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맞는 말인데도 한가지 덧붙이자면, 결국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느냐 아니냐에서 결정이 되는거다.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애들은 지금 힘들고 어려워도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지금의 일을 즐겁게 받아들인다. 그게 노동이건 교육이건 놀이건 뭐건간에. 부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애들은 심지어 지금 잘 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딴지를 걸고 이죽거리고 비꼬고 외면한다. 심지어 놀 때도 배척하고 놀리면서 논다. 긍정적이면 결국 다 잘하게 되어있다. 예절이건 뭐건 다 열심히 잘 하고, 부정적이면 옆에서 아무리 도와줘도 잔소리로 치부하며 자기 하고 싶은것(보통은 소비적 활동... 수다떨기, 게임하기, 멍때리기 등)에 몰두한다. 긍정적인 애들 중에서 나락가는 애들도 있다. 보통은 타고난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 보통 고등학생쯤 되면 자기 한계를 느끼고 무너진다. 부정적인 애들은 대부분 시작부터 무너지는데, 간혹 생산적인 것에 몰두하는 애들이 진짜 생산적인 성과를 내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둘 다 예외적이라 해도 될 정도로 평범치 않은 상황이다. 긍정적인 아이는 긍정적으로 자라서 그렇다. 칭찬도 사랑도 많이 받고 안정적인 아이들이다. 부모의 힘이다. 부정적인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간섭받고 무시당하고 평가절하당하고 꾸지람 많이 받으면 아이는 부정적으로 변한다. 결론. 어릴때부터 아이에게 웃어주고 칭찬해주고 들어주고 혼자 하게 해 주고 원하는 것을 하게 해 줘야 한다. 사랑해 준다고 애 좋아하는거 다 짤라먹고 자기 좋아하는 것만 강요하면 그건 그거대로 지옥이다. 더 짧게 요약. 그냥 아이를 믿고 지켜보자.
저희 아이는 인사를 잘합니다..학교앞에서 교통정리 하시는 할아버지께도 꼭 다가가서 인사드리고 감사표현 합니다~~..(첨부터 잘하는건 아니고 부모가 먼저하고 자꾸 가르쳐야됩니다!! ㅎ) 정말 공부도 잘하고 환경에도 관심이 많아서 저랑 줍깅도 하러 다닙니다ㅎ도서관에서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책을 못찾으시면 검색도 도와드림)ㅎ바른 인성 예의 예절은 가정교육의 힘입니다~
@@gardenfamily 매일 하교하면 몇시간씩 도서관을 가는데 진짜 더운날엔 사서선생님께 시원한 음료 하나씩 챙겨가서 이거 드세요 하고 드리고~~ 내일은 학교앞 교통정리 하시는 할아버지께 시원하게 냉장고에 커피 하나 갖다드려도 되냐고ㅎ자기꺼 잘 챙기고 야무진 아이지만ㅎ작은거에도 감사할줄 알고 그걸 표현할수 있는 바른 아이라 너무 예쁘고 대견스럽습니다♡ 사자소학이랑 한국사 책 많이 읽고 공부한게 큰 도움이 된거 같아요ㅎ아빠와 엄마랑 사이도 너무 좋구요ㅎ
1학년 아이가 부끄러움이 많아서 인사를 잘 못했어요. 미취학까진 기다려줬는데 학교 입학해서는 왜 인사를 해야하는지 진지하게 말해줬고 아이도 본인이 1학년 언니가 됐다는 생각에 티나게 노력하더라고요. 아파트 오고갈때 청소아주머니 마주치면 제가 늘 인사를 밝게 하곤 했었는데 어느날 아이가 혼자 하교하며 청소아주머니를 보고 먼저 인사하고 왔다며 자랑스럽게 말하더라고요. 진심으로 칭찬해주니 아이가 인사에 있어서 적극적이 되고 있어요. 인사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있어서 정말 인성에도 도움되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따라 pd님 오디오가 이선생님에 비해 많이 작네요.😂 여름방학이 짧고 너무 밖은 더워 집에서 에어컨 키고 책 100권 읽기 도전을 진행 중입니다. 아이가 방학동안 책을 통해 많이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한국사에 뒤늦게 관심이 생겨서 책을 읽었더니 초3 아이가 따라서 책을 보더라고요. 지금은 같이 책 읽고 벌거벗은 한국사같이 보고 있어요. 한국사를 어느정도하니 세계사도 관심이 생기네요. 아이들이 관심 가졌으면 하는 분야는 부모님이 먼저 관심보이면 아이도 관심갖게 될것 같습니다. 아이의 성실성, 예의바름, 독서환경 등 말씀해주신걸 종합해보면 부모가 모범을 보이고 잘해야하는 것들이네요. 아이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도록 언행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선생님이 가능성을 알아보고 인정받으니 공부도 상위권이 되고 꿈이 생기고 스스로 공부하고 있단 중1제자 이야기가 너무 감동입니다. ‘가능성’ 을 알아봐주고 격려해줄때 어른들도 기운이 나는데 어린이들은 더 신나겠지요! 선생님의 정성을 담은 책 초등 한국사 일력도 역사에 관심있는 아이들에겐 등대가 될 것 같습니다. 생각나는 초5, 초6아이들에게 추천하려고 이 영상 공유해 주었어요.
