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으로 시스템과 처우개선이 문제겠지만 몰상식한 학부모도 문제다 특수학교라고 학생들의 권리까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건가? 지자식 키우기 힘들면 남이 돌봐주는건 더 힘들다는걸 알아야지 아파트단지에 들어와서 등교지도 하라는건 선생을 개인 노예로 생각하는듯 정상인 아이라도 저런부모 밑에서 배우고 자라면 커서 어찌될지 안봐도 뻔하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너무 안타깝다
현직 특수교사입니다. 댓글에 왜 특수교사 업무가 그렇게 많냐, 왜 나눠서 하지 않느냐고 하시는데, 특수니까요. 영상에도 나왔듯이 장애, 특수 관련된 업무는 모두 특수교사 한 명, 또는 두 명이 모두 나누어 하고 있어요. 가끔은 일반 업무까지 맡아서 하는 특수교사도 있고요. 영상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특수학급에 있는 전일제 학생과 관련한 내용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일반 학교에 설치된 특수학급은 ‘통합교육’을 위한 곳입니다. 전일제는 특수학급에서만 수업을 하는 학생인데, 사실 법의 내용을 해석하면 특수학급에 전일제 학생이 있다는 것도 불법이지 않나요?? 통합교육이 전혀 되고 있지 않으니까요. 통합교육에 어려움이 있을 정도로 장애의 정도가 심한 학생들이 많은데도 특수학교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중증 학생들에게 통합이 배움이 되기 보다는 힘들게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특수학교 좀 많이 만들어주세요.
저는 특수교사입니다. 특수 외의 일반업무를 항상 하고 있습니다. 특수학교를 더욱 신설해야 한다는 것에 진짜 동의합니다ㅜㅜ 특수학급은 점점 과밀화되고 있고 장애는 더욱 중증화되고 있습니다. 제발 특수학교 좀 더 지어주세요!! 일반초등학교는 학생수가 줄어들어서 교실 남아도는 학교 많습니다!! 병설특수학교 관련 법안을 통과시켜 주십시오!!
대한민국 역사상 교육청이 현장의 일에 책임 진적은 단 한차례도 없었습니다. 단 한번도. 교육청은 지시와 감사를 하는 기관이지 책임을 지는 기관이 아닙니다. 이러니 이런일이 반복되는겁니다. 오히려 자기들 책임을 없엘 미친듯한 공문을 그 학교 인성부장, 안전부장, 교감에게 미친듯이 내려 보내겠죠. 아니, 이미 그랬을겁니다.
@@김인준-c7o 특수학급도 8명인 곳 진짜 많음. 중증이라서 얘는 진짜 특수학교를 가야 되는 앤데 특수학교가 터무니없이 작다보니 특수학급에 다 밀어붙임. 그렇다고 특수학교도 사람 수가 적냐? 아니… 특수학교도 미어터짐. 그냥 누구나 아는 이 악순환을. 고치는 방법도 아는 악순환을 윗선들이 나몰라라하니깐 선생님들만 계속 죽어나는거임.
특수교육 현장의 적나라한 현실을 담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 주변에는 어려운 현장 상황에 명예퇴직 혹은 의원면직을 하는 선배 선생님이 정말 많습니다. 아마 공무원 중에는 손가락 안에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착하다는 말 아래 과밀 학급, 과도한 업무 지시(특수업무는 담임업무니 추가로 업무를 더 들고가라합니다.), 전일제, 매번 성과 B로 꼴등 언제까지 참기만 할 수는 없습니다. 특수교육 현장이 나아져야 통합교육이 이루어지고, 더불어 공동체적인 학교 생활이 되는 겁니다. PD수첩에서 꼭 좀 다루어주세요. 어려운 특수교육 현장을 알려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고 김동욱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애가진 부모가 자기애 하나 케어하는것도 힘들텐데 교사 1명이 8명을 케어한다는게 너무 무책임한 교육청과 학교 입장이네요 민원도 직접 선생님한테 연락하게하지말고 중간에서 조정할수있는 기관이 필요해보입니다. 일반교사보다 더욱더 고생하는데도 실정은 학교장들이 나몰라라 합니다. 진짜 학부모들과 교육청이 간접살인 한거라 생각드네요 개탄스럽습니다 교권
외로웠을 선생님 추모합니다 병가를 어떻게 냅니까 다음날 기간제교사가 옵니까 못구하면 애들은 어쩌라구요TT 특수교사는 아무리 아파도 견디면서 일합니다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면서 특수교사는 성과급 평가 때 마다 매년 보이지 않는 정신적 구타를 당한다. 이또한 교육청관계자들의 외면 특수교사는 교과교사라 교과교사들끼리 평가해야한답니다. 김동욱 선생님도 아마도 29시간이지만 생활지도점수도 교과수업점수도 업무곤란도도 최하위였을 것같아요TT
선생님 추모합니다. 저 또한 초등 특수교사입니다. 특수학급 담임이라고 말만 담임이지 업무는 특수학교라면 여럿이 나눠서 하는 일은 특수학급은 교사가 한명이라 혼자 다 합니다. 초중고등학교는 업무가 분산되어있잖아요, 특수학급은 그러질 못합니다. 그렇다고 성과급을 더 주느냐?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냥 제일 아랫등급입니다. 전담이 없어 수업시수 최소 23시간이 넘어도 더 쳐주고 그런거 없어요. 더군다나 병가 연가 특별휴가 등 써본적이 없고 쓸 수도 없습니다. 다른 선생님이 보결을 할 수가 없거든요. 거기다 단기 기간제나 시간강사는 구하지도 못합니다. 저도 몸이 힘들어도 일단 학교는 나왔던 기억이 있어 동욱선생님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일반교사들의 고충은 뉴스에서 계속 나오고 추모도 하고 교육청에서 뭐라도 하는 시늉을 하지만 왜 우리는 그러질 않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제발 참지 마세요. 죽을 거 같은데 왜 참아요. 충분히 호소하고, 개선을 요구했는데도 아무런 대책이 없다면 그냥 다 놓아도 됩니다. 꾸역꾸역 출근하다가는 죽는 일밖에 없어요. 선생님이 굳건해야 아이들도 있는 겁니다. 학부모들에게도 단호하게 할 말을 하셔도 됩니다. 말도 안되는 요구에 흔들리지 마세요. 관리자들도 교사들에게 참으라고 하지 마세요. 교장, 교감들은 회피하지 말고 앞장 서서 문제를 해결하세요. 그 어떤 경우에도 선생님들 목숨보다 소중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아까운 목숨을 앗아간 모든 제도와 사람들에게 분노합니다. 선생님, 편히 쉬세요. 명복을 빌겠습니다.
