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개인적 이야기 담아 주셔서 공감도 훨씬 많이 되고 항상 솔직하게 우리 모두의 감정을 쓰다듬어 주시는 것 같아 너무 감사드려요 ~ 이번 영상 특히 현재 제 일상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오늘 인지치료료법으로 저도 제 맘 공부를 해봐야겠어요. 따뜻한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아래는 개인적인 질문입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 읽어만 주세요 ㅎㅎ 선생님 저는 또래 남자들이 너무 무서워요 저를 품평하고 깎아 내릴까봐 두려워요 그런데 동시에 모든 남자들에게 관심 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해요. 남자들이 저를 의식했으면 좋겠고 제게 호감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런 감정들이 동시에 들어서 또래 남자들만 보면 엄청 긴장하고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 고장난 로봇처럼 행동하게 돼요. 성인이 되면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네요.. 어린시절 아빠한테 사랑도 못받고 또래 남자 아이들한테 외모평가, 비하당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극복하고 싶어요 방법이 있을까요? 이것 때문에 일상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ㅠㅠ
그런 경험이 있으셨군요.. 상담을 받으면서 그때의 감정과 경험들을 풀어내는 것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혼자서 해볼 수 있는 것은 직면인 것 같습니다ㅠ 많이 만나보고 대화도 많이 해보면 나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혼자서 하려면 어느정도 자아의 힘이 있어야 하는 부분이라 저는 상담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ooddatv 직면이 답이겠죠 ㅠㅠ 근데 직면이 가장 두려운것 같아요. 사고가 멈추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너무 창피하거든요.. 저를 바보처럼 볼까봐,, 코로나 시국이 끝나면 아니면 더 나중이라도 선생님께 꼭 상담 받으러 가고 싶어요! 기회를 노리고 있겠습니다 ㅎㅎ 답변 감사해요 ❤️
저는 어릴적에 막연하게 나이가 들면 청소년상담사를 하고 싶었어요. 제가 어린시절에는 그런단어 조차 없었지만 나이가 들면 상담자의 역활을 해서 꼭 내담자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 주고 싶었어요. 오늘 웃따샘의 영상을 보니 그런 생각을 했던것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신은 저에게 아파보지 않고 어찌 아픈 사람의 마음을 알수 있겠냐는듯 저에게 오랜시간 시련을 주셨어요. 유툽에 올라오는 영상들을 통해 마음공부가 시작되어 어제보다는 나은 오늘을 내일은 오늘보다 더 괜찮아 지는중 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중한 웃따선생님♡ 저도 진짜 울기도 많이 울며 여전히 치유의 길을 걷고있습니다~ 요며칠 저 자신이 부족하게 느껴지고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어쩜 이리 딱 좋은 시기에 너무 귀한 이야기 들려주시는지~ ㅜ 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주 큰 도움됐어요^^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멋있으세요^^!!♡♡♡♡
내가 잘못한 건 없었지만 속으로 상대를 마음으로 좀 답답하고 능력없게 봤던 것이 찔렸어요. 왠지 단톡방에서 내 말투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비호감으로 보였나싶고.. 저 사람이 나한테 실망했나.. 좌절감이 왔던 것 같아요. 나한테 친절하게 대했던 이가 이전 같지 않은 것 같고... 솔직히 돌아봐도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단지 T답게 정황에 대해 리더에게 의견을 말했을 뿐이거든요. 돌아봐도 저는 또 그랬을거예요. 그게 저란 사람이거든요. 근데 그래놓고 스스로 위축돼서 호감이 비호감으로 변한 것 같아서 절망하고 좌절(나는 답이 없는건가? 내 이런 모습은 호감이 안될까? 어떻게 해야하나?)감이 와서 우울했던 것 같아요. 근데 오늘 영상을 보며 내 그런 똑부러지고 용기있게 의견제시하는 (서양적인 분위기의 토론가 다운 ) 모습을 스스로 응원해줘야겠다 싶습니다 자존감이 약해서 사람들의 작은 변화에 휘청거렸던 것 같아요. 사랑받지 않아도 내 할일, 내가 목적했던 과정이 실해되고 진행되는 것이 더 중요하니 나답게 내 몫만 하자. 싶습니다. 감사해요 솔직한 나눔에 용기 얻어요.
