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말씀 하시는것 당장 필요 한데 빙빙 돌아서 고생고생 하다가 정신 차리고 실천 할거 같으네요.정토회 공동체는 불편해도 환경을 지킬수 있는 생활을 하는거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저는 잘 안되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저는 목욕 할때 몸에 유유나 요거트나 이런거 한번도 바른적이 없습니다.수영장 갈때도 기본적인거 간단한것만 가져 갑니다.
공격적 댓글이 많네요 ㅎㅎ 그냥 제 경험을 이야기하자면 양이 근본이고, 고기는 오히려 작게 자주 먹는게 좋고 밥,빵, 설탕 음료수를 덜 먹이는게 훨씬 건강합니다. 식사량도 고기를 조금 먹어야 건기가 있고 간식을 굳이 안먹어도 되고 밥을 줄여도 적다는 생각을 안하게 됩니다. 식사시간이 줄어 뭔가 아쉽긴 하지만 오래된 습관이었으니까요. 콩을 이야기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만 죄수도 아닌데 매번 콩밥 두부먹고 못살아요. 밥 양, 빵, 탄산, 설탕든 과일 음료수를 줄이고 고기량은 적어도 자주먹는게 젤 좋습니다. 저는 빵 탄산 설탕든 음료수를 안먹고 있습니다. 낭비만 아니면 괜찮다는 개인의견 써 봅니다. 많이 먹는건 당연히 낭비구요. 예를 들면 고기집에서 고기먹는건 대부분 낭비입니다. 반찬 양정도면 충분합니다. 몰아먹으면 비효율이다. 적게 자주 먹는게 건강에 좋다 입니다. 밥은 식당 공기밥 양이 젤 좋습니다. 물론 육체적 일하는 사람은 논외입니다. 고기집에서 고기 구워먹는건 큰 돈쓰고 소화안되는 양을 밀어넣는거랑 같습니다.
전 뱃속에서부터 채식으로 자란 딸 둘이 있는데요 딸 둘다 건강하게 잘 자랐어요 키도 저보다 마니 크고 뼈대도 튼튼해요 균형잡힌 채식식단은 영양학적으로도 전혀 부족함이 없답니다.. 제가 채식을 하다보니 애들을 자연스럽게 채식으로 키우게 되었는데 애들이 좀 커서는 엄마가 왜 채식을 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애들도 수긍을 하고 잘 따라줬어요 하지만 성인이 되어 직장생활을 하게되니 밖에서는 좀 유연하게 채식을 하는거 같더라구요ㅎㅎ 세살 버릇이 여든간다는 말이 있듯이 입맛도 어릴 때 형성이 되는거 같아요 애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채식을 선호하고 인스턴트음식이나 배달음식 안 좋아해요 현미 자연식 식단은 영양학적으로 전혀 문제없고 오히려 여러가지 질병을 고치는 치유식단이예요 즤집 애들도 자라는 과정에서 병치레도 거의 안하고 병원갈 일이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 또 대학가서는 환경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련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하고 또 유기견센터를 방문해서 정기적인 봉사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수십년 전 채식에 대한 사회적 배려가 전무했던 힘들었던 시기에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애들을 채식으로 이끌었던 점에 대해서 참 잘한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 질문은 참 불편합니다. 1.아이들한테 고기를 먹여야 되는지 궁금하면 소아과에 가서 물어보면 더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2.친환경적으로 고기를 소비하고 싶으면 사료대비 생산량이 높은 닭고기를 드십시면 됩니다. 3.불살생이니 뭐니하는 종교적 이유나 개인 계율에 따라 드시고 싶지 않으면 안드셔도 상관 없는데, 애들한테는 강요하지 마십시오. 아동학대입니다. 본인이나 채식하세요. 4.인터넷 커뮤니티 글에 떠도는 이야기(특히 카더라식 정보)는-유용할 경우도 있는데-제발 교차검증하고 실생활에 적용하세요.
