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상담내용중에 가장 앞부분을 잘라서 편집한 영상입니다. 이분은 8,9살때부터 연예계 생활을 하시면서 자신의 의식주를 주변인들에 의해 모두 정해진 생활을 하셨다고 하세요. 이분의 아버지께서는 자신의 삶의 방식을 따르시길 바라는 마음에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어린시절 매질을 많이 당했다고 하셨어요.심지어 매를 집에 걸어놓을 정도로요.(애 때리는걸 막다가 어머니가 쓰러진적도 있다고 하심) 이런 상황을 아주 어릴적부터 겪으신 분들은 당연히 심리적 독립이 늦어지거나 어려울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21살쯤 2년동안 하셨던 연애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하셨어요. 영상에 달린 댓글에 보면 훗날 여자친구나 아내한테 피해주지말고 혼자 살아라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이분이 누구한테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그런 뉘앙스의 비판적 댓글은 안좋다고 생각해요. 방송국분들도 이렇게만 올리지 마시고 앞부분을 설명창에라도 달아주세요.
설명이 있어도 혼자 사는게 맞는 거임. 아무리 긴 설명을 붙여도 연애나 결혼에 적합한 정서와 생각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부단히 노력해야 만나는 사람과 자신을 힘들지 않게 하는건데 그게 절대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현실적이고 일반적인 상식과 편견을 가지고 말하는 것 뿐입니다.
다른 얘기인데 되게 동안이시네요ㅎㅎ 저렇게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남자는 둥글고 무던한 여자를 만나 편안하다고 좋아하다가.. 결혼하고 나면 자기기준대로 딱딱 행동 못한다고 와이프 욕 한 바가지 하다가 결국 이혼당한 케이스를 본지라.. 어머님도 한 까탈 하실 것 같은데... 나이도 있고 능력도 있고 재력도 있는데 본인 마음건강 들여다보시며 지금처럼 사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런 기민함이 예술하는 데는 엄청난 플러스 작용을 할 거니까요.👍
비혼주의인데 사랑이란 감정 잊은지 오래고 같이 있으면 답답하고 맞추는 것도 싫어요 일적에서도 통제받고 집에서도 그나마 통제를 덜 받는데 누군가 만나서 또 맞춰야 하는 그 과정들에서 눈치 보는 게 싫어요 연애 감정은 가진 적도 별로 없고 끊어 내는 게 편해요 그것보다 편안하게 사는 게 더 좋더라고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춰야 하는데 저게 저 사람 본성인지도 모르는데. 얼마 정도 안 쌓았는데 감정요구도 불편해요. 그래서 혼자가 답이라고 생각해요. 필요성을 못 느껴요. 부모와 상관 없습니다. 그냥 그런 사람도 있는 겁니다.
저도 비혼이에요 누군가 감정을 요구하면 불편해져요 20대에 30초반 까지 짧은 연애도 긴 시간의 폭풍같은 연애도 다 해봤는데 그런 시간들을 겪어서 그런지 지긋지긋해요 지금 생각하면 감정의 낭비가 돈보다 아까움..거기다 내가 비혼인걸 알고 사귄 상대도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 결혼 얘길 꺼내더라구요 그럼 놓아줘야죠 이젠 누군가에게 맞추고 알아가기도 귀찮고 혼자가 너무나 편합니다 혼자 여행도 맛집도 어찌나 잘 다니는지~ 남여 아니고 사람 vs 사람으로 잘 해줬는데 상대가 이성적으로 느끼고 선을 넘어오면 지금까지의 관계 버리면서 손절해야 하고.. 부모 상관 없고 집안에서도 종특입니다 그래서 잔소리땜 명절에 큰집에도 안 가죠
고3시절 방송국 줄서서 오빠외치며 스케줄따라 다녔던 옛추억이 생각나요 이태원 사무실 집 모두 가보고 승진오빠 방도 구경시켜주고 그때 엄마의 경상도 사투리가 너무 정겹다 느꼇던 옛날기억이 나네요 콘서트 방송프로 공개방송 모두 다녔던 광팬이었는데 아직도 그때가 생생한데 방송보니 안타깝네요 그런 혹독한 생활했던게 가슴 아프네요
과거의 억압적 학대로 인한 트라우마로 이미 너무 많은 감정 소모와 스트레스에 치였던 분들은... 심리적, 감정적 구속이 강하게 공존할수 있는 이성관계가 가져올수 있는 부정적인 것들이 배로 버겁거나 피곤할수도... 아예 보호 메커니즘으로 본인의 감정은 어느 정도 분리된 형태로 관계에서 작용하고... 그로 인해 인해 어떤 선부터는 건강한 교감이 부족할수도... 끊임없이 억울하게 괴롭힘 당하지 않아도 되는 온전한 평온한 일상만으로 만족감 느끼게 되더라구요. 굳이 친밀하면서 심리적, 감정적 구속력이 강하게 작용하는 이성관계가 크게 아쉽지 않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와 이거 맞아요 어릴적부터 성인된 이후에도 부모한테 학대받고 시달려서 그런건지... 정서적으로 상대가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부분도 어느 순간 너무 버겁고 없는 걸 떼어내줘야 하는건가 억울하고 반발심이 들고 힘들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연애 안한지 2년 정도 되었는데 좀 심심하긴 해도 정서가 편안해서 살 것 같아요
착해서 그렇다는 말 전적으로 동감. 정말 못견딜 상황까지가서 거리를 뒀겠지만, 성깔있는 자식일수록 일찌감치 독립했을 것임. 그리고 부모자식간도 인간관계라서. 자식이 맘대로 손에 잡히지 못한다 생각하면 같은 부모라도 먼저 포기하게 됨. 자식 착한거 누구보다 잘 아니까 손바닥위에 올려놓고 맘대로 주무르는거지. 자식이 정말정말 못견딜 때까지. 성깔있는 자식일수록 거절하고 탁 치고 나가지. 욕듣는거 기꺼이 감수하고. 그리고 사실. 그게 더 건강한 생명력임. 돈 시간 조건으로 무자비하게 깔아뭉게는 걸 거절하는거. 그런데 또 안타까운건 너무 어릴때부터 부모보호받고 사회생활했으니. 부모로부터 벗어날 타이밍을 잡지 못했을수도. ㄱㅇㅅ씨가 매니저이자 이모셨던 분으로부터 너무 일찍 관리받아왔기에 그렇게 된 것처럼.