저장했습니다 영상 아 너무 유익 어느 영상인가 뭐 이런 댓글 정말 많이 달리시겠지만 웃따님 구독한거 신의 한 수 였다는 댓글을 얼핏 본 기억이 있는데 진짜 매회 영상 때마다 공감가네요 신의 한 수 라고 느껴집니다 저또한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영향력 사랑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마냥 건강하기만 하고 성숙하기만 한 선생님이실 줄 알았는데 여전히 고민도 있으시고 힘든 때가 있으신 인간적인 모습에 더 친근해져요. 선생님! 저는 선생님이 너무 좋아요. ♡ 제가 적는 모든 글이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온 진심이에요. 너무 좋아서 이렇게 걱정되는 마음에 저는 선생님 사랑하고 선생님 덕분에 감사한 시간이 많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웃따 선생님 영상 덕분에 긍정적인 영향 많이 받고 있습니다. 우리 못난 부분도 있지만 나름 귀엽잖아요, 그치요? ㅎㅎ 귀여운 우리니까 귀엽게 봐줍시다! 다시 한 번 알라뷰예요. 아자아자 ୧( ⁼̴̶̤̀ω⁼̴̶̤́ )૭ 저도 다른 분들처럼 힘들 때 이 영상을 다시 볼게요
선생님 정말 오랜만에 댓글을 답니다.. 이것도 안다니까 용기가 필요하네요..^^ 선생님의 개인적인 이야기 해주실때마다 참 감사하고 그렇게 친근감이 넘치는지 몰라요.. 저는 요즘에 또 다시 깊은 우울감에 빠져 살고 있는데 선생님처럼 다시 건강해질 날을 기다리면서 열심히 버텨볼게요 항상 감사하고 즐거운 추석 되세요..!
자신을 사랑하는거 하나 받고 ㅎㅎ 자신을 사랑한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속에 있는 질투심은 정말 많더라구요. 질투심을 먼저 빼내고, 빼낼것 먼저 빼내고! 자신을 사랑 하는것이 중요하더라구요. 악의 마음 빼내지 못하고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만 큰 사람들이 나르,소시,사패 되더라구요.
올라온 영상중에 가장 와닿는영상이에요.. 저도 자기자신을 사랑해주지못해서 많은 문제들이 파생된다는걸 깨달았고 그걸 하나하나 다 문제삼을게아니라 나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소중하게 대하기 시작하면 해결될 문제라는걸 깨달았어요 매일 흔들릴때도 있지만 실천해가고 있어요 오늘도 많은 위로받고가요 ^^
너무 위로 되요 따듯한 코멘트…. 위로받고갑니자 감사해요…남편 직장 바뀌고 학벌짱짱하고 집안빵빵한 사람들이 주위에 엄청 많아졌는데 같이 모임나가면 너무 불편하고 힘들고 열등감에 울고 그러다 오늘은 그냥 너무 힘들어서 대놓고 싫은티 집가고 싶은 티 팍팍내다가 남편한테 잘난 여자들만 보면 이러니 이상하다고 한소리듣고 선생님 열등감 영상 찾아보고 이것도 찾아보고 여러번 재생해서 봐야할거같아요 나의 그림자는 대체 뭘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아마 여러개가 있는거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기자신을 받아 들인다는 거 ? 정말 쉬운 일이 아닌거 같습니다. 정말 어렵구요. 많이 힘듭니다. 저는 저 같은 경우 저의 그림자는 여리고 마음이 약하 다는 것, 엉뚱하다는 것인데 이런 제가 저는 정말 참 싫었거든요 ? 그래서 늘 억누르고 저라는 존재를 하찮고 가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며 살아 왔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눈치를 보고 있어요. 제안에 보기 싫은 부분은 보기도 싫고 그림자 보일때마다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고 그래요. 매일 밤 울었다고 까지 말씀하셨을 정도면 웃다님께서도 얼마나 힘드셨을지, 얼마나 고군분투를 하시며 받아 들이시는데에 까지 시간도 걸리셨을지 생각하기가 어렵네요. 저도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늘 올려주시는 영상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상담사님 정말 멋진 분 같아요! 이런 얘기를 솔직히 할 수 있다는 것과 판단받을까 두려워하지 않고 교수님께 여쭤본 것 ㅎㅎ 그리고 해 주신 모든 말씀들이 정말 많이 힘이 됩니다 ㅎㅎ 저도 저를 받아들이기 위해 1~2년간 고군분투 중인데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언젠간 된다는거! 웃따님의 그런 My way가 저의 고백이 되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
전 제가 부적절한 인간이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느끼는 감정이 너무 싫었고 열등한 아이처럼 느껴졌어요. 항상 저는 우상화한 절 만들고 그 모습중에 조금이라도 빗나가는 생각 행동을 하면 절 너무나도 혐오한거 같아요. 이 영상을 보니 못난 저도 저이고,..받아드리는 태도가 중요한거 같아요