-질문 전문- 저는 아이들이 있고 아이들은 고기를 좋아합니다. 근데 고기를 먹으면 또 환경에 오염이 많이 된다고 해요. 근데 아이들한테 그러면 환경을 위해서 고기를 먹지 말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먹고 싶은 더 먹게 해주는 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 질답이 여러번 오간 것도 아니고 질문이 저게 다인데 무슨 질문자의 의도를 이해 못한다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질문을 확대해석한는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저는 스님 의견을 비판한 적 없습니다. 별 다른 이견도 없구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축산업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란 걸 모르시네요 교과서에도 나오는 사실인데;; 옛날에는요 고기나 생선은 명절이나 제사 때나 먹을 수 있는 흔치 않는 음식이었잖아요 근데 오늘날의 현대인들은 매끼마다 소비하는 아주 흔한 음식이 되어 버렸어요 지구상의 동물의 98프로가 인간이 사육하는 가축이고 야생 동물은 고작 2프로 밖에 안된다는 사실은 오늘날 현대인들이 얼마나 많은 육류를 소비하고 있는 지를 잘 나타내주는 지표가 됩니다 문제는 이렇게 수많은 가축을 먹이고 키우기 위해서는 농경지가 필요한데 전 세계의 경작지 80%가 축산업에 사용되고 있다는 점... 놀랍지 않나요??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6년 간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육류 산업 때문에 베어진 나무가 무려 8억 그루로 조사되었고 파괴된 아마존 삼림 면적은 서울 면적의 28배에 해당됩니다 현재 26.000개 이상의 종이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데 그 주요 요인이 바로 가축사육을 위한 농경지 확보를 위해 숲을 태워버린 것이라고 하네요 더욱 심각한 문제는 숲을 태울 때 발생되는 블랙카본(이산화탄소의 2530배 강력한 온실가스)과 가축에게 먹일 방대한 양의 곡식을 기르기 위해 뿌리게 되는 비료에서 이산화탄소의 298배 강력한 아산화질소까지 발생시킨다는 겁니다. 그뿐입니까? 가축의 트림이나 방귀에서 발생되는 메탄가스도 탄소보다 수십배 강력한 온실가스죠. 유엔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107명의 선도적인 과학자들로 구성된 협의체인데 지구온난화 관련 7천 개 이상의 조사결과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 채식 식단이 탄소완화 잠재력이 가장 높다는 것을 발견하고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계 각국의 정부가 승인한 『기후변화와 토지』보고서를 통해 지구온난화 위기에 대한 핵심적인 정책 대응책으로 육류와 유제품 소비를 즉각 줄이라고 했어요 특히 축산업은 세계적인 삼림벌채와 열을 가두는 메탄가스의 대량생산을 75% 증가시켰다고 발표했어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보고서에도 전 세계 가축들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연간 76억2,400만톤이상이며 16억2,200만대의 자동차가 1년 동안 내뿜는 이산화탄소와 맞먹는 양이라고 발표했어요 2009년 월드워치 보고서에도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발생시키는 산업이 축산업 51프로이고 그에 반해 교통은 13프로 미만에 미친다고 발표했어요
어린 아이면 고기 먹여야 하고 다 큰 어른이면 알아서 결정. 환경을 정말 생각한다면 아이 낳지말고 스스로 지구의 마지막 인간이 되겠다는 결심으로 살아야함. 남에말 어디서 듣고 어머어머 이럴까 저럴까 하지말고 . 지금 당장 원시인처럼, 문명의 이기를 모두 거부하고 살거 아니라면 적당히 사는것 말고는 방법없음
식물도 현재 대량 생산되고 있음. 그과정에서 농약 비료 물 어마무시하게 사용됨. 식물은 물만 주면 저절로 자라는줄 아는건가? 소량 생산되는 유기농 먹으면 된다고? 생산품 자체는 유기농일지 몰라도 그 생산품을 운반하고 소비자가 먹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환경오염 발생됨. 채식주의자들의 특징은 채식하는 자신을 매우 대견해 하며 자랑하고 싶어함. 나는 고기 안먹고 환경을 생각하는 대단하고 특별한 인간임 이렇게. 그런데 채식주의자들 보면 매우 날카롭고 신경질적임. 뭔가가 결핍되고 모자란 사람처럼. 풀만 먹으면 매우 조용하고 순할것 같은데 전혀 아님. 조용히 혼자 채식하면 아무도 뭐라안함. 채식의 특별함을 내세우지 않고 혼자 농사지어서 자기 먹을거 자급자족하면 인정.