제가 어릴 적 부모님께서 역사드라마를 즐겨보셔서 따라서 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물론 드라마로써 픽션 가미 분명 있었겠지만 무엇보다 우리 역사를 영상으로 재미있게 보다보니 그 어린 나이부터 역사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기고 직접 찾아보게 되고, 지도를 보는 재미를 알아가게 되었죠.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 국사, 세계사 등 역사과목이였고 그렇게 저의 세계가 집 > 학교 > 고향 > 내 나라 > 아시아 > 전세계로 확장되고 역사드라마와 함께 뉴스를 반드시 보시던 아버지 덕분에 세계의 정세를 다루는 세계뉴스도 재밌더라고요. 그렇게 세계의 흐름을 알게 되면 어떤 직군에서 일하더라도 도움이 되고 한 발 앞의 일도 내다 볼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남부럽지 않은 삶은 살고 있어요. 어머니께서 제 어린시절 많이 아프셔서 학습에 많은 관심은 기울이지 못하셨고 아버지 혼자 어머니 약값과 가족들 먹여살리느라 쉬는 날도 거의 없이 바쁘셨지만 두분의 교육관은 제 형제자매에게 좋은쪽으로 큰 영향을 주었고 부모님께 늘 감사하고 있어요. 학교 교육도 중요하겠지만 가정에서의 교육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돈 번다고 아이 방치는 변명과 핑계일 뿐이라고 제 경험상 감히 말하고 싶네요.
그냥 그런 아이가 태어나요. 그걸 부모가 알고 더 키워주든 아니든 하는 거고, 아닌 아이들을 부모가 다잡아서 만들어 내도 한계가 어느정도 명확해요. 자녀에 대해서 과도하게 욕심 가지지 말고, 충분히 관심과 애정, 지원 주면서 뭐가 옳고 그른지만 잘 확립해줘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학교앞 학원에서 종종 전체 1등도해오고 6학년까지 매년 임원을하고 담임선생님들하고 상담하면 이렇게 멋진성품의 아이를어떻게 키우셨는지 궁금하다 알려 주십사하는 질문도 종종 듣습니다. 그런데 주변엄마들이 쟨 나중에 못할거다 라며 악담도하고 공부를많이 시키면 왜 초등을 그렇게 공부를 많이 시키냐 적게시키면 애 미래를 어쩌려고 그렇게 방치하냐 정말 말들이 많습니다. 그런사람들 무시하고 내 중심가지고 잘키우는게 젤중요한거 같습니다.
나중에 커봐야한다... 이런 댓글을 왜 다는 걸까요 ㅎ 그건 님이 먼저 자랑글 쓰셔서에요. ㅎ 남들하는 말 듣기 싫고 악담 듣기 싫으시면 자랑을 먼저 하지 않으시는 건 어떨까요¿ 겸손한 사람에게는 누구도 딴지를 걸지 않습니다. 주로 남들이 나를 시기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랑이 많은 사람들이더라구요. 정말 잘난 사람은 구지 본인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다 압니다. 오히려 말안해서 몰랐다가 나중에 잘난사람이린걸 우연히 알게 됐을 때 그 사람의 가치가 올라가지요. 제가 아이에게 늘 얘기하는 부분입니다. 너의 잘난점을 너의 입으로 드러내지 말라고,,, 니가 구지 말 안해도 모두 알게된다는 거. 니입으로 말하는 순간 넌 잘난척하는 재수없는 사람이 된다는 걸요... 여튼 지나가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댓글 같은데 좀 예민하신거 같아 댓글 남깁니다.
이게 맞죠. 책 많이 읽는 거랑 공부랑 별 관계없어요. 나만해도 책 진짜 좋아하고 지식도 많지만 책은 전혀 안 읽은 내동생이 공부를 더 잘했습니다. 그렇다고 동생이 더 무식하냐? 아니고요. 더 잘된건 맞습니다. 책은 그냥 취미인거지 공부랑 상관없어요.그리고 저도 좀 잘 사는 동네 사는데 나보다 훨씬 공부못한 사람도 나보다 더 잘 살고 나름 훌륭하게 사는거 보고 공부만이 답일까 생각하죠.
