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어떠한 객관화되어 보여지는 정체성이 아닌 변화하는 인간임을 스스로 인정해도 된다는 느낌이들어 가슴이 벅차고 슬프며 씁쓸합니다. 내가 아니라 세상에 몰두한 나머지 나를 잊고산, 인문학이 인간에게 꼭 필요함을 일깨워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는 살아있는 존재였습니다.
지혜의빛님.. 오늘 강연,,, 실존주의란 무언인가? 인간은 미완의 존재!! 완성을 향해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것이다!! 자기 형성의 삶을 살앙갈 수 있다는~~ 인간은 미래를 행해 열려있는 개방적인 존재이다!! 어려운 철학인데,,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귀 기울여 경청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열어가시길 바래요. 태풍비바람, 조심하시구요~~
미완의 존재인 인간이 완성을 향한 방향을 자기가 가질 수 있는 자유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완제품인 존재와는 전혀 다른 거군요. 본질은 어떤 존재를 있게 하는 필수불가결한 것이고 실존은 우연적 속성이네요. 유신론적 실존주의와 무신론적 실존주의를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실존주의 철학의 역사 강의도 기대됩니다. 실존철학은 기분을 가진 인간의 근본적인 경험이니 예술가와 가까운 이유가 있었군요. 갖춰진 현실에 늘 무엇으로 되어가는 인간이 만족하기가 쉽지 않구요. 현상학은 인간 의식의 보편적 특징을 파악하고자 하는 철학이네요. 실존주의의 기본 특징을 잘 알려주셔서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좋아요!!를 백만 개 이상 드리고 싶습니다.
실존 인간은 미완의 존재란 말 참 멋져요. 살아있는 것들은 다 그렇죠. 맞아요. 나를 만든 신이 이것이 완성된 것으로 만든 것이라면 또 그리 생각되지요. 어쩌나요. 미완이기 때문에 흥미가 있는걸요. 신은 죽었다 했으니 니체가 나오지요. 알 수 없어요. 그저 존재하기 때문에 산다는 생각이 드네요.
와우~ 드디어 '실존주의' 군요~ 지혜의빛 님이 언젠가 정리해 주실 것 같다는 생각 했었어요 ㅎㅎ 기존 강의까지 모아놓으니까 이 내용만 모아도 책 한권 금방나오겠습니다 ~ ^^ 진짜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강의.. 쏙쏙 들어오는 영상, 사진 편집까지.. 늘 얘기드리지만 진짜 어디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수준높고도 재미있는 강의에요! 지혜의빛 님 덕분에 조금씩 똑똑해져 갑니다. ㅎㅎ
늘 어렵게 생각했던 실존주의 철학을 이렇게 알기쉽게 설명해 주시니 재미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사르트르의 를 펼쳤다가 아무것도 이해못하고 그냥 덮었던 적이 있었는데 앞으로 사르트르에 대한 강의도 기대해보겠습니다. 후설 하이데거 가다머 리쾨르로 이어지는 해석학에 대한 강의도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실존적근본경험'이 객관화 될 수 없는 것이라는 말에 어쩐지 힘을 얻는 '기분'도 들고 동시에 철학공부를 함으로써 제 '기분'의 원인도 분석이 된달까요..이래서 알아야 되나봐요. 어떤 사상이든 한쪽이 있으니 다른 한쪽도 생겨나고 그러는것 같은데...그러면 본질주의☞실존주의☞구조주의 인건가요? 오늘 강의 역시 흥미진진 합니다. 🖋📒💖
본질주의에 반대하는 경향이 현대철학에서는 강하게 나타나는데 가령 비트겐슈타인도 그 중 한 사람이죠. 어쨌든 이러한 흐름의 시작을 알린 인물로 쇼펜하우어나 니체를 들 수 있고 이들의 영향 하에서 실존주의가 나왔다면 구조주의는 또다른 성격의 현대철학이랍니다. 이 역시도 고전적 본질주의에서 벗어나 있는데 다음에 구조주의도 제대로 다뤄봐야겠네요. 늘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과법칙은 부처니의 깨달음을 우리도 믿고 사는데 즉 인과의 법칙은 원인이 있기에 결과가 따른다 는 사상이 아닌 땐 굴뚝에 연기 가 나는가 를 저는 이제 알고부터 는 착하게 살고 있으며 봉사활동하고 인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은 양자학 과학철학에 관심이 생겨서 인과법칙은 실존이자 깨달음뿐 조금더 나가서 양장역학의 자리는 더많은 실천 과학이 있어 늘 명상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철학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인데, 학교 강의에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러셀의 기술이론 영상으로 이 채널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혹시 강의 끝에서 언급하셨던 언어가 실제 대상을 지칭하는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 보는 새로운 견해들도 많이 궁금하네요. 