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입양된 후로 부모님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라왔겠지만... 입양이라는 사실 그 자체에서 느껴지는 공허함은 분명히 있었을 것 같다.. 그런 상황에서 어느날 나에게 피붙이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면 모든 것을 떠나 나에게 진짜 가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얼마나 벅차고 감동스러울까? 분명 과학의 발전은 어딘가에서 부작용을 만들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누군가에게는 축복이라는 것을 또 한번 느끼게 된다.
오래간만에 감동적인 다큐를 보았습니다. 입양기관이 다른데도 두사람 모두 미국으로 입양을 갔고 거기에다 동일한 시간대를 사용하는 동부지역으로 입양된 것도 같은 운명이라고 생각됩니다. 거기에다 두사람 모두 유복한 가정에 입양이 되었고 양부모님들의 지극한 정성과 본인들의 우수한 자질로 모두 훌륭하게 성장한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을 연결시킨 어린 조카딸 이지의 역할이 엄청 컸고 이 또한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리라 생각됩니다. 두 분 가족들 모두 훌륭하고 여유있게 사는 것 같아 자주 만나 새로운 패밀리를 만들 것 같습니다. 정말 감동적이고 흐뭇한 다큐를 보았습니다. 제작진에게도 감사를 드리며 친부모 찾기에 더욱 박차를 기해 올 해가 다가기전 크리스마스 선물로 친부모를 찾아 주었으면 합니다. 내년 설 특집으로 제3탄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아마도 제 느낌으로는 친모가 지금 55세~60세 정도되고 부산이나 창원 등 경남에 거주하고 있으며 유튜브 2탄이 나오면 조만간 연락이 올 것 같습니다.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comaxTIC DNA로 족보 찾기(자기가 어느쪽 혈통인지 알아보는거)가 유행해서... 그알에서도 한국에서 유학간 학생(친부쪽 가족)이 등록해서 친부를 찾을 수가 있었던 사례 나왔었어요. 그 전까지는 가족찾기 할려면 정식으로 DNA 등록해서 가족 찾겠다는 의사를 밝혔어야 했는데... 저게 유행하면서 진짜 혈육적으로 가까운 가족도 찾아지는 경우도 발생함...
두사람 모두 (몰리 에밀리) 긴시간 지나 지금이라도 만나게되어 진심으로 축하해요. 저는 60살이 넘은 나이에 쌍둥이 자매입니다. 같은곳에 입양되어 자랐지만 이나이에도 나의 피줄은 무엇이며 나의 다른 가족은 누구일까...너무나 궁금합니다. 어떻게 가족을 찾게되었는지...현재 저도 미주 거주자입니다. 두분 이제 외로워 마시고 서로 따뜻하고 든든한 을타리가되어 보듬는 이쁜 자매가 되길 기도합니다
내가 태어났던 1963년도 전후에는 모두가 살기 어려웠던 힘든 시기였죠.고아원(보육원)도 많았고..그러했음에도 우리 모친께서는 외할머니의 양자입양 요구를 끝까지 물리치시며 우리 쌍둥이를 키워 주셨죠.위로 형들이 셋이나 두셨음에도~~더군다나 아버지께서 나 두살때 세상 버리셨음에도..참기막힌 세월이었죠.이 기회에 우리 모친의 사랑에 고개숙여 감사함을 표 합니다.어머니! 사랑했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많았지요 하지만 입양은 거의 장사라고 보시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그당시 한명당 수출한다는 표현 할 정도 였습니다 국가에서 암묵적으로 권장을 할 만큼요... 그런시절이 있었습니다 국내 입양은 절차가 엄청 까다롭게 해놓고 해외로 가는것은 아주 쉬웠지요 휴~~ 미안합니다 제표현이 잘못됬었다면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덧붙이면 그당시 파출소(지금의 지구대 성격)에서 미아가 발생하면 거의 입양기관으로 보네는것이 대다수 였습니다 찾아 주기가 그리 쉬운것은 아닌 시기였습니다 사회적으로 그런구조였던것도 하나의 불편한 세상 이었던거죠 하나를 예를 든다면 대구에서 미아가 발생 했는대 충주에서 해외로 입양을 보네는 경우 아무튼 어린애를 잃어버리면 찾는것은 하늘에서 별따기 보다 어렵다 하던 시기였습니다 꼭 찾아줄 의향만 있으면 가능했기도 합니다만.. 주절 주절 애기가 길어 졌습니다만 그땐 그랬습니다
쌍둥이는 헤어져도 다시 만날수 있는 우주의 기운, 정말 있어요! 저도 쌍둥이인데 결혼이후 10년간 다른지역에 살고,집에 놀러가려면 같은 서울이더라도 차 밀리면 1시간이상 걸렸었는데... 몇년전 아파트에 청약을 했는데 어쩜 ..같은 동 , 같은 층!! 서로의 옆집에 살게 되었어요ㅎ 그날이 기다려지네요!
