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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때는 심화 안해도 된다. 초등 고학년 땐, (심화서를 즐긴땐 시키고) 개념과 연산을 시켜라.(정확도를 키워라) 중등 수학 땐, 정답률이 80% 되도록 누적개념을 시키라.(중등 1학년) 상위권 부모님의 특징- 1.아이의 정보를 먼저 알고 있다. 2.학교활동을 중요하게 여긴다.-선생님께 이쁨 받는 방법. 3.아이가 끝까지 공부를 해봐야 성공의 경험을 할 수 있다. 초중등때는 과목수를 줄여서 주력과목의 경쟁력을 올린다. 사교육을 안시키다가 본인이 원할 때, 보낸다. 4.초등.중등 과학탐구대회의 절차를 진행시켜보면, 아이가 심화를 해도 될지 알 수 있다. 5.최고의 수업은 온라인에 다 들어 있다.
부모가 성공한 사람이면 아이에게 사회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장 잘 알고 있음. 공부보다 훨씬 중요한게 사회성임. 공부‘만’ 잘하는 사람은 사회 나가면 잘될수가 없음. 세상 모든 일이 팀플레이임. 심지어 가정 조차도 가장 작은 사회임. 나밖에 모르는 사람은 가정조차 제대로 간수할 수가 없음. 공부‘만’ 잘하면 성공할거란 망상 하는 사람들 보면 그 부모들부터 성공해본적이 없는 경우가 많음. 우리는 애들을 공부‘도’ 잘하는 아이로 키울 생각을 해야함. 어릴때는 책 많이 읽고 학문을 집어넣을 기초, 즉 뼈대를 튼튼히 만들어주는게 중 요함. 자꾸 시험 점수같은거에 집착해서 애를 키우면 오히려 애들이 공부에 흥미만 심하게 잃어버림. 기본기만 탄탄하면 점수는 필요할때 얼마든 만들 수 있음.
현직 초등 교사입니다 강사분들이 이분 만큼만 하면 애들한테 학원 가라고 보냅니다 소위 학군지 애들이 학교와서 풀지도 못하는 학원 숙제 친구꺼 베껴가고 머리로 외워서 부모님 안심시키는거 집에서는 아마 모르실듯 하네요 공부를 시키려면 공부할 준비가 된 아이로 만드는게 우선입니다!
대치동에서 사교육에 평생 종사했다 봐도 무방한정도 살았는데 학교 활동보다 학원을 중요시 하는 경우는 들어본 게 . 2006-7년 이후 “고등학교”에선 거의 없는 것 같아요 . 상위권 학생들의 특징이라기 보단 지극히 상식적인 일인데 아직 초중은 .. 지켜지지 않더군요 . 그리고 연 메이저 의대 30명이상 컨설팅으로 보내는 것을 옆에서 함께 봐오는 입장에서 감히 말씀 드리면 . 초중(고교선택까지)는 솔직히… 컨설팅 하지마세요 영재성 검사 기반을 해서 해도 그냥 말장난입니다. 그냥 사실 제일 좋은건 학교 배정되고 어머님들이 학교별 설명회 같은게 있음 그런거 들어보시고 첫학기는 버텨보시고 (사실1-1에 놓쳐서 손해보는 식으로 학교 활동을 배치하는 학교는 없어서 첫학기는 내신만 열심히하면서 버텨보시면 되긴합니다) 첫 학기 종합 성적이 나오면 그때부터 한학기에 한번 정도 최대 생기부 첨삭까지 희망하시면 정말 최대 2번 정도 그 이상 컨설팅에 돈 쓰지 마세요. 전 1년 1-2번이 맞다고 생각히지만 어머님들이 불안해하시면 연 3-4번이 맥스에요 . 연간관리요..? 그거 다 컨성턴트들이 보리고개 넘기려는 상품입니다 ㅜ 그냥 딱 정상적인 가격 (1분 5천원 이상은 불법) 내에서 정상적인 컨설팅 받고 좋은 대학 가샤요 ^^
수학전공자 입니다. 대학에서 4년내내 배운 게 정의 Definition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학군지에서 아이 키우다보니... 기본을 잊어버릴뻔했네요. 저도 고등학교내내 경시 준비하느라, 오히려 수능에서 부족한과목 구멍이나서 재수했습니다. 진심 공감되는 컨텐츠네요
저는 학원을 아예 다녀본 적이 없고 어릴 적에 오로지 책만 주구장창 읽었구요 다만 눈높이 영어 수학 두 개 학습지 했어요. 심지어 고등학교 때도 학원을 단 하나도 안 다니고 가끔 제가 필요해서 과외 두어달 하고 끊었는데요. 수능 망했어요. 망했어도 성균관대 갔습니다. 굳이 재수 필요 못느껴서 그냥 다녔구요 대기업 다니다 중간에 관두고 전문 대학원 입시 해서 지금은 전문직으로 살고 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으며 사고력 뿐만 아니라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지혜와 용기 그리고 회복력이 생깁니다. 부모가 책 많이 읽히고 많이 대화하는 것 너무 중요할 거 같아요. 그리고 개념 정리 정말 중요합니다 중고생 때는 교과서를 파먹듯이 보며 개념을 튼튼히 한 후 문제집으로 확인하는 식으로 공부했어요.
@@더튜브 2002년 수능 정시입니다. 원래 연고대 성적이었어서 망쳐도 성대 갈 점수가 나온 거구요. 내신 별로 안좋아서 수시는 경희대도 떨어졌고 저는 정시 말고는 답이 없었어요. 근데 님 댓글 좀 그러네요. 누가 잘한 거 보면 일단 깎아내리고 싶으신가봐요. 그리고 지균으로 간 친구들 무시하고 싶으신 거 같고요. 살아보니 학벌도 다가 아닙니다. 지혜와 끈기가 중요하죠. 제 주위에 정말 크게 성공한 분들은 학벌이 오히려 좋지 않아요.
