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군일기] 제37부 : 폭군의 몰락, 반정이 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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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8

  • @최진규-b3v
    @최진규-b3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유자광은 역사를 아는사람 이군요. 생존을 위해서 역사를 공부하고 나아가 역사에 남기위해 업적을 쌓아야 하는데 뭔가가 부족한듯하네요.

    • @김영준-e2v
      @김영준-e2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 뭔가 부족한것 때문에 마지막이 썩 좋지는 않았죠 ㅋ

  • @SizzStarScream
    @SizzStarScrea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떻게 보면 왕만 바꼈을 뿐이지 기득권 세력들은 그대로 유지하고 정권이 바뀐게 중종반정이네요😮

    • @김영준-e2v
      @김영준-e2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것이 인조 반정과 가장 큰 차이입니다. 능력이나 도덕성을 떠나서 인조 정권은 어찌 되었던 완전히 물갈이를 한 반면에 중종 반정은 명분 자체는 인조 반정 보다는 좀 더 그럴싸했을진 몰라도 물갈이가 거의 되지 않은 그냥 왕만 갈아끼운 상태가 되벌이죠.

  • @박성현-l7e
    @박성현-l7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유자광은 드라마 무인시대에 나온 이광정하고 비슷한 것 같은데 유자광이 국왕이 바뀔때마다 본인만의 처세술로 살아남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광정도 무인정권 집권자가 바뀔때마다 살아남았음 둘 다 비호감으로 낙인찍히기는 했음 긍정적으로 보면 줄타기 달인 부정적으로 보면 박쥐

    • @김영준-e2v
      @김영준-e2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실제로 이광정은 드라마처럼 맞아 죽은게 아니라 곱게 천수를 누리고 죽었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