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합격팁 하나드릴게요. 우선 반드시 하루 1시간 이상 나가서 운동을 하고. 책살돈. 휴대폰 요금.밥값이 없다면 당분간 돈을 모으세요. 부모님께 돈 타쓰지마셔요. 몇달 일하고 돈 모아두세요. 내년지방직까지 쓸돈 모으시고 보약 등 약 미리 사드시구요. 매일 책만보고 또보고 이게 불합격지름길입니다. 내가쓸돈은 내가 마련하고 공부하시면 합격합니다.
9급은 진짜 놀 거 놀면서 해야 붙음. 하루 7시간 정도만 공부하고. 책상에만 14시간 이상 앉아있으면 어차피 그 시간 딴 생각하고 폰질하는 게 현실임..그게 아니라면 밥 먹는 시간 빼더라도 하루 12시간 1년해서 안 붙는 게 말이 안됨. 그 정도면 공시생이 아닌 고시생 공부량이라..
6년차 올해 합격했습니다.. 2년 넘어가고 나면 열심히 공부한 사람일수록 더 멘탈이 무너져서 공부가 잘 안됩니다. 저도 그랬어요. 근데 시험 붙는 건 운입니다. 본인 잘못이 아니에요.. 운이 좋아서 아무도 못 푸는 어려운 문제 찍은 게 잘 맞으면 붙고 아니면 떨어지는 겁니다. 올해 시험도 떨어진 줄 알았는데 찍은게 맞아서 붙었습니다. 끊임없이 시험보며 도전하는게 중요해요.
저도 장수생이었는데 합격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시험 한달 전 되면 자신도 옶고 포기하고 싶더라구요 근데 합격한 시험때는 한달 전이 너무 지겹더라구요 빨리 시험보고싶고 그만큼 자신감으로 꽉차 있었어요 한달전인데 포기하고싶고 쫄리면 공부가 덜된거고 공부방법이 문제인겁니다.. 노력은 누구나 다 합니다 잘해야 붙는 시험
이말맞는게 전업수험생이 기출이 양이 정해져있는데 과년도 아무리 못해도 근사치 5-7년 내외의 각 처 문제를 다풀어도 모든과목당 1년에는 다볼수있는 시험인데 공부방법이 잘못됏거나 걍 문제풀기를 거부한거뿐임 아무리길어도 3년. 이 3년은 중간에 시험출제가 바뀐거 빼고는 혹은 영어를 못해서 간신히 끌어올리는데 걸린 기간 아니면, 3년안에 못붙었다? 공부안한거임 냉정하게. 김코치도 그렇고 다 그럼. 기출이 핵심이라고, 근데 본질을 안하는듯 사람들이 은근히 많음. 여기 공부하는사람들중애도 시험 임박햇는데 물론 이번에 시험에 사활을거는사람들인지까진 모르겟지만, 인강보고있음 ㅋㅋㅋ말이되나? 요점정리한걸로 부족한문재를 돌려야지 왜 인강이나 기본서를봄
장수생으로 느꼈던 점은 공무원 시험 이전엔 마냥 어리고 20대의 젊음으로 잘못하더라도 수정하고 당차고 했던 것이 수년의 도서관만 다니던 시절이 지나가고 그때 딱 밖에 나가니까 난 젊었을때 성장하지 못했고 이젠 정착해서 잘해야할 나이인데 어리숙한것이 굉장히 힘들었어요 힘냅시다
많이 힘드시지예??... 저도 곧 3년차 장수생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결과만 알아주드라고요 당신만이 해낼 수 있고 당신이 해내야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건 합격해서 증명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힘들어도 쫌만 화이팅해서 내년에 공직자 되 봅시다 까잇거 인생 한 번 뿐 아입니까
9급 지방직 일행 2년 6개월 걸렸는데 세 번 정도는 뭐... 신규들 거의 30대 넘어서 들어오던데요. 30대~40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포기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저는 이번에 떨어지면 전문대간다, 공장간다 해외취업한다 이러고 배수진치고 했어요. 마지막 6개월은 tv선뽑고 공부했고요. 9급도 2~3년 기본인데 7급은 더하겠죠. 최선을 다해봐야 끝이 후련해집니다. 합격이든 불합격이든 더 이상 못하겠다 할 때까지 해보면 미련 없더라고요. 현직자들 다들 눈물흘리면서 책본 경험 있더라고요. 제 기준 울더라도 책보면서 울면 합격합니다. 제 책들은 눈물자국 엄청 많더라고요. 최선을 다하면 뭐라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입직한다고 천국이 펼쳐지지는 않지만 노력해본 사람은 압니다. 그 열매가 얼마나 단지요. 개인적으로는 절실한 사람들이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3년은 장수생아니다. 신림고시촌에 10년 넘어서 합격한 사람도 있고 합격 못 한 사람도 수두룩하다. 서른? 누구는 서른에 시작해서 장수생되고도 합격 못 하고 부랴부랴 공기업일반직 간 사례도 있다. 우선 일하면서 1년간 쉬고 다시 해라. 레알 쉼없이 공부하는게 불합격으로 가는 길이고 자신학대다.
공기출에서 기출 내려받아 아이패드에 넣고... 최소 5개년 전직렬 과목 기출만 따로 분석해보시길... 애플펜슬로 썼다 지웠다.. 굿노트로... 지금 가지고 있는 책들은 그냥 찾아보는 용도로만 쓰시고.. 어떻게든 실전과 같은 상태에서 지문에 익숙해지도록 해보세요. 저는 이렇게해서 국가직 7급 준비해서 좋은 결과 있었습니다. 직장다니면서 했습니다. 하루 세시간 정도 문제만 보고 지문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밖에서 돈들이지 말고 집에서 그냥 하는 것도 방법.. 엄마가 해주는 밥 먹으면서 편하게 하세요. 책상과 아이패드만 있으면 됩니다. 밖에서 하면 비용이 너무 들어요.
힘내세요 전 50중반인데 공인노무사 2차 준비중이에요 그것도 독학으로 1차 두번 합격 2차 세번째 도전중입니다 유튜브에서 한 영상을 봤는데 어떤 분은 14년 동안 공인노무사 시험공부해서 11년만에 합격했다네요 저도 그분영상 보고나서 칠전팔기 정신으로 무장을 하고 공부중입니다 좌절과 동시에 합격은 멀어집니다 화이팅!
저도 7급공무원에 합격한 사람입니다. 응원드립니다. 공부를 하실 때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시고 맥락과 요점을 파악하시면서 공부하세요. 반드시 내가 공부하는 부분이 전체중에서 어디에 속하는지와 왜 이런 내용들이 필요한지를 항상 염두에 두면서 공부하세요. 그리고, 이런 유투브를 찍는 시간에 공부하세요.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신거 같아요. 공부는 시간이 바로 생명이며 자원입니다. 시간을 절대로 낭비하지 마세요.
처음에 울먹이면서 컵라면 먹는 장면부터 울컥했습니다 잘하고 싶고 해내고 싶은데 아쉬운 결과를 마주했을 때 어떡해야 할지 걱정하고 고민했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지금도 합격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공시생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절대 좌절하지마세요 우리들은 부모님의 자랑이니까요
올해 합격하면서 3년 6개월이라는 공시생 신분을 탈출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돈 달라고 하는 제 자신이 너무 죄송스럽고 부끄러웠는데... 합격해도 돈 달라고 하는건 부끄럽긴 마찬가지네요. ㅎㅎ 전 이번 시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다짐한 것이 있습니다. 후회는 해도 미련은 가지지 않는다. 이 마음가짐을 가지고 하니 남들 쉴 때 전 공부를 해야했고 아퍼도 손해고 쉬어도 불안했고 그나마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헬스만 하루에 한시간 반씩 했네요. 스스로가 미워도 힘내시길 바래요. 정 힘들고 하소연 할 때가 없다면 달님에게 빌어보세요. 부끄럽지만 전 달님에게 정말 많이 빌었고 대화도 했고 정신적 버팀목이었습니다.
