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그런 점이 있지만 이방원은 강인하고 냉철한 성품, 사도세자 이선은 유약하고 온화한 성품이죠. 이방원은 자신이 버려진 세상에 힘으로써 맞서 싸웠지만, 사도세자는 자신의 유약함과 아버지에 대한 애정결핍이 극대화되어서 미쳐버린 인물입니다. 이 두 인물을 멋지게 표현하셨죠.
이 연기보고 소름 돋았던게 1:40부터 이성계의 측근이 설득하러 오자 이방원의 계획대로 살았다는 걸 생각하며 스멀스멀 웃음이 터질랑 말랑 표정에 드러나는 이방원, 이성계 또 한 이방원의 계획대로 였다는 점 과 어린 동생을 죽인 직 후에도 반란의 성공으로 웃는 게다가 아버지는 자신을 죽일 수 없다는 확신의 미소를 보이는 이방원을 보며 실소가 터지며 나중에는 미친사람 처럼 웃는 연기를 한는데 .. 와 난 진짜 육룡은 배우 한분 한분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해서 봤던 드라마
@@derletzteMensch 그런데 이방원 자체도 정치를 잘했고 실록에 보면 한 백성이 창덕궁의 경치에 황홀해 실수로 궁에 들어왔는데 원래같았으면 법에 따라 벌을 내려야 하는데 이방원은 그걸 봐줌. 이걸 보면 백성들도 아낀듯. 진짜 패륜아는 연산군이지 아버지 성종이 이뤄놓은걸 말아먹었으니
이방원과 수양대군이 조카 이방석과 정도전 정몽주 죽인 거 하고 그 손자가 단종과 사육신 죽인 게 너무 인지도가 커서 문제야 진짜 정당한 시점으로 보면 이성계 저놈이 수양 대군 보다 더 나쁜 놈임 왕씨학살이나 이만과의 불륜 그리고 적정자비리 등등 보면 이방원과 수양대군이 오히려 천사 수준 근 데 까이는건 이방원과 수양이 엄청 오지게 까임 육룡이 나르샤와 정도전 용의 눈물이 이성계 엄청나게 미화 시켜놨음 그레도 용의 눈물은 아주 잠깐이지만 왕씨학살이 나오는데 정도전과 육룡은 저건 나오지도 않음 저도 이방원이 난 일의 킬 만하다고 생각함 자기스승 이자 아버지의 벗 이였던 사람 두 명을 죽여가면서 아버지를 구했고 온갖 피눈물을 다 쏟으며 아버지를 구했는데 아버지는 지 스승 정몽주를 죽인 저 못난 놈 왕 앉히기 싫다고 하니 어이가 없겠죠 지는 자기에 비하면 엄청 죽여됬으면서
이성계가 전조 왕족들 죄다 쳐낸건 그 시대엔 당연한거라 이거갖고 욕하는건 어불성설임 그리고 태종이 칼춤을 하도 춰대서 폭군이라 평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썰어댄건 왕권 그리고 세종에 위협이될 친인척들과 사대부들이지 일반 백성들에게는 좋은 왕이었음 정도전이 구상한 민본정치를 그대로 이어간것만봐도 알 수 있는 대목 그리고 세종에게 유언으로 모든 악업은 내가 지고간다고 했다지 여러모로 비추어봐도 수양대군같은 머저리 폭군놈하고 비교하는게 실례인 뛰어난 군주였음 ㅈㄴ살벌한 사람이긴 했지만
@@mister5776 일설에 의하면 이성계는 대대로 여진족과 함께 살아 왔기에 여진족 사이에서 이성계의 영향력이 엄청 났다고 합니다. 예전 드라마 용의 눈물에서 잘 표혔 했는데 조사의의 난때 이성계를 따른 여진족들이 만주지방을 불바다로 만든다는 명나라의 협박에 꼬리 내리고 철군 합니다.
1:53 like a Shakespeare tragedy end scene - the curtain falls as the king’s crazed laughter lingers, then silence, blackout. Then the audience claps in admiration. well done. applause for Mr. Chun Ho-jin 천호진, the actor. The 1st dragon.
If you are into mad kings and oedipus syndrome and also into Korean films, I recommend a film called 사도. Yoo AhIn starred and Song KangHo as his father. Its about a King killing his own son
시대를 앞서간다라.. 시대에 맞게 행동해야죠 뒤쳐져서도 안되고 너무 앞서가도 탈이 나는법 정도전이던 이방원이던 조선의 뼈대는 둘다 추구하던 이념이 결국 유교사상임 왕을 얼굴마담으로 만들고 재상과 신하들이 나라를 이끌었다면 양반가의 권위의식은 하늘을 찌를듯. 정도전이 승리했더라면 우린 지금 한글을 사용못함
RoyMa vAN'ka 글쎄요 현실주의에 미친 성리학자들이 판치는 조선에 정도전 같은 이상주의의 정치가들 몇이 있어서 조선이 발전했다고 봅니다. 정조 시대가 끝나고 천주교 탄압이라는 미명하에 이상 정치가들을 전부 때려잡는 바람에 조선은 근대화가 되지도 못했고 일제의 속국 신세가 되었지요. 현실주의와 이상주의는 서로 조화를 이뤄야 하고 둘다 필연적입니다. 정도전의 재상총재제를 정상으로 보는 사람은 거의 없었지만 결국 200년 뒤 유럽에선 입헌군주제가 채택되었지요.