영상 중간에 아이 부모님이 아이를 가르쳐야하는데.. 선생님에게 전가하는 느낌의 그 부모님의 발언은 참.. 답답하네요 선생님께서 난감하셨을거 같아요 저희 아이는 초1인데 한국사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질수 있게 위인 책부터 읽고있는중이에요 조금씩 한국사로 옮겨가고 같이 읽어야겠네요 부모도 다시 알게되면 좋은 상식이 많을테니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사를 못하는 이유는 문해력임. 책을 안읽으니까 어휘력도 낮지만 모르는 말을 맥락을 통해 파악하는 능력이 없으니까. 모르는 말들이 잔뜩 나온 한국사를 포기하는거임. 인내심이 없는 것도 맞겠지만. 추론 능력,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이 없다는게 더 맞는듯. 재밌게 얘기해주는게..음...초등때는 흥미 가지는 계기가 되어주게 의미 있을수 있겠지만. 중등 이상에도 그모양이면 재미 없는건 참고 할 능력이 없는애로 자랄듯. 나이에 맞는 교육이 필요해보임
@@julysong433 흔한남매 말고 용선생 한국사나 설민석 한국사 이런건 좋아요! 수학도둑이랑 먼나라이웃나라 좋습니다!! 자꾸 재밌는책을 쌓아주시고 같이 읽으면 좋아요! 저희집은 아이가 한국사에 관심 가지면 한국사 관련 재밌는책들 쌓아주고 같이 읽고 대화도 많이 나눴어요ㅋ
인사 잘 하는 아이들의 심리 1. 나는 너가 무섭지 않다. 2. 나는 너와 소통할 마음이 있다. 3. 나는 너를 존중한다. 이런 마인드라면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어서, 똑같은 환경에서도 결과가 좋을 가능성이 높고,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기회를 얻기도 합니다. 인사하는 행위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인사를 스스로 하는 마인드, 이게 중요한거고, 이런게 인사라는 행위로 알 수 있는 거지요.
![엄마 말 절대 안 듣던 아들을 한방에 변화시킨 엄마의 충격적인 행동 [최민준]](http://i.ytimg.com/vi/ZpLdL0J_354/mqdefault.jpg)
![엄마 말 절대 안 듣던 아들을 한방에 변화시킨 엄마의 충격적인 행동 [최민준]](/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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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을 뛰어 넘어 잘 되겠다 싶은 아이 특징
1. 성실성: 선생님이 보지 않아도 해야 할 일을 하고, 공부도 그러함
2. 예의: 인사 잘하기
3. 풍부한 독서: 어휘, 논리적 사고, 문해력에서 차이가 남
그래서 부모가 숙제 체크하는게 중요한거같음. 성적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아이가 숙제(매일 자기에게 주어진 과제& 선생님과의 약속)를 챙기는지 체크함으로써 성실함이 생기는듯
머리좋고 지적수준 높은 부모라도 부정적이거나 나르시시스트여서 아이들이 힘든 경우 많음..단순히 똑똑한 것보다도, 종합적으로 사고하며 긍정적(수용적)인 부모 밑에서 자라야 결국 잘되는 것 같음
1. 근면 성실 : 성공을 위한 기본조건
2. 예의 : 사교능력이 높음 최소한 모나지는 않음
3. 독서 : 추상적이고 추론적인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필요함. 체계적으로 정리된 다량의 정보는 책밖에 없음
다 중요하지만 하기는 어렵지만 근면성실하면 실패하는게 더 어려움
다 맞는 말인데도 한가지 덧붙이자면,
결국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느냐 아니냐에서 결정이 되는거다.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애들은 지금 힘들고 어려워도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지금의 일을 즐겁게 받아들인다. 그게 노동이건 교육이건 놀이건 뭐건간에.
부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애들은 심지어 지금 잘 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딴지를 걸고 이죽거리고 비꼬고 외면한다. 심지어 놀 때도 배척하고 놀리면서 논다.
긍정적이면 결국 다 잘하게 되어있다. 예절이건 뭐건 다 열심히 잘 하고,
부정적이면 옆에서 아무리 도와줘도 잔소리로 치부하며 자기 하고 싶은것(보통은 소비적 활동... 수다떨기, 게임하기, 멍때리기 등)에 몰두한다.
긍정적인 애들 중에서 나락가는 애들도 있다. 보통은 타고난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 보통 고등학생쯤 되면 자기 한계를 느끼고 무너진다.
부정적인 애들은 대부분 시작부터 무너지는데, 간혹 생산적인 것에 몰두하는 애들이 진짜 생산적인 성과를 내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둘 다 예외적이라 해도 될 정도로 평범치 않은 상황이다.
긍정적인 아이는 긍정적으로 자라서 그렇다. 칭찬도 사랑도 많이 받고 안정적인 아이들이다. 부모의 힘이다.
부정적인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간섭받고 무시당하고 평가절하당하고 꾸지람 많이 받으면 아이는 부정적으로 변한다.
결론.
어릴때부터 아이에게
웃어주고
칭찬해주고
들어주고
혼자 하게 해 주고
원하는 것을 하게 해 줘야 한다.
사랑해 준다고 애 좋아하는거 다 짤라먹고 자기 좋아하는 것만 강요하면 그건 그거대로 지옥이다.
더 짧게 요약.
그냥 아이를 믿고 지켜보자.