님의 삶의 기준을 저 분에게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오만이고 폭력 입니다. 저 또한 행시 합격하기까지 4년 걸렸고, 3년차 때 불합격 후 어머니께서 보내주셨던 생활비 10만원에 작은 고시원방에 엎드러 하루 종일 숨죽여 눈물 흘렸었습니다. 어느덧 꿈을 이루고 공직 생활한지 저도 10년이 다됐네요. 그냥 말 없는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개인의 신념과 세계관을 존중 해주세요. 저 분이 자랑스런 아들이 될 수 있도록.
저도 중등임용고시2년 공뭔3년해서 이제 합격했는ㄷㅔ,, 저도 지난 수험기간동안 열심히 했다고 자부하거든요, 그럼에도 떨어졌어요. 마지막 일년동안 9~12월까지 한달에 한번, 1월~4,6월 까지 일주일에 한번 모의고사 본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5과목 시험에 최적화된 풀이 습관 들이는 것 정말 추천합니다..
와 저는 공인중개사 수험생인데 나이는 30살 입니다. 내일 드디어 시험인데 앉아서 멍만 때리고 있습니다.. 답답하고 불안하지만 이거 하나도 못하면 아무것도 못한다라는 다짐을 했던 제 마음을 그대로 표현해주신거 같네요.. 교재 샤프로 같은줄만 계속 치고있는거, 동그라미 치는거, 심지어 쓰는 두꺼운 쿠팡 샤프까지 똑같고.. 유튜브 댓글 안남기는데 너무 공감이 되어서 처음 남겨봅니다~ 공무원 시험이 물론 더 힘들겠지만 이번년도는 성공의 과정이라 생각하시구 내년에는 반드시 붙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내년에는 꼭 붙겠습니다! 같이 화이팅!
너무 완벽하게 할려고 하면 절대 안되고 그냥 개념 좀 잡았으면 기출회독하고 변형문제풀이하고 각 선생 문제집중고로 사서 좀 풀어보고 문제질이 떨어져도 그냥 푸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함. 그렇게 문제로 틀을 잡고 다시 개념을 보면 뭐가 중요하고 안중요한지 한눈에 다 보이게 되는데 그때부터가 본게임 들어가는거지. 너무 개념잡고 시작하려다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선생님... 공무원 보다 더 좋은 직업 진짜 많아요... 부디 힘내시고 ,,진짜 제발 공무원하지마세요 더 행복하게 살수 있는 직업들 진짜 많습니다.. 누구나다 할수 있는 직업 그것들 까지도 공무원보다도더 행복할수 있습니다 괜한말이 아니에요 공무원 되고 자살하는 사람들 진짜 많고 우울증 걸리는 사람 진짜 많습니다 제발,....... 꼭 인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영상 분보다 나이 훨씬 많은 사람인데 합격했었어요. 저는 진퇴양난 상황, 절박했었어요..9급 공무원 시험 만만하게 보고 진입했었는데,, 문제가 어려운게 아니라 합격이 어렵더라고요. 공무원 시험은 5과목이 아니라, 100개의 문제를 100분 안에 풀고 마킹까지 마무리해야하는 한 과목시험이라고 생각했었어요. 누가 안틀리냐의 싸움이니.. 직장 다니면서 대충 6개월 공부,, 이땐 공무원에 대해 별로.. 절박하진 않았죠. 인강만 들었으니. 직장 그만두고 절박하게 6개월.. 인강 안듣고 책만 팠고 6개월 집중 수험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만 되면 구토를 했었죠..1차 합격하고도 최종 합격까지 새벽에도 잠도 잘 못자고 피가 말랐었습니다. 절에 기도도 하러 다니고.. 세상에 공짜는 없더라고요. 고통이 있어야 행복을 알게되고.. 어떤 때는 불만도 생기지만 제 수험 생활 매번 구토하고 피마르던 그때를 생각해보면.. 지금 자리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더라고요. 절박함에 노력을 더하고 운까지 따라 제 능력 밖의 결과가 나오더라고요. 좋은 날이 올 겁니다. 반드시.
저도 솔직히 주변에서 공무원 하나 둘씩 붙고 사람들 만나면 현직자들끼리 말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제가 왕따 된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 독하게 마음먹고 시험전까지 만나는거 안하고 계속 공부하고 있구요. 솔직히 인강은 공부가 아닙니다. 인강은 수단 혹은 도구입니다. 전 암기과목이랑 기출분석만 강의 듣고 개인공부할땐 노트북 꺼두고 치우고 개인공부하고 있어요. 요번에 암기과목에 w.o.x 공부법 도입했는데 엄청 도움도 되고 기출 회독을 한거 같고 인강기출보고 개별적으로 강의 이전과정에 들은거 회독, 전에 전체 회독 지금도 회독 세번째 인데 머리속에 핵심어가 남아서 좋더군요. 이거 한 7번정도 하고 그담에 머할지 더 생각해보려합니다.
공무원이 직업에 전부가 아닌데 다른곳도 좀 봐보세요 공기업 현직인데 저도 공무원 준비 했었는데 막상 공기업 취업해보니 왜 그렇게 힘들게 공무원 준비 했나 싶기도 하고 막상 공기업 들어와보니 아무것도 아닌데 준비할때는 왜케 힘들지 생각뿐이네요 암튼 다른 여러길도 있으니 좀 더 넓게 시야를 돌리세요
참고로 나는 공무원이다. 그리고 30살은 아직 애기다 굳이 공무원에 목맬 필요가 없다..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해보고 탈락하면 자존심버리고 무슨 직장이든 들어가길 바란다. 자존심을 버린다는 것도 사실 잘못된 생각이다. 그럼 그런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자존심이 없는건가? 그렇다면 만약 공무원이 되면 자존심이 사는건가? 그렇지 않다... 내가 어떻게 삶를 대하고 어떤 태도를 갖느냐에 결정된다. 이런 영상 올리지말고 힘내서 공부하고 떨어지더라도 다른일 하면 된다고 생각하길 바란다.
시험을 준비하면 그 시험의 본질부터 파악해야 승산이 있음. 공시탈출 채널에서 정말 도움 많이 얻어갔고 거의 떠먹이다시피 알려주고 합격수기 대부분 큰 줄기들을 보면 관통하는 비슷한 부분이 대놓고 있는데도 장수생들이 많다는건 시험 파악도 제대로 하지 않은채 맨땅에 헤딩하는 수험생들이 정말 많다는거.. 본인도 공부하면서 느낀건데 이 시험 1년 넘어가면 지칠거 같아서 운좋게 1트에 합격했고 시험 전부터 내가 합격할 거 알았음. 전날에 전범위를 다 훑고 가서 거의 모르는게 없었음. 남은기간 적다고 한곳에 매몰되지 말고 과목 특성이나 시험 기조등 전체를 조감하면서 파고들어야 하고 공부법 영상 참고하면서 피똥싸게 하면 웬만하면 다 합격 가능한 시험임
요즘 일용직이 널려서 앱으로도 당일 신청해서 할 수 있고 흔하디 흔한 쿠팡일용직도 한달에 7일이라도 나가면 생활비 걱정은 없을텐데, 30일에서 일 쬐끔한다고 합격못하나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일도 안하는데 유투브는 한다라....안타깝지만 이번에도 합격 못 하실거같아요...