@@Aa-zl3kl 대단히 좋은 말씀인데 성리학자들은 지극히 이상주의자들 입니다. 현실과는 전혀 동떨어진 인간들이 성리학자라 봅니다. 선조, 인조때 서원들 세워진거 자세히 알면 진짜 역겨울 정도니까요.징집 피하려고 낙방세 냈던게 당시 양반들의 자제들, 성리학 공부 하시던 분들임. 홍타이지한테 먼저 전쟁하자고 한 인간들도 성리학자들이죠. 심지어 무역도 제대로 안했잖아요, 상업은 쌍놈들이나 하는것이라고....진짜 이상주의자들임.
난 이 장면 바로 앞부분에 호위무사들이 왕 향해 칼 드니까 칼 내려놓으라고 소리치는게 진심 소름이었는데,,죽음을 각오하고 한 행동이라 지금 이 자리에서 죽어도 할 말 없지만 한편으로는 죽을까봐 무서워서 떨고 있는 모습+ 동생 스승 다 죽이고 반 정신 놓은 모습 + 특히 감히 니들이 칼 겨눌 분이 아니라는 왕으로서의 모습까지 지키고 싶은 마음 이런거 다 보여서 유아인님 연기보고 진심 소름,,그냥 입 벌리고 봤음 천호진님 연기도.. 내가 뭐라고 할 말이 없을정도로 두 분 다 이방원 이성계 그 모습 그대로 보는 것 같았다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쌍문동의 자랑 조상우씨를 만나고 가네요
이세돌이 알파고 한테 진 이후로 저는 알고리즘이 하라는대로 합니다. ㅋㅋ
@@사랑의불댓글 바둑보다가 육나를 본다니? ㅋㅋㅋㅋㅋ
하아... 씨발! 아, 성니메!
첫 마디 '성니메...' 할 때 진짜 뭔가 내가 다 울컥한 감정이 느껴지는게 너무 신기함 ㄷㄷ메소드가 이런건가
천호진의 저웃음 마치 광적이면서도 모든것을 해탈한 웃음.. 엄청난 연기다.....
그정도는 아닙니다..평균을 살짝 상회할정도의 연기력입니다.
@@여호수 병신
@@여호수 병신2
@@여호수 병신3
아니 여기서도 메크로를 돌리나 뭐 이케 빨아주는 노예근성들이 많지럴~
육룡이나르샤 걍 넘사벽임 .배우분들 표정 예술임
천호진 연기력 미쳤다....와....
육룡이 나르샤는 모든 배우가 매력있고 카리스마있게 다 연기를 너무 잘하심..개인적으론 특히 천호진 배우님 연기를 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여기서 천호진님 실성 연기 와 진짜 소름이더라. 연기 엄청 잘하심
다잘했음 명작임
진짜 대박 천호진님 ㅠ ㅠ 소름
존경💕
실제로 저럴거 가틈 부인가고 막내아들 다섯째가 죽이면정상으로못살정도일거임
얼마나 캐릭터에 몰입해야 저런 연기가 나올까..
저 웃음에서 "자식 놈 키워봐야..그래 난 발 뺀다 어디 니 꼴릴대로 잘 처먹든지
망하든지 알아서해라! 이 망할 놈아!"
하는 듯 보였습니다.
갑자기 육룡이 나르샤 보고싶어서 전부 봤는데 정말 명작... 근데 4년 전 영상에 댓글도 다 최신이네 ㅋㅋㅋ
이지란 졸 멋지다
처음에는 이방원이 찾아왔을때는 '니가 사람새끼가 맞니?' 하면서 설득 안 해줄듯하다 결국 이성계 설득해줌...
이지란도 알았던거죠...조선 건국하고 이성계가 왕이 되기까지 이방원의 하드캐리가 적잖게 있었는데 토사구팽 당해서 분노를 한 것을
유아인이 박해수한테 말리라고 미리 겁박해놨죠. 그리고 중요한 순간에 나타나 실제로 이성계를 말리니, 계획대로 이루어진 유아인이 저런 우는듯 웃는듯 묘한 표정을 짓는겁니다. 참 연기 잘해요.