과거의 저는 신경증, 인지오류로 점철된 삶을 살아온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많이 치유되고 내가 많이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생각했지만, 가을이 되고 요즈음 들어서 인지오류들이 제 마음속에서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어요. 영상에서 알려주신 대로 인지치료기법을 오늘 적용해봐야겠어요. 나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면서 제 생각이 무엇인지 진짜 마음이 무엇인지 알고나면 다시 생명력 넘치고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ㅎㅎ 용기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그냥 저 자신에게 화나고 우울한 하루였는데, 때마침 이런 고마운 영상을 보네요. 모르겠어요. 이런 저의 모습을 제가 잘 받아들일 수 있을지... 일을 해도 같이 들어온 동료들은 다들 저와 반대방향이라 마주치지도 못해 대화 나누기도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혼자 끌어앉고 끙끙앓고 더 위축되고 심리적으로 힘드네요. 타지에 홀로 살아서 더욱 이런 것 같기도 하고... 정말로 제가 저를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만 보면서 좋은 부분만 쏙쏙 머리에 저장하다가 오늘은 너무 감사해서 댓글을 남기게 됩니다. 항상 뭔가 결여 됐거나,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정상적인 관계를 못하고 있었는데, 사역을 하며 결혼을 준비하다 보니 이 부분이 더 크게 올라오더라고요. 나 자신을 사랑한다. 그리고 나는 그런 사람이다라는 것을 인지해야하고, 설령 조울증이든 우울증이든 무슨 상관인지..괜찮다는 그 말씀이 참 위로가 됩니다🙏🏻🙏🏻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웃따님이 가지신 그림자가 꿈에도 공격성일 것 이라고 진짜 생각도 못했어요 그리고 얼마전 웃따님의 mbti가 ESTJ라는 것을 알게되었을때는 굉장히 부적절함(?)을 강하게 느꼈는데 (제가 조금은 무서워하던 유형의 사람들이라) 오늘 이 영상을 보며 머리를 탁 치게되었네요. MBTI로 사람을 나눠보면 안되는 이유를 깨달았어요 저는 웃따님은 분명 ENFJ, ENFP 일거야라고 속으로 생각했으나 사실 저의 시야로 본 그 NF는 웃따님께서 살아오면서 열심히 또 열심히 길러오신 어떠한 공감능력과 직관능력 혹은 다른 약점이었으나 강점이된 부분들일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중,고,대학 시절 ENFP여왔고 반대로 공격성이 너~무 없고 이타적이어서 스스로를 보호할 상황에 말한마디 못하고 죄를 뒤집어쓰고 퇴출된 경험이 있거든요 그리고 점점 은근히 공격적인 사람이 되어가요ㅠㅠ 아무튼 그게 적응이 안되던 시점에 웃따님 영상을 보면서 치유를 하며 너무너무 힘을 얻고 있네요ㅠㅠ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저는 사람들 앞에서 웃음이 자주 터져요 제 웃음포인트를 저도 모르겠고요 심리상담 쌤께서 잘 웃는게 방어기제 같은거일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제가 사실 덜 웃었으면 좋겠어요.. 비웃는게 아닌데 비웃는다고 오해를 받았거든요...😢 웃음소리도 큰게 스스로 별로예용 주변사람들이 제가 긍정적으로 보인다는데.. 심리검사 결과로는 비관적으로 나왔거든요.. 안 고쳐지는데 어쩌죠 이것도 저니까 그냥 살아야하나요.. 제가 웃는 소리가 귀아프다고 그러더라구요😢 고치구 싶은데 안돼요오오
오늘 하루, 너무 힘들고 제 자신이 너무 미웠는데 웃따님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더 공감이 되며 접목이 잘되는 것 같아요. 저도 제 자신과 안친하고 제 자신과 있을때 굉장히 불안해지는데, 웃따님의 영상을 보며 제 자신을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아요. 영상 더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아서 좀 부담은 되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용기를 냈습니다.ㅎㅎ 좀 오래 전에 찍은 거지만요~ 여러분 즐추 보내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짜 감사합니다 스스로 이 주제로 고민이 많아서 메일도 드려볼까 했었거든요 스스로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개인적 이야기 담아 주셔서 공감도 훨씬 많이 되고 항상 솔직하게 우리 모두의 감정을 쓰다듬어 주시는 것 같아 너무 감사드려요 ~ 이번 영상 특히 현재 제 일상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오늘 인지치료료법으로 저도 제 맘 공부를 해봐야겠어요. 따뜻한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웃따님 영상에 많은도움을 받고있어요
넘 감사해요~^^
저는 웃따님과 굉장히 비슷한 기질이 많은 사람인데 한가지 궁금한건 웃따님은 공격적인 사람에게 눌린다고 하셨는데 내 그림자가 공격성일수 있나요? 저도 그런것같은데 이게 이해가 잘 가지않아서요.
