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방송도 봤는데. 남편분은 원래부터 딸이아니란걸 알고있었지만 아내가 너무 힘들어하고 그리워했어서... 모른척 데리고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딸이라고했던사람이 결혼전에 그사실을 털어놓았는데요. 그 얘기듣고도 어머님은 결혼도 시켜주고... 그후에도 연락을 하고살았다고합니다.... '"얘가 엄마를 얼마나 그리웠으면 나한테 그랬을까 ...그 아이로 인해서 저는 조금 힐링이됐었어요". 이렇게 어머님께서 인터뷰로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성숙하시고 착하신 분인것같습니다 ㅠㅠ 어쩌면 그 그리움이란 감정이 무엇인지... 알았기에 이해를 하고 용서를 했던거겠죠....
전 42살 남성입니다 헌대 우연히 작년에 입양되었단 사실을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엔 참 충격적이였지만 지금은 괜찮습니다 그후 경찰서에 DNA도 등록해놓았지만 일치하는 DNA가없다내요... 전 잘살고있으니 어디에 게시든 제 친부모님도 건강하십시요...(제가 노량진 에서 출생신고도안된 태어난지3일째 된 업둥이로 입양되었답니다 작은메모지 엔 81년6월27일오전7시 생이라고 적혀있었다내요 )
저도 잘 몰랐는데 이런 비슷한 내용의 사연이었는데 70~80년대 초반까지 이런일이 좀 있었더라구요... 그 부모님이 맞벌이하시느라 (돈이 없어서)친척집에 애들 맡겼었는데 삼촌이라는 작자가 애들한테 부모님이 너네 버렸다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영국인가?? 호준가?? 쨌든 서양권에 입양해가지고 요즘에 들어서야 찾았다고 하더라구요... 그 애들도 많이 나이 들었지만 부모님한테 버림받았다고 생각해 부모님이 계속 연락했었는데 안 만난다고 계속 얘기하다가 만났다하더라구요...
너무 너무 감동적입니다 눈물이 펑펑나오네요 입장을 반대로 생각해서 우리딸이 그랬다고 생각해보세요 우리엄마가 날 읺어버렸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니 진짜 어머니의 마음이 어떤건지 압니다 어머니 ㆍ따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보면서 못만난 그시절을 돌려보세요 ♡♡♡♡♡
뭔 하늘이 감동을 해요. 그럴 하늘이었으면 저런 시련도 안줬겠죠. 하늘은 아무 권한도 안 가지고 있을걸요. 어떤 문맥에서 하신 말씀인줄은 압니다만 ㅎㅎ 피해자분이 보심 기분 나쁘실것 같아요 그러니까 앞으로 아주 많이 힘드셨던 분이 좀 나아졌을때 하늘이 도와줬나보다 이런 말씀은 하면 안돼요..
와 44년이구나.. 최근 실종아동찾기 전단같은거에서 내가 아주 어릴때부터 봤던 사진이 아직도 걸려있는거보고, 어떻게 이 세월동안..거의20년가량이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저 아이를 찾고 기다리고있냐...싶어서 사실상 찾기힘드니까 포기했음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이 사례를 보니까 희망을 버릴 수 없겠네요. 그리고 희망을 버리지못하는 실종아동 가족들에게 기적과같은 행운이 찾아오길 기도합니다
진짜 어떻게 떨어져서 살았을까 싶을 만큼 너무 닮았음.. 유전자가 딱 절반이라더니 얼굴형은 아빠 닮고, 이목구비는 엄마를 똑 닮음.. 44년간 죄책감에 사셨을 텐데.. 그나마 따님이 좋은 집에서 좋은 양부모님과 잘 자란 것만이 지난 시간에 대한 위안이겠네요.. 너무 행복해보이셔서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네요..ㅠㅠ
44년 만에 실종된 아이가 부모의 품에 돌아오기에 DNA기술이 큰 공헌을 하였다는 것을 보고, 정말 국내에서 DNA를 연구해주시는 많은 연구원분들이 너무나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나 위대하고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시는 DNA 연구원분들, 항상 그 수고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걸 보니까 더 확신이 드는게 지금 잃어버린 실종 아동들 거의 다 해외에 있을거 같아요. 그런 느낌이 들어요 나쁜새끼들...할짓이 없어서 애를 미아로 만들어서 고아원으로 보내버리고 거기서 해외입양을 하니까 당연히 70~80년대에는 찾을 수가 없고. 지금 해외에 있다면. 부모님을 기억 못하면 더 찾을 수 없는거죠.. 너무 화가나요... 영상보는데 진짜 눈물이..ㅠㅠ
