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전역시켜줘 그럼 상당히 골치아플거 같긴한데 수없이 많은 데이터를 생성해내는 입장에서 말이죠. 게임으로 예를 들엇으니 계속 이어가자면 한두판 게임하는게 아니라 수천 수백판을 하는데 매판마다 몇기의 마린이 자신의 인권을 들먹이며 전투에 임하지 않는다고 가정할때 참으로 성가신일이 아닐수없습니다 ㅋㅋ 내가 그것들을 없앤다고 불이익이 생기는것이 아니라면 글쎄요.. 아무튼 참신한 생각이네요
이 세상은 육체를 기준으로 보면 실제 현실 세계이며 우리의 영혼의 기준에서는 한 생을 겪어 보는 가상 시뮬레이션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육체와 영혼이 결합되어 함께 여행하는 하이브리드 생을 경험 중입니다. 다만 이 세상은 실제 현실 세계이며, 영혼의 운명과 인연에 의하여 가상 적인 체험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바라보는 시점을 바꿔서 보면 가령 인간이 하루살이의 삶을 모니터링하고 관찰한다라고 봤을때,수억마리의 하루살이는 그냥 단순하게 의미없는 하루살이, 다만 그중 관찰대상인 실험체는 a부터 z까지 실험체대상으로 명명되겠지요. 인간입장에 하루살이는 누가죽던,살던,삶이 반복되든 말든 아무런 상관이 없죠. 다만 실험.관찰의 순간만 의미를 가진다. 명명을 하고,관찰하는 순간부터가 의미가 있어지고 ,그실험.관찰이 끝나면 그냥 하루살이일뿐..이후에는 의미가 없어지죠. 거꾸로 인간보다 더월등한 존재가 바라봤을때...마치 또다른 인류가 ,지구 인간이 어느 섬에있는 특별한 개미같은 존재처럼 여겨진다면,..그 대단한존재들의 입장에 봤을땐 지구인간은 삶이반복되는 하루살이처럼 보이겠습니다. 큰 관점에서 바라보면 인간이란..지구든, 우리은하는 그보다 높은 차원에서 봤을때처럼..그냥 번식하고 소멸하는 하나의 부속품 또는 먼지 같은 존재로 아무런 별 존재가치?의미가 없는거죠. 컴퓨팅 시뮬레이션이란걸 대충 짜마춰보면 목적을지니고,명명하고,어떤의미를 부여하고,세밀하게 관찰하는 순간만 존재한다. 관찰이 끝나면 ,하루살이의 기록만 남고 하루살이의 삶이란..기록에의해서 우리뇌에서 한두줄정도의 인식의 데이터만 재생될것같습니다. 나의 의미가 존재가치 필요성이 증명되고,인식되어지고,관찰.기록되어지는 순간에는 존재한다고 보여지며,그게 시간이 수천년 지나 누군가의 기억속에 역사속에 사라지면 그 미래사람들에게는 과거의 시뮬레이션중 되풀이 ,반복작업의 의미없는 수많은 패턴중 하나정도? 과학적으로 우리는 지구의삶을 살아가는 인류이지만, 다른시간을 띠어넘는 과학에선 그냥 딱 한줄로 ..수천년전 무슨은하계 90년도 지구인류 정도?
세상은 자기가 느끼는것만큼만 존재한다. 자기자신이 의식이없으면 모든세상은 사라지고 세상이 있다한들 자기가 알지못하고 보지못하고 느끼지못하는부분은 자기의 세상이라 말할수도 없다. 그것이 가상이든 현실이든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가 인지하느냐 느끼느냐가 중요함. 나는존재한다고 느껴야 비로소 세상이 있는것이다.
나도 어렸을때 이런 생각 자주 했는데.. 난 이 세상의 주인공이거나 신이 구경해보기 위한 실험체나 장난감.. 이 모든 세상은 가짜가 아닐까. 내가 안보는 곳에선 모든 것이 없거나 정지 되어 있고 내가 가야만 움직이는 세상.. 어른이 되서야 해외에 가봤지만.. 어렸을적엔 해외에 가보질 않았기에 미국도 유럽도 원래는 없는 나라들이고 TV로만 나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영상. 이 걸 알아냈다고 글을 적었으니 조만간 누군가 찾아올테지..
이건 누구에 의해 만들어진가에 대한 주제가 아니야; 최근 유행하는 논리 - 이론으로 기술적 특이점이 오면 인공지능은 자발적으로 세계를 창조할거고 그 짓을 그 세계 안에서도 계속해서 반복하게 되고 확률 변수가 무한이 되니 우리가 사는 세계가 확률적으로는 거의 100프로 가상현실일 수 밖에 없다~ 라는 논리가 있는데 그게 주제지 신이나 창조주 같은게 주제가 아니야
천문학적 확률의 연속 끝에 존재하는 나라는 존재의 삶은 지독할정도로 이성과 합리로 구성되어있는데 참 의아스러움. 우주,환경,종,역사,정자 수 이런것만 따져도 불가해의 확률이 연속하다가 갑자기 내 이성이 존재하는 순간 극도로 현실적인 확률만 강요되니 내 뇌 바깥의 모든게 의심스러울수밖에
의외로 이런류의 영화 시초중에 하나가 공포영화로 알려진 링이라걸 모르는분들이 많더군요. 소설 마지막편이 사다코는 시뮬레이션 세계에 버그로 나타난건데 덕분에 도미노현상처럼 시뮬레이션 세계가 멸망한다는 내용… 공포인줄 알고 영화 다 만들어 놨는데 막판에 SF로 결말을 내서 욕 뒤지게 먹는바람에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
가끔 그런거 느끼고 생각하는데... 예지몽은 시뮬레이션이 그정도는 확정적으로 진행이 되니 넌 정해진 운명대로 사는데 그걸 느끼지 못하지... 근데 꿈을 통해 뭔가 미래를 먼저 보고 오는거... 영적으로 민감한 사람만이 예지몽을 자주 꾸게 되며 예지몽은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사실 우리는 하나의 프로그램이고 이 프로그램 중에서 이미지적인 부분이 발달한 사람이 마치 영화의 한장면을 보고 온다는 뭐 그런 망상... 그리고 일상의 반복됨... 데자뷰랑은 살짝 다른데 뭔가 너무나도 익숙한 환경에서 순간 문득 "어? 나 이 느낌 예전에도 예전에도 그 예전에도 느꼈는데..." 하고 "아.. 또 내 일상이 복사붙여넣기구나.." 하고.. 마지막으로 이 지구는 가상현실의 최종본에 가까운 형태로 인류는 결국 문명이 멸망한다는 모든 우주의 순리에 따라 각자의 가상현실 속에서 살아가며 죽음은 또다시 탄생을 이끌어서 이 문명이 계속 순환하게 하는 시스템을 미래의 문명이 만들었다는거... 고로 이 가상현실을 만든 또다른 우리의 미래 문명은 다른 차원에 존재할것이며 이 차원은 그 다른 차원 속에서 존재하는 하나의 창조된 우주이며 이 우주에는 반드시 디지털 코드가 존재한다는거... 라고 망상을 한다.... 내일도 출근이다... 출근요정... 나의 시뮬레이터여... 나에게 로또복권 1등과 연금복권 1,2등과 스피또1000 스피또 2000 동시 당첨 되게 해주세용....
