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험한 세상에서 나태하게 퍼져서 중독되거나 개 돼지처럼 막 살지 말고 정신을 집중해서 몸과 마음을 지키게 하려고 단련시킨거겠죠 솔직히 저분 나이대로 안 보이고 비교적 자기관리가 잘 되어 보이는 외모도 저런 습관의 결과입니다 이 세상에는 사실 정신병이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발병전 정상범위에 잠재되어 있을뿐인거죠 증상들이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사회나 타인에게 지장을 주거나 나 스스로가 너무 괴로워서 살수가 없을때 정신병이 발병했다고 진단을 내리는거죠 출연자분이 보이는 증상은 사실 상위권 학생들 의대생 법대생등 경쟁이 치열한 상류층 전문가나 성공한 집단의 사람들이 가진 비교적 일반적이 행동루틴인데 단지 그가 그런류의 사람이 아니고 자유로운 영혼의 아티스트다 보니 저런 규칙을 너무 괴로워 하는겁니다 인간은 본인이 원해서 하는 훈련과 시련은 고통스럽지 않고 힘들어도 참아내거든요 저분은 저런 삶이 자기본성과는 맞지않고 본능대로 살기에는 자신의 망가질 모습이 두렵고 경계성지능 처럼 경계성 정신도 존재합니다 저런류의 인간도 제 생각에는 30%내외 존재하고 대부분 이들을 중도층이라고 하지요 정신과에 가장 많이 온다는 그 중도층ㅋㅋㅋ자신이 정신과에서 상담 받아야 된다고 인지하는 수준은 그래도 지식인이 많습니다
그러게요.. 그러니 사람은 적당히 떨어져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보고 싶어져요.. 너무 숨 막히도록 같이 있다보면... 보고픈것도 모르게 되고 그리운 것도 몰라요.....적당히 떨어져도 있어야 .. 보고싶어지고 만날려고 하는 거에요... 그러니 이런 감정 가진 나는 나쁜 사람이라고 자책 하지 마세요. 이런 감정은 사람들과 너무 붙어 산 다른 사람들도 그러니 너무 자책 하지 마시고 힘내고 사세요.. 끝으로 대부분의 사람들도 가족간의 갈등이 크든지 작든지 다 겪는 일입니다.
이 영상을 보여 나와 부모의 모습을 봅니다. 늘 불안에 떨었던 나의 모습이 이해가됩니다.이젠 많은 부분이 치유가되어 맘이 넘 편하고 행복합니다 ~ 부모가 건강해야 건강한 사랑을 ,건강한 가치관을 자녀에게 물려줘야하는데... 부모의 불안이 치유가 안될때 자녀를 과도히 통제하는 것 같아요. 자녀가 좀 더디게 성장해도, 비록 실수를 하더라도 과잉보호보다는 믿어주며 ,자녀가 스스로 이겨낼 수 있게 옆에서 기도해주며 응원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임을 절실히 느낍니다 . 귤농사도 물을 너무 많이 줘도 안되고 거름을 너무 많이 줘도 썩듯이 ... ..물질로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핵심가치를 가르치는 것이 더욱더 중요하다는 것을 내가 먼저 치유받고 ,부모가 되어보니 깨달아집니다 승진씨의 삶도 하루하루가 다르게 회복되어지길 기도합니다 ~
이 분 너무 안늙으셨네. 방부제를 드셨나ᆢ여전히 멋있고 샤프하네요. 인기 많으실거같은데 이젠 진짜 본인만의 가정을 꾸려보시는건 어떨까요? 승진같은 솔로들이 나이들이 들었다는 이유로 노력도 안하고 아깝게 솔로로 사는거 비추입니다. 내짝이 생기면 세상사는게 걱정과 책임은 더 늘겠지만 더 풍요로워집니다.
저도 아버지가 엄하셔서 초딩때 길에서 보이길래 얼른 숨었음. 착하디 착한 자식을 왜 그리 키우셨는지 돌아가셨지만 지금도 그립지 않아요
이 험한 세상에서 나태하게 퍼져서 중독되거나 개 돼지처럼 막 살지 말고 정신을 집중해서 몸과 마음을 지키게 하려고 단련시킨거겠죠 솔직히 저분 나이대로 안 보이고 비교적 자기관리가 잘 되어 보이는 외모도 저런 습관의 결과입니다 이 세상에는 사실 정신병이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발병전 정상범위에 잠재되어 있을뿐인거죠 증상들이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사회나 타인에게 지장을 주거나 나 스스로가 너무 괴로워서 살수가 없을때 정신병이 발병했다고 진단을 내리는거죠 출연자분이 보이는 증상은 사실 상위권 학생들 의대생 법대생등 경쟁이 치열한 상류층 전문가나 성공한 집단의 사람들이 가진 비교적 일반적이 행동루틴인데 단지 그가 그런류의 사람이 아니고 자유로운 영혼의 아티스트다 보니 저런 규칙을 너무 괴로워 하는겁니다 인간은 본인이 원해서 하는 훈련과 시련은 고통스럽지 않고 힘들어도 참아내거든요 저분은 저런 삶이 자기본성과는 맞지않고 본능대로 살기에는 자신의 망가질 모습이 두렵고 경계성지능 처럼 경계성 정신도 존재합니다 저런류의 인간도 제 생각에는 30%내외 존재하고 대부분 이들을 중도층이라고 하지요 정신과에 가장 많이 온다는 그 중도층ㅋㅋㅋ자신이 정신과에서 상담 받아야 된다고 인지하는 수준은 그래도 지식인이 많습니다
중년의 나이에도 아버지의 꿈(명문대,교사,공무원....)을 이뤄드리지 못해 모든 일에서 죄의식을 가져요. 심지어 아이들에게도 정말 미안해요. 가난한데 아이들을 낳아서.양가부모님들이 낳으라 해서 낳았거든요.