보는 내내 눈물이 나서 혼낫습니다^^; 이세상에 태어나서 내가 엄마,아빠라고 불렀던 분들이 제 친부모가 아니라는걸 30살이 되서야 알게됐네요.. 성장하면서 나와 닮은 구석이 하나도 없는 제부모님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했고.사실을 알게된 계기가 있었지만 글로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시간이 흘러도 제가 친 아들이라고 끝까지 말씀하셨던 지금의 어머니를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많이 아픕니다 아버님이 소천하시고 어머니께서 그제서야 홀트 아동복지에서 태어난지 한달도 안된 저를 입양하셨다고 많이 우시면서 이야기 하셨습니다 영상에서 딸분과 부모님 같이 수십년이 흘러서 재회하셨지만,저는 그러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금 키워주신 어머니가 슬프게 우시면서 마음으로 저를 키우셨다는 말에 정말 많이 울고 지난날 버릇없고 철없게 행동 했던 제 모습이 어찌나 죄송한지.... 저역시 복받은 사람이고 좋은 부모님품속에서 사랑받고 살아와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못먹고 못 살던 어려운 시절 이었지요 , 병들고 아프고 버려진 아이들이 하루에도 수십명씩 시립 아동병원으로 들어 왔지요 홀트 양자회에서 아프고 병들어 버려진 아이들 거두어 부모 만들어 주고 병 고쳐주고 정말 우리는 감사 해야 합니다 - 버려진 아이들 너무 많았어요 지금은 상상할수 없는 가난한 때 있습니다,
44년동안 포기하지않고 자신을 부모가 찾아다녔다는 사실만으로도 신경하씨의 그 동안의 원망이 눈녹듯 살아질 듯해요. 얼마나 간절히 기도했을까요? 그 기도덕에 좋은 가정에 입양되었나봅니다. 보고 또 봐도 너무나 가슴저리고 안타깝고 감동적입니다. 이제부터는 행복하기만 하시길 바랍니다.
공항에서 엄마가 '경하야!!!!!!' 반갑게 부르는 동시에 감격과 울음을 떠뜨리시는데 그 모습을 보자마자 저도 울음이 계속 터졌네요 .. 44년간 아이를 찾아 돌아다니다가 처음으로 재회한 기분은 어떤 마음일까요. 찾게 되어서 너무나 다행이고 이런 기적이 일어남에 너무나 감사하고 기쁘네요😢❤
3년동안 딸 노릇한 그 여자도... 부모가 있는 애를 납치해 입양시킨 그 여자도... 꼭 다 되돌려 받길 바래요. 사는 동안 고생 많이 하시고 저들이 받은 상처 배로 받으시길. 하늘이 무심하게도 44년후에 만난것도 모자라 암이라니.... 지금부터라도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꼭 행복하세요 ....
우연이 이 영상보고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집사람과 애들이 볼까봐 화장실로가서 얼마나 울었는지.....세상에 이렇게 안타깝고 또 기적같은 일이....75년도면 내가 중학교 2학년때인데...그때 시절 정도면 6살 아이가 말도 잘하고 1키로 떨어져있는 할머니댁에 걸어서 놀러갈 정도인 똑똑했던 아이같은데...조금만 노력하면 충분히 부모를 찾아줄 수 있었을텐데....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우리가 잘 모르는 돈벌이 같은 나쁜 일들이 있었던걸까....44년을 아이 찾으려고 노력했던 결과로 기적같이 예쁜 딸을 찾으셨으니 이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만남 그 후 영상까지 봤는데 건강까지 더 좋아지셨다니 하늘도 감동했나봐요 엄마도, 아빠도, 경하씨도, 그리고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예전에 본 영상이지만 몇 번을 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저는 대전에 살고 저희 고모님하고 인상이 비슷하셔서 기억에 남았었는데 우연히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44년간 딸을 찾으려고 백방으로 노력하신 부모님의 심정이 어떤 것인지 감히 짐작조차 되지 않습니다. 그 애틋한 마음이 하늘을 감명시킨게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따님도 미국에서 번듯한 간호사로 잘 지내고 계시고 손녀분도 대학원에 진학하셨다니 이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로 가족들이 전부 모이는 것이 아직은 어려우시겠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겠습니다.