무식한엄마들은 어린이도서관에서 자리잡고 수다떰 그래도 자기애들은 챙피하니 책봐보려고하는데 엄마들끼리 굳이 애들의자에 같이앉아 몇시간을수다떰 근처 다른아이들도 책보고 사서도 주의줘도 개의치않음. 어린이도서관에서 책보는아이들에게 방해되는게 부끄러운지도모르고 심지어 책을빌려왔는데 그걸 5초를 못보고 미친듯이크게 책장 넘기더니 덮어버리고 다시수다떰 신발은 딱딱 소리내며끌고 그 천박함이 술집여자인줄알았음(얼굴.몸매빼고)
열심히 매너지키며 책읽는사람들옆에 있으면 (자기는열람실안에서 전화걸며 다리꼬고 아아마시며 통화해대지만)자기애한테는 좋은거라 생각하는건지
계속 수다떨고싶은데 그 지랄맞은 주댕이를 멈출수없는데 휴게실까지 가기귀찮은건지 아님 그 수다가 아이와의 정서개발이라생각하는건지 왜 ..열람실에서 다리꼬고앉아 슬리퍼 탁탁거리며 몇시간을 얘기하는지
자기애 공부가리킨다고 (책읽는)열람실에서 악쓰는아줌마는 주의주는 사람들에게 악쓰며 욕하고 ㅜ 남에게피해주는 정신병자들은 왜 저리도 목소리도크고 행동도 시끄러운지 ㅜ정말모르겠다 주위모든사람이 고통스러떠나고 일부는 어쩔수없이 앉아있어도 신경도안쓰는아줌마들 ..한두명이 반복적으로 평생저러는알지만 너무지침..ㆍ
공부가 중요한게아니라 저런 매너수준으로
진짜 애들이 멀보고 배울까싶더라
옳소. 결국 아이들한테 공부 시키는게 좋은게 아니라 부모 스스로 아이들에게 더 나은 인간의 모습 보여주고 그걸 존경하고 따르게 된다면 그게 진짜 공부인 셈.
백문이불여일견이고 모델링 만한 학습효과가 없음.
진짜 그런분들이 있더라고요... 여자뿐만 아니라 부부가 와서 애들 풀어놓고 그러는 것도 종종 봐요.
공부가 다는 아니지만 공부를 잘하면 기회가 많은거임 그것만으로도 차이가 많이남
뛰어나니까 공부도 잘하는거고 그래서 기회를 잘 잡는거겠죠. 성적이 중요한건 가장 빠르게 그 개인의 잠재성을 판단할 수 있는 척도니까요. 초중고 때 배우는거 인생에서 쓸 일이 많이 없음에도 공부가 중요한건 그런 의미 같습니다.
아이가 쓴 일기를 보니 마음이 정말 예뻐서 감동적이에요 엄마라 그런지 눈물날 것 같네요ㅠ ㅠ.
저도 거기서.. 🥹감동 ㅠㅜ
공부는 인생의 긴 호흡 중 한 호흡일 뿐입니다
학창시절을 떠나 아이의 인생 전반에서 진정 필요한게 무엇인지 꼭 생각해봐야해요😊
교육자로서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멘토의 역할까지 하고계시는 선생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출간하신 책도 큰 성공 이루시기 바랍니다.
따뜻한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
ㅅ😮ㅈ ,ㅅㅇㅈㅁ ㅡㅈ
.@@gardenfamily
지극히 당연한 일인데 경시하거나 간과하게되는 포인트들을 잡아주는 내용의 말씀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하네요~ 🥰🥹
우리집은 절대 우호적인 게 아닌데 둘째가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시는 바람직한 상이라 너무 고맙네요 ㅠㅠ
최고의 교육은 부모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더라
저희 아이는 인사를 잘합니다..학교앞에서 교통정리 하시는 할아버지께도 꼭 다가가서 인사드리고 감사표현 합니다~~..(첨부터 잘하는건 아니고 부모가 먼저하고 자꾸 가르쳐야됩니다!! ㅎ) 정말 공부도 잘하고 환경에도 관심이 많아서 저랑 줍깅도 하러 다닙니다ㅎ도서관에서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책을 못찾으시면 검색도 도와드림)ㅎ바른 인성 예의 예절은 가정교육의 힘입니다~
인사 잘하는거.. 정말 잘 가르치신듯요! 사실.. 그게.. 다다... 라고 느낄 때도 많은 것 같아요.. ㅠㅜ
@@gardenfamily 매일 하교하면 몇시간씩 도서관을 가는데 진짜 더운날엔 사서선생님께 시원한 음료 하나씩 챙겨가서 이거 드세요 하고 드리고~~ 내일은 학교앞 교통정리 하시는 할아버지께 시원하게 냉장고에 커피 하나 갖다드려도 되냐고ㅎ자기꺼 잘 챙기고 야무진 아이지만ㅎ작은거에도 감사할줄 알고 그걸 표현할수 있는 바른 아이라 너무 예쁘고 대견스럽습니다♡ 사자소학이랑 한국사 책 많이 읽고 공부한게 큰 도움이 된거 같아요ㅎ아빠와 엄마랑 사이도 너무 좋구요ㅎ
3분의1 법칙이
경각심을 갖게하네요
아빠와의 역사공부도 동기부여와 교감을통해 친밀도 애정도를 높여주면서
아이에게 좋은영향을 끼칠것같아요
오늘도 깨닫게하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1/3법칙.. 정말 경각심이 생깁니다 ㅠㅜ
7살 유치원다니는 남자아이 요즘 한국사에 빠졌어요😂
어디서 선사시대 관련해서 봤는지 넘 궁금해해서 '용선생 처음 한국사' 베드타임 스토리로 재미있게 읽고있어요
그리고, 스케치북 끄적이는게 취미인아인데ᆢ 70만년전부터 현대까지 년도 적고 주요사건까지 정리해놓은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ㅎ;;;
음~~
다 공부를 잘 할수는 없어요
꼴찌도 멋지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죠
1학년 아이가 부끄러움이 많아서 인사를 잘 못했어요. 미취학까진 기다려줬는데 학교 입학해서는 왜 인사를 해야하는지 진지하게 말해줬고 아이도 본인이 1학년 언니가 됐다는 생각에 티나게 노력하더라고요.
