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민-q1m5a그건 프로그램 시뮬레이터의 일부 설정 이구요. 말씀하신거 처럼 업데이트는 꾸준히 되고 있습니다. 그 예시로 예전의 지구는 평면이였지만 둥근 원형이 되며 인류의 문명 발전속도 또한 특정 시기에서 급격히 빨라진 이유가 그것이죠. 우주가 팽창하는 이유는 ㄱ시뮬레이션 가상 현실속에서 반복적으로 만들어 지기에 리소스값이 커지는 현상일 뿐이구요. 그런 과정속에서 데쟈뷰와 같은 일련의 버그가 생기는 것 이라 추측되고요. 아마도 지구 내에도 세상의 끝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글 작성하고보니 재미가 없네요 ㅜㅜ 지송!
@@박형민-q1m5a이 개념은 우주의 지평선이죠 ㅎㅎ 대폭발 우주론에선 해결하지 못했던 난제들을 해결한 급팽창우주론. 이 이론으로 정말 많은 개념들이 정립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우주지평선이죠. 쉽게말해서 빅뱅직후 0.000...1초도 되기전에 급팽창이 일어났는데요, 이 팽창속도가 가히 천문학적으로 빨라서 결국 현재 우리가 바라볼 수 있는 우주의 최대 끝자락이 실제 우주의 끝이 아니게 되버리죠.
소설과 만화로 접했던 시뮬레이션 우주 이론.. 그런데 이게 1999년에 영화로써 제작되어 있었다니.. 그 당시 인터넷의 상용화 직후라 세이클럽 같은 채팅과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같은 게임만 하고 있었던 터라 영화에는 흥미가 없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각종 소설과 만화, 과학 저널을 통해 그제서야 알게된 재밋는 이론이였는데.. 와.. 오랜만에 엄청 집중하면서 영상을 봤습니다.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제가 평생 보았던 1천편의 SF영화중에서 넘버 3안에 들어가는 작품으로 꼽는 작품인데, 형언할 수 없이 신비롭고, 매트릭스보다 철학적이면서도 심오한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영화를 본 후유증이 심해서, 1년에 한번씩은 다시 찾아서 본 기억이 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13이라는 숫자가 영화제목에 쓰인것은 시스템이 설치된 장소이면서, 서양에서 예수의 최후의 만찬 때 참석한 인원을 의미하기도 하고, 서양사람들에게 공포를 일으키는 숫자이기도 해서 쓰였다고 하더군요.같은해에 나왔던 매트릭스에 가려져서 흥행에는 실패했다고 들었네요.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본 지 꽤 오래됐네요. 1999년도 작이었네요. 2000년도 밀레니엄시대로 넘어간다고 흥분하던 시절일텐데. 굉장히 참신하고 신성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봤던 작품입니다. 이런 가상세계 관련된 영화 인셉션을 보면서 이라는 영화를 생각나게 했어요. 흥행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많은것을 생각나게 했던 작품입니다.
마지막에 살인자 남편의 몸(?) 으로 가상세계 의 더글라스 의 인격이 들어온 거군요. 근데 그 세상마저도 역시 가상현실 이었다? 라는 열린 결말로 끝난 건가요. 가상세계에 접속해서 호접몽 처럼 어디가 꿈이고 어디가 현실인지 모르는 소재를 옛날에 환상특급 에피소드 에서도 봤던 기억이...
줄거리를 따라 가려면 조금 신경쓰이지만 괜찮네요. 13층이라는 의미는 우주의 차원을 11차원 또는 13차원이라고 할 때 13차원을 의미하는 것 같네요. 무수한 우주가 동시에 존재한다. 생각만으로 원하는 세상을 창조한다. 누구나 신이 되어 무한한 능력을 가진다. .....
![24시간 내내 자극적인 라이브 방송을 해야만 생존할 수 있는 미래 감옥.. [영화 스토리텔링]](/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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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봐도 전혀 구닥다리라고 느껴지지 않는 스토리랑 퀄리티가 진짜 시대를 앞서간 영화 맞네요....
이정도의 퀄리티가 99년에 나왔다? 세기말에는 진짜 엄청나게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작품들이 더 많이 나왔네요...
근데 매트릭스가 나온 때가 99년도인데 그 영화도 같은 내용임
와 2024년이 왔네;;
세상의 끝까지 운전 해보시져
@@박형민-q1m5a그건 프로그램 시뮬레이터의 일부 설정 이구요. 말씀하신거 처럼 업데이트는 꾸준히 되고 있습니다.