아마 아버지도 어릴때 그렇게 키움 당해서 그럴거에요 ㅜㅜ학습 된것 아닐가요?
ㅅㅁ0ㅣㅇ
승진오빠ᆢ이영상보고 놀랐어요ᆢ
어려서 승진오빠 찐팬이여서 사진이며 브로마이드라하나 부록에 껴있던거 다모으고 제방에 오빠사진 온벽에 붙였다 엄마께 혼났던게 생각나네요
사람이 사람만나 느낌도중요한데 느끼지못하시면 어떡하겠어요ᆢ
살다보면 뻑하고 올수도있답니다ᆢ
오빠의 노랠 다시들으며 어릴때 감정이 이렇게 좋았구나 세삼느껴요ᆢ
오빠팬클럽이 지금도 활동하신다면 저도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가 오빨 보고싶네요ᆢ감사합니다 이렇게 감정 느끼게해주셔서요
부모가 자식의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여실히 보여주네요
성인이되면 그냥 자식 인생에서 물러나줘야 하는게 부모의 건강한사랑같아요
승진씨 이제 아버지에게서 벗어나세요
행복하시길 바래요 승진씨
애정을 준다는건 자식을 통제하는게 아니죠
사는게 답답했을것 같아요
내품에 둔다는것 자체가
그럼요. 자식을 찐 사랑한다면 둥지에서 날울 수 있게 해야합니다.
품안에 품고 놓지 않으려 한다면 자기 갈길을 찾지 못하는 바보가 된답니다.무조건 억압하고 엄하게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얘기를 듣다보니 숨이 탁탁 막히네요.
정신과치료를받고 아버지에게 벗어나
지금부터라도 당신의삶을 살아가기를
어떤 면으로 보면 폭력적이고 독재자였던 아버지를 저렇게 못 잊고 죄송해하는 착한 아들이었기 때문에 아버지의 억압이 더 심했을 수도. 대들고 들이받는 아들이었으면 아버지가 덜했을 것 같아요.
승진이형님 뵈니깐 저도 아버지생각이 나네요
80년대 중학교시절 승진형님은 우리들의 우상이셨죠
이렇게 건강한모습으로 뵐수있어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아버지의 진심을 들었으니 이젠 세상으로 나와서 누리셨으면 하네요. 잘 되실 거에요 ^^
멋진 하이틴스타가 생각도 못한 이런 가정환경과 심리적불안을 갖고있었다니요 귀남인줄 알았네요
참된행복을 찾으시길요
그러게요.. 그러니 사람은 적당히 떨어져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보고 싶어져요.. 너무 숨 막히도록 같이 있다보면... 보고픈것도 모르게 되고 그리운 것도 몰라요.....적당히 떨어져도 있어야 .. 보고싶어지고 만날려고 하는 거에요... 그러니 이런 감정 가진 나는 나쁜 사람이라고 자책 하지 마세요. 이런 감정은 사람들과 너무 붙어 산 다른 사람들도 그러니 너무 자책 하지 마시고 힘내고 사세요.. 끝으로 대부분의 사람들도 가족간의 갈등이 크든지 작든지 다 겪는 일입니다.
반항심없고 착하고 여린성격의 아이라서 그랬을듯.,
눈물참는거 느껴져서 가슴아프다....
이 영상을 보여 나와 부모의 모습을 봅니다. 늘 불안에 떨었던 나의 모습이 이해가됩니다.이젠 많은 부분이 치유가되어 맘이 넘 편하고 행복합니다 ~
부모가 건강해야 건강한 사랑을 ,건강한 가치관을 자녀에게 물려줘야하는데... 부모의 불안이 치유가 안될때 자녀를 과도히 통제하는 것 같아요.
자녀가 좀 더디게 성장해도, 비록 실수를 하더라도 과잉보호보다는 믿어주며 ,자녀가 스스로 이겨낼 수 있게 옆에서 기도해주며 응원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임을 절실히 느낍니다 .
