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씨 미모는 물론이고 머리도 좋으시고 미적 감각도 뛰어난 것 같던데 어릴 때 계획대로 미국유학 떠나서 하고픈 공부하고 재능을 발휘해서 살았다면 대단한 삶을 살았을텐데 하는 생각에 안타깝고 그 재능들도 아깝지만 지금부터라도 그 어떤 것에도 눌리지 마시고 스스로 느끼기에 보람 있는 일 즐겁게 하시며 만족히 사시길 저도 바랍니다...어머니와도 행복한 생활 펼치시구요~
담담해보이지만 내면이 많이 아프고 위급하다는 게 느껴지네요.. 진짜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제가 다 가슴이 짖눌린 것 처럼 아파요.. 가스라이팅을 진짜 심하게 당하셨네요..ㅠㅠ 말만 들어도 소름끼치고 끔찍해요. 제정신으로 사는 게 이상하죠. 이혼 했다고, 죽었다고 끝이 아니죠. 평생 잊을 수 있겠나요.. 내 몸이 기억하는데... 너무 오랫동안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자존감이 바닥이라 폭력이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너무 마음 아프네요..ㅠㅠ 자식들과 엄마가 있는게 정말 천만다행이예요.. 아무도 없었으면 지옥이 지옥인 줄 모르고 평생을 사셨을지도 모를 일..ㅠㅠ 피해자인데 피해자인 걸 느끼지 못하는 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어린 나이부터 그 생활이 오랫동안 너무 익숙해지셨으니까 이게 아픈건지도 모르고...ㅠㅠ 진짜 그 사람은 악마새끼다... 서정희씨.. 사랑하면 절대 때리고 명령하고 통제하지 않아요.. 존중하고 소중히 해주죠. 심지어 사랑하지 않아도 사람은 사람을 때리면 안되는 거예요. 강요도 폭력이고요.. 절대적으로요. 댓글에 악플이 있는게 너무 충격적이네요. 제정신 아닌 것들이 이렇게 많구나.. 이 사람은 피해자인데... 가스라이팅이라는 게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당할 수 있는 건데 저런 환경에서 오죽하겠나요.. 악플 다는 것들은 서세원이랑 똑같다. 지들이 하고있는 게 2차가해라는 것도 모르네..
아직 자의식과 자존감이 형성되기도 전인 19살에 결혼해서 30년이상 가스라이팅을 당해왔으니 그걸 회복하는 데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서정희씨 입장에선 19살때부터 30년 이상 서세원하고의 그런 결혼생활이 옮은 것이라고, 괜찮은 것이라고, 행복한 것이라는 강력한 믿음 하나로 버텨왔는데, 그걸 갑자기 다 내려놓으라고 그러고 30년이상을 잘못 살아온거라고 모든 사람이 비난하고, 사생활은 온 동네에 까발려지고 하니 제정신으로 버티는 것이 기적일수밖에요... 서정희씨가 서세원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고 말하고 싶어하는 것은, 서세원을 두둔하길 위한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좋은 감정을 본인이 가지고 있어야지만 본인이 본인의 삶을 부정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상상도 못하겠네요. 30년이상 나의 전부였던 것이 사실은 전부다 잘못 되었던 것이고, 부정당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여튼 잘 치유하시고 남은 인생을 본인을 위해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saroum2 잘못 판단하고 계시네요. 센 사람이라고, 자존심 강한 사람이라고 가스라이팅을 당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더 가스라이팅에 취약할 수도 있어요. 서정희씨는 자존심 강한 사람이니 오히려 가스라이팅 했을거라고요? 이게 뭔 ㅋㅋㅋㅋ 말씀하신대로 서세원은 가정폭력 가해자입니다. saroum2님 말마따나 서세원이 가스라이팅 피해자였으면 가해자인 서정희씨한테 폭행을 가할 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하세요? 도대체 가스라이팅이 뭔진 아십니까? 기가 차서 말도 안나오네요. 이런 것도 2차 가해에요. 정신차리세요.
@@user-vk8op8jw5c 19살때 당신이 어땠는지 생각해보세요. 아무것도 모를때 거의 강간당해서 우리나라 최고 개그맨이란 타이틀로 어린애 데리고 살면서 얼마나 가스라이팅하고 바보를 만들었을지... 서정희가 정상적으로 맞다는게 아니라 그녀가 그동안 얼마나 비정상적으로 자아를 왜곡해서 살아오고 자신을 비정상적으로 키워왔을지를 생각해보자는 거죠. 정상적인 나이에 정상적인 남자 만나서 살았으면 어땠을까... 지금에라도 자신을 찾고 성숙하게 발전하며 살길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남편에게 인정받으려고 했던 욕구가 이혜정님은 요리 서정희님은 인테리에 살림... 이런것이었는데 사망후에도 자신이 결국 미처 인정받지 못한 것을 부여잡고 사는거같은데.. 이제와서 그걸 놓으려니 이미 나의 라이프스타일로 굳어버려서 지금은 자신을 고통으로 주변인들을 고통과 불편함으로 몰아가는 지경이 되어버린거같아요..