실화탐사대 제작진들 진짜 복받으실 겁니다. 이렇게 좋은 일을 하시고! 공항에서 엄마가 딸을 향해 뛰어가는 모습이 너무 큰 감동이네요~ 아무리 오래 떨어져있어도 바로 알아보고, 엄마는 정말 위대한 존재입니다. 우리 엄마, 아빠 생각나서 펑펑 울었어요. 늦게 만났지만 남은 세월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44년만에 그토록 그리던 자식을 찾았는데 엄마가 암 말기라니요.. 너무 눈물이나서 보는 제가 다 힘듭니다. 왜 이런 시련을 주는건지요.. 이 영상을 보니, 저도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엊그제 같은데 벌써 돌아가신지 1년이 되었네요. 예고도 없이 갑자기 그 추운겨울 차디찬 길바닥에서 돌아가신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평생을 가족과 자식들밖에 모르셨는데.. 꿈에서라도 한번 보고싶은데 꿈에도 안나와주고.. 아버지도 하늘에서 저를 보고있을까요. 남겨진 어머니가 너무 슬퍼하고 상심하셔서 저는 지금껏 마음놓고 제대로 울어보지도 못했는데 혼자 차 안에 앉아 이 영상을 보다가 아버지 생각에 처음으로 펑펑 울어봅니다.
지난번에 봤을 때도 많이 울었는데..또 봐도 눈물이 나네요..44년...부모님과 따님에겐 정말 힘든 시간이었을텐데...지금이라도 만날 수 있어 너무 다행이에요. 어머님이 편찮으신게 또 안타깝지만 남아있는 시간동안 못다한 사랑 많이 나누면서 후회없이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I am really glad to see your reunion and hope you catch up with all the time you have been missed soon.
길거리에서 길잃은 어린이들을 발견하게 되면 수고스럽더라도 "그 지역", 관계 기관에 신고하셔야 합니다. 목격자가 가려고 하는 곳까지 가면 그만큼 더 실종 장소와 멀어지니까..... 목격자 의 입장에서 보면 좋은 일 하고도 칭찬받지 못하는 결과가 됩니다. 반드시 그 지역 관계 기관에 신고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유... 나 또 보러왓다.... 이건 진짜 잊을수가 없는... 그런 영상이였어요... 어머니가 암인데도 불구하시고 끝까지 딸을 찾아주시고 정말 딸이 감사할거에요... 울지마시고 이제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이제는 떨어지지 마시고 꼬옥 붙어서 찜질방두 같이 가시구 영화관도 가시고 장도 보러가고 못햇던거 다 하시면서 사셧으면 좋겟습니다 몸 건강히 살아주세요 ㅎㅎ 응원합니다 항상...❤
저(82년생) 어릴때만 해고 그런일이 많았어요. 저도 엄마한테 귀에 딱지 않게 따라가지마라 다 거짓말이다 따라가면 엄마아빠 못본다 지금도 생생하네요. 애를 들고 납치하는것보다도 잘 돌아다니는 애를 구슬려서 데려가는 인간들도 많았거든요. 배우 김민정씨 부모님이 애가 너무 예뻐 유괴당할까봐 탤런트 시켰다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은 아니었죠..
근데 양부모란사람도 존나대단하다 어릴때부터 이름도 몰랐는데 입양해서 키웠는데 그 아이의 친모 친부를 찾아주기위해 한국까지방문해서 전국을 수소문..
홀리쉣
서양 특히 미국 크리스쳔 분들 중 존경할만한 인격을 가진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ㅣ
존경합니다. 그분들
@ᄒᄒ 입양했는데 한국인인거임
입양을 했다는 자체뷰터가 대단한거고 존경받을 만한일인거임
3년동안 딸이라고 사기 쳤던 그 여자, 어머니가 그 여자한테 썼던 돈들 다 물어줬으면 좋겠다. 희망고문한것도 모자라 돈도 다 빼먹었으면서 이제와서 딸이 아니다 ㅇㅈㄹ 너무 어이가 없다 진짜 ,,,
눈물 바다됐어오ㅡ
결국엔 돈만 쏙 뽑아먹고 결혼까지 시켜주니 그때서야 딸이 아니라고ᆢ 진짜 나쁜여자네ᆞ
그 여자가 봤을때도 저 아주머니가 진짜 좋은 사람 같았나봐요..