뭘 또 무슨 저사람한테 문제를 찾아 ㅋㅋㅋㅋ 저사람보다 훨씬 더 이상한 인간들도 연애하고 결혼하는데. 연애하고 결혼 한다고 무조건 정상인도 아니고, 안만난다고 해도 비정상이 아니라고. 여자 패고 다니는 남자들도 여자는 계속 생겨~~~ㅋㅋ 뭔지 알겠지?? 자꾸 멀쩡한 사람 이상한 사람 만들지 말자구요~~~. 아버지한테 엄하게 자란 사람들도 여자 좋아하는 애들은 끊임 없이 만나요. 세상에 털어서 먼지 안나는 완벽한 인간은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성향과 기질이 다른거고 미식의 취향도 다른건데 예민하다느니 까다롭다느니 뭔가 문제 있는 사람인양 몰아가는 분위기 진짜 거지같다. 솔직히 스테이크먹다 비린거 확 들어오면 싫어할 사람도 많거든~둘다 먹어서 좋다는 건 저 준거집단의 취향일 뿐일 수도있고 다수의견이나ㅜ어떤 특정 준거집단의 취향이나 의견이 진리는 아니거든. 특히 저분처럼 미혼이거나 한 사람들한텐 까다롭다는니 하는 프레임을 더 갖다 씌운다.진짜 대한민국은 이거 거의 병적이다. 어의없는 논리지 나혼산 같은데도 깔끔한 캐릭터 나오면 뭔가 문제 있는 사람인양 몰아가기 하고 사람은 그냥 다 스타일이 다른건데 대한민국은 무디고 무례하고 말 막던지고 오버하고 외향적이면 사람 성격좋네~하더라 ㅋ
가수가 노래만 맛있게 잘 하면 되지. 뭔 이런 개인 사생활을 .. 패널들이나 오은영씨나.. 김승진 님, 이런 프로 나오지 마요. 나 박혜성 팬이었던 사람, 낼 모레 오십되는데, 김승진 님 노래 지금 들으니 참 스타일리쉬적 가수. ㅡ 자신의 색깔을 정확하게 아는 , 노래를 정말 맛깔스런 음식처럼 부르는 가수.. 라는 걸 이제 안. 사람.. 누구나 다 아픔있고 단점있기 마련. 이런 프로에서 일면만 말해서 다 해결될것 같으면 세상사람 전부 헬씨 ㅡ healthyㅡ한 사람들밖에 없겠네. 김승진 님. 괜찮아요. 행복한 것만 생각하시고 좋은 음악 , 노래 계속 들려주세요
저는 잘 모르는분이지만.. 동안이시고 젠틀하시고,, 너무 멋있으신분이네요. 왠만하면 남인생 이래라 저래라 결혼 연애 훈수 안두는데.. 너무 멋진 분이라 좋은분 만나서 결혼아니여도 연애하시면서 잘사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조금 강압적인 부모님과의 마찰이 있어 불평불만 원망 하는 맘 버리기 힘들었는데,, 학대속에서도 아버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보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그 짐과 상처 다 씻을순 없지만 좋은 배우자나 이성 만나면 많이 치유가 되더라구요. 전 예민하고 부정적이였던 성격이 배우자 만나면서 많이 안정되었어요. 조건을 두거나 이런사람은 안돼! 이런 사람을 만나야해! 하는 강박적인 마음보다 그냥 맘 내려놓고 나와 맞는 사람을 찾았어요. 만나서 편안하고 포근한 사람, 내가 억지로 맞추지 않아도 맞추는게 힘들지 않는 사람이 최고입니다. 상처를 주는 사람도 사람이지만, 치유도 사람으로 될때가 있어요. 어떤 선택을 사시던 남은 인생 행복으로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긴 상담내용중에 가장 앞부분을 잘라서 편집한 영상입니다. 이분은 8,9살때부터 연예계 생활을 하시면서 자신의 의식주를 주변인들에 의해 모두 정해진 생활을 하셨다고 하세요. 이분의 아버지께서는 자신의 삶의 방식을 따르시길 바라는 마음에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어린시절 매질을 많이 당했다고 하셨어요.심지어 매를 집에 걸어놓을 정도로요.(애 때리는걸 막다가 어머니가 쓰러진적도 있다고 하심) 이런 상황을 아주 어릴적부터 겪으신 분들은 당연히 심리적 독립이 늦어지거나 어려울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21살쯤 2년동안 하셨던 연애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하셨어요. 영상에 달린 댓글에 보면 훗날 여자친구나 아내한테 피해주지말고 혼자 살아라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이분이 누구한테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그런 뉘앙스의 비판적 댓글은 안좋다고 생각해요.