아파트 오고갈때 청소아주머니 마주치면 제가 늘 인사를 밝게 하곤 했었는데 어느날 아이가 혼자 하교하며 청소아주머니를 보고 먼저 인사하고 왔다며 자랑스럽게 말하더라고요. 진심으로 칭찬해주니 아이가 인사에 있어서 적극적이 되고 있어요.
인사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있어서 정말 인성에도 도움되는거 같아요.
와 키워드 받아 적었어요. 내일 일어나서 아이한테 말해주려고요. 김상옥 선생, 가능성, 우덕순 열사.. 등등 배운 점이 많네요. 감사드려요!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하네요. :)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따라 pd님 오디오가 이선생님에 비해 많이 작네요.😂 여름방학이 짧고 너무 밖은 더워 집에서 에어컨 키고 책 100권 읽기 도전을 진행 중입니다. 아이가 방학동안 책을 통해 많이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한국사에 뒤늦게 관심이 생겨서 책을 읽었더니 초3 아이가 따라서 책을 보더라고요. 지금은 같이 책 읽고 벌거벗은 한국사같이 보고 있어요. 한국사를 어느정도하니 세계사도 관심이 생기네요.
아이들이 관심 가졌으면 하는 분야는 부모님이 먼저 관심보이면 아이도 관심갖게 될것 같습니다.
아이의 성실성, 예의바름, 독서환경 등 말씀해주신걸 종합해보면 부모가 모범을 보이고 잘해야하는 것들이네요. 아이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도록 언행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제 목소리 크기가 이렇게 애정 듬뿍 담고 말씀해주시니 그저 감사드립니다…. 🥰🥰🙇🏻♂️
날 더운데 건강유의하세요~~~ 🥹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사 일력 바로 구매했습니다. 저도 역포자라 지식이 좀 부족한 것 같았는데 아이와 같이 보고 공부할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가능성을 알아보고 인정받으니 공부도 상위권이 되고 꿈이 생기고 스스로 공부하고 있단 중1제자 이야기가 너무 감동입니다. ‘가능성’ 을 알아봐주고 격려해줄때 어른들도 기운이 나는데 어린이들은 더 신나겠지요! 선생님의 정성을 담은 책 초등 한국사 일력도 역사에 관심있는 아이들에겐 등대가 될 것 같습니다. 생각나는 초5, 초6아이들에게 추천하려고 이 영상 공유해 주었어요.
따뜻한 응원 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초등 한국사 일력 식탁 위에 두고 아이한테 말해주고 있는데, 좋더라고요!! 👍👍
저희아이는 등교길에 아파트 단지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나 엘리베이터안에서 만나는 이웃주민들한테 인사를 잘 하는데 요즘 그런 아이들이 흔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이가 나중에는 그 어른분들께서 먼저 인사해주신다고하네요~~ㅎ 인사성 중요한거같아요. 인성의 기본이라 생각해요~
브루스피디님의 파워가 넘쳐서 듣기가 참 좋아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 키워보니
그냥 랜덤인것 같아요.
원래 터치 안해도 스스로 잘하는 애들이 있고 ...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애들이 있더라고요.... 모든걸 부모나 가정의 역량처럼 생각해서 너무 자만하거나 자책하지 맙시다...😂
난 3/1이었네 어릴때부터 부모님께서 예의바르게 길러주신게 참 감사하다..
도서관 가서 만화책 봐도 좋으니 아프지 말았으면 해요.