사기범이지
그땐 유전자검사라는게 없었나보네요
개같은년
중간에 지가 딸이라고 한 여자 진짜 기가맥히네 돈뜯어먹을라고 모심을 이용하냐 천벌받아라
@@달고나달달한 5분5초 입니다
진짜 욕나오네요 개좉가튼련
미친년 아니야 천벌 받아서 죽어버려라
사기칠게없어서 ..어휴
진짜 화나네요 그사람
다른방송도 봤는데. 남편분은 원래부터 딸이아니란걸 알고있었지만 아내가 너무 힘들어하고 그리워했어서... 모른척 데리고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딸이라고했던사람이 결혼전에 그사실을 털어놓았는데요. 그 얘기듣고도 어머님은 결혼도 시켜주고... 그후에도 연락을 하고살았다고합니다.... '"얘가 엄마를 얼마나 그리웠으면 나한테 그랬을까 ...그 아이로 인해서 저는 조금 힐링이됐었어요". 이렇게 어머님께서 인터뷰로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성숙하시고 착하신 분인것같습니다 ㅠㅠ 어쩌면 그 그리움이란 감정이 무엇인지... 알았기에 이해를 하고 용서를 했던거겠죠....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한분이신네요~그래서 축복을 받은것라고 딸님과 행복하세요 ^^~
@@jeongmalwidaehabnidaseonsaeng 5:22
성품 덕에 복 받으신 듯
ㅠㅠ 그랬었군요. . 두분이 천사같은분이시네요
전 42살 남성입니다 헌대 우연히 작년에 입양되었단 사실을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엔 참 충격적이였지만 지금은 괜찮습니다
그후 경찰서에 DNA도 등록해놓았지만
일치하는 DNA가없다내요...
전 잘살고있으니 어디에 게시든 제 친부모님도 건강하십시요...(제가 노량진 에서 출생신고도안된 태어난지3일째 된 업둥이로 입양되었답니다 작은메모지 엔 81년6월27일오전7시 생이라고 적혀있었다내요 )
언젠가는 뿌리를 찾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살아있을때 친부모님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한끼 따뜻한 식사라도 같이 하셨으면
멀쩡히 부모있는 아이를 납치해서 입양보내다니.
불지옥에 떨어질거다
저도 잘 몰랐는데 이런 비슷한 내용의 사연이었는데 70~80년대 초반까지 이런일이 좀 있었더라구요... 그 부모님이 맞벌이하시느라 (돈이 없어서)친척집에 애들 맡겼었는데 삼촌이라는 작자가 애들한테 부모님이 너네 버렸다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영국인가?? 호준가?? 쨌든 서양권에 입양해가지고 요즘에 들어서야 찾았다고 하더라구요... 그 애들도 많이 나이 들었지만 부모님한테 버림받았다고 생각해 부모님이 계속 연락했었는데 안 만난다고 계속 얘기하다가 만났다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생각해보니까 이때 돈이 궁해서 아이 팔면 뭐 돈주고 이런일이 비일비재했었던거 같네요... 그 돈에 눈멀어가지고 아이 갖다팔고...
쓰레기 새끼들
부모를 찾아보려고 노력하지도않고 바로 지프차에 태워가다니....
납치는 아닌것 같은데... 기차를 왜 탔는지 모르겠지만... 종점에 버려진거고 역쪽에서 신고해서 데리고 간것....
저도 한달전 35년만에 엄마를찾았어요..어쩔수없는 사정으로 헤어졌지만 정말 기적적으로 만나게됐어요.이 영상을 우연히보며 너무많은 눈물을흘렸네요.두분 정말 오래오래 행복하셨음좋겠어요..진심을닮아 기원합니다.저 또한 어렵게만난 엄마랑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랑할수있도록 기원해주세요..이 땅에있는 부모잃은 모든아이들이 무사히 사랑하는가족 품으로 돌아가길 다시한번 염원합니다...
박연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빌어요
@@mjg2664 감사합니다^^ m jg님도 항상 기쁜일들로 가득하길 기원할께요~~
축사드립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좋은일만 생기시길 기원할게요 축하드려요
행복한 날들만 기득하시길^^
진짜 대단하신게 44년이 지났지만 네이버에 이분 이름 검색해보면 진짜 지속적으로 따님 찾으시려고 노력많이 하셨네요ㅠㅠ 매일 현수막들고 다니시고. 하늘이 감동하셨나봅니다 남은 인생 따님과 행복하게 지내시길 !!!!!