그 예시로 예전의 지구는 평면이였지만 둥근 원형이 되며 인류의 문명 발전속도 또한 특정 시기에서 급격히 빨라진 이유가 그것이죠.
우주가 팽창하는 이유는 ㄱ시뮬레이션 가상 현실속에서 반복적으로 만들어 지기에 리소스값이 커지는 현상일 뿐이구요. 그런 과정속에서 데쟈뷰와 같은 일련의 버그가 생기는 것 이라 추측되고요.
아마도 지구 내에도 세상의 끝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글 작성하고보니 재미가 없네요 ㅜㅜ 지송!
@@박형민-q1m5a이 개념은 우주의 지평선이죠 ㅎㅎ 대폭발 우주론에선 해결하지 못했던 난제들을 해결한 급팽창우주론. 이 이론으로 정말 많은 개념들이 정립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우주지평선이죠. 쉽게말해서 빅뱅직후 0.000...1초도 되기전에 급팽창이 일어났는데요, 이 팽창속도가 가히 천문학적으로 빨라서 결국 현재 우리가 바라볼 수 있는 우주의 최대 끝자락이 실제 우주의 끝이 아니게 되버리죠.
@@박형민-q1m5a와 ㅅㅂ 몰라네
무슨소리죠 지금은 2424년입니다만
와ㅓ 이거 쌉명작이지..
존잼😊기무삼촌 목소리 편안해서 좋아요 ㅋㅋㅋ
이거 진짜 띵작이죠.
과거에 우리나라에 더빙된 적도 있었는데 주인공 성우가 돌아가신 박일님으로 그 분은 멋진 목소리가 은근히 어울렸던 명작이죠.
결말의 특수 장면과 영화 제목이 13층임을 고려한다면 주인공이 현실이라 자각하고 올라온 세상도 실제가 아닌 가상일 수 있다는 해석을 던져주고 끝나죠. 이 경우라면 그 이상 혹은 끝(13층)에는 뭐가 있는지도 가늠하기 어렵겠지만요.
영화제목이 13층이기 때문에 마지막을 의미하는 겁니다. 예수와 12제자의 최후의 만찬 때문에 서양에서는 마지막 혹은 불길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3층은 그 연장선상에서 마지막 층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겁니다
영화 도입부의 르네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는 명제를 가장 잘 표현한 영화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세상이 시뮬레이션일지라도 이러한 의심 자체는 실체하는 것이고 따라서 그 의심을 행하는 나라는 주체는 명백히 존재하는 것이다!
대단한 영화다....기뮤님이 아니었다면 절대 알수없는 영화였네요 저에겐..와 이런영화가 99년에 나오다니..
실질적으로 매트릭스의 스승같은영화
기본설정이 같음,그래서 매트릭스는 좀 더 비틀어서 다르게 내논건데 아마도 13층을 따라하는 모습이 싫었나봄,그래서 먼가 더 판타지함이 컸음
매트릭스가 먼저 개봉함(매트릭스 1999년3월 13층 1999년5월)다만 13층의 원작이 되는 소설은 1963년에 이소설을 각색한영화는 1973년에 나왔기 때문에 매트릭스가 이에 영향을 받았을수는 있겠지만
18:22 이 부분 자막이 좀 이상한데
"이런 가상세계가 몇개나 있지?"라는 질문에
"수천개요, 하지만 가상 세계 속에 가상 세계가 만들어진 건 이곳이 유일하죠"인 걸로 보입니다.
본래 만들어낸 곳에서 가상세계가 수천 개인데, 그 중 한 곳만이,
가상세계에서의 인물들이 또 가상세계를 구축한거죠.
다른 곳들은 가상세계를 만들지못했고요.
이럼 자막이 맞다고 봅니다.
40만 축하드립니다~~ 유일하게 챙겨보는 영화채널 ㅎㅎ 갓무리뷰 앞으로도 빠샤!
오우...신문에 24년 보고 최신 영화인줄 알았는데 저당시 24년이 현실로 다가왔다니..ㅋㅋㅋㅋㅋ
잊고 있던 띵작ㅋㅋㅋㅋㅋ진짜 오래간만에 보는데 요즘 더 와 닿는 영화
저당시 웬만한 sf영화 다봤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수작을 못봤었네요?