철학적으로 매우 괜찮았고 특히 신학적으로 딱 내취향의 작품 많은 사람들이 신의 존재유무로 싸울때 이작품은 존재유무가 아닌 받아들이는 사람을 보여줌. 신은 전지전능해보이지만 사소한 버그하나 해결못하는 존재이기에 주인공을 도와줄수없었음. 신앙적으로보면 신의 존재를 본 주인공은 처음엔 패닉에빠짐. 신은 나를 죽이려고한다는 사실에 미쳐버리기직전까지감. 신이라는 존재는 기본적으로 나를 위한 선한존재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니까 그런데 그문제를 해결해준건 친구의한마디임. 세상이 달라진것은없다. 이거를 부정적으로받아들일수있는데 나는 이말이 신이나 운명이 실제로 존재하든 말든 자신을 결정짓는거는 나다라는 인본주의적 사상의 말이라봄. 만약 신이 존재하나 그에게 애걸복걸해도 신은 해결해줄수없다면결국 모든걸 포기해야는것인가?라는 대답은 삶은 어떠한 결과가오든 내가 선택해야는것이다라말해주는거같음. 그걸 코믹하게 풀었는거라보고 신학적으로 여러사람을 봤지만 신을믿지만 가정폭력을하는 사람 신을 믿으면서 슬픔을 극복하는 사람 신을 믿지않았다가 시련에서 벗어나기위해 신앙을 선택한 사람 신을 믿지않으나 그냥 습관으로믿는척하는 사람 신을 믿으면서 신앙의 의미를 알고실천하는 사람등등 같은 신을 믿고 신앙을따르나 그결과는 천차만별이었음. 결국 무엇을 믿든 결과를 선택하는건 나 자신뿐임을 알게되었고 저영화에서도 저런버그가 걸리고 개발자란 존재를 알게되면 누구는 개발자를 숭배할꺼고 누구는 그냥 그러려니하면서 살꺼고 누구는 개발자를 저주하면서 죽는등이 생길꺼임. ㅇㅇ 그걸 간단한 단편영화로풀어낸게 신기함
님은 이런 겉과 속뜻을 자신의 생각과 맞물려 잘풀어내는 능력이 좋은것같음. 별개로 신을 믿지 않으나 그냥 습관으로 믿는척하는 사람, 이 부분이 굉장히 와닿았음 찔렸음. 그리고 유무보다 현실적으로는 그걸 어떻게 받아들일것인가가 가장 몰입하기 좋은 핵심이라는 점에서 접근성에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그런적이 있다...몇년동안 프린터 소모품 사러 다니던 작은 삼성서비스센터에 갔더니, 자기들은 삼성꺼 취급 안한다고...내가 무슨 소리 하냐니까 자기들은 엘지만 취급하고 여기서 영업한지 몇년됐다고... 세상이 날 속이는건가 싶더라고...근데 그런 비슷한 사건이 몇번 있었고 내가 미친건가 싶더라고....지금은 버그의 일종인가 하는 생각이 종종 든다...ㅋ
지구온난화를 막을 유일한 방법이 혹시 가상 시뮬레이션이 아니였을까 남아있던 진짜 인류 모두가 가상 시뮬레이션에 들어가고 또 그 안의 가상 인류가 발전의 발전을 거쳐 지구 온난화로 인해 또 다시 가상 시뮬레이션을 만들고... 그렇게 우리는 가상안의 가상안의 가상안의 가상안의 x100000 의 가상 인물이 아닐까
이 영화처럼 인간이 사는 세상을 만들어낸 ‘무언가’가 있다면, 당연히 그 ‘무언가’를 만들어낸 또 ‘무언가’가 있을 것이고, 그렇게 가다보면 분명히 모든 것들을 만들어 낸 절대적인 존재가 존재하지 않을까? 있다 하더라도 우리는 멍청하기에 평생토록 이를 밝혀내지 못할 것이고, 나는 그냥 오로지 우리 인간이 절대적인 존재의 심판을 받을만한 가치의 존재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그냥 단순한 시뮬레이션 속의 존재로서 살아가는 것이 훨씬 마음적으로도 살아가는데에도 편할 것 같다.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 아니라면?"
"정말 실시간으로 내 인생을 조지고 있는 중이라면?"
그래도 결과는 같아요.
괜찮아 과학자들이 곧 전기자극을 바꿔줄꺼야
둘리색 너는 패배할거야 오늘
'족토'
야붕이 어서오고
예전엔 시뮬레이션일거라 생각하며
'가짜면 어떡하지..' 하면서 생각했지만,
요샌 '가짜면 어때.' 로 바뀜.
어차피 밖에선 가짜여도
내가 살고있는 곳은 나에겐 진짜자너.
이거지
나는 가짜면 좋겠는데
@@msw5098 진짜면 오히려 끔찍할 세상임
@@rolist819 난 오히려 좋아
맞아요.. 가짜면 어떻고.. 우주에 외계인들이 있으면 어때요.. 귀신들이 좀 있으면 뭐할꺼예요. 미스터리한 일들 좀 일어나면 뭐할꺼야 내일 회사가야하는데 아둥 바둥 살아가야하는데
실수한 연구원이랑 쇼부쳤어야지.