환경다큐 "우리의 식생활, 멸종을 부르다" 를 보면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는 수억마리의 가축들에게 매일같이 항생제를 투여한다네요 .. 2050년이면 항생제 내성으로 인한 사망률이 암보다 높을 것이라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생산되는 항생제의 75프로가 가축에게 사용되고 있고 전 세계의 경작지 80%가 축산업에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 ㅠㅠ 지구온난화의 주범은 바로 축산업인데 정부나 언론에서는 화석연료만 문제 삼지 왜 축산업에 대해서는 자세히 다루지 않는가 늘 의아했었는데.. 역시나 축산업계의 로비때문이네요. 축산업계 로비스트들은 세계 각국의 관련 정치인들에게 접근해서 돈을 지불하고 환경 정책에 있어서 제재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정부의 환경 규제를 없애거나 완화하도록 설득한다네요ㅠㅠ 배우 임수정님이 한국어로 나레이션하셔서 다른 환경관련 영상보다 보기가 수월해요 "우리의 식생활, 멸종을 부르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시청하시길!!!
사람이 단순히 생명을 유지하기위해서 고기를 먹나요? 혀가 즐겁기위해서 '과다하게' 고기를 즐기지않나요? 과다하게 많이먹어 우리삶의 터전이 오염된다면 그 불이익은 모두 우리자신에게 돌아오죠. 정말 생명유지를 위한거라면 고기를 먹어도 되죠. 단백질섭취라는 측면에서 보면 고기의 대체제도 있죠.
채식하면 단백질이 부족되지 않을까 칼슘이 부족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하루 세끼 현미콩밥만 먹어도 단백질이 부족될 염려가 없어요. 현미 100그램에 단백질이 무려 7~8그램이나 들어있고 여기에 단백질 폭탄인 검정콩을 더하면 금상첨화죠. 검정콩은 100g당 서리태 43.1g, 쥐눈이콩 42.7g, 흑태 40.9g이 들어있어요 밥 한공기가 보통 150그램이니 현미콩밥 한그릇이면 단백질 양이 16~17그램이나 됩니다.. 이 밖에 김에도 단백질이 아주 풍부하구요 브로콜리, 견과류 들깨 참깨에도 단백질이 아주 풍부해요.. 주위의 어르신들을 보면 나이 들수록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는게 더 좋은 거 같더라구요 여러가지 심혈관 질환도 치유되고 당뇨도 예방되고 골다공증도 예방되죠 동물성단백질에는 인이 과도하게 들어있어서 칼슘흡수를 저해하고 또 혈액을 산성화시킨답니다 체액이 알칼리어성이여야 건강한 상태가 유지되는데 혈액이 산성화되면 부갑상선호르몬이 뼈에서 칼슘을 용출하라고 신호를 줘서 뼈에서 칼슘이 슝슝 빠져 나오는데 이게 바로 골다공증입니다 칼슘은 알카리성이고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거든요 그래서 뼈에서 칼슘 용출을 막을려면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유지하는 게 좋대요 대표적인 산성 식품이 바로 고기 우유 계란 백미 설탕 백밀 등이예요
혹시 혈액 산성화설이 유사과학인 건 아시나요? 리플 줄줄이 달아놓으신 걸 보니 본인이 스스로 생각해서 뭔가 공부할 생각은 전혀 없고 그냥 동류들이 얘기하는 거 줄줄이 암기만 해 두신 것 같은데, 나와 같은 말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동어반복하는걸로는 아무도 설득할 수 없습니다. 그냥 지나치려다 애들도 채식으로 키웠다는 걸 당당히 얘기하는 거 보고 기가 차서 한 마디 남기고 갑니다. 부모 신념을 아이에게 강요하는 것 자체가 아이를 좁은 사고의 틀 안에 가둬버린 행위였다는 걸 평생 깨닫지 못하고 가실 것 같긴 하지만요.