좋은 영화 기무님덕에 알고 갑니다 나중에 봐야겠어요
내말이. 이걸 왜 몰랐지? 완전 재밌네요.
25:50 '공'사상, 창백한 푸른 점, 양자이론, 뇌과학 등 으로 비춰볼 때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세상이 우리 뇌 안에서 만들어진것이니 '無'라고 표현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40만 축하드립니다 🎉🎉🎉
와 진짜 앞서간 영화였네요. 비디오가게에서 테이프 겉에 포스터만 보고 그냥 막 푸른빛만 감돌고 13층! 두둥 뭔가 되게 세계관 13층짜리 같아서 걸렀었는데.. 어린시절의 나.. 잘했다. 지금 첨봐서 넘 좋으다❤
24:32 내년 6월 21일에 다시 한 번 올려주세요...!!
마지막 멘트 ㄷㄷ "제인이 스스로 현실이라고 생각하는 세계가 종료되며 끝이 납니다."
그때는 엄청 미래라고 생각했던 시간이 고작 1년후라니..
우와!!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를 놓쳤었다니!!!!!
채널 컨셉을 타협하는 과정에서 많은 고뇌가 있었을텐데
결국 매니악한 공포&고어 + 대중성 모두 잡으면서 40만 구독자 채널로 역량을 증명하셨네요
스토리텔링 능력이 좋으시기에 가능했으리라 생각합니다
40만 축하합니다🎉
댓글 읽다보니 진짜진짜매니악한 장르는 다른 채널로 분리하신 거였군요😂
영리한 판단에 1따봉 드립니다👍
야썰좀풀어봐
무슨애기야
@@jung-hokim7920기묘한이야기기뮤리뷰
다른채널은어디잇나여?
어쩔 수 없는 게 오도라섬, 자손이 같은 영화들은 결국 그 수에 한계가 있음..ㅠ
처음 영화를 보고 별의별 공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헐~~ 초딩때 이런 영화를 만들어졌구나
정말 재미있당 뭐야 뭐야 100만구독자 얼릉 가즈앙
진짜 이영화 첨봤을때 가상세계인거 깨닫고 질주하는 그장면이 레전드였는데 브금이 웅장해지다가 슬퍼지는게 진짜
와 안그래도 심심했는데 기무형 아이럽우유
소설과 만화로 접했던 시뮬레이션 우주 이론.. 그런데 이게 1999년에 영화로써 제작되어 있었다니.. 그 당시 인터넷의 상용화 직후라 세이클럽 같은 채팅과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같은 게임만 하고 있었던 터라 영화에는 흥미가 없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각종 소설과 만화, 과학 저널을 통해 그제서야 알게된 재밋는 이론이였는데.. 와.. 오랜만에 엄청 집중하면서 영상을 봤습니다.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이런 사이버류 리뷰도 매우좋은듯😊
이 분은 진지하게 보다가 가끔 법규를 지켜, 어떤 신체 등 의도적인 웃긴 번역체가 나와서 뿜게 만듦
어렸을때 이거보고 진짜 감동받았음.......설정미쳣다고생각하면서...
와우 스토리 미쳤는데? 재밌어
블레이드러너 1편 해주세요 ㅠㅠ
13층 진짜 명작이죠. 한 5~6번 본듯합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와 이건 진짜 재밌다
이 명작을 다시 보게 돼서 넘 좋습니다,,,, 짧고 굵은 리뷰 감사드려요!!🩷
이 영화 처음 접했을 때 가상현실 초록색 그래픽 앞에 선 모습보고 한동안 충격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영화도 정말 수작이죠 ㅎㅎ
우리가 사는 세계가 고도로 발달된 문명의 가상현실일 것이다 라는 가설을 보여준 영화...
인생난이도 최상인데 ㅋㅋㅋ옛날사람들은 그럼 끔찍한 세계서 살려했냐? 말도안되지 가상 이라는것은 만들어진 세계서 덮어씌어진 이중성 존재의 오류가 아닌가 싶다 세계는 여러개로. 만들어져있고 여기서 미래 과거 현재는
그안에세 돌고있는 시스템일뿐이여 답은 정해져있어
그리고 이안에 어떠한 정보들로 이루어진것으로 태어나는것을 환생이라한다. 즉그것이 게는 그것으로 생각할뿐 그또한 자신도 아니다 라고 생각듭니다. 진실은 어딘가에 기록되어있겠지 그게 보물이지만
@@user-vw4xs2xp9v 존댓말과 반말의 뒤섞인 표현은 정신분열의 한 증세입니까 ?