안타까움으로 눈물 흘리면서 보았습니다. 어리석지 않은 인간이 얼마나 있을까요. 누구나 후회할 일은 많이 있습니다. 서정희씨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고귀하고 가치있는 한 인간으로서 그래도 나름의 삶을 열심히 사셨습니다. 앞으로의 삶이 더욱 중요하니 지난 일은 훌훌 털고 잘 이겨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응원할게요.~♡♡♡
서정희씨 모습 보는내내 참 가슴이 아팠어요. 20여년전 대학을 졸업하고 다녔던 첫 직장에서 회사를 함께 열심히 키우자며 사업파트너라는 이름으로 올가미를 씌운 사장에게 가스라이팅+성폭행을 당했었어요. 5년을 근무한 회사에서 탈출 후 제가 완전 당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었죠. 서정희씨의 모습을 보며 어떻게 바보처럼 그렇게 당하며 질질 끌려갈 수 있었을까 자책하며 힘들어하던 제 모습이 오버랩되어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심리치료와 상담을 거쳐 무너져버렸던 자아를 잘 회복하였고, 현재 명상을 하며 과거에서 많이 자유로워졌습니다. 서정희씨 앞날에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첨에는 저렇게 까지 당한다고? 하는데...알고 보면 저도 좀 그랬던거 같네요. 대학졸업하고 사회적 경험이 없는 상황에 바로 결혼을 하고 나이차이 나는 남편과 살면서..네가 맞 추면 아무문제없고 내 성격이 원래 그렇고 니가 순간만 참으면 되는걸 그게 어렵냐....그게안되면 같이 살필요없다. 수년간 그런말 듣고 애낳고 살면 가스라이팅인지도 모르고 살게 됩니다..말다툼이라도 하게되면 경제권을 가지고 휘두르며 그래?월급안줄테니 니 알아서해.나는 내일 원비를 내야되고 불안해지고 성격대로 하는 사람이라 결국 내가 미안하다고 욱했다고 돈 타내고...툭하면 이혼하자고 하고 니가 사과해야 해결된다고 하고.... 주변은 왜 그렇게까지 하냐고 하고..남편은 친구랑 이야기한걸 저헌테 말해주길.친구들이 너는 무슨 조선시대 여자랑 사냐고 했다고...거기서 머리를 맞은 느낌이 나더라구요..나 병신인가? 남들 아는 대학 졸업하고..어서 멍청하다는 소리 들어본적 없는데..애들 커가면서...바쁘게 그냥 살다가..바보가 된건가 싶을만큼 이상한 기분이 들때가 있더라구요.그리고 남편이 이직하면서 벌이가 줄고..애들 좀 커서 어쩔 수 없이 저도 나가서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사회생활 할 수록 ..나처럼 살고 있는사람이 없는거에요..회사회식하면 전 집에 가서 저녁해야 된다고 하면 사람들은 남편이 라면 좀 끓여 먹으라하라고..그냥 배달 시켜주라고 하고..근데 늦는거를 싫어한다고 회식을 빠지고 집에 가는 걸 대단하다고 하더라구요...그게 반복되니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슬슬 생각되고.. 경제적으로 알바가 아닌 정직원이 되고 실제로 일이 바빠지고 연봉도 올라가고 자립을 할 수있게되니.. .애들 원하는것도 내가 더 벌면되지 이러면서 사주고 스스로 일하면서 자존감을 회복하니 ...남푠이 부당하다고 생각되는거에요.같이 버는데 왜 나만 다해되는지..왜 물조차 혼자 떠다 먹지 않는지 불만이 차서.... 다툼에도 이젠 피하지 않고..또 돈안준다.이혼하자에 그래 하자 .이제 나도 참지 않겠다니까...이젠 다퉈도 그말을 하지 않는거에요...이게 뭐지..그간 내가 그말을 무서워해서. 이용한건가??엄청 혼란스러웠어요....애들도 아빠 성질피면 엄마 이혼해도 된다고 했지만..그 사회적으로 아빠자리는 두고 싶더라구요.그래서 애들한테 이야기했어요...난 이제 니네 뒷바라지 정도 할 수 있으니..이전과같이 아빠위주로 살지 않겠다. 이렇게 살면된다고 ㅎㅎ..이제 일다니니12시에 깨워서 낚지볶음해달라는 일은 더이상 없어요.. 회식 필요하면 배달음식 시켜서 먹으라고 전화한통하구요 .이젠 나를 인정했는지 설거지도 해놓더라구요..20년?간 그릇도 혼자 담궈본 적 없던 사람입니다....모든걸 애들과 제게 시켰어요. 이젠 혼자 할수있는거 하라했어요 . 결론은 스스로 경제력을 갖추어 자존감을 높이고 너의도움 없어도 난 살수있어가 되어야 ...본인위주로 살아왔던 남자와 대등한 관계로 살 수 있더군요..이제 제가 이혼하고 싶지만.. ㅎㅎ 애들봐서 제가 봐주네요 ㅋㅋ 과거는 과거일뿐....그간 걍 울애들키워준거 정도는 인정해주고 삽니다...
서정희씨를 위해서 참 좋은 진행으로 보이고 진솔한 내면을 털어가면서 오은영 선생님의 조언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에서 치유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안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보다 어머니를 든든하게 보살피는 딸이 될거예요. 어쨋든 야속하고 무정한 가버린 남편은 잊고 아이들도 다 성장했고 이제는 자신을 위해 삶을 예쁘게 살아가면 되니 치료 꾸준히 잘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
서정희님이 환갑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젊고 고운 모습을 친정 어머니를 뵈니 알겠네요 여든을 넘으셨는데도 엄청 젊어 보이시고 인상도 참 푸근해 보입니다 지나간 날에 tv로 서정희님이 똑소리 나게 살림하는 모습을 가끔 봤었는데 질투날 정도로 정말 행복해 보였거든요 근데 오늘 얘기 들어보니 정말 나쁜 ㄴㅍ한테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살으셨군요 서정희님은 의연하게 말씀 하셨지만 듣는 내내 안쓰럽고 화가 나서 울면서 들었어요 지나간 세월 허무한 면도 많겠지만 지금부터라도 훌훌 털고 어머니와 자식들을 보면서 재밌게 사셨으면 합니다 우선 건강부터 되찾으시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응원 드립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타 예능 프로와는 다르게 인간 서정희를 진정으로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서정희의 살아온 시간들에 대한 해석이 없이 이런 저런 예능 프로에 비쳐진 면면들만 봐서는 서정희씨를 오해할 수도 있겠더라구요..거의 집 안에 갇쳐 통제 속에 어른이 되고 중년까지 지나왔으니..점차 온전히 치유하시고 몸도 건강하게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미성숙한 상태에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었으니ㅠ 집과 살림에 집착하는 정희씨를 두고 서세원씨가 이전에 예능프로에(집 소개)저런 부분이 힘들다며 말했던 기억이 남.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사랑의 인식을 잘못 이해한듯,살다 보니 지혜로움이 더 필요하던데..가면 쓰고 사신 삶이 얼마나 무겁고 힘들었을지 안쓰럽네요
저도 19살에 서세원 같은 남편을 만났습니다 남편은 자기 멋대로 밖에 생활로 괘락만 즐기고 사는 사람. 다른 여자 생활로 이중생활로 살면서 싸우면 집에와 폭력을 휘두르고숙대밭만들고 나가고 했어요 밖에서는 친절한 사람으로 통하지만 가족과 가까운 사람에게 폭력적인 사람 두러운 사람 이었어요 누구도 대들수 없는 사람으로 살다보니 아들도 저도 아무것도 할수 바보가 되었어요 아들도 유치원때는.어른분들 자라면 한자리 할놈이라 어디를 가던 그소리 들었어요 초등학교 4~5학년부터 조금씩 소심해지드니 고등학생때 심해져 학교 상담도 받았어요 가정사를 설명했어요 밖을 나가기 싫고 지금까지도 그런 정세가 저와 같답니다 사교성이 없고 친구가 없어요 70살이 되어 남편은 죽었어도 저도 누구와 친하게 지내려 하지 않아요 즐거운것도 없고 아직도 불안하고 초조하고 집에만 있어 남편이 있을때 늘 해 왔던것 처럼 음식만 많이 하는 편입니다
ㅠㅠ 너무 가슴이 미어집니다.....서정희씨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이 나네요.......너무 고우시고 아름다우시고 충분히 능력이 있으신분인데.....인연이 멀까요...정말 악연입니다...결혼이 멀까요....참 생각이 많아지네요........너무 가스라이팅을 오랜시간동안 당해서 그런지 너무 안쓰럽습니다.....이제 그만 지옥에서 나오시고 제발 꼭 행복하세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능력있는 분이니까 남은 인생 잘 헤쳐나갈 수 있으실거라고. 악플은 오히려 서정희님이 그만큼 강하다는 방증이에요. 100세 시대인데 얼마든지 잘 살아가실 수 있고. 포텐셜이 있으시니까 저런 악플도 받으시는거죠. 악플에 상처받지 마세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런 악플러들은 서정희님이 자녀분들 성공시킨거 샘나서 저러는거에요. 볼 겨를도 없으시겠지만
내가 결혼하기 전에 원가족에서 건강한 사랑을 못받고 자라셨네요. 그러니 그런 남자에게 당하고도 마음이 이끌려서 계속 살았지요. 정서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그런 놈과 한달도 못삽니다. 내가 어떤 남자를 만났는지를 보면 나의 정서적인 상태가 어떤지가 나옵니다. 남편은 남편이고...나는 내 상태만 보면 됩니다. 내가 건강하지 못하면 제2, 제3의 서세원을 내 발로 찾아다니게 됩니다. 현재 남친은 세세원씨와 많이 다른지요? 같은 관계 패턴을 반복하지 마시고 이번에는 부디 행복하시길...