아끼고 아끼다가 마음이 지쳤을 때 오는 곳.. 저한테는 오늘 영상이 선물 같아요
괜찮아요 라고 하셨을때 진짜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안받는 기분이었어요 스스로가 미워서 우울하던 참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저는 사람들이 전부 날 싫어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게 편해요
기대도 안하고 나중에 상처도 덜
받거든요 아 저 사람은 날 싫어하니
까 그럴수 있다 생각하면 편하거든요
선생님도 여전히 고군분투하고 계셨군요. 저도 그래요 선생님을 만나고나서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지만 아직 노력하고 있고 나를 받아들이는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고 느껴져요 함께 파이팅해요 !🔥🔥
아래는 개인적인 질문입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 읽어만 주세요 ㅎㅎ
선생님 저는 또래 남자들이 너무 무서워요 저를 품평하고 깎아 내릴까봐 두려워요 그런데 동시에 모든 남자들에게 관심 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해요. 남자들이 저를 의식했으면 좋겠고 제게 호감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런 감정들이 동시에 들어서 또래 남자들만 보면 엄청 긴장하고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 고장난 로봇처럼 행동하게 돼요.
성인이 되면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네요.. 어린시절 아빠한테 사랑도 못받고 또래 남자 아이들한테 외모평가, 비하당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극복하고 싶어요 방법이 있을까요? 이것 때문에 일상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ㅠㅠ
그런 경험이 있으셨군요.. 상담을 받으면서 그때의 감정과 경험들을 풀어내는 것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혼자서 해볼 수 있는 것은 직면인 것 같습니다ㅠ 많이 만나보고 대화도 많이 해보면 나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혼자서 하려면 어느정도 자아의 힘이 있어야 하는 부분이라 저는 상담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ooddatv 직면이 답이겠죠 ㅠㅠ 근데 직면이 가장 두려운것 같아요. 사고가 멈추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너무 창피하거든요.. 저를 바보처럼 볼까봐,, 코로나 시국이 끝나면 아니면 더 나중이라도 선생님께 꼭 상담 받으러 가고 싶어요! 기회를 노리고 있겠습니다 ㅎㅎ 답변 감사해요 ❤️
저처럼 소심하고 기력없는 사람이 보기에 웃따님의 에너지넘치고 당당한 행동과 말투는 정말 닮고싶은 모습이예요^^ 우울이 바닥을치고 무기력에 손가락하나 까딱이기도 힘들때 웃따님 영상보면서 수용되는 느낌도 받고 웃게도되고 개선방법도 배우고 있어요~ 늘 감사하면서 보다가 글 남겨요!
저두 이 영상 보면서 울었어요 응원받은느낌입니다 감사해요 ~💜
진심의 힘을 느낍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한 경험담이 희망과 격려가 되네요! 🤗
우기는거 아닌이상, 공격적이고 나서고
잘난척하고 대장만 하려고 하는 상대
조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전 그런사람 짱 조아합니다! 공격적인사람은 대체로 정신승리를 조아하는듯 보입니다.
대신 이러한 사람이 관대할 때 멋있고요.
옹졸해질때는 뵈기싫은경우 있습니다.
눈물이나요 😢😢😢😢😢 고맙습니다 !!!
인간이 신이 아닌데 어떻게 완벽할 수 있겠어요. 받아드리고 인정하고 시행착오 거치면서 단단해 지는 거겠죠. 성장 안에 여전히 살아가는게 인간이 아닌가 싶네요.
신세 좀 지고 피해 좀 끼칠 수 있다는 생각을 꼭 가져야겠어요 2부 영상 감사드리고 남은 연휴 잘 보내셔요 선생님!!😊
이 영상은 꼭 우울해질 때마다 꺼내볼래요 웃따님의 영상들은 늘 위로되고 늘 공감됐지만 이번 영상은 후회와 불안감만 있던 제게 정말 큰 위로가 되네요 웃따님같은 상담사 선생님 꼭 만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되는 날까지 웃따님과 함께 할래요! ❤️
저는 어릴적에 막연하게 나이가 들면 청소년상담사를 하고 싶었어요.
제가 어린시절에는 그런단어 조차 없었지만 나이가 들면 상담자의 역활을 해서 꼭 내담자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 주고 싶었어요.
오늘 웃따샘의 영상을 보니 그런 생각을 했던것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신은 저에게 아파보지 않고 어찌 아픈 사람의 마음을 알수 있겠냐는듯 저에게 오랜시간 시련을 주셨어요.
유툽에 올라오는 영상들을 통해 마음공부가 시작되어 어제보다는 나은 오늘을 내일은 오늘보다 더 괜찮아 지는중 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말씀들으며 다지기하고있어요 ^^
제가 그 사람을 싫어하면 할수록 그 사람도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는거같아요...ㅋ 그래서 더욱 멀어지고 더 서로를 진짜 싫어하게되는.....^^....