그 겁박이 이성계마저 죽일지도 모른다고 하니까 이지란이 넘어간듯여
박해수 배우님의 성니메 들으려고 자주 옵니다.
ㅋㅋㅋ 나랑 같구만 ㅋㅋㅋ
아버지에게 차갑게 버려진 이방원
그리고 차갑게 버려진 사도세자
둘다 유아인 연기 미쳤음..
유아인의 연기는 어딘가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를 자극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이방원 역할, 사도세자 역할도 그렇고, 연상의 여인들과 케미가 좋은 것도 그렇고요(밀회, 좋아해줘 등등)
둘 다 그런 점이 있지만 이방원은 강인하고 냉철한 성품, 사도세자 이선은 유약하고 온화한 성품이죠. 이방원은 자신이 버려진 세상에 힘으로써 맞서 싸웠지만, 사도세자는 자신의 유약함과 아버지에 대한 애정결핍이 극대화되어서 미쳐버린 인물입니다. 이 두 인물을 멋지게 표현하셨죠.
대깨문이라 팬들한테도 버려진...
EMPEROR Lee 정치얘기하면 버려진거 생각나서 ㅂㄷㅂㄷ하냐?ㅋㅋㅋㅋ
Ronaldo messi 이새끼는 맥락도 없이 또 뭔 개소리야; 그냥 정치얘기좀 하지 말라잖아 병신아 ㅋㅋ
이때 천호진배우님 진짜.. 모든 걸 포기했다는 저 눈빛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라는 저 표정 소름돋
근데 이방원이 저렇게 피묻힌 행동도 이해는 한다
그때 죽여버렸으면 또 역사가 틀리게 됐을 수도 있었을수 있겠지요
@@혀로30분 저때 킬방원 죽였으면 우리 이런댓글 중국어로 치고있겠죠
@@송정훈-r7e ㅈㄹ ㅋㅋ 만약에는 그렇게 쓰는게 아니다
니 주제에 무슨 이해? ㅋㅋㅋ
@@몸이제 엥 맞지 않나? 성계가 방원이 죽여버리면 방원이 자식새끼인 세종대왕이 왕 될 일도 없지 않음?
천호진 배우님 눈빛연기 지리고~!
01:11 "아 xx 성계형, 형 인생이 왜 이 모양 이 꼴인지 알아?"
천호진 선생님 연기도 연기지만.. 유아인 표정 연기 진짜...
천호진은 그래...왕 자리 뭐라고 형제들끼리 쳐 죽이고...난 이제 모르니까..잘 처먹고 잘 살아라하는 느낌이라면
유아인은 어차피 못하실거면서...왜 그렇게 힘 주시고 그러세요? 하는 느낌이었죠ㅛ
육룡이 나르샤.. 정말 명작이었지..
2번 정주행 했는데도 아쉽.
이런 사극 시리지 이제 계유정난 드가야 하는데... ㅋㅋ
선덕=>육룡=>뿌나 작가들...
샘이깊은물 계유정난 집필해줘용
지란숙부ㅜㅜㅜ진짜좋아햇는데 ㅠㅠㅠ 역시난보는눈이있어..ㅋㅋㅋㅋㅋ
진자 연기들은.. 다들 미쳤어..
깔리는 BGM부터 시작해서 소름돋는 표정연기 웃고있는 이방원을 보며 니놈이 이겼다 라는 표정을 짓는 이성계..
수준이 너무 높은 드라마
와 이지란이 말리는거 보고 이방원 살짝 웃는거 보이는거 같은데 연기 개지린다
천호진의 이성계 포스 개쩔었다
우는건지 웃는건지 안심하는건지 전혀 예측이 안되는 표정.... 대박이네
오징어게임 보고 이거 보니 박해수 배우가 새삼 달리 보인다. 어떻게 보면 젊어보이기도 또 중후해보이기도 또 어떤면에서는 터프해 보이기도 똑똑해 보이기도 한 참 다채로운 느낌의 배우고 연기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거 같다.
슬깜빵에서도 새로운 모습임 약간 어리버리한 야구선수출신
상우형 제발!!!!
육룡이에서 유아인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던게
연기로는 말할게 없는 대대선배들 사이에서도
전혀 눌리지않고 씬을 끌고나가는 걸 보여줌
20대 후반의 배우가 꿈 많은 소년에서 목표를 위해서 치열하게 노력하는 청년 마지막으로 그 꿈을 이루기까지 50회 사극을 연기했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어떤 20대 배우가 50회 사극을 주인공으로 이끌어가나요.. 정말 대단합니다
나란히갔지 끌고갔다는건? 천호진 옹이 유아인한테 끌려갈 연기 레베루가 아님
@@니선-b5n 이게 맞음. 이방원 vs 이성계 싸움은 결국 이방원 승으로 끝나는데, 이는 캐릭터 설정상으로도 이방원의 존재감이 더 도드라지기에 연기에 있어 유리함이 있음. 근데 팽팽한 긴장감을 천호진이 정말 연기 잘해줬음.