진짜로 음식으로 신체 항상성을 초과할 정도로 체액의 산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애써 고기를 참고 채소를 먹는 것 보다 산성 고기 실컷 먹고 강알칼리인 양잿물 한 사발 들이키는걸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습니다. 차라리 동물들이 불쌍해서 못 먹겠다고 하시면 그러려니 하겠습니다만, 본인의 비뚤어진 신념을 설파하는 데 쌍팔년도 약장수들이 노인들 상대로 약 팔아먹을 때 쓰던 수준의 가짜 과학을 동원하다뇨. 그 모든 동서양 계몽주의자들의 노력이 도대체 무슨 소용인가 싶어 한숨만 나네요.
스님은...불교신자이신데도 고기 먹지마라 이런 얘기 안하시고 뭔가...진짜 현실적인 성인이신거 같아요❤
부처님도 고기 먹지말라고 안하셨어요. 살아있는 생명을 죽이지말라하셨지. 찾아드시진않지만 누군가 공양올린다면 드시죠. 찾아먹는다는건 먹기위해 주체적으로 나서서 생명을 죽이는것이니까요. 고기가 아니더라도 대체제는 많습니다.
그말은 먹고 있다는 뜻도 됨
@@즐겁고유익한삶부처는 말을 안했지만 불교는 고기 못먹습니다 교리이기 때문입니다 사이비던 종교던
원칙이 있습니다
우리스님의 지혜와 넘치는 지식에 늘 감동 삼탄 합니다~~~
법륜스님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전세계인이 공유해야하는영상입니다👍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와~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필요한양만.
지혜로운법문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정말 참신하고 기가막힌 아이디어라 생각됩니더~~
스님 항상 지혜로운말씀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하시는것 당장 필요 한데 빙빙 돌아서 고생고생 하다가 정신 차리고 실천 할거 같으네요.정토회 공동체는 불편해도 환경을 지킬수 있는 생활을 하는거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저는 잘 안되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저는 목욕 할때 몸에 유유나 요거트나 이런거 한번도 바른적이 없습니다.수영장 갈때도 기본적인거 간단한것만 가져 갑니다.
자신의 몸건강을 위해서 고기양을 조절. 우리의 삶의 터전이 깨끗해야 우리가 살기 편하니 환경파괴의 한 원인인 과다한 고기섭취를 줄여야겠네요. 스님 가르침 고맙습니다.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법륜스님말씀 감사합니다😊😊😊
지혜로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배웁니다.
부모가 현명하면 자녀도 현명하게 크겠죠.
엄마빼고 고기파티♡
감사합니다
공격적 댓글이 많네요 ㅎㅎ
그냥 제 경험을 이야기하자면 양이 근본이고, 고기는 오히려 작게 자주 먹는게 좋고 밥,빵, 설탕 음료수를 덜 먹이는게 훨씬 건강합니다.
식사량도 고기를 조금 먹어야 건기가 있고 간식을 굳이 안먹어도 되고 밥을 줄여도 적다는 생각을 안하게 됩니다.
식사시간이 줄어 뭔가 아쉽긴 하지만 오래된 습관이었으니까요.
콩을 이야기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만 죄수도 아닌데 매번 콩밥 두부먹고 못살아요.
밥 양, 빵, 탄산, 설탕든 과일 음료수를 줄이고 고기량은 적어도 자주먹는게 젤 좋습니다.
저는 빵 탄산 설탕든 음료수를 안먹고 있습니다.
낭비만 아니면 괜찮다는 개인의견 써 봅니다.
많이 먹는건 당연히 낭비구요.
예를 들면 고기집에서 고기먹는건 대부분 낭비입니다.
반찬 양정도면 충분합니다.
몰아먹으면 비효율이다.
적게 자주 먹는게 건강에 좋다 입니다.
밥은 식당 공기밥 양이 젤 좋습니다.
물론 육체적 일하는 사람은 논외입니다.
고기집에서 고기 구워먹는건 큰 돈쓰고 소화안되는 양을 밀어넣는거랑 같습니다.
매우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무엇을 먹을지보다 몇번을 먹을지가 훨씬 더 중요한거 같은데 사람들이 전혀 신경쓰지 않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백제금동대향로 겪어보고 당해봐야 아는 것이니.. 지금 당장 문제가 없으면 사람들이 신경을 안쓰는 것도 당연한거 같습니다.