시간이 되시면 나중에 영상해서 꼭 다뤄주셨으면 해요. 항상 귀한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서에 관한 연구들을 공부하면서 정서연구가 상대적으로 늦게 발달했다고 했는데 그때에는 교수님 이야기를 들으며 그렇구나 라고 생각했던 것이 모두 철학과 관련되어 있다니 놀라워요.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늘 철학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이런 좋은 강의를 듣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훌륭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 가능하다면 답변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실존주의의 주제가 된 '기분'이란 '정서 혹은 감정'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그 차이를 어떻게 보고 계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실존을 다루는 창으로서 Stimmung을 하이데거는 이야기하고, 또 메를로퐁티는 신체개념을 이야기하지만, 정작 정서나 감정이라는 인간 공통의 지평이 철학적으로 주제화된 적이 있는가 하는 의문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침 실존주의를 공부하려는데, 영상을 올려주시다니..감사합니다.ㅎㅎ 늘 도움되는 강의를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특히 이번 강의를 통해 단순히 개별화된 인간이라는 정의를 넘어서 그것과 얽힌 계보학적인 지식과 기반을 이루고 있는 분류나 심층적인 내용도 알게 되는 강의였어요. 한편, 최근까지 공부했던 들뢰즈의 내용의 어느 부분에 있어서 유사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실존주의의 ‘인간은 본질이 정의되지 않은 존재’의 관점이, 마치 들뢰즈의 존재를 '무엇무엇 임'으로 정태적인 것으로 규정하기 보다 '되어가고 있음(being)'의 시선에서 우리에게 새로운 존재의 해석 가능성이 열리게 된다는 것과 관련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마 강의의 내용과 들뢰즈의 철학에 있어 ‘니체’가 그것과 관련이 있는 것인가 싶기도 합니다. 매번 외부적 담론에 의한 바쁜 삶 속에도, 짬짬이 영상을 통해 알아가며 실존적으로 스스로를 만들도록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전부터 늘 우리 채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들뢰즈 역시 니체로터, 그리고 베르그송을 지나 사르트르에이르는 철학적 흐름에 많은 영향을 받았답니다. 남겨주신 말씀처럼 들뢰즈의 인간 이해는 그 기저에 이런 것들을 자양분으로 삼고 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될 때는 니체와 들뢰즈 뭐 이런 제목으로도 강의를 좀 진행해야겠네요. 영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간이 부피적으로 무한성을 가지는 것은 의식 차원이기 때문이다. 즉...인간의식의 근원처는 공간이...인간의 육신과 신경,기관들은 공간으로부터 의식을 수신받아 정체성을 형성한다. 인간의 육신세포와 신경을 구성하는 분자의 질이나 밀도에 따라서... 공간에서 수신받는 정보에 차등이 생겨서.. 이것이 인간마다의 지능과 성격적 개성이 되는 것이다. 자식을 가지기전에...부모가 육신의 건강,혈액건강을 최고로 맑히고 좋게해서..자식을 가져서..태교를 특수하게해서.. 자식의 혈액을 맑게하고..신경조직을 견고하게 조직해서 자식을 낳으면.. 태어난 아기는...무척 건강하고...두뇌도 공간에서.. 저급한 신경조직을 타고난 아이들이 수신하지 못하는 고급지식과 정보를 수신하게된다. 이런 인간을 생이지지라고한다. 공간이란 의식체속에 존재하는 물질 만물들은...의식차원인 공간이 만들어낸 상념체들인것이다. 이런 이유로...공간속의 만물들은 형질적으로 고정불변하지 않고...생각이 시간지나면 변해가듯...물질도 형질적으로 변하게되는 것이다. 무한공간은 의식차원이며..의식차원은 존재이며...존재는 존재로서 존재하고있는 것이다. 존재하지 않는것에서 탄생하거나 존재할수 있는건 없다. 존재에서만 존재가 기인된다.