특수학교좀 제발 늘려줘요 통합학급? 통합교육이 가능한정도의 신체장애는 이해하는데 중증자폐가 통합으로 오는건 정말 말도안됩니다. 와서 뭐하냐고요? 가만히 앉아나 있으면 다행이지 지원인력 없이 소리지르고 돌아다니고 그러면 일반담임선생님은 걔네 보느냐고 수업도 제대로 못하고.. 나머지 비장애 학생들은 쟤 또저러네 하고 체념한 얼굴로 기다립니다...장애에 대한 편견이 오히려 더 생겨요 담임선생님, 특수학급선생님, 장애학생, 그 학부모, 나머지 학생들 모두가 고통입니다
진짜 이거 맞습니다 그분들 오셔서 인터넷 쇼핑하거나 책 읽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챙길 거는 다 챙깁니다 진짜 성의껏 도와주시면서 해주시는 분도 계시지만 짤리지 않다 보니 일 떠미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신규나 새로오신 젊은 분, 큰소리 안 내는 선생님께 눈치껏 떠넘깁니다 수업하고 와서 이 업무분장으로 싸우거나 하면 현타 지대로 옵니다
밝고 긍정적인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고 그 가족에게 끝나지 않은 아픔을 준 학부모....장애 학교든 일반 학교든 학부모들 제발 자기 자식은 자기가 케어하고 과한걸 선생님들한테 요구하지 마세요!!! 개도 견주가 자기 개를 제어 못하면 키울 자격도 없다고 하는데...자기 애를 부모가 케어 못하는걸 학교 선생님들한테 떠넘기고 이것저것 부모노릇 해주길 바라는 요즘 학부모들..너무 심합니다...저희 남편도 과한 학부모 요구에 스트레스 받고 식사 시간이나 휴일에 끊이질 않고 상담전화 와서 힘들어 해요...남일 같지 않아 마음이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학교도 조직인데, 수업시수와 일들이 공평하게 분배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같은 20시간이어도 누구는 동일학년이고 누구는 2~3개 학년이면 수업 준비하는 양과 부담, 평가가 달라지는데 학교 현장은 이런 것들을 전혀 고려해주지 않아요. 내 일이 힘들다고 말하면 불평불만으로만 접수하고, 꾹 참고 일하면 골병듭니다. 수업 시수 29. 말도 안되는 시수입니다. 교육부와 교육청은 교사 업무의 표준화에나 힘쓰지, 엄한 교원평가에 다면평가, 성과급까지. 일이 많다고 성과급이 좋게도 나오지 않습니다. 수업 시수가 많다고 해도 나만 아니면 돼, 라는 정신으로 나 몰라라 하거나 '고생하네.'라며 립서비스만 할 뿐. 중등은 교과별로 수업 시수 차이가 많이 납니다만 교육청은 이 또한 뒷짐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알아서 하라는 식이지요. 관리자들도 해당 교사가 조용히 감내하면 땡큐, 힘들다고 하거나 불만을 표시하면 '어쩔 수 없다'라고 일관하지요. 쓰다보니 씁쓸하네요. 최소한 수업 시수 만큼은 계량화/표준화 합시다. 그리고 수업 시수 많은 사람에게는 업무를 안 주거나 적게 주고, 강사 채용 등의 교육외 업무는 없애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살인입니다,,,사고가 아닙니다 중증 학생 1명은 특수 교사 3~5명이 붙어도 너무 힘듭니다,,,,이런 상황에 1명이 2~3명에 중증 학생을 돌본다??? 이건 그냥 살인 입니다...교육청에 높은 연봉을 받는 양반들 과거부터 이런 문제 수없이 문제가 거론 했지만 하나 마나한 궁색한 카드 돌려 막기식 대책으로 일관 했습니다 교육청 간부들 누가 죽어 지금 처럼 언론에서 떠들어야 그때 움직입니다 이런 경우도 시간 흘러 조용해 지면 또 악순환 합니다...정말 교육청 시설 안전과 학교 문제 모두 총체적인 문제가 많은데도 이양반들은 움직이질 않습니다,,,교육청에 특별 국정 감사가 반듯이 이루어 저야 합니다,,,특수 교사 뿐만 아니라 시설 안전 사고와 인력 관리 까지 모두 특별 감사가 필요합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1동 학산초등학교 근처 사는 주민입니다. 얼마전 정문앞에 조화가 많아 무슨 이유인지 몰랐는데 이렇게 방송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비극이 없도록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 그리고 특수교사와 모든 교사인권이 지켜지도록 국민들의 인식도 바뀌어지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들 도전행동으로 몸다치고 학부모 민원으로 정서 불안해지고 학교나 지원청은 나몰라라하고. . . 화장실 잘 못가고. . 밥도 제대로 못먹죠. .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면서 업무하고. . 한 3년 시달렸더니 병생겨서 쉬고 있네요.. 퇴근이후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만있다 겨우 출근했었어요. 임용 되려고 그렇게 애쓰고 몸 망가지며 공부했는데. . 방송 보며 같이 울었네요. . ㅜ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nn년전 친언니가 특수교사로 첫 교생실습을 나가서 팔뚝에 커다란 피멍이 들어왔을 때 엄청 충격 받았던 기억이 난다. 학생에게 물렸다고 했다. 어린애가 아니라 거의 성인만한 중고등학생이 사람을 온 힘을 다해 물 수도 있다는 걸, 그런 일을 당해도 뭐라고 할 수 없는 직업도 있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다. 이 뉴스를 보고 지금도 특수학급 교실에 있을 언니가 생각나서 가슴이 철렁했다. 제발 견딜 수 없는 시스템을 견디라고 강요하는 일은 어느 분야건 그만 둬야 한다. 또 다른 누군가가 죽기 전에 꼭 그만 둬야 한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한아이만 보기도 돌발상황들이 있으니 긴장되었을 텐데.. 한교사가 맡을 적정수용인원이란 것도 참 애매한건데 그조차 지켜주지않는 교육청에선 현장 나와서 확인 좀 해주시길!!. 장애학생 한명을 지도하기도 힘든데 4명도 많은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증이라면.. 부모님에게도 힘든일을 교사가 여러명을 보기는 심신이 지쳤을것 같다..