몸 쓰는 일은 하루 일하고 하루 쉬어야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7+7해서 14일임. 게다가 일하면 생활패턴이나 공부패턴 깨져서 안 좋음. 특히 쿠팡일용직 같은 경우 심야근로해야 페이가 좋은데 공시 준비와 완전히 역행하는 삶임. 쿠팡일용직 많이해서 올빼미족 되면 낮에 깨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시험 때 적응이 안 됨
기화펜, 2단독서대 진짜 무조건 꼭 사세요... 이거 있으면 회독수 1.5배~2.5배는 늘어나고, 수험생활 줄일 수 있습니다. 기출문제집 볼펜으로 풀지마시구, 기화펜으로 계속 반복해서 푸세요. 모르겠으면 강의듣고 해설에다 나중에 봤을 때 한번에 알아볼 수 있게끔 자세히 설명 적어놓으시구요. 그리고 틀린 건 자기만의 기호로 브이자를 작게 치든 바를정을 치든 그걸 몇 번이나 틀렸는지 체크해놓는 게 중요해요. 시험 임박하면 A급이랑 자주 틀렸던 것들 위주로 봐야 하거든요.
참고만 하세요. 4년전에 국가직 7급공채 의원면직자입니다. 5급 행정고시. , 5급 외교관후보자과정 준비생들은 장수생 없다. 유독 하위직 7,9급 공무원 준비생만 장수생 많다. 왜? 처음부터 부모가 돈 없고 빽없고 줄 없고 힘 없어서. 5급 행정공시 준비생, 외교관후보자과정 준비생들은 로스쿨로 갈아타거나 전문자격사 합격하거나 대기업, 공기업, 은행으로 취업합니다. 기업이나 은행쪽은 부모빽으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근데 7,9급 준비생들은 노답이네요 시험 안붙으면 좃소기업이나 공장가야 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공부 빨리 버리고 돈되는 일을 찾으세요. 엄청 많아요. 돈이 적어서 7급 때려치웠지만 진짜 2년공부한 시간 너무 후회됩니다. 지금 호주에서 항공관련 회사다닙니다. 국내 대기업보다 내가 더 돈을 많이 벌어요. 진짜 돈 벌어보세요 돈이 최고입니다.
일단 국어 영어 기본 베이스로 아무런 수험 공부도 안하고 80점대 이상 나오는 애들은 최악의 경우에도 2년안에 붙은 거 같았습니다... 그 바닥은 희망고문이 젤 무섭습니다. 본인을 객관적으로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아 참고로 경쟁률 상대적으로 높은 직렬대+도시지역(인기지역) 기준입니다
포기는 하는거아닙니다… 돈 때문이라는 사람들. 정말 독하면 부모님집에 얹혀살면서 공짜 공립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옷은 일년 내내 츄리닝 한세트만 입고 친구들 안만나고 공부했습니다. 아침은 굶고 점심 편의점에서 3000원미만으로만 먹고 저녁은 집에서 늦게먹고. 한달 10만원 정도 쓴거같네요. 부족하면 부모님께 부탁드리고. 어느 부모도 자식 공부하는데 몇 십만원도 안줄까요? 입장바꿔생각해보면 미래 내 자식이 돈이없어 공부 포기한다하면 너무 미안할 것같네요. 부모님께 손벌리는거 미안하게 생각하지마세요. 잘 되고 더 해드리면 됩니다. 대신 아껴쓰시고요. 포기하지 않고 될 때까지 해야 미래 자식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치겟죠. 포기하는 자식보단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식을 더 원하니까요. 잘 될겁니다.
근데 진짜 "열심히" "성실히"했다면 유튜브채널을 개설하고 영상을 올리는게 가능했을까요. 부디 더 심기일전하셔서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장수생 힘든거 알아요 근데 공시생이라는 단어 뒤에서 숨어서 힘들다, 어렵다, 하지말고 현실을 직시하고 유튜브 접고 공부만 하시길바랍니다
지금의 괴로운 과정이 소명을 이루는 준비과정이라는 깨달음에서 다시 기운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돈이 최우선순위가 아닌 나이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선하고 의로운 꿈이 최우선순위인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괴로움은 좋은 겁니다. 결국 값진 열매로 맺어질 때면 예전의 괴로움에 희망을 못느꼈던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질 겁니다. 돈 버는 길은 많습니다. 30대에만 할 수 있는 도전은 그 때 지나면 현실적으로 못합니다. 명상이나 기도가 정신을 맑게 해주는 데 도움이 된다면 반드시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처음 영상 카메라 옆에 두고 울고있는거 왤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타까운건 분명히 맞는데 그걸 찍어야겠다고 생각한거 자체부터 이미 덜 아픈거 아니야??? 진짜 슬픈사람이면 저럴수가 있나싶네
![[다큐3일📸] '합격률 전국 1위' 기숙학원에서 절대 허용하지 않는 이것? 공무원 기숙학원 72시간 | KBS 2019.01.13 방송](http://i.ytimg.com/vi/YMNHW_c6wIk/mqdefault.jpg)
공무원 시험은 진짜 끔찍함 수능은 원래보다 성적 안나오면 한 라인 정도 내려서 대학가면 되는데 공무원 시험은 떨어지면 그냥 끝임 ㅠㅠ 힘내세요! 매일 런닝머신 20분 정도 뛰어서 땀 내면 답답함이 풀릴겁니다
보험으로 군무원시험이 있긴 해요...
@@잭키춘-j5n 군무원도 나름이에요. 수사직은 거의 뽑지도 않고 7급 수사직은 로스쿨다니던 학생들도 옵니다. 난이도도 높구요. 국가직 7급 검찰붙은 사람도 군무원 수사직 7급 갈정도로 메리트 있어요.
근데 누칼협이라잖아요^^
한국은행가세요
돈도 못버는9급공무원 왜함?
@@잭키춘-j5n군무원도 생각보다 빡셉니다..너무 쉽게보시네 ㅋ
저도 포기하려고 했었는데요 포기 안하려구요.
살면서 포기한 게 많아 이거마저 포기하면 포기가 습관이 될 것 같아요.
절대 포기안하고 반드시 합격해서 나갈 거에요.
저는 포기하려했다 포기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제가 합격팁 하나드릴게요.
우선 반드시 하루 1시간 이상 나가서 운동을 하고. 책살돈. 휴대폰 요금.밥값이 없다면
당분간 돈을 모으세요. 부모님께 돈 타쓰지마셔요. 몇달 일하고 돈 모아두세요. 내년지방직까지 쓸돈 모으시고 보약 등 약 미리 사드시구요. 매일 책만보고 또보고 이게 불합격지름길입니다.
내가쓸돈은 내가 마련하고 공부하시면 합격합니다.
9급은 진짜 놀 거 놀면서 해야 붙음. 하루 7시간 정도만 공부하고.
책상에만 14시간 이상 앉아있으면 어차피 그 시간 딴 생각하고 폰질하는 게 현실임..그게 아니라면 밥 먹는 시간 빼더라도 하루 12시간 1년해서 안 붙는 게 말이 안됨. 그 정도면 공시생이 아닌 고시생 공부량이라..
붙었나요?
붙었나요~?
6년차 올해 합격했습니다.. 2년 넘어가고 나면 열심히 공부한 사람일수록 더 멘탈이 무너져서 공부가 잘 안됩니다. 저도 그랬어요. 근데 시험 붙는 건 운입니다. 본인 잘못이 아니에요.. 운이 좋아서 아무도 못 푸는 어려운 문제 찍은 게 잘 맞으면 붙고 아니면 떨어지는 겁니다. 올해 시험도 떨어진 줄 알았는데 찍은게 맞아서 붙었습니다. 끊임없이 시험보며 도전하는게 중요해요.
혹시 몇급시험 보신건가여??
운?...
그 운도 다른 맞힐 문제는 다 맞아야 찍어서 붙을 점수가 되는거지.. 운이 아니야
@@kalma0318어느정도 합격 점수에 도달하면 그때부터는 정말 시험 당일 운 싸움임. 어렵고 누구나 틀릴 만한 문제를 누가 운 좋게 한두문제 더 잘 찍어서 맞추느냐 그 싸움이더라구요. 댓글 쓴 분은 그런 부분을 말하는 듯.