지혜의 빛님, 감사합니다. 과거 위대한 철학자들의 탐구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인간을 알아가려는 노력이 치열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인간을 생각이나 감정을 가진 존재로서 알아가고자 하면, 필시 그 결과가 잘 나오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즉, 무신론적 실존주의나 현상학적 탐구로 얻는 결과물이 우리의 모든 것을 설명해 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그런 사유로 탐구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아래 글을 인용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당신의 마음이 아니다. 당신은 당신의 이성이 아니다. 당신의 본질은 당신의 생각이 아니다. 당신은 당신의 믿음이 아니며, 당신의 기억이 아니고, 당신의 갈등이 아니다. 당신은 자신이 동일시하는 그런 것들이 아니다. 당신 본질의 신비는 이성의 영역 너머에 존재하며, 몸의 현실 너머에 존재한다. 하지만 당신은 지금 이 몸 안에 살고 있다. 이성은 당신이 이 세상을 헤쳐나가고 여기에 참여하도록 도우려고 있다. 이성은 놀라운 소통의 도구이다. 또한 섬세하고, 심오하며, 제대로 연마되면, 놀라운 일들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종교에 있는 모든 앎의 학생은 자신의 진짜 본성, 깊은 본성과 자신의 마음이 만든 것, 자신의 믿음 체계 사이의 차이를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마음이 만든 것이 얼마나 체계적이든, 아니면 무질서하든, 그것은 상관없다. 당신은 자신이 마음 표면에 살며, 자신의 진짜 본성이 갖는 깊이와 신비, 참된 힘과 능력을 알지 못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당신은 영성을 믿음이나 믿음 체계로 생각할 것이며, 영적 연습을 관념의 강화나 믿음의 강화로 생각할 것이다. 물론 믿음은 정부와 종교 기관들에 의해 엄청나게 조종된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본질이 자신의 마음이 아니라는 것을 아직 모르므로,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자신이며, 자신의 현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이 가정, 이 집착을 깰 수만 있으면, 내면의 삶으로 들어가는 문 전체가 열리기 시작한다. 이 내면의 삶에서 당신은 자신에게 큰 본성, 즉 생각과 관념 너머에 깊은 본성이 있음을 곧바로 체험할 것이다. 이삼십 분 동안 고요히 앉아 있어보라. 그러면 이것이 당신에게 매우 분명해질 것이다." [출처] 당신은 마음이 아니다 - 신의 새 메시지> 앎의 힘에서)
강의를 듣고 첫번째 느낀 점은 ...보다 더 자유로와졌다......두번째 느낌은....맞는지 모르겠지만 실존주의는 노장사상과 닮아있구나....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듣던 말.....밥 잘 먹고 건강하믄 됐어....열려있는 자유로운 존재로 인정해 주었다는 느낌....맞게 다가가는지 궁금합니다....삶의 무게가 가벼워진 아침입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철학 중에 실존주의에 가장 관심이 많고 특히 키에르케고르를 좋아하는데 다른 실존 철학자들에게도 관심이 많이 갑니다. 특히 마르셀에 대해서 꼭꼭 다뤄 주셨으면 좋겠어요. 조심스레 기대해 봅니다. 이해 잘 되는 강의와 쏙쏙 들어오는 화면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제가 인간은 실존하는지 알기 어렵기에 자신의 실존을 확인하려는 본능이 있다는 가설을 두고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혹시 관련된 주장이나 책을 추천받을 수 있을까요? 이러한 본능이 있고 가장 간단한 방법이 타인에 의해 느끼거나 집단에 들어가 느끼는 방법이며 그로 인해 역사적으로 많은 분쟁과 전쟁이 일어났다. 그렇기에 혼자 실존을 느끼는 방법이 평화를 가져다 줄 가능성이 있다 등의 내용을 생각하고 있는데 선생님의 이번 강의를 듣고 자문을 구하고 싶어 글 남겨봅니다.
![고수들도 틀릴 수 있다는 함정 문제 [사활 3문제 ep5]](http://i.ytimg.com/vi/EhaM0FWHHJM/mqdefault.jpg)
현재까지 우리 채널에 올려놓은 실존주의 관련 강의 영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야스퍼스 : ruclips.net/video/uW8Q6ieuRWM/видео.html
카뮈 : ruclips.net/video/FLK-pBNYdSE/видео.html
후설 : ruclips.net/video/7wkPFpA567I/видео.html
키에르케고르 : ruclips.net/video/pKGwo04-eaQ/видео.html
하이데거 : ruclips.net/video/2DR_vtocbaI/видео.html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 1 : ruclips.net/video/vPUCrPZ-ffA/видео.html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2 : ruclips.net/video/5W-m65HKRQU/видео.html
니체 : ruclips.net/video/gV6SC0MH9U8/видео.html
쇼펜하우어 : ruclips.net/video/FLK-pBNYdSE/видео.html
참고하세요~!
실존주의 관련 영상 목록 챙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밤부터 주말에 정주행 합니다~~~
너무좋아욤!
@@Ace-kv3qj 즐겁게 시청하세요~
@@MinjiKim-dv8bj 감사합니다~
쉽게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참으로 젊어 보이시구만.. (참고로 저는 70대 중반의 ... )너무 실존주의 본질에 대해서 멋지게 강의 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잘 경청하였습니다. 큰 발전 있으시기를...
나이는 왜 말하는 거에요?