아니 23년 7월 18일에도 교사 숨지는 사건이 있었는데 또 이러네 한동안 잠잠하다 다시 일을 크게 만드시네 이거 보고 있는 내가 참 답답하고 분통터지네 만약에 또 다시 교사가 숨지는 사건이 일어나면 초중고 교사 총파업 하게 생기겠어 고 김동욱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에서 편안히 쉬시길 바랍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ㅠㅠ
교장과 교감도 가해자입니다. 관리자로써 부끄럽지 않나요? 왜 그 자리에 있는지..심지어 교장은 특수교사 별이된지 며칠 후 마라톤 대회 나갔다죠. 직원이 죽어도 개의치 않은거죠. 저런 교장은 직위 해제 시켜야합니다.
아니 등교는… 부모가 책임지라고….
애가 안움직이면 배우라고.. 교사에게 떠넘기지 말고. 진짜 나도 학부모지만 왜 지새끼 기본교육을 죄다 떠넘기냐
근본적으로 시스템과 처우개선이 문제겠지만 몰상식한 학부모도 문제다
특수학교라고 학생들의 권리까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건가? 지자식 키우기 힘들면 남이 돌봐주는건 더 힘들다는걸 알아야지 아파트단지에 들어와서 등교지도 하라는건 선생을 개인 노예로 생각하는듯
정상인 아이라도 저런부모 밑에서 배우고 자라면 커서 어찌될지 안봐도 뻔하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너무 안타깝다
이 방송은 학부모를 비난하려고 취재하고 방송하는게 아닙니다.어머니가 하시는게 맞겠지만...
이런 리플다시면 선생님 위해서 인터뷰 응한 저 부모님들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부모라는 인간들이 지들 편할려고 선생을 이용한게 맞나?
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깐 내말이 ㅋㅋㅋ
아니 선생은 하는데
부모가 못하는게 그게 자랑이냐???
아니 무슨 엄청난 고급스킬 쓰는것도 아니고
겨우 등교잖아 ;;;;;;;;;;;
겨우 등교도 부모가 책임지지 못한다는게 ;;;;;;
아니 보도 자체가 누구를 혐오 하자는게 아니라 시스템이 문제라는건데
여기서도 학부모 혐오를 찾는
당신들은 대체….
같은 특수교사로써 저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를 하셨다니 참담합니다... 화장실도 일 생길까 맘대로 못가고 밥도 편히 못드셨을텐데.. 참.. 진짜.. 6명 초과 안하면 학급 축소하면서 6명 초과 됬을 때는 바로 증축이 안되는 현실이 특수 선생님들을 힘들게 하죠..
좋은 선생님을 이리 안타깝게 허망하게 보내다니ㅜㅜ
교육청은 책임져라
대한민국 역사상 교육청이 책임 진적은 단 한번도 없었음
교장도 무관심
과거 학생들이 조폭 선생들에게 구타 당할 때
교육청이 책임졌었냐?
교육청도 문제지만 근본적인 건 학부모의 지랄 아닌가?
의자 던져서 다쳐도 아무도 신경안씀 벽에 똥칠해도, 가위로 찔러도.
집에와서 등교시키라고.
밤이고 새벽이고 전화하는데.
그냥 민원 전담반임.
학교 표창을 받아와도 언제나 평가는 최하위 줌.
그냥 다들 적당히 하세요.
적당히 해야 본인이 죽지 않고 삽니다.
특수교사이니 모든 일을 감당해야한다라고 말해서는 안됩니다. 분명히 잘못된 상황이며, 이는 개선되어야합니다.
현직 특수교사입니다.
댓글에 왜 특수교사 업무가 그렇게 많냐, 왜 나눠서 하지 않느냐고 하시는데, 특수니까요.
영상에도 나왔듯이 장애, 특수 관련된 업무는 모두 특수교사 한 명, 또는 두 명이 모두 나누어 하고 있어요. 가끔은 일반 업무까지 맡아서 하는 특수교사도 있고요.