어머니가 강하게 그래도 치료하고 지켰는데, 원가족 부분은 잘 모르는 부분일 수 있네요. 이혼하라는 가족들 말 한 귀로 흘려들은 건 서정희씨고, 더군다나 19세 까지는 잘 큰 (대체적인 온실의 꽃으로) 친구들 대학생 되어 숙녀 소리 들을 때 아줌마 취급 당한 후천적 문제가 큰 거라 여겨지네요. (친정 엄마 억울^^:)
전남편이 평생 옥죄고 살면서 집 꾸미고 본인 꾸미고 이런 부분만 봐주고 서정희씨는 그런 쪽으로 강박에 가깝게 집착하고 사셨나보네요. 예전에 남편 퇴근 세시간 전에 자다가도 일어나서 치장하고 있는다고 했던 것도 놀라웠고 그 전 남편 교회의자에 리본장식 주렁주렁 하던건 진짜 기괴하다고 생각 했었는데, 자신에게 남은 그늘을 털어내고 좀 자유로워지시길. 여전히 많이 아름다우시고 갖고 계신 센스와 감각을 활용할 수 있는 취미나 활동 찾으시면 좋겠어요.
![[#밥친구] 61세에 시작된 서정희의 첫사랑🥰 다시 마음을 열어도 될까요?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39 회](http://i.ytimg.com/vi/JeyolwVGTdQ/mqdefault.jpg)
![[#밥친구] 61세에 시작된 서정희의 첫사랑🥰 다시 마음을 열어도 될까요?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39 회](/img/tr.png)
![[스페셜] 이혼 후에도 서세원에게 계속해서 전화했다는 서정희, 가정폭력 속 두 모녀의 이야기](http://i.ytimg.com/vi/b75usEpJm9A/mqdefault.jpg)
가스라이팅이 저렇게 무섭네요,, ㅠ 능력 있던 한 사람을 바보로 만들다니,,, 이제는 자유를 찾으셨으니 건강 회복하시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서정희씨 미모는 물론이고 머리도 좋으시고 미적 감각도 뛰어난 것 같던데 어릴 때 계획대로 미국유학 떠나서 하고픈 공부하고 재능을 발휘해서 살았다면 대단한 삶을 살았을텐데 하는 생각에 안타깝고 그 재능들도 아깝지만 지금부터라도 그 어떤 것에도 눌리지 마시고 스스로 느끼기에 보람 있는 일 즐겁게 하시며 만족히 사시길 저도 바랍니다...어머니와도 행복한 생활 펼치시구요~
저도 ,똑같은..!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폭이 어렵죠!ㅜ 힘내요 !
바보라고 하지 마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정희님 멋져보여요
@@user-fv7rj4ms8y진짜 미국 유학 가서 공부했다면 당당하고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그런 어른이 되었을 거 같아요
담담해보이지만 내면이 많이 아프고 위급하다는 게 느껴지네요..
진짜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제가 다 가슴이 짖눌린 것 처럼 아파요..
가스라이팅을 진짜 심하게 당하셨네요..ㅠㅠ 말만 들어도 소름끼치고 끔찍해요. 제정신으로 사는 게 이상하죠.
이혼 했다고, 죽었다고 끝이 아니죠. 평생 잊을 수 있겠나요.. 내 몸이 기억하는데...
너무 오랫동안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자존감이 바닥이라
폭력이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너무 마음 아프네요..ㅠㅠ
자식들과 엄마가 있는게 정말 천만다행이예요..
아무도 없었으면 지옥이 지옥인 줄 모르고 평생을 사셨을지도 모를 일..ㅠㅠ
피해자인데 피해자인 걸 느끼지 못하는 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어린 나이부터 그 생활이 오랫동안 너무 익숙해지셨으니까 이게 아픈건지도 모르고...ㅠㅠ
진짜 그 사람은 악마새끼다...
서정희씨.. 사랑하면 절대 때리고 명령하고 통제하지 않아요.. 존중하고 소중히 해주죠.
심지어 사랑하지 않아도 사람은 사람을 때리면 안되는 거예요. 강요도 폭력이고요.. 절대적으로요.
댓글에 악플이 있는게 너무 충격적이네요. 제정신 아닌 것들이 이렇게 많구나.. 이 사람은 피해자인데...
가스라이팅이라는 게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당할 수 있는 건데 저런 환경에서 오죽하겠나요..
악플 다는 것들은 서세원이랑 똑같다. 지들이 하고있는 게 2차가해라는 것도 모르네..
이렇게 심신이 건강한 인성의 분들이 이 사회에 많이 있을 줄 믿습니다💪🍀🌸🇰🇷
님은 자유민주주의 선진국 마인드를 가지신 분, 자유민주주의 선진국에서 살 자격이 있습니다. 악플 다는것들은 다 어디다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어린 나이에 연애도 안해보고 결혼한 여자들이 착하고 인내하며 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user-lg3zy8ok7m
휴~~
저도 비슷한 삶을 살았어요ᆢ ㅠㅠ
심리적 지배가 이렇게 무섭다.. 너무 안타깝네요
짐승같은 인간 잘 ㄷ 졌지.
심리적지배, 즉 가스라이팅을 오은영박사님을 만나시면서 잘못된 사상이었다는걸 깨달으신다는게 다행이에요... 마치 잘못된 사상을 갖게 된 종교인 신천지같은 가스라이팅을 당하신 것 같던데 무섭네요ㅠ
서정희씨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말하는게 너무 또박또박하고
똑똑하네요
이후로는 정말
평탄하고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예전에 서정희씨에게 관심이 많았었는데 서정희씨가 낸 책을 보다보니 타고난 머리가 좋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자녀들도 머리가 좋은 것 같구요.