수포자분들 수포자 부모분들 힘내세요. 저는 고2 때까지 수포자로 살면서 고2 마지막 모의고사 수학문제 하나도 못풀고 다 찍었는데 겨울방학 때 공통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모든 증명부분 한 줄도 이해 안 되면 절대 안 넘어가는 식으로 정독하고나서 고3첫 모의고사부터 수학 문제는 한두개이상 은 안틀렸을 정도로 성적 올랐습니다. 수학은 논리라는 말을 이해하게 됐습니다.
제가 평소에 하던 생각이랑 너무 같은 얘기를 해주셔서 너무나 속이 시원합니다. 대치동 살면서도 내 아이가 대치동 커리와는 너무나 다른 아이라서 아이수준에 맞게 달리며 기다려주고 있어요. 혼자 쳐지는 것 같고 과목마다 탑학원 다니며 해내는 아이들을 보며 한번씩 불안도 했었지만 선생님 말씀 들으니 역시 우리 부부 생각이 맞았구나 싶네요. 느려도 성실하게 열심히 하는 아이를 믿어주며 응원해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경시대회는 수학을 정말 좋아하고 잘하는 3프로내 최상위권, 심화는 최상위 정답률 70프로 이상, 그 이하는 개념과 연산 튼튼히 하면서 기응이나 센C정도 확실히 체화하며 푸는 게 좋다고 봅니다. 이 때 선행 하면서 후행 심화 풀면서 선행 개념 끌어다 쓰는 건 심화의 목적을 생각해볼 때 제대로 된 심화라고 볼 수 없다고 봐요. 실제 풀려 보면 대부분은 최상위 정답률 70프로 이상 나오기 힘들기 때문에 방송에 나온 선생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수학 학원 트렌드는 빠른 선행과 심화인데 사실 이건 상위권 이상이 가능한 코스죠. 그렇지만 초등에선 시험이 없어서 객관적으로 아이 수준을 알기 힘들어서 너도나도 공부 잘하는 상위권 코스대로 공부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아이들이 버겁게 공부하며 수학 흥미는 떨어지고 개념은 체화되지 않아 나중에 다시 돌아가서 공부해야 되는 일이 다반사인 듯 합니다. 저는 초고에 심화를 할 수 있고 정답률 70프로 이상이면 하는 게 낫다고 봐요. 초고 심화보다 중등 심화가 어렵고, 중등 심화보다 고등 심화가 어려워서 이전 수준 심화를 접하지 않다가 그 이후 심화를 접하면 못 푸는 경우가 일반적이더라구요. 대신 개념을 정말 확실히 익히고 아이 머리가 뒤늦게 트이면 심화 안 했는데도 나중에 잘하는 경우가 있긴 한데 그 비율은 확실히 적습니다. 암튼 부모가 아이 수준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파악해(문제집 수준과 정답률만 봐도 가능) 그에 맞는 진도와 학원을 보내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화 문제까지 풀 경우 초고부터는 연습장에 식 써서 풀리는 연습하는 거 강추입니다. 전문가마다 생각은 다르지만 대부분의 유명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내용입니다.
매일 구몬 하고 있고, 구몬 선생님이 30년 경력이시라 노하우가 많으세요. 선생님이 빨리 푸는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정확도가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똑같이 말씀하시네요! 저학년이라 매일매일 일어나자마자 명상 후, 학교가기전 아침에 일어나서 5장씩 풉니다. 글씨 또박또박 쓰는 것도 강조하셔서 매일 연습중이예요 ^^
@@BonBon-te8pj 저희 선생님은 숫자개념이 확실히 머리속에 들어올 때까지 덧셈 기초부터 확실히 잡게 하셨어요. 그게 몇 개월이 걸리든 상관없이 한자리 덧셈을 마스터해서 수의 개념을 확실히 알게 만들면 그 다음은 쉬워진다고요. 이게 정확도를 높여야 확실히 애가 개념을 이해한거라.. 그래서 시간은 상관없다고 하셨구요. 오히려 이 부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모님도 계시더라구요^^;; 전 선생님과 교육 가치관이 맞아서 기초부터 잡고 천천히 진행중입니다. 선생님이랑 안맞으시면 학습지만 받아서 어머님이 직접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아니면 기탄같은 것들도 있구요. 다만 시간 정하는 건 정확도를 높인다음에 해도 늦지 않을까요? 개념이해가 더 중요하다 봅니다.
일반적으로 아이의 특징이나 소질을 잘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단순히 어릴 때 수학 과학을 좋아한다고 영재고에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요 저희 아이도 막연히 수학과학을 잘한다고 한과영에 사교육 없이 독학(수학 학원 2개월 수강)으로 합격해 했으나 아무런 준비 없이 합격한 영재고는 기본과정에 대한 적절한 교육 없이 너무 속진으로 어려운 내용을 다루는 바람에 힘들어 했습니다.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요 기술원에 어거지로 가긴했으나 흥미를 못 느껴 반수 후 의대 진학에 진학하고 만족하게 다닙니다 좋은 일반고나 자사고에 진학했다면 훨씬 쉽게 공부했겠지요 영재고는 진짜 특별한 관심과 재능이 있는 학생에게 어울리며 어릴 때 아무런 자각없이 영재고를 준비하고 가는 것은 재고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참 유용한 내용이구만. 진죽 알았더라면, 울아들 ist 과기원 다니지만, 집주변 학원이 마땅치 않은 변두리라, 책만 파다 과학고 갔는데, 수학과 물리에서 힘들어 하긴 합디다. 아이보면서 엄마로서 어리석었다는 자책 많이 했습니다. 선행을 하고 갔으면 과학고 생활이 더 즐거웠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공통수학 꾸준히 해주면 되는걸.