@@보노보노-f1v남 나이를 가늠하면서 본인 나이를 안 밝히는 건 자칫 무례해보일 수도 있잖아요~
@@보노보노-f1v강의를 똑소리나게 잘하니 존경의 의미로 자신의 나이를 밣히면서 말씀하시는구만요 우리 문화에서는 나이도 중요하답니다
@@보노보노-f1v사람의 내면세계를 정량분석. 정성분석할 수 있도록 힌트를 주는 방식 중에 자신의 나이를 공개하는 것도 있지요.. 일종의 자아개방성이랄까요..
@@엘상산시리즈여러분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최고의 철학강의 개념을 아주정확하게 인식하고 계시니 잘설명 하시네요철학 공부 안했어도 단시간에 많은걸 깨닫게 하신젊은 교수님 멋지다
감사합니다.
참 많은 걸 함께 생각하게 하는 이런 철학 채널이 있다는 건 듣는 저로서 큰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과찬이세요. 이렇게 소통하는 게 곧 인문학이죠. 감사합니다~!
@user-js2ml1yn2b😅.
큰 물결을 타듯 인식의 틀이 변하고 있는 것을 볼때 인간 사유의 세계는 인식의 세계 확장을 향해 항해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실존은 대상화 할 수 없는 것이라는 야스퍼스의 말이 정말 인상적이었답니다.
기분의 존재를 직시하는 파격적인 철학이라…
진짜 여운이 남네요.
명품 강의 덕분에 실존주의를 정말 잘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야스퍼스가 좀 멋지긴 하죠 ㅋㅋ
스타일이 살아 있잖아요~
암튼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혜의빛 나 자신을 향하여.
ㆍ 나 아직 살아있네 ㆍ
하는 순간 철학을 할 수 있는 존재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내게는 어떠한 객관화되어 보여지는 정체성이 아닌 변화하는 인간임을 스스로 인정해도 된다는 느낌이들어 가슴이 벅차고 슬프며 씁쓸합니다. 내가 아니라 세상에 몰두한 나머지 나를 잊고산, 인문학이 인간에게 꼭 필요함을 일깨워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는 살아있는 존재였습니다.
세계 내 존재에 대한 깊은 고민의 흔적이 보이는 글을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도움이 되는 강의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중한 내용을 이렇게 만들어 주시다니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당신께서는 유투브의 존재적 가치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시고 계십니다.
좋네요.이라는 것은 과 를 말하는 군요.실존주의자에게는 본질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 정해져 가는 것으로 봤군요.그런면에서 저는 저의 목적을 알고 저의 용도가 뭔지를 정했기에 완제품입니다.완제품이라서 행복하네요!
'자유를 선고받았다'는 말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반항도.
@@chongyu6665자유 ? 삼라만상을 관찰하면서 사회에 기여하는 태도를 가지고 누리는 자유는 정적자유. 다소 피해를 주는 것이 부적자유. 이른바 반항.이라고 표현할 수 있지요..
지혜의빛님..
오늘 강연,,,
실존주의란 무언인가?
인간은 미완의 존재!!
완성을 향해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것이다!!
자기 형성의 삶을 살앙갈 수 있다는~~
인간은 미래를 행해 열려있는
개방적인 존재이다!!
어려운 철학인데,,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귀 기울여 경청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열어가시길 바래요.
태풍비바람, 조심하시구요~~
니체에 대해 듣다가 알고리즘을 따라 이 유툽 만났어요ㅡ.
젊은 철학교수가 이렇게 명쾌하게 해주니 너무 좋아요.
당장 구독 눌렀어요ㅡ
감사합니다
실존주의를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정말 좋습니다.
명품 강의 너무 감사드려요
실존주의 철학을 자세한 설명으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많이 배우고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미완의 존재인 인간이 완성을 향한 방향을
자기가 가질 수 있는 자유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완제품인 존재와는 전혀 다른 거군요.
본질은 어떤 존재를 있게 하는 필수불가결한 것이고
실존은 우연적 속성이네요. 유신론적 실존주의와 무신론적 실존주의를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실존주의 철학의 역사 강의도 기대됩니다.
실존철학은 기분을 가진 인간의 근본적인 경험이니 예술가와 가까운
이유가 있었군요. 갖춰진 현실에 늘 무엇으로 되어가는 인간이 만족하기가
쉽지 않구요. 현상학은 인간 의식의 보편적 특징을 파악하고자 하는 철학이네요.
실존주의의 기본 특징을 잘 알려주셔서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좋아요!!를 백만 개 이상 드리고 싶습니다.
문외한에게 이런 좋은 강의를 들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고 많이들 고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유튜브에서 만족하지 않고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실존주의와 현상학을 어떤 필요에 의해 잘 이해하고 싶었는데 자주 들려야 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꾸벅 ᆢ
여지껏 들은 실존주의에 관한 설명중
가장 쉽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였습니다
드디어 실존주의가 무엇인지 알겠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양철학이 일찍이 붓다를 접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ㅎㅎ
얼마나 앞서가신 겁니까 붓다여
실존 인간은 미완의 존재란 말 참 멋져요.