어차피 시뮬이면 내 계좌잔고 이빠이 채워달라고
삶의 지혜 ㄷㄷ
사실 이 내용이 영화 매트릭스에서 나오죠.
그게 비록 가상인줄 알면서도 돈받고 조직원들 팔아버림
ㄹㅇㅋㅋ버그 보상 줘야되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투디에서만 존재하는 내 최애를 실현시켜 주는것
이거지~
분명 굉장히 철학적이고 심오한 주제인데 왜 나는 이게 컴공과가 프로그래밍하다 사소한 버그를 발견 했을 때 이걸 굳이 고쳐야할까라고 하면서 속으로 과몰입에 감정 이입해서 상상하는 내용으로 느껴질가?
버그는 고치는 게 아닙니다.
새로운 버그를 만드는 거죠 ^^
@@user-fy5ln5ci4t ㅋㅋ배우신분
캬 옳습니다
사이드이펙트 극혐...
버그는 고치는게 아니라
새로 생기는거에요
사실 이게 결론임. 누가 만들었든 일상에 별 상관이 없음ㅋㅋ
우리가 바꿀 수 있는게 없으니
마치 6은 2×3 으로 만든것처럼 아무리 6이 2×3 이란것을 안다고 해도 결과는 변화지 않는다는 거군요
만일 악마가 만들었다고 할수도 있음
우리가 컴퓨터로 심즈 심시티나 문명 시뮬레이터 장르를 즐기듯 그 존재도 이모든게 현실 게임이며 심시티처럼 만들고 파괴하거나 심즈처럼 생각 욕구를 훤히 들여다보거나 문명처럼 여러차례 리셋하기도 하는 ...
라는 생각듬
@@3cm613 그럼 니가 하든가. 존나 의미없는 뻘소리만 하네
@@3cm613 역설인듯 시뮬레이션 안의 존재가 연구를 해서 미래기술을 발명하는건 컴퓨터로 컴퓨터를 시뮬레이션해서 그 컴퓨터로 게임을 돌리는거랑 비슷함 그냥 게임을 직접 돌리는게 효율적인것처럼 우리가 직접 기술을 개발하는게 효율적임.
내가 아무리 비중없는 NPC라도 좀 성의있게 만들어주지 그랬어... ㅜ.ㅜ
맞아ㅠ 진짜 존나 대충 만듬
@@구-e4k ㅇㅈ ㅠㅠ
npc아니고 그냥 배경화면의 일부인가보쥬
@@백수부자-p3r 이 악마야ㅋㅋㅋㅋㅋㅋㅋㅋ
?? 백그라운드가 말을하네
만약에 이세상이 게임이라면 이 따분한 세상에 초능력자를 안넣을리가 없다 ㅋㅋㅋ
이미 있을지도 모르지
이 근현대를 프로그래밍 했다기 보다는 우주가 시뮬레이션이고 알아서 진화한듯ㅋ
게임이면 당연히 세상이 여러개일 가능성이 많음
이 게임은 따분한 세상인걸로 설정한거지 초능력 세상, 반인반수 세상 이런 것도 존재하는거고
이 세상 게임은 아마 심즈나 심시티가 아닐까?
돈의 경제로 굴러가는 세상
아마 두개를 만들었겠죠.. [초능력자들이 있는 세상]과 [초능력자가 없는 세상] 뭐 가끔 초능력 비슷한 능력가진사람도 넣고.
신이 절대값으로 몇몇의 주인공들을 직접 만들고, 나머지는 랜덤으로 대충 생성시킴. ㅠㅠ
왜 본인이 그부류가 아니라고 생각함?
@@rtjjpation3791 ? 원댓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는데?
세상의 주인공은 나죠. 외모든 재력이든 누가 어떻든 간에 내가 나로 태어난 이상 나에게 세상의 주인공은 나예요. 내가 나로서 말하고 생각하고 움직이는데 내가 살아가는 세상의 주인공이 남이라고 생각하는 건 바보같은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rtjjpation3791 국평오
@@user-xq4ve3vn3t 뭐랄까 글에서 ㅠㅠ 이렇게
글 전체가 슬픈 분위기라서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사실 우린 통속 뇌가 아니라면? 진짜 인생을 조지고 있는거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 쓰레기~
시뮬이던 현실이던 삭제되기 전까지 우리가 느끼는건 현실
@@우르롹끼-s1l 다시 쓸 수 있어
빨리 전기자극달라고 아ㅋㅋ
한번만 해. 자꾸 보니까 식상해
수많은 마린을 생산했는데 하나가 이상반응을 보인다고 저렇게 친절하게 설명해줄까 현실은 그냥 마린한기 적진에 던질듯
가상의 데이터로 이루어진 존재라도 인격이 존재하면 실제 인간이랑 동일하게 대우한다는 법 같은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제발전역시켜줘 그럼 상당히 골치아플거 같긴한데 수없이 많은 데이터를 생성해내는 입장에서 말이죠.
게임으로 예를 들엇으니 계속 이어가자면 한두판 게임하는게 아니라 수천 수백판을 하는데 매판마다 몇기의 마린이 자신의 인권을 들먹이며 전투에 임하지 않는다고 가정할때 참으로 성가신일이 아닐수없습니다 ㅋㅋ
내가 그것들을 없앤다고 불이익이 생기는것이 아니라면 글쎄요..
아무튼 참신한 생각이네요
@@정환-r3o 똑같은 버그가 일어나면 안되니까 아마 연구할듯
고마워요 마린 by mbc
저기서 자기들도 시뮬의하나라고하는것보면 시뮬이긴한데 창조의영역인듯
설마..나도..그냥 거대한 프로그램에 숫자배열중에 하나인거야?....그럼 좀 특별한거 시켜주지..젠장...
일론 머스크라던가.
코로나 바이러스는..?
@@TON7756 아령하세요~일론 머스큽니다
누가 머라하든 너는 너
인앱 유료결제 하시면 가능합니다 가격은...