영상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특수학급에 있는 전일제 학생과 관련한 내용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일반 학교에 설치된 특수학급은 ‘통합교육’을 위한 곳입니다. 전일제는 특수학급에서만 수업을 하는 학생인데, 사실 법의 내용을 해석하면 특수학급에 전일제 학생이 있다는 것도 불법이지 않나요?? 통합교육이 전혀 되고 있지 않으니까요.
통합교육에 어려움이 있을 정도로 장애의 정도가 심한 학생들이 많은데도 특수학교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중증 학생들에게 통합이 배움이 되기 보다는 힘들게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특수학교 좀 많이 만들어주세요.
고생많으십니다
일반학교에서는 특수업무 이외에도 일반업무를 주려고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특수업무만으로도 너무 많거든요ㅜㅜ
제발 특수교사를 존중해줬으면 합니다. 우리는 봉이 아닙니다.
저는 특수교사입니다. 특수 외의 일반업무를 항상 하고 있습니다. 특수학교를 더욱 신설해야 한다는 것에 진짜 동의합니다ㅜㅜ 특수학급은 점점 과밀화되고 있고 장애는 더욱 중증화되고 있습니다. 제발 특수학교 좀 더 지어주세요!! 일반초등학교는 학생수가 줄어들어서 교실 남아도는 학교 많습니다!! 병설특수학교 관련 법안을 통과시켜 주십시오!!
조카가 자폐라 옆에서 보면 특수교사 선생님들 아이들 돌보는것 만으로도 얼마나 힘드신데 거기다 답안나오는 학부모까지 감당해야 하는 분들도 계시더리구요.. 너무 소중한 선생님 한분을 잃었네요..
아까운 젊은 선생님이 과로사했네
잔혹한 인천 교육청
책임자 처벌하고
나라가 보상해라
대한민국 역사상 교육청이 현장의 일에 책임 진적은 단 한차례도 없었습니다. 단 한번도. 교육청은 지시와 감사를 하는 기관이지 책임을 지는 기관이 아닙니다. 이러니 이런일이 반복되는겁니다. 오히려 자기들 책임을 없엘 미친듯한 공문을 그 학교 인성부장, 안전부장, 교감에게 미친듯이 내려 보내겠죠. 아니, 이미 그랬을겁니다.
맞아요. 교육부 교육청 지원청이 없어져야 학교가 살아날수 있습니다.
안타깝네요. 너무 어린 나인데..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교육부 학급당 학생 수 20 명으로 줄이고
특수학급 3명으로 정해야 함. 중증 장애는 1명으로 해야 함.
지금 8명~ 10명이 안돼는 데도 많은데 어디를 말하는 거임??
거기는 부자 동네인가보네요
@@김인준-c7o그만큼 한 학급에 20-30명 되는 학교도 넘쳐납니다 부산만 해도 금정, 동래, 연제구는 자리가 없어서 학생 받지도 못하는 학교 많아요 ㅎ
@@김인준-c7o 경기도 신도시쪽은 한 학급당 학생수가 33명 34명입니다 .. 너무 과밀학급이에요
@@김인준-c7o 특수학급도 8명인 곳 진짜 많음. 중증이라서 얘는 진짜 특수학교를 가야 되는 앤데 특수학교가 터무니없이 작다보니 특수학급에 다 밀어붙임. 그렇다고 특수학교도 사람 수가 적냐? 아니… 특수학교도 미어터짐. 그냥 누구나 아는 이 악순환을. 고치는 방법도 아는 악순환을 윗선들이 나몰라라하니깐 선생님들만 계속 죽어나는거임.
특수교육 현장의 적나라한 현실을 담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 주변에는 어려운 현장 상황에 명예퇴직 혹은 의원면직을 하는 선배 선생님이 정말 많습니다. 아마 공무원 중에는 손가락 안에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착하다는 말 아래 과밀 학급, 과도한 업무 지시(특수업무는 담임업무니 추가로 업무를 더 들고가라합니다.), 전일제, 매번 성과 B로 꼴등 언제까지 참기만 할 수는 없습니다.
특수교육 현장이 나아져야 통합교육이 이루어지고, 더불어 공동체적인 학교 생활이 되는 겁니다.
PD수첩에서 꼭 좀 다루어주세요.
어려운 특수교육 현장을 알려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고 김동욱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교감교장은 뭐했나요?
교사증원 계속계속 요청했어야지.
그걸 왜 교사가 해?
중증 특수아는 1대1로 해도 힘들다
3명이 달려들어야 그나마 덜 힘들어요. 해본 사람들만 알 수 있죠. 이런걸 해결 하지 못하는 탁상행정의 공무원들 문제입니다.
@@soramam77 ㄹㅇ.. 1명당 3명 붙어있어도 빡쎌듯..
인천교육청의 일만이 아닙니다. 모든 교육청은 이 일을 심각하게 바라보며 개선되어야합니다.
특히 인천교육청 교육감과 그 책임 있는 당사자들은 지금 바로 처벌하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애가진 부모가 자기애 하나 케어하는것도 힘들텐데 교사 1명이 8명을 케어한다는게 너무 무책임한 교육청과 학교 입장이네요 민원도 직접 선생님한테 연락하게하지말고 중간에서 조정할수있는 기관이 필요해보입니다. 일반교사보다 더욱더 고생하는데도 실정은 학교장들이 나몰라라 합니다.
진짜 학부모들과 교육청이 간접살인 한거라 생각드네요 개탄스럽습니다 교권
민원제기 장학사 한테 다이렉트로 가야함
통합교육 한다고 말로만 하지말고 현실로 보여주세요. 29시간 수업할 수 있는 교사가 있나요?교사가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김동욱 선생님이 꼭 순직으로 인정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ㅠ열악한 특수교사의 현실을 보도해주셔서 스트레이트팀 감사합니다
ㅜㅜ 어머니의 편지가 너무 마음 아프네요
나도 그 학부모들 처럼 너를 애지중지 키웠는데 ...