서 정희씨의 고달프고 슬펐던 지난 날을 내 살에서 서서히 작별하고 열심히 살았던. 걸로 스스로에게. 다독여주세요. 그리고 우세요 울고싶을 때 펑펑. 앞으로 행복하세요. 어머님과 함께. 서서히 상처에. 새 살이 돋을거에요. 서 정희씨의. 삶을 응원합니다❤❤❤
성범죄자랑 결혼해서 세뇌 당하고 사육당하며 살았으니, 정상적인 사고와 생활이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남은시간 절대 짧지 않으니 많이 힐링 받고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사시길
사육당한거 맞아요
아직 자의식과 자존감이 형성되기도 전인 19살에 결혼해서 30년이상 가스라이팅을 당해왔으니 그걸 회복하는 데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서정희씨 입장에선 19살때부터 30년 이상 서세원하고의 그런 결혼생활이 옮은 것이라고, 괜찮은 것이라고, 행복한 것이라는 강력한 믿음 하나로 버텨왔는데, 그걸 갑자기 다 내려놓으라고 그러고 30년이상을 잘못 살아온거라고 모든 사람이 비난하고, 사생활은 온 동네에 까발려지고 하니 제정신으로 버티는 것이 기적일수밖에요... 서정희씨가 서세원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고 말하고 싶어하는 것은, 서세원을 두둔하길 위한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좋은 감정을 본인이 가지고 있어야지만 본인이 본인의 삶을 부정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상상도 못하겠네요. 30년이상 나의 전부였던 것이 사실은 전부다 잘못 되었던 것이고, 부정당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여튼 잘 치유하시고 남은 인생을 본인을 위해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이제라도 직면해야죠
아프지만 직면하고 받아들여야 넘어설 수 있지요
@@saroum2 잘못 판단하고 계시네요. 센 사람이라고, 자존심 강한 사람이라고 가스라이팅을 당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더 가스라이팅에 취약할 수도 있어요. 서정희씨는 자존심 강한 사람이니 오히려 가스라이팅 했을거라고요? 이게 뭔 ㅋㅋㅋㅋ
말씀하신대로 서세원은 가정폭력 가해자입니다. saroum2님 말마따나 서세원이 가스라이팅 피해자였으면 가해자인 서정희씨한테 폭행을 가할 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하세요? 도대체 가스라이팅이 뭔진 아십니까? 기가 차서 말도 안나오네요. 이런 것도 2차 가해에요. 정신차리세요.
어쩜
저와 비슷한ᆢ ㅠㅠ
앞으로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사세요 😂❤
강한 여자 강한 사람 강한 엄마 강한 딸인거죠 좋은 모습 방송에서 자주 보여주길 기다리고 있네요 남에 인생 들으며 이렇게 슬퍼본적은 없던거 같네요
공감합니다.
그 살아왔던 과정에 물들어 탈색 시키는 과정의 고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정희씨 환갑이라기엔 너무나 곱고 동안이세요 넘 이쁘세요 어머님과 따님과 아드님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서정희씨 너무여리고 착하고 순수해서 가스라이팅으로 이용당하셨네요 ㅠㅠ
이제라도 자존감 찾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맞읍니다
서정희의 상처받은 영혼 빨리 치료받고 활발한 활동하길 바랍니다.
둘이서 이야기하는거 자주봤는데 서정희도 고구마로 꾹꾹 목맥히는 짓만 합디다. 니밀떡거리면서 말도 꾸역꾸역 속터지게 한마디도 안지고.. 아무도 모르는 부부 사이는 둘다 들여다봐도 모릅니다. 서정희 외모보다 엄청 속터지는 면 많습니다.
@@user-vk8op8jw5c 19살때 당신이 어땠는지 생각해보세요. 아무것도 모를때 거의 강간당해서 우리나라 최고 개그맨이란 타이틀로 어린애 데리고 살면서 얼마나 가스라이팅하고 바보를 만들었을지... 서정희가 정상적으로 맞다는게 아니라 그녀가 그동안 얼마나 비정상적으로 자아를 왜곡해서 살아오고 자신을 비정상적으로 키워왔을지를 생각해보자는 거죠.
정상적인 나이에 정상적인 남자 만나서 살았으면 어땠을까...
지금에라도 자신을 찾고 성숙하게 발전하며 살길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berlepsch7355 당신도 쟤한테 가스라이팅 당한거예여. 쟤를 옆에서 보면 말할때.. 주먹을 부르는 스타일인줄 몰라서 그래요
@@user-vk8op8jw5c 다리 질질 끄는 폭력을 보고도 그런 헛소리를 하냐? 지옥에 갈 인간아?
가스라이팅 당하면 자기 의견을 낼 수가 없잖아요 그 무기력감 속에서 학습되면 어떤 똑똑이도 그렇게 될겁니다... @@user-vk8op8jw5c
우리도 서정희씨 보면 엘리베이터 사건이 잊혀지지 않는데 현장에 친정엄마가 계셨었다는게 너무 놀랍네요
세상에 장모님 앞에서 그랬었다는게 너무 경악스러워요 친정엄마 심정이 어떠셨을지ㅠ
엄마도 심리치료 받으셨어야...
서정희씨 엄마한테 정말 잘하셔야겠어요
서세원씨는 천벌을 받았네요
와 장모님앞에서 사위가
내딸을 폭행하고 질질끌
진짜 심하네요ㅠ
서세원은 장모님도 인격적으로 존중하지 않았네요.. 이미 세상에 없는 사람에게 할말은 아니지만 정말 화가나고 자업자득이란말이 맞다생각됩니다
친정 엄마가 여장부 같아서 서세원이 함부로 못했읉텐대.
그래도 엄마가. 공감해주고 싸워주고 같이 가슴아퍼해줘서 다행이다
보는것도아까울만큼 이쁜딸 인데 친정 어머니 맘이 얼마나 아프실까요. 환갑인데도 30대 같이 고우시네요 서정희님
정말 안타까운 서정희 재주도 많고 모습도 예쁘고 앞으로는 반드시 행복하게 사셔야합니다!
가스라이팅의 결과가 이리무섭네요
정희씨 이제는본인만생각하고
건강하고즐겁게사세요
보는내내 참맘이아프네요
정희씨 사랑은
상대를편하게해주는겁니다
사랑의정의를 다시생각하시길바래요
치가 떨린다 나쁜 놈~!!
서정희씨, 얼마든지 젊고 예쁘시니
이제 제발 건강만 챙기셔서
남은 세월 행복하게 사세요~!!
나르시스트에게 가스라이팅으로 지배를 당하고 살았었네요..전문가가 아닌 제가 봐도 알겠네요
그 오랜시간을..