What an amazing story! So happy for both of you. Tears in my eyes as I am watching this video this morning. 😭 God bless Emily and Molly and more blessings to come. 😊😊😊
두사람은 물론이고 이지가 너무 행복해보여.. 이모랑 이모부 생겼네
이지의 아빠는 끝내 등장하지 않는걸보니...ㅠ
@@강원리 첨부터 싱글맘이라 했는데용
😅😅@@강원리
언어와 정서가 통하는 한 국가로
입양된게 정말 다행이네요..
두분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그렇네요~정말^^
@@모차르트박 ㄴㅇㄴㅁ0ㄴ응0ㅡ브ㅡㅡㅡ78**/
그러게요. 전에 한 명은 미국, 다른 한 명은 유럽으로 간 쌍둥이 케이스 본 적 있음.
멋진 말씀입니다....^*^
@@danielalaycock9789 저도 그 though인줄
얼마나 좋은 부모를 만나 밝게 키워졌으면 얼굴 표정이 저리 밝을수가 있을까?
에밀리 오빠들이 입양 여동생을 차별없이 잘 대해줘서 고맙습니다.
와 .. 서로를 찾았다는것도 너무 신기한데 어렸을때부터 같은시기에 같은 헤어스타일과 같은 옷을 입었다는게 너무 소름이에요 ..🙊
서로 만났을때는 저도 같이 울었네요 ㅠㅠ 감동적이에요 .. 👍
와...진짜 감탄 나오네...
딸내미 아니었으면 죽을때까지 자신이 쌍둥이인것도 몰랐을건데....감동이다
정말 우주가 두 사람이 만나기를 계속해서 이끌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감동적..ㅠㅠ
어느날 갑자기 자신에게 쌍둥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 얼마나 놀랍고 신기할까요. 다행히 두분 다 서로 언어가 통하는 국가로 입양이 되서 소통이 가능한 점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마음 따듯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더욱 안타까운건 여전히 한국은 잘사는 선진국이 됐음에도 OECD국가중에서 가장 많은 입양아를 수출하는 불명예의 나라라는 것입니다..ㅜ
같은 업체에서 유전자 검사한 게 진짜 운명이네요. 프랑스랑 미국으로 입양갔던 쌍둥이분들도 생각나네요. 기술이 발전하니까 몰랐던 가족도 찾고 멀리 떨어져있어도 연락할 수 있고 만날 수도 있고. 신기해요😆
딸 덕분에 만나게 된거네 ㅠㅠ 딸 장하다 이쁘다 잘했다 ㅠㅠ
각자 입양된 후로 부모님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라왔겠지만... 입양이라는 사실 그 자체에서 느껴지는 공허함은 분명히 있었을 것 같다.. 그런 상황에서 어느날 나에게 피붙이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면 모든 것을 떠나 나에게 진짜 가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얼마나 벅차고 감동스러울까? 분명 과학의 발전은 어딘가에서 부작용을 만들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누군가에게는 축복이라는 것을 또 한번 느끼게 된다.