본능적으로 상대방이 적개심을 품고있는지 말투나 미세한 표정으로 알아채는것 같아요. 바디랭귀지는 거짓말을 못하거든요 ㅋㅋㅋㅋ 그래서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예의상 웃으며 짧게 대답하고 말하는게 나를 보호하는 방법입니당 제 감정을 숨길수가 있거든요!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그러게요 티가 왠만하면 다 나나봐요 ㅋㅋ 어떤분은 입만 웃고 있는거 너무 무섭더라구요 ㅋㅋㅋㅋ
오랜만에 봤는데 말씀이 많이 편해지신 것 같아서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20대후반인데 아직 부모님과 함께삽니다 어떨땐 어머니가 자고있을때 어디가서 내애기 꺼내기도 부끄럽지않냐고 묻고싶을때가 참 많았어요 감사합니다 원래 어려운게 화해하는거네요
선생님의 이야기가
요즘의 나의 내면이네요
많은 위로가 됩니다.
선생님의 이야기를 용기있게 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솔직한 이야기가 정말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웃따선생님♡
저도 진짜 울기도 많이 울며
여전히 치유의 길을 걷고있습니다~
요며칠 저 자신이 부족하게 느껴지고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어쩜 이리 딱 좋은 시기에 너무 귀한 이야기 들려주시는지~ ㅜ 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주 큰 도움됐어요^^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멋있으세요^^!!♡♡♡♡
😊 마음이 따뜻하신 분..
저도 따스함 받고 가요~
되는날이 온다는거!!~~~ 감사합니다. 웃따님!
정말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좀 더 저를 수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담심리사도 공부해보고 싶네요...다른 직업이 있지만요 ㅋㅋㅋ
웃따님 저도 상담3년 14년치유생활해도 자신이 안받아져서 힘들었네요.
받아들이기힘든 나자신을 사랑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웃따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제자신을 사랑하는 연습을 해보고 또 도움이 필요한 사람한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내가 잘못한 건 없었지만 속으로 상대를 마음으로 좀 답답하고 능력없게 봤던 것이 찔렸어요. 왠지 단톡방에서 내 말투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비호감으로 보였나싶고.. 저 사람이 나한테 실망했나.. 좌절감이 왔던 것 같아요. 나한테 친절하게 대했던 이가 이전 같지 않은 것 같고...
솔직히 돌아봐도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단지 T답게 정황에 대해 리더에게 의견을 말했을 뿐이거든요. 돌아봐도 저는 또 그랬을거예요. 그게 저란 사람이거든요. 근데 그래놓고 스스로 위축돼서 호감이 비호감으로 변한 것 같아서 절망하고 좌절(나는 답이 없는건가? 내 이런 모습은 호감이 안될까? 어떻게 해야하나?)감이 와서 우울했던 것 같아요.
근데 오늘 영상을 보며 내 그런 똑부러지고 용기있게 의견제시하는 (서양적인 분위기의 토론가 다운 ) 모습을 스스로 응원해줘야겠다 싶습니다 자존감이 약해서 사람들의 작은 변화에 휘청거렸던 것 같아요. 사랑받지 않아도 내 할일, 내가 목적했던 과정이 실해되고 진행되는 것이 더 중요하니 나답게 내 몫만 하자. 싶습니다. 감사해요 솔직한 나눔에 용기 얻어요.
동영상을 보고 정말 가슴 깊이 새겨지는 말씀만 전해들은것 같습니다. 몇천번을 다시 보면서 꼬옥 나 자신을 사랑할수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웃따쌤 저도 밤에 항상 우는데,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되고 위로가되네요. 웃따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요즘 낮에는 그냥 웃다가도 밤에 가족들이 다 자러 들어가고 저도 제 방에 들어가면 갑자기 눈물이 흘러요 최근에 여러가지 힘든 크고 작은 일이 겹쳐서 멘탈이 누더기가 된 것 같은데 그땐 웃따님 영상을 봐요 항상 감사해요!!
전 저와 반대로 이렇게 당당하게 말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항상 공감하면서 위로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너무나 비슷해요--- 많은 위로가 되네요.
저장했습니다 영상 아 너무 유익
어느 영상인가 뭐 이런 댓글 정말 많이 달리시겠지만
웃따님 구독한거 신의 한 수 였다는 댓글을 얼핏 본 기억이 있는데 진짜 매회 영상 때마다 공감가네요 신의 한 수 라고 느껴집니다 저또한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영향력 사랑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이야기 너무 고맙습니다. 덕분에 지금 제가 부적절감을 느끼고 있다는 걸 알았어요. 제 그림자는 공격성은 아니지만 다 묵사발을 만들고 뒤돌아서 눈물을 흘린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고 웃기네요 ㅋㅋㅋㅋ
역대급으로 너무너무 도움 되었어요 .. 와 .. ㅠㅠ
마냥 건강하기만 하고 성숙하기만 한 선생님이실 줄 알았는데 여전히 고민도 있으시고 힘든 때가 있으신 인간적인 모습에 더 친근해져요. 선생님! 저는 선생님이 너무 좋아요. ♡ 제가 적는 모든 글이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온 진심이에요. 너무 좋아서 이렇게 걱정되는 마음에 저는 선생님 사랑하고 선생님 덕분에 감사한 시간이 많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웃따 선생님 영상 덕분에 긍정적인 영향 많이 받고 있습니다. 우리 못난 부분도 있지만 나름 귀엽잖아요, 그치요? ㅎㅎ 귀여운 우리니까 귀엽게 봐줍시다! 다시 한 번 알라뷰예요. 아자아자 ୧( ⁼̴̶̤̀ω⁼̴̶̤́ )૭ 저도 다른 분들처럼 힘들 때 이 영상을 다시 볼게요
개인적인 일을 얘기하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웃따님의 채널을 통해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저는 제 스스로가 너무 싫을 때가 많고 그래서 늘 움츠려있어요. 저도 자신을 사랑해주고 싶어요. 웃따님과 함께 조금씩 노력할게요.