감히, 생불에 가장 가까이 가 계신분 중 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즉심즉불 우리모두가 부처입니다
합장합니다 🙏 🙏 🙏
육식을 끊고 범망경 사경을 하고있습니다 어른들은 굳이 육식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부처님의 가피가 있으시길 🙏
지금 하신 말씀도 분별입니다 집착이구요
자연환경과 내 건강을 위해서 무엇을 먹을지보다 몇번을 먹을지부터 걱정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지금 영양상태로 하루 2끼가 적당할것 같습니다 간식, 야식도 금지하고 고기는 하루 2끼중 1끼만 먹고요
아이들한테 본인의 철학을 강요하지마세요.
제 6살 아들놈은 본인이 고기를 안먹어요..먹다가 뱉고 뱉고..또래보다 키도크고 고기잘먹는 친구보다 덜아프고 검사에도 이상이없다네요..제가 아들따라 채식을 하고있답니다^^
씹다가 뱉는것은 육즙은 다 먹은것 아닌가요? 미식가?
명언이시다 모두가
전 뱃속에서부터 채식으로 자란 딸 둘이 있는데요 딸 둘다 건강하게 잘 자랐어요 키도 저보다 마니 크고 뼈대도 튼튼해요 균형잡힌 채식식단은 영양학적으로도
전혀 부족함이 없답니다.. 제가 채식을 하다보니 애들을 자연스럽게 채식으로 키우게 되었는데 애들이 좀 커서는 엄마가 왜 채식을 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애들도 수긍을 하고 잘 따라줬어요
하지만 성인이 되어 직장생활을 하게되니 밖에서는 좀 유연하게 채식을 하는거 같더라구요ㅎㅎ
세살 버릇이 여든간다는 말이 있듯이 입맛도 어릴 때 형성이 되는거 같아요 애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채식을 선호하고 인스턴트음식이나 배달음식 안 좋아해요
현미 자연식 식단은 영양학적으로 전혀 문제없고 오히려 여러가지 질병을 고치는 치유식단이예요
즤집 애들도 자라는 과정에서 병치레도 거의 안하고 병원갈 일이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
또 대학가서는 환경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련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하고 또 유기견센터를 방문해서 정기적인 봉사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수십년 전 채식에 대한 사회적 배려가 전무했던 힘들었던 시기에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애들을 채식으로 이끌었던 점에 대해서
참 잘한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전 일부러 채식만을 고집하지는 않는데 두딸들 한참 성장기 고딩 때 말고는 고기를 즐기지 않았네요 가족들 모두 잔병치레없이 키도 크고 건강합니다
이번 질문은 참 불편합니다.
1.아이들한테 고기를 먹여야 되는지 궁금하면 소아과에 가서 물어보면 더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2.친환경적으로 고기를 소비하고 싶으면 사료대비 생산량이 높은 닭고기를 드십시면 됩니다.
3.불살생이니 뭐니하는 종교적 이유나 개인 계율에 따라 드시고 싶지 않으면 안드셔도 상관 없는데, 애들한테는 강요하지 마십시오. 아동학대입니다. 본인이나 채식하세요.
4.인터넷 커뮤니티 글에 떠도는 이야기(특히 카더라식 정보)는-유용할 경우도 있는데-제발 교차검증하고 실생활에 적용하세요.
모르면 물어볼 수도 있죠
질문자가 하는 질문의 의미와 법륜 스님의 답변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신것 같네요... 다시한번 영상을 천천히 봐보세요
-질문 전문-
저는 아이들이 있고 아이들은 고기를 좋아합니다.
근데 고기를 먹으면 또 환경에 오염이 많이 된다고 해요.
근데 아이들한테 그러면 환경을 위해서 고기를 먹지 말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먹고 싶은 더 먹게 해주는 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
질답이 여러번 오간 것도 아니고 질문이 저게 다인데 무슨 질문자의 의도를 이해 못한다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질문을 확대해석한는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저는 스님 의견을 비판한 적 없습니다. 별 다른 이견도 없구요.
@@hanmir7388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그런 상태인것 같아요.
