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5 3개월 사귄 애인의 조부모님 장례식장 가? 말아? 01:16 결혼 얘기를 꺼내지 않는 애인, 내가 먼저 말을 해? 말아? 01:47 결혼을 8개월 앞둔 상황, 애인이 동거를 제안한다 해? 말아? 02:32 본인의 본가에 나 몰래 경제적인 도움을 준 배우자, 그 사실을 알게 됐는데 나도 우리집에 돈을 보내? 말아? 03:32 워커홀릭인 나에게 일을 줄이라는 배우자, 일을 줄여? 말아? 04:37 내 애인에게 연락을 자주하는 애인의 사람 친구 지적해? 말아? 05:29 헤어지고 연락 온 전 애인, 답장을 해? 말아? 06:01 바람피웠다 다시 돌아온 애인, 정말 사죄하는데 받아줘? 말아? 06:55 내일 중요한 시험인데 밀라논나 새 영상이 올라왔다 봐? 말아? 07:30 꼭 갖고 싶은 브랜드의 가방, 원하는 색상이 없다 그래도 사? 말아? 08:04 취미를 위해 월급의 1/3을 쓰는 레슨, 들을까? 말까? 08:37 친구가 여행에서 값비싼 호텔에 묵자고 한다. 내 형편에는 이정도는 사치같은데 가? 말아? 09:50 교수님의 이에 고춧가루가 끼었다 말해? 말아? 10:40 50만 원짜리 아이돌 공연을 보내달라는 아이 보내줘? 말아? 11:57 꼭 필요하지만 아이가 다니기 싫어하는 학원 보내? 말아? 12:45 만날 때마다 기분이 나쁘지만 내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친구 만나? 말아?
결핍에 대한 논나생각 너무 좋다.. 부모님이 어렸을 때 안사준 것을 성인되서 열심히 사모으는 친구들을 보니까 느껴짐. 우리 부모님도 다 사주진 않았지만 가끔 사줬는데 크고 나니까 딱히 모으고 싶지 않음. 어렸을 때 카드나 스티커 같은 걸 원없이 모아보니 커서 부질 없음을 깨닫고 안모으게 됨ㅋㅋㅋ 반대급부로 공부열심히해~ 하지말고 너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엄마도 이렇게 까지 했다. 이정도만 말씀하신다는 것도 참 좋다! 말을 또 아예 안하고 사주기만 하면 당연시 여길수도 있으니까 훌륭한 솔루션인 듯.
나이 50이 다되어 이제야 제가 왜그리 물욕이 많은지 님의 댓글을 보고 알게되었어요.. 전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감히 갖고싶은걸 말할수 조차 없이 그저 참기만 하고 살았어요.. 그때 갖고싶었던것 그때의 그 허기가 아직도 해결이 안되었던 거네요.. 짐작은 했지만 덕분에 확실히 알게됐어요. 자책만 했는데..어렸을때 갖지못했던 그 어린 날의 나를 보듬어주고 더 사랑해 줘야겠어요. 학창시절에 브랜드 신발.옷 한번 가져보지 못했던게 이렇게 한이되었을 줄이야.. 이유를 확실히 알게되니 제 자신도 이해가 되네요. 덕분에 너무 기분도 감정도 명징해 졌어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11:05 '결핍이 생기니까 보내줘요~'라는 혜안에 정말 눈물이 나네요... 저는 정말 모르고 살았는데 이제와서 깨달았어요: 제 삶이 걸릴때마다 돌아보니 근본적인 제 자아에 결핍이 너무 심하게 있어서 그랬던거 같아요..어릴때 못했던 그 결핍이 '창피해서 숨기고 싶은 것', 즉 '수치심'으로 자리잡으니 그것이 매사 중요한 순간마다 튀어나와 도전해야 할때나 혹은 어떤 극복해야 할 상황에 맞닥드리면, 제 발목을 잡아요- '그거 그냥 참거나 포기하는걸 선택해' '너는 못하는거야/못갖는거야'하고.. (무의식적인 선택을하게) 만들더라구요. 우리 엄마가 논나님처럼 지혜있는 분이셨으면.. 하고 원망이 들었었는데, 지나간 그것들은 원망도 부질없음까지 깨달아서..이제는 그 마음도, 저마음도 다 그냥 그대로 인정하고, 저는 지금부터 제 마음을 다시 만들어가요~ (이건 엄청 오래 걸렸고, 아직도 잘 되고 있는것도 아니에요, 이제 한걸음 떼는 중이라서요) 그래서 저도 논나님 생각에 완전 너무 200퍼 공감이요, 어떤 사람들은 그런 결핍을 동력으로 해서 나아 간다고 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저같은) 도 많습니다. 