살아있는 것들은 다 그렇죠. 맞아요. 나를 만든 신이 이것이 완성된 것으로 만든 것이라면 또 그리 생각되지요.
어쩌나요. 미완이기 때문에 흥미가 있는걸요. 신은 죽었다 했으니 니체가 나오지요.
알 수 없어요. 그저 존재하기 때문에 산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 가요의 가사중에.
인생은 미완성. 이 말이 떠올랐다.
최고의 강의입니다ㆍ어느 석학도
이처름 입맛에 맞게 떠먹여
주는 강의는 못들었는데 이분이야말로 귀에 쏙쏙 들도록 최고의 강의입니다 ㆍ❤
철학은 비판적으로 봐야한다지만 정말
멋있는 철학….
볼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늘 명료한 강의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파스칼에 대해 알게된 것도 큰 의미를 가집니다. 생각하는 갈대와 실존주의.
정말 감사합니다 🙏
재파스칼큰의미생각실무감각무턱대고심각생각착각성질마스크큰일만큼비국롤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안녕하세요. 잘 듣고 갑니다.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니체는 정말 천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이데거도 니체를 몰랐다면 분명 한계에 부딪혔을 거예요.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니체의 영향력은 정말 엄청난 것이죠
감사합니다~
아주 유익한 강의로 앞으로 열심히 시청 하겠습니다.
실존철학이 왜 문학과 예술의 형식으로 많이 표현됐는지 알겠네요.
이전과 달리 실존적 근본 경험, 즉 기분을 탐구 대상으로 다룬 거군요.
여전히 어렵습니다만, 하나씩 배워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실존에 대한 예술적 표현, 이것이 실존주의가 가진 또 하나의 매력이기도 하죠.
니체는 자신의 첫 작품 에서 예술이 세상을 구할거라고 했었답니다.
어쨌든 차가운 분석철학이나 구조주의와는 다른 철학이 실존주의죠.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혜의빛나의 내부세게와 외부세상을 연결시켜주는 다리를 건설하고자 하는 모든 활동을 예술이라고 정의하고 싶네요..
아 EBS선생님이세요? 뭐지 홀린듯 쉽고 내가 알고 싶어했던 모든 철학가 동영상 다 있고? 구독 좋아요 하고 다 봐야지~
어려운 철학강의를 흥미롭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많이 배웁니다!! 최고세요!!
네 감사합니다~
책 내시면 구입 의사가 확실히 있습니다. 정말 최고의 강의입니다.
좋은 강의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드디어 '실존주의' 군요~ 지혜의빛 님이 언젠가 정리해 주실 것 같다는 생각 했었어요 ㅎㅎ 기존 강의까지 모아놓으니까 이 내용만 모아도 책 한권 금방나오겠습니다 ~ ^^ 진짜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강의.. 쏙쏙 들어오는 영상, 사진 편집까지.. 늘 얘기드리지만 진짜 어디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수준높고도 재미있는 강의에요! 지혜의빛 님 덕분에 조금씩 똑똑해져 갑니다. ㅎㅎ
너무 알기쉽게 알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다가가기어려운 느낌때문에 망설엿은데 선생님 강의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것같습니다!
찰떡같은 비유로 이해가 잘 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다음 기회에는 인식론적인 면에서 현상학과의 관계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도 이해 할 수 있는 강의 고맙습니다
설명 너~무 좋고 이해 잘되고, 듣기를 방해하는 효과음도 없고 딕션도 좋으시고 술~술 흘러가는 강의 굿굿
우연히 들어와서 차근차근 하나씩 강의를 보고있는데 알기쉽게 설명해 주셔서 좋습니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것들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됐네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수고많으십니다.
훌륭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늘 어렵게 생각했던 실존주의 철학을 이렇게 알기쉽게 설명해 주시니 재미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사르트르의 를 펼쳤다가 아무것도 이해못하고 그냥 덮었던 적이 있었는데 앞으로 사르트르에 대한 강의도 기대해보겠습니다. 후설 하이데거 가다머 리쾨르로 이어지는 해석학에 대한 강의도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실존주의 철학 이야기 귀에 쏙쏙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고등학교 때는 참 어렵게 배웠던거 같은데 ㅎㅎㅎ 그래도 반복해서 들어야 더 잘 익힐수 있을거 같네요. 고생하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철학을 접하고 혼자 철학서를 보며 나름 정리를 하려 하고자 했지만 사실 철학서를 혼자 보면서 이해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막막함이 많았는데 이렇게 강의로 풀어주시니까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실존주의만 모아서 보고 싶어요 링크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뮈와 카프카 전집도 구매해서 읽어봐야겠어요
어느덧 우리 채널에도 실존주의 강의 영상들이 저렇게 모였네요~
다음에 카프카도 다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존적근본경험'이 객관화 될 수 없는 것이라는 말에 어쩐지 힘을 얻는 '기분'도 들고 동시에 철학공부를 함으로써 제 '기분'의 원인도 분석이 된달까요..이래서 알아야 되나봐요. 어떤 사상이든 한쪽이 있으니 다른 한쪽도 생겨나고 그러는것 같은데...그러면 본질주의☞실존주의☞구조주의 인건가요?