선생에게 카톡이나 문자 보내지마라 학부모들아 좋은말 하는것도 아니고
이제 과거의 제자가 연락드리는것도
죄송스러운 일이 될까봐 슬픕니다.
딱 2000년대 초반정도엔
체벌은 있었지만, 선생님과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했는데...
교사도 업무폰 따로 지급받아야할거같네요
삼가 고 김동욱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고생하셨습니다. 그곳에서는 모든 부담 떨쳐내고 편하게 쉬시길..
저는 지적 장애인 고등학생 2학년 여고생 입니다 그리고 특수학급 교사 선생님 너무 많이 안타까운 괴로움 학생들 때문에 힘들어 고통 죽음 삼가 고인을 명복 빕니다🥺ㅠㅠ
김동욱 선생님 명복을 빕니다.
저는 25년 경력 초등교사인데 갈수록 너무 힘들어 올해는 기어이 1년 무급휴직 했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눈에 선해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내년에 저도 학교로 돌아가야 하는데... 두려움이 앞섭니다.
외로웠을 선생님 추모합니다 병가를 어떻게 냅니까 다음날 기간제교사가 옵니까 못구하면 애들은 어쩌라구요TT 특수교사는 아무리 아파도 견디면서 일합니다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면서 특수교사는 성과급 평가 때 마다 매년 보이지 않는 정신적 구타를 당한다. 이또한 교육청관계자들의 외면 특수교사는 교과교사라 교과교사들끼리 평가해야한답니다. 김동욱 선생님도 아마도 29시간이지만 생활지도점수도 교과수업점수도 업무곤란도도 최하위였을 것같아요TT
선생님 추모합니다. 저 또한 초등 특수교사입니다. 특수학급 담임이라고 말만 담임이지 업무는 특수학교라면 여럿이 나눠서 하는 일은 특수학급은 교사가 한명이라 혼자 다 합니다.
초중고등학교는 업무가 분산되어있잖아요, 특수학급은 그러질 못합니다. 그렇다고 성과급을 더 주느냐?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냥 제일 아랫등급입니다. 전담이 없어 수업시수 최소 23시간이 넘어도 더 쳐주고 그런거 없어요.
더군다나 병가 연가 특별휴가 등 써본적이 없고 쓸 수도 없습니다. 다른 선생님이 보결을 할 수가 없거든요.
거기다 단기 기간제나 시간강사는 구하지도 못합니다. 저도 몸이 힘들어도 일단 학교는 나왔던 기억이 있어 동욱선생님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일반교사들의 고충은 뉴스에서 계속 나오고 추모도 하고 교육청에서 뭐라도 하는 시늉을 하지만 왜 우리는 그러질 않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또선생님죽음이안타깝습니다명복을빕니다
위로와 지지가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중증 장애아를 위한 경사로 설치를 왜 현장 교사가 각도를 재고 다녀야하나? 교육청에서 해야힐 일 아니냐?
그냥 시멘트 몇 포대 보내주고, 교사한테 경사로를 직접 만들라고 하지 그러냐?
시설은 행정실 소관이나 특정단어만 들어가도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육관 마룻바닥 보수 - 체육담당교사가 견적서받아와라 이런식ㅜㅜ
제발 참지 마세요. 죽을 거 같은데 왜 참아요. 충분히 호소하고, 개선을 요구했는데도 아무런 대책이 없다면 그냥 다 놓아도 됩니다. 꾸역꾸역 출근하다가는 죽는 일밖에 없어요. 선생님이 굳건해야 아이들도 있는 겁니다. 학부모들에게도 단호하게 할 말을 하셔도 됩니다. 말도 안되는 요구에 흔들리지 마세요. 관리자들도 교사들에게 참으라고 하지 마세요. 교장, 교감들은 회피하지 말고 앞장 서서 문제를 해결하세요. 그 어떤 경우에도 선생님들 목숨보다 소중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아까운 목숨을 앗아간 모든 제도와 사람들에게 분노합니다. 선생님, 편히 쉬세요. 명복을 빌겠습니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은데...
어찌 이나라가 바닥까지 내려 놓았는가...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학교가 죽였구나 넓게는 나라에서... 삼가고인의 명복울 빕니다. 정멀 선하신인상에.. 좋은분 같으신데..
제발 현장을 모르면 서면으로만 지휘하지말고 현장에 있는 사람에게 귀기울여서 참고하시고 판단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힘든 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해주세요, 인권은 모두에게 존중되어야 합니다.
세상에 아이들이 두배로 늘었는데 반을 나눠어주었어야지... 저렇게 힘들게해서 죽음으로 모나...
12:58 사람 죽고 나서...진짜 웃기는 것들. 얼마나 힘든데...
특수교사가 교육을 하는 사람이지 보호사나 요양보호사가 아닌데...
특수학교좀 제발 늘려줘요
통합학급? 통합교육이 가능한정도의 신체장애는 이해하는데
중증자폐가 통합으로 오는건 정말 말도안됩니다. 와서 뭐하냐고요?
가만히 앉아나 있으면 다행이지
지원인력 없이 소리지르고 돌아다니고
그러면 일반담임선생님은 걔네 보느냐고 수업도 제대로 못하고.. 나머지 비장애 학생들은 쟤 또저러네 하고 체념한 얼굴로 기다립니다...장애에 대한 편견이 오히려 더 생겨요
담임선생님, 특수학급선생님, 장애학생, 그 학부모, 나머지 학생들
모두가 고통입니다
교육청과 학교장 책임. 과밀 학급과 덤으로 과중한 업무.