@@니선-b5n 유아인보다 더뛰어난건 맞는데
박해수님 연기 여기서 미쳤는데...,.오징어게임과 같은 사람이라는게 대박임
머리심기 전이라던데여? ㅎㅎ
육룡이 배우 그대로 태종 즉위까지 가는걸 봤다면 어땠을까 싶다.. 죄다 최고의 배우들..
이방원은 정말 완벽에 가까운 인간이었지..지금으로치면 사법고시 어린나이 합격하고 칼도 잘 쓰고 성격까지 좋았으니..
이장면에서 천호진 패왕색 패기쓰는거같았음 ㅋㅋ 반 미쳐서 웃기만하는데도 위압감미침
깐부님이 ㅋㅋㅋ
이 연기보고 소름 돋았던게 1:40부터 이성계의 측근이 설득하러 오자 이방원의 계획대로 살았다는 걸
생각하며 스멀스멀 웃음이 터질랑 말랑 표정에 드러나는 이방원,
이성계 또 한 이방원의 계획대로 였다는 점 과 어린 동생을 죽인 직 후에도 반란의 성공으로 웃는 게다가
아버지는 자신을 죽일 수 없다는 확신의 미소를 보이는 이방원을 보며 실소가 터지며 나중에는 미친사람 처럼 웃는 연기를 한는데 ..
와 난 진짜
육룡은 배우 한분 한분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해서 봤던 드라마
유아인 진짜 연기 지리긴함 저 표정이 어케 나오냐 미쳤다진짜 ㅋㅋㅋ
그것 이전에 자신이 믿어 존경한 아버지에게 진짜 목숨걸고 대든 연기가 덜덜덜 떨리지만..자신의 욕망에 또한 자신이 책임 져야되는사람들의 무게를 연기한 유아인도 진짜 소름
이 앞전 영상에서
"칼을 넣어라! 칼을..넣어라"
에서 기저귀한번 갈았습니다ㅋㅋ
ㄴㄴ신세경은개못함
ㆍ 천호진 배우님 은 ‥ 역씨
@@개악질 정 말 잘 탄거죠 ‥ 이방원의 역할을 ‥ 분위기를 잘 탔고 ‥
이복동생 죽이고 사실상 왕위를 찬탈한건데 수백년이 지난 지금의 대한민국 사람들조차도 '그래 개고생했는데 막내한테 주려는건 좀 아니지.' 라고 할 정도면 저때 당시에는 분위기가 어땠을지 ㄷㄷ...
저때는 아마 이방원이 진짜 광기를 보여주며 날뛰어겠죠
이방원=김정은 비슷한부분이 있었네
태조가 왕이 되는데 둘째 부인 집안이 역할이 적지 않음 그 집안도 지분이 있었는데 권력 싸움에 밀려서 진것일뿐
이방원의 권리를 뺐은게 아님
@@Ulsan_81 개소리
@@abcdefg1223 ? 조선인민공화국.. 실제 조선똑같음... 독재 똑같음.. 권력차지하려고 자기 친족죽인거똑같음 정치만 다름
1:40
캬~ 연기력 진짜 개소름 햐.....어케 저런 표정연기가 가능하지
새 부인한테서 얻은 막내가 이뻐도 전처소생 자식들이 손에 피묻혀가며 다 차린 밥상 막내 턱밑에다 갖다 바쳐주는건 아니지.......
그러게요 이방원은 무리더라도 이방과한테 주는게 맞았죠..
@이잉태태 왕자(0)
@이잉태태 정도전만 믿은 이성계가 병신이지 ㄹㅇㅋㅋ
그만큼 이성계가 정치 쪽으로는 잼병 이었다는 거임
명분 없는 용은 왕좌를 틀어 쥘 수 없어서 명분 있는 용에게 잡아 먹힘
그럼 명분 없는 용은 명분 있는 용을 죽여야 되니까
결국 죽기전에 이방원은 자기 자리를 찾은 거고
왕후의 욕심이 지 자식들 다 죽인 거
@@itisforgaming 그래서결국은 용용죽겠지네요
박해수님 진짜 이지란 역 👍
육룡은 배우들 연기력 미쳐서 스케일이 영화임
유아인 연기가 미친거같다 천호진감정보다 훨씬 복잡미묘할거 같은 감정을 시청가 공감할 수 있게 표현함 ㄷㄷㄷ
천호진 연기 표정 실제 거기까지 내려가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연기
셋다 연기 너무좋다
저때면 30대 초반일껀데..박해수..
앙? 한참 저 드라마 보고 그 뒤에 슬빵도 봤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서야 이지란이 김제혁선수였다는 것을 알았다.