방송국분들도 이렇게만 올리지 마시고 앞부분을 설명창에라도 달아주세요.
설명이 있어도 혼자 사는게 맞는 거임.
아무리 긴 설명을 붙여도 연애나 결혼에 적합한 정서와 생각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부단히 노력해야 만나는 사람과 자신을 힘들지 않게 하는건데 그게 절대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현실적이고 일반적인 상식과 편견을 가지고 말하는 것 뿐입니다.
@@hyk8214 저도 공감합니다. 저분이 가진 결핍을 누군가가 채워주면서 살기엔 힘들기 때문이죠.
다만 제가 말하는 요점은 저분이 마냥 까다롭고 예민한 사람은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Yethong-h6g 네 마음 착한 분.
좋은 마음과 현실은 함께 갈 수 없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좋은밤 되세요.
너희도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랐으면 다 똑같았을거다.. 나 같아도 저런 환경이었으면 연애, 결혼 뿐만 아니라 내 모든 삶의 기준에 있어서도 엄청 스트레스 받으며 살았을듯
좋은 글이네요ᆢ
다른 얘기인데 되게 동안이시네요ㅎㅎ
저렇게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남자는 둥글고 무던한 여자를 만나 편안하다고 좋아하다가.. 결혼하고 나면 자기기준대로 딱딱 행동 못한다고 와이프 욕 한 바가지 하다가 결국 이혼당한 케이스를 본지라..
어머님도 한 까탈 하실 것 같은데...
나이도 있고 능력도 있고 재력도 있는데 본인 마음건강 들여다보시며 지금처럼 사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런 기민함이 예술하는 데는 엄청난 플러스 작용을 할 거니까요.👍
오은영박사님 말씀대로 부모에게서 정신적인 독립이 안된거에요..
@Lovely Moyam 님이 말씀하시는 정신적인 독립이 되어있다는건 무슨 의미인가요?
흠 그럼 그냥 연애에 관심없는 타고난 성향일까요?
그것도 일리가 있는 말씀같아요
친척 결혼식 갔다 오더니
1년안에 결혼하라고 으름장 놓는 아버지
보면서 느꼈다.초등학생때도 중학생때도
다 나를 위한거라면서 강제로 운동시키고 공부시키고 안하면 때리고 안재우고 협박하는 아버지는 지금도 여전히 변함이 없다는걸 말이다...
안재우기까지 했다구요? 헐..
공감요~~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늙어서 변했을까 싶었더니 예전처럼 버럭은 못하고 교묘하게 까내리더라구요
안보고살아요
저한테는 그렇다쳐도 제남편한테도 버럭하더라구요
독립해서 안보고살면 지금보단 덜 시달릴꺼예요.
마음 안맞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것도 방법입니다.
결혼 강요까지 진짜 저랑 비슷하네요....저는 이제 안 보고 살겁니다.
얼른 깨우치시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먼저 생각하며 사시길요. 힘내세요
나도 결혼이란 단어 생각하면 답답하고 구속받는 느낌인데 ㅠ 연애도 많이 해봤는데 결국 맨날 똑같은 거 하고 헤어지고나면 결국 남는 것두 없고..이제 귀찮음..나도 비혼은 아닌데 황혼 솔로될 거 같음ㅠ
연애가 부모로부터 심리적 독립이란걸 이제서 알았네요. 생각해보면 너무 당연한건데...
이 나이에 독립을 하신다고 하셔서 큰변화가 있을까요? 어머님하고 두분이서 행복하게 지금처럼 사시는게 더 나으실꺼 같아요.
엄마가 지금 상태로 행복하신지 물어봐야할 것 같아요
그걸 왜 님이 결정하는건지ᆢ
반백년 넘게 혼자 살았는데 누구랑 함께 사는거 쉽지 않죠. 혼자 살아도 누가 이상하게 안봐요. 당당한 솔로.