결핍을 '극복할 수 없는 높은 벽'처럼 느낀다면(아이는 당장 50만원을 벌수 없고, 엄마는 정말정말정말 그것을 해줄 형편이 안된다는걸 아이가 알아버림) 아이가 할 수 있는 다음선택은 거의 대부분 참거나/ 욕망으로부터 도망치는 거에요, 먹고싶지만 안먹고 싶다고 주문을 걸고, 갖고 싶지만 안갖고 싶다고 주문을 걸어서 그냥 항상 빈하고 궁색한것이 자신의 몫인냥 그런 것들을 수용하는 거죠. 아이가 정말 원하는것(그것을 못해서 친구사이에서 수치심을 느낀다거나 할 수 있는)을 매번은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해주신다면, 아이는 아마 결핍을 느껴도 '이건 극복할 수 있는것, 극복하면 더 재밌을 것'이라고 당당하게 그 감정을 직면하고 부딪히고 해결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확률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어렵다, 쪼들린다'는 말 안해도 아이들도 느낌으로 알아요, 근데 그걸로 부모가 넌 가난한 집 애니까 이런거 할 생각도 말어~하고 키워버리면 어린애들은 그냥 그 감정에 묶여서 못 커요:마치 어린 코끼리에게 밧줄을 묶어놓으면 다 자라서도 그 밧줄을 못끊고 도망칠 수 없듯이... 지금 부모님께 단1도 조를 수 없는 형편의 아이라면 꼭 기억하세요! 지금 느끼는 그 결핍은 그냥 '지금 할 수 없을뿐인 상황'이라고 담담히 직시하고 그 상황에 마음을 묶이지 마세요, 당신은 그정도 결핍보다 훨씬 크고 잘 될 사람입니다!!
꺄악 !!!!!!!!!!! 이런 콘텐츠 너무좋아요 !!!!!!!!!!!!!!!!!!!!!!!!!!!!!!!!!!!!!!!!!!!!!!!! 밀라논나 사랑해요 !!!!!!!!!!!!!!!!!!!!!!!!!!!!!!!!!!!!!!!!!!!!!!!! 무조건 건강만하세요 !!!!!!!!!!!!!!!!!!!!!!!!!!!!!!!!!!!!!!!!!!!
할머니, 저는 제가 4개월동안 쓰레기집에 생활할 줄은 정말 몰랐어요. 그 전에 할머니 영상을 봤었는데 오늘 다시 보네요. 22살, 대학 4학년. 친구한테 배신당하고 기회도 놓치고 앓던 우울증이 심해져서, 나 자신도 모르게 무너져서 4개월 동안 쓰레기 속에서 살았습니다. 우리 엄마한테도 말 못 했어요. 사실 죽고 싶었는데 이 쓰레기들을 남기고 가면 집주인 아주머니와 그 꼴을 볼 남겨진 사람들에게 미안해서 못 죽었습니다. 11월, 다시 일어서자 생각했고 서서히 그 쓰레기들을 치우기 시작해서 지금 80퍼센트 정도 치웠습니다. 비위생의 끝판을 보며 너무 힘들더라고요. 이 기억을 영원히 수치스러운 기억으로 가지고 갈 것 같아서. 사실 살을 30에서 40키로 가까이 찌우며 온몸에 튼살이 생기고 먹고 토하고 했던 것은 나 자신을 너무 미워해서 그런 거였어요. 저를 배신한 친구랑 다음 학기에 수업을 같이 들어야 해요. 그때 이렇게 냄새나고 스스로 자존감을 느끼지 못하는 모습으로 그 애를 만나면 너무 힘들 것 같았습니다. 오늘 할머니 예전 영상을 다시 봤어요. 친구의 배신 때문에 자신을 괴롭게 하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이 저를 위로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뭔갈 하는 게 너무 두렵고, 잘하지 못할까봐 무섭고, 너무 스스로가 밉고 추해서 제가 생각하는 그대로의 밉고 추한 23살이 되어갑니다. 그러나 할머니 영상을 보면 할머니처럼 늙어가고 싶어져요. 저도 언젠가 잘 책임지고, 사려깊고, 최선을 다하는 그런 삶을 살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때가 되면, 그래서 제가 상상도 못한 중년이 되고 노년이 되면 저도 언젠가 잘 살았다고, 할머님이 하신 것처럼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을 만큼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러길 바랍니다. 모두 넘어져도 의연하게 일어서서 나아가는 삶을 살길 바랍니다. 할머니 영상을 보며 다시 일어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머쓱하지만, 아무튼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좋은 밤 되세요.