교사/공무원 1명이 무기계약직 2~3명보다 일을 더 많이 할수 있음
아예 퍼포먼스가 다른데
국가에선 똑같은 인력 1로 취급하는게 문제임.
제발 무기계약직 말고 공무원을 뽑아라...
ㄹㅇ요 그 사람들 자리만 차지하지 결국에 그 사람 관련된 업무뿐만 아니라 민원까지 현장 교사들이 다 떠안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거 맞습니다 그분들 오셔서 인터넷 쇼핑하거나 책 읽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챙길 거는 다 챙깁니다 진짜 성의껏 도와주시면서 해주시는 분도 계시지만 짤리지 않다 보니 일 떠미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신규나 새로오신 젊은 분, 큰소리 안 내는 선생님께 눈치껏 떠넘깁니다 수업하고 와서 이 업무분장으로 싸우거나 하면 현타 지대로 옵니다
특수교사 더 뽑아야해요.... 제발 다른 비정규인력 그만 뽑아요. 그분들 관리하는게 더 힘듭니다....
밝고 긍정적인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고 그 가족에게 끝나지 않은 아픔을 준 학부모....장애 학교든 일반 학교든 학부모들 제발 자기 자식은 자기가 케어하고 과한걸 선생님들한테 요구하지 마세요!!! 개도 견주가 자기 개를 제어 못하면 키울 자격도 없다고 하는데...자기 애를 부모가 케어 못하는걸 학교 선생님들한테 떠넘기고 이것저것 부모노릇 해주길 바라는 요즘 학부모들..너무 심합니다...저희 남편도 과한 학부모 요구에 스트레스 받고 식사 시간이나 휴일에 끊이질 않고 상담전화 와서 힘들어 해요...남일 같지 않아 마음이 아픕니다..
관리자들도 너무 했네
젊은 남교사 오니까 일감 몰아주기 한듯.. 우리 학교는 특수아 들어와도 특수반 정원 차서 안 넣어주던데.. 우리반에는 일반아동 22명에 특수아동2명인데 그 중 한 명이 경증이라 특수반에 못 들어가고 일반 수업 듣는데.. 저 학교는 나몰라라 했군
mbc 감사합니다
정말 서글프네요. 특수학생의 문제가 있을 경우 교육청에서 근본적인 해결을 해주는게 아니라 그냥 계속 참아라로 나오니 환장할 뿐입니다.
결국은 폭탄돌리기로 다른 선생님이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선생님들이 극한 상황에 몰리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교육부는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세요.
사람이 죽고나서야 제도바꾸면 뭐하냐..
바꿔? 자살 20년 1위인데 아무 것도 변하는게 없는데?
그게 한국이야
사람이죽어도 안바꾸고 있어요ㅠ
기간제 교원 배치 안한 교육청이 책임져라. 예산만 보내지 말고, 일 더 늘리게 하지 말고!!!!
시스템 손 봐야할듯..아까운 분이 떠나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아가 4명이나 있었는데도 분반을 시켜주지 않았다는건 그냥 방치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교육청 관련업무 하시는분들 실습체험 좀 해보셔야 바뀔수 있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학교도 조직인데, 수업시수와 일들이 공평하게 분배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같은 20시간이어도 누구는 동일학년이고 누구는 2~3개 학년이면 수업 준비하는 양과 부담, 평가가 달라지는데 학교 현장은 이런 것들을 전혀 고려해주지 않아요. 내 일이 힘들다고 말하면 불평불만으로만 접수하고, 꾹 참고 일하면 골병듭니다. 수업 시수 29. 말도 안되는 시수입니다. 교육부와 교육청은 교사 업무의 표준화에나 힘쓰지, 엄한 교원평가에 다면평가, 성과급까지. 일이 많다고 성과급이 좋게도 나오지 않습니다. 수업 시수가 많다고 해도 나만 아니면 돼, 라는 정신으로 나 몰라라 하거나 '고생하네.'라며 립서비스만 할 뿐. 중등은 교과별로 수업 시수 차이가 많이 납니다만 교육청은 이 또한 뒷짐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알아서 하라는 식이지요. 관리자들도 해당 교사가 조용히 감내하면 땡큐, 힘들다고 하거나 불만을 표시하면 '어쩔 수 없다'라고 일관하지요. 쓰다보니 씁쓸하네요. 최소한 수업 시수 만큼은 계량화/표준화 합시다. 그리고 수업 시수 많은 사람에게는 업무를 안 주거나 적게 주고, 강사 채용 등의 교육외 업무는 없애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3:52 교육청 미쳤네
인천교육청은 왜 교사의 죽음과 같은 고통을 외면하다
죽음을 보고나서야 움직이는가?
자식을 먼저 보낸 어머니의 아픔과 슬픔에 저도 눈물납니다. 힘내세요 어머니...
이건 인천시에서 살인한거네ㅠ
하아...정말 장애아동과 다른 아동들을 위해서라도 이러면 안된다.
해봐야 안다. 그 수업이 얼마나 힘든지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안타까이 빕니다ㅠ
이건 살인입니다,,,사고가 아닙니다 중증 학생 1명은 특수 교사 3~5명이 붙어도 너무 힘듭니다,,,,이런 상황에 1명이 2~3명에 중증 학생을 돌본다??? 이건 그냥 살인 입니다...교육청에 높은 연봉을 받는 양반들 과거부터 이런 문제 수없이 문제가 거론 했지만 하나 마나한 궁색한 카드 돌려 막기식 대책으로 일관 했습니다 교육청 간부들 누가 죽어 지금 처럼 언론에서 떠들어야 그때 움직입니다 이런 경우도 시간 흘러 조용해 지면 또 악순환 합니다...정말 교육청 시설 안전과 학교 문제 모두 총체적인 문제가 많은데도 이양반들은 움직이질 않습니다,,,교육청에 특별 국정 감사가 반듯이 이루어 저야 합니다,,,특수 교사 뿐만 아니라 시설 안전 사고와 인력 관리 까지 모두 특별 감사가 필요합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1동 학산초등학교 근처 사는 주민입니다.