오늘 강의 역시 흥미진진 합니다. 🖋📒💖
본질주의에 반대하는 경향이 현대철학에서는 강하게 나타나는데 가령 비트겐슈타인도 그 중 한 사람이죠.
어쨌든 이러한 흐름의 시작을 알린 인물로 쇼펜하우어나 니체를 들 수 있고 이들의 영향 하에서 실존주의가 나왔다면 구조주의는 또다른 성격의 현대철학이랍니다.
이 역시도 고전적 본질주의에서 벗어나 있는데 다음에 구조주의도 제대로 다뤄봐야겠네요.
늘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존주의 철학자들에 관심이 많으면서
잘 이해하지못하는것이 사실입니다.
좋은강의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인과법칙은 부처니의 깨달음을 우리도 믿고 사는데 즉 인과의 법칙은 원인이 있기에 결과가 따른다 는 사상이 아닌 땐 굴뚝에 연기 가 나는가 를 저는 이제 알고부터 는 착하게 살고 있으며 봉사활동하고 인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은 양자학 과학철학에 관심이 생겨서 인과법칙은 실존이자 깨달음뿐 조금더 나가서 양장역학의 자리는 더많은 실천 과학이 있어 늘 명상하고 있습니다
실존주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귀에 쏘옥 들어오고
듣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어쩌연 강의를 이렇게 잘 하시는지요
늘 응원합니다 👍
칭찬 말씀에 부끄러워지네요
감사합니다~!
@@지혜의빛같은 내용의 강의라도 청취자의 뇌를 스펀지로 만드느냐 벽돌.암석으로 만드느냐를 결정하는 강연자가 존재합니다.. 경험해 보았죠
Nice sharing friend 👌🏻 stay connected
영국에서 철학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인데, 학교 강의에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러셀의 기술이론 영상으로 이 채널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혹시 강의 끝에서 언급하셨던 언어가 실제 대상을 지칭하는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 보는 새로운 견해들도 많이 궁금하네요.
시간이 되시면 나중에 영상해서 꼭 다뤄주셨으면 해요. 항상 귀한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신론적/무신론적 실존, 존재가능, 근본기분에 대해 명료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가 미완의 자유로운...자유롭기를 바라는 존재다.
이십대부터 실존주의에 관심이 있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이제는 마흔이 훌쩍 넘었지만 선생님 강의 보면서 차근차근 다시 공부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프란츠 카프카도 다룰 생각이 있으신가 보네요. 기대 됩니다~
오래 전부터 실존주의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군요.
카프카를 비롯해서 니체도 그렇고 관련 사상가들을 좀 더 자주 다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디ㅡ ...철학이 진짜 어려운데 이걸 쉽게 설명해주는 채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대현아~ 오랫만~ 잘 지내지?
@@지혜의빛 넵
영상 너무 재밌어요 형 원래 철학쪽에 관심이 갔어도 내용이 너무 심오하고 지루했었는데 이영상은 이해도 잘되고 내용이 복잡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정서에 관한 연구들을 공부하면서 정서연구가 상대적으로 늦게 발달했다고 했는데 그때에는 교수님 이야기를 들으며 그렇구나 라고 생각했던 것이 모두 철학과 관련되어 있다니 놀라워요.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늘 철학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이런 좋은 강의를 듣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실존주의 철학, 현상학, 실존주의 문학 작품들을 좋아하고 저랑 제일 맞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실존철학의 등장 배경과 특징들을 상세하게 다뤄 주셔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혜의 빛님, 항상 유익한 강의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존주의가 잘 맞으신다니 앞으로도 종종 이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야겠습니다.