요즘 너무 힘들어서 영상을 보게 됐는데 너무너무 따듯해요... 위로가 되고 안심이 되어서 눈물이 나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빵 터져 웃고 펑펑 울기도 했네요 영상 감사해요~
긍정적인 자아상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무진장 애쓰는 사람이에요. 근데 꼭 그것만은 답이 아닐까요. 날 수용하고 애쓰는 모습. 그것도 중요하죠. 오늘 많은 것을 깨닳았습니다.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
치유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오랜만에 댓글을 답니다.. 이것도 안다니까 용기가 필요하네요..^^ 선생님의 개인적인 이야기 해주실때마다 참 감사하고 그렇게 친근감이 넘치는지 몰라요.. 저는 요즘에 또 다시 깊은 우울감에 빠져 살고 있는데 선생님처럼 다시 건강해질 날을 기다리면서 열심히 버텨볼게요 항상 감사하고 즐거운 추석 되세요..!
잘 오셨어요 지원님~ 함께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많이 위로 받고 가네요.
오ㅏ. . . 너 무 멋 있 다 이 언 니. . 😍 감사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거 하나 받고 ㅎㅎ
자신을 사랑한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속에 있는 질투심은 정말 많더라구요.
질투심을 먼저 빼내고, 빼낼것 먼저 빼내고!
자신을 사랑 하는것이 중요하더라구요.
악의 마음 빼내지 못하고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만 큰 사람들이 나르,소시,사패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웃따님 이 영상은 제가 힘들때마다 꺼내보고싶은 영상이예요❤
깔깔 소리내어 웃고 엉엉 울며 보았네요ㅠㅠ 공감도 되었고요.. 물론 제 모난 부분 다듬어야겠지만 제 모습그대로 수용해주어야겠어요. 귀한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래퍼 블랙넛이 그랬죠.
'그래 맞아 우린 다 찌질이가 맞아.'
올라온 영상중에 가장 와닿는영상이에요.. 저도 자기자신을 사랑해주지못해서 많은 문제들이 파생된다는걸 깨달았고 그걸 하나하나 다 문제삼을게아니라 나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소중하게 대하기 시작하면 해결될 문제라는걸 깨달았어요 매일 흔들릴때도 있지만 실천해가고 있어요 오늘도 많은 위로받고가요 ^^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멋지세요!!
눈물 날 것 같아요. 같은 그림자가 있는 사람이어서 위로가 되었습니다.
제가 봤던 상담영상중 위로와 공감치가 최고입니다. 가식이없어요…
제 자신이 별로 인거같아요 다른사람들은 자취도 하고 대기업도 다가는데 나만 여기서 잇는듯합니다
세상에.. 저도 나대지말자 말하지말자 목소리낮추자 하고 살다가 어떤날은 지금은 할말꼭해야겠다며 터지고나니 왠지 몇달째 제어하기조차 싫어졌어여
이 영상을 보며 공감하고 위로받았어요 그리고..이걸 또 핑계삼아 계속 제맘대로 살래요ㅎㅎ
너무 감사해요~~ 듣는 내내 제 속이 후련하네요~ 항상 웃따님 영상보며 셀프힐링하고 있습니다. 진심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기다린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이야기가 너무 공감되네요ㅜㅜ 저한테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요. 저도 저의 그림자와 화해하고 마이웨이 생긴대로 살아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너무 위로 되요 따듯한 코멘트…. 위로받고갑니자 감사해요…남편 직장 바뀌고 학벌짱짱하고 집안빵빵한 사람들이 주위에 엄청 많아졌는데 같이 모임나가면 너무 불편하고 힘들고 열등감에 울고 그러다 오늘은 그냥 너무 힘들어서 대놓고 싫은티 집가고 싶은 티 팍팍내다가 남편한테 잘난 여자들만 보면 이러니 이상하다고 한소리듣고 선생님 열등감 영상 찾아보고 이것도 찾아보고 여러번 재생해서 봐야할거같아요 나의 그림자는 대체 뭘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아마 여러개가 있는거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조심스러우셨을텐데 내밀한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정말 인생에서 2번째로 힘들고 괴로운 시기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해보니까 주변 사람들의 태도나 말이 다르게 들리네요~~
너무 감사해요 정말로요
남이 나를 싫어하는거 같으면 항상먼저 마음닫고 그사람을 싫어할 이유를 찾고.. 그래서 친구가 없어요. 나를 보여주면 나를 싫어할거라고 믿고있나봐요.