얼마전 정문앞에 조화가 많아 무슨 이유인지 몰랐는데
이렇게 방송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비극이 없도록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
그리고 특수교사와 모든 교사인권이 지켜지도록
국민들의 인식도 바뀌어지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아직도 바뀐게 없는건가요ㅠ 선생님들 고충에 눈물납니다. 이게 인천만의 문제는 아닐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특수학교를 더 세워주세요. 특수학급이 아닌 특수학교에서 더 많은 배려를 받아야할 학생들이 특수학교에 자리가 없어서 특수학급으로 몰리고 있어요. 특수학급은 지원 여력이 너무 부족합니다. 특수학교를 더 세워주세요.
모든 특수교사가 겪고 있는 일이네요. 장애학생 생활지도나 상담은 다 특수교사에게 연락오고 등교지도 같은 서비스도 요구당하는데 인정도 못받고... 자리가 없는데 장애학생 전학처리한 교육청 진짜 충격이네요. 과밀학급은 업무 불가능합니다.
음.. 민감한 내용은 비중이 많이 적네요.. 시수문제 정원문제보다 더 중요한 문제의 본질은
특수교사들이 노출되는, 장애아동의 제어불가한 원초적 폭력성입니다..
한 인간이 감당할 수준이 아니에요.. 거기서 교사의 몸도 마음도 다 무너진다고 봅니다..
사랑으로.. 봉사정신으로.. 아니에요.. 그것도 잠깐이에요.. 테레사수녀님도 지금 대한민국 특수교사 환경에서 일하시면 못버티실 거에요.. 인간과 폭력에 관한 문제이지, 이걸 행정적 기술로만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는 건, 특수교사를 그저 부품취급하는 꼴밖에 안됩니다..
특수교사 증원하라 ㅠㅠ
특수교사 증원하라 ㅠㅠ
특수교사 증원하라 ㅠㅠ
애초에 특수교사 하려는 사람 자체가 많지 않습니다.. ㅠㅠ
헐...한반에 정원이 6명인데 8명을 넣다니요..ㄷㄷㄷ
심지어 1명만 있어도 수업이 불가한 중증장애아이가 4명인 상황에서요..
풀수업에 행정에 학부모응대에...
왜 두반을 한반으로 합치는 짓을 저지른걸까요?
왜 일까요?
교사 인원을 줄이고 있기 때문이지요
@@반짜기-y1v 교사 인원을 줄이는건 일반교사입니다. 일반학생수는 해가 갈수록 줄고 있지만
특수학생 수는 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특수교사는 더 늘려야하는 실정이죠.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숫자만으로 업무를 처리해서 아닐까요...항상 현장의 고충은 외면하고 탁상행정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흔하니까요ㅜ
진짜 너무너무 화나네요 인천 교육청 반드시 책임져야 할겁니다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전국의 교육청들은 각성하십시요 꼭 사람이 죽어야 바뀔껍니까? 이 후진국 같은 시스템 개선하세요 !!!
이건 학교가 죽인거지.
교육청 뭐했냐? 교장 뭐했냐?
특수학생도 학군지에 가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맘에 드는 선생님을 따라 다니거나 원하는 일반학생과 다르게 학군지와 관계 없이 원하는 학교를 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보니 갑작스레 전학이 오는 경우도 많고 예상보다 많은 학생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 인원 파악이 쉽지 않아요.
특수학생도 학군지로 갑니다...
아이들 도전행동으로 몸다치고 학부모 민원으로 정서 불안해지고 학교나 지원청은 나몰라라하고. . .
화장실 잘 못가고. . 밥도 제대로 못먹죠. .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면서 업무하고. . 한 3년 시달렸더니 병생겨서 쉬고 있네요..
퇴근이후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만있다 겨우 출근했었어요.
임용 되려고 그렇게 애쓰고 몸 망가지며 공부했는데. .
방송 보며 같이 울었네요. . ㅜ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교육청이 가장 한심하다. 교권 보호에는 관심이 전혀 없구나. 제발 티칭 교사, 행정 업무 교사, 행동 지도 교사 따로 배치해서 티칭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자.
너무 마음아프네
이 나라 교육을 위해 진짜 기도해야할때입니다
정상인애들 돌보기도 힘든데 미쳤네 이건 교육청이 책임져야한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학부모도 문제다
다 악마같다 진짜
교장 교감도 문제입니다
인천교육청이 잘못했네 특수학생 선생님 혼자서 한명보기도 힘들다 목소리도 엄하게하면 아동학대 규칙지키라 일러줘도 기분 나쁘면 아동학대 통제를 못하게 하는데 특수학생은 일대일케어해야한다
nn년전 친언니가 특수교사로 첫 교생실습을 나가서 팔뚝에 커다란 피멍이 들어왔을 때 엄청 충격 받았던 기억이 난다. 학생에게 물렸다고 했다. 어린애가 아니라 거의 성인만한 중고등학생이 사람을 온 힘을 다해 물 수도 있다는 걸, 그런 일을 당해도 뭐라고 할 수 없는 직업도 있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다. 이 뉴스를 보고 지금도 특수학급 교실에 있을 언니가 생각나서 가슴이 철렁했다. 제발 견딜 수 없는 시스템을 견디라고 강요하는 일은 어느 분야건 그만 둬야 한다. 또 다른 누군가가 죽기 전에 꼭 그만 둬야 한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한아이만 보기도 돌발상황들이 있으니 긴장되었을 텐데..
