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하는 것과 나의 자아를 낮춰 하대하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시비 거는게 아니라 댓글이 지혜가 뛰어나신것 같아 답을 얻고자 댓글 남깁니다. 상대보다 내가 더 낮은 위치에 있더라도 내가 그 사람보다 못하다는건 아닐텐데 그냥 상대에게 다 맞춰주고 너의 말이 다 맞다 하면 제 자아는 의견이 반대되어도 참아야 하는건지, 어떻게 마음 가져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정신과 심리상담 1시간에 20만원인데 오은영은 50만원 받지. 그럼 오은형이 다른 정신과의사한테 상담받으면 20만원을 낼까 50만원을 낼까? 정답은 돈을 안받는다임. 동료사이니 그냥 공짜로 해줄텐데....그러니 의사들은 상담 안받음. 이 바닥이 좁거든. 그런게 좀 껄끄럽기도 하고 자기 내면을 동료한테 까발리지 않음.
그래요. 그래 주셨으면 좋았을껄. 오래 치료해 주시던 선생님이 오해인데 저를 감정에 올려 놓고 보시더라구요. 그래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병이라는 긴 싸움에 지대적인 영향을 줄수있는 의사선생님께 실망하고 결국 사람은 자기만 믿을 수 밖에 없다는 서글픈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의사들도 다 그렇지 뭐.ㅡ 하면서요. 오은영 선생님 같은 분이 많기를 바래요.
저도 영어회화 과외할때도 충분히 이해하려하지만 어쩌다 한번씩 사람이다보니 기분나쁘거나 못 참을 때가 있어요ㅠ 심리코칭할땐 그런 이유로 온거니까 크게 동요되는적 정말정할 드물고 아예 말씀드리고 대화로 푸는데 회화할땐 정말 못참을때가 있었어요. 한번은 이상하게 발음 녹음해오셨는데 5분계속 듣고있으니 웃으면 안되는데 못 참고 크게 웃었어요ㅠㅠ 하나 가르쳐드리는데 계속 똑같은말하셔서 좀 지친때도 한번있었구요ㅠ 감정을 컨트롤 하는거지 아예 안나오는게 아니잖아요. 원망하며 믿을사람 나밖에 없구나 하시기보단 클래식님도 그 의사분을 이해해보려하는것도 좋을것같아요~ 결국 인간관계는 이런거니까요.
조울증 있는 사람 겪어봄... 절대 가까이하지 마세요. 내가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 개소리하지 마세요. 내가 참고 인내하고 받아주고 싶어도 불가능해요. 언제 어떠한 부분에서 발작할 지 몰라요. 발작이라고 표현하는게 잘한 건 아니지만 말 그대로 발작하는거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안 돼요. 말도 안 되는 부분에 꽂혀서 사실을 왜곡하고 본인 할말만 하고 피해 망상이 심하면 사실이 아닌 내용을 경찰에 신고합니다. 이 정도면 알아들으셨길...
종교를 신성하게 바라볼 필요는 없다 이말입니다 신부님도 사람입니다 신이 아니라고요😂 제발 종교인이라고 신처럼 떠받들 생각 그리고 신같은 모습을 볼 생각 마세요 이미 땡중이던 범죄 저지르는 목사님이던 많이 봐 왔잖아요 뭘 자꾸 진짜 종교인을 찾으려 애쓰는건지 그런분은 개중에 개인의 성품이 유독 좋거나 온순하고 좋으신 분일 뿐이예요 그런 사람을 찾고 믿으려 하지말고 본인이 성찰 하시고 그런 사람이 되세요 죄 저질러 놓고 벌을 사하여 달라고 빌지도 말고요 본인 스스로 반성하고 바로 잡고 잘 살면 되잖아요 뭐가 그리 무서우세요
맞습니다 최고의공감은 이해라는 머리영역이로군요 가슴은 머리와 긴밀한 연결이 중요하네요 저는 모친이 막나가는 딸을 감싸주는데 부친과의 자존심겨루기였다는 것을 오래도록 알지 못했습니다 딸이 대상이 되지못하고 배우자라는것을 금쪽상담소통해서 목격했지요 더 나아가 자식에게 감싸는 어머니든 자식을 남처럼 보는 아버지든 자식을 위하는 마음은 감싸고 편들어주지 않는다고 하여 사랑의 무게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습니다 남처럼 객관적으로보는 입장이든 흠이 내것으로 받아들이고 책임으로 보는 입장이든 말과 행동은 상반되지만 자식이 어느쪽도 옳고 그른것 없습니다 오은영박사는 현장에서 오랜기간 곱씹은 문제를 풀어주셔서 시청자가 도움받습니다 😊