주력과목을 만들어 준다는 것!진짜 중요한듯해요~ 제 딸이 초5까지 학원안갓는데 수학학원보내달래서 갔더니 그때부터 본인이 수학을 잘한다고 생각하더니 중학교가서도 수학이 전교1등이라고~ 그런데 제일 싫어하는 영어를 수학처럼 잘하고싶어서 시작했습니다 주력과목 생긴다면 좋은것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불안할뻔 했던 부분에 다시 한번 마음 잡아봅니다^^ 아이 기준에 맞추자라고 생각하고 본인이 원하는 과목을 하나씩 보내고 있으면서도 고학년때는 어떻게 할까 고민스러웠는데 여전히 아이 상태에 따라 선택한것에 대해서 만족하게 되네요 속 시원한 말씀이라 넘 좋았어요^^
죄의식ㅠ설명회 들어보고 싶습니다. 코로나를 격고 부대끼며함께한 시간들이 너무 힘들기도 했지만 아이를 관찰하고 기질을 알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어요.아이의 재능과 속도를 파악할 수 있었어요.앞으로도시기별 이뤄할 과업을 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우려합니다.그 중 대입은 큰 과제죠. 거리가 멀어 죄의식을 느낀 부모들을 위해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아이가 5학년이 됐는데 암것도 안하고 티비만 보고 액괴만 만지고 아이돌 춤만 추길래 동네 학원이라도 보내야겟다 싶어서 친구 다닌다는 수학 학원에 갔어요. , 자기도 하나쯤 다니고 싶다 했거든요 래벨테스트 했더니 B나 C 반이래요, 그치만 B에 더 가까우니 B에 들어가라길래 애아빠랑 상의 후 C들어갔어요. C가 너무 쉽다고 할때 B 가는게 더 낫다고 생각했어요 얼마 후 C에서 바로 A갔어요 근데 학원이라 눈치보여서 궁금한거 죄다 물어보질 못한다고 애가 불안해하더라고요 친절한 서울대 1학년 언니같은 선생님을 과외붙였어요. 궁금한 점을 모조리 다 메꾸고 개념을 철저히 잡았(?)고 어느날 애가 그러더라고요 자기 커서 수학자 되겠다고 😂 이후로 애는 스스로 모든 티비를 다 끊고 수과학만 들이파고 cms보내달라더니 거기가서도 문제들 너무 쉽다고 만족치 못한다고 두달 다니다 끊고 스스로 영재문제로 넘어갔어요 아무튼, 갑작스런 변화에 멍하니 쳐다만 보고 있습니다. 알아서 정보를 다 갖고 오고 여기 가겟다 하면 오냐 하고 보내주고, 그만 다닌다 하면 오냐 하고 그만두고 그럽니다 ㅎㅎㅎ
'역시 난 잘하고 있어~ 지금처럼 주관을 가지고 현명하게 잘 해 나가자' 선생님 말씀을 듣고 생각했어요😅(오만하게 들렸다면 죄송요ㅎㅎ) 주위에 최고의 학군지, 사교육만 중시하는 분위기속에서 저희부부는 삶의 태도, 교육관, 교육방법을 지키며 살고 있거든요~ 무엇이 중요한지를 항상 고찰해가면서 앞으로도 잘 해보겠습니다^^
현직 교직에있는 수학교사인데 97프로이하의 학생들은 고등연계 초등수학 중등수학 이런거 하면 망합니다 사실 수학 영재조차도 그럴필요가 없어요 그런 학생들은 단계별로 밟아가도 금방 고등수학 심화까지 끝내버리거든요 한학년 한학년 진도 끝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개념을 정확히 머리에 박고 그 학년에 맞는 본인이 감당가능한 스트레스 받지 않을 정도의 심화문제까지 완벽하게 하고 다음학년으로 가면 됩니다 수학싫어하는 애들은 심화는 빼고요 수학스트레스가 대부분의 학생을 망치기 때문입니다 수포자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에요 개념을 차곡차곡 머리에 넣다보면 그게 모여서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드 개념을 달달 외워라가 아니라 남들한데 완벽하게 설명가능해야합니다 생각보다 수학잘하는애들도 남들한테 개념설명해보라고하면 쉬운거도 잘 못하는 학생들이 많고 이런학생들은 중학교까진 버티는데 고등학교 가면 많은 학생들이 좌절합니다 맞는 얘기도 상당히 많은데 다 맞는거같진 않아서 안타까워서 가장 중요한거만 짚어봅니다
![[#티처스레전드] 자사고 탈락한 고1 딸 기죽이는 엄마💥 티처스도 경악한 사교육! "저 공부 자신감 찾을 수 있나요?" |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http://i.ytimg.com/vi/1FCmq7lfEtM/mqdefault.jpg)
![[#티처스레전드] 자사고 탈락한 고1 딸 기죽이는 엄마💥 티처스도 경악한 사교육! "저 공부 자신감 찾을 수 있나요?" |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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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전문적인 학습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초등 때는 심화 안해도 된다.
초등 고학년 땐, (심화서를 즐긴땐 시키고)
개념과 연산을 시켜라.(정확도를 키워라)
중등 수학 땐, 정답률이 80% 되도록 누적개념을 시키라.(중등 1학년)
상위권 부모님의 특징- 1.아이의 정보를 먼저 알고 있다.
2.학교활동을 중요하게 여긴다.-선생님께 이쁨 받는 방법.
3.아이가 끝까지 공부를 해봐야 성공의 경험을 할 수 있다. 초중등때는 과목수를 줄여서 주력과목의 경쟁력을 올린다. 사교육을 안시키다가 본인이 원할 때, 보낸다.
4.초등.중등 과학탐구대회의 절차를 진행시켜보면, 아이가 심화를 해도 될지 알 수 있다.
5.최고의 수업은 온라인에 다 들어 있다.
❤
작금의 의사,판검사상태를 보면 인성교육부터...
이런말하는 사람 특징은 본인 인성이 안좋음. 인성 좋은사람은 다른사람 인성을 왈가왈부 비난하지 않음. 본인에 대한 성찰이 없기 때문에 성공도 못하고 인성도 안좋음. @@justice4988
@@justice4988더 잘시킴 ㅋㅋㅋ
@@justice4988 야랄하고 자빠졌네
부모가 성공한 사람이면 아이에게 사회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장 잘 알고 있음. 공부보다 훨씬 중요한게 사회성임. 공부‘만’ 잘하는 사람은 사회 나가면 잘될수가 없음. 세상 모든 일이 팀플레이임. 심지어 가정 조차도 가장 작은 사회임. 나밖에 모르는 사람은 가정조차 제대로 간수할 수가 없음.
공부‘만’ 잘하면 성공할거란 망상 하는 사람들 보면 그 부모들부터 성공해본적이 없는 경우가 많음. 우리는 애들을 공부‘도’ 잘하는 아이로 키울 생각을 해야함.