5:33 눈빛이 무서워 ㄷㄷㄷ
영화를 안봤긴한데, 64번이라면서 젠장이라고 말하는거보면, 그 앞의 시뮬레이션 서버도 있을것이고 예산삭감상태라면 특정 번호 이하를 삭제한다는 뜻아닐까요? 거기에 64번도 포함되서 저 시간대를 기준으로 저 여자가 포함된 세상도 삭제되거나 서버가 멈췄을수도있구요
@@sruby4921 개똑똑하네 맞는듯
그냥 단편영화라 눈 커진 상태로 끝나는거임
갑자기 눈 커져서 놀람
오우..쏏
원래 유저들은 아주 사소한 버그에도 신고를 하고 안 고치면 난리를 치는 그런 존재입니다.
그니까 사람들의 기술력이 미친듯이 발달해서 뇌의 구조까지 하나하나 구현해내어 시뮬레이션을 만들고 그 시뮬레이션 안에 있는 사람의 기술력도 발전하여 시뮬레이션을 구현해내는게 계속 반복하고 있는거네...ㄷㄷ
우리도 시뮬레이션ㅠㅠㅠㅠ
@@김비쁠 이게 바로 일론 머스크가 한 말이죠
듣고보니 프렉탈 구조네요. (같은 형태를 반복적으로 생성하는)
13층이라는 영화 한 번 보세요. 꿀잼.
@@김비쁠 매우매우 희박할지몰라도 우리 우주를 이루는 법칙들을 보면 시뮬레이션일 수 밖에 없긴해요.
지금 내가 느끼고 있는 현실세상이란 시각 , 후각, 미각, 촉각,청각 즉 보고 맡고 맛보고 느끼고 듣는게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의 전부로 정의 될수 있다. (매트릭스 중에서...)
혹시 심즈도 우리에겐 게임을 위한 캐릭터 형성이지만, 자기들끼리는 이렇게 태어나고 자란 게 느껴지는 게 아닐까
이 세계가 가짜라고 한들 벗어나지 못 하면 진짜 현실과 다를게 무엇인가.?
북한에 사는 사람도 똑같겠죠
김정은이 아무리 거짓말을 하고있고 그 세계가 미쳤다한들 벗어나지 못한다면 받아들이고 순응하고 사는것처럼
이렇게 된바에 협상을 했어야지...
지금 세계관에서 제일 부자인데, 그 사실을 나이외엔 아무도 모르게 하고서...
모든 능력을 만렙으로 찍게 해달라고 했어야지...
갑자기 모든게 만렙이면 그거또한 노잼일수있음.
절대적 갑이 상대인데 그게 가능할리가 ㅋㅋ
그..만렙찍을려면 현질을 해야한다는거..알죠 ?
@@당약사 연구원이 착해서
이거 비슷한 영화 있는데!
오오오
ㄹㅇㅋㅋㅋㅋ
잌ㅋㅋ
뭔가용?
@@joboxer1115 저분들이 단편 영화같은거 만드시는분들인데 최근에 이런 영화같은 소재로 또 영화 만들고 계셔서 저러시는거에요
"제발 나좀 현질좀 해줘...."
"여친좀 만들어줘"
그건 조물주님도 힘들다는 학계의 정설...
엔피씨주제에...
난 커마를 이상하게 해놓았네
@@qdlbp 난 커마 버그걸린듯 ㅇㅇ
본주가 무과금이라고 아 ㅋㅋㅋ
지구의 모든 역사와 현상은 양자 컴퓨터로 재현 가능하다는 가설이 있죠.. 아직은 공상의 영역이지만 빅뱅으로부터 시작해서 무한대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하나하나 시뮬레이팅 해보면 비슷한 세계 역시 컴퓨터의 영역에서 만들어질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미래엔 충분히 가능
이미 시뮬레이션속에 살고있음
내 면상 왜 이렇게 만들어놨누...
공돌이 쉑들 개빡치게...ㅠ
@@user-fy5ln5ci4t 그건 공돌이가 아니고
디자인팀에서 날림작업 한겁니다 ㅋㅋ
@@user-pullbang 엌
사이버펑크2077의 시민 여러분... 당신들은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가고 계신겁니까ㄷㄷ
20년전에 만들어진 매트릭스는 얼마나 대단한겨
ㄹㅇ ㅋㅋㅋㅋ
이런 생각은 100년 전 1000년 전에도 누군가 생각했을 거임
데카르트 같은 사람도 있었는데
그것은 부처님께서 이미...
영화 13층도 재밌어요
이 세계관으로는 노자 장자가 짱먹어야지
미래에 가상현실 구현이 현실과 동일한 수준으로 잘된다면 가상세계에 빠져서 현실로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질듯..
이거에대한 과학적 이론이 많습니다.
우리의 삶이 시뮬레이션이 아닐 확률이 더 적을정도...
내 현실이 시뮬레이션이나 실험이라면
반쯤 망한게 내가 존재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기 시작한 시점부터 3의 벽을 반쯤 허물어뜨린 셈이니까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 아닌게 더 공포다.....
가상 현실에 대한 과학이 점점 발전할수록
가상과 현실을 구분하기 점점 힘들어질것이고, 그건 결국 현실에 대한 의미 조차 희미해질수 있겠네요.
내가 느끼고 체감하는게 같다면 그게 가상이든 현실이든 뭐가 중요하지? 라는 뭐 그런거..
맞아...VR여친도 여친이라고!! 젠자앙 ㅜㅜ
와... 이 영화 감독 영상 이끌어 가는 능력 겁나 좋네...
적은 돈으로 가능성의 확신을 만들었네 그려...
실제로 컴퓨터 프로그래밍된 세계라면 우리가 아는 양자역학도 설명이 되죠 ,, “모든 물체는 관측되지 않으면 파동으로 존재한다” = 실제로 게임을 만들때 게임최적화를 위해 쓰이고 있는 걸 보면 마냥 거짓일것 같진 않네요.
ㄹㅇ 양자역학이 개연성을 가질수있는 유일한 설명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이생각했어요ㅋㅋ
고양이는 뒤졌을까 살았을까
이 영화는 메세지다. 세상에 우리가 지금 경험하는 이유는 배우고 알기 위해 왔다. 이제는 깨어나서 수준을 올리고 자신의 차원을 꼭 올리기를 기도 합니다. 당신이 신 이라는 사실과. 지구 학교의 졸업을 꼭 알고 이루길 바래요. 세상에 이제는 너무 빠지지 마세요.