이느낌이 딱인듯해요. 저도 입양되서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무한사랑받고 자랐지만 아주 가끔씩 공허함이 있어요. 그런데 피를 나눈 가족을 찾고싶다는 생각은 없는데..이영상을 보니 한없이 눈물이 나네요 ㅠㅠ
성격도 유전을 받는게 확실한가봐요. 둘다 성격이 너무 긍정적이고 밝네요. 둘이 앞으로 함께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입양된 분들이 꼭 다들 가족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흑흑.. 둘다 괜찮은 집에서 자란것 같아 다행이다 입양가서 끔찍한 일 겪고 집나와서 힘들게 사시는 분들도 많다는데
그런것도 있지만 , 두분 성격이 젛고 부모 말 잘들어서 부모한테 사랑 받았을수고있어요, 입양했는데 말 안듣고 하면 친부모도 아닌데 얼마나 개짜증나겠어여,
@@착한남-v3i 지랄마셈
@@보라-h1d 본인 생각이 정답인것 처럼 글남기지 말아주세요 ㅋ
두 분이 말없이 포옹하고 있는 순간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어떤 생각들이 스쳐갔을지..
오래간만에 감동적인 다큐를 보았습니다. 입양기관이 다른데도 두사람 모두 미국으로 입양을 갔고 거기에다 동일한 시간대를 사용하는 동부지역으로 입양된 것도 같은 운명이라고 생각됩니다. 거기에다 두사람 모두 유복한 가정에 입양이 되었고 양부모님들의 지극한 정성과 본인들의 우수한 자질로 모두 훌륭하게 성장한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을 연결시킨 어린 조카딸 이지의 역할이 엄청 컸고 이 또한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리라 생각됩니다.
두 분 가족들 모두 훌륭하고 여유있게 사는 것 같아 자주 만나 새로운 패밀리를 만들 것 같습니다.
정말 감동적이고 흐뭇한 다큐를 보았습니다. 제작진에게도 감사를 드리며 친부모 찾기에 더욱 박차를 기해 올 해가 다가기전 크리스마스 선물로 친부모를 찾아 주었으면 합니다.
내년 설 특집으로 제3탄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아마도 제 느낌으로는
친모가 지금 55세~60세 정도되고 부산이나 창원 등 경남에 거주하고 있으며 유튜브 2탄이 나오면 조만간 연락이 올 것 같습니다.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친모가 출생시 미혼모나 불륜등의 이유로 버렸기에 만남을 거부해요. 친모를 찾는게 정답이 아닙니다.
이지 얘기가
너무 찡하네요..
몰리를 첨 만났을때 이미 따뜻했다는..
나와 똑같은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감동적이네요
와 같은 머리스타일을 가지고잇고 비슷한 몸매를 가진것도 신기해 진짜
딸이 5-6살에 등록해논것으로 찾은거라니.. 너무 놀랍네요
동일회사라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게 대박이죠
그때부터 계속 졸라서 10살 생일때 해줬대용 ㅎㅎ
@@comaxTIC DNA로 족보 찾기(자기가 어느쪽 혈통인지 알아보는거)가 유행해서... 그알에서도 한국에서 유학간 학생(친부쪽 가족)이 등록해서 친부를 찾을 수가 있었던 사례 나왔었어요. 그 전까지는 가족찾기 할려면 정식으로 DNA 등록해서 가족 찾겠다는 의사를 밝혔어야 했는데... 저게 유행하면서 진짜 혈육적으로 가까운 가족도 찾아지는 경우도 발생함...
진짜 영화같음 아이가 검사받겠다고 한거부터
혼혈이 보편적이다보니 뿌리는 어디일까라는 호기심이 보편적인듯 유행이라 했으니
이것이 유전자의 힘. 이렇게 따로 떨어져 다른 자매가 있다는것 조차 몰랐던 사람들이 만나고 보면
키와 체구마저 거의 비슷하다는걸 알게된다. 심지어 성향과 직업도 비슷한 경우도 있는데
어찌됬건 적어도 키크는 방법 같은건 오로지 유전자가 99.9% 차지한다는 것.