어릴때는 책 많이 읽고 학문을 집어넣을 기초, 즉 뼈대를 튼튼히 만들어주는게 중 요함. 자꾸 시험 점수같은거에 집착해서 애를 키우면 오히려 애들이 공부에 흥미만 심하게 잃어버림. 기본기만 탄탄하면 점수는 필요할때 얼마든 만들 수 있음.
너무 멋진 댓글 이네요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현직 초등 교사입니다
강사분들이 이분 만큼만 하면 애들한테 학원 가라고 보냅니다
소위 학군지 애들이 학교와서 풀지도 못하는 학원 숙제 친구꺼 베껴가고 머리로 외워서 부모님 안심시키는거 집에서는 아마 모르실듯 하네요
공부를 시키려면 공부할 준비가 된 아이로 만드는게 우선입니다!
학교에서 잘 좀 가르치세요. 학원좀 안다니게.
@@user-lr8yr4ti3p 집에서 잘 가르쳐주시면 학교에서도 곧 잘 하더라고요
교사분들 항상 수고하십니다~~
하루 40분내외, 주 3~4회 수업으로 영수 잘 가르치기 쉽지 않죠...
@@user-lr8yr4ti3p 니가 바로 스카이캐슬 엄마구나.. 그러다 아이가 스카이캐슬 1화에 연출되는 슬픈 비극을 연출할지도 모르겠네..
@@user-lr8yr4ti3p 집에서 복습을 해야 애가 기억을 하죠. 한두번 배운다고 다 기억하면 천재게요?
대치동에서 사교육에 평생 종사했다 봐도 무방한정도 살았는데 학교 활동보다 학원을 중요시 하는 경우는 들어본 게 . 2006-7년 이후 “고등학교”에선 거의 없는 것 같아요 . 상위권 학생들의 특징이라기 보단 지극히 상식적인 일인데 아직 초중은 .. 지켜지지 않더군요 . 그리고 연 메이저 의대 30명이상 컨설팅으로 보내는 것을 옆에서 함께 봐오는 입장에서 감히 말씀 드리면 . 초중(고교선택까지)는 솔직히… 컨설팅 하지마세요 영재성 검사 기반을 해서 해도 그냥 말장난입니다. 그냥 사실 제일 좋은건 학교 배정되고 어머님들이 학교별 설명회 같은게 있음 그런거 들어보시고 첫학기는 버텨보시고 (사실1-1에 놓쳐서 손해보는 식으로 학교 활동을 배치하는 학교는 없어서 첫학기는 내신만 열심히하면서 버텨보시면 되긴합니다) 첫 학기 종합 성적이 나오면 그때부터 한학기에 한번 정도 최대 생기부 첨삭까지 희망하시면 정말 최대 2번 정도 그
이상 컨설팅에 돈 쓰지 마세요. 전 1년 1-2번이 맞다고 생각히지만 어머님들이 불안해하시면 연 3-4번이 맥스에요 . 연간관리요..? 그거 다 컨성턴트들이 보리고개 넘기려는 상품입니다 ㅜ 그냥 딱 정상적인 가격 (1분 5천원 이상은 불법) 내에서 정상적인 컨설팅 받고 좋은 대학 가샤요 ^^
초중등 사교육비 아껴서 고등 공통수학에 투자하라는 말씀 기억할게요 😊
맞아요 . 대입 치른 엄마로서 볼때 . 지나치게 오버하는 공부는 할 필요없어요 .엄마의 불안 욕심을 잠재워야돼요 . 엄마도 계속 맘을 비우고 닦는 연습을 해야돼요
수학전공자 입니다. 대학에서 4년내내 배운 게 정의 Definition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학군지에서 아이 키우다보니... 기본을 잊어버릴뻔했네요.
저도 고등학교내내 경시 준비하느라, 오히려
수능에서 부족한과목 구멍이나서 재수했습니다.
진심 공감되는 컨텐츠네요
저는 학원을 아예 다녀본 적이 없고 어릴 적에 오로지 책만 주구장창 읽었구요 다만 눈높이 영어 수학 두 개 학습지 했어요. 심지어 고등학교 때도 학원을 단 하나도 안 다니고 가끔 제가 필요해서 과외 두어달 하고 끊었는데요. 수능 망했어요. 망했어도 성균관대 갔습니다. 굳이 재수 필요 못느껴서 그냥 다녔구요 대기업 다니다 중간에 관두고 전문 대학원 입시 해서 지금은 전문직으로 살고 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으며 사고력 뿐만 아니라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지혜와 용기 그리고 회복력이 생깁니다. 부모가 책 많이 읽히고 많이 대화하는 것 너무 중요할 거 같아요. 그리고 개념 정리 정말 중요합니다 중고생 때는 교과서를 파먹듯이 보며 개념을 튼튼히 한 후 문제집으로 확인하는 식으로 공부했어요.
문과공부에서의 왕도를 제시 하셨네요!
이과에서 수학 물리 화학을 공부하려는 이들이 바닥을 깔고싶을때,
이런 방법을 쓰면 됩니다!
혹시 지역균형 전형으로 갔나요? 흔히 읍면리 애들 은 학교 수업 만으로 1등급해서 학교장 추천 그냥 받으니 수능망쳐도 상관없음 . 참고로 성대가 지균 경쟁률 제 낮음 ... 지방애들 비율 높음
@@더튜브 2002년 수능 정시입니다 ㅡㅡ;; 저희 땐 지균 자체도 없었던 듯요 수시는 쓸 생각도 안했었고
@@더튜브 2002년 수능 정시입니다. 원래 연고대 성적이었어서 망쳐도 성대 갈 점수가 나온 거구요. 내신 별로 안좋아서 수시는 경희대도 떨어졌고 저는 정시 말고는 답이 없었어요. 근데 님 댓글 좀 그러네요. 누가 잘한 거 보면 일단 깎아내리고 싶으신가봐요. 그리고 지균으로 간 친구들 무시하고 싶으신 거 같고요. 살아보니 학벌도 다가 아닙니다. 지혜와 끈기가 중요하죠. 제 주위에 정말 크게 성공한 분들은 학벌이 오히려 좋지 않아요.