진짜 대답 하나하나에서 삶의 연륜과 깊은 지혜가 묻어나요. 고개를 끄덕거리며 맞아맞아 하고 듣게 됐어요. 그냥 나이 먹고 더 살았다고 이렇게 명확하고 신중하게 말할 수 있는게 아닌데 논나님을 보며 또한번 이런 지혜로운 어른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해요. 자녀 부분에 대한 말씀 하실 때는 제가 5살 어린 아이가 있어서 더 깊이 마음에 새기고 생각했네요. 이번 영상 너무 좋아서 자주, 여러번 다시 볼거 같아요☺️
너무좋아... 절제는 자발적인것 취향과 안목은 높을수록 좋다 새로운 경험은 꼭 하고 자기것으로 만들어라 높은 안목으로 판단 기준이 생긴다 내 커리어를 줄이라는 남친 만나? 말아? 커리어가 화려해서, 시기심이 생기니 줄이라는 남친? 만나지 말아 내 건강을 위해서 줄이라고? 만나 내 건강을
논나님 자식을 키우면서 인간관계를 겪으면서 고민한것들을 너무 명쾌하고 지혜롭게 풀어주시니 좋아요. 뭔가 한번 쉬고 본질을 들여다보면 더 현명한 답이 나오는것 같아욧. 그리고 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안목을 높이라는것....아이에게 결핍을 만들지 말라는것...모두 주옥같은 말씀이십니다.
사실 이런류의 고민상담 컨텐츠를 보면 이른바 사이다를 목표로 화끈하게 하는 말들이 주류였던것 같은데요. (물론 그런 류의 고민상담도 즐겁게 봅니다ㅎㅎ) 생각지 못한 차원의 답변들을 들었어요. 책 한권 못지 않게 저에게 가장 유익하고 깨우침을 주는 답변들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와 💚🎅❤️ 논나님 이런 고민 상담 콘텐츠 좋아요 🩵 저의 고민 여기서 하나 풀고 가요 직장을 안정적으로 다니고 있는데 요즘 자꾸 저만의 카페를 차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랫동안 꿈꿔왔던 일인데 더 늦기 전에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지금 이 일을 그대로 지속하는게 나을까요 🥹 일요일 마무리를 논나님과 함께 해서 행복해요 🩵💜 미리 크리스마스 🎄🎅
요즘 아이돌 공연 기본가가 50만원이 아니라 되팔이 값이 붙어서 50만원인거라 그건 보내주시면 안될꺼같아요 국내에서 하는 아이돌 공연은 아무리 비싸도 십만원대 극후반이지 50까지 잘 안가요 되팔이값 붙은거라 그건 보내지 마시고 정가로 본인이 구한거만 보내주세요 그리고 50정도로 플미 붙는 좌석이면 되팔이들이 일반적으로 더 붙이는 돈보다 훨씬 더 많이 붙여서 파는 더 앞쪽이나 잘보이는 좌석이에요 50만원짜리 티켓은 사치품의 영역입니다
00:25 3개월 사귄 애인의 조부모님 장례식장 가? 말아?
01:16 결혼 얘기를 꺼내지 않는 애인, 내가 먼저 말을 해? 말아?
01:47 결혼을 8개월 앞둔 상황, 애인이 동거를 제안한다 해? 말아?
02:32 본인의 본가에 나 몰래 경제적인 도움을 준 배우자, 그 사실을 알게 됐는데 나도 우리집에 돈을 보내? 말아?
03:32 워커홀릭인 나에게 일을 줄이라는 배우자, 일을 줄여? 말아?
04:37 내 애인에게 연락을 자주하는 애인의 사람 친구 지적해? 말아?
05:29 헤어지고 연락 온 전 애인, 답장을 해? 말아?
06:01 바람피웠다 다시 돌아온 애인, 정말 사죄하는데 받아줘? 말아?
06:55 내일 중요한 시험인데 밀라논나 새 영상이 올라왔다 봐? 말아?
07:30 꼭 갖고 싶은 브랜드의 가방, 원하는 색상이 없다 그래도 사? 말아?
08:04 취미를 위해 월급의 1/3을 쓰는 레슨, 들을까? 말까?
08:37 친구가 여행에서 값비싼 호텔에 묵자고 한다. 내 형편에는 이정도는 사치같은데 가? 말아?
09:50 교수님의 이에 고춧가루가 끼었다 말해? 말아?
10:40 50만 원짜리 아이돌 공연을 보내달라는 아이 보내줘? 말아?
11:57 꼭 필요하지만 아이가 다니기 싫어하는 학원 보내? 말아?
12:45 만날 때마다 기분이 나쁘지만 내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친구 만나? 말아?