기본적으로 키가 클려면 잘먹어야하는거에 잘자야하지만.. 유전자는 정해놓은 기본값임.. 아무리 잘먹고 약먹고 잘자도 유전자가 정해놓은 값자체를 벗어날수 없음..
내가 이거 레포트 써봤는데 조사해보니 매우다른경우도 많았음 하지만 언론은 매우다른경우가 재미없으니까 소계안함
@@염상몬 궁금해서 그런데 다른 환경에서 자란 일란성 쌍둥이 키가 매우 다른 경우가 그렇게 많나요?
안먹음 안큼. 아빠보다 키작은 아들들 의외로많음 엄마키도 평균인데..
99.9가 유전자면 여기 나오는 분들은 1인치나 차이나는데 이건 뭔 오류죠
괜히 울컥하네요...! 그래도 두분이 같이 미국으로 입양이되어 만날수 있었네요. 같은 언어를 써서 다행입니다 보는 내내 저도 너무 행복했어요 😊
몰리와 에밀리 쌍둥이형제
이야기를 방송해준 sbs 에
감사드리고 이형제들이 꼭
한국에부모님을 만날수있기를
기원합니다,
예쁘게 잘살아나준 이형제들에
행복을 빕니다,
이형제들이 한국에 오게되면 꼭
방송에나와 이야기나눌수있도록 sbs 에
꼭부탁드립니다,
감사하게도 천사같은 양부모님들을 만났네요. 깊은 사정이 있었겠지만 친부모님도 같이 만나 마음의 소원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고있다가
둘이 첫만남 꾹 껴안은 둘모습보며
바로울컥해서 나도모르게 눈물을ㅜㅜ
쌍둥이는 텔레파시가 통한다는 말이 정말 사실인가봐요 너무너무 신기하고 감동적이예요!
형제자매를 찾아도 신나는데 똑닮은 쌍둥이를 찾았다니... 얼마나 든든할까. 더이상 혼자가 아니다 싶었을텐데
계속 인터뷰 번갈아가면서 하는데도 너무 똑같이 생겨서 누가 말하고 있는지 너무 헷갈림 ㅜㅜ
두분이 그래도 미국으로 입양되어서 이제 서로 만나면 같은 언어와 문화권의 형제가 있는거라 그래도 참 다행이네요..
저도 고아출신이라 저 두분의 심정을 111111% 공감합니다. 두분 앞으로 남은 삶 행복하게 사세요
뎃글을 보니 훌륭하게 자라오신분 같습니다
나이좀 많은 사람입니다만 ..
제거 보기엔 충분히 그러실것 같습니다 ㅎㅎ
댓글 다신분도 앞으로 좋을일들 가득하시길 바래요
행복하세요❤
같은 자궁안에서 자란 두사람이 30여년을 돌아 다시 부둥켜안았네 삶이란 기적의 연속인것같아
우연이 아닌 필연이었네요… 🙈 너무 감동적.. 두분의 미소가 그래도 사랑받았던 삶을 말해주는 것 같아 더 감동적입니다…💚
저 낯선 땅에서, 이방인인 채로. 얼마나 나의 핏줄이 그리웠을까요......... 비슷한 모습이라는 것, 익숙함. 친근함....... 가까운 친족이 정말 간절했을 것 같아요....... 그 마음을 알았기에, 딸이 유전자 검사를 한 것도 있을 것 같아요.....
와 만난것도 신기한데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스타일링까지 하고 있는거 진짜 소름
이런 입양에 대한 프로를 볼 때마다 감동적이기도하지만..
한편으론 한국인으로서 부끄럽고 미안하기도 하네요.
선진국에 들어선 지금도 아시아 해외입양1위라는 사실이 더 부끄럽네요.