@@더튜브 제가 단 댓글이
자꾸 사라지네요 일단 정시로 갔고 지균 무시하지 마세요 인생은 장기전입니다
와~~~~~~~ 정말 명쾌하게 본질을 얘기해주시네요! 사고력 , kmo 등 갈팡질팡하게 만드는 부분에 대해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니 마음이 놓입니다~~
수포자분들 수포자 부모분들 힘내세요. 저는 고2 때까지 수포자로 살면서 고2 마지막 모의고사 수학문제 하나도 못풀고 다 찍었는데 겨울방학 때 공통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모든 증명부분 한 줄도 이해 안 되면 절대 안 넘어가는 식으로 정독하고나서 고3첫 모의고사부터 수학 문제는 한두개이상 은 안틀렸을 정도로 성적 올랐습니다. 수학은 논리라는 말을 이해하게 됐습니다.
저 유투브 댓글 잘 안다는데..이번 강의는 안 쓸수가 없네요ㅎㅎ 진짜 사이다고 명료해요. 섭외해주신 가든패밀리님도 감사합니다.
제가 평소에 하던 생각이랑 너무 같은 얘기를 해주셔서 너무나 속이 시원합니다. 대치동 살면서도 내 아이가 대치동 커리와는 너무나 다른 아이라서 아이수준에 맞게 달리며 기다려주고 있어요. 혼자 쳐지는 것 같고 과목마다 탑학원 다니며 해내는 아이들을 보며 한번씩 불안도 했었지만 선생님 말씀 들으니 역시 우리 부부 생각이 맞았구나 싶네요. 느려도 성실하게 열심히 하는 아이를 믿어주며 응원해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개인적으로 경시대회는 수학을 정말 좋아하고 잘하는 3프로내 최상위권, 심화는 최상위 정답률 70프로 이상, 그 이하는 개념과 연산 튼튼히 하면서 기응이나 센C정도 확실히 체화하며 푸는 게 좋다고 봅니다. 이 때 선행 하면서 후행 심화 풀면서 선행 개념 끌어다 쓰는 건 심화의 목적을 생각해볼 때 제대로 된 심화라고 볼 수 없다고 봐요. 실제 풀려 보면 대부분은 최상위 정답률 70프로 이상 나오기 힘들기 때문에 방송에 나온 선생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수학 학원 트렌드는 빠른 선행과 심화인데 사실 이건 상위권 이상이 가능한 코스죠. 그렇지만 초등에선 시험이 없어서 객관적으로 아이 수준을 알기 힘들어서 너도나도 공부 잘하는 상위권 코스대로 공부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아이들이 버겁게 공부하며 수학 흥미는 떨어지고 개념은 체화되지 않아 나중에 다시 돌아가서 공부해야 되는 일이 다반사인 듯 합니다.
저는 초고에 심화를 할 수 있고 정답률 70프로 이상이면 하는 게 낫다고 봐요. 초고 심화보다 중등 심화가 어렵고, 중등 심화보다 고등 심화가 어려워서 이전 수준 심화를 접하지 않다가 그 이후 심화를 접하면 못 푸는 경우가 일반적이더라구요. 대신 개념을 정말 확실히 익히고 아이 머리가 뒤늦게 트이면 심화 안 했는데도 나중에 잘하는 경우가 있긴 한데 그 비율은 확실히 적습니다. 암튼 부모가 아이 수준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파악해(문제집 수준과 정답률만 봐도 가능) 그에 맞는 진도와 학원을 보내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화 문제까지 풀 경우 초고부터는 연습장에 식 써서 풀리는 연습하는 거 강추입니다. 전문가마다 생각은 다르지만 대부분의 유명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내용입니다.
맞아요
더도 애둘키우면서 초중반부터 중1까지는 심화를 중1부터3까지는 심화와선행 비율을 가져가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선행먼저하면 깊게생각하거나 푸는힘없이 기계적으로푸는데 고등가면 다 무너지더라고요
연습장에풀게하고 오답 계속 풀게하는거 최고에요
초등때 구구단 외우는것도 늦었고 수학경시대회 50점 한번 넘긴 적 없을정도로 기초가 없엇는데 중1때 수학에 관심이 생기면서 공부를 시작했고 고등때는 수학이 주력과목이 되었네요 선행한다고 심화를 한다고 수학을 잘한다는건 별개라는 사실 ~
이시용 선생님의 모든 말씀에 격렬하게 공감합니다! 초등 때 개념 이해에 사활을 거시면 좋겠습니다!!! 심화는 중등에서!!! 학교활동에 최선을!👍
와… 갓현주 작가님 명료한 댓글!! 🔥🔥🔥
심화는 중등에서!! 🥹
강의가 깔끔하시네요. 왜 일타강사이신지 알겠어요 ㅎㅎ 제가 수학강의는 원래 잘 안듣는편인데.. 몰입해서 들었네요. 선생님~~ 강의 감사합니다!!
지방에서는 괜찮은 사교육 지원해주기도 힘들어요. 중고등 학원도 변변치않은 곳에서 애들을 가르치려니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매일 구몬 하고 있고, 구몬 선생님이 30년 경력이시라 노하우가 많으세요. 선생님이 빨리 푸는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정확도가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똑같이 말씀하시네요! 저학년이라 매일매일 일어나자마자 명상 후, 학교가기전 아침에 일어나서 5장씩 풉니다. 글씨 또박또박 쓰는 것도 강조하셔서 매일 연습중이예요 ^^
잘하시고계십니다~^^
저희학습지선생님은 애가 시간이 느리다며 빨리 풀어야된다고 강조 하시는데(초2) 학습지 끊어야할까요ㅜㅜ
@@BonBon-te8pj 저희 선생님은 숫자개념이 확실히 머리속에 들어올 때까지 덧셈 기초부터 확실히 잡게 하셨어요. 그게 몇 개월이 걸리든 상관없이 한자리 덧셈을 마스터해서 수의 개념을 확실히 알게 만들면 그 다음은 쉬워진다고요. 이게 정확도를 높여야 확실히 애가 개념을 이해한거라.. 그래서 시간은 상관없다고 하셨구요. 오히려 이 부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모님도 계시더라구요^^;; 전 선생님과 교육 가치관이 맞아서 기초부터 잡고 천천히 진행중입니다. 선생님이랑 안맞으시면 학습지만 받아서 어머님이 직접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아니면 기탄같은 것들도 있구요. 다만 시간 정하는 건 정확도를 높인다음에 해도 늦지 않을까요? 개념이해가 더 중요하다 봅니다.