너무 너무 감동적입니다
눈물이 펑펑나오네요
입장을 반대로 생각해서 우리딸이 그랬다고 생각해보세요
우리엄마가 날 읺어버렸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니 진짜 어머니의 마음이 어떤건지 압니다
어머니 ㆍ따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보면서 못만난 그시절을 돌려보세요
♡♡♡♡♡
생존해 계신분들은 언제 만나도 이렇게 상봉 하는군요 감동 입니다 훈훈 하네요
뭔 하늘이 감동을 해요. 그럴 하늘이었으면 저런 시련도 안줬겠죠.
하늘은 아무 권한도 안 가지고 있을걸요. 어떤 문맥에서 하신 말씀인줄은 압니다만 ㅎㅎ
피해자분이 보심 기분 나쁘실것 같아요
그러니까 앞으로 아주 많이 힘드셨던 분이 좀 나아졌을때 하늘이 도와줬나보다 이런 말씀은 하면 안돼요..
와 44년이구나..
최근 실종아동찾기 전단같은거에서 내가 아주 어릴때부터 봤던 사진이 아직도 걸려있는거보고, 어떻게 이 세월동안..거의20년가량이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저 아이를 찾고 기다리고있냐...싶어서 사실상 찾기힘드니까 포기했음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이 사례를 보니까 희망을 버릴 수 없겠네요. 그리고 희망을 버리지못하는 실종아동 가족들에게 기적과같은 행운이 찾아오길 기도합니다
눈물이 계속 흘르고 있어요ㅠㅠ
너무너무 감동이에요ㅠㅠ(흐르륵 흐르륵)
진짜 대단한 엄마 세요
마지막 너무너무 슬프면서 감동젹이야ㅠㅠ
부디 진짜 행복하시길 ㅠㅠ
딸을 찾았는데 손주도 같이 있네....ㅋㅋㅋㅋ
외국에서 양부모가 한국까지 와서 진짜 부모 찾아주려고 노력한 것도 멋지다
축하드립니다
좋은 양부모 만나서 다행이네요.
모녀의 상봉 축하드립니다.
너무 아름다운 ㅠㅠ
지극한 정성에 하늘이 감동하셨나 봐요.넘 행복한 결말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그러게요 좋은 양부모님 만나서 다행이에요 이제 친부모님 만나서 행복하기를~^^
그런데 정말 그래도 부모님들이 뭐랄까... 인격이 굉장히 훌륭하시고 스스로 많이 마음 수련을 하신거같아요..딸한테 부담안주려고 예쁘게 입고 가신 모습도 그렇구. 참 ㅠㅠ
어머님도 아버님도 무척 인자해 보이세요
딸을 잃어버리지 않았다면
얼마나 사랑하며 키웠을까요...
진짜 어떻게 떨어져서 살았을까 싶을 만큼 너무 닮았음.. 유전자가 딱 절반이라더니 얼굴형은 아빠 닮고, 이목구비는 엄마를 똑 닮음.. 44년간 죄책감에 사셨을 텐데.. 그나마 따님이 좋은 집에서 좋은 양부모님과 잘 자란 것만이 지난 시간에 대한 위안이겠네요.. 너무 행복해보이셔서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네요..ㅠㅠ
실종이 아님! 납치해서 고아원에 넘겨서 해외입양으로 보내돈벌이로 삼은거지! 그 고아원관계자를 지금이라도 다시 조사해봐야함~
맟는애기들....
ㄷㅈㄷㄷ.
저 당시 흔하디 흔하게 벌어졌던 일들..
길잃은애들 데려다가 고아원 브로커통해서 애들 넘기고 돈받고 하는것들이.
혼자 돌아다니는 아이는 쉬운
먹잇감이 되었을터.
사실이라면 천벌을 받지 않을 수가 없을 것!!!
돈벌이로 그런짖을 했다면
지옥에가서 댓가를 치를것이다
와..44년동안 본적도없는 딸을 한눈에 알아보고 달려가시네 ㅠㅠ 얼마나 많이 그리우셨을까
페이스북으로 서로 만나기전에 대화하셨더라구요!
누가봐도 똑같잖아요
엄마와딸얼굴이...