귤농사도 물을 너무 많이 줘도 안되고 거름을 너무 많이 줘도 썩듯이 ... ..물질로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핵심가치를 가르치는 것이 더욱더 중요하다는 것을 내가 먼저 치유받고 ,부모가 되어보니 깨달아집니다
승진씨의 삶도 하루하루가 다르게 회복되어지길 기도합니다 ~
이 분 너무 안늙으셨네. 방부제를 드셨나ᆢ여전히 멋있고 샤프하네요. 인기 많으실거같은데 이젠 진짜 본인만의 가정을 꾸려보시는건 어떨까요? 승진같은 솔로들이 나이들이 들었다는 이유로 노력도 안하고 아깝게 솔로로 사는거 비추입니다. 내짝이 생기면 세상사는게 걱정과 책임은 더 늘겠지만 더 풍요로워집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아버지 말씀은 승진씨 마음 속에 살아계셨네요
굉장히 한국적인 사람이다.
성실성과 노력이 뭔가 성과를
내줄거라는 믿음.
소심하고 감성주의자.
이런 사람이 연예계 일을 했다는
아이러니. 지금 연예계 나왔다면
많이 힘들고 존재감도 없었겠다.
예체능계에 이런 부류 사람, 이런 환경에 갇혔던 사람 엄청 많음. 다 숨기거나, 아니면 그거조차 견딜정도로 선천적인 기가 세서 다 괜찮아보일 뿐임
저도 68 년생인데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우리 원숭이띠 분들 주변에서 봄 대체적으로 인물도 좋고 열심히 살고 안정되게 사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힘내요 ~^^🙏
👍승진님 멋있어요. 옛날부터 팬이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참 아이러니 한건 넘 싫었던 아버지의 모습이 닮아 있다는 것이다.
유전인건지 삶속에서 배운게 전부라 그런지... 나역시 가끔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에서 나의 부모를 본다
그리고 반성하고....
오빠 이젠 사랑하시는분 만나셔서 행복만 하시길 바랄께요~~^^
승진님 어머님도 굉장히 고생많이 하셨을것 같다 ᆢ
부모 교육이 중요한게 .. 자녀의 평생을 지배 해서이죠ㅡ..ㅡ
ㅠㅠ너무 안쓰럽다ㅠㅠ 꼭좋은사람만나세요 품어주실수있분이요
56세인데 젊으시네요~~
너무 반가웠어요...행복하시길 바래요~
너무 늦게 깨달으셨네
아들 어쩜 좋아😢
외 사람은 죽을때되서 꼭 속에있는 깊은 내면의 얘기를 해야 하는지 ᆢ
독재자같은 부모님들 배우자등등 표현 안하면 상대는 속 깊은 내면을 모르는데 ᆢ 강한 목적 자존심이 쎄서 일까ᆢ?
영조랑 사도세자 보는 것 같네요
저도 그래요
루틴이 있는데
출퇴근길에 돌봐주는
시골개들 산책시키고
밥챙겨주고 10여마리 돼는데
단하루도 거르질 못해요
장대비가 쏟아지는 날 빼고요
몸살나도 꼭 챙겨야 맘이
편합니다
그건 개를 사랑하는 마음때문에 못챙겨줬을때 개들이 배고플까봐 걱정돼서 그런것 같구여. 루틴이 깨져서 힘든것과는 좀 다른거 같아요. 좌우간 마음이 참 예쁘시네요
그건 책임감.
나는 집에 일없이 있어도 낮잠도 못자고, 눕지도 못하고 티브이도 못보는게 왜그런가 했더니 아빠때문이었구나.
저도 아빠가 돌아가셨지만 승진씨처럼 뒤늦게 사랑을 느끼지도 못하고 슬픔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8:15 편지... 왤케 슬프나
스잔.. 땅거미가 지는데.. 이제는 어디서 외로이… 내곁에 오지를 않니…
솔직히 우리나라 대부분 사람들이 다 이렇지 않나 유교적 영향이 어마무시 하잖음 전국민적 가스라이팅ㄷㄷ
넷플에서 보고 펑펑 울었네요. 근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1년 전에 써두신 편지를 왜 돌아가신후 전달되지 않고(분명 발견됐을텐데) 돌아가시고 2년이 지난 지금 방송에서 전달되었는지 의문. 혹시 설정이었으면 감동파괴ㅠ
아버지 편지는 asmr로 듣고싶을 정도에요.
나는불안해도안하는데..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빵터짐. ㅎㅎㅎㅎㅎ
약드셔야합니다..저도 그마음 십분이해함
방법이 틀 리셔ㅛ네요
결과룰 보면
이제라도 확 바꾸어서 사세요
이러면결혼허기곤란해ㅠ솔로가맞네ㅠ
그러다가 뇌에 문제옵니다. 릴렉스하세요.
울남편도 그러는데
다른점은 운동을 좋아해서 감
백신맞아도
허리아파도
다리삐어도
속이 안좋아도
장거리여행후에도
정말 이상한 인간임.
저와 정 반대의 삶을 사셨네요
저는 정말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