ㅁㅊ
ㅁㅊ 이댓 보고알았네 ㄷㄷ
쌍문동의 자랑 겸 최고의 투수였던 그
천호진 저 소름 돋는 연기력
유아인 천호진은 실제로 미쳐본적있는사람들같음 진심 ㅈㄴ잘함
천호진 박해수 유아인 연기 미쳤다👍👍
이지란 : 아! ㅅㅂ 성계형! 자식들 다 죽일거야??
오우 배우 셋이서 감정 덙지고 받고 장난 없네
2:18 부터 웃음소리에 소름이 돋네
연기력을 가늠할수가 없는 준 사극 연출법!!!
아ㅅㅂ 호진이형
연기들이다들 소주한잔땡기는연기
요즘에 왜 이런 사극이 안나오낭 ㅜㅠ
돈이 안되니까?..
THIS SCENE WAS SO INTENSE😭😭
아예 육룡이 나르샤 끝나는 부분부터 조선 멸망까지 이어서 드라마 만들어줬음 좋겠다.... 시즌 형식으루....
나이스~
슬기로운 궁궐생활 설득력있어
'모든 것은 그 분(세종, 이도)을 위한 초석이었으니..'
@@derletzteMensch 그런데 이방원 자체도 정치를 잘했고 실록에 보면 한 백성이 창덕궁의 경치에 황홀해 실수로 궁에 들어왔는데 원래같았으면 법에 따라 벌을 내려야 하는데 이방원은 그걸 봐줌. 이걸 보면 백성들도 아낀듯. 진짜 패륜아는 연산군이지 아버지 성종이 이뤄놓은걸 말아먹었으니
살인자 세종대왕~
@@복실이-i8s 얜 뭔 쌉소리
@@kkdas_22 본인 침소에도 실수로 들어왔던 내시였나...?? 안 들키게 몰래 보내줬다는 얘기도 본 것 같음...
한자가 아니라 한글쓰는 것만 해도 엄청 감사합니다.
이성계 실성한 연기 레전드네요,성니메 이지란 연기도 개지리고
그렇게 환생한 후.. 한 게임에 참가하게 되는데...
게임에 문드러진 뇌~ 얼렁 군대나 가라 마
@@닭다리잡고삐약삐약 이건 또 무슨 컨셉이냐ㅋㅋㅋ 오징어 게임 모르냐 이 쉰내나는것아~~
존나재미없네
이방원이 다 조질만하지 기초는 정도전이 세웠더라도 결국 손에 피묻는짓,왕권강화(왕조가바뀌는시대라 매우중요) 이방원이 다했고 이방원은 자기아들들한테는 최선을 다한 아버지니까 뿌나에서도 대립하는것터럼 해서그렇지 실제로 세종을 매우 아꼇다고 하고
ㅇㅈ 실제로는 태종이 세종포함한 아들들을 심히 아꼈다고 하죠. 다만 몇몇사건 (양녕대군 세자박탈, 충녕대군 책읽기금지령)과 이방원의 성격때문에 자식들에게 모질게 했다는 오해가 있는데 실상은 아니라더군요.
부모가 죽고 3년상동안에는 육식을 일절 못한다고 합니다. 태종은 죽는순간에도 궁내사람들에게 3년상 하는동안 충녕대군에게는 육식을 "반드시" 챙겨주라고 일렀음.
또 양녕대군이 여색을 너무 밝혀 문제를 하나둘 일으킨게 아니어서, 태종이 뭐라 꾸짖으니깐, 양녕이 태종에게 개긴적이 있다네요. 그때도 울화통 참아가며 목은 안배고 세자에서 끌어내렸다구...
그정도로 아들들을 너무 사랑했음. 세종왕위 줬을때 그 외가쪽 모조리 다 목배고 노비만들었지만 양녕 효령은 살려둔것만봐도요.