양자의 이중성이 이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는 증거라는 얘기도 있죠. GTA같은 게임에서 연산의 부하를 줄이기 위해 플레이어가 관측하지 않는 장소는 연산으로 구현하지 않는것처럼...
이 세상은 육체를 기준으로 보면 실제 현실 세계이며
우리의 영혼의 기준에서는 한 생을 겪어 보는 가상 시뮬레이션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육체와 영혼이 결합되어 함께 여행하는 하이브리드 생을 경험 중입니다.
다만 이 세상은 실제 현실 세계이며, 영혼의 운명과 인연에 의하여 가상 적인 체험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까?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세상이 가짜이고 난 시뮬레이션 속 일부일 뿐이라면 버그 때문에 일어난 내 머리숱을 원상 복귀시켜줘 왜 대머리 버그는 수정이 안되는거냐
2:16 주인공이 머리에 쓰고 있는거 비슷한게 현실에서도 외계인의 전파를 피해야 한다고 만들어진 모자가 있음 ㅋㅋ
옛날 디씨 꾸준글중에 "만약 우리가 통속에 든 뇌라면? 어떤 미친 과학자가 거기에 자극을 주고있는 거라면?" 이런거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국어지문에 있는 내용임 올해 수특. 통속의 뇌하고 미친과학자가설
유명한 사고실험이야 급식들아
자신이 시뮬레이션 속에 살고 있다고 한들 시뮬레이션 속에 살고 있는 자신에게 시뮬레이션은 그 자체가 현실이고 가짜 세계가 아님 시뮬레이션을 하는 사람들에게나 가짜 세계지
누군가가 만든 게임들도 우린 재밌게 플레이하고, 영화 드라마가 만들어졌다는걸 알면서도 재밌게보잖아
세상을 누군가 만들었으면 어때 경험하고 즐기면 되는거야.
지금 죽나 나중에 죽나 똑같으면 좀 더 즐기다 가도 괜찮지 않냐는 얘기이긴 한데
저 정도의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외부에서라면 100년정도는 찰나일수도 있다는 걸 생각하면
뭔가 기만처럼 들리기도 하네요....
바라보는 시점을 바꿔서 보면
가령 인간이 하루살이의 삶을 모니터링하고 관찰한다라고 봤을때,수억마리의 하루살이는 그냥 단순하게 의미없는 하루살이, 다만 그중 관찰대상인 실험체는 a부터 z까지 실험체대상으로 명명되겠지요.
인간입장에 하루살이는 누가죽던,살던,삶이 반복되든 말든 아무런 상관이 없죠. 다만 실험.관찰의 순간만 의미를 가진다.
명명을 하고,관찰하는 순간부터가 의미가 있어지고 ,그실험.관찰이 끝나면 그냥 하루살이일뿐..이후에는 의미가 없어지죠.
거꾸로 인간보다 더월등한 존재가 바라봤을때...마치 또다른 인류가 ,지구 인간이 어느 섬에있는 특별한 개미같은 존재처럼 여겨진다면,..그 대단한존재들의 입장에 봤을땐 지구인간은 삶이반복되는 하루살이처럼 보이겠습니다. 큰 관점에서 바라보면 인간이란..지구든, 우리은하는 그보다 높은 차원에서 봤을때처럼..그냥 번식하고 소멸하는 하나의 부속품 또는 먼지 같은 존재로 아무런 별 존재가치?의미가 없는거죠.
컴퓨팅 시뮬레이션이란걸 대충 짜마춰보면 목적을지니고,명명하고,어떤의미를 부여하고,세밀하게 관찰하는 순간만 존재한다.
관찰이 끝나면 ,하루살이의 기록만 남고 하루살이의 삶이란..기록에의해서 우리뇌에서 한두줄정도의 인식의 데이터만 재생될것같습니다.
나의 의미가 존재가치 필요성이 증명되고,인식되어지고,관찰.기록되어지는 순간에는 존재한다고 보여지며,그게 시간이 수천년 지나 누군가의 기억속에 역사속에 사라지면 그 미래사람들에게는 과거의 시뮬레이션중 되풀이 ,반복작업의 의미없는 수많은 패턴중 하나정도?
과학적으로 우리는 지구의삶을 살아가는 인류이지만, 다른시간을 띠어넘는 과학에선 그냥 딱 한줄로 ..수천년전 무슨은하계 90년도 지구인류 정도?
오히려 시뮬레이션이면 더 좋지
사후세계라는건 구축해 놓은 상태라면
죽어도 상관없으니
이곳에선 영겁의 시간이
그곳에선 잠깐일 수도있고
세상은 자기가 느끼는것만큼만 존재한다. 자기자신이 의식이없으면 모든세상은 사라지고 세상이 있다한들 자기가 알지못하고 보지못하고 느끼지못하는부분은 자기의 세상이라 말할수도 없다. 그것이 가상이든 현실이든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가 인지하느냐 느끼느냐가 중요함. 나는존재한다고 느껴야 비로소 세상이 있는것이다.
1:31 석촌역사거리. 진짜임. 외국단편에 서울이 나오다니!
눈썰미 인정
이걸 알아보네 ㄷㄷ
나도 어렸을때 이런 생각 자주 했는데.. 난 이 세상의 주인공이거나 신이 구경해보기 위한 실험체나 장난감.. 이 모든 세상은 가짜가 아닐까. 내가 안보는 곳에선 모든 것이 없거나 정지 되어 있고 내가 가야만 움직이는 세상.. 어른이 되서야 해외에 가봤지만.. 어렸을적엔 해외에 가보질 않았기에 미국도 유럽도 원래는 없는 나라들이고 TV로만 나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영상.
이 걸 알아냈다고 글을 적었으니 조만간 누군가 찾아올테지..
2년이 지나도록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엌ㅋㅋㅋㅋㅋ요즘 현실이 시물레이션인지 무튼 가상현실관련 보는데ㅋㅋㅋㄱ 마침 이런걸 올려주시네
우린 결국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보이는것들과
들리는 것들 정도의 정보만 인식할수
있죠 인터넷이던 티브이던 우리가 직접가서
보기전까지 그게 있다고 확신할수 있나요?
그러므로 바로 코앞에 집중하며 사세요.