아줌마를 시켜야 당당한 솔로지ㅋ
당당한 솔로면 50먹고 노모 집안살림 시킬 게 아니라 파출부를 부르거나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혼자서 살아가는 게 당당한 거지ㅋ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엄마도 자식도 서로한테 독립하는게 맞죠. 결혼을 하든 안하든
감각이 예민하신 분 같은데 누군가가 해준대로 살기가 쉽지 않앗을 것 같네요~ 저도 어릴땐 까탈스럽다 얘기 많이 들었고 지금은 잘 숨겨가며 적응해서 사는데 누군가와 가까이 지내는건 힘들고 진절머리 나요 ~그래서 전 조금 다른 관점에서 보였어요❤
40대 중반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나이보다 10년은 젊어 보이는 듯~~얼굴도 예전보다 더 잘생기고 멋있어요.
결혼안하고 혼자 살면 어때요? 하고 싶은 일 하면서 편하게 살면 되죠~승진님, 행복하세요.
40대 중반은 아니고 40대 후반으로 보이는데 동안 맞는 것 같아요
누가 다맞춰요 다맞춰주는 엄마랑 사는게 답이네요 결혼은 서로 맞춰가는 과정인데 상대가 나한테만 맞춰주길 바라면 이미 그결혼은 불행합니다 엄한여자 고생시키지말고 혼자 행복하게 살다가는것도 좋은인생이겠어요
스잔부를때 미소년 나이 들어도 멋잇다....부모님이 아들연애를망침. ㅠㅠ오은영박사님 멋짐. 심리적인독립 진짜 중요함
결혼은 안하시면 좋이실듯요
결혼은 그냥 연애랑 또 달라요
몇배의 책임도 필요한데 답답한 마음이라면
결혼은 더 참아야 할 영역이 더 크답니다
세상 모든 남자 여자가 꼭 결혼을 해야 되는건 아님
혼자 살아야 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걸 이제서야 깨닫네
비혼주의인데 사랑이란 감정 잊은지 오래고 같이 있으면 답답하고 맞추는 것도 싫어요 일적에서도 통제받고 집에서도 그나마 통제를 덜 받는데 누군가 만나서 또 맞춰야 하는 그 과정들에서 눈치 보는 게 싫어요 연애 감정은 가진 적도 별로 없고 끊어 내는 게 편해요 그것보다 편안하게 사는 게 더 좋더라고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춰야 하는데 저게 저 사람 본성인지도 모르는데. 얼마 정도 안 쌓았는데 감정요구도 불편해요. 그래서 혼자가 답이라고 생각해요. 필요성을 못 느껴요. 부모와 상관 없습니다. 그냥 그런 사람도 있는 겁니다.
저도 비혼이에요 누군가 감정을 요구하면 불편해져요 20대에 30초반 까지 짧은 연애도 긴 시간의 폭풍같은 연애도 다 해봤는데 그런 시간들을 겪어서 그런지 지긋지긋해요 지금 생각하면 감정의 낭비가 돈보다 아까움..거기다 내가 비혼인걸 알고 사귄 상대도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 결혼 얘길 꺼내더라구요 그럼 놓아줘야죠 이젠 누군가에게 맞추고 알아가기도 귀찮고 혼자가 너무나 편합니다 혼자 여행도 맛집도 어찌나 잘 다니는지~
남여 아니고 사람 vs 사람으로 잘 해줬는데 상대가 이성적으로 느끼고 선을 넘어오면 지금까지의 관계 버리면서 손절해야 하고..
부모 상관 없고 집안에서도 종특입니다 그래서 잔소리땜 명절에 큰집에도 안 가죠
맞아요....그럴 수 있어요....
인생은 선택~그 결과를 받아들일수 잇다면 무엇이든 가능하겟죠~스님도 사시는데~ㅎ
기를 밖으로 쏟는걸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온전히 본인에게 쏟아야 안정감을 느끼고요.
고3시절 방송국 줄서서 오빠외치며 스케줄따라 다녔던 옛추억이 생각나요
이태원 사무실 집 모두 가보고 승진오빠 방도 구경시켜주고 그때 엄마의 경상도 사투리가 너무 정겹다 느꼇던 옛날기억이 나네요 콘서트 방송프로 공개방송 모두 다녔던 광팬이었는데 아직도 그때가 생생한데 방송보니 안타깝네요
그런 혹독한 생활했던게 가슴 아프네요
꼭 연애를 해야하나?
그냥 마음편하게 편하게 사세요.
그나이까지 엄마말고 맞추어 줄사람없고 다른사람 희생시키지마라 엄마가 자식독립을 안시켰다
@Lovely Moyam 맞는말 하시는구만.. 남보고 너나 잘하라고 말할때가 아니라 저렇게 이해와 배려와 사랑이 없는 사람이 얼마나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할지 예상이 못 하는 그쪽부터.. 본인생각만 하지말고 좀… 상황 좀 돌아보시길…
@Lovely Moyam 맞말이긴하죠. 서로 잘하면 ㅡ
@Lovely Moyam 앞뒤사정 안 가리고 내용도 잘 모르면서 할말이 무조건 님이나 잘해냐? 남이 뭐라고 하는지 내용 이해 하나도 없으면서 어따대고..
소시오패쓰네..