저렇게 고운분이.
참 맘아프고 안타깝습니다
완전히 회복되기까지는 아직도 오랜시간이 더 필요할건데..
남편에게 인정받으려고 했던 욕구가 이혜정님은 요리 서정희님은 인테리에 살림...
이런것이었는데 사망후에도 자신이 결국 미처 인정받지 못한 것을 부여잡고 사는거같은데.. 이제와서 그걸 놓으려니 이미 나의 라이프스타일로 굳어버려서 지금은 자신을 고통으로 주변인들을 고통과 불편함으로 몰아가는 지경이 되어버린거같아요..
서정희가 살림이나 인테리어로 주변인들 불편함으로 몰아넣나요?
@@full_love영상보심 알텐데..엄마가 불펀하시다잖아요
보는 내내 많이 울었네요.
참 안쓰럽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서정희씨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았고 잘 자란 아들 딸이 있으니 참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건강 회복 되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많이 울었어요.
뭐가 잘못된지도 모른채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몇십년을 악마밑에서 살았으니..너무 안됐어요. 지금이라도 자신에게 자유를 주고 평안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정희씨 꼭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ㅜㅜ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
마음씨착한 서정희씨 몸과마음 빨리 치료하시고 앞으로는
편안히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마음아프다
행복하게 더는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하.. 진짜 눈물이다나네...ㅜ
아이고…. 아직 한참 멀었네요.. 치료 꾸준히 받고 단단하게 일어셨으면 좋겠어요. 늦은건 절대 없어요! 서동주씨 보니까 자식 잘 키우신거같은데 잘하셨어요 자식이라도 잘둔것이 얼마나 큰 복인걸요. 이젠 본인 스스로를돌보시며 사시길 응원합니다!
강박증세
심각하신듯
정신과 치료가 시급한듯.
19살에 폭력적인 남편만나 무슨 자존감이 남아겠어요.ㅜㅜ
서정희 란 사람 참 예쁘고 사랑스런 여자구나 싶어요 이런 사람 또 있을까요? 날개없는 천사 같은사람 넘 아까운 사람 입니다 이제부터는 꽃길만 걸으세요
공포영화같은 느낌이 들고 너무 슬퍼요 ㅠ
서정희씨 지금이라도 상담치료 약물치료꼭 받으시고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겨주세요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서정희씨 응원할께요. 진짜 자신의 삶을 회복하고 자유롭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진짜 행복하기를 바라요. 더 좋은모습 기대할께요. 화이팅.
영화나 드라마 혹은 범죄사건을 다루는 유튜브 등에서만 듣고 봤던 가스라이팅의 정석을 피부로 직접 와닿게 보는 기분이에요.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프네요. 가스라이팅이 이렇게 정말 무섭구나싶어요.. 꼭 치료 잘 받으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서정희씨 몸도 마음도 잘 치유 되셨으면 좋겠어요~
이제 좀 더 굳건 해지고 행복해 졌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오열하면서 봤습니다... 서정희씨 그리고 어머님,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라요. 건강하시고요.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나아가는 서정희씨의 삶과, 자신의 딸에게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어머님의 마음을 응원합니다. 정말 크나큰 사랑이에요 두 분....
ㅠㅠ 본인도 안타깝지만
지켜보고 있는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자신을 위한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래봅니다..
정말 안타까운 분이네요
이제라도 자신을 젤 사랑해 보시길요
지난 결혼생활 잘 못 지배받아온 건
잘 못 된 일이었고.. 힘든 일이었다고...
그건 그거대로 인정도 하셔야
영육이 더 강건해지실 것 같아요 !
안타까움으로 눈물 흘리면서 보았습니다. 어리석지 않은 인간이 얼마나 있을까요. 누구나 후회할 일은 많이 있습니다. 서정희씨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고귀하고 가치있는 한 인간으로서 그래도 나름의 삶을 열심히 사셨습니다. 앞으로의 삶이 더욱 중요하니 지난 일은 훌훌 털고 잘 이겨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응원할게요.~♡♡♡
저 흔들리는 눈동자가 자기가 살아온 삼십 몇 년이 부정당하고, 내 세계가 깨져버리는 거 같은 느낌이 나는
저 흔들리는 눈동자를 보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채워도 채워지지 않죠
서정희씨 모습 보는내내 참 가슴이 아팠어요.
20여년전 대학을 졸업하고 다녔던 첫 직장에서 회사를 함께 열심히 키우자며 사업파트너라는 이름으로 올가미를 씌운 사장에게 가스라이팅+성폭행을 당했었어요. 5년을 근무한 회사에서 탈출 후 제가 완전 당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었죠. 서정희씨의 모습을 보며 어떻게 바보처럼 그렇게 당하며 질질 끌려갈 수 있었을까 자책하며 힘들어하던 제 모습이 오버랩되어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심리치료와 상담을 거쳐 무너져버렸던 자아를 잘 회복하였고, 현재 명상을 하며 과거에서 많이 자유로워졌습니다.
서정희씨 앞날에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동안 이해가 안되던 부분들이 모두 이해가 되고 안아주고 싶네요.
예전보다 더 성숙해지시고 편안해지신 것 같아요.
아직 더 회복해야 할 것이 있겠지요. 응원합니다.
앞으로는 평안하과 자유함과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저렇고 곱고 예쁜 사람이 ㅠㅠㅠ 먹잇감이 되어서. 너무나 힘겹고 외로운 시간 잘 버텨내셨어요. 모든 사람이 다 부족하고 약하고 무력하고 해요. 이렇게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정말로 강하고 대단하십니다.