불편하면 토론 채널 파라
환경...!
우리 삶의 모든 활동이 환경파괴인데...ㅋㅋ!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축산업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란 걸 모르시네요
교과서에도 나오는 사실인데;;
옛날에는요 고기나 생선은 명절이나 제사 때나 먹을 수 있는 흔치 않는 음식이었잖아요
근데 오늘날의 현대인들은 매끼마다 소비하는 아주 흔한 음식이 되어 버렸어요
지구상의 동물의 98프로가 인간이 사육하는 가축이고 야생 동물은 고작 2프로 밖에 안된다는 사실은
오늘날 현대인들이 얼마나 많은 육류를 소비하고 있는 지를 잘 나타내주는 지표가 됩니다
문제는 이렇게 수많은 가축을 먹이고 키우기 위해서는 농경지가 필요한데 전 세계의 경작지 80%가 축산업에 사용되고 있다는 점... 놀랍지 않나요??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6년 간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육류 산업 때문에 베어진 나무가 무려 8억 그루로 조사되었고 파괴된 아마존 삼림 면적은 서울 면적의 28배에 해당됩니다
현재 26.000개 이상의 종이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데 그 주요 요인이 바로 가축사육을 위한 농경지 확보를 위해 숲을 태워버린 것이라고 하네요
더욱 심각한 문제는 숲을 태울 때 발생되는 블랙카본(이산화탄소의 2530배 강력한 온실가스)과 가축에게 먹일 방대한 양의 곡식을 기르기 위해 뿌리게 되는 비료에서
이산화탄소의 298배 강력한 아산화질소까지 발생시킨다는 겁니다. 그뿐입니까?
가축의 트림이나 방귀에서 발생되는 메탄가스도 탄소보다 수십배 강력한 온실가스죠.
유엔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107명의 선도적인 과학자들로 구성된 협의체인데 지구온난화 관련 7천 개 이상의 조사결과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
채식 식단이 탄소완화 잠재력이 가장 높다는 것을 발견하고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계 각국의 정부가 승인한 『기후변화와 토지』보고서를 통해
지구온난화 위기에 대한 핵심적인 정책 대응책으로 육류와 유제품 소비를 즉각 줄이라고 했어요
특히 축산업은 세계적인 삼림벌채와 열을 가두는 메탄가스의 대량생산을 75% 증가시켰다고 발표했어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보고서에도 전 세계 가축들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연간 76억2,400만톤이상이며 16억2,200만대의 자동차가 1년 동안 내뿜는 이산화탄소와 맞먹는 양이라고 발표했어요
2009년 월드워치 보고서에도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발생시키는 산업이 축산업 51프로이고 그에 반해 교통은 13프로 미만에 미친다고 발표했어요
아이들 성장에 고기는 중요하고 두부,콩, 두유는 많이 안먹이는게 좋고 (특히 여아들 에스트로겐 호르몬때문에 성조숙증 유발 ) 우유는 선택이라고 배웠습니다. 애들한테 소고기 , 오리고기가 좋은것같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어린 아이면 고기 먹여야 하고
다 큰 어른이면 알아서 결정.
환경을 정말 생각한다면 아이 낳지말고 스스로 지구의 마지막 인간이 되겠다는 결심으로 살아야함.
남에말 어디서 듣고 어머어머 이럴까 저럴까 하지말고 .
지금 당장 원시인처럼, 문명의 이기를 모두 거부하고 살거 아니라면 적당히 사는것 말고는 방법없음
죄가 아니면 먹고 싶으면 먹으면 됩니다.
환경오염되는데 애는 왜낳으셨는지..
그 잘아는 본인은 남에게 해가 되는 댓글은 왜 다는지..
이런건 근데 스님의 지혜에 기댈게 아니라 과학과 지식의 문제입니다
동물을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일부러 무분별하게 대량 생산해서 비생명적으로 키워서 먹는게 문제죠.
인간의 입맛을 채우려고..
시끄럽고 인류 멸망만이 답이다
본인은 안먹어도 애들한테도 고기를 안준다면 애들 성장에 도움이 안될텐데요 부모라면 다 아는 사실..