그놈의 ㄱ글 에서 벳프리 댓글 ㅈ 나많네 그렇게죠 좋은가보지 보러갈까?ㅋ
ㄱ글 에서 벳프리 이 ㅓㅇ도로 유명했음? 내 듣보잡인줄 알았는데 ㄷㄷㅋ
결핍에 대한 논나생각 너무 좋다.. 부모님이 어렸을 때 안사준 것을 성인되서 열심히 사모으는 친구들을 보니까 느껴짐. 우리 부모님도 다 사주진 않았지만 가끔 사줬는데 크고 나니까 딱히 모으고 싶지 않음. 어렸을 때 카드나 스티커 같은 걸 원없이 모아보니 커서 부질 없음을 깨닫고 안모으게 됨ㅋㅋㅋ 반대급부로 공부열심히해~ 하지말고 너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엄마도 이렇게 까지 했다. 이정도만 말씀하신다는 것도 참 좋다! 말을 또 아예 안하고 사주기만 하면 당연시 여길수도 있으니까 훌륭한 솔루션인 듯.
10:45 저도 결핍 부분 좋았오요
구슬 아이스크림 같은 것도 어른이들을 위해 대용량으로 팔고 그러는 걸 보면... 꽤 무섭긴 하더라구여
나이 50이 다되어 이제야 제가 왜그리 물욕이 많은지 님의 댓글을 보고 알게되었어요..
전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감히 갖고싶은걸 말할수 조차 없이 그저 참기만 하고 살았어요..
그때 갖고싶었던것 그때의 그 허기가 아직도 해결이 안되었던 거네요..
짐작은 했지만 덕분에 확실히 알게됐어요.
자책만 했는데..어렸을때 갖지못했던 그 어린 날의 나를 보듬어주고 더 사랑해 줘야겠어요.
학창시절에 브랜드 신발.옷 한번 가져보지 못했던게 이렇게 한이되었을 줄이야.. 이유를 확실히 알게되니 제 자신도 이해가 되네요. 덕분에 너무 기분도 감정도 명징해 졌어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눈물날뻔뭔가찡함
나는 부모님이 가끔 사줬던거 내돈으로 직접 사게되니까 그때보다 더 행복하고 가치있게 느껴져서 소중하던데… 아예 안사줬던건 오히려 경험해보지 못한영역이라 크니까 관심이 잘 안감
11:05 '결핍이 생기니까 보내줘요~'라는 혜안에 정말 눈물이 나네요... 저는 정말 모르고 살았는데 이제와서 깨달았어요: 제 삶이 걸릴때마다 돌아보니 근본적인 제 자아에 결핍이 너무 심하게 있어서 그랬던거 같아요..어릴때 못했던 그 결핍이 '창피해서 숨기고 싶은 것', 즉 '수치심'으로 자리잡으니 그것이 매사 중요한 순간마다 튀어나와 도전해야 할때나 혹은 어떤 극복해야 할 상황에 맞닥드리면, 제 발목을 잡아요- '그거 그냥 참거나 포기하는걸 선택해' '너는 못하는거야/못갖는거야'하고.. (무의식적인 선택을하게) 만들더라구요. 우리 엄마가 논나님처럼 지혜있는 분이셨으면.. 하고 원망이 들었었는데, 지나간 그것들은 원망도 부질없음까지 깨달아서..이제는 그 마음도, 저마음도 다 그냥 그대로 인정하고, 저는 지금부터 제 마음을 다시 만들어가요~ (이건 엄청 오래 걸렸고, 아직도 잘 되고 있는것도 아니에요, 이제 한걸음 떼는 중이라서요) 그래서 저도 논나님 생각에 완전 너무 200퍼 공감이요,
어떤 사람들은 그런 결핍을 동력으로 해서 나아 간다고 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저같은) 도 많습니다. 결핍을 '극복할 수 없는 높은 벽'처럼 느낀다면(아이는 당장 50만원을 벌수 없고, 엄마는 정말정말정말 그것을 해줄 형편이 안된다는걸 아이가 알아버림) 아이가 할 수 있는 다음선택은 거의 대부분 참거나/ 욕망으로부터 도망치는 거에요, 먹고싶지만 안먹고 싶다고 주문을 걸고, 갖고 싶지만 안갖고 싶다고 주문을 걸어서 그냥 항상 빈하고 궁색한것이 자신의 몫인냥 그런 것들을 수용하는 거죠. 아이가 정말 원하는것(그것을 못해서 친구사이에서 수치심을 느낀다거나 할 수 있는)을 매번은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해주신다면, 아이는 아마 결핍을 느껴도 '이건 극복할 수 있는것, 극복하면 더 재밌을 것'이라고 당당하게 그 감정을 직면하고 부딪히고 해결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확률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어렵다, 쪼들린다'는 말 안해도 아이들도 느낌으로 알아요, 근데 그걸로 부모가 넌 가난한 집 애니까 이런거 할 생각도 말어~하고 키워버리면 어린애들은 그냥 그 감정에 묶여서 못 커요:마치 어린 코끼리에게 밧줄을 묶어놓으면 다 자라서도 그 밧줄을 못끊고 도망칠 수 없듯이...