피가되고 살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무엇보다 선생님이 고1 학생의 학부모님인게 너무 놀랍네요😮
우와 선생님 반가워요. 게스트로 오셨네요. 저희 아이들은 선생님을 초롱초롱하게 집중해서 보는데 선생님 말씀을 모두 흘려들어요. ;; 괜찮아요 다른 재능이 있겠죠
한국사 일력 사서 저희 아이들도 보고 저도 볼께요
따뜻한 응원 댓글 감사해요. :)
이상학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국사 공부 아이들과 함께 하려고합니다.
어쨌든 가정이 화목하고 봐야것다
역시 해피이선생님!!👍
어린이들은 누구나 행복한 가정에서 크고싶지만 누구나 그런가정에서 자랄 순 없다는 것 또한 알고있다. 그래서 선생이 필요한거고.. 가족 다음으로 친한 어른..
제가 어릴 적 부모님께서 역사드라마를 즐겨보셔서 따라서 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물론 드라마로써 픽션 가미 분명 있었겠지만 무엇보다 우리 역사를 영상으로 재미있게 보다보니 그 어린 나이부터 역사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기고 직접 찾아보게 되고, 지도를 보는 재미를 알아가게 되었죠.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 국사, 세계사 등 역사과목이였고 그렇게 저의 세계가 집 > 학교 > 고향 > 내 나라 > 아시아 > 전세계로 확장되고 역사드라마와 함께 뉴스를 반드시 보시던 아버지 덕분에 세계의 정세를 다루는 세계뉴스도 재밌더라고요.
그렇게 세계의 흐름을 알게 되면 어떤 직군에서 일하더라도 도움이 되고 한 발 앞의 일도 내다 볼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남부럽지 않은 삶은 살고 있어요.
어머니께서 제 어린시절 많이 아프셔서 학습에 많은 관심은 기울이지 못하셨고 아버지 혼자 어머니 약값과 가족들 먹여살리느라 쉬는 날도 거의 없이 바쁘셨지만 두분의 교육관은 제 형제자매에게 좋은쪽으로 큰 영향을 주었고 부모님께 늘 감사하고 있어요. 학교 교육도 중요하겠지만 가정에서의 교육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돈 번다고 아이 방치는 변명과 핑계일 뿐이라고 제 경험상 감히 말하고 싶네요.
와!! 꼭 기억해두고 써먹을께요^^
공무원 시험에는 한국사가 꼭 들어가죠. 대통령도 최고 공무원인데, 한국사 검증을 거치고 대통령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ㅋㅋ
공무원 시험 자체가 정치적인데 ..무슨 기준으로 잡이야히지? 전두환은 독재자? 김대중은 공산주의자?
1급같은 무식한소리를...
차관보=대통령?
오~ 좋은 아이디어군요
그럼 9수
애들교육에 대한 영성에 댓글로;;; 정치병....
애들은 잘하는게 있는것같아요.
우리 애는 5살인데 수개념을 대충 알드라고요. 100이상도 알고, 갯수도 아는것같아요. 더하기 빼기도 가르치면 바로 될것같은데 가르치진않아요. 열심히 놀리고 있어요.
요즘 아이가 역사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는데 마침 역사까지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하네요~ 🥰🙇🏻♂️
아이가 역사에 관심이 많았으면하는 욕심이 있는데 좋은 책일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랑 일력 가지고 매일 이야기하는데 좋네요. :)
그냥 그런 아이가 태어나요. 그걸 부모가 알고 더 키워주든 아니든 하는 거고, 아닌 아이들을 부모가 다잡아서 만들어 내도 한계가 어느정도 명확해요.
자녀에 대해서 과도하게 욕심 가지지 말고, 충분히 관심과 애정, 지원 주면서 뭐가 옳고 그른지만 잘 확립해줘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genie1029 ㅋㅋㅋ 웃고 갑니다.
같은 집에서 다르게 자라는게 신기하지요..
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학교앞 학원에서 종종 전체 1등도해오고 6학년까지 매년 임원을하고 담임선생님들하고 상담하면 이렇게 멋진성품의 아이를어떻게 키우셨는지 궁금하다 알려 주십사하는 질문도 종종 듣습니다. 그런데 주변엄마들이 쟨 나중에 못할거다 라며 악담도하고 공부를많이 시키면 왜 초등을 그렇게 공부를 많이 시키냐 적게시키면 애 미래를 어쩌려고 그렇게 방치하냐 정말 말들이 많습니다. 그런사람들 무시하고 내 중심가지고 잘키우는게 젤중요한거 같습니다.
끝까지 가봐야아는거에요
@@KW-zb3sf 그런말 하는사람은 불쌍하게 여기는 편입니다. 남을 욕하는 상대를 불쌍히 여기라는건 신동엽님께서 하신말이구요. 적악여앙의 업보는 받겠죠. 꼭 그런분들은 제아이성적을 집요하게 캐묻습니다. 그리곤 악담시작입니다. 그래서 오프라인에선 말안합니다.