식물로 얼마든지 충분한 영양소 공급됩니다.
@@sujinkwak6832 그럼 그냥 음식 먹지 말고 영양제로 영양소 다 채우세요. 식물도 생명입니다.
식물도 현재 대량 생산되고 있음. 그과정에서 농약 비료 물 어마무시하게 사용됨.
식물은 물만 주면 저절로 자라는줄 아는건가?
소량 생산되는 유기농 먹으면 된다고? 생산품 자체는 유기농일지 몰라도
그 생산품을 운반하고 소비자가 먹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환경오염 발생됨.
채식주의자들의 특징은 채식하는 자신을 매우 대견해 하며 자랑하고 싶어함.
나는 고기 안먹고 환경을 생각하는 대단하고 특별한 인간임 이렇게.
그런데 채식주의자들 보면 매우 날카롭고 신경질적임. 뭔가가 결핍되고 모자란 사람처럼.
풀만 먹으면 매우 조용하고 순할것 같은데 전혀 아님.
조용히 혼자 채식하면 아무도 뭐라안함.
채식의 특별함을 내세우지 않고 혼자 농사지어서 자기 먹을거 자급자족하면 인정.
@@sujinkwak6832아뇨 애들에게는 다른 얘기 입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애가엄마가 비건이라서 애도 채소만 먹였는데 그 아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그 엄마 기소당했습니다
제가 뱃속에서 부터 채식으로 키운 성인 딸 둘이 있는데 저보다 키가 훨씬 크고 뼈대도 튼튼해용..혈액 검사시 부족한 영양소는 비타민 d 밖에 없었어요
균형잡힌 채식만으로도 5군 영양소 충족은 충분하답니다^^
30년 이상의 경험으로 말씀드려용
먹는거 걱정마시고..아이들 어려서부터 공중질서 철저히 지키고 어른을 공경하는 태도부터 가르치세요..육식을 금하는 스님한데 할 질문은 아닌듯...
공자께서는 어른을 공경하라고 말한적이 없다
어른은 어른다울때 공경받는다라고 하셨지
환경다큐 "우리의 식생활, 멸종을 부르다" 를 보면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는 수억마리의 가축들에게 매일같이 항생제를 투여한다네요 ..
2050년이면 항생제 내성으로 인한 사망률이 암보다 높을 것이라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생산되는 항생제의 75프로가 가축에게 사용되고 있고 전 세계의 경작지 80%가 축산업에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 ㅠㅠ
지구온난화의 주범은 바로 축산업인데 정부나 언론에서는 화석연료만 문제 삼지
왜 축산업에 대해서는 자세히 다루지 않는가 늘 의아했었는데.. 역시나 축산업계의 로비때문이네요.
축산업계 로비스트들은 세계 각국의 관련 정치인들에게 접근해서 돈을 지불하고 환경 정책에 있어서 제재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정부의 환경 규제를 없애거나 완화하도록 설득한다네요ㅠㅠ
배우 임수정님이 한국어로 나레이션하셔서 다른 환경관련 영상보다 보기가 수월해요
"우리의 식생활, 멸종을 부르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시청하시길!!!
생명은 먹는게 본능이고 자연입니다. 희생된 동물들에 미안함과 감사함을 먹고 먹으면 되지않을까요. 재미로 살생하는게 아닌 먹기위한 살생은 자연의이치.
사람이 단순히 생명을 유지하기위해서 고기를 먹나요? 혀가 즐겁기위해서 '과다하게' 고기를 즐기지않나요? 과다하게 많이먹어 우리삶의 터전이 오염된다면 그 불이익은 모두 우리자신에게 돌아오죠. 정말 생명유지를 위한거라면 고기를 먹어도 되죠. 단백질섭취라는 측면에서 보면 고기의 대체제도 있죠.