@Lovely Moyam 님이나 더 잘 하시면 될듯
@Lovely Moyam 님이나 정신차리고 잘하셈
인간만큼 자식의 삶에 개입을 많이 하고 자식도 부모로부터 오랫동안 독립하지 못하는 영장류가 있을까... 이 분은 파트너를 구하는 게 아니라 무한한 아가페적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또 하나의 어머니를 찾는 것 뿐... 걍 혼자 사시는게...
예리하십니다
과거의 억압적 학대로 인한 트라우마로 이미 너무 많은 감정 소모와 스트레스에 치였던 분들은... 심리적, 감정적 구속이 강하게 공존할수 있는 이성관계가 가져올수 있는 부정적인 것들이 배로 버겁거나 피곤할수도... 아예 보호 메커니즘으로 본인의 감정은 어느 정도 분리된 형태로 관계에서 작용하고... 그로 인해 인해 어떤 선부터는 건강한 교감이 부족할수도...
끊임없이 억울하게 괴롭힘 당하지 않아도 되는 온전한 평온한 일상만으로 만족감 느끼게 되더라구요. 굳이 친밀하면서 심리적, 감정적 구속력이 강하게 작용하는 이성관계가 크게 아쉽지 않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이거 맞아요 이미 원가정에서 감정을 다 소진해 버려서 지친지 오래인지라 혼자가 편합니다
그럼 이런사람들은 비혼해야되나요?
공감합니다. 자유분방한 아버지. 징징대는 친가. 결혼하고 매일 우는소리하는 엄마... 철없는 오빠... 직업도 타인을 돌보는 업... 사람에 지칩니다. 더이상 사람에게 쓸 에너지가 남지않음...
와 이거 맞아요
어릴적부터 성인된 이후에도 부모한테 학대받고 시달려서 그런건지... 정서적으로 상대가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부분도 어느 순간 너무 버겁고 없는 걸 떼어내줘야 하는건가 억울하고 반발심이 들고 힘들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연애 안한지 2년 정도 되었는데 좀 심심하긴 해도 정서가 편안해서 살 것 같아요
와 결혼 안하면 저런식으로 문제점 찾고 이상한 사람 만드는구나 결혼 햇어도 이상하고 정신적 독립 안 된 사람 많은데 이런 식으로 결혼을 권장하고 싶을까
동감ㆍ미혼에대한악플이 많은거가 한국꼰대특징
우리나라는 다양성 존중이 개개인마다 부족한 것 같음 주류와 다르면 틀리다고 치부해... 정말 편협한 사고방식
문제라고 들고 나왔으니까 그런거지 뭐..
저 사람은 연애부터가 힘든게 다른것인듯
전 이해되고도 남습니다.고생하셨습니다.
나름대로 최선을다해 이겨내신거라 생각합니다.남은 나날들은 더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난 결혼해서 아빠처럼, 엄마처럼 살지말아야지 행복한가정 꾸리고싶다고 빨리 결혼하는 사람도 많은것같고 아빠처럼, 엄마처럼 살게될까봐 걱정되고 되물림이 싫어서 결혼생각을 안하는경우도 많은것같고..
결혼은 해도후회 안해도 후회라는데 답을내리기 너무 어려운 난제임..
결혼은 젊을 때 해야하겠네요. 나이들면 자기 생활이 벌써 굳어져서 바뀌기도 쉽지않네요. 자기를 좀 비워야 결혼을 하겠네요
진짜 20대엔 못생겼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지금이 훨씬 나으시네요~잘생기셨어요~ㅎㅎ 결혼은 이제 해서 뭐해요?솔로로 행복하게
사세요~
웃을때 청년같은 맑은느낌도 있고 40대로 보여요. 결혼을 꼭 해야되는거 아니니까 연애라도 하면 좋을것 같아요.
56세;; 진짜 동안이다. 깜짝놀랬다.
너무 어릴때부터 광고 모델로 데뷔시킨 아버지에게 유년기 부터의 생활을 도둑 맞은 결과 같네요.
본인이 싫어하던
아버지의 어떤면을
영향받았네요
냉정하게 말하면..
어머니가 내곁에 평생 계시지 못해요
그리고 어머니 돌아가실때 혼자 보내드리는거랑
내 가족이 있어서 함께 보내드리는거랑 너무 달라요...물론 상상조차 하기 힘든 일이지만 그게 현실인걸 아직 모르시는거 같네요
차라리 빨리 돌아가시는게 어쩌면 도움이 더 될수있어요. 부모가 옆에 딱달라붙어서 조종하는케이스도 있음. 그래서 결혼하고싶어도 옆에서 간섭하면서 며느리갈구니 차라리 먼저가시고 아들이 자유롭게 살아가다보면 오히려 인연을 쉽게만날수있어요.
그걸 알았으면 부모가 저리 키우지 않았겠죠 애 결혼이 순전히 애 책임인줄 아시나요
영상만 봐도 부모문제라 하는데 자식탓하시는건가요
극공감입니다ㆍ미혼으로 부모님보내드리는건 극우울온다더라구요
이거 정말 정답
부모와의 심리적 독립 하나 배웠습니다.
이해심 많고 마음 편하게 해주는 여자...
본인 하고 싶은데로 해도 뭐라 안하는여자
가정,결혼생활 신경 안쓰게 해주는 여자?