이방원과 수양대군이 조카 이방석과 정도전 정몽주 죽인 거 하고 그 손자가 단종과 사육신 죽인 게 너무 인지도가 커서 문제야 진짜 정당한 시점으로 보면 이성계 저놈이 수양 대군 보다 더 나쁜 놈임 왕씨학살이나 이만과의 불륜 그리고 적정자비리 등등 보면 이방원과 수양대군이 오히려 천사 수준 근 데 까이는건 이방원과 수양이 엄청 오지게 까임 육룡이 나르샤와 정도전 용의 눈물이 이성계 엄청나게 미화 시켜놨음 그레도 용의 눈물은 아주 잠깐이지만 왕씨학살이 나오는데 정도전과 육룡은 저건 나오지도 않음 저도 이방원이 난 일의 킬 만하다고 생각함 자기스승 이자 아버지의 벗 이였던 사람 두 명을 죽여가면서 아버지를 구했고 온갖 피눈물을 다 쏟으며 아버지를 구했는데 아버지는 지 스승 정몽주를 죽인 저 못난 놈 왕 앉히기 싫다고 하니 어이가 없겠죠 지는 자기에 비하면 엄청 죽여됬으면서
새나라를 세우는데 나쁜놈 착한놈이어딨음
당연히 왕조가바뀌는데 이전 왕의 성씨는 다 없애야맞지않나 어떻게 이전 왕조를 데리고 나라를세워 언제반란을 일으킬줄알고
지금처럼 투표하는것도 아니고 한 성씨가 쭉 이어나가는데 다른성씨가 왕이되려면 당연히 이전 왕조를 없애야지
이성계가 전조 왕족들 죄다 쳐낸건 그 시대엔 당연한거라 이거갖고 욕하는건 어불성설임 그리고 태종이 칼춤을 하도 춰대서 폭군이라 평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썰어댄건 왕권 그리고 세종에 위협이될 친인척들과 사대부들이지 일반 백성들에게는 좋은 왕이었음 정도전이 구상한 민본정치를 그대로 이어간것만봐도 알 수 있는 대목 그리고 세종에게 유언으로 모든 악업은 내가 지고간다고 했다지 여러모로 비추어봐도 수양대군같은 머저리 폭군놈하고 비교하는게 실례인 뛰어난 군주였음 ㅈㄴ살벌한 사람이긴 했지만
아~~씨 성계형! 형이 왜 그 모양 그 꼴인지 알아!
육룡이나르샤는 내 최애 드라마중 하나.. 액션 코믹 연기 다 있는 드라마.. 워낙 조선 건국시기 역사내용도 좋아하기도 하고
방원이형 형이 그래서 안되는거야
저 장면은 그 느낌인 듯
이방원 성격을 알아서 왕으로 세우면 대신이든 친인척이든 피바람 일어날 꺼 알고 어떻게든 안시키려고 했는데 어떻게 발버둥쳐도 이방원 뜻 대로 되는걸 보고 허탈해하는 것 같음
???: 하... ㅆ발!! 성계형!! 형 인생이 왜 이모양 이꼬라지인줄 알아? 방원이한테 왕위 안 물려줘서 그런거야!!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알지!!!
그래...내가 이러는거 방원이한테 왕위 안 물려줘서 그런거야. 그런데 너는? 거란족의 자랑 활쏘기의 달인 이지란은 여기서 왜 이러고 있을까?
@@Teredal 여진족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징어게임 ㅋㅋㅋ
상우형….
유아인은 광기어린 연기가 미쳤다 진짜
이때도 약좀 빨고 촬영 들어간듯
그런 소리하셔요~ 연기는 진짜 잘 하는 듯~
노력을 많이 하는 배우에요
@@장명선-t9i그런 소리 마셔요가 아니고 하셔요ㅋㅋㅋ 🤣
아들놈은 미운데 이미 실권은 다 넘어갔고 민심도 슬슬 아들에게 넘어가려 하고 있고 조사의 등에 엎고 반란 일으킨 것도 막아내고 화살 쏴서 죽이려고 한것도 죄다 막아내고..
이쯤 되면 아들이 왕이 되는게 천운이고 더 이상 손 쓸 수 없으니 자포자기 한거겠죠.
꼴뵈기 싫지만 ‥ 넘어가지만 ‥ 보기싫어서 지금의 소요산 근처로 ‥ 내려가서 찾아오는것들 다 베버리는것도 이성계지 ‥ 그만큼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의 한이 서려 있는 거 지요 ‥ 죽여진 자든ㄷ
이제 오나 저제오나 한양감찰사들
@@혀로30분 왜 죽이려함?
조사의난은 1차왕난끝나고잖슴 그때 마지막힘다잃음
사실상 함주(함경도)에 이성계가 이끌 수 있는 최대 병력이 1만이었죠 그게 와해되니 도저히 불가해서 이떄부터 이성계가 그냥 포기하고 살았죠
@@mister5776 일설에 의하면 이성계는 대대로 여진족과 함께 살아 왔기에 여진족 사이에서 이성계의 영향력이 엄청 났다고 합니다.
예전 드라마 용의 눈물에서 잘 표혔 했는데 조사의의 난때 이성계를 따른 여진족들이 만주지방을 불바다로 만든다는 명나라의 협박에 꼬리 내리고 철군 합니다.
호진옹 연기 진짜...