감사합니다
웃따님 영상덕분에 정말 답없는 오늘에 살아갈 희망을 얻어요 항상 감사하고있습니다!
경쟁심,소유욕, 질투, 독점욕을 억압하고 살았네요.....
저 선생님이 너무너무 좋은데 어떡하죠 ㅎㅎㅎ 진짜 영상보기 전까지 자기검열, 자책, 나는 왜이러나 이러다가 선생님 영상보고 나서 아 내가 이래서 이랬구나 하면서 너무 기분이 좋아져요 ㅎㅎ! 감사합니다 항상!! 자기수용 정말 매일 연습해야 겠어요!!
너무 도움 됐어요 감사해요
진솔한 얘기라 이해가 더 잘되고 공감이 되요. 용기 많이 받고 갑니다!
ㅠㅠ 몬가 눈물나ㅠㅠ
있는 그대로의 자기자신을 받아 들인다는 거 ? 정말 쉬운 일이 아닌거 같습니다. 정말 어렵구요. 많이 힘듭니다. 저는 저 같은 경우 저의 그림자는 여리고 마음이 약하 다는 것, 엉뚱하다는 것인데 이런 제가 저는 정말 참 싫었거든요 ? 그래서 늘 억누르고 저라는 존재를 하찮고 가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며 살아 왔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눈치를 보고 있어요. 제안에 보기 싫은 부분은 보기도 싫고 그림자 보일때마다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고 그래요. 매일 밤 울었다고 까지 말씀하셨을 정도면 웃다님께서도 얼마나 힘드셨을지, 얼마나 고군분투를 하시며 받아 들이시는데에 까지 시간도 걸리셨을지 생각하기가 어렵네요. 저도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늘 올려주시는 영상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웃따님, 정말 위로가 됩니다..♡
저도 함께 고군분투할게요!!
최근에 제일 친한 친구와 다투고 절교 후 자기혐오에 빠져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 보고 엉엉 울었어요
큰 위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선생님 영상보고 나도 선생님같은 상담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확신하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저 아리 인데 기억하시려나 모르겠지만 ㅎㅎ 꼭 한번 더 뵐수 있으면 좋겠네요❤️
상담사님이 계셔서 너무 좋아요:)
같이 화이팅해요!!
응원합니다 🙏💛
지금까지 웃따님 영상 중에서 최고라고 느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상담사님 정말 멋진 분 같아요! 이런 얘기를 솔직히 할 수 있다는 것과 판단받을까 두려워하지 않고 교수님께 여쭤본 것 ㅎㅎ
그리고 해 주신 모든 말씀들이 정말 많이 힘이 됩니다 ㅎㅎ 저도 저를 받아들이기 위해 1~2년간 고군분투 중인데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언젠간 된다는거! 웃따님의 그런 My way가 저의 고백이 되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
5:30 부터 크~ !!
전 제가 부적절한 인간이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느끼는 감정이 너무 싫었고 열등한 아이처럼 느껴졌어요. 항상 저는 우상화한 절 만들고 그 모습중에 조금이라도 빗나가는 생각 행동을 하면 절 너무나도 혐오한거 같아요. 이 영상을 보니 못난 저도 저이고,..받아드리는 태도가 중요한거 같아요
과거의 저는 신경증, 인지오류로 점철된 삶을 살아온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많이 치유되고 내가 많이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생각했지만, 가을이 되고 요즈음 들어서 인지오류들이 제 마음속에서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어요. 영상에서 알려주신 대로 인지치료기법을 오늘 적용해봐야겠어요. 나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면서 제 생각이 무엇인지 진짜 마음이 무엇인지 알고나면 다시 생명력 넘치고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ㅎㅎ
용기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그냥 저 자신에게 화나고 우울한 하루였는데, 때마침 이런 고마운 영상을 보네요. 모르겠어요. 이런 저의 모습을 제가 잘 받아들일 수 있을지... 일을 해도 같이 들어온 동료들은 다들 저와 반대방향이라 마주치지도 못해 대화 나누기도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혼자 끌어앉고 끙끙앓고 더 위축되고 심리적으로 힘드네요. 타지에 홀로 살아서 더욱 이런 것 같기도 하고... 정말로 제가 저를 모르겠습니다.