바로 지금 이순간에 집중하세요
인간이 상상하는 모든건 실재할수있는일이다
"모든것"
@@bbang1 실재의 뜻이 '실제로 존재함'이라는 뜻이다
@@bbang1 ㅇㅋ말고 쏘리라고해야지
@@bbang1 ㅋㅋㅋㅋ
@@bbang1 이제보니 외쿡사람인듯
@@bbang1 실재 검색이나 해보세요 뭔..ㅋ 이러지 마시구요
자칫무겁게만들수있는데 유쾌하게 잘만든듯ㅋ
이건 누구에 의해 만들어진가에 대한 주제가 아니야;
최근 유행하는 논리 - 이론으로
기술적 특이점이 오면 인공지능은 자발적으로 세계를 창조할거고 그 짓을 그 세계 안에서도 계속해서 반복하게 되고
확률 변수가 무한이 되니
우리가 사는 세계가 확률적으로는 거의 100프로 가상현실일 수 밖에 없다~ 라는 논리가 있는데
그게 주제지 신이나 창조주 같은게 주제가 아니야
우리의 현실은 시뮬레이션만든 사람들이 본인들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시뮬레이션 하나의 케이스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흠....그렇게 생각하심? 본인도 찾지못했는데 무슨ㅇ본인이라는 시뮬임 오히려. 자신들이 속고 사는거죠. 자신이 자신을 속이고 사는거임 다들 본인들은 따로있음 근데 알지못함. 나는 어디서시작됬냐 보다 나를 보면 나가아님. 그래서 나는 내가 없구나 생각듦
뭐 시뮬레이션이 완벽히 현실과 같다면 그건 결국 현실아닐까요?
하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는걸 안다고 해도 달라질건 없지...존재하는 동안 애써 의미를 만들고 부여하고 최선을 다해서 내 존재를 이어가는거 그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한마디로 '조현병' 이 잘 나타나있는 영화인거같네요.
어 조현병 증상도 이와 비슷한가요?ㄷㄷ
@@RA_K_8 조현병의 가장 기초증상이 망상이죠 . 제 친구가 군대에서 그 병이걸리고 나온뒤로 사람들이 나를 죽이기위한 첩자라고 알고있었습니다. 그정도로..심각한 정신병이구요 약을 달고살아야되요.심하면.
@@ygm1823 아... 이렇게 영상에 빗대어 들으니 훨씬 와닿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팩트는 사실을 정시하는 사람을 정신병자로 몰아가는 상황을 나타낸 영화 (물론 영화 상의 사실)
@@ygm1823 어느 부대를 나왔길래 사람들을 간첩으로 알아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와 완전히 똑같은 가짜가 있다. 이 둘 중 어느 것에 더 가치가 있을까
혹자는 진짜가 더 가치가 있다. 다른 누군가는 둘다 똑같다라 말하지만, 내가 보기엔 가짜쪽이 더 가치가 있다.
가짜가 진짜 보다 더 진짜가 되고자 노력하는 만큼. 그것은 진짜보다 더 의미있다.
옛날에 핵쟁이 하나 있었음
남캐 여캐 만나야 캐릭생성 되는데
남캐없이 여캐로만 캐릭 불법생성하고
핵써서 물위 막 걸어나디고 아무한테나 힐 막넣고
물고기랑 빵 템복사 해서 수천명 사람한테 뿌리고 하다가
운영자한테 걸려서 영정 당했는데
해킹으로 3일만에 영정풀고 잠깐 재접속 해보고는 캐삭하고 튐
운영자아빠한테 등짝스매쉬맞았네
유저 ★붓다★도 레전드였지
ㅋㅋㅋㅋㅋㅋ 예수네
이 채널은 이런 소재들 엄청 좋아하네요
신: 흠~ 알아 버렸구만 ~ 다시 시작해봐야 겠어 다시 지구 창조
님은 공책에 한장잘못썻다고 공책을버려요? 한장만 찢어버려요?
@@모순-b5h 저는 한장만 찢고 뒷장 다시 사용하죠~ 근데 신이라면 말로 다시 창조 할수 있으니깐 다시 창조 해도 상관 없죠 ㅋㅋㅋ
근데 신은 부모 뒤졌음 아니면 살아있음?? 궁금하네
그야 모르죠~ 창조주 생각을 뭔수로 이해 해요 ㅋㅋㅋㅋ
@@모순-b5h신한테는 지구가 공책 한장일 수도 있고 글자 하나, 혹은 점 하나일 수도 있는거죠ㅋㅋ
이 세상이 설사 시뮬레이션이라 해도 그건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그냥 나대로 재밌고 열심히 살면 된다.
0:18 외국서버에서 게임할때
갇힌 세계에서 다른 창조자를 자각하는 인간은 영화 링의 타카야마 류지가 가장 강렬했던 것 같네요. 이 주제는 언제나 흥미롭습니다.
못배워먹어서 스포질이네 부모가 문제다 어휴 천박
@@argonj2984 볼 일도 없잖아
@@argonj2984 못배워먹어서 훈계질이네 부모가 문제다 어휴 천박
@@신승우-c2c 제발 오타쿠는 빠져라 에혀
@@argonj2984 약 20년된 영화 애기 한다고 뭐라고 하네 ㅋㅋㅋㅋㅋㅋ
만약 인생이 시뮬레이션이고 내가 알아챘고 창조주가 미안해 한다면
...알았으니까 치트키좀 써달라고 하죠
천문학적 확률의 연속 끝에 존재하는 나라는 존재의 삶은 지독할정도로 이성과 합리로 구성되어있는데 참 의아스러움.
우주,환경,종,역사,정자 수 이런것만 따져도 불가해의 확률이 연속하다가 갑자기 내 이성이 존재하는 순간 극도로 현실적인 확률만 강요되니 내 뇌 바깥의 모든게 의심스러울수밖에
플라톤은 그 옛날 얼마나 깊은 사고를 한 걸까... 과학도 기술도 아무것도 없던 시대에
시뮬레이션이라 생각해도 그냥 즐기면 되는거죠?
"사람들이 모두 시뮬레이션(가짜)라면 난 어떻게 살까?" 이생각이 계속 맴돌아요..
살때까지 열심히 살다가 잘 돌아갑시다. ^^ 좀 좋은 영향을 미치면서 살자구요. 예를들어 몸 속에서도 바이러스나 세균보단 백혈구 같은 존재로 .. 살자는거죠. 적어도 어떻게 살아갈지는 선택할 수 있으니까.