4년 동안 8번의 시험을 쳤고, 2023년에 국가직은 붙었고 지방직은 떨어졌는데 항상 내 발목을 잡던 영어에서 100점을 받고 합격했다. 웃긴 건 8번의 시험에서 100점을 맞은 유일한 경우였다... 이런 거보면 운이 중요하다. 물론 노력한 전제하에..
진짜 눈물난다.... 이 비참함은 절대 못잊는다 진짜..
@@냠냠-j1n5v 님 합격생임?
@@JinnYoungKim 위에 있는 놈은 간첩이래요..
친구야 언젠간 좋은날 올거야 힘내구 조급해하지 않았으면해 지금은 잘 모르겟찌만 지나고 보고 아무일도 아니게 되는 날이 올거야 어머님 말씀 항상 기억하구 마음 다잡구!
지나고 보면 진짜 아무일도 아닌 날이 반드시 올거에요 파이팅!!
저도 장수생이었는데 합격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시험 한달 전 되면 자신도 옶고 포기하고 싶더라구요 근데 합격한 시험때는
한달 전이 너무 지겹더라구요 빨리 시험보고싶고
그만큼 자신감으로 꽉차 있었어요
한달전인데 포기하고싶고 쫄리면 공부가 덜된거고 공부방법이 문제인겁니다..
노력은 누구나 다 합니다 잘해야 붙는 시험
몇년 준비하셨나요? 우울하거나 불안할때는 어떻게 하셨어요?
3수는 장수생 아닙니다. 현직 공무원인데 동기들 중에 정말 빠르면 1년 안으로 붙고 다들 기본으로 2,3년 공부해서 합격했어요. 4-5년만에 붙은 분들도 비율상 30% 이상 계십니다. 다들 화이팅
보통 1년차는 초시생, 2년차는 재시생, 3년차부터는 장수생으로 통용됩니다.
이말맞는게 전업수험생이 기출이 양이 정해져있는데 과년도 아무리 못해도 근사치 5-7년 내외의 각 처 문제를 다풀어도 모든과목당 1년에는 다볼수있는 시험인데 공부방법이 잘못됏거나 걍 문제풀기를 거부한거뿐임 아무리길어도 3년. 이 3년은 중간에 시험출제가 바뀐거 빼고는 혹은 영어를 못해서 간신히 끌어올리는데 걸린 기간 아니면, 3년안에 못붙었다? 공부안한거임 냉정하게. 김코치도 그렇고 다 그럼. 기출이 핵심이라고, 근데 본질을 안하는듯 사람들이 은근히 많음. 여기 공부하는사람들중애도 시험 임박햇는데 물론 이번에 시험에 사활을거는사람들인지까진 모르겟지만, 인강보고있음 ㅋㅋㅋ말이되나? 요점정리한걸로 부족한문재를 돌려야지 왜 인강이나 기본서를봄
그럴 직업이 맞나근데 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9급 공무원이 진심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직업인가...??
안정성빼고 현 2024에 정말 진심으로 그럴만한 메리트가 있는지 의문이네
진짜 막말로 걍 대학 안가고 고졸인 분들이 칠만한 시험인게 맞지 않나 싶은데..
@@yeol_pp세월 지나면 좋아져요
몇개월 전 저의 모습이네요 정말 공감됩니다
죽을 것처럼 힘들었지만 결국 끝은 있네요…
지금 상황이 전부가 아닙니다 합격을 하든 안하든 분명히 나에게 주는 교훈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장수생으로 느꼈던 점은 공무원 시험 이전엔 마냥 어리고 20대의 젊음으로 잘못하더라도 수정하고 당차고 했던 것이 수년의 도서관만 다니던 시절이 지나가고 그때 딱 밖에 나가니까 난 젊었을때 성장하지 못했고 이젠 정착해서 잘해야할 나이인데 어리숙한것이 굉장히 힘들었어요 힘냅시다
완전 와닿아요..
31살 장수생입니다...영상의 모든 말들이 전부 와닿네요ㅠㅠ이번에도 커트라인 근처에서 떨어져가지고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도전해보려고합니다...ㅠㅠ같이 파이팅합시다
선배님 그만두세요. 애초에 공부도 될 사람만 되는것 같습니다 설사 운좋게 합격하셔도 요새는 퇴사하는 분위기랍니다
전 5년해보고 안되서 결국 화가 되려고합니다
될때까지하세요. 그럼 될거에요.
선택은 자유입니다 누군가의 말에 너무 흔들리지 마세요 자기가 하고 싶으면 도전하는 겁니다. 장수생이라고 너무 의기소침도 하지마세요
장수생들은 그만큼의 삶에서 얻는 시간의 깊이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
긍정적으로 건강 챙기시면서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yesabc-q1x 애초에 저분의 인생이지만 의사선생님들이나 손주은 원장님 말씀대로 재능, 유전자가 되는 자만 된다고하십니다. 저야 뭐 손때서 홀가분하지만
@@JinnYoungKim장수생들은 그만안둠 그리고 그만두는사람들은 스펙좋은사람이지 지잡평범한사람들은 공무원이 상위티어임
많이 힘드시지예??... 저도 곧 3년차 장수생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결과만 알아주드라고요 당신만이 해낼 수 있고 당신이 해내야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건 합격해서 증명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힘들어도 쫌만 화이팅해서 내년에 공직자 되 봅시다 까잇거 인생 한 번 뿐 아입니까
@@싹싹모다주기 그런말 함부로 하는거 아님. 나도 5년하고 접음
걍 동생같아서 말해주겠다만...김코치님보다 훨씬 늦은나이에 붙었고 심적으로 얼마나 힘든지 잘압니다 막상 공직에 와보니 별거 없습니다 경직된 조직문화 싸여가는 업무 엄청난 박봉 ..거기다가 타지역 발령나면 남는거 없어요 꼭 붙길바라지만 붙어도 파랑새는 없습니다 차라리 택배나 자영업 혹은 일반회사 취직도 기회가 될수 있어요 너무 좌절하지 맙시다 힘내시구요
대체 어떻게 붙었는지 신기할 따름이네요
국어는 기본 과목인데
공무원을 떠나 기본 맞춤법이 상식 밖인데요...
싸여가는 ---->쌓이다
남는거---> 남는 거
거(것) 의존명사는 반드시 띄어쓰기 한다
될수있어요 ---->될 수 있어요
의존명사 동일
@@이상한-w3l 그러게 난관운이 있었나보지 뭘 그리 팍팍하게 사냐 ㄷㅅ도아니고ㅋ
@@이상한-w3l 7급아닐까
@@이상한-w3l나경원 인스타보니까 서울대 법대 판사 출신도 맞춤법 많이 틀리더라 ㅋㅋ
@@이상한-w3l이 시간에 여기서 생쇼하지말고 강의나 하세요!
자존감 ㅈㄴ 낮아보여요 ㅉㅉㅉ
독을 품고 하시길 바랍니다
눈물 나오면 아끼지 말고
맘껏 울어주세요
저도 속으로 욕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냥 공부에만 매진하는 게 정말 최장 2년은 몰라도 그 이상은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부담감은 세배가 되고 불안해져서 공부가 잘 되기가 어렵죠
동영상이 힘을 주려고 한 기획의도지만 현실은 장수생이 될 수록 오히려 합격은 더 멀어질 수 있어요
힘이 빠지니까요
불안감이 커요.