늘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실존주의가 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찾아보다가 이렇게 좋은영상을 접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소
철학공부를 좀 하여야 하는 데
생각을 하고 있었는 데
우연히
운영자 님의 채널을 만났네요
행운인 것 같네요
열심히 듣고 한 번 익혀 볼 참입니다
그럼
훌륭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 가능하다면 답변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실존주의의 주제가 된 '기분'이란 '정서 혹은 감정'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그 차이를 어떻게 보고 계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실존을 다루는 창으로서 Stimmung을 하이데거는 이야기하고, 또 메를로퐁티는 신체개념을 이야기하지만, 정작 정서나 감정이라는 인간 공통의 지평이 철학적으로 주제화된 적이 있는가 하는 의문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존주의 강의
멋지네요
9월도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철학 공부하는데 그 중에 실존주의에 가장 관심이 많고 특히 키에르케고르를 좋아하는데 영상을 보니 다른 실존 철학자들에게도 관심이 많이 갑니다. 이해 잘 되는 강의와 쏙쏙 들어오는 화면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니체와 칼포퍼, 메를로 퐁티를 연구해서 석사학위 받았는데 실존주의가 왜 실존주의인지는 오늘 깨달았네요. 역시 영원한 배움입니다.
마침 실존주의를 공부하려는데, 영상을 올려주시다니..감사합니다.ㅎㅎ
늘 도움되는 강의를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특히 이번 강의를 통해 단순히 개별화된 인간이라는 정의를 넘어서 그것과 얽힌 계보학적인 지식과 기반을 이루고 있는 분류나 심층적인 내용도 알게 되는 강의였어요.
한편, 최근까지 공부했던 들뢰즈의 내용의 어느 부분에 있어서 유사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실존주의의 ‘인간은 본질이 정의되지 않은 존재’의 관점이, 마치 들뢰즈의 존재를 '무엇무엇 임'으로 정태적인 것으로 규정하기 보다 '되어가고 있음(being)'의 시선에서 우리에게 새로운 존재의 해석 가능성이 열리게 된다는 것과 관련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마 강의의 내용과 들뢰즈의 철학에 있어 ‘니체’가 그것과 관련이 있는 것인가 싶기도 합니다.
매번 외부적 담론에 의한 바쁜 삶 속에도, 짬짬이 영상을 통해 알아가며 실존적으로 스스로를 만들도록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전부터 늘 우리 채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들뢰즈 역시 니체로터, 그리고 베르그송을 지나 사르트르에이르는 철학적 흐름에 많은 영향을 받았답니다.
남겨주신 말씀처럼 들뢰즈의 인간 이해는 그 기저에 이런 것들을 자양분으로 삼고 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될 때는 니체와 들뢰즈 뭐 이런 제목으로도 강의를 좀 진행해야겠네요.
영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의 강의 감사합니다
이야기 잘 하시네요 ~~^^ 반갑습니다 ^^
이방인 읽고 실존주의에 관심이 생겼는데 너무 재밌다요
공간이 부피적으로 무한성을 가지는 것은 의식 차원이기 때문이다.
즉...인간의식의 근원처는 공간이...인간의 육신과 신경,기관들은 공간으로부터
의식을 수신받아 정체성을 형성한다.
인간의 육신세포와 신경을 구성하는 분자의 질이나 밀도에 따라서... 공간에서 수신받는 정보에 차등이 생겨서.. 이것이 인간마다의 지능과 성격적 개성이 되는 것이다.
자식을 가지기전에...부모가 육신의 건강,혈액건강을 최고로 맑히고 좋게해서..자식을 가져서..태교를 특수하게해서.. 자식의 혈액을 맑게하고..신경조직을 견고하게 조직해서 자식을 낳으면.. 태어난 아기는...무척 건강하고...두뇌도 공간에서.. 저급한 신경조직을 타고난 아이들이 수신하지 못하는 고급지식과 정보를 수신하게된다. 이런 인간을 생이지지라고한다.
공간이란 의식체속에 존재하는 물질 만물들은...의식차원인 공간이 만들어낸 상념체들인것이다. 이런 이유로...공간속의 만물들은 형질적으로 고정불변하지 않고...생각이 시간지나면 변해가듯...물질도 형질적으로 변하게되는 것이다.
무한공간은 의식차원이며..의식차원은 존재이며...존재는 존재로서 존재하고있는 것이다. 존재하지 않는것에서 탄생하거나 존재할수 있는건 없다. 존재에서만 존재가 기인된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제가 도덕적인 부분에서 미숙한 부분이 있어도, 실존주의가 변명을 해주는군요. 본질적으로 완벽한 사람은 없겠지요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말은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살아야해~~^
이건 그냥 레전드 강의임
듣는 것에 감사합니다
지혜의 빛님, 감사합니다. 과거 위대한 철학자들의 탐구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인간을 알아가려는 노력이 치열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인간을 생각이나 감정을 가진 존재로서 알아가고자 하면, 필시 그 결과가 잘 나오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즉, 무신론적 실존주의나 현상학적 탐구로 얻는 결과물이 우리의 모든 것을 설명해 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그런 사유로 탐구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아래 글을 인용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당신의 마음이 아니다. 당신은 당신의 이성이 아니다. 당신의 본질은 당신의 생각이 아니다. 당신은 당신의 믿음이 아니며, 당신의 기억이 아니고, 당신의 갈등이 아니다. 당신은 자신이 동일시하는 그런 것들이 아니다.