힘내세요. 다른 사람보다 서정희씨 자신을 사랑하세요. 본인의 마음이 행복해야 가족들도 더 행복해질 수 있어요.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첨에는 저렇게 까지 당한다고? 하는데...알고 보면 저도 좀 그랬던거 같네요. 대학졸업하고 사회적 경험이 없는 상황에 바로 결혼을 하고 나이차이 나는 남편과 살면서..네가 맞 추면 아무문제없고 내 성격이 원래 그렇고 니가 순간만 참으면 되는걸 그게 어렵냐....그게안되면 같이 살필요없다. 수년간 그런말 듣고 애낳고 살면 가스라이팅인지도 모르고 살게 됩니다..말다툼이라도 하게되면 경제권을 가지고 휘두르며 그래?월급안줄테니 니 알아서해.나는 내일 원비를 내야되고 불안해지고 성격대로 하는 사람이라 결국 내가 미안하다고 욱했다고 돈 타내고...툭하면 이혼하자고 하고 니가 사과해야 해결된다고 하고.... 주변은 왜 그렇게까지 하냐고 하고..남편은 친구랑 이야기한걸 저헌테 말해주길.친구들이 너는 무슨 조선시대 여자랑 사냐고 했다고...거기서 머리를 맞은 느낌이 나더라구요..나 병신인가? 남들 아는 대학 졸업하고..어서 멍청하다는 소리 들어본적 없는데..애들 커가면서...바쁘게 그냥 살다가..바보가 된건가 싶을만큼 이상한 기분이 들때가 있더라구요.그리고 남편이 이직하면서 벌이가 줄고..애들 좀 커서 어쩔 수 없이 저도 나가서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사회생활 할 수록 ..나처럼 살고 있는사람이 없는거에요..회사회식하면 전 집에 가서 저녁해야 된다고 하면 사람들은 남편이 라면 좀 끓여 먹으라하라고..그냥 배달 시켜주라고 하고..근데 늦는거를 싫어한다고 회식을 빠지고 집에 가는 걸 대단하다고 하더라구요...그게 반복되니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슬슬 생각되고.. 경제적으로 알바가 아닌 정직원이 되고 실제로 일이 바빠지고 연봉도 올라가고 자립을 할 수있게되니.. .애들 원하는것도 내가 더 벌면되지 이러면서 사주고 스스로 일하면서 자존감을 회복하니 ...남푠이 부당하다고 생각되는거에요.같이 버는데 왜 나만 다해되는지..왜 물조차 혼자 떠다 먹지 않는지 불만이 차서.... 다툼에도 이젠 피하지 않고..또 돈안준다.이혼하자에 그래 하자 .이제 나도 참지 않겠다니까...이젠 다퉈도 그말을 하지 않는거에요...이게 뭐지..그간 내가 그말을 무서워해서. 이용한건가??엄청 혼란스러웠어요....애들도 아빠 성질피면 엄마 이혼해도 된다고 했지만..그 사회적으로 아빠자리는 두고 싶더라구요.그래서 애들한테 이야기했어요...난 이제 니네 뒷바라지 정도 할 수 있으니..이전과같이 아빠위주로 살지 않겠다. 이렇게 살면된다고 ㅎㅎ..이제 일다니니12시에 깨워서 낚지볶음해달라는 일은 더이상 없어요.. 회식 필요하면 배달음식 시켜서 먹으라고 전화한통하구요 .이젠 나를 인정했는지 설거지도 해놓더라구요..20년?간 그릇도 혼자 담궈본 적 없던 사람입니다....모든걸 애들과 제게 시켰어요. 이젠 혼자 할수있는거 하라했어요 .
결론은 스스로 경제력을 갖추어 자존감을 높이고 너의도움 없어도 난 살수있어가 되어야 ...본인위주로 살아왔던 남자와 대등한 관계로 살 수 있더군요..이제 제가 이혼하고 싶지만.. ㅎㅎ 애들봐서 제가 봐주네요 ㅋㅋ 과거는 과거일뿐....그간 걍 울애들키워준거 정도는 인정해주고 삽니다...
멋지세요진심
와.....정말 좋은 글이에요. 도움이 되네요 경제적 독립!
👏 👏 👏
멋지세요🎉
서정희씨가 말씀을 조리있게 잘하시고 엄청 똑똑하신 것 같은데, 그런 능력이 무색하리만큼 남편을 우상화하고, 남편에게 중독되었던 것 같아요... 이제 그 공간을 다른 것으로 채우지 못하셔서 힘드시구요... ㅠ ㅠ 건강하세요.
진짜 말 잘한다고 느꼈음 영상 보면서
서정희씨를 백번 이해해요 앞으로 정할 행복하게 사세요😊
황신혜씨 엄마와 딸 3대가 알콩달콩 사는 모습 너무 부럽던데 , 서정희씨도 지난 과거 다 잊으시고, 엄마랑 딸과 알콩달콩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예쁜얼굴에 그늘이 가득해서 안타까워요.
설명으로만 듣던 가스라이팅
스스로가 할 수 있는게 없었다는ᆢ
피해자인데 가해자를 걱정한다니 ᆢ
화면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너무 놀랍습니다. 부디 하루빨리 맘의 강박 불안을 떨치고 자신만의 평온을 찾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어머니.. 너무 멋지세요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정말 너무아까워서 눈물이나네요
앞으로는 행복하게 사세요
화이팅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치료도 꼭 병행하세요..
서정희씨를 위해서 참 좋은 진행으로 보이고 진솔한 내면을 털어가면서 오은영 선생님의 조언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에서 치유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안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보다 어머니를 든든하게 보살피는 딸이 될거예요. 어쨋든 야속하고 무정한 가버린 남편은 잊고 아이들도 다 성장했고 이제는 자신을 위해 삶을 예쁘게 살아가면 되니 치료 꾸준히 잘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
서정희님이 환갑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젊고 고운 모습을 친정 어머니를 뵈니 알겠네요 여든을 넘으셨는데도 엄청 젊어 보이시고 인상도 참 푸근해 보입니다
지나간 날에 tv로 서정희님이 똑소리 나게 살림하는 모습을 가끔 봤었는데 질투날 정도로 정말 행복해 보였거든요 근데 오늘 얘기 들어보니 정말 나쁜 ㄴㅍ한테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살으셨군요 서정희님은 의연하게 말씀 하셨지만 듣는 내내 안쓰럽고 화가 나서 울면서 들었어요 지나간 세월 허무한 면도 많겠지만 지금부터라도 훌훌 털고 어머니와 자식들을 보면서 재밌게 사셨으면 합니다
우선 건강부터 되찾으시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응원 드립니다
너무예쁘고 인형이라 서씨가 새장속에 가둬 길렀구만요. 저만보게. 나쁜..
아ㅡㅡㅡ말도잘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서정희님 지금부터라도 본인의삶을 사세요. 애들이 그래도 반듯하게 자랐잖아요. 할일 많으실거예요. 축복합니다❤❤❤
어머님도 건강하세요.🎉🎉🎉
서정희씨는 재혼은 절대 금물이예요 또 상처 받을꺼에요 절대 혼자 멋지게 사세요. 진심으로..홧팅
예쁘고 착한 그리고 여러가지 재능이 많은 서정희씨
너무 큰 아픔을 겪으셨네요..
그 아픔이 헛되지 않고 오히려 비슷한 아픔을 겪은 사람들을 잘 도울것 같아요
같이 아팠던 암환우들을 도우셨던 것처럼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타 예능 프로와는 다르게 인간 서정희를 진정으로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서정희의 살아온 시간들에 대한 해석이 없이 이런 저런 예능 프로에 비쳐진 면면들만 봐서는 서정희씨를 오해할 수도 있겠더라구요..거의 집 안에 갇쳐 통제 속에 어른이 되고 중년까지 지나왔으니..점차 온전히 치유하시고 몸도 건강하게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보는 동안 진짜 가슴 아파서 힘들었네요
제발 건강 하시고 행복하셔요. 제발~~~
아이가 미성숙한 상태에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었으니ㅠ 집과 살림에 집착하는 정희씨를 두고 서세원씨가 이전에 예능프로에(집 소개)저런 부분이 힘들다며 말했던 기억이 남.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사랑의 인식을 잘못 이해한듯,살다 보니 지혜로움이 더 필요하던데..가면 쓰고 사신 삶이 얼마나 무겁고 힘들었을지 안쓰럽네요
서정희님 앞으로는 마음편히 주도적인 삶을 살게 되시길 바래요❤
서정희씨는 이미 행복한 분이네요. 넘 아름답고 좋으신 정희씨를 정말 사랑하고 아껴 주시는 엄니가 계시시까요.