남의 살을 먹고살다가 내살을 내어주고 가는게 자연의 이치가 맞습니다
동물도 자기몸을 인간에게 보시하는데
사람으로 태어나서 살아있을때 공덕이라도 지으려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것만으로도
선업이 될것입니다
채식하면 단백질이 부족되지 않을까 칼슘이 부족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하루 세끼 현미콩밥만 먹어도 단백질이 부족될 염려가 없어요. 현미 100그램에 단백질이 무려 7~8그램이나 들어있고
여기에 단백질 폭탄인 검정콩을 더하면 금상첨화죠. 검정콩은 100g당 서리태 43.1g, 쥐눈이콩 42.7g, 흑태 40.9g이 들어있어요
밥 한공기가 보통 150그램이니 현미콩밥 한그릇이면 단백질 양이 16~17그램이나 됩니다..
이 밖에 김에도 단백질이 아주 풍부하구요 브로콜리, 견과류 들깨 참깨에도 단백질이 아주 풍부해요..
주위의 어르신들을 보면 나이 들수록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는게 더 좋은 거 같더라구요
여러가지 심혈관 질환도 치유되고 당뇨도 예방되고 골다공증도 예방되죠
동물성단백질에는 인이 과도하게 들어있어서 칼슘흡수를 저해하고
또 혈액을 산성화시킨답니다
체액이 알칼리어성이여야 건강한 상태가 유지되는데 혈액이 산성화되면 부갑상선호르몬이 뼈에서 칼슘을 용출하라고
신호를 줘서 뼈에서 칼슘이 슝슝 빠져 나오는데 이게 바로 골다공증입니다
칼슘은 알카리성이고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거든요
그래서 뼈에서 칼슘 용출을 막을려면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유지하는 게 좋대요
대표적인 산성 식품이 바로 고기 우유 계란 백미 설탕 백밀 등이예요
맛이 없죠 ㅎ
@@lesser-panda 채식도 맛있어요^^.. 맛도 습이라 길들이기 나름이죠
또 요즘은 채식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대기업에서 다양한
대체육 제품을 출시하고 있어요...
혹시 혈액 산성화설이 유사과학인 건 아시나요? 리플 줄줄이 달아놓으신 걸 보니 본인이 스스로 생각해서 뭔가 공부할 생각은 전혀 없고 그냥 동류들이 얘기하는 거 줄줄이 암기만 해 두신 것 같은데, 나와 같은 말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동어반복하는걸로는 아무도 설득할 수 없습니다. 그냥 지나치려다 애들도 채식으로 키웠다는 걸 당당히 얘기하는 거 보고 기가 차서 한 마디 남기고 갑니다. 부모 신념을 아이에게 강요하는 것 자체가 아이를 좁은 사고의 틀 안에 가둬버린 행위였다는 걸 평생 깨닫지 못하고 가실 것 같긴 하지만요.
진짜로 음식으로 신체 항상성을 초과할 정도로 체액의 산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애써 고기를 참고 채소를 먹는 것 보다 산성 고기 실컷 먹고 강알칼리인 양잿물 한 사발 들이키는걸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습니다. 차라리 동물들이 불쌍해서 못 먹겠다고 하시면 그러려니 하겠습니다만, 본인의 비뚤어진 신념을 설파하는 데 쌍팔년도 약장수들이 노인들 상대로 약 팔아먹을 때 쓰던 수준의 가짜 과학을 동원하다뇨. 그 모든 동서양 계몽주의자들의 노력이 도대체 무슨 소용인가 싶어 한숨만 나네요.
@@vsunflare6188 비건이신 배우 임수정님이 나레이션하신 '우리의 식생활, 멸종을 부르다' 유튜브에 한국어로 올라와있으니 관심있으면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영상 내용 중엔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는 수억마리의 가축들에게 매일같이 항생제를 투여한다 .. 2050년이면 항생제 내성으로 인한 사망률이 암보다 높을 것..
전세계적으로 생산되는 항생제의 75프로가 가축에게 사용된대요
미국이 바뀌지 않는한 헛수고
환경이 오염되는데 방귀는 왜 배출하는지
저는 제가 지방대인데도 명문대 나온 ‘예쁜’여성불자를 제 결혼상대자로 선택했습니다,스님!
ㅋㅋㅋㅋㅋ왓더?
법륜 이 이사람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땡초라던데..
먹여요. 본인도 아니고 애들의 건강을 본인의 기준으로 제한 한다는 게. 과식은 좋지 않겠죠. 하지만 자라나는 애들에게 부모라고 제한 할 필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