저 분들 정도면 종교지도자들 중에선 양호한 편입니다 ㅋㅋㅋㅋ 오히려 상담공부한 종교인들이 더 멍청한 경우도 있구요. 그리고 한 가지 말씀드리면.. 출가한 스님 입장에서 어머니를 이야기하는 건 정말 큰 마음을 먹은 겁니다. 자기 이름도 모든 걸 다 버리는 사람들인데... 방송에서 어머니와의 일을 말하는 건 정말 쉽지않은 일이거든요 ㅎㅎ 사짜가 많긴한데 저 분은.. 괜찮아보이네요. ㅎㅎ
@@kingking4554 그래요. 모든 전문 비전문가들이 손절을 부르짖어도 역시 옛부모님들 처럼 끝까지 같이 가는게 가족모두를 위해 좋습니다. 누가 가정폭력에 시달려 맨날 상처투성이가 되지만 않는다면요. 아 그리고 두집살림 이런건 아이들에게 최악일겁니다. 가족중에 누가 병(암이나 또어떤)에 시달리는 고통에 버금가는..
저는 아직도 죽고싶을때가 있습니다. 저에게 화를 풀고 저를 상처입힙니다. 그동안에 묵은 원망을 화를 이제서야 제가 저에게 푸는건 아닌지 겁이납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무너졌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치료를 받고있지만 자꾸 무너집니다. 저는 사실 아직도 견디고 있습니다.
Empathy 보다는 sympathy 쪽이 의사로 가져야할 자세인듯 싶습니다. 저도 간호대 다닐 때 배운 내용인데 미국에서는 프로페셔널로서는 사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그 사람과 같은 레벨의 감정 공감이 아닌 깊은 공감을 요구 받는데 그게 바로 sympathy 라고 배웠습니다.
성직자는 직업일뿐이다.
신의 말씀을 전달하고, 바른길을 추천하는 그저평범한 일반인.
성직자를 신으로 착각하지 말아야한다.
저도 그냥 사람으로 생각하는데 다른신도분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네요 ㄷㄷ
종교인도 마음의 아픔이 있으면 상담받는게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정신과 의사들도 힘들때 다른 정신과 의사에게 털어놓고 약도 처방 받으니까요.
동감입니다.
선생님으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아이들이 학교가서 선생님께 배우듯이요~
저도요 목사님 말씀메신저 로만 생각합니다 목사와 하나님 동일시 하는순간 이단일뿐
공감은 이해 즉 understanding 이다
under standing 상대보다 아래에 서야한다
겸손이 전제되야함
오....마음에 새겨야겠어요
와..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겸손 하는 것과 나의 자아를 낮춰 하대하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시비 거는게 아니라 댓글이 지혜가 뛰어나신것 같아 답을 얻고자 댓글 남깁니다. 상대보다 내가 더 낮은 위치에 있더라도 내가 그 사람보다 못하다는건 아닐텐데 그냥 상대에게 다 맞춰주고 너의 말이 다 맞다 하면 제 자아는 의견이 반대되어도 참아야 하는건지, 어떻게 마음 가져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남들이 나한테 어떤 상처를 줄 때 아닌 것은 아닌 것이라고 두고 타협하지 않는 나만의 기준을 세워둔 바탕에 겸손이 이루어져야지요@@달잠-c2i
크..너무 와닿네요
이해가 공감을 만든다는 것 너무 맞네요.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겠어요.
정신과의사도 힘들때면 상담치료받는답니다~^^ 인간은 죽을때까지 서로 돕고 나누고 의지하면 살아가는존재!
보통 정신과 심리상담 1시간에 20만원인데 오은영은 50만원 받지. 그럼 오은형이 다른 정신과의사한테 상담받으면 20만원을 낼까 50만원을 낼까? 정답은 돈을 안받는다임. 동료사이니 그냥 공짜로 해줄텐데....그러니 의사들은 상담 안받음. 이 바닥이 좁거든. 그런게 좀 껄끄럽기도 하고 자기 내면을 동료한테 까발리지 않음.
오은영 선생님 너무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방송에 나와주세요~ 꼭 뵙고싶네요
오은영 선생님은 진짜 최고임.