어머님이 함께 계셔주셔거 진짜 감사합니다. 두분 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보는 내내 슬펐습니다
서정희님 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
어머님두요
진짜 행복해지시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살아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아는분이 제주행 비행기에서 서정희씨 부부를 봤었는데 서세원이가 서정희씨한테 야!!!! 하고 소리 지르니까 서정희씨가 다급히 쫒아가더라~~ 라는 얘길 들은적 있어요. 그땐 그얘기를 심각하게 인지 못했었는데...오늘 이영상을 보니 서정희씨 결혼생활의 심각성을 알겠네요. ㅠ
가슴아프지만 과거는 과거일뿐! 앞으로의 인생에 멋지게 우뚝서시기를 바래봅니다.
어린나이에 사람들의 시기질투도 많이 받았을 거고... 그게 더 전남편의 심리지배에 말려들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겠죠... 너무 안타깝고... 그저 만나면 안아드리고 싶은 마음이네요...
서정희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남편 놈에게 가스라이팅을 겪으면서 살았을 '힘듦이' 이루 말할수도 없었을 겁니다. 그나마 신앙생활 하면서 힘든 마음을 추스리며 살았을까 싶네요.
지옥같은 삶속에서 두 자녀를 이쁘게 길러내셨네요~~ 큰일 하신거에요~~!!!!
미모는 정말 우리나라 최고로아름답고, 패션센스도 와 믿기지않을정도로 멋져요.
건강해져서 활동많이 해주세요~~ 정희님 자체가 빛나는 사람입니다
용기를 주시기를~서정희씨 어릴때 결혼해서 잘 몰랐기에~그랬던것 같네요~서정희씨 응원할께요~지나간 일들은 잃어버리고 앞일만 생각하시기를~~~^^♥
서정희씨 진실하게
말씀하시네요.
옆에계신 어머님
딸의 삶을 지켜보시면서
얼마나 참담하셨을까요~~
이제라고 남은 시간들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요
서정희씨
앞으로 더 건강하고
좋은사람 만나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너무나 깨끗한 영원을 갖은분이네요
서정희
만난분은 복많이 받은분
정희씨 인생 길어요. 과거 잊어버리고 앞으로의 자신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당신은 여전히 아름답고 소중해요❤
아름다움을 타고 났어요 마음까지도
지금부터라도 건강하고 힘내세ㅇ요
아이들이 엄마덕분에 잘 큰것같아요
서정희씨는 인테리어 공간을 꾸미고 정돈하는것은
높은 수준이에요 좋은 능력을 어려운사람을 돕는
일도하는 아름다운 사람이되실거에요
정
ㅈ
다 떨쳐버리세요 오은영 선생님 말씀이 맞어요
지난것은 잊어버리세요
지난일들 많은 부분이 잘한것 많을거에요
자유롭게 하고싶은것 많이여행하시고
내뜻대로 편하고 건강하게 사시길 기도할께요
자신이 주체가 되서 삽시다
정희 씨
공황장애 완치하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가족들의 따뜻한 관심이 좀더 필요하네요.
힘내세요!
정만 눈물흘리며 들었습니다.
부디 앞으로는 본인을 위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할께요.
저도 19살에 서세원 같은 남편을 만났습니다 남편은 자기 멋대로 밖에 생활로 괘락만 즐기고 사는 사람. 다른 여자 생활로 이중생활로 살면서 싸우면 집에와 폭력을 휘두르고숙대밭만들고 나가고 했어요 밖에서는 친절한 사람으로 통하지만 가족과 가까운 사람에게 폭력적인 사람 두러운 사람 이었어요 누구도 대들수 없는 사람으로 살다보니 아들도 저도 아무것도 할수 바보가 되었어요 아들도 유치원때는.어른분들 자라면 한자리 할놈이라 어디를 가던 그소리 들었어요 초등학교 4~5학년부터 조금씩 소심해지드니 고등학생때 심해져 학교 상담도 받았어요 가정사를 설명했어요 밖을 나가기 싫고 지금까지도 그런 정세가 저와 같답니다 사교성이 없고 친구가 없어요 70살이 되어 남편은 죽었어도 저도 누구와 친하게 지내려 하지 않아요 즐거운것도 없고 아직도 불안하고 초조하고 집에만 있어 남편이 있을때 늘 해 왔던것 처럼 음식만 많이 하는 편입니다
하나님께서 치유해주십니다
사랑제일교회로 오세요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들을 돕거나 봉사를 가보세요. 사람을 대할때는 쟤가 날 어떻게 생각할까, 또는 나를 속이지 않을까 등등 두려움이 있는데 유기견 봉사는 그런생각없이 온전히 도움을 주며 나 스스로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수있구나 깨닫게돼요
흙을 만지세요
흙이 치유합니다
사겨성없고 친구 없는거 저랑 똑같으시네요
가스라이팅이 이렇게 무섭네요 ㅜㅜㅜ
너무 아름다운 정희씨와 어머니를 응원합니다.
몸과 마음이 속히 회복되고 행복하세요 ❤❤❤
지금도 매우 아름답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앞으로의 삶이 꽃길만 걸으시기 바랍니다
예쁜 님 응원합니다 ~~
ㅠㅠ 너무 가슴이 미어집니다.....서정희씨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이 나네요.......너무 고우시고 아름다우시고 충분히 능력이 있으신분인데.....인연이 멀까요...정말 악연입니다...결혼이 멀까요....참 생각이 많아지네요........너무 가스라이팅을 오랜시간동안 당해서 그런지 너무 안쓰럽습니다.....이제 그만 지옥에서 나오시고 제발 꼭 행복하세요....
전남편 욕하는거만 들어도 속이 쿡쿡 쑤시고 무서워지나봐요, 어머니가 서세원욕하려고 하니 얼굴이 확 불안해지네요 저 정도면 입원치료를 해야하는게 아닌지.. 노모가 감당하기엔 정신적 충격이 너무 거대한거같아요
사랑과 정또한 함께하시간
정신적인 치료가 100% 필요하네요😂여자는 어떤 남자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
완전 가스라이팅이 고착되어 살았네
이혼의 충격도 큰데 전남편의 죽음으로 더 충격이 심하게 온것같아요
거대한 충격 적절한 표현입니다
미워도 애증이 깊어요
남들은 이해못해요
결혼은. 행복한날도. 불행한날도 슬픈날도 많지만
그속에 녹아든 사랑도 있어요 사랑을받은것도 많으니까 미워할수 없는거거든요
인생사도 마찬가지죠
어는 한쪽으로만 완벽하게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지요
비록 불행했던게 많아도
좋은점이 많기때문에 살아왔던거고
생활비를 안주는 남자도 있는걸요
이혼후 2년의 시간, 고통스런 시간을 정말 잘 버티셨어요… 늘 힘내시고 힘내서 살아내시길 응원드립니다!