지금 부모님께 단1도 조를 수 없는 형편의 아이라면 꼭 기억하세요! 지금 느끼는 그 결핍은 그냥 '지금 할 수 없을뿐인 상황'이라고 담담히 직시하고 그 상황에 마음을 묶이지 마세요, 당신은 그정도 결핍보다 훨씬 크고 잘 될 사람입니다!!
진짜 ㄱ글 에서 벳프리 에서 방송 하시던분 진짜 잼있어 ... 다시보고 싶어서 가보자 ?
완전 쿨하시다. 인간은 그저 고등동물일뿐이다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ㄱ글 에서 벳프리 이 ㅓㅇ도로 유명했음? 내 듣보잡인줄 알았는데 ㄷㄷ?
6:42 바람, 폭력, 거짓말. 신뢰를 잃은 것을 사랑이라 말할 수 있는가? 인간의 본성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우리의 삶은 소중합니다.
여기댓글 왜이럼 ㄷㄷ ㄱ글 에서 벳프리 도대체 머길래--?
@@GloriousDwight 다들 잘 살고 싶은 마음이죠~~!! 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용
취향과 안목은 높을 수록 좋다❤
ㄹㅇ ㄱ글 에서 벳프리 보면 다른거 눈에도 안들어옴 그냥 다시보면 되니까 개이득임 ㅋㅋㅋㅋ
검소하되, 취향과 안목을 높이고 사는 일인으로서 마음에 확 닿네요. 늘 지혜로움을 주시니 논나 존경합니다.
꺄악 !!!!!!!!!!! 이런 콘텐츠 너무좋아요 !!!!!!!!!!!!!!!!!!!!!!!!!!!!!!!!!!!!!!!!!!!!!!!! 밀라논나 사랑해요 !!!!!!!!!!!!!!!!!!!!!!!!!!!!!!!!!!!!!!!!!!!!!!!! 무조건 건강만하세요 !!!!!!!!!!!!!!!!!!!!!!!!!!!!!!!!!!!!!!!!!!!
너무 좋다…. 사는게 좀더 명쾌해졌어요….❤
5:47 사람은 그냥 고등동물일 뿐이라는 간단한 얘기가 위로가 되네요,,
능력,경력,경험,연륜,지성,인간성까지 가미된 답변이시네요.
논나님이 따스한 미소로 상담해주시는거 볼때면 너무 힐링되요 🧡
여윽시.. 한국의 솔로몬 논나!! 🧡
지혜를 또 배워갑니다
고민이 있을 때 누군가 답을 내려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이 생기는 영상이네요~
가끔 이런 영상 올려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안목이나 취향을 높이기 위해 한번쯤은 경험해라 라고 말씀해주시는 부분..
뭔가 한대 맞은 느낌으로 멋진 솔루션이에요!!!
현자시네요
감동받고갑니다
무슨일.있을때 논나처럼 생각하기!
이제 막 60이 되었습니다
늦게 결혼한터라
아이들이 이제 대학생인데
가끔 아이들과 부딪힐 때가
있어요
상처받은 마음
논나 목소리로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논나님이 돌아오셔서 현명한 답변들 해주시니 마음이 참 안정이 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주신 논나 감사해요!
이번 내용은 정말 인생을 살면서 오랜 삶의 지혜에서 나오는 찐조언이고 너무 좋은 말씀이세요😊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좋은말씀 감사해요❤️
격조있고, 품위있는 신개념 상담소ㅎ
연륜이 느껴지는 현명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참 지혜로우셔요^^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려요♡
많이 힘든 하루 불안한 마음이었는데 논나의 조곤조곤한 목소리와 강단있으면서도 여유롭고 재치있는 조언에 마음이 전보다 평안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논나 남청색 너무 잘 받으세요. 고우셔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참 한국어가 아름다워요. 남청색이라고 하는 단어 써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지혜로운 어른이세요 멋지게 나이 들어가는 논나님 항상 행복하세요!
7:25 논나 말씀은 “에이 별것도 아니었네!” 인데 자막은 “뭐야 너무 재밌다”😂😂😂 피디님의 마음❤
하하 정말 그렇네요. 이 덧글보고 다시보고 알았어요.
최근에 너무 심란한 일이 가득인데 논나 영상보고 힐링하고 가요~!