정확한 원인파악을 한후 해결점을 제시하니 너무 좋음.
생각이 복잡하고 우울하고 에너지 떨어졌을때 신부님같은 상담자가 참 좋을것 같아요
공황장애로 4주마다 외래진료가 있는데, 대기하다 보면 수녀님도 계시고, 신부님도 뵈었음.
정말 살아있는 신을 섬겼다면 이렇게 심리 상담을 받지 않았을텐데요 .음...
정말 놀라운것이... 대상이나 상황을 잘 이해하면 화(번뇌)가 안일어난다는 말을 스님들이 가르치시던데... 의학에서, 수행하지않는 의사선생님들께서 제대로 답을 알고있네요~!^^
와..좋은말이네요
상대에 대한 이해가 스트레스를 없앤다..
그래요. 그래 주셨으면 좋았을껄. 오래 치료해 주시던 선생님이 오해인데 저를 감정에 올려 놓고 보시더라구요.
그래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병이라는 긴 싸움에 지대적인 영향을 줄수있는 의사선생님께 실망하고 결국 사람은 자기만 믿을 수 밖에 없다는 서글픈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의사들도 다 그렇지 뭐.ㅡ 하면서요.
오은영 선생님 같은 분이 많기를 바래요.
그것도 어느정도지요.. 선무당 사람잡는다고. 야매 시술이 무식해서만 사람잡나요? 무책임 아님말고식 돈벌이..죄악입니다. 웬만하면 의사한테 약타와서 병이 도지면 약먹는게 나을수도 있죠.
@outhth 난 건강진단에서 완벽하대서.
저도 영어회화 과외할때도 충분히 이해하려하지만 어쩌다 한번씩 사람이다보니 기분나쁘거나 못 참을 때가 있어요ㅠ 심리코칭할땐 그런 이유로 온거니까 크게 동요되는적 정말정할 드물고 아예 말씀드리고 대화로 푸는데 회화할땐 정말 못참을때가 있었어요. 한번은 이상하게 발음 녹음해오셨는데 5분계속 듣고있으니 웃으면 안되는데 못 참고 크게 웃었어요ㅠㅠ 하나 가르쳐드리는데 계속 똑같은말하셔서 좀 지친때도 한번있었구요ㅠ 감정을 컨트롤 하는거지 아예 안나오는게 아니잖아요. 원망하며 믿을사람 나밖에 없구나 하시기보단 클래식님도 그 의사분을 이해해보려하는것도 좋을것같아요~ 결국 인간관계는 이런거니까요.
오은영 선생님은 진짜 최고임.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진짜 서비스는 선택이다 맞는 말씀입니다.
이상하다 싶으면 거절, 거부 해야 합니다.
엇 성진스님이다~~~ 저 수계해주신 스님이세요~ 정말 좋은 분이셨는데 ㅎㅎㅎ
덕분에 힘들 때 마다 스님이 주신 법명을 떠올리고는 힘냅니다. 돌이켜보니 그때 주신 법명이 저의 본질을 알아봐주신 것 같아서
마음이 따듯해져용~~ 스님,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래요 ❤
살다살다 스님이 정신과 의사한테 상담받는 장면을 목격하네요 😂😂
정신의학과 전문의가 종교를 가질수도
종교인이 정신과의학 진료를 받을수도
뭐든 가능할 것 같아요 ㅎㅎㅎ😁
같은 사람입니다
서로서로 배울것이 있습니다
부처를 닮아가는 과정이죠 하늘에서 뚝떨아진 도인은 없죠?
그 속에 들어가
평등한 위치에서~
노노노 지금 오은영박사님이 치료중입니다
인간적으로 성숙한 분들이 나오셔서 재미있게 고민을 풀어내시니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즐겁게 보면서 동시에 생각할 것들도 많아 아주 유익하네요👍
정말 천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하는 의인..
오은영 선생님은 진짜 최고임.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선생님 존경합니다
사람과 질병을 분리해서 본다는게 신기함
급속도로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정신의학은 앞으로 필수교양이 되어야할 것 같다
오은영쌤 존경하고 사랑해요♡ 저의 제2의 어머니...❤
우리는 모두는 스승이자 제자입니다.
우리는 모두에게 배우고 모두에게 가르칩니다.
이해란이 누구지? 하면서 들어온 사람 없나요
이해란..이거 아닐까요?