@@IDinput 말의표현 부터없는거지 동방예의지국이라고 존댓말과 반말을 생각하는것부터가 그또한 정보의대한 올바른길이라는 착각이니깐 말도 언어의따른거라. 의미부여가없어 그거는 자존감에 성취거나 의식의따른 문화지 이정도면 거의뭐 고정틀에 다박혀사는거지
@@user-vw4xs2xp9v 꼭 그렇지만두 아나여 ^^
이거 재밌어요! 의외로 재밌어요! 반전의 반전의 반전!!
와 이 영화 개 지리는 영화였구나.... 보는 내내 ‘인셉션이 이거 참고 했나?’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개명작인데 하필 그때 나온 영화가 매트릭스 ㄷㄷ
세기말에 저런 영화들이 많이 나왔던거 같아요
@@gongdea이퀄리브리엄
이 영화는 제가 평생 보았던 1천편의 SF영화중에서 넘버 3안에 들어가는 작품으로 꼽는 작품인데, 형언할 수 없이 신비롭고, 매트릭스보다 철학적이면서도 심오한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영화를 본 후유증이 심해서, 1년에 한번씩은 다시 찾아서 본 기억이 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13이라는 숫자가 영화제목에 쓰인것은 시스템이 설치된 장소이면서, 서양에서 예수의 최후의 만찬 때 참석한 인원을 의미하기도 하고, 서양사람들에게 공포를 일으키는 숫자이기도 해서 쓰였다고 하더군요.같은해에 나왔던 매트릭스에 가려져서 흥행에는 실패했다고 들었네요.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머지 2개는 뭔가요!! 😮
@@sarasutv230인셉션?
@@sarasutv230브라질.. 다크시티...
나머지 2개는 뭔가요!! 😮
99년 그 당시 머리를 한대 맞은듯한 느낌의 영화였죠. 세기말에 13층, 다크시티, 매트릭스 이 3 영화가 정말 인간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일까? 싶은 영화들이었죠. 그 중 일부는 곧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농후한 미래를 예견한듯한 영화였습니다.
중딩때 처음 봤을땐 이해를 못했지만 고딩때 다시보고 온몸에 소름이 돋았었지ㄷㄷ..
조지 로메로 감독의 시체 시리즈도 리뷰 가능할까요?좀비가 느리긴하지만 재밌습니다
ㄹㅇ 딴건몰라도 랜드오브데드는 꽤 재밌는데 이거 리뷰한사람 없더라
우주의 시작 빅뱅이란거 생각해볼수록 컴퓨터 전원과 비슷하지 않나요?
빅뱅이전엔 시간도 공간도 없던 그야말로 무의 세계에서 한순간 모든게 시작됐다.
마치 우리가 컴퓨터 전원을 켜야 사용자의 시간이 1초,2초.. 흘러가는것처럼
아 먼가 기무리뷰님이 성숙해져가는 느낌이 드네요.. 전 그냥 기무리뷰님의 날것,병맛이? 좋아서 구독하면서 봤는데 좀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대중성을 위해 억누르고 있는 제 본능은
'기괴무비' 채널에서 발산할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이거 본 지 꽤 오래됐네요. 1999년도 작이었네요. 2000년도 밀레니엄시대로 넘어간다고 흥분하던 시절일텐데. 굉장히 참신하고 신성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봤던 작품입니다. 이런 가상세계 관련된 영화 인셉션을 보면서 이라는 영화를 생각나게 했어요. 흥행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많은것을 생각나게 했던 작품입니다.
같은해에 매트릭스가 개봉하며 세계관에서 떡발린 영화ㅠㅠ
와 반전이 엄청 인상깊네요
기무님 명작 리뷰 너무 재밌었습니다 역시 1티어,
오 이거 예전에 보고 또 보고싶었던 건데
13고스트도 재밌는데 리뷰 부탁드립니다!
와 시뮬레이션 우주론?이었던가요 그걸 바탕으로 만든 거 같은데 되게 흥미로운 내용이었네요
뭐.. 사실상 이 세상 모든 게 양성자와 전자이기 때문에 가짜 세상 진짜 세상 나누기 시작하면 끝도 없죠.