교재가 들어가야....@@BonBon-te8pj
제가 기초탄탄 교재로 자녀교육.
시골살이 중인데도 대치동 학군 이야기를 듣는 세상이라 참 좋네요! 늘 궁금한 이야기인데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대치동 이야기 들으면서 신기 신기! 😂😂
대부분 초등때도 심화가 중요하다 해서 엄마도 덩달아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는데 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공감합니다.
개념심화서 궁금하네요~^^
ㅋㅋ 너무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네요 제가 울 아들을 초등학교5부터 그렇게 해서 특목고 의대 보냈든데~^^
가든패밀리, 아이교육에 대해 늘 정신이 번쩍드는 큰 도움받고 있어요. 앞으로도 변치않고 정진하시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따뜻한 응원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해요~ 🥹🙇🏻♂️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 이분 정말 찐이시네요 👍🏻👍🏻👍🏻👍🏻공감이 많이 가고 가야할 방향이 명확해 집니다 늘 좋은 컨텐츠를 위해 노력하시는 가든패밀리도 감사합니다❤
따뜻한 응원 댓글 고맙습니다! 🥰🥹
목동에서 수학학원하고있는데 초저때 연산을 얼마나 정확히 잘 공부했냐가 전체 수학을 좌우하는것 같습니다.. 사고력이고뭐고 연산쫌..
완전동감요. 초등에 모든 학습의 기본이 결정되요. 독서, 영어, 그리고 연산
한과목에 집중.. 생각지도 못한거네요.
아이 아직 어리지만 벌써부터 영어유치원에 여기저기 학원 보내는 부모들 보고 좀 불안했어요.
앞으로 아이가 중학생 될때까지 한과목에 집중..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도 너무 유익한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강사님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깔끔한 명강의네요! 흡입력 최고시네요.
역시 일타강사시다… 싶은 말씀 전달력과 인사이트에 저도 편집 작업하면서 계속 감탄했네요~~
온라인 설명회에도 많은 관시 부탁드립니다! 🥹🙇🏻♂️🥰
결국은 선택과 집중이군요. 이를 위해서 아이를 관찰하고 현위치를 정확히 캐치해내야 선택도 있을 수 있고 집중할 수도 있겠다라는 결론에 도달하는데 우리 애한테도 바닥 상태에 놓고 적용을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하네요~ 🥰🙇🏻♂️
대치동 학생들이면 서울,경기에 관심 가질텐데 거기는 지역인재가 엄청 많아요. 서울영재교는 120명중 80명이 전국, 서울시내 구별 지역인재 포션이라 실제 40명만 경쟁하는 자리죠. 이것부터가 문제에요. 전국에 지역별 영재교가 있는데 서울을 또 지역인재로 만들어놔서 강남학생들이 잘하고도 상대적으로 진입하기 어렵게 제도적으로 만들어놨어요. 이런거도 언급해주셔야 이해가 더 되겠네요. 입시시스템이 문제가 많아요
가든패밀리 진행방법이 제일 좋아요.
집중도 잘되고 이시용 선생님 강의를 다른 곳에서 듣다가 진행자가 이시용 선생님 말씀에 자꾸 끼어들고 말씀을 자꾸 끊어서 그 방송은 추천하지 않음으로 바꾸고 가든 패밀리 보러왔네요.
가든 패밀리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고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
내가 지금껏 본 교육 컨텐츠중 가장 도움 받은 컨텐츠😊
명쾌하게 정의를
내려주시니 통쾌합니다~^^
가든 패밀리와
케미가 👍 👍 👍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저도 학교 활동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친구들이 현장학습(여행)을 다녀와서 피곤하다며 학교는 빠지는데 오후 학원은 가는 모습을 보고 놀랐네요…
교육영상들중에서 이 영상은 레전드인거 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이시용님 하시는 말씀 구구절절 모두 맞는 말씀이세요. 깜짝 놀랐습니다. 저학년 부모님들 정말 맞는 말씀이시니 꼭 유의해서 적용하시길...
정말맞는말씀입니다 👍 👍 👍
최고
제생각과 똑같😊
그래서 똑똑한 부모를 배우자로 삼아야됨 ㅋ 공부는 애 머리가 되고 습관이랑 방향만 잡아주면 나머지는 애 스스로 하는거임 ㅋㅋ 이거를 결정해주는게 모계로부터 받은 지능과 부계로부터 받은 마인드, 소프트웨어임 ㅋㅋ
오 지능은 모계에요? 마인드랑 소프트웨어는 부계? 재밋네요 ㅎㅎㅎ
와.. 너무 적절한 표현같아요!
👏
일반적으로 아이의 특징이나 소질을 잘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단순히 어릴 때 수학 과학을 좋아한다고 영재고에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요
저희 아이도 막연히 수학과학을 잘한다고 한과영에 사교육 없이 독학(수학 학원 2개월 수강)으로 합격해 했으나
아무런 준비 없이 합격한 영재고는 기본과정에 대한 적절한 교육 없이 너무 속진으로 어려운 내용을 다루는 바람에
힘들어 했습니다.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요 기술원에 어거지로 가긴했으나 흥미를 못 느껴 반수 후 의대 진학에 진학하고 만족하게 다닙니다
좋은 일반고나 자사고에 진학했다면 훨씬 쉽게 공부했겠지요 영재고는 진짜 특별한 관심과 재능이 있는 학생에게 어울리며 어릴 때 아무런 자각없이 영재고를 준비하고 가는 것은 재고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제일 중요한게 예습 복습 자기가 시간표짜서 자기 학년꺼 부터 마스터 하고 될꺼더 할게 없으면 재미 있으면 인강으로 진도 나가면 될꺼 같다.