“이해” 란?
ㅋㅋㅋㅋ저요 ‘이해’란? 처럼 씌여져 있음 바로 이해했을 거에용
우린오은영세상에산다..
베이비복스 ㅠㅠ 전에 이희진 아는형님 나와서 얘기하는거보면 트라우마 있는거같던데 꼭좀 챙겨주세요
베이비복스 이희진멤버랑 간미연님 등 베이비복스 꼭 나오셨음 좋겠어여
역시 오은영 박사님..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스님과 목사님도
방송에서 출연 섭외가 와서
흔쾌히 나가셨다고
김창옥님 강의에서 들었어요
특별한 문제가 있다기보다
세상과의 조화를 위해 낮추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울증 있는 사람 겪어봄...
절대 가까이하지 마세요.
내가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
개소리하지 마세요.
내가 참고 인내하고 받아주고 싶어도 불가능해요.
언제 어떠한 부분에서 발작할 지 몰라요. 발작이라고 표현하는게 잘한 건 아니지만 말 그대로 발작하는거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안 돼요.
말도 안 되는 부분에 꽂혀서 사실을 왜곡하고 본인 할말만 하고 피해 망상이 심하면 사실이 아닌 내용을 경찰에 신고합니다.
이 정도면 알아들으셨길...
심하면.. 조현증…ㅎ
시간가는줄 모르고봤어요
불교에서 고통의 원인이 무지= 제대로 이해 하지 못하는 것..
사실 정신의학도 그래요 잘못된 이해구조가 병을 만들거든요
화끈신부님^^
종교를 신성하게 바라볼 필요는 없다 이말입니다 신부님도 사람입니다 신이 아니라고요😂 제발 종교인이라고 신처럼 떠받들 생각 그리고 신같은 모습을 볼 생각 마세요 이미 땡중이던 범죄 저지르는 목사님이던 많이 봐 왔잖아요 뭘 자꾸 진짜 종교인을 찾으려 애쓰는건지 그런분은 개중에 개인의 성품이 유독 좋거나 온순하고 좋으신 분일 뿐이예요
그런 사람을 찾고 믿으려 하지말고 본인이 성찰 하시고 그런 사람이 되세요
죄 저질러 놓고 벌을 사하여 달라고 빌지도 말고요 본인 스스로 반성하고 바로 잡고 잘 살면 되잖아요 뭐가 그리 무서우세요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는 말 알지요~~
스님이나,목사님들 얼마나 스트레스가 많겠어요
상담 받는분 많다는 얘기 들은거 같아요
날 힘들게 하는 사람을 하찮고 불쌍하게 생각하면 내 정신건강에 좋죠.
내 생각을 좀먹지 않죠. 계속 마인드컨트롤 해야함
신부라는 사람이 회사 생활이 힘들다는데 그만두라고 말하다니...
힘들다고 말하면 들어주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줘야지 결론을 만들어주는건 성경을 얼마나 대충 읽은건지
주변서 본 종교인들은 믿음이 잘~안가요ㅠ
그 종교만 거르면 돼요~~
신부님 화이팅밉니다
부드럽게냐 직타냐😅😅 그거차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직타에 은혜받는 진행자 2분은 뭐냐고 ㅋㅋㅋㅋㅋ
이세상에 이치와 진리는 변화한다.
변화하지않는건없다.
불교는 과학이라생각든다.
사람에 마음은 본래 부처에성품이 있음이 진리인듯.
모든건 하나 너와내가 하나임을
맞습니다 최고의공감은 이해라는 머리영역이로군요 가슴은 머리와 긴밀한 연결이 중요하네요
저는 모친이 막나가는 딸을 감싸주는데 부친과의 자존심겨루기였다는 것을 오래도록 알지 못했습니다 딸이 대상이 되지못하고 배우자라는것을 금쪽상담소통해서 목격했지요 더 나아가 자식에게 감싸는 어머니든 자식을 남처럼 보는 아버지든 자식을 위하는 마음은 감싸고 편들어주지 않는다고 하여 사랑의 무게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습니다
남처럼 객관적으로보는 입장이든 흠이 내것으로 받아들이고 책임으로 보는 입장이든 말과 행동은 상반되지만 자식이 어느쪽도 옳고 그른것 없습니다 오은영박사는 현장에서 오랜기간 곱씹은 문제를 풀어주셔서 시청자가 도움받습니다 😊
그래서 제가 이해를 못해서 공감을 못하는거였군요!!🫠
스님도 사람이에요, 저는 스님을 이해합니다.