할머니, 저는 제가 4개월동안 쓰레기집에 생활할 줄은 정말 몰랐어요. 그 전에 할머니 영상을 봤었는데 오늘 다시 보네요. 22살, 대학 4학년. 친구한테 배신당하고 기회도 놓치고 앓던 우울증이 심해져서, 나 자신도 모르게 무너져서 4개월 동안 쓰레기 속에서 살았습니다. 우리 엄마한테도 말 못 했어요. 사실 죽고 싶었는데 이 쓰레기들을 남기고 가면 집주인 아주머니와 그 꼴을 볼 남겨진 사람들에게 미안해서 못 죽었습니다. 11월, 다시 일어서자 생각했고 서서히 그 쓰레기들을 치우기 시작해서 지금 80퍼센트 정도 치웠습니다. 비위생의 끝판을 보며 너무 힘들더라고요. 이 기억을 영원히 수치스러운 기억으로 가지고 갈 것 같아서. 사실 살을 30에서 40키로 가까이 찌우며 온몸에 튼살이 생기고 먹고 토하고 했던 것은 나 자신을 너무 미워해서 그런 거였어요. 저를 배신한 친구랑 다음 학기에 수업을 같이 들어야 해요. 그때 이렇게 냄새나고 스스로 자존감을 느끼지 못하는 모습으로 그 애를 만나면 너무 힘들 것 같았습니다. 오늘 할머니 예전 영상을 다시 봤어요. 친구의 배신 때문에 자신을 괴롭게 하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이 저를 위로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뭔갈 하는 게 너무 두렵고, 잘하지 못할까봐 무섭고, 너무 스스로가 밉고 추해서 제가 생각하는 그대로의 밉고 추한 23살이 되어갑니다. 그러나 할머니 영상을 보면 할머니처럼 늙어가고 싶어져요. 저도 언젠가 잘 책임지고, 사려깊고, 최선을 다하는 그런 삶을 살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때가 되면, 그래서 제가 상상도 못한 중년이 되고 노년이 되면 저도 언젠가 잘 살았다고, 할머님이 하신 것처럼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을 만큼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러길 바랍니다. 모두 넘어져도 의연하게 일어서서 나아가는 삶을 살길 바랍니다. 할머니 영상을 보며 다시 일어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머쓱하지만, 아무튼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좋은 밤 되세요.
힘내세요 노력해야 강해진다! 하실 수 있어요. 밀라논나님처럼 멋진분이 되실거예요
써놓은 글을 읽어보니까 참 괜찮은 사람같아요.
이미 너무사려깊은 사람
너무 타인 생각말고 본인을 많이 사랑해주세요
꼭 먼 훗날 멋진 사람이 되어있을겁니다.
스스로 느낀 당신은 진짜로 현명하십니다
그 친구요?
지워버리삼.
힘내세요
건강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고 충분히 행복하게 사실수있어요 화이팅
정말 현명한 어른이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건강하시고 정정하시다 못해 기운이 넘치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취향과 안목은 높을수록 좋다!!라는 말씀이 참 좋네요!!! 제 노년이 논나님만 같음 얼마나 좋을까요?! 그만큼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편안하다 편안해 ❤
깔끔하게 결론 내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쿨 하게 결론내리는
것도 습관으로
만들고 싶어요.
우왕좌왕 안하게요~♤♡♤♡♤♡
Q&A 너무 좋아요 자주 해 주세요!!❤️
너무 우아하고 현명하세요 ! 멋지고 아름다우신 논나님 💖
현명하시고 먼저 경험 해 보신 논나님에 조언들이라서 그런지 해결책이 진솔하고 시원한 답변들이라 좋아요
이번 컨텐츠 너어어어무 좋다 질질 끌지않는 빠른 속도감과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해봤을 사안에 논나님의 경험과 지혜가 묻어나오는 답변까지..👍🏻
진짜 현안이시다. 여러 번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연륜 따뜻한 조화
논나 할머니만의 향기 좋아요
자주 만나요 무족건 건강하셔야-----☆
시간이 주는 지혜와 지식은 그 시간이 흘러야만 알수 있는것 같네요
나도 논나님처럼 나이들고 싶어요. 시원시원하고 사려깊고 현명하게.
진짜 대답 하나하나에서 삶의 연륜과 깊은 지혜가 묻어나요. 고개를 끄덕거리며 맞아맞아 하고 듣게 됐어요. 그냥 나이 먹고 더 살았다고 이렇게 명확하고 신중하게 말할 수 있는게 아닌데 논나님을 보며 또한번 이런 지혜로운 어른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해요. 자녀 부분에 대한 말씀 하실 때는 제가 5살 어린 아이가 있어서 더 깊이 마음에 새기고 생각했네요. 이번 영상 너무 좋아서 자주, 여러번 다시 볼거 같아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이납니다❤ 이제는 아무도 내게 힘들때 이렇게하라고 말씀해주실분이없는데,,, 밀라논나님이 그역할을 대신해주시는것같아 너무 힘이되고 감사드려요❤❤
논나님 말씀 듣다보면 전혀 생각치 못한 방향에 무릎을 탁 칠때가 있어요. 세월과 경험에서 쌓인 노하우나 현명함도 있겠지만 사색을 많이하셨나? 평소에 책을 많이 읽으시나? 궁금하네요. 인상깊었다던가 추천하시는 책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너무좋아...
