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05회_231106_스타강사 문단열과 SNS스타 딸 츄더의 ADHD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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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7

  • @minyi123
    @minyi123 Год назад +29

    저도 ADHD 인데 그 반대 성향의 배우자를 만나서 삶이 균형잡히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생산적이고 보람있게 잘 살고 있습니다.

  • @yangokshin4986
    @yangokshin4986 Год назад +9

    문단열선생님, 인천에 한 교회에서 만났었는데 참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셨어요.
    항상 긍정적이시고, 먼저 다가오시고 청년들 격려해 주시는 분이셔서 제 기억 속에 참 좋은 분으로 남아있습니다.

  • @dduknoona2965
    @dduknoona2965 Год назад +5

    선생님과 따님 케이스를 듣고나니 제 인생의 퍼즐도 맞춰지는 기분입니다. 조용한 adhd라서 인지를 못했구나 싶어요. 문단열쌤 늘 건강하시고, 문에스더님의 눈부신 청춘을 응원할게요!

  • @나는나-p3v
    @나는나-p3v Год назад +3

    문선생님 앞으로 맘 편히 생각하시고 건강하시길요..❤ 너무나 좋은 가르침과 올바른 영어교육으로 애써 주신 선한 분.. 그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많은 분들에게 큰 가르침을 주셨어요. 따님 정말 예쁘네요❤

  • @eunsimkim6878
    @eunsimkim6878 Год назад +6

    문선생님과 따님 응원합니다. 저도 살아보니조용한 ADHD였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책읽는 것을 싫어하지 않아 공부도 잘하고 무난히 살아온 면이 큰데,, 요즘 딸아이를 보니 저의 성향을 너무나 많이 받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고 있는 중이지요,,, 두분의 모습에 눈물이 날것 같았어요.
    그런데 츄더님 혹시 뜨개질 하시나요?. 저는 어린시절의 뜨개질이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더라구요.
    뜨개질은 뭐랄까,, 마음의 산책 같은 느낌을 주고,, 단계별로 해나가야 하는것을 기분좋게 수련할수 있는 수단이 되기도 하였던것 같아요.
    강추합니다.~~
    결국은 잘 헤쳐나가실겁니다. 저도 잘 살고 있는 편입니다.^^

  • @chungnamha8995
    @chungnamha8995 Год назад +4

    문단열 선생님.. 듣고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고생도 많이 하시고..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해 지기를... 종은 아빠시네요

  • @fromrepentancetowardyeshua
    @fromrepentancetowardyeshua Год назад +13

    저도 ADHD 이고 제 아들도 저를 닮은지라.. 문단열선생님 말씀과 노력의 과정들이 참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반대성향의 배우자 만나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덕분에 제 아들을 이해하며 키우고요. 힘내보겠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flowerfam4472
    @flowerfam4472 Год назад +14

    문 에스더님 넘 이뻐요 재능도 많구요.

  • @나는나-p3v
    @나는나-p3v Год назад +7

    선생님 방송 보면서 영어 말할 때 입을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지금 미국 살고요. 감사합니다.

  • @Jjowe0
    @Jjowe0 Год назад

    박사님은 짱!!!
    에스더가 증상이 호전되기를 바랍니다.. 아버님이 매우 배려 깊고 따뜻하신 것 같아요. 건강 회복되기를...

  • @kimberlychung3827
    @kimberlychung3827 Год назад +9

    ADHD 증상 제가 많이 갖고 있네요..ㅠㅠ
    저는 깜빡깜빡 하는게 심하고 그래서 음식도 매일 태워요..ㅠㅠ
    남들과 얘기할때 집중 못하는것도 있고요 그래서 물론 공부에도 집중못했죠.
    생각이 너무 많고 복잡해요. ㅠㅠ

  • @ttree4636
    @ttree463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46살에 진단받고 약먹고 있어요!
    지금이라도 알게 돼서 다행이예요^^

  • @gerry6076
    @gerry6076 Год назад +1

    어떤 부모는 시작부터 끝까지 '다른 집 애들은 안그런데 넌 왜그러냐?!' 소리 밖에 안하는데...

  • @revivevibe9759
    @revivevibe9759 Год назад +2

    매순간 애쓴다 ㅠㅠㅠㅠㅠ 너무 내말 ㅜㅜㅜ 회사에서도 엉성해보이는 내가 너무 싫고ㅠㅠㅠ

  • @weebama7778
    @weebama7778 Год назад +5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오늘 딸과 이야기 했어요. 그래서 힘든다는거 이해한다고. 이해받고 싶어했는데 인정안해주는 엄마때문에 더 이상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았네요. 방송보니 더더욱 우리 딸도 증상이 조금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남편이 증상이 있거든요. 시아버지도 그렇고. 그 윗대를 살펴보면 바로 나와요.

  • @seoulsoul1654
    @seoulsoul1654 Год назад

    아 20대때의 저를 보는 것 같네요 ; 가끔 혼자 말하고 있음 남편이 이상하게 쳐다봐요 ;; 저도 자주 까먹는데 지금은 예전보다는 덜 하지만 아이들이 생기고 너무 잘하려고 억지로 노력하니 이제는 강박증이 생겼네요ㅜㅜㅜ
    ㅜ…..약을 먹어야 해요ㅜㅜㅜㅜㅜ

  • @hopekim9450
    @hopekim9450 Год назад

    그게 그거였구나ㅋㅋADHD tax ;) 완전 공감하시는 저 느낌ㅋ

  • @heekang5821
    @heekang5821 Год назад

    I agree...............

  • @musicbkim
    @musicbkim Год назад +4

    저도 어려서부터 조용한 ADHD 가 있었던것 같은데 자라면서 주위사람들에게 "끈기/지구력이 없다", "집중을 못한다", "시간관념이 없다" 는 문론이고, "게으르다", "책임감이없다", "정신을 어디다두고사냐", "약간 모자란다", "정신이 글러먹었다" 등등 별별 소리를 다 듣고 자랐습니다. 제 어머니도 비슷하셔서 실수를 많이 하시고 시어머니에게 엄청나게 구박을 받으셨고, 저도 엄마닮아서 그렇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지적받은 면 들을 고치기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지만 좌절을 할때가 많고 주위사람들은 이해를 하지 못해서 구박을 엄청나게 받았습니다. 왜 나는 평범하게 사는게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항상 했고, 살기싫을때도 많았습니다. 증상은 노력 덕분인지 어느정도 좋아지기도하고 관리하는 법을 터득하기도 하고, 이해심 많은 남편을 만나서 나름 잘살고 있지만 남자아이 둘을 낳고보니 둘다 ADHD 증상이 있어서 제 삶이 다시 너무나 힘들어 졌습니다. 저만의 삶을 관리하기도 힘든데 과잉행동을 하는 아이둘이 집안에 난리를 치고 있으면 감당이 안됩니다. 이제는 첫째아이가 만 5살이되니 증상이 많이 좋아져서 앞으로 점점더 낳아질 삶을 기대하며 살고있습니다. 주변에서 이해를 못하고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당하는것이 너무나 힘든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많은사람들이 ADHD 가 있는 사람들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복숙김-m4f
    @복숙김-m4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젊은데 심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