와 처음보는데 진짜재밌네요 기무리뷰 쵝오
24:33 오늘은 2024년 06월 20일 오후 11시 26분
1999년에 상상한 25년 후 모습이군요. 가상세계.
시뮬레이션 세계관을 저 시대에 기가 막히게 표현했네요. 작가가 천재다.
감사합니다.^^
14:06 킹핀 형님 너무 날씬해서 긴가민가 했는데 말투 듣고 알았음ㅋ
이야 이거 진짜 영화광인 제가 진짜 역대급 명작이라고 감히 판단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명작이네요...
요즘 기무님 리뷰 보는 재미에 살아요 이 영화 본 지 오래 됐는데 다시 재미있게 봤습니다
프랙탈우주론도 생각남...진짜 갓띵작이네ㅠ
현실이든 아니든 우리한텐 현실이니 그냥 걱정 말고 자기할거 열심히하면됨
아 이영화 어렸을때 한번 본 기억이 있는데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게 되네요. 꽤나 인상적이었었는데 반갑네요.
지금은 나이가많이든 배우들 젊은때 보는재미도있네용
마지막에 살인자 남편의 몸(?) 으로 가상세계 의 더글라스 의 인격이 들어온 거군요.
근데 그 세상마저도 역시 가상현실 이었다? 라는 열린 결말로 끝난 건가요.
가상세계에 접속해서 호접몽 처럼 어디가 꿈이고 어디가 현실인지 모르는 소재를 옛날에 환상특급
에피소드 에서도 봤던 기억이...
올해 6월에 24:52 저렇게 멋있는 건물이 생기나요?
스토리 죽이네요 명작입니다.
어쩌면 다중우주라는 것도 다중 시뮬레이션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이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기무님 구독자 40만 돌파 축하드려요!!!40만 돌파 기념 제로투+코카인댄스 ㄱㄱ
아 오랜만에 정말 재밌게 잘봤어요 ㅎㅎ
마지막 멘트 철학적이라 좋슴다 ㅎㅎ
넘나 맘에 드는 인물들의 충돌이얌
멋진영화네요.. ㄷㄷ ㅋㅋㅋ 근대 수상도시라서 세상의끝 가기 힘들어보이네요
기무리뷰 스타일 리뷰 넘 재밌음
진짜 내 인생 영화 베스트 3중에 하나 ㅠㅠ
멋진 영화군요!
진짜 대단했던 명작이죠
일년에 두세번 봐도 늘 재밌는 영화
와 시나리오 지린다 .................
진짜 개지린다.....ㅋㅋㅋㅋㅋ
Ebs였나 kbs였나 ㅋㅋ 방영할때 정말 재밌게 봤었어요
기무님 이런 맥락의 영화 중에 하나 인 더 재킷도 한번 리뷰 해주시면 좋으실듯.
와... 개꿀잼 영화네여ㄷㄷ
이거보니까 비슷한영화 생각나는데
스릴씨커 sf영화도 리뷰해주세요
개꿀잼
13층 생각나네요 근데 마지막 설정이 2024년이라니 내년이네요
와 이영화 그당시 재밌게 본사람 많네ㅎㅎ
요즘같은 AI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시기에도 딱 맞는데 시대를 앞서가도 너무 앞서간 띵작!!ㅎ
17:49 와 대박...
와 이거 개명작이었네요.
엄청난 내용이었네.
감독이 천재다
2024년 3월입니다. 맞아요 기무님은 가상세계속에 살고 있습니다
'야옹이네' 같은 초월번역도 넣어줘요
줄거리를 따라 가려면 조금 신경쓰이지만 괜찮네요. 13층이라는 의미는 우주의 차원을 11차원 또는 13차원이라고 할 때 13차원을 의미하는 것 같네요. 무수한 우주가 동시에 존재한다.
생각만으로 원하는 세상을 창조한다. 누구나 신이 되어 무한한 능력을 가진다. .....
진짜 개명작이다
내년 6월은 저런풍경이군요!
와... 첨 보는데 진짜 개지렸다..
와!
진짜 신박한 영화!
반전의반전!굿!
예전에 정말 재밋게 봣던 영화네요.
정말 흥미로운 본 SF 영화이네요~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SF매니아로서 예전에 정말 충격을 주고 좋아했던 영화가 리뷰되어 기쁘군요.
와 40만 축하드립니다!!! 40만도 허상이었다 이러면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