한교사가 맡을 적정수용인원이란 것도 참 애매한건데 그조차 지켜주지않는 교육청에선 현장 나와서 확인 좀 해주시길!!.
장애학생 한명을 지도하기도 힘든데 4명도 많은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증이라면.. 부모님에게도 힘든일을
교사가 여러명을 보기는 심신이 지쳤을것 같다..
교육청... 이 뭘알겠나 에휴 관심도 없는데 현장교사가 말을하면 와서 보기라도 했냐 그깟 관심 한번을 안봐서 또 이런일이... 김동욱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편히쉬세요.
분명하게 제도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발 누군가의 딸, 아들, 아빠, 엄마, 형제자매들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이게 뭡니까. 왜 이토록 가혹한 겁니까? 교육부는 특수학급의 전반적인 실태조사와 업무범위편성 그리고 학교의 법 준수를 요청합니다.
장애전문어린이집 마찬가지였습니다..차량운전에 영아반 4명..눈도 못뜰만큼 너덜거리는 몸을 이끌고 퇴근했습니다..퇴사하고 경력단절만이 답이네요..
참 착하게 생기셨네요 선하신 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 교육 환경 특히 선생님들은 처우를 개선해주세요. 선생님의 인권이 무너지면 답이 없어요.
교육청이 책임져야하네요. 29시수라니듣도보도 못한 시수.. 관리자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했더라면..
친절하게 말하면서 자기 할일을 선생님한테 넘기지 마라구요
이제 제대로 교육파트너로서 학부모님들은 선생님들을 지켜주세요
착한사람이 답답한 바보가 되는 사회.. 멋지다 ㅅㅂ
시설 관련 행정실 담당 업무까지 교사에게 시키는 학교는 뭡니까? 그런 학교는 관리자들이 도대체 뭐하는 건가요? 행정실도 반성해야 합니다. 교사는 학생교육업무만 할 수 있도록 좀 구분하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왜 자꾸 젊은 사람이 죽는지 마음이 아프네요
교권없는 나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린나이에 생을 달리하셔서 안타갑네요~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ㅜㅜ 가슴이 아프네요.
아니 23년 7월 18일에도 교사 숨지는 사건이 있었는데 또 이러네 한동안 잠잠하다 다시 일을 크게 만드시네
이거 보고 있는 내가 참 답답하고 분통터지네
만약에 또 다시 교사가 숨지는 사건이 일어나면
초중고 교사 총파업 하게 생기겠어
고 김동욱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에서 편안히 쉬시길 바랍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ㅠㅠ
12:50 소름이네요. 할 수 있는데 안해주고 사람이 죽어야지 그제서야..ㅠ
극한직업인데 죽음까지 몰릴때까지 국가는 모하는건지 열받는다 저러니 교직을 떠나는 참교육자들이 없어지는거다 하늘에서 편히쉬세요
교육청에서 책임져라
기안 짬처리 당했네 , 동료 교사들도 그냥 말로만 위로하고 내가 힘든게 아니니까 신경끄는 사람들도 많았을거다
이거지 다 떠넘기기만 하고 남자선생님이니 더 그랫을거고
쓸데없는 행정을 교사에게 시키는 교육청 관리자가 문제지 왜 동료가 문제 입니까? 동료가 대신 죽어줘야 합니까? 이래서 승진해야하나 봅니다. 진짜 잘못한 사람들한테는 끽소리도 못하면서 애먼 동료만 탓하는 ㅜㅜ 그래서 이런 현실이 바뀌지 못하는 겁니다.
통합학급에 하루 1시간도 갈 수 없고 특수학급에만 있다가 하교하는 전일제 학생이 일반학교에 배치되는 것, 그리고 과밀학급. 시급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초중고 과밀과대 학교문제좀 해결해주세요한반에 38명 40명 일반 학교도 문제행동을 하는 아이들로 선생님들이 많이 힘들고 반친구들도 너무 괴로워 합니다 특수 학급이나 일반 학급 모두 학생수 조절이 필요한것 같아요
40명까지 가는 학교가 있다구요? 대부분 25~35 이내던데 35도 과한건데
ㄱ38명씩이면 분반이 나을건데 너무하네요ㅜㅜ
이러니 저리 돌아가시는 분이 생기죠..
너무 안타깝네요
특수학교 봉사갔을때 한반에 4명도 힘들었는데 8명? 교육청 법적으로 문제가없나?;;
나몰라라하는 교육청과 관리자
꽃같은 아들을 보낸 부모님 마음이 어떨까요 타인이 봐도 마음이 아픈데
갑질하는 학부모들도 신상공개하고 홈스쿨링 하라고 해야 함
남을 못 믿겠으면 자신이 직접 보는게 답입니다
이게 교육당국과 교육청이 교사들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평소 교사들의 목소리에 귀를 열지 않고 꼭 교사가 죽어야만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려하죠. 교육당국과 교육청은 각성해야 합니다
특별한 사명감으로 시작하셨을텐데..
너무 안타깝네요ㅠ
다면평가 기준표를 교사 내부적으로, 그 점수를 받는 해당자들이 기준표를 정하는 문제도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년도의 목소리 큰 교사들에 의해 기준표의 방향이 흘러가게되는데.. 이런 업무를 학교에 맡기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인원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 수준을 기준으로 카운트 해야 할듯 하네요 ㅜㅜ 너무 마음 아픈 일입니다
현재 한국은 책임을 안 지는 사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