맞아요.저도 이년안에 승부보자고 시작했고 안되면 미련없이 공부안하려고했었는데 운좋게도 일년오개월만에 붙었어요
9급 지방직 일행 2년 6개월 걸렸는데 세 번 정도는 뭐... 신규들 거의 30대 넘어서 들어오던데요. 30대~40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포기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저는 이번에 떨어지면 전문대간다, 공장간다 해외취업한다 이러고 배수진치고 했어요. 마지막 6개월은 tv선뽑고 공부했고요. 9급도 2~3년 기본인데 7급은 더하겠죠. 최선을 다해봐야 끝이 후련해집니다. 합격이든 불합격이든 더 이상 못하겠다 할 때까지 해보면 미련 없더라고요. 현직자들 다들 눈물흘리면서 책본 경험 있더라고요. 제 기준 울더라도 책보면서 울면 합격합니다. 제 책들은 눈물자국 엄청 많더라고요. 최선을 다하면 뭐라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입직한다고 천국이 펼쳐지지는 않지만 노력해본 사람은 압니다. 그 열매가 얼마나 단지요. 개인적으로는 절실한 사람들이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진짜 돈없는 집은 자기가 벌어서 셤공부합니다 저도 그랬고 7급 5년준비해서 붙은분은 여자분인데 식당서 설거지해서 준비하고 5년만에 붙은분도 봤어요 돈없는집은 공부 못합니다
👍
돈없는 집은 공부 못합니다가 왜 뜬금없이 막줄에 있는지?
@@mina-hy9cn 그만큼 힘들다는 말이죠
맞긴해.. 돈 없으면 공부할 생각 자체를 못하긴하지
더 무서운 사실은 이건 떨어져도 아무런 보상도없는 도박이며 요샌 그렇게 어렵게 들어가서는 퇴직자들이 는다는 불편한사실.
이제 전 접습니다
내년에 서른이시면 아직 늦지않았습니다 공무원 준비를 한번더 하셔도되지만 안되더라도 다른 길도 충분히 있습니다 너무 불안해하지마세요 아직은 20대잖아요 ㅎㅎ
도움이 될까적어봅니다. 공무원 시험준비방법. 1. 과목별로 기본서 추천.강의 정하세요.(괜찮은 선생님 위주로) 2. 한번에 외우려하지말고 동영상강의 쭈욱들으세요. 이해안가도 쭈욱들으세요. 노트필기하면서. 동영상. 기본서 반복합니다. 3. 어느정도 이제 이해가가고 알것같다 싶을때 그때부터 세부적인거 외워나가세요. 4. 시험두달전부턴 바짝합니다. 기출문제. 문제집등 오답노트만들고 외워나가세요. 5. 마지막스타트. 잠잘때도 외워집니다. 주무실때도 동강틀어놓고자세요. 6.시험한달남았을땐 죽기살기로 외워야합니다.
* 처음부터 다외우려고하면 막판에 다아는것같아 넘기게되니... 처음엔 전체적으로 이해해나가시고 막판 세부적인거 바짝외우는게 팁입니다,
저는 이렇게해서 8개월 걸렸는데요. 혹시나 도움될까 올려봅니다... 다들 힘내세요.
공무원 시험... 진짜 아무나 하는 거 아니죠... 붙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떨어지면 진짜 그 시간과.. 돈...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
힘내세요..!
마음 놓고 공부에만 전념 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혜택인지... 5만원 10만원이 그때는 왜 이렇게 크게 느껴졌나 모르겠네요!
공감되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20명 중 19명은 떨어집니다 애초에 반드시 붙을 수 있단 생각하지 마시고 떨어지면 뭘 해야할까도 생각해 두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장수하다가 6년 전에 공시 그만뒀습니다
무슨일 하시나요 이제
연기 대박 잘하시네여 울면서 라면먹는거 공감 ㅠ
3년은 장수생아니다. 신림고시촌에 10년 넘어서 합격한 사람도 있고 합격 못 한 사람도 수두룩하다. 서른? 누구는 서른에 시작해서 장수생되고도 합격 못 하고 부랴부랴 공기업일반직 간 사례도 있다. 우선 일하면서 1년간 쉬고 다시 해라. 레알 쉼없이 공부하는게 불합격으로 가는 길이고 자신학대다.
공기출에서 기출 내려받아 아이패드에 넣고... 최소 5개년 전직렬 과목 기출만 따로 분석해보시길... 애플펜슬로 썼다 지웠다.. 굿노트로... 지금 가지고 있는 책들은 그냥 찾아보는 용도로만 쓰시고.. 어떻게든 실전과 같은 상태에서 지문에 익숙해지도록 해보세요. 저는 이렇게해서 국가직 7급 준비해서 좋은 결과 있었습니다. 직장다니면서 했습니다. 하루 세시간 정도 문제만 보고 지문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밖에서 돈들이지 말고 집에서 그냥 하는 것도 방법.. 엄마가 해주는 밥 먹으면서 편하게 하세요. 책상과 아이패드만 있으면 됩니다. 밖에서 하면 비용이 너무 들어요.
강의 기본서 없이 기출문제집으로만 공부해도 합격할 수 있을까요?
@@온리유-s4d 기출문제집도 필요없습니다. 일단 공기출에서 문제 해설집부터 다운받아 보세요. 여러번 보다보면 방법이 하나 둘 씩 나옵니다.
힘내세요 전 50중반인데 공인노무사 2차 준비중이에요 그것도 독학으로 1차 두번 합격 2차 세번째 도전중입니다 유튜브에서 한 영상을 봤는데 어떤 분은 14년 동안 공인노무사 시험공부해서 11년만에 합격했다네요 저도 그분영상 보고나서 칠전팔기 정신으로 무장을 하고 공부중입니다 좌절과 동시에 합격은 멀어집니다 화이팅!
합격을 기원합니다
저도 눈물나요...힘내봐요 우리
저도 7급공무원에 합격한 사람입니다.
응원드립니다. 공부를 하실 때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시고 맥락과 요점을 파악하시면서 공부하세요. 반드시 내가 공부하는 부분이 전체중에서 어디에 속하는지와 왜 이런 내용들이 필요한지를 항상 염두에 두면서 공부하세요.
그리고, 이런 유투브를 찍는 시간에 공부하세요.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신거 같아요. 공부는 시간이 바로 생명이며 자원입니다. 시간을 절대로 낭비하지 마세요.
생각없이 하는게 가장 위험한거 같아요...난 열심히 했는데 안되네...나라는 사람을 부정하게되고 믿지못하게 되니까요 근데 사실 합격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는거같아요 전략-전술 이든 공부법이든....
괜히 합격수기 합격수기 하는게 아닌거 같아요
35살 4년차에 합격했네요.. 인생 나락까지 갔지만 다시 올라왔어요 그러니깐 힘내세요!!
35살에 9급 시작이신가요?? ㅠ
현재 서른이고 올해 합격했습니다
발령은 내년에 날 것 같은데 좌절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처음에 울먹이면서 컵라면 먹는 장면부터 울컥했습니다 잘하고 싶고 해내고 싶은데 아쉬운 결과를 마주했을 때 어떡해야 할지 걱정하고 고민했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지금도 합격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공시생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절대 좌절하지마세요 우리들은 부모님의 자랑이니까요
올해 합격하면서 3년 6개월이라는 공시생 신분을 탈출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돈 달라고 하는 제 자신이 너무 죄송스럽고 부끄러웠는데... 합격해도 돈 달라고 하는건 부끄럽긴 마찬가지네요. ㅎㅎ
전 이번 시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다짐한 것이 있습니다. 후회는 해도 미련은 가지지 않는다. 이 마음가짐을 가지고 하니 남들 쉴 때 전 공부를 해야했고 아퍼도 손해고 쉬어도 불안했고 그나마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헬스만 하루에 한시간 반씩 했네요.
스스로가 미워도 힘내시길 바래요.
정 힘들고 하소연 할 때가 없다면 달님에게 빌어보세요. 부끄럽지만 전 달님에게 정말 많이 빌었고 대화도 했고 정신적 버팀목이었습니다.