사랑해요 쌤 ❤️❤️❤️❤️❤️
미래에 대한 기대가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가까운 미래도 제 모습이 상상이 안가요 그래서 순간의 감정에 더 잘 휩쓸리는 것 같기도 해요 우울증인가 싶었는데 어릴 때부터 쭉 이래왔고 그렇게 울적하거나 슬프지도 않아요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만 보면서 좋은 부분만 쏙쏙 머리에 저장하다가 오늘은 너무 감사해서 댓글을 남기게 됩니다.
항상 뭔가 결여 됐거나,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정상적인 관계를 못하고 있었는데, 사역을 하며 결혼을 준비하다 보니 이 부분이 더 크게 올라오더라고요.
나 자신을 사랑한다. 그리고 나는 그런 사람이다라는 것을 인지해야하고, 설령 조울증이든 우울증이든 무슨 상관인지..괜찮다는 그 말씀이 참 위로가 됩니다🙏🏻🙏🏻너무 감사합니다🙏🏻🙏🏻
몇일간 너무 힘들었는데 솔직함이 오히려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당
저는 소심하고 자기주장을 잘 못하고 그런성격을 좋아하지못해서 웃따님이 부럽기도해요
그치만 그게 각자의 매력이겠죠?
이게 나다~ 응원할게요 웃따님!!
누군가에겐 그건 소명이다
저는 웃따님이 가지신 그림자가 꿈에도 공격성일 것 이라고 진짜 생각도 못했어요
그리고 얼마전 웃따님의 mbti가 ESTJ라는 것을 알게되었을때는 굉장히 부적절함(?)을 강하게 느꼈는데 (제가 조금은 무서워하던 유형의 사람들이라) 오늘 이 영상을 보며 머리를 탁 치게되었네요. MBTI로 사람을 나눠보면 안되는 이유를 깨달았어요
저는 웃따님은 분명 ENFJ, ENFP 일거야라고 속으로 생각했으나 사실 저의 시야로 본 그 NF는 웃따님께서 살아오면서 열심히 또 열심히 길러오신 어떠한 공감능력과 직관능력 혹은 다른 약점이었으나 강점이된 부분들일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중,고,대학 시절 ENFP여왔고 반대로 공격성이 너~무 없고 이타적이어서 스스로를 보호할 상황에 말한마디 못하고 죄를 뒤집어쓰고 퇴출된 경험이 있거든요
그리고 점점 은근히 공격적인 사람이 되어가요ㅠㅠ 아무튼 그게 적응이 안되던 시점에 웃따님 영상을 보면서 치유를 하며 너무너무 힘을 얻고 있네요ㅠㅠ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저는 사람들 앞에서 웃음이 자주 터져요
제 웃음포인트를 저도 모르겠고요
심리상담 쌤께서 잘 웃는게 방어기제 같은거일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제가 사실 덜 웃었으면 좋겠어요.. 비웃는게 아닌데 비웃는다고 오해를 받았거든요...😢
웃음소리도 큰게 스스로 별로예용
주변사람들이 제가 긍정적으로 보인다는데.. 심리검사 결과로는 비관적으로 나왔거든요.. 안 고쳐지는데 어쩌죠
이것도 저니까 그냥 살아야하나요.. 제가 웃는 소리가 귀아프다고 그러더라구요😢 고치구 싶은데 안돼요오오
솔직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면서 계속 공감했고 마지막에는 엉엉 울었어요… 상담 한 3년 가까이 받고 있는데 여전히 나를 사랑하지 못할 때가 많지만 웃따님도 고군분투하셨다고 하니 저도 고군분투할게요 감사합니다
저 너무 죽고싶어요 하루하루 버티고있어요 너무 힘드네요 저 근데 살아가려구요
대단한 결심을 하신 겁니다
코코님.. 많이 힘드시군요.. 그래도 살아간다는 말이 저에게도 참 도전이 되네요..^^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ooddatv 저 얼마 전까지도 옥상을 오르내렸는데
@@ooddatv 살려고 굳게 다짐했어요 저는 아직 살 날이 많으니깐요 14살...
@모두가주인공 요즘은 위클래스도 믿을게 못된다던데
나자신을 아는게 정말 어려운데... 어려운데.... ㅠㅠ
고마워요 언니
진짜 매력있는 사람..
역시 웃따님의 다른 이름은 '희망'인것 같아요!
이 영상 감사합니다..저랑 같은 그림자시네요..
저도 받아들여야겠습니다!!!
선생님께 심리상담 받고 싶은데 어디로 연락드려야하나요?
오늘 하루, 너무 힘들고 제 자신이 너무 미웠는데 웃따님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더 공감이 되며 접목이 잘되는 것 같아요.
저도 제 자신과 안친하고 제 자신과 있을때 굉장히 불안해지는데, 웃따님의 영상을 보며 제 자신을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아요.
영상 더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1편과 2편 이야기 모두 다 제 이야기네요ㅎㅎ
나도경조울임ㅋㅋㅋㅋㅋ 새존드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