포경할때 그 고통이 가짜라고?
하긴 분명 돈까스 먹으러간다고 했었어..
요즘 화제가 되는 메타버스가 새로운 유니버스를 만드는 중간 과정일 수도 있겠네요.
시물레이션인걸 알아도 달라지는건 없징..
뭔가 뜻깊은 단편영화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아무리 시뮬레이션이라지만 일론머스크 주둥이 패치는 안하는거 보면 버린서버인듯 엌ㅋㅋ
힘내세요!
@@망치로찍는수가있어요 비트코인 안하는데 뉴스보면 짜증남요
@@extrazero8 ㅋㅋㅋㅋㅋㅋ 비트코인 일론이가 꽉 잡고 있죠
@@망치로찍는수가있어요 비트코인 야부리털고 스타링크로 천체관측 하는거 개판되었는데 이세상은 가상현실입니다 야부리터니깐 시발 저 새끼 핵유저네 하는생각이듭니다
@@extrazero8 ㅋㄱㅋㄱㅋㄱㅋㄱㅅ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의외로 이런류의 영화 시초중에 하나가 공포영화로 알려진 링이라걸 모르는분들이 많더군요.
소설 마지막편이 사다코는 시뮬레이션 세계에 버그로 나타난건데 덕분에 도미노현상처럼 시뮬레이션 세계가 멸망한다는 내용…
공포인줄 알고 영화 다 만들어 놨는데 막판에 SF로 결말을 내서 욕 뒤지게 먹는바람에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
이영화는 링보다는 시뮬레이션 우주론이라는 이론을 영화적으로 풀어낸거 같네요
@@노네임-e9s 소설판 링3편이 시뮬레이션 세계관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쓴거지 링세계관을 참고로해서 만든영화라는 듯한 늬앙스는 전혀 비친적이 없는데 쌩뚱맞게 무슨 말을 하는건가요??
오옷 링 시리즈 이해하는 분 찾았다!
소설 마지막편이 진짜 그렇죠!
와 3줄 스포일러
가끔 그런거 느끼고 생각하는데...
예지몽은 시뮬레이션이 그정도는 확정적으로 진행이 되니 넌 정해진 운명대로 사는데 그걸 느끼지 못하지... 근데 꿈을 통해 뭔가 미래를 먼저 보고 오는거...
영적으로 민감한 사람만이 예지몽을 자주 꾸게 되며 예지몽은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사실 우리는 하나의 프로그램이고 이 프로그램 중에서 이미지적인 부분이 발달한 사람이 마치 영화의 한장면을 보고 온다는 뭐 그런 망상...
그리고 일상의 반복됨... 데자뷰랑은 살짝 다른데 뭔가 너무나도 익숙한 환경에서 순간 문득 "어? 나 이 느낌 예전에도 예전에도 그 예전에도 느꼈는데..." 하고 "아.. 또 내 일상이 복사붙여넣기구나.." 하고..
마지막으로 이 지구는 가상현실의 최종본에 가까운 형태로 인류는 결국 문명이 멸망한다는 모든 우주의 순리에 따라 각자의 가상현실 속에서 살아가며 죽음은 또다시 탄생을 이끌어서 이 문명이 계속 순환하게 하는 시스템을 미래의 문명이 만들었다는거...
고로 이 가상현실을 만든 또다른 우리의 미래 문명은 다른 차원에 존재할것이며 이 차원은 그 다른 차원 속에서 존재하는 하나의 창조된 우주이며 이 우주에는 반드시 디지털 코드가 존재한다는거...
라고 망상을 한다....
내일도 출근이다...
출근요정... 나의 시뮬레이터여...
나에게 로또복권 1등과 연금복권 1,2등과 스피또1000 스피또 2000 동시 당첨 되게 해주세용....
제가 저 상황이라면 ㅋㅋㅋ 저 말을 걸어오는 존재한테... 돈좀 만들어달라고 했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붓다가 최초로 깨닫고 시뮬레이션에서 벗어나는 법을 깨우친 자란 뜻인가
붓다도 못 벗어남
시뮬레이션이든 아니든 여기서 나갈 수 있는게 아니라면 어차피 나에게 있어서 이 세계가 진짜임은 변함없다
조울증입니다.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3차원 현실세계.
야...게임 과몰입으로 조울증 조현병같은 정신질환까지 올 수준이면 병원가야 되는데..
사실 우리가 시뮬레이션 속의 NPC라는 것과 생명 유지 장치가 중단되면 분자 단위로 분해돼서 소멸될 존재하는 것, 둘 사이에 차이는 전혀 없습니다.
시뮬레이션을 만들어내고 그 세상에서 만든 창작물을 현실로 가져오면 되겠네 수많은 시뮬레이션 속에서 만들어낸걸 현실로 가져오게된다면 현실에서는 엄청난 발전이 있을겁니다
전자의 0과 1로된 디지털 숫자를 현실로 가져와서 뭐하게
사화학적으로 비슷한 생각을 공부하고 싶다면 장 보드리야르의 시뮬라스크 이론을 참고해보세요
시뮬라크
2:54 여수밤바다
아씨 빵터졌네ㅋㅋㅋㅋㅋㅋ
철학적으로 매우 괜찮았고
특히 신학적으로 딱 내취향의 작품
많은 사람들이 신의 존재유무로 싸울때 이작품은 존재유무가 아닌 받아들이는 사람을 보여줌.
신은 전지전능해보이지만 사소한 버그하나 해결못하는 존재이기에 주인공을 도와줄수없었음.
신앙적으로보면
신의 존재를 본 주인공은 처음엔 패닉에빠짐.
신은 나를 죽이려고한다는 사실에 미쳐버리기직전까지감.
신이라는 존재는 기본적으로 나를 위한 선한존재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니까
그런데 그문제를 해결해준건 친구의한마디임.
세상이 달라진것은없다.
이거를 부정적으로받아들일수있는데 나는 이말이 신이나 운명이 실제로 존재하든 말든 자신을 결정짓는거는 나다라는 인본주의적 사상의 말이라봄.
만약 신이 존재하나 그에게 애걸복걸해도 신은 해결해줄수없다면결국 모든걸 포기해야는것인가?라는 대답은 삶은 어떠한 결과가오든 내가 선택해야는것이다라말해주는거같음.