@@cavatuesbeau7286 음 글을 보니 정상은 아닌거 같으네요... 좀 내려놓으셔야할듯... 머 누구의 말도 들을사람은 아닌듯 하니 열심히 원하는대로 잘사세요
@@KW-zb3sf 사실 끝까지 가봐야 안다는 말의 정확한 의도를 몰라 본문의 이상한분들에대해 덧붙인거고 댓글쓴분의 글에대해 언급하지않았는데 깎아내리는 말이었군요. 성품대로 열심히 남 깎아내리며 사십시오.
나중에 커봐야한다... 이런 댓글을 왜 다는 걸까요 ㅎ 그건 님이 먼저 자랑글 쓰셔서에요. ㅎ 남들하는 말 듣기 싫고 악담 듣기 싫으시면 자랑을 먼저 하지 않으시는 건 어떨까요¿ 겸손한 사람에게는 누구도 딴지를 걸지 않습니다. 주로 남들이 나를 시기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랑이 많은 사람들이더라구요. 정말 잘난 사람은 구지 본인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다 압니다. 오히려 말안해서 몰랐다가 나중에 잘난사람이린걸 우연히 알게 됐을 때 그 사람의 가치가 올라가지요. 제가 아이에게 늘 얘기하는 부분입니다. 너의 잘난점을 너의 입으로 드러내지 말라고,,, 니가 구지 말 안해도 모두 알게된다는 거. 니입으로 말하는 순간 넌 잘난척하는 재수없는 사람이 된다는 걸요... 여튼 지나가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댓글 같은데 좀 예민하신거 같아 댓글 남깁니다.
믿고 보는 해피이선생님~ 이곳에서 보니 더 반갑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가요~^^
따뜻한 응원 댓글 고맙습니다. :)
넘 좋은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하네요~ 🥰🥹
@@gardenfamily 아이랑 같이 봤어요 😍
*수업시간 잘하는 1/3의 아이들 특징
1. 가정 환경이 우호적이고 화목함
솔직히 제대로 안된책들이 너무 많았네요 오역도 많고 이야기 전달이 힘든 책도 많고 그런부분에 문제부터 해결되야 하지 않나요?
진짜 죽어도 책을 안 읽는 애들이 있어요. 또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해도 공부는 잘 하는 경우도 있구요. 진짜 성향별로 케바케라서 일괄적으로 말할 순 없으나 정말 드럽게 말 안 듣는 애들도 커서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든 성공하는 경우도 많아요.
이게 맞죠. 책 많이 읽는 거랑 공부랑 별 관계없어요.
나만해도 책 진짜 좋아하고 지식도 많지만 책은 전혀 안 읽은 내동생이 공부를 더 잘했습니다. 그렇다고 동생이 더 무식하냐? 아니고요. 더 잘된건 맞습니다.
책은 그냥 취미인거지 공부랑 상관없어요.그리고 저도 좀 잘 사는 동네 사는데 나보다 훨씬 공부못한 사람도 나보다 더 잘 살고 나름 훌륭하게 사는거 보고 공부만이 답일까 생각하죠.
영상 중간에 아이 부모님이 아이를 가르쳐야하는데..
선생님에게 전가하는 느낌의 그 부모님의 발언은 참.. 답답하네요
선생님께서 난감하셨을거 같아요
저희 아이는 초1인데 한국사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질수 있게 위인 책부터 읽고있는중이에요
조금씩 한국사로 옮겨가고 같이 읽어야겠네요
부모도 다시 알게되면 좋은 상식이 많을테니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저도 그 부분에서 참 그랬네요... ㅠㅜ
아이의마음읽기는 교과가르치는 과외교사말고 가정에서부모님이하시고심리전문가에게맡기시길 제발
초3ᆢ엄마ᆢ 많은 도움받고 구매하러갑니다~^^
해피선생님 반갑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조언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따뜻한 응원 댓글 고맙습니다. :)
한국사를 못하는 이유는 문해력임. 책을 안읽으니까 어휘력도 낮지만 모르는 말을 맥락을 통해 파악하는 능력이 없으니까. 모르는 말들이 잔뜩 나온 한국사를 포기하는거임. 인내심이 없는 것도 맞겠지만. 추론 능력,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이 없다는게 더 맞는듯. 재밌게 얘기해주는게..음...초등때는 흥미 가지는 계기가 되어주게 의미 있을수 있겠지만. 중등 이상에도 그모양이면 재미 없는건 참고 할 능력이 없는애로 자랄듯. 나이에 맞는 교육이 필요해보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책사러 고고~~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하네요. :)
책안읽는아이 어쩌면 책을 좋아하게 할수있을까요
도서관 데리고 갔는데 만화책 읽는 아들은 어째야 하나요?????
그렇게 시작하는겁니다
도서관은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되게끔 계속 데려가세요
현 나이 30에 독서좋아하는 저도
살아남기 시리즈로 독서에 재미붙였어요
@@lIllIIlllIIIII 5학년 올라갑니다. 사리 나올 것 같아요. ㅜㅜㅜㅜㅜ
저도 만화책좋아하면서 책을 읽게된 케이스라 책하고 친해진다면 추천입니다
교육만화는 괜찮습니다. 저도 그렇게 보다가 중1부터 글밥많은걸로 옮겨가서 미친듯이 책읽었어요.