탈북민, 난민에 대한 지원도 좋은데...우리아이들에게 더 많은 지원이 생겼으면 합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입양제도 개선되면서 해외입양이 확줄어서 한국은 순위권에서 사라진지 좀 됐습니다
우와.. 진짜 신기하다...
근데 운좋게 둘다 좋은 가정으로 입양되서 잘살고 있어서 다행이다.
한명이라도 좀 이상한 집으로 입양되었으면 삐뚜러졌어 막장인생일수도 있었을덴데...
너무 예쁘게 웃는다 ㅜㅡㅜ
둘다 행복하게 살아온게 보여서 보기 좋네요
와… 두분다 정말 인상 좋으시고 약사시네 ㄷㄷ 단어선택이나 말투도 진짜 비슷함 그리고 애기가 되게 똘똘하네 ㅠㅠㅠ
두사람 모두 (몰리 에밀리) 긴시간 지나 지금이라도 만나게되어 진심으로 축하해요. 저는 60살이 넘은 나이에 쌍둥이 자매입니다. 같은곳에 입양되어 자랐지만 이나이에도 나의 피줄은 무엇이며 나의 다른 가족은 누구일까...너무나 궁금합니다. 어떻게 가족을 찾게되었는지...현재 저도 미주 거주자입니다. 두분 이제 외로워 마시고 서로 따뜻하고 든든한 을타리가되어 보듬는 이쁜 자매가 되길 기도합니다
내가 태어났던 1963년도 전후에는 모두가 살기 어려웠던 힘든 시기였죠.고아원(보육원)도 많았고..그러했음에도 우리 모친께서는 외할머니의 양자입양 요구를 끝까지 물리치시며 우리 쌍둥이를 키워 주셨죠.위로 형들이 셋이나 두셨음에도~~더군다나 아버지께서 나 두살때 세상 버리셨음에도..참기막힌 세월이었죠.이 기회에 우리 모친의 사랑에 고개숙여 감사함을 표 합니다.어머니! 사랑했었습니다🙏🙏🙏
과거 떨어진 사람들을.. 몇십년을 돌아 유전자 기술이 만나게 해주다니.. 너무 경이로워요
쌍둥이 자매를 보니 의리같은게 느껴지네요. 서로를 살피고 깊이 사랑하는 삶이 되길 기원합니다.
입양되신분들에게서 공통점으로 보이는 좋은거하나는 미소다 한국사람들보다 해맑은 미소 늘 행복하시기를
서로 의지가 되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자매간 상봉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는 서로 왕래 하면서 친하게 잘 살아 가셔요.
쌍둥이 자매를 응원합니다.
저도 쌍둥이인데 왜케 눈물이 나는지 .. 너무 축하드립니다
나도 나의 쌍둥이와 한국과 코로나 때문에 만나지 못한 먼 곳에 살고 있는데, 정말 서로 깜짝 놀랄 때가 많아요. 설명할 수 없는 비슷한 일이 일어나요.
다행인건 두 분을 입양한 부부도 좋은 분들이라는거..
둘다 언어가 서로 통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ㅡ
알수 없는 눈물이 나네요.. 앞으로 두 분 행복만 하시길 바랍니다!
두분의 재회를 축하합니다. 마치 제가 잃어버린 형제자매를 찾은 것마냥 감격하며 봤습니다.
방송보면서 참 가슴아팠던게....쌍둥이를 다른 기관에 다른 가정으로 보냈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되더군요... 쌍둥이 입양을 반기는가정이 분명 있었을 텐데요~
네 그렇습니다 많았지요
하지만 입양은 거의 장사라고 보시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그당시 한명당 수출한다는 표현 할 정도 였습니다
국가에서 암묵적으로 권장을 할 만큼요...