그럴거면 결혼할 이유가,,ㅋㅋㅋㅋㅋㅋ
이분호구찾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
저 집으로 시집가면 십중팔구 고생길임.. 이나이 먹도록 독립안하고 저 깐깐한성격 어디못감. 장가가도 지 집에서 맞춰준 상태로 살아야함. 시집가면 남자한테 사랑못받아 외롭게살고 시집가자마자 2세먼저 낳으라고 닥달하실 스타일..시모 한테 이리저리 치이며 살듯.. 에휴 피곤해..
예전 스잔때 팬은 아니었지만 지금의 김승진씨 외모적으로 훨씬 멋지시고 괜찮으신데 부모님처럼 케어해주면서 이해해주고 맘에 드는 여자는 없을듯 한데요
결혼은 선택. 하고 싶은 사람은 하고, 하기 싫은 사람은 안 하면 그만.
먹는 취향도 결국은 본인 취향이니 까다로워도 상관없음.. 하지만 나중에 좋은 사람 만나게되면 맞춰주기만 하시면 되요
사랑이란 나의스타일에 맞는사람을찾는것이 아니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서로 배우고 자신의행복을 찾아가는거예요
나는 이런사람아니면 안되 그러는거 미성숙 해보여요
부모땜에 결혼못하는 미혼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때 결혼생각해야할듯~
뜬금없지만 결혼해서 애도있고 열살이나 어린 정형돈씨보다 젊어보이고 건강해보이네요 본인삶 아닐까요
결혼안한사람들 특징. 엄청 동안에 피부좋음. 지금 보기좋아요~!
저도 그렇게 살고 싶어요
결혼 힘들어
옛날 아버지들 독재자들 많음
어린 김승진님이 너무 안됐어요
저도 독립이 안된듯 😢
걍 맘에드는 접대부랑 연애만 하시면 되겠네영
본인을 좋아하지않으면서 얘기를 잘들어주고 잘 맞춰주는~~ 경제적인거 안본다고 했으니 접대비 드리고 ~!
꼭 결혼해야 하나요?
적성에 안 맞는 사람은 안 해도 되지 않나요?
남들 한다고 다 따라하다 상처주고 상처받고 이혼하는 것보다
그냥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꼭 결혼을 할 필요는 없지만 굳이 피할 필요도 없죠. 상처를 많이 받아서 피하는 거라면 치료를 하면 좋다는거고
굳이 결혼해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 결혼은 선택입니다 ~
결혼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어요 모두다 결혼하지 않아도 됩니다 56세에 아직 소년미가 미세하게 남았네요 그냥 보면 동네중년 아저씨 알고보면 동안아저씨
이런 성향은 과거 부모님과 가정환경 영향이 큽니다
말하자면 착해서 이렇게 된 거예요
자신을 챙기지 못 한것 같습니다
심리적 독립이요
그렇지만 지금이라도 자신만을 사랑할 줄 알고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착해서 그렇다는 말 전적으로 동감.
정말 못견딜 상황까지가서 거리를 뒀겠지만, 성깔있는 자식일수록 일찌감치 독립했을 것임.
그리고 부모자식간도 인간관계라서. 자식이 맘대로 손에 잡히지 못한다 생각하면 같은 부모라도 먼저 포기하게 됨.
자식 착한거 누구보다 잘 아니까 손바닥위에 올려놓고 맘대로 주무르는거지. 자식이 정말정말 못견딜 때까지.
성깔있는 자식일수록 거절하고 탁 치고 나가지. 욕듣는거 기꺼이 감수하고.
그리고 사실. 그게 더 건강한 생명력임. 돈 시간 조건으로 무자비하게 깔아뭉게는 걸 거절하는거.
그런데 또 안타까운건 너무 어릴때부터 부모보호받고 사회생활했으니. 부모로부터 벗어날 타이밍을 잡지 못했을수도.
ㄱㅇㅅ씨가 매니저이자 이모셨던 분으로부터 너무 일찍 관리받아왔기에 그렇게 된 것처럼.
뭘 또 무슨 저사람한테 문제를 찾아 ㅋㅋㅋㅋ 저사람보다 훨씬 더 이상한 인간들도 연애하고 결혼하는데. 연애하고 결혼 한다고 무조건 정상인도 아니고, 안만난다고 해도 비정상이 아니라고. 여자 패고 다니는 남자들도 여자는 계속 생겨~~~ㅋㅋ 뭔지
알겠지?? 자꾸 멀쩡한 사람 이상한 사람 만들지
말자구요~~~. 아버지한테 엄하게 자란 사람들도 여자 좋아하는 애들은 끊임 없이 만나요. 세상에
털어서 먼지 안나는 완벽한 인간은 없습니다.
👏👏👏👏👏
연애를 하고싶은데 못하는거지
이거지
맞는말 하셨네요. 애초에 결혼욕구가 그리 강하지 않은것 같아요
결혼한 사람중에 이상한사람많아요ㆍ애패고 이상한 성적요구하고 부인의심하고
사람은 누구나 성향과 기질이 다른거고 미식의 취향도 다른건데 예민하다느니 까다롭다느니 뭔가 문제 있는 사람인양 몰아가는 분위기 진짜 거지같다.