이방과 역 맡으신 배우분 말죽거리 잔혹사에 나오신 분이군요ㅋㅋㅋ 낯이익다했는뎅
이후에 함흥차사라던가 다룰 에피소드는 꽤 많을텐데 급하게 끝난거 같아서 넘나 아쉽다 ㅠ 육룡 나름의 퓨전 재미와 연기자들의 섬세한 감정 호연이 있었던 만큼 정사의 부분이 많이 생략된 것도 아쉽군
여말선초만큼 스토리 재밌는 구간도 없는 듯 ㅋㅋㅋ 드라마는 드라인인게 역사적인 고증에 적절한 드라마틱한 요소가 더해지니....정말 잘만들고 재밌는 드라마....뿌나를 먼저보고 뒤늦게 육룡이 정주행했는데 둘 다 참...멋진 드라마...
심슨 여말선초도 재미있지만 삼국시대 말기도 정말 재미있다고 봅니다. 7세기 초부터 중반까지
@G G 이게 다큐가 아닌 드라마라 어느 정도의 픽션이 들어가는건 크게 문제 없다고 생각해서 삼국기 리메이크 정도만 해줘도 좋다고 봅니다. 아니면 임동주 님이 쓰신 "우리나라 삼국지"를 기반으로 만들어도 될 듯 하구요
뿌나로 이어지는 중심 축이 이방원이라 안 낳으신 걸까요? 저도 개인적으로 쬐끔쓰 아쉬웠음 이 배우들의 연기력과 제작팀의 연출력으로 함흥차사도 연출해줬으면 대박이었을듯.
함흥차사 얘기를 육룡에 왜 넣냐… 생각을 좀 해봐 이게 이성계 중심얘기는 아니잖니?
이 때부터 말빨이 좋아서 500년 뒤에 오징어 게임에서도 알리를 말로 구워 삶았구나.
전 무엇보다.. 천호진님 눈빛..
저 마지막에 아들보면서 웃는 눈빛이
난 아버지에게 저런 눈빛 받으면
미칠듯
난애비가없음ㅋ
@@낙인-j6g 앗..아아..
너희도 20살되면 알게된다
@@낙인-j6g ? ㅈㄴ 어리넹...
자신의 아픈상처를 그렇게 쉽고 농담식으로 얘기하는행동이 너무 어려
@@고주원-l9h ㅋㅋ 주원이 어그로 잘끌리농
와 연기 미쳣다~
1:53 like a Shakespeare tragedy end scene - the curtain falls as the king’s crazed laughter lingers, then silence, blackout. Then the audience claps in admiration. well done. applause for Mr. Chun Ho-jin 천호진, the actor. The 1st dragon.
If you are into mad kings and oedipus syndrome and also into Korean films, I recommend a film called 사도. Yoo AhIn starred and Song KangHo as his father. Its about a King killing his own son
My baby i love
연기쩐다
천호진 유아인에 박해수까지... 연기는 참 잘했어들
성니메~~♥♥♥
고려 박살낸 이유가 사라짐. 고려 그대로 유지해도 될걸 조선 만들었는데 조선도 똑같다는걸 이성계가 느꼈을 수 도 있음.
권력이 이렇게나 무서운거지... 가족도 자식도 부모도 없음
이성계도 검술실력 개쩜
이성계가 이방원 왔다는 소리듣고 말리는 호위병 썰어버렸는데
칼에 피가 안 묻음
이놈의 알고리즘이 키움의 조상우까지 만나게 하는거 아니여~
배우들 연기가ㄷㄷㄷㄷㄷ
아니 천호진 아저씨 여기서 이렇게 지리는데 지금은 주말마다 사기당하면서 통닭 튀기시네 ㅠ
조선이란 나라는 정도전이 밑그림을 그리고 태종이 채색을하고 세종이 완성됬다고 낙관만 찍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단한 인물
기훈이형!!
정도전은 너무 시대를 앞서간 인물...이방원 입장에선 정도전을 당연히 제거해야지 왕은 허수아비로 만들려는데...
왕권vs신권
시대를 앞서간다라..
시대에 맞게 행동해야죠 뒤쳐져서도 안되고 너무 앞서가도 탈이 나는법
정도전이던 이방원이던 조선의 뼈대는 둘다 추구하던 이념이 결국 유교사상임
왕을 얼굴마담으로 만들고 재상과 신하들이
나라를 이끌었다면 양반가의 권위의식은 하늘을 찌를듯.
정도전이 승리했더라면 우린 지금 한글을 사용못함
RoyMa vAN'ka 글쎄요 현실주의에 미친 성리학자들이 판치는 조선에 정도전 같은 이상주의의 정치가들 몇이 있어서 조선이 발전했다고 봅니다. 정조 시대가 끝나고 천주교 탄압이라는 미명하에 이상 정치가들을 전부 때려잡는 바람에 조선은 근대화가 되지도 못했고 일제의 속국 신세가 되었지요.
현실주의와 이상주의는 서로 조화를 이뤄야 하고 둘다 필연적입니다. 정도전의 재상총재제를 정상으로 보는 사람은 거의 없었지만 결국 200년 뒤 유럽에선 입헌군주제가 채택되었지요.