개념?
정의,성질을 말하는 거죠?
당연히 정의,성질을 외워야죠
그리고 독서를 꾸준히
이래서 일타 강사라는 말이 있나봐요. 귀에 쏙쏙 들리고, 요점만 남네요. 오래오래 건승하세요^^
따뜻한 응원 댓글 감사해요~! 🥹🥰
여기채널에서 들은 내용중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와. 이 영상 너무 좋은데요? 많이 배워갑니다!
참 유용한 내용이구만. 진죽 알았더라면, 울아들 ist 과기원 다니지만, 집주변 학원이 마땅치 않은 변두리라, 책만 파다 과학고 갔는데, 수학과 물리에서 힘들어 하긴 합디다. 아이보면서 엄마로서 어리석었다는 자책 많이 했습니다. 선행을 하고 갔으면 과학고 생활이 더 즐거웠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공통수학 꾸준히 해주면 되는걸.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 감사합니다^^ 덕분에 쓸데없는 불안감이 사라졌어요
주력과목을 만들어 준다는 것!진짜 중요한듯해요~
제 딸이 초5까지 학원안갓는데
수학학원보내달래서 갔더니
그때부터 본인이 수학을 잘한다고
생각하더니 중학교가서도 수학이 전교1등이라고~
그런데 제일 싫어하는 영어를 수학처럼 잘하고싶어서 시작했습니다
주력과목 생긴다면 좋은것같아요^^
예비중 저희 딸도 수학이좋고
영어가 제일 싫다하네요 특히 영문법은 너무 억지스럽다며..ㅜㅜ
진짜 맞는말씀만 하시네요. 진짜 부모님들 많이 많이 좀 보셨으면..
너무 유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되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학군지에서 흔들리기도 하는데 다시한번 저부터 잘 이해하고 아이와 함께 할게요
아니다 싶어 탈대치 후 제 생각대로 하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다 짚어 주고 잘하고 있어라고 해주시는거 같아, 뿌듯했습니다.
어머나 ~제 교육관이랑 너무 비슷합니다 구독하고가요
선생님 말씀에 위안이 됩니다^^;;
와 수치와 팩트로 뼈 때리는 말씀이네요 정확한 로드맵을 알려주셔서 여러번 돌려봐야겠어요 가든패밀리, 이시용님 감사해요
따뜻한 응원 댓글 감사해요~ 🥰🙇🏻♂️
전제조건이 빠진것같네요
사교육안해도 초6까지 국영수 90점이상 받아오는아이라면 중학교때부터 해도 큰 무리가없으나
아이머리가 부족할수록 사교육을 일찍시켜야 중등때 원하는점수 맞을수 있습니다
머리가나쁠수록 공부하는것도 되게힘들어하고 싫어하기때문에
일찍이 초등 저학년부터 공부습관을 만들어주는게
좋습니다
맞아요 결국 공부에서 중요한건 지능과 습관..둘다 되면 좋지만 안되면 채워줘야함
시원한 말씀 감사히 잘 배웠습니다. 더 배우고 싶어서 신청도 했습니다. 강사님께 배우면 행복한 공부가 가능할듯 하네요👍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하네요~! 🥰👍
사고력수학보단 독서가 훨씬 중요함
잘 들었습니다^^
불안할뻔 했던 부분에
다시 한번 마음 잡아봅니다^^
아이 기준에 맞추자라고 생각하고 본인이 원하는 과목을 하나씩 보내고 있으면서도
고학년때는 어떻게 할까 고민스러웠는데
여전히 아이 상태에 따라 선택한것에 대해서
만족하게 되네요
속 시원한 말씀이라 넘 좋았어요^^
타고난 캐퍼가 다른데 빨리 채운다고 커지는거도 아니고. 캐퍼가 고등학교 수준도 안되면 불행해지죠.
그럼 초등때는 구몬정도만시켜도될까요?
7:20 내가 뒤쳐지지 않았던 이유가 이거구나.. 대치동 애들도 잘 못하는(??) 공통수학을 그냥 그 단계에서 충실히 한 거 ㅎ
감사합니다. 명확한 설명 덕분에 저의 인사이트가 생기네요.
수능 1등급 받자고 초등때부터 선행을? 정말 필요 없음. 20년ㄱ3담임 경력으로 보증
제 아이는 아직 3살 꼬꼬마지만 어쨌든 공부를 한 학생일 때가 있었던 사람으로써 해주신 얘기, 부모로서 해줄 수 있는 것, 제가 생각하는 방향에 확신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하네요~! 🥹🥰
너무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
과학탐구대회가 중학교 교내 대회도 해당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눈뜨자마자 시청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우 명쾌하시네요!!! 이제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아이가 있습니다. 대치동은 아니지만 수성구입니다. 소X, 씨매X 등 사고력 수학 학원 안보내고 집에서 가르쳐도 괜찮을까요
정말 선생님 최고이시네요~~대부분 부모의 불안을 은근슬쩍 부추깁니다
이시용쌤 완전 팬인데 모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시용님 유튜브를 구독하고 많은 도움 받았어요.가든 패밀리에서도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풀이과정 안쓴다고 아이한테 매일 뭐라했는데.. ㅠ 반성하고 갑니다. 😢😅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선생님 시원시원하게 얘기해 주셔서 딱 제스타일 입니다~~ㅎㅎ박수!