당신 본질의 신비는 이성의 영역 너머에 존재하며, 몸의 현실 너머에 존재한다. 하지만 당신은 지금 이 몸 안에 살고 있다. 이성은 당신이 이 세상을 헤쳐나가고 여기에 참여하도록 도우려고 있다. 이성은 놀라운 소통의 도구이다. 또한 섬세하고, 심오하며, 제대로 연마되면, 놀라운 일들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종교에 있는 모든 앎의 학생은 자신의 진짜 본성, 깊은 본성과 자신의 마음이 만든 것, 자신의 믿음 체계 사이의 차이를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마음이 만든 것이 얼마나 체계적이든, 아니면 무질서하든, 그것은 상관없다.
당신은 자신이 마음 표면에 살며, 자신의 진짜 본성이 갖는 깊이와 신비, 참된 힘과 능력을 알지 못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당신은 영성을 믿음이나 믿음 체계로 생각할 것이며, 영적 연습을 관념의 강화나 믿음의 강화로 생각할 것이다. 물론 믿음은 정부와 종교 기관들에 의해 엄청나게 조종된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본질이 자신의 마음이 아니라는 것을 아직 모르므로,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자신이며, 자신의 현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이 가정, 이 집착을 깰 수만 있으면, 내면의 삶으로 들어가는 문 전체가 열리기 시작한다. 이 내면의 삶에서 당신은 자신에게 큰 본성, 즉 생각과 관념 너머에 깊은 본성이 있음을 곧바로 체험할 것이다. 이삼십 분 동안 고요히 앉아 있어보라. 그러면 이것이 당신에게 매우 분명해질 것이다."
[출처] 당신은 마음이 아니다 - 신의 새 메시지> 앎의 힘에서)
실존주의로 사르트르나 하이데거를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이데거 야스퍼스 등 각 인물의 사상에 접근해야 실존주의가 납득될 듯~ 어렵다.
보다 쉬운 강의 만들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를 듣고 첫번째 느낀 점은 ...보다 더 자유로와졌다......두번째 느낌은....맞는지 모르겠지만 실존주의는 노장사상과 닮아있구나....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듣던 말.....밥 잘 먹고 건강하믄 됐어....열려있는 자유로운 존재로 인정해 주었다는 느낌....맞게 다가가는지 궁금합니다....삶의 무게가 가벼워진 아침입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철학 중에 실존주의에 가장 관심이 많고 특히 키에르케고르를 좋아하는데 다른 실존 철학자들에게도 관심이 많이 갑니다.
특히 마르셀에 대해서 꼭꼭 다뤄 주셨으면 좋겠어요. 조심스레 기대해 봅니다.
이해 잘 되는 강의와 쏙쏙 들어오는 화면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체용의 관계와도 연결이 되는듯
굿 강의 감사합니다 ^^
인간은 문명을 통해 우주에 적응하고
고래는 문명없이 우주에 적응하고
이 말의 뜻을 보다 분명히 도와주시니 결론은
구독입니다.
아들아 ! 하고싶은것 다하며 살아라 ! 🕺💃🏿🏂⛷🏄🏿♂️🏌🏿♂️🏂🚵♂️🏊♂️🤸🏽♀️⛹️♀️🏍🎳 다만 하나님 ( 고대, 율법 현대는 헌법) 두려워하라. ! 성서 85세 🤗
너무 재밌다ㅠㅜㅠ 감사해요
설명 진짜 잘하시네요 ㄷㄷ
뭔가 톤이랑 화법이 사람을 홀림…
감사..감사..
고맙습니다..72세 할아버지가..().().().!
조금알겟네...
우선 저장하고 나중에 열번은 들어야 이해가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제가 인간은 실존하는지 알기 어렵기에 자신의 실존을 확인하려는 본능이 있다는 가설을 두고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혹시 관련된 주장이나 책을 추천받을 수 있을까요?
이러한 본능이 있고 가장 간단한 방법이 타인에 의해 느끼거나 집단에 들어가 느끼는 방법이며 그로 인해 역사적으로 많은 분쟁과 전쟁이 일어났다. 그렇기에 혼자 실존을 느끼는 방법이 평화를 가져다 줄 가능성이 있다 등의 내용을 생각하고 있는데 선생님의 이번 강의를 듣고 자문을 구하고 싶어 글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실존주의를 강의하는 강사들 모두 중시하는 관점이 다르므로 여러 강론을 참고하되 자신의 상황에 맞춰 관점을 정립해야 합니다.
이분이 가진 호소력은 타의 추종을 불가하는데요~?
ㅋㅋ 칭찬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