전역 직후 노량진에서 보냈던 10개월..
한 번의 최불과 최종합격을 받을때까지
느꼈던 감정과 잊지 않을 것 같았던
생활들이 시보떼면 잊게되더라구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제대로 몰입해서 도전 다시 한번 해보세요... 저도 지금 교육행정직 사무관인데.. 사무관시험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려고도 했지만 죽을각오로 노력을 하니 결국 합격하게 되더라고요.. 몇년 후에 양복입고 관공서 출근하시는 모습 보고 싶네요
걍때려쳐 너는안돼 니나이가 몇살인데 아직도 부모한테 돈달라고하노ㅋㅋㅋ 쪽팔리지도 않노
뭘 질질짜십니까 남자가. 오히려 잘된거에요. 잘사는 집안에서 공무윈되면 삶이 괜찮지만, 금전적인 지원 안되느느 집안이면 그것도 남자면 공무원 정말 별로. 돈 많이 벌수 있는 장사나 사업하십셔
장사나 사업으로 성공하는건 10프로도 안될겁니다
님의 삶의 기준을 저 분에게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오만이고 폭력 입니다. 저 또한 행시 합격하기까지 4년 걸렸고, 3년차 때 불합격 후 어머니께서 보내주셨던 생활비 10만원에 작은 고시원방에 엎드러 하루 종일 숨죽여 눈물 흘렸었습니다. 어느덧 꿈을 이루고 공직 생활한지 저도 10년이 다됐네요. 그냥 말 없는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개인의 신념과 세계관을 존중 해주세요. 저 분이 자랑스런 아들이 될 수 있도록.
아이고.. 엄마..
어머니의 아들향한 애정과 절제된 표현이
저까지 따뜻하네요.
아들아~ 네가 자랑스런 아들이 되길 바라는게 아니란다.
행여 반복되는 너의 좌절이 아들 자존감을 떨굴까봐 그게 안타깝고 두려운거지..
엄마분 톡글처럼 긴 인생에 몇년 더디가는건 괜챦은데
아들 마음 고생과 기 꺾임이
가슴 아파 속으로만 기도하고
태연한척 합불도 못묻고 기다리는 마음이 엄마입니다.
저도 중등임용고시2년 공뭔3년해서 이제 합격했는ㄷㅔ,, 저도 지난 수험기간동안 열심히 했다고 자부하거든요, 그럼에도 떨어졌어요. 마지막 일년동안 9~12월까지 한달에 한번, 1월~4,6월 까지 일주일에 한번 모의고사 본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5과목 시험에 최적화된 풀이 습관 들이는 것 정말 추천합니다..
와 저는 공인중개사 수험생인데 나이는 30살 입니다. 내일 드디어 시험인데 앉아서 멍만 때리고 있습니다.. 답답하고 불안하지만 이거 하나도 못하면 아무것도 못한다라는 다짐을 했던 제 마음을 그대로 표현해주신거 같네요.. 교재 샤프로 같은줄만 계속 치고있는거, 동그라미 치는거, 심지어 쓰는 두꺼운 쿠팡 샤프까지 똑같고.. 유튜브 댓글 안남기는데 너무 공감이 되어서 처음 남겨봅니다~ 공무원 시험이 물론 더 힘들겠지만 이번년도는 성공의 과정이라 생각하시구 내년에는 반드시 붙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내년에는 꼭 붙겠습니다! 같이 화이팅!
30대는 아직 젊어요.
조금 늦게 가는 사람이 있고
일찍 가는 사람도 있고
일찍 가도 다른 시련이 있어요.
늦게 시작하는것뿐이고.
나중 시련을 지금 겪는거니깐.
왜 나만 이러나.
내가 못났나.
이런 생각 절대 하지마세요
안겪어본 사람들은 저 마음 모른다.... 다짐으로 하루를 버티는
돈없으면 세상 경험좀 해보면서 하는것도 좋습니다.. 단순히 공부만 하면 사람이 처지고.. 세상물정도 몰라지고 그렇지요
그리고 이제 좀 다시 시작할 수 있겠다 싶으면 해봐도 좋습니다 물론 자기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을 정도면 계속해도 상관없겠지요
너무 완벽하게 할려고 하면 절대 안되고 그냥 개념 좀 잡았으면 기출회독하고 변형문제풀이하고 각 선생 문제집중고로 사서 좀 풀어보고 문제질이 떨어져도 그냥 푸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함. 그렇게 문제로 틀을 잡고 다시 개념을 보면 뭐가 중요하고 안중요한지 한눈에 다 보이게 되는데 그때부터가 본게임 들어가는거지. 너무 개념잡고 시작하려다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첫 표정이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합격 하실때까지 응원합니다. 보기만 해도 제가 속상해요 꼭 합격하세요
하 대기업퇴사하고 세무사 준비 6개월-공무원 준비 3개월차인데 지옥이네요. 후회안했었는데 이제는 내가 미쳤었구나 싶음..
저심정 이해된다
공무원합격안해도 먹고살꺼많아요
저마음가짐 잃지않고 뭐든하고 살아가시길 근데이영상올린거보니깐
잘살아기실듯😅
나는3년준비하다 안되서 30대 늦게라도 중소기업 관리자취업해서 지금은 외국계중견기업까지 올라갔습니다
다른길은 많습니다 화이팅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공감하면서도 위로받고 갑니다👏🏻❤️ 모두 화이팅!
선생님... 공무원 보다 더 좋은 직업 진짜 많아요... 부디 힘내시고 ,,진짜 제발 공무원하지마세요 더 행복하게 살수 있는 직업들 진짜 많습니다.. 누구나다 할수 있는 직업 그것들 까지도 공무원보다도더 행복할수 있습니다 괜한말이 아니에요 공무원 되고 자살하는 사람들 진짜 많고 우울증 걸리는 사람 진짜 많습니다 제발,....... 꼭 인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진짜 집에서 밀어줄 형편이 못 돼서.. 일하던 직장 다니다 그만두고 6개월 빠짝 공부해서 합격해서 다행이지…아니였음…힘들었을꺼같음.,
힘내고 포기하지말란말 듣지마세요
합격이라는 그 얄팍한 희망으로
청춘버리지마세요.
다른거하세요.
공부도 돈있는 집 애가 합격 더 빨리합니다. 망해도 근심이 없으니까
와ㅠㅠ 엄마의 톡이 눈물납니다ㅜㅜ 울지마십시요ㅠㅠ
영상 분보다 나이 훨씬 많은 사람인데 합격했었어요. 저는 진퇴양난 상황, 절박했었어요..9급 공무원 시험 만만하게 보고 진입했었는데,, 문제가 어려운게 아니라 합격이 어렵더라고요. 공무원 시험은 5과목이 아니라, 100개의 문제를 100분 안에 풀고 마킹까지 마무리해야하는 한 과목시험이라고 생각했었어요. 누가 안틀리냐의 싸움이니.. 직장 다니면서 대충 6개월 공부,, 이땐 공무원에 대해 별로.. 절박하진 않았죠. 인강만 들었으니. 직장 그만두고 절박하게 6개월.. 인강 안듣고 책만 팠고 6개월 집중 수험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만 되면 구토를 했었죠..1차 합격하고도 최종 합격까지 새벽에도 잠도 잘 못자고 피가 말랐었습니다. 절에 기도도 하러 다니고.. 세상에 공짜는 없더라고요. 고통이 있어야 행복을 알게되고.. 어떤 때는 불만도 생기지만 제 수험 생활 매번 구토하고 피마르던 그때를 생각해보면.. 지금 자리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더라고요. 절박함에 노력을 더하고 운까지 따라 제 능력 밖의 결과가 나오더라고요. 좋은 날이 올 겁니다. 반드시.