절제는 자발적인것
취향과 안목은 높을수록 좋다
새로운 경험은 꼭 하고 자기것으로 만들어라
높은 안목으로 판단 기준이 생긴다
내 커리어를 줄이라는 남친 만나? 말아?
커리어가 화려해서, 시기심이 생기니 줄이라는 남친? 만나지 말아
내 건강을 위해서 줄이라고? 만나
내 건강을
진짜 맞는말이라고 생각됨
아! 오늘도 감사히 지혜로운 논나를 배웁니다 ^^
논나님 너무 존경합니다 힘든 마음과 정신에 너무 힘과 위안이되네요 저도 논나님처럼 멋진 사람으로 조금씩 나아가고 싶어요
셔츠가 너무 잘 어울리세요. 오늘도 아미치를 위한 현명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논나님. 참 훌륭하십니다~
살아오신경험으로, 여러고민많은
아미치들에게 멘토가 돼주시는 모습에 참 감사함을 느낍니다^^
저도 기성세대인 사람으로서
요즘 여러가지면에서. 힘든 젊은친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싶은마음만 있지, 특별한 기회는 없다보니, 주변친구들과
그저 소통하는정도 밖에 못한답니다.
돌아오셔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답니다.
삶의지혜와. 그간살아오신 경험으로 많은 아미치들께 진심을 전하시는 모습에 참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동거는 아니다 싶어도 헤어지는데 오래 걸려요.
정 떼는 것도 그렇고 짐빼고 돈 문제도 생기고요. 결혼앞두고 동거하는거 외는 동거 비추에요.
동거 한 두번 하면 10년이 훅 지나가거든요.
네~~그래서 논나님도 결혼앞둔 커플이라고 해서 한번 해보셔도 좋다고 하신듯해요😊
10년훅지나는게 뭐 어때요 결혼하는게 인생의 종착점이아니에요 ㅎㅎ
정말 인생의 지혜가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6:20 가정폭력 피해자고 현재 진행형입니다. 성인인데 부모형제가 나를 집단폭행하더군요. 이거같네요. 기본적인 인간의 신뢰를 져버린것
단어가 명료해서 좋네요. 마음이 정리되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밀라논나 너무 좋아요! 라디오스타 나오신 것도 잘 봤어요!
이미 유튜브나 여러 매체를 통해 받았던 질문들 또 답변하시는 모습보고 한편으로는 피곤하시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
논나님 자식을 키우면서 인간관계를 겪으면서 고민한것들을 너무 명쾌하고 지혜롭게 풀어주시니 좋아요. 뭔가 한번 쉬고 본질을 들여다보면 더 현명한 답이 나오는것 같아욧. 그리고 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안목을 높이라는것....아이에게 결핍을 만들지 말라는것...모두 주옥같은 말씀이십니다.
고민에 대한 논나의 조언이 현명하고 명쾌하고 정확해서 가슴이 뻥 뚫립니다.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1:08 내일 헤어지는 한이 있어도 오늘 가는 게 도리…진짜 멋지십니다..🥹🩵
논나의 차분한 목소리로 듣는 귀한 이야기.. 너무 좋네여🤎
안팎으로 마음이 너무나 힘든 2주였는데 논나님께서 차분하고 따뜻한 음성으로 구독자님들 질문에 하나하나 답해주시는 모습을 뵈니 절로 치유가 됩니다. 저는 언제쯤 이렇게 단단하게 뿌리내릴 수 있을지.
사실 이런류의 고민상담 컨텐츠를 보면 이른바 사이다를 목표로 화끈하게 하는 말들이 주류였던것 같은데요. (물론 그런 류의 고민상담도 즐겁게 봅니다ㅎㅎ) 생각지 못한 차원의 답변들을 들었어요. 책 한권 못지 않게 저에게 가장 유익하고 깨우침을 주는 답변들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논나님 너무 좋어요 ㅜㅠㅠㅠ험악하고 거친세상에서 절 따스하게 위로해주시는 존재에요,,,,,,,,
논나 선생님!
너무 지혜로우시고 다정다감한 답변
존경스럽 습니다
따뜻함에 빠져들게 되네요
선생님 목소리만 들어도 심란한 마음이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우와 💚🎅❤️ 논나님
이런 고민 상담 콘텐츠 좋아요 🩵
저의 고민 여기서 하나 풀고 가요
직장을 안정적으로 다니고 있는데
요즘 자꾸 저만의 카페를 차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랫동안 꿈꿔왔던 일인데
더 늦기 전에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지금 이 일을
그대로 지속하는게 나을까요 🥹
일요일 마무리를 논나님과
함께 해서 행복해요 🩵💜
미리 크리스마스 🎄🎅
따뜻하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다음엔 진로나 꿈에 대한 말씀도 나눠주시면 넘 도움될 것 같아요 ㅠㅠ
기다렸습니다.이 시대 진정한 멘토이십니다.감사합니다 ~
논나님께서
고민하시고 주신 답은
제 고민해결의 길잡이네요.