@@julysong433 흔한남매 말고 용선생 한국사나 설민석 한국사 이런건 좋아요! 수학도둑이랑 먼나라이웃나라 좋습니다!!
자꾸 재밌는책을 쌓아주시고 같이 읽으면 좋아요! 저희집은 아이가 한국사에 관심 가지면 한국사 관련 재밌는책들 쌓아주고 같이 읽고 대화도 많이 나눴어요ㅋ
얘들은 복불복 같은 배에서 다른 아이가 나오죠 . 부모가 최선을 다해도 할 아이는 다하고 하지 안는 아이는 죽어도 안합니다
인사를 잘하는걸로 애들을 판단하는것도 문제같은데...물론 주변에 평판올리는거는 도움되겠죠.
인사 잘 하는 아이들의 심리
1. 나는 너가 무섭지 않다.
2. 나는 너와 소통할 마음이 있다.
3. 나는 너를 존중한다.
이런 마인드라면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어서,
똑같은 환경에서도 결과가 좋을 가능성이 높고,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기회를 얻기도 합니다.
인사하는 행위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인사를 스스로 하는 마인드, 이게 중요한거고,
이런게 인사라는 행위로 알 수 있는 거지요.
@@japster1980맞아요 실제로 이렇기때문에 인사잘하는 아이들이 다른 사회생활에서 긍정적이고 사회성 높게 생활하는 측면이 있어요
한국사가 어럽다노,, 라떼는 말이야,, MBC 조선왕조 오백년 드라마 보면서 자라났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건강하게 살아가 주는게 최고의 효도
보통 집중 못하고 딴짓하는 애들은 사회에서도 변변찮은 일 하다가 사회 도움도 안되고 존재감 없이 쓸쓸하게 사라짐.
가든 패밀리님 바람직한 아이들은 1/3뿐이네요,
그럼 나머지 2/3는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이것이 슬픈 현실인 것 같습니다
곧 바람직해질 아이들이죠~ :)
저희가 노력해야하는 포인트고요~ 🥰
@@gardenfamily ㅋㅋㅋ 증답~~!
@@gardenfamily 꼭 "바람직"해져야 하는 것인지요!
아이들 그 자체가 다양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존중받는 느낌보다는 "바람직"하게 바꿔야 되는 존재가 무려 2/3라는 관점이 슬픕니다
@@jinia.b3716 다양성은 존중받아야죠. 하지만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집중 안하는 것이 다양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교육이 필요한 부분이고 부모들과 교사들의 지도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jinia.b3716학생 신분이니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ㆍ수업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한 아이, 바람직한 행동 아닐까요?😊
바람직하지 않다ㅡ수업시간에 집중하지 않고, 딴생각ㆍ딴 행동하는 것.
초등학생 증 부진힉생들을 지도하는데 "망했다"라는 말을 자주해서 놀랐어요. 이런 말이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
cctv 설치!! 공감합니다. 👏
1/3이면 명문이네... 50명중에 6명 이었던가...
앗 선생님을 여기서도 뵙네요.^^
우와🎉🎉
해피이선생님 반갑습니다♡
우덕순 이분은 밀정 의혹이 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있는걸까요😅
저는 출옥후행적이 친일단체한것으로
기억하고있어서요😅
저는 솔직히 우덕순보다 당시 잘모르고 참여한 17살 유동하선생님을 더기억했으면 좋겠어요출옥후독립운동에 적극참여하시다 전투중사망하셨어요
제기억으로20대중후반에요😢(26살)
해피이선생님 일력 구입했습니다.
밥만 잘먹었음 좋겠네요ㅋ
우리학교 쌤이다ㅏㅏㅏ
신기하네요 :)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다들 자기애들 자랑하러 댓글다는듯 ㅠ
님도 성실히 노력하시면 언젠가 자녀를 자랑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ㅠ
@@brightcatchbc754아쉽지만 저는 해당사항이 없네요ㅠ 굳이 댓글로 의미부여하면서 자가칭찬은 앞으로도 안할것 같네요 ㅎ 3년 전 유튜브 하다 포기하신것 같은데 성실히 노력 열심히하시면 현실 자녀 가족모두 행복해질겁니다ㅠ 화이팅!
@@user-wn2mq7ok1y 초등학생 부모들이 원래 그렇죠 뭐 ㅋㅋ 부모는 자식을 모른답니다
😅
幸せな先生は韓国のサダリオンを購入しました。
이 말 번역해 보았네요~ 😅
@@gardenfamily 브루스피디님 영상 잘보고 많은도움 얻고 있습니다!
모야 나때는 초3인가4 사회과목때 한국사 내용나왔던거같은데ㅋㅋㅋ 바람의나라하던때라 국내성 졸본성 나올때 개꿀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