남매 만남을축하함니다
역시 피는 물보다 찐하다는말 맞네요
이제라도 만났으니 사는곳은 각자다려지만 남은 여생은 이제는 헤여지지말기을 기원함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하였던가요,남매가 모두 똑같이 닮았네요,이렇게 만났는데,또 헤여져야하니까 마음이 아프고 눈물나네요.
참 가슴아픈 가족사네요. 상수씨도 헬레나도 모두 행복하시길
수십만의 입양가족들의 슬픈가족사에 저희가족도 있습니다 양부모님들의 사랑에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남은 누나가 살아왔을 삶이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납니다.
프랑스인 부모님, 미국인 부모님. 당신들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
가족 참 어렵습니다. 그래도 항상 보고 싶은 존재들입니다.
한국인 입양아를 가슴으로 키워주신 양부모님들 감사합니다.
키워주신 부모님들 감사드립니다. 물론 전생에서 진짜 가족들이었겠죠...
8살 딸아이 키우고 있어요. 세상에 9살 아이가 낯선땅에서 낯선 사람 앞에서 엉엉 울었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그래도 잘 지내서 다행입니다
53년생 나의 어린시절 이 생각납니다 눈물이이렇게 흐르는것은 그시절을 살아낸 사람들이라 절절이 느껴집니다 지금의 이나라 가치 잊지않고 감사합니다
@@박재순-d6c 네~
그럴거라고 봅니다.
보면서 눈물 이 나네요 어려운시절이라서 남매들 행복하세요
세분다 타고난 우월한 유전자와 인성을 갖추셨네요! 특히나 제일 맏이분!
당신들에게 축복이 ~
입양해서 잘 키워주신 양부모님들께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입양된 동생들도 안타깝지만 오히려 고생은 큰누나가 제일 많이 했을 꺼 같음ㅠㅠ
맏 언니는 이런 존재죠. 동생들의 엄마.처음부터 혼자가 아니고 동생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더 외로우셨겠지요
이상수님 눈물에 마음속으로 한없이닦아주고 안아주고 토닥여주며 같이고통받고
보았습니다.
형제 자매 나마 찾아 조금의 위안이라도
되서 치유가 됬으면 간절히빌어봅니다.고생하셨습니다...
막내는 입양 사실 조차 모르고 어딘가에서 자라서 살고 있을것 같으네요
그러길 기도합니다. 시설에서 평생 고아인줄 알고 외롭게 살지 않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