이정도까지해야하는군요 대단하십니다
@@망둥이-y2h 근데합격한사람들 대부분 저정도로할거에요 진짜열심히해요 붙는사람들
저는46세 임용 최종합격했습니다.
저같은사람도 있어요.
계속1차 합 최탈하다가
5번째 최종합격했습니다.
힘내세요!!
저런 동기부여가 있어야 합격함 집중 안되고 하기 싫어도 이악물고 앉아있거든 그게 가장 크다고 생각함
후 4년차인데 마음이 씁슬하네
여러분 안되는거에 괴로워하지마세요 원래 이세상은 내뜻대로 잘되야한다고 잘못생각하기떄문에 안됐을떄 괴로운법입니다 내뜻대로 되는게 좋을수도있고 안좋을수도있습니다. 그러니깐 결과는 하늘에맡기세요
저도 솔직히 주변에서 공무원 하나 둘씩 붙고 사람들 만나면 현직자들끼리 말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제가 왕따 된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 독하게 마음먹고 시험전까지 만나는거 안하고 계속 공부하고 있구요. 솔직히 인강은 공부가 아닙니다. 인강은 수단 혹은 도구입니다. 전 암기과목이랑 기출분석만 강의 듣고 개인공부할땐 노트북 꺼두고 치우고 개인공부하고 있어요. 요번에 암기과목에 w.o.x 공부법 도입했는데 엄청 도움도 되고 기출 회독을 한거 같고 인강기출보고 개별적으로 강의 이전과정에 들은거 회독, 전에 전체 회독 지금도 회독 세번째 인데 머리속에 핵심어가 남아서 좋더군요. 이거 한 7번정도 하고 그담에 머할지 더 생각해보려합니다.
스스로를 죄인으로 만들고, 깎아내리고, 가두고...
그렇게 밑바닥으로 서서히 가라앉게 만드는 게 시험인 거 같다.
현직 1년차인데요 배부른 소리로 들리겠지만 아직까지는 당사자는 죽어나는데 부모님, 친구 지인들이 알아주는? 직업인 거 같아요. 공무원 답 아니고 쉽지 않겠지만 장사나 기술도 연구하면 훨씬 실속있는 거 같아요. 행복하시길 바라요!
누가 알아줘 말단을 ㆍ그저 굶어죽진않겠다 이런거지 ㆍ행시라면 조금은 이해한다만
뭘 알아주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자기위로 쯤인가
@@yeol_pp 주변사람들 기준이 다르니... 뭐
@@yeol_pp알아주는 직업 맞는거같아요 본인은 이해 안되겠지만 괜히 경쟁률이 높은건 아니에요 님직업은 안물어볼게요😂
다시 공무원시험 준비해서 공무원 하고 싶으면 1~2년간 아무일이나 열심히 돈 벌어놔서
그 돈으로 준비를 해보세요!
그럼 준비를 하는 자세와 마음이 달라져요!
공무원이 직업에 전부가 아닌데 다른곳도 좀 봐보세요 공기업 현직인데 저도 공무원 준비 했었는데 막상 공기업 취업해보니 왜 그렇게 힘들게 공무원 준비 했나 싶기도 하고 막상 공기업 들어와보니 아무것도 아닌데 준비할때는 왜케 힘들지 생각뿐이네요 암튼 다른 여러길도 있으니 좀 더 넓게 시야를 돌리세요
참고로 나는 공무원이다. 그리고 30살은 아직 애기다
굳이 공무원에 목맬 필요가 없다..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해보고
탈락하면 자존심버리고 무슨 직장이든 들어가길 바란다.
자존심을 버린다는 것도 사실 잘못된 생각이다. 그럼 그런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자존심이 없는건가? 그렇다면 만약 공무원이 되면 자존심이 사는건가? 그렇지 않다... 내가 어떻게 삶를 대하고 어떤 태도를 갖느냐에 결정된다.
이런 영상 올리지말고 힘내서 공부하고 떨어지더라도 다른일 하면 된다고 생각하길 바란다.
나는 등골브레이커...먹을거 다 쳐먹고 3년 동안 노량진 pc방 vip 였음...ㅜㅜ
저도 내년이면 3년차입니다 같이내년에 합격해요
남일같지않네뇨 ㅠㅠ 저도 소방공무원 2년째 준비하는데
처음은 회사다니면서 모은 돈으로 하고 현재는 아르바이트와 병행하면서 하는뎁
진짜 개빡세네요 ㅠㅠ 홧팅입니다
좌절하지마십쇼
일하며 준비하는 1인.. 응원해요 같이화이팅!
울지마~~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그리고, 이제는 공뭔 비젼없다..
진짜 직장많다!! 본인이 잘하는게 무엇인지 알고,능력치를 가지고 달려라!!!
비전이 왜없냐?ㅋㅋㅋㅋㅋ 정년보장하는 직업이 ㅈ으로보이나
시험을 준비하면 그 시험의 본질부터 파악해야 승산이 있음.
공시탈출 채널에서 정말 도움 많이 얻어갔고 거의 떠먹이다시피 알려주고 합격수기 대부분 큰 줄기들을 보면 관통하는 비슷한 부분이 대놓고 있는데도 장수생들이 많다는건 시험 파악도 제대로 하지 않은채 맨땅에 헤딩하는 수험생들이 정말 많다는거..
본인도 공부하면서 느낀건데 이 시험 1년 넘어가면 지칠거 같아서 운좋게 1트에 합격했고
시험 전부터 내가 합격할 거 알았음. 전날에 전범위를 다 훑고 가서 거의 모르는게 없었음.
남은기간 적다고 한곳에 매몰되지 말고 과목 특성이나 시험 기조등 전체를 조감하면서 파고들어야 하고 공부법 영상 참고하면서 피똥싸게 하면 웬만하면 다 합격 가능한 시험임
넌 꼭 합격해라 합격만이 모든 걸 보상받더라.
포기만 안하면 붙는다.
자존감 잘 챙기고
제 친구가 2012년부터 12년 동안 장수생인데 도저히 그만둘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주위에서 보는 사람들도 안타까워요
사실 그 친구는 스스로 포기했을 가능성이
큼. 다만 주변에 그만둔다고 쉽게 공표못함 왜냐 12년이나 했으니까
뻥치지마세요
영상보니까 공부했던 기억 생각나네요ㅜㅜ
공부는 하면할수록 더 힘든것같지만 포기하지않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있는것같아요! 다들 힘내세요!!!!
돈 부쳐주는 부모님 계시는것만으로 감사한일이죠~ 힘내세요!
오늘 나의 노력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쌓이는 것 뿐이다. 올해는 불합격했지만 노력은 쌓여서 다음해에 꼭 합격할 겁니다. 저도 그렇게 합격했습니다.
.. 저도 30살 늦은 나이에 시작했습니다. 퇴사를 결정하고 . 퇴사도 용기고. 준비도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저도 같은 심정이라 ..울컥하네요 하시는 일 다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요 열심히 살았으니 그걸로 딴일도 잘할수있어요 공무원해보면 사람들의 민원때문에 그만두는사람들 넘 많아요 고생많이하셨고 맘이 넘 아프네요
아니 저렇게 공부해서 들어갈 직장아닌데 나 공무원퇴사함
합격하면 좋지만 공시 접는다고 인생 끝나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합니다 지나고 보면 그냥 하나의.에피소드 일뿐임
요즘 일용직이 널려서 앱으로도 당일 신청해서 할 수 있고 흔하디 흔한 쿠팡일용직도 한달에 7일이라도 나가면 생활비 걱정은 없을텐데, 30일에서 일 쬐끔한다고 합격못하나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일도 안하는데 유투브는 한다라....안타깝지만 이번에도 합격 못 하실거같아요...