그런시절이 있었습니다
국내 입양은 절차가 엄청 까다롭게 해놓고
해외로 가는것은 아주 쉬웠지요
휴~~
미안합니다 제표현이 잘못됬었다면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덧붙이면
그당시 파출소(지금의 지구대 성격)에서 미아가 발생하면 거의
입양기관으로 보네는것이 대다수 였습니다
찾아 주기가 그리 쉬운것은 아닌 시기였습니다
사회적으로 그런구조였던것도 하나의 불편한 세상 이었던거죠
하나를 예를 든다면 대구에서 미아가 발생 했는대
충주에서 해외로 입양을 보네는 경우 아무튼
어린애를 잃어버리면 찾는것은 하늘에서 별따기 보다 어렵다
하던 시기였습니다
꼭 찾아줄 의향만 있으면 가능했기도 합니다만..
주절 주절 애기가 길어 졌습니다만
그땐 그랬습니다
아니죠....뭔가 잘못알고계신듯...한명은 동방사회 복지회, 한명은 홀트로 보내졌고...그 당시에는 데이터화는 꿈도 못꾸는 시기였으니
입양기관들도 쌍둥이 형제가 있었는지 전혀 예상 못하는상황이었을껍니다.
세상에 저렇게 이쁜아이들을 보낸 부모는 어떻게 살고있을까
수만리 떨어진 곳에서 하늘이 준 인연을 만난다는 것만큼 감동을 주는 일이 있을까 싶네요. 완벽한 기적을 이룬 두 자매는 평생 행복하실 겁니다. 👍
정말 감동이에요 기술이 발달하니 이런 일도 있구요ㅡ 새롭게 찾은 자매와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이분들은 그래도 서로 같은 미국이여서 말도 통해서.. 만나게되서 정말 다행입니다!!
쌍둥이는 헤어져도 다시 만날수 있는 우주의 기운, 정말 있어요!
저도 쌍둥이인데 결혼이후 10년간 다른지역에 살고,집에 놀러가려면 같은 서울이더라도 차 밀리면 1시간이상 걸렸었는데... 몇년전 아파트에 청약을 했는데 어쩜 ..같은 동 , 같은 층!! 서로의 옆집에 살게 되었어요ㅎ 그날이 기다려지네요!
딸이 효녀 심청이네 어머니의 든든한 쌍둥이 가족도 만나게 해주고.플로리다 사는
둘의 언어가 같다는거도 축복이네요
이후에 어찌 사시는지도 궁금해요
정말 그래요ㅠ
헤어스타일이 계속 같은게 너무신기하네요. ㅎㅎ 여자 헤어스타일이라면 정말많은데
딸도 남편도 너무신기하겠어요.
가족이랑 똑같이생긴 사람이 한명 더있다니ㅎㅎ
인생에 저런 기적을 만나면 정말 삶이 달라질듯
진짜 기적은 존재한다라는걸 느끼게 해주는 사례인것같아요 같은나라 같은언어 같은회사의 유전자검사 이건 정말 우연의 일치라고는 너무 믿기 힘든 기적적인 상황 두분이 다시 만날수있도록 우주의 힘이 연결시켜준것같네요 정말 놀랍고 지금이라도 두분께 축하드립니다^^
두분 다 좋은 곳에 입양갔어서 다행이네요..
정말정말 축하합니다. 보는 저도 기뻐서 내내 눈물이 나네요.
조카 덕분에 쌍둥이 자매를 찾은거군요.. 정말 영화같은 스토리입니다.. 감동..
다시보기 하고왔어요. 두분다 너무밝아서 저도 모르게 웃으면서 보고있네요! 한국을 잊지말아주세요!
기적이네요 키워주신 부모님들과 가족, 이웃들이있어 더 행복입니다
홀트나 다른 입양기관의 애들장사는
언젠가 한번 크게 혼을 내야된다
과학적으론 설명이 불가한.. 운명. 그러니까 진짜 기적이네 ㅠㅠ..
이런 기적같은 일이
두분 다 미소 천사들이시네
지금도 행복 하시겟지만 앞으로도 두분 늘 행복 하십셔 ㅠ
입양간분들 다 이렇게 행복하면 좋았을텐데 유리씨는 너무 고생하셨어 너무
이 위대한 기적이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납니다
이젠 더 행복하고 더 행복하게 살기를 바래요♡♡
와 진짜 감동이다....부모님도 꼭 찾으시길....