지혜로운 논나님 늘 감사해요.
안경 예뻐요
논나는 더 예뻐요❤❤
삶에서 큰 성공을 거두신 분이 담담하고 여유있게 상담해주시는 부분이 너무 진실되게 다가와서 좋아요❤ 논나의 삶의 지혜 늘 감사히 배우겠습니다 :)
이런 고민상담 Q&A 너무 좋아요. 인생을 더, 먼저 살아본 논나의 혜안이 도움이 된답니다❤
와!!! 명언들 막 터진다~~
논나님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토크쇼 한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논나님의 고민상담 영상을 볼 때마다 현명하신 어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20대라서 덕분에 여러가지 가치에 대해 다시 곱씹어보게 되기도 하고요.
평소에 이런 종류의 컨텐츠를 그렇게 주의깊게 듣는 편은 아닌데 논나님의 시리즈는 챙겨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계속 지켜보다 처음 댓글을 써봅니다~
건강 산뜻 아름다움 그 자체세요~
밀라논나♥
논나님
소중한말씀 잘들었어요
논나님 가방색과 옷의 코디. 팁을 알려주세요.
저는 늘 가방색깔을 검은색 브라운색. 이게 다 인데 과감한 가방색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밀라논나 눈누난나 🎵 블루셔츠 너무 고급지고 잘 어울리세요
갈등이나,고민 나누어 주시는 콘텐츠 따숩고 좋아요 😊
오 동거도 쿨하게 . 지혜로운 선택을 도우는 말씀 더 많이 많이 듣고싶어요^^
진짜 지혜로우셔^^* 복잡한 생각이 한가지 있었는데 해결됐어용.!!! 할머니 최고!!!
영상 보고 나니 고민거리가 다 날아가는 기분입니다. 😊🎉🎉🎉
진짜 다 하나같이 맞는 말씀이십니다 ㅠㅜ 이런 이야기 주제 넘 좋아요 자주 들려주세요~~ ❤
답변 말씀이 왜 이렇게 시원하고 옳게 느껴지는지요 !
“ 그때는 사생결단하라구요? 팍~웃음이 터졌어요. 감사,감사합니다
함께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고민이 아닌데도 공감가는 글이어서 말씀하시는거 듣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요즘 아이돌 공연 기본가가 50만원이 아니라 되팔이 값이 붙어서 50만원인거라 그건 보내주시면 안될꺼같아요 국내에서 하는 아이돌 공연은 아무리 비싸도 십만원대 극후반이지 50까지 잘 안가요 되팔이값 붙은거라 그건 보내지 마시고 정가로 본인이 구한거만 보내주세요 그리고 50정도로 플미 붙는 좌석이면 되팔이들이 일반적으로 더 붙이는 돈보다 훨씬 더 많이 붙여서 파는 더 앞쪽이나 잘보이는 좌석이에요 50만원짜리 티켓은 사치품의 영역입니다
이거 또 해주세요 또~~ 고민 많아요오오오오
정말 현명하셔요~ 존경합니다.
할머니 기다렸어요 ❤
사람들이 논나의 아지트를 기다리는건 논나의 깊은 혜안을 조금이라도 더 듣고 항상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순간에 더 현명한 쪽으로 결정하고 싶어서일거에요🥹 (물론 저도!)
오늘도 너무너무너무 주옥같아요.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논나❣️
와 이런 명쾌한 해답은 논나에게서만 들을 수 있을것 같아요! 👍
논나는 사랑이예요
현명한 사랑
이런 컨테츠 너무 좋네요!!
지혜로운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런 컨텐츠 자주 해주세요..❤
너무 명쾌해서 논나 고민상담 좋아요 ㅎㅎ 자주 해줘용
진정성 있는 해답 멋져요
꼭 나도 논나의길로 가고싶어요
제 나이 59세를 응원합니다 🎉
이런 콘텐츠 기다렸어요^^* 논나님 감사합니다❤️ 사인회 때 처음 뵈었는데 손 내밀어 악수해주시고 좋은 말씀도 감사했습니다😍
이런 어른들이 많이 있으면 좋겠다!!❤❤
사랑해요~~
선문답 아니고
클린하고 씸플한 답.
머리와 맘이 물청소한듯 깨끗하고 개운해지는걸요!😊
존중, 소통의 소중함을 한번 더 배워갑니당❤
논나님을 알아서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다시생각 할수 있는 귀한 말씀을 주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