솔직히 스테이크먹다 비린거 확 들어오면 싫어할 사람도 많거든~둘다 먹어서 좋다는 건 저 준거집단의 취향일 뿐일 수도있고 다수의견이나ㅜ어떤 특정 준거집단의 취향이나 의견이 진리는 아니거든.
특히 저분처럼 미혼이거나 한 사람들한텐 까다롭다는니 하는 프레임을 더 갖다 씌운다.진짜 대한민국은 이거 거의 병적이다.
어의없는 논리지
나혼산 같은데도 깔끔한 캐릭터 나오면 뭔가 문제 있는 사람인양 몰아가기 하고 사람은 그냥 다 스타일이 다른건데 대한민국은 무디고 무례하고 말 막던지고 오버하고 외향적이면 사람 성격좋네~하더라 ㅋ
엄청 동안 이시네요...40대후반이라더ㅠ믿겠습니다!! 깔끔하신 외모라서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화이팅
웃을때 스잔시절 미소년 얼굴이 그대로 매력적이네요 자주 웃는모습 보여주세요
어머나 저 어릴때 꽃미남 가수였던 그분 맞네요
검색도 해봄
56세 폼 미쳤다
형돈씨 포정이 대박~~
아무리 늦어도 독립은 해야하는게 맞아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진짜 고통스러울거같아요.............저도 그럴거같아서 독립을 하려고 하고요..
엄청 현명한 분 함익병 선생님의 말씀속에 요즘은 l love me 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 명심하세요!^^*
05:50 형돈 표정 넘 재밌어서 여러번 보게 되네요 ㅋㅋㅋ
가수가 노래만 맛있게 잘 하면 되지.
뭔 이런 개인 사생활을 .. 패널들이나 오은영씨나..
김승진 님, 이런 프로 나오지 마요.
나 박혜성 팬이었던 사람,
낼 모레 오십되는데,
김승진 님 노래 지금 들으니 참 스타일리쉬적 가수. ㅡ 자신의 색깔을 정확하게 아는 , 노래를 정말 맛깔스런 음식처럼 부르는 가수.. 라는 걸 이제 안.
사람..
누구나 다 아픔있고 단점있기 마련.
이런 프로에서 일면만 말해서 다 해결될것 같으면
세상사람 전부 헬씨 ㅡ healthyㅡ한 사람들밖에 없겠네.
김승진 님.
괜찮아요.
행복한 것만 생각하시고
좋은 음악 , 노래 계속 들려주세요
결혼은요 안한다고 안좋은 건 아니잖아요?
나이들고도 서로 맞출 수 없다면
연애 결혼은 안해도 되는 거예요
나이들고 봉양해줄 사람
안외롭게 해줄 사람 구하는 거 아니잖아요?
굳이 모든 사람이 결혼제도에 맞춰서 살아야 할까?? 혼자살아도 되죠~
혼자사는게 좋을거같아요
절실하게 서로를 원해도 될까말깐데
웃는 모습이 예전과 같으시네요. 아련한 제 학창시절의 스타. 너무 반갑습니다.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잘 모르는분이지만.. 동안이시고 젠틀하시고,, 너무 멋있으신분이네요. 왠만하면 남인생 이래라 저래라 결혼 연애 훈수 안두는데.. 너무 멋진 분이라 좋은분 만나서 결혼아니여도 연애하시면서 잘사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조금 강압적인 부모님과의 마찰이 있어 불평불만 원망 하는 맘 버리기 힘들었는데,, 학대속에서도 아버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보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그 짐과 상처 다 씻을순 없지만 좋은 배우자나 이성 만나면 많이 치유가 되더라구요. 전 예민하고 부정적이였던 성격이 배우자 만나면서 많이 안정되었어요. 조건을 두거나 이런사람은 안돼! 이런 사람을 만나야해! 하는 강박적인 마음보다 그냥 맘 내려놓고 나와 맞는 사람을 찾았어요. 만나서 편안하고 포근한 사람, 내가 억지로 맞추지 않아도 맞추는게 힘들지 않는 사람이 최고입니다. 상처를 주는 사람도 사람이지만, 치유도 사람으로 될때가 있어요. 어떤 선택을 사시던 남은 인생 행복으로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부모가 밥 빨래 청소 해주다 지친것같다 자기 비위 다 맞춰줄 여자가 어딨어 걍 혼자 살어라
완전히 탁내려놓으면 원하는것이 저절로 다가옵니다~~
그냥 자기한테 다 맞추라는거네
그냥 혼자 사세요 꼭
내가너무좋아하는상대가생기면 그전에내가세워놓은모든 기준들은다깨부셔짐
나는딱이런사람 나는딱이런게좋아 이런것들다필요없음ㅋㄱㅋㄱㄱㅋ
우리나라 남자들은 유독 부모로부터 독립이 어려운 것 같다..부모는 부모의 인생이 따로 있어야 하는데 죽는 날까지 자식을 끼워서
살아 가려고 하시는데서 문제가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다.