몸 쓰는 일은 하루 일하고 하루 쉬어야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7+7해서 14일임. 게다가 일하면 생활패턴이나 공부패턴 깨져서 안 좋음. 특히 쿠팡일용직 같은 경우 심야근로해야 페이가 좋은데 공시 준비와 완전히 역행하는 삶임. 쿠팡일용직 많이해서 올빼미족 되면 낮에 깨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시험 때 적응이 안 됨
끔찍했다..2년만에 붙은게 행운이다..ㅜ
마킹 실수랑 문제가 어렵게 나오면 어떡하지 걱정 할빠에 그 시간에 공부를 하겠음 보통 잡생각 많은 사람들이 공부 못함 집중이 안되서 빨리 포기하셈 공부에 재능 없으면,,,ㅠ
기화펜, 2단독서대 진짜 무조건 꼭 사세요... 이거 있으면 회독수 1.5배~2.5배는 늘어나고, 수험생활 줄일 수 있습니다.
기출문제집 볼펜으로 풀지마시구, 기화펜으로 계속 반복해서 푸세요. 모르겠으면 강의듣고 해설에다 나중에 봤을 때 한번에 알아볼 수 있게끔 자세히 설명 적어놓으시구요.
그리고 틀린 건 자기만의 기호로 브이자를 작게 치든 바를정을 치든 그걸 몇 번이나 틀렸는지 체크해놓는 게 중요해요. 시험 임박하면 A급이랑 자주 틀렸던 것들 위주로 봐야 하거든요.
5년치 기출문제를 기본서에 모두 표시
자주 출제되는 거부터 정복
강의는 이론강의만 듣고 개인공부시간 늘리기
지인 중에는 8년만에 올해 검찰 합격한 친구도 있어요~! 저도 그 친구 보고 열심히하고 있어요 힘냅시다 다들!!
행동으로 논리를 대변하고 결과로써 과정을 입증한다,
_707 특임대 슬로건
8년 ㄷㄷㄷㄷ
8년만큼할 그런직업아닌데..
황시목 니가 707출신이가 어딜감히
9급을 8년간 투자하는게 의미가있냐ㅉㅉ
자신의 위치와 수준을 객관화하고 눈을 낮춰서 당장 나가서 일이라도 일단 하는게 중요합니다. 고등학교 졸업했으면 성인인데 치고 나가도 경쟁에서 모자랄판에 멈춰있으면 안됩니다. 화이팅!
장수생들은 알바병행해가면서 공부해야됨(단, 이전에 열심히했고 어느정도 도달했다는 가정하에)
힘내세요 꼭 합격 하길 바래요
수학임용3년도전했었던 사람입니다
하루에 13시간씩 주6일 공부했어요
정말후회없이 도전했었고
그 이상은 무리라는 판단에 접었고
지금은 사업을하는데 이게 잘풀려서
지금은 선생 안하길 다행이라고생각해요
임용공부든 뭐든간에 후회없이 2~3년해보고
아니다싶으면 접는게 맞아요
그 이상하면 폐인되기 딱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4년전에 국가직 7급공채 의원면직자입니다. 5급 행정고시. , 5급 외교관후보자과정 준비생들은 장수생 없다. 유독 하위직 7,9급 공무원 준비생만 장수생 많다. 왜? 처음부터 부모가 돈 없고 빽없고 줄 없고 힘 없어서. 5급 행정공시 준비생, 외교관후보자과정 준비생들은 로스쿨로 갈아타거나 전문자격사 합격하거나 대기업, 공기업, 은행으로 취업합니다. 기업이나 은행쪽은 부모빽으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근데 7,9급 준비생들은 노답이네요 시험 안붙으면 좃소기업이나 공장가야 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공부 빨리 버리고 돈되는 일을 찾으세요. 엄청 많아요. 돈이 적어서 7급 때려치웠지만 진짜 2년공부한 시간 너무 후회됩니다. 지금 호주에서 항공관련 회사다닙니다. 국내 대기업보다 내가 더 돈을 많이 벌어요. 진짜 돈 벌어보세요 돈이 최고입니다.
아 어머니 50만원 보내시고 격려해주시는 말씀에 울었네요 ㅠㅠ
일단 국어 영어 기본 베이스로 아무런 수험 공부도 안하고 80점대 이상 나오는 애들은 최악의 경우에도 2년안에 붙은 거 같았습니다...
그 바닥은 희망고문이 젤 무섭습니다.
본인을 객관적으로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아 참고로 경쟁률 상대적으로 높은 직렬대+도시지역(인기지역) 기준입니다
어떻게 지난 3년간 제가 겪었던 모든 고뇌가 이리도 잘 표현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올해 지방직 9급과 군무원 9급에 합격한 사람입니다.
난 벚꽃피는 봄이 너무 싫다..
바깥사람들은 벚꽃보며 하하호호 웃는데
골방에 같혀 있을때 그 답답함..
그걸 깨 부수려 죽어라 발버둥 쳤지만
소방공무원 체력 시험 1점차로 떨어졌을때.. 진짜 죽고 싶엇는데..
포기는 하는거아닙니다… 돈 때문이라는 사람들. 정말 독하면 부모님집에 얹혀살면서 공짜 공립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옷은 일년 내내 츄리닝 한세트만 입고 친구들 안만나고 공부했습니다. 아침은 굶고 점심 편의점에서 3000원미만으로만 먹고 저녁은 집에서 늦게먹고. 한달 10만원 정도 쓴거같네요. 부족하면 부모님께 부탁드리고. 어느 부모도 자식 공부하는데 몇 십만원도 안줄까요? 입장바꿔생각해보면 미래 내 자식이 돈이없어 공부 포기한다하면 너무 미안할 것같네요. 부모님께 손벌리는거 미안하게 생각하지마세요. 잘 되고 더 해드리면 됩니다. 대신 아껴쓰시고요. 포기하지 않고 될 때까지 해야 미래 자식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치겟죠. 포기하는 자식보단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식을 더 원하니까요. 잘 될겁니다.
저기요 합격하셨나요? 공부도 재능이 있는자가 합니다 포기도 때로는 필요합니다
매일 17시간씩해봐라 과연 떨어질까
@@user-whysoserious 매일 10시간씩 했는데 불합격 연속이라 결국 포기함
@@JinnYoungKim 17시간씩 다시 해보셈
공부오래한다고 붙는시험이아닌데😂
너무 힘들게 살지마요...
세싱엔 여러갈래의 길들이 있음을 잊지말길 바래요.
근데 진짜 "열심히" "성실히"했다면 유튜브채널을 개설하고 영상을 올리는게 가능했을까요. 부디 더 심기일전하셔서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장수생 힘든거 알아요
근데 공시생이라는 단어 뒤에서 숨어서 힘들다, 어렵다, 하지말고 현실을 직시하고 유튜브 접고 공부만 하시길바랍니다
장수생 테크트리네요 처음엔 열심히안하고 나중에는 아까워서 😢
지금의 괴로운 과정이 소명을 이루는 준비과정이라는 깨달음에서 다시 기운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돈이 최우선순위가 아닌 나이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선하고 의로운 꿈이 최우선순위인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괴로움은 좋은 겁니다. 결국 값진 열매로 맺어질 때면 예전의 괴로움에 희망을 못느꼈던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질 겁니다. 돈 버는 길은 많습니다. 30대에만 할 수 있는 도전은 그 때 지나면 현실적으로 못합니다. 명상이나 기도가 정신을 맑게 해주는 데 도움이 된다면 반드시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처음 영상 카메라 옆에 두고 울고있는거 왤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타까운건 분명히 맞는데 그걸 찍어야겠다고 생각한거 자체부터 이미 덜 아픈거 아니야??? 진짜 슬픈사람이면 저럴수가 있나싶네
공장은 언제나 입사를 환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생산직외에는 경력을 원하죠?
나 화이팅..! 우리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