신부님,스님,박사님 깨달으신분들
오박사님 앞에 계시니 두분의 종교지도자님이 사짜처럼 느껴지네 나만그런가😅
인간의 불완전함을 보여주는 것 뿐입니다. 오은영 또한 고민이 있을 것이며 누군가와 그에 대한 상담도 하고 있을터인데,
그 모습을 우리가 못 보니 완벽하게 보일 뿐.
오래동안 익혀온 환경 습관을 제할수있다는거 얼마나 어려운지알아요 우리들은 그문제점을 모르고 잘난체하며 살지만 솔직하게 맘의무게를 들어내는것또한 삶의변화를주고 수행하실려는맘 높이삽니다 세상이치를 모르면서 보이는것에듣는것에 빼앗기다보면 항상 남의인생밖에아됨을 말하고싶어요
공감합니다..
종교지도자도 사람인데요
저 분들 정도면 종교지도자들 중에선 양호한 편입니다 ㅋㅋㅋㅋ 오히려 상담공부한 종교인들이 더 멍청한 경우도 있구요.
그리고 한 가지 말씀드리면.. 출가한 스님 입장에서 어머니를 이야기하는 건 정말 큰 마음을 먹은 겁니다. 자기 이름도 모든 걸 다 버리는 사람들인데... 방송에서 어머니와의 일을 말하는 건 정말 쉽지않은 일이거든요 ㅎㅎ 사짜가 많긴한데 저 분은.. 괜찮아보이네요. ㅎㅎ
박사님 상담이필요해서요 아들이 이혼한다는대 손녀가있어요 23개월이에요 손녀가 넘어린대 어떻게해야할까요 며르니는 술을먹고 맞기는것이 못 맛당한대 난 나이가68세이고 넘힘듬니다 삶이 경제적으로 가난합니다 좀 가르쳐주세요 해어지면 손녀을 만난다하는대 추석에도 집에왔다가면서 손녀가 해어지면서 울어서 가슴이 넘아파요 어떻게해야 우리애기 잘 자랐수있을까요
아이는 엄마가 보살펴야죠. 그리고 싱글인 스님 신부님 또 오은영씨 나래 형돈씨가 조언을 해준들 부모만 하겠어요? 부모들이 자신들이 벌려논거에 책임을 지지않으려는게 젤루 문제에요. 하물며 동물 키울때도 기본책임이 따르는데.
@@kingking4554 그래요. 모든 전문 비전문가들이 손절을 부르짖어도 역시 옛부모님들 처럼
끝까지 같이 가는게 가족모두를 위해 좋습니다. 누가 가정폭력에 시달려 맨날 상처투성이가 되지만 않는다면요. 아 그리고 두집살림 이런건 아이들에게 최악일겁니다. 가족중에 누가 병(암이나 또어떤)에 시달리는 고통에 버금가는..
냅두세요. 필요하면 도움 주시고. 해결하려고 나서면 다 불행해져요
엄마가 무조건 키우는게 답이 아니에요 둘 중 누가 더 육아를 잘 할 수 있는지..정신적으로 더 완전한지 비교해서 둘 중 한분이 키우시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여기는 방송국 유튜브라 오은영 박사님은 여기 댓글 못읽으세요
직설조언이 아니라 무례한거에 가까운데…
사람이 힘들면 본성나온다고 ..이 프로 계속 유지하는거도 참 대단..
그게 뭔소리예요? 이 프로가 왜요?
오박사님의 멘탈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beautiiih4076
뭔데? 좋은데 지랄마
힘들 때 본성 나온다는 게 지금 저 조울증 환자 상황에 쓸 말은 아닌듯요;
이해란건 뭘까?이거일꺼임.
저 아래에 있는 애들은 찔리나봐. 정신적으로 문제가
T가 공감
T도 공감을 함. F들이 원하는 공감이 아니여서 그렇지. 상대의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해결 방안을 내어 놓는 스타일로 공감함. 그리고 f들아 너희들은 t가 이런식으로 공감한다는 사실을 왜 공감 못하니????