지극히 이상주의자였던 정도전....지극히 현실주의자였던 이방원....
개인적으로 사림이 정치에 개입되는 시점이 조금이라도 늦었거나 아예 없었더라면....조선시대의 과학이 어느정도로 발전했을지도 개인적으로 궁금함....
@@Aa-zl3kl 대단히 좋은 말씀인데 성리학자들은 지극히 이상주의자들 입니다. 현실과는 전혀 동떨어진 인간들이 성리학자라 봅니다. 선조, 인조때 서원들 세워진거 자세히 알면 진짜 역겨울 정도니까요.징집 피하려고 낙방세 냈던게 당시 양반들의 자제들, 성리학 공부 하시던 분들임. 홍타이지한테 먼저 전쟁하자고 한 인간들도 성리학자들이죠. 심지어 무역도 제대로 안했잖아요, 상업은 쌍놈들이나 하는것이라고....진짜 이상주의자들임.
난 이 장면 바로 앞부분에 호위무사들이 왕 향해 칼 드니까 칼 내려놓으라고 소리치는게 진심 소름이었는데,,죽음을 각오하고 한 행동이라 지금 이 자리에서 죽어도 할 말 없지만 한편으로는 죽을까봐 무서워서 떨고 있는 모습+ 동생 스승 다 죽이고 반 정신 놓은 모습 + 특히 감히 니들이 칼 겨눌 분이 아니라는 왕으로서의 모습까지 지키고 싶은 마음
이런거 다 보여서 유아인님 연기보고 진심 소름,,그냥 입 벌리고 봤음
천호진님 연기도.. 내가 뭐라고 할 말이 없을정도로 두 분 다 이방원 이성계 그 모습 그대로 보는 것 같았다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룡이나르샤 첫편부터 본방사수했는데ㅋㅋㅋㅋㅋ
박해수 배우 나오는거 지금 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연기들~ 푸화
시이바알 호진이 형!
유아인 천호진 두배우표정에서 나오는 감정이..와 ..육룡이 이후로 유아인배우 좋아하게됨
조선을 설계한건 정도전이지만 조선의 밑바닥을 다진건 이방원임
개쌉인정 그리고 정도전이 계속 정권잡았으면 훗날 세종대왕님이 나오셨어도 훈민정음 창시 절대불가능임 그 왕권강했던 세종시절에도 반대가 너무심해서 힘들었는데 만약 왕권이 그만큼 형성되어있지 않았다며?? 어후 상상하기도 싫음
진심 둘이 있어서 조선이 존재하게됐다
@@윽키야호 세종 은 자신의뜻대로 숙청할수있지만 신하들과 의논하고 어진 임금 이였죠 힘이있어도 사용하지않고 논리 와철학 자신의 능력으로 신하와 의견을 맞춰가면서 정치했죠 세종시절 내명부 사대부전부 조용했죠 세종과 심씨 능력이죠 뭐
@@김주형-o2r5w 띄어쓰기 거슬리네
좋은말씀 정도전이 설계한 조선은 원래 이루어질수없다생각합니다. 이방원이 다 닦아놓고 만들엇지 제손에 피를 묻혀가면서 기반을다졋지요
마지막 저 웃음소리는 정말......
완전 조커 같았음...ㄷㄷ...
어떻게 저게 상우형이야....
방석, 방번 정도전 이하 그 일당들 다 죽인 순간 대안이 없음
이성계가 자기 못 죽일걸 이미 알고있으니까 그렇게 한거임 진짜 ㅈㄴ 똑똑한 사람
용의 눈물이 여말선초의 드라마 자체를 바꿔서...그래도 유아인 이방원 연기는 정말 잘 했음. 그리고 천호진님은 김무생님 이후로 최고의 이성계였음.
진짜 최고의 태조는 천호진이다...
천호진이 오겜에 들어갈 때 : 하 슈바! 성계 형!!!
솔직히 막내들을 세자로 책봉시킨게 잘못이라 생각함
그건 맞음
개국공신 아들들이 개빡칠만 했죠
아무것도 한게 없는 배다른 어린동생주니까
옛날에도 막둥이 사랑은 여전했구나
왕권을 약화시키고 사대부중심의 권력이 분산된 국가를 만들고자했던 정도전의 뼈아픈 실수죠... 왕자들의 욕망을 간과했으니
세자채뽕?
신진사대부 중심의 시스템이 굴러가려면 권력의 맛을 겪어보지 못한 왕이 앉아야 왕권이 약화될 것이라고 생각했겠죠 정도전의 실수이네요..
붕대 모두가 정도전본인처럼 국가를 위해 일하지 않을텐데....약간는 이상주의자 였다고 생각합니다
성니메 식사는 잡쉈어?
와 진짜 오바가 아니고 셋 다 연기 소름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