말씀 진짜 잘하시네요. 저절로 집중해서 듣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감동했어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아이가 초3인데 유독 수학을 어려워합니다. 수학 개념을 이해를 잘 못해서 힘들어요ㅜ 병원 상담시 난독증과 난산증이 의심된다고 해서 검사는 예약해놓긴 했는데.. 난산증이 아니더라도 수학 개념 이해를 잘 못하고 느린 아이는 어렵네요ㅜㅜ
죄의식ㅠ설명회 들어보고 싶습니다. 코로나를 격고 부대끼며함께한 시간들이 너무 힘들기도 했지만 아이를 관찰하고 기질을 알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어요.아이의 재능과 속도를 파악할 수 있었어요.앞으로도시기별 이뤄할 과업을 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우려합니다.그 중 대입은 큰 과제죠. 거리가 멀어 죄의식을 느낀 부모들을 위해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아이가 5학년이 됐는데 암것도 안하고 티비만 보고 액괴만 만지고 아이돌 춤만 추길래 동네 학원이라도 보내야겟다 싶어서 친구 다닌다는 수학 학원에 갔어요. , 자기도 하나쯤 다니고 싶다 했거든요
래벨테스트 했더니 B나 C 반이래요, 그치만 B에 더 가까우니 B에 들어가라길래 애아빠랑 상의 후 C들어갔어요. C가 너무 쉽다고 할때 B 가는게 더 낫다고 생각했어요
얼마 후 C에서 바로 A갔어요
근데 학원이라 눈치보여서 궁금한거 죄다 물어보질 못한다고 애가 불안해하더라고요
친절한 서울대 1학년 언니같은 선생님을 과외붙였어요. 궁금한 점을 모조리 다 메꾸고 개념을 철저히 잡았(?)고 어느날 애가 그러더라고요 자기 커서 수학자 되겠다고 😂
이후로 애는 스스로 모든 티비를 다 끊고 수과학만 들이파고 cms보내달라더니 거기가서도 문제들 너무 쉽다고 만족치 못한다고 두달 다니다 끊고 스스로 영재문제로 넘어갔어요
아무튼, 갑작스런 변화에 멍하니 쳐다만 보고 있습니다. 알아서 정보를 다 갖고 오고 여기 가겟다 하면 오냐 하고 보내주고, 그만 다닌다 하면 오냐 하고 그만두고 그럽니다 ㅎㅎㅎ
'역시 난 잘하고 있어~ 지금처럼 주관을 가지고 현명하게 잘 해 나가자'
선생님 말씀을 듣고 생각했어요😅(오만하게 들렸다면 죄송요ㅎㅎ)
주위에 최고의 학군지, 사교육만 중시하는 분위기속에서 저희부부는 삶의 태도, 교육관, 교육방법을 지키며 살고 있거든요~
무엇이 중요한지를 항상 고찰해가면서 앞으로도 잘 해보겠습니다^^
정말 사이다 강연 속이 시원합니다!! 하기 싫어하는 심화때문에 살짝 고민이 있었는데.. 깔끔하게 판단을 내리게 하네요 사교육 안보내고 집에서 아이 속도대로 하겠습니다
개념과 연산을 확실히!
푸시잘하는 학원아니어도 국영수보내도 숙제를 다못해낸다;;
강의 넘 좋아요 시간이 아깝지않네요 감사합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현직 교직에있는 수학교사인데 97프로이하의 학생들은 고등연계 초등수학 중등수학 이런거 하면 망합니다
사실 수학 영재조차도 그럴필요가 없어요
그런 학생들은 단계별로 밟아가도 금방 고등수학 심화까지 끝내버리거든요
한학년 한학년 진도 끝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개념을 정확히 머리에 박고 그 학년에 맞는 본인이 감당가능한 스트레스 받지 않을 정도의 심화문제까지 완벽하게 하고 다음학년으로 가면 됩니다
수학싫어하는 애들은 심화는 빼고요 수학스트레스가 대부분의 학생을 망치기 때문입니다 수포자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에요 개념을 차곡차곡 머리에 넣다보면 그게 모여서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드
개념을 달달 외워라가 아니라 남들한데 완벽하게 설명가능해야합니다
생각보다 수학잘하는애들도 남들한테 개념설명해보라고하면 쉬운거도 잘 못하는 학생들이 많고 이런학생들은 중학교까진 버티는데 고등학교 가면 많은 학생들이 좌절합니다
맞는 얘기도 상당히 많은데 다 맞는거같진 않아서 안타까워서 가장 중요한거만 짚어봅니다
저도 선생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어머나 사이다...강의였는데 맞는말씀 같아요^^
온라인으로 스스로해내다니~대단합니다
오~ 오~~~~~^^!! 감사합니다 ~~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자세히 알려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초등 개념심화서 어떤게있을까요?
우와~~~진짜 최고 허허허
중1이다보니 귀를 쫑긋하고 들었습니다!! 사이다 한사발 먹은듯 진짜 시원하십니다~~!!!
도움 많이 되었어요. 불안도가 아주 높았고 과목마다 다 해야하나 심란했는데 포인트가 있네요~~~~!!! 저의 아들은 수학에 중점을 두고! 홧팅!!
사이다 한다발 드신 것 같으시다니 제 마음도 사이다네요~~ ❄️❄️❄️🥹🥹🥰
꺄 이시용 선생님이 이곳에 나오시다니! 가든패밀리의 섭외력 최고~^^
선생님 이번 영상 정말 유익했습니다 수학을 힘든학원 보내고 있는데 영어도 그렇게하면 과부하 걸릴거같고 영어는 그래도 어릴때 부터 쭈욱 해놨으니 조금 느슨한곳으로 보내도될까 이 생각에 사로잡혀있었는데 오늘 영상으로 정리되었어요^^ 감사합미니다
저희아이도 수학에 힘을 많이 쓰고있는데 영어는 매일 텍스트 읽기라도 하자 라는 생각으로 조금 느슨하게 가고있습니다
저도 결국 이런식으로 교육시켜서 좋은결과가 나왔었는데 ^^깜짝놀랐네요
개념을 익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입시 설명회 어디서 신청하는지 궁금합니다!
영상 넘 감사해요. 연산은 어떤걸로 시키면 되나요 현재 초4초2아이 둘이거든요 연산중요성은 아는데 어떤걸로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8살쌍둥이 연산으로 기탄수학 합니다. 연산문제지로 제일 좋은것같아요.
눈x이 or 구x
특히 눈x이 수학 제대로 해서 효과 많이 본 애들 계산기 같아요
수학은 먹고 들어감
안녕하세요.
초등 개념서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보통 문제집이 개념+문제로 나오는 데 문제집 말고 따로 개념만 나온 개념서가 있나요? 초등용이요
저희자녀와 함께 보았습니다
내실이 채워지는 영상이였습니다
초등개념심화서 저도 궁금하네요
초2딸 수학재밌게하고있는데 심화하려고 고민중인데 빼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