세상에…몇년 전에도 미국으로 입양된 쌍둥이 자매가 있었는데 또 이런 경우가 있네요.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잘 지내왔어도 이 만남 전과 만남 후의 행복은 얼마나 다를지. 많은 생각이 드네요.
나랑 똑같이 생긴 가족이 있다는 걸 알았을때 얼마나 놀랐을까요ㅠㅠ
양부모님을 좋은분들을 만났네요 친부모보다 나은.. 요즘 해외 입양의 나쁨점만 지꾸 강조하던데 50, 60년대 한국 부모들 교육 못배워서 모자란것들 많습니다 자식 학대도많이 하구요 오히려 인생편거에요. 한국살았으면 하루하루 삶에 찌들어서 살았을거에요
두분 오래도록 행복하게 사세요 .
역시.. 유전자의 힘 어느 가정에 입양이 되어도 얼굴은 글타치더라도 몸매마저도 닮았다니... 역시 몸매는 유전이 가장 중요함 노력보단
딸 때문에 만나게 된 인연.. 영화같아요 정말 ㅠㅠ
둘 다 인상이 너무 좋다
부모님이 꼭 연락해 만나주세요
건강하고 이쁘게 커저서 감사하네요
늘 행복한일만 있으세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두분모두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기적의 연속이네요.
영화속에서나 나올법한 아니 그 보다 더한 우연의 연속이고 운명이네요.
두 자매분 모두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한 사이트에 올려져있는 사진을 보자 첫눈에 닮아보이는데 본인은 아니었나보네요~이지야 참 잘했어요.두분의 만남 축하드립니다.^^
이분들 머리 새치 위치까지 똑같아요 유전자는 진짜 대단한거같아요.. 와우
다른환경에서 삼십년이상을 살았는데도요
눈물이 그냥 주루룩 ㅜㅜ
방송보는동안 제가 긴장이되고 가슴이 벌렁거려서 혼났네요^^
처음 서로만나서 포옹을 풀지못하는 모습에 참았던 눈물이 터져버렸어요ㅠㅠ
정말 두분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평생행복하길 바랄께요!^^
나 왜 울고 있냐
아름답고 인정이 넘치게 복스럽게 애쁘게 생겼군요. 화 이 팅 ~~~~
와ㅠㅠㅠ 넘 감동적이에요....
슬프면서..기쁘다
What an amazing story! So happy for both of you. Tears in my eyes as I am watching this video this morning. 😭 God bless Emily and Molly and more blessings to come. 😊😊😊
둘이 tie-dye tshirt 좋아하는 취향도 비슷한거 같아요! ㅎㅎ 온 우주가 두 자매가 만나길 정말 원해서 도와준 것 같아요!!
감동적 ㅜㅜ 남아 선호 사상에서 차라리 미국가서 잘풀려서 다행이다. 안그런 입양아들도 많은걸로 들었는데... 정말 다행이고 축하드려요
이제서야 봤는데 심지어 입양하신 어머니들도 조금 닮으신 것 같아요 ㅎㅎ 어릴 때 멀어진 반쪽을 찾다니 다행이에요!😍
감동 ㅠㅠㅠ 같이 울게되네여ㅠㅠㅠ
또다른 나
큰 친구를 얻은 축복
몇 년 전에 프랑스와 미국으로 각각 입양되었던 쌍둥이도 한국에서 해외입양된 경우였죠. 영화로도 나온 "트윈스터".... 한국이 해외입양을 많이 보내니 이런 경우가 또 있네요. 찾아보면 더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쌍둥이 입양보낸 경우가.
이사벨 넘 예쁘당 엄마랑 이모랑 행복하길 ❤❤
거울 본 기분이겠어욬ㅋㅋㅋㅋ둘다 넘 사랑스럽게 똑닮아있네요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