따님 생각하시는 엄마의 마음 눈물 겨워요 엄마 홰이팅 하세요
누가 봐도 외모로 보나 성품으로 보나 서정희씨가 더 나은 사람인데.. 가스라이팅이 정말 무섭네요 ㅠㅠ 앞으로 계속 치료받고 그 그림자에서 벗어나시길 빕니다
많이 울었습니다
서정희씨 앞날은 이제 꽃길만 있기를요
힘드셨던 만큼 잘 사시기를요
어머님도 건강하게 오래 사시고요
두분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힘들게 다 오픈해주셔서,감사한마음입니다
우리 모두 어느부분에선
다들 심리적 아픔이 있습니다
서정희씨의 도움을 소망해보아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능력있는 분이니까 남은 인생 잘 헤쳐나갈 수 있으실거라고. 악플은 오히려 서정희님이 그만큼 강하다는 방증이에요. 100세 시대인데 얼마든지 잘 살아가실 수 있고. 포텐셜이 있으시니까 저런 악플도 받으시는거죠.
악플에 상처받지 마세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런 악플러들은 서정희님이 자녀분들 성공시킨거 샘나서 저러는거에요. 볼 겨를도 없으시겠지만
너무 슬프네요
지금이라도 힘내시고 좋은일만 생길거에요~
마음이너무 아파요 이젠꽃길만 걸으셔요😊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당하지만말고 방법을 찾고 도움을 받고..
세상에 알리고..
나도 그렇게 버티고 사는데..
그래도 잘 견뎌준 서정희씨 모습에 힘을 얻는다..
서정희씨 결벽증인것 같아요. 치료 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 자신에게 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에게 까지 강박관념 앓게 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강하게 임하셔서 치유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저 끼를 일에 사용했으면 ..
건강 되찾고 맘에 여유가
늘 함께 하길.. 행복하세요~♡
서정희씨~꽃보다더이쁘고
능력도출중해요.
여튼건강만하고맘대로사세요.그게행복❤
상대방이 편한데로 하게 냅두세요 본인 입맛에 맞게 하려고 강요해서 숨막히게 하지 마세요 ㅠ
서정희님, 고마우신 어며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라며
응원합니다
😊
😊
자아가 없는것 같고.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허상을. 안고 살아가는것. 같아 안타까워요.
제가 볼때..
어머님도 서정희님도 꾸준히
상담받으셔야 좋아지실거같아요...
삼십년동안 심리적 육체적학대로
사신분이..금방 치유되는것도 이상하죠..
물도 못사러간다는것이..
몸으로 치면 무서운 암에 걸린거죠..
정신적으로 치명적인상태구나..
그걸 인지하시고 인정하는순간
아마 치료는 될거같아요..
빨리되지는 않겠지만요...
꼭 용기내셔서 상담받으시기를..
사람이 죽고 나서 무엇을 남겨야 되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서세원 이라는 사람은 정말 악독한 피해를 남겼구나.. 이렇게 사는게 최악이구나 알게됩니다.
방송 잘 봤습니다 ❤
내가나를젤먼저사랑하셔요
내가있어야ᆢ
자식도있고신랑도있어요
내가아프면ᆢ
자식도아파합니다
그러니건강하시고행복하셔요
내가 결혼하기 전에 원가족에서 건강한 사랑을 못받고 자라셨네요. 그러니 그런 남자에게 당하고도 마음이 이끌려서 계속 살았지요. 정서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그런 놈과 한달도 못삽니다.
내가 어떤 남자를 만났는지를 보면 나의 정서적인 상태가 어떤지가 나옵니다. 남편은 남편이고...나는 내 상태만 보면 됩니다. 내가 건강하지 못하면 제2, 제3의 서세원을 내 발로 찾아다니게 됩니다.
현재 남친은 세세원씨와 많이 다른지요? 같은 관계 패턴을 반복하지 마시고 이번에는 부디 행복하시길...
어머니가 강하게 그래도 치료하고 지켰는데, 원가족 부분은 잘 모르는 부분일 수 있네요. 이혼하라는 가족들 말 한 귀로 흘려들은 건 서정희씨고, 더군다나 19세 까지는 잘 큰 (대체적인 온실의 꽃으로) 친구들 대학생 되어 숙녀 소리 들을 때 아줌마 취급 당한 후천적 문제가 큰 거라 여겨지네요. (친정 엄마 억울^^:)
뇌의학자 실험결과 사랑하는 마음과 폭력의 뇌는 전혀 반대기재로 사랑하는 존재애게는 절대 폭력을 행사할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누군가 내게 폭력을 조금이라도 행사한다면 바로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된다더군요
서정희님 응원합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결혼하셔서 가스라이팅 당하는 상황에서 보면 오늘 하신 이야기가 다 이해가 되요. 앞으로 선한 마음과 뛰어난 재능 모두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사용되실 거라 믿어요!!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계속 눈물이납니다.
안타갑네어린 나이에 시집가 그고통을 당하고도 저런생각을 한다는게 마음이프네 나같음 속이 시원하겠구만
전남편이 평생 옥죄고 살면서 집 꾸미고 본인 꾸미고
이런 부분만 봐주고 서정희씨는 그런 쪽으로 강박에 가깝게 집착하고 사셨나보네요.
예전에 남편 퇴근 세시간 전에 자다가도 일어나서 치장하고 있는다고 했던 것도 놀라웠고
그 전 남편 교회의자에 리본장식 주렁주렁 하던건 진짜 기괴하다고 생각 했었는데,
자신에게 남은 그늘을 털어내고 좀 자유로워지시길.
여전히 많이 아름다우시고 갖고 계신 센스와 감각을 활용할 수 있는 취미나 활동 찾으시면 좋겠어요.
아픈 환자를 보고 옷이나 꾸밈을 뭐라하는 사람들없어요. 그리고 병원에서 마주치는 분들은 거의 환자나 보호자들이여서 그런거에 신경 안씁니다. 너무 남을 의식하지마세요.
타인의식이 너무 심한듯
주위사람도 정말 힘들었을것 같아요.
특히 어머니 ㅜㅜ 행복하세요
엄마라는 생각만 떠올려도 눈물이 나네요. 저 어머니는 고우셔서 연예인인줄
서정희씨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