결혼에 그렇게 생각없고 안한거네 할려면 할수도 있는데
죽도록 결혼하고 싶은...절 좀 도와주세요 😂
하지마요.. 뭘 딴사람 불행하게 만듭니까
본인도 필요성도 중요성도 없는데..
에라이..때려쳐..
걸음도 못맞추고 갑갑하다 느끼는사람...걍 혼자 사세요..
뭐 엄마대신할사람찾아요?그런사람없어요..
정형돈말마따나 맞춰주는거지..
월급주고 시간가정부만 들이시는걸로..
1시간늦어도 이해??헐.. 어떤녀자가 남자하나 질리게 만들었나??
사람을 1이간이나 기다리게 하는 인간은 모앗??
아모야...하지마하지마..
그시아버지밑에서 며느리로 들어갔어도 골치아팠겠다
결혼안하신거 잘하신거고 앞으로 하지 마세요
저렇게 까다롭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사랑할 생각없으면 남 괴롭히지 말고 혼자사세요.. 굳이 결혼 안 하셔도 될 것 같네요…
독립시키고. 가족없이 혼자 살아봐야. 가족 배우자 필요하고 소중한걸 알게됩니다
부모랑 살면 정이 부모랑 결집되어. 다른 여자에게 사랑을 집중하기 어려워요 결핍이 사랑을 갈구하게 만듭닏ㄱㆍ
그냥 혼자사세요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효도할거에요
상대를 외롭게 하시겠네요...
아직 인연을 못만난거죠 혼자 외롭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달라지겠죠 억지로 할 수 없는거죠 뭐라할수 없는 취양이죠 금쪽이로 나올문제는 아닌듯하네용 ㅎㅎ
이해심많고 편안한 성격에 식성 까다롭고 요리잘하는 여자분 아는데... 그런데 그 분도 절식녀임 ㅋㅋㅋㅋ
자기중심적이 존나심하규
고정관념 개심하공
부모님이 조온나 간섭.통제.고집 쩔어서 자식이 독립못했네
누군가와 같이 살려면 까다로운걸 인정하고 무던해지는 연습을해
걍 친구같이 지낼수 있는 여성분을 만나서 사귀다 동거부터 해보는것도 괜찬을거 같은데..
맞아요 이런 스타일은 친구로 오랫동안 감정적 심리적 바운더리를 낮추고 천천히 스며드는 연애 결혼 하셔야 할듯
부모로부터 독립하셧죠? 연애만 가볍게 하며 ㆍ자유롭게 사세요~
결혼할생각도 없어보이는데 왜 상담하러 나왔나 싶네 그냥 엄마랑 살어라
이것도어머니등쌀에나오신거같은데
자유롭고 편하게 솔로로 사시다가
상대를 배려하고 맞춰가야하는게
쉽지않을거라 생각되네요.
직접 해드세요. 괜히 여자 힘들게
하지 말고
걍.엄마랑사세요
김승진님 반갑네요~
5:13 스테이크에 고등어조림은 안맞지.
실제로 주면 같이 안먹을 사람들이 걍 몰아가네.
의외로 멋대가리없는 상남자네ㅎ
이런분은 혼자사세요
여자힘들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형돈이가 걱정하는 표정지을라니..
안쓰럽다ㅠㅜ정신적인 독립이 가장 중요한데요ㅠ지금이라도 끊어내세요
연애여부를 떠나서 가정환경이 행복하지 못했기때문에 빨리 결혼하고 가정꾸려서 행복해져야지, 혹은 결혼해서 자식낳고 되물림될수있고 행복해질 자신이없는데 무슨 결혼이야 맘편히 혼자살지. 이 두가지 중에서 어떤경우가 많을까요?
박수홍씨도 부모님이 엄청나게 반대해서 오랫동안 결혼생각 안하고 혼자였죠
이서진도ㅎㅎ
혼자서도 잘사는데 걱정안해도 될듯해요
혼자사는게 뭐어때요
이곳저곳 다니며 애만 만드는 남자들 극혐이죠 여자들도 마찬가지구요
부모님의 영향도 있지만
본인이 까다로운것도 있네요
현실적으로 이해심 많은 여자분 없습니다
남편 지인분 중 까다로워서 연애 못하는분 있는데 능력이 있어도 여친이 안생긴다고 하더라구여
결혼이적성에 맞지않은 사람이 있어요. 이런사람은 혼자사는게 낫죠
어느날 문득 마법에 걸듯😂 사랑이랑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
당연히 결혼이란자체가 지금 현재상황에 대해서는 불안하게 당연하지않을까….
식사얘기할때 식겁함....
스테이크도,생선도....너는앉아서먹고
누가 갖다줘야되는거니.... 게다가 안먹는다구????
결혼하지마세요....서로힘듭니다......
근데 확실히 책임이 덜하니 덜 늙는구나
결혼하기 힘들것 같아요
제대로 여성과 이성교재를 20대초에 한번 밖에 안해보셨다고 하는게 거짓말이 아니시라면.. 성욕이 없으시거나 여자를 별로 안좋아하는게 아닐까 의심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0:37
나쁜남자는 어떻게보면 좋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