나 f인데 상대방이 힘들어할때 그 문제를 해결해주면 좋아지겠지 생각했음 지금은 그래봤자 또 다른 문제로 늘 힘들어하며 하소연 하는것을 보고 아 그냥 들어주고 공감만 해줘야겠다 어짜피 해결해줄수도 없고 본인이 결심해야 되는거구나 생각이 듬
스님들 그저 수행중인사람일뿐이지 정확하게 뭘 공부한사람이라생각안함.
한국에선 이미 종교인은 죄다 타락해서.. 저것들이 저런 모습인게 납득이 간다. 끄덕
9:51
머가 큰 도움이 됐다는건지
참
평정심. 나무아미타불 관셈보살.
저는 아직도 죽고싶을때가 있습니다. 저에게 화를 풀고 저를 상처입힙니다. 그동안에 묵은 원망을 화를 이제서야 제가 저에게 푸는건 아닌지 겁이납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무너졌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치료를 받고있지만 자꾸 무너집니다.
저는 사실 아직도 견디고 있습니다.
힘내세요ㅠㅠ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셔서 이 세상 사시는 동안 끝까지 예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소망합니다😊
매일 매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스님 장화신은고양이에서 에그맨 선한버전 🥰
아 박나래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Empathy 보다는 sympathy 쪽이 의사로 가져야할 자세인듯 싶습니다. 저도 간호대 다닐 때 배운 내용인데 미국에서는 프로페셔널로서는 사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그 사람과 같은 레벨의 감정 공감이 아닌 깊은 공감을 요구 받는데 그게 바로 sympathy 라고 배웠습니다.
참 인터넷하면 다들 전문가인것 같아요ㅋㅋㅋ 전 그쪽분야에 대해서 1도 모르지만, 30여년을 정신의학 부문에서 종사하시는 우리나라 정신과분야 탑이 말하는데 훈수두는 사람도 있네요ㅋ
반대로 배우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Sympathy는 동정이고 empathy는 공감인데… 실수로 반대로 쓰셨거나 헷갈리신거같아요ㅋㅋㅋ 저도 간호대나왔는데 반대로 말씀하셔서 읭? 했네요
?????
에휴 ㅋㅋㅋㅋㅋㅋ
저런 조언은 별로 도움이 안될듯
목사 안나와서 증 다행이다
가족에게 돌아가면 다 해결됩니다
출가하여 스님되는건
좋게말해 출가지
가출이고
신부도
결국 거룩을 추구하기위해
가족에서 벗어나서 그런겁니다
인간의가장큰 착각은
학교가서 또래와 또는
사회나가서 사회성을 배울것같은데
가정에서 수직적관계에세
인간성과 사회성을 기르게되는겁니다
J
저 스님은 육식해도 되는 교파에 계시나? 채식곡물 식사하시면 비만하기 힘들실텐데.
코끼리도 초식동물
@@삼묘당 동물은 식이섬유를 탄수화물로 전환해 지방으로 축적하게 하는 미생물이 있지만 사람은 변으로 거의 배출이 되서 식물식하는데 살찐살람은 없어요.
저분 탄수화물 엄청 좋아하신대요 그래서 살찐거라고 ㅎ
밥,빵,면 😅
@@박선영-m2i4c 저런 고도 비만은 하루 버터빵 20개는 먹어야 될듯..아님 홀몬불균형?
전국민 가스라이팅 중인 오은영 대한민국 섭종의 1등공신
님은 열등감 1등
@@Mule-uu4ed😂😂😂 너무 웃김
열폭하는 거 부끄럽다 ㅜㅜ
무식..
인생 최대 업적이 가스라이팅이라는 어휘를 배운 사람의 댓글을 보고 계십니다😅😅
오은영씨 설득? 납득? 법륜스님? 스님들 끼리 위화감 부추김..? 왜저래? 있는사람 맘이나 잘 읽어주지..
맞말인디 돼 불편해하지
@@레미어멈 불편하진 않아 니가 불편하구나?
어떤 부분에서 위화감을 부추긴다고 생각한거지….;; 그리고 그런 태도를 보이는걸 우리는 불편해한다고 하기로 사회적으로 정의했어요. 그 정의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반사회적인거임. 물론 지금 태도도 충분히 반사회적이긴 하지만.
@@조민석-c7w 쟤 댓글이 불편하군요..
@@MiyangChoi 아 ㅇㅋ. 본인이 위화감 밖에 없는 환자였구나
제발 그만좀 끼 나오세요 오씨
저는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님이 굳이 찾아서 안보시는게 답일듯
열폭좀 하지마요 부끄러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