그걸 코믹하게 풀었는거라보고
신학적으로 여러사람을 봤지만
신을믿지만 가정폭력을하는 사람
신을 믿으면서 슬픔을 극복하는 사람
신을 믿지않았다가 시련에서 벗어나기위해 신앙을 선택한 사람
신을 믿지않으나 그냥 습관으로믿는척하는 사람
신을 믿으면서 신앙의 의미를 알고실천하는 사람등등
같은 신을 믿고 신앙을따르나 그결과는 천차만별이었음. 결국 무엇을 믿든 결과를 선택하는건 나 자신뿐임을 알게되었고
저영화에서도 저런버그가 걸리고 개발자란 존재를 알게되면 누구는 개발자를 숭배할꺼고 누구는 그냥 그러려니하면서 살꺼고 누구는 개발자를 저주하면서 죽는등이 생길꺼임. ㅇㅇ
그걸 간단한 단편영화로풀어낸게 신기함
님은 이런 겉과 속뜻을 자신의 생각과 맞물려 잘풀어내는 능력이 좋은것같음.
별개로 신을 믿지 않으나 그냥 습관으로 믿는척하는 사람, 이 부분이 굉장히 와닿았음 찔렸음. 그리고 유무보다 현실적으로는 그걸 어떻게 받아들일것인가가 가장 몰입하기 좋은 핵심이라는 점에서 접근성에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신이 사소한 버그하나 못 고치는 존재이것만 왜 그를 찬양하는가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되는 무신론자가 한마디 끄적이고 갑니다.
님 글 좀 재밌음
아무거나 만들어놓고 님처럼 설명하면 현대미술작품될듯
버그가 있는 그대로가 진리이며 진실
예전에 그런적이 있다...몇년동안 프린터 소모품 사러 다니던 작은 삼성서비스센터에 갔더니, 자기들은 삼성꺼 취급 안한다고...내가 무슨 소리 하냐니까 자기들은 엘지만 취급하고 여기서 영업한지 몇년됐다고...
세상이 날 속이는건가 싶더라고...근데 그런 비슷한 사건이 몇번 있었고 내가 미친건가 싶더라고....지금은 버그의 일종인가 하는 생각이 종종 든다...ㅋ
지구온난화를 막을 유일한 방법이 혹시 가상 시뮬레이션이 아니였을까 남아있던 진짜 인류 모두가 가상 시뮬레이션에 들어가고 또 그 안의 가상 인류가 발전의 발전을 거쳐 지구 온난화로 인해 또 다시 가상 시뮬레이션을 만들고... 그렇게 우리는 가상안의 가상안의 가상안의 가상안의 x100000 의 가상 인물이 아닐까
2:25 호일 비니 ㅋㅋㅋ
아 그런데 이런 소재는 파워 N들이 환장하는 소재지 너무 재미있엉 ㅋㅋㅋ
열린세계, 무한히 수렴하는 세계, 통속의 뇌, 고집멸도, 생즉고 등등...
서양, 동양철학에서 공통적으로 생각하는 존재에 대한 철학은 동서고금 막론하고 비슷하네요 ㅋㅋ 사고실험적 장치도 비슷하고
재밌네요
양자 기본원칙에서 조합 진화 발달되어온 존재의 시뮬이라 게임과달리 시뮬제작자 임으로 어떤 npc를 만들수없다는거..
시뮬과 게임은 엄밀히 다르다 .
1:32 서울 석촌역 사거리 입니다
연구원 : "우리도 또 다른 시뮬레이션이에요"
영화 이름이 기억나진 않지만 시뮬레이션 안에 시뮬레이션. 그 시뮬레이션 안에 시뮬레이션 있는 영화와 소재가 조금 비슷하네요.
인류가 발전하여 현실과 같은 시뮬레이션이 만들어지고 그 안의 사람들도 발전하며 시뮬레이션을 많들어서 계속만들어짐 우리가 사는 지구가 시뮬레이션이 아닐가능성은 엄청적음
0:15 와파 없음
환영이나 홀로그램과도 같은 🤞🏻현실세계🤞🏻는 직접적인 물리 기계적 작용으로만 바꿀 수 있는 고정되고 확고한 불변의 구조가 아니다.
🤞🏻현실세계🤞🏻는 가끔 생각과 상상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 자각몽과 더 비슷한 방식으로 작용한다.
마리 연기력 ㄷㄷ
2:09 mbti T 로 만들어진 사람ㅋㅋㅋㅋ
영화가 인간의 지혜와 깨달음에 아주 안좋은 영향을 주는 이유를 잘보여주는 영화 기적은 절대 저런식으로 오지 않는다 그런데 인간들 뭔가 특별하게 올거라 생각하지.......
어랏. 알아버렷넹. 닝겐들은 햄트릭스속에서 영원히 햄스터의 집사로 지내며 해씨 조공을 해야 할것이니람..
응 고양이들이 선빵쳤쥬?
@@be734 네코족들 이말할줄 알았쪔. 그래서 시크릿 코들 톰과 제리에 숨겨났자나염. ㅋ
영화 매트릭스 간단 버전.
4:42
하다 보면 길이 보이죠.
탈출해야 할 군대인지
아니면
살아야 할 터전인지.
영화 오비터9이랑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가 떠오르네요.
부제목 : 매트릭스 1 파랑알약 엔딩 - 순응
인가요? ㄷㄷ
이 영화처럼 인간이 사는 세상을 만들어낸 ‘무언가’가 있다면, 당연히 그 ‘무언가’를 만들어낸 또 ‘무언가’가 있을 것이고, 그렇게 가다보면 분명히 모든 것들을 만들어 낸 절대적인 존재가 존재하지 않을까? 있다 하더라도 우리는 멍청하기에 평생토록 이를 밝혀내지 못할 것이고, 나는 그냥 오로지 우리 인간이 절대적인 존재의 심판을 받을만한 가치의 존재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그냥 단순한 시뮬레이션 속의 존재로서 살아가는 것이 훨씬 마음적으로도 살아가는데에도 편할 것 같다.
세상이 가짜인지 진짜인지 알게 뭐야 신이 만들었든 인간이 만들었든 탈출 방법이 없는 이상 그게 내 세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