즈 '즈 드'
엄마랑 사랑해요 ~사랑~사랑,많이 하면 ,행복하세요^☆^♡
영통했으니까
어머님이 50살 딸을 둔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젊어 보이시고 미인이십니다. 딸도 좋은데로 입양가셔서 잘 사신거 같네요. 늦게라도 만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44년 만에 실종된 아이가 부모의 품에 돌아오기에 DNA기술이 큰 공헌을 하였다는 것을 보고, 정말 국내에서 DNA를 연구해주시는 많은 연구원분들이 너무나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나 위대하고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시는 DNA 연구원분들, 항상 그 수고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걸 보니까 더 확신이 드는게 지금 잃어버린 실종 아동들 거의 다 해외에 있을거 같아요. 그런 느낌이 들어요 나쁜새끼들...할짓이 없어서 애를 미아로 만들어서 고아원으로 보내버리고 거기서 해외입양을 하니까 당연히 70~80년대에는 찾을 수가 없고. 지금 해외에 있다면. 부모님을 기억 못하면 더 찾을 수 없는거죠.. 너무 화가나요... 영상보는데 진짜 눈물이..ㅠㅠ
공항에서 보자마자 뛰어가는 어머니 모습보고 눈물 터졌네요. 얼마나 애타게 찾아 헤맸으면 저렇게 얼굴을 보자마자 달려가서 메달려서 울까하는 생각에... 진짜 아동을 상대로한 범죄자는 바로 사형에 처해야함. 저분들의 세월을 누가 보상해줄건가....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세요
저도 많이 울었습니다..
동감입니다. 절대로
저는 지금도 웁니다. 눈물이…
함께 하지못한 저 세월을 누가?
저와 똑같은 생각을.
상상하면 가슴이 미어져서 ....
그 범죄자들, 아직도 살아있는 사람 많을텐데요.
과자봉지 뒷면에서 그 빛바랜 사진을 본 적이 있습니다. 드디어 찾으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어머님, 꼭 건강 찾으시길 기도할게요. 따님과 오랫동안 행복한 시간 함께하시길 빌겠습니다.
과자 저도 봤어요 다행입니다
저도요!!
저도 알바하면서 조리퐁 뒤에서 봤는데..
맞아요. 저도 조리퐁 뒷면에서 많이 봤어요.... 찾아서 너무 좋네요. 더 일찍 찾았더라면 좋았을 건데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서로 말도 안통하고..ㅠㅠ 그래도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할거라 생각해요
여리니 조리퐁??이여?
보는 내내 눈물이 나서 혼낫습니다^^;
이세상에 태어나서 내가 엄마,아빠라고 불렀던 분들이 제 친부모가 아니라는걸
30살이 되서야 알게됐네요..
성장하면서 나와 닮은 구석이 하나도 없는 제부모님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했고.사실을 알게된 계기가 있었지만 글로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시간이 흘러도 제가 친 아들이라고 끝까지 말씀하셨던 지금의 어머니를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많이 아픕니다
아버님이 소천하시고 어머니께서 그제서야 홀트 아동복지에서 태어난지 한달도 안된 저를 입양하셨다고 많이 우시면서 이야기 하셨습니다
영상에서 딸분과 부모님 같이 수십년이 흘러서 재회하셨지만,저는 그러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금 키워주신 어머니가 슬프게 우시면서 마음으로 저를 키우셨다는 말에 정말 많이 울고 지난날 버릇없고 철없게 행동 했던 제 모습이 어찌나 죄송한지....
저역시 복받은 사람이고 좋은 부모님품속에서 사랑받고 살아와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키워주신 어머니가 진짜 어머니입니다.
어머니께 효도하시고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네 낳아주신 부모님보다 지금껏 사랑해주시고 손을 놓지 않으신 지금 옆에 있는분들이 가족입니다 더 사랑해주시고 한평생 친부모처럼 모시길 바랍니다
시링크스 정말 좋으신 부모님 만나셨네요 행복하세요 !!
그럼요 귀하신 부모님들이네요 감사 하네요 세상끝날까지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길요ᆢ
낳아주신 부모여도
잘 못키우는 부모도 있어요
저같은 경우 부모을잘못 만나
못먹고 배우지못해 바보 같이 잘못 살아온 우리형제들보면 차라리 양부모 만나 더라면 공부라도 했을건데..
누구보다 머리좋은 나는 남들보다 배우지 못해 그냥 바보가 되어 살아온 사람이거든요
어머님이 암 말기라고 하셨는데, 딸 만난 기쁨으로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 하겠습니다
🙏🙏🙏
이후 영상 올라온거 봤는데 거기서는 약 끊었다고 하셨어요
@@icarus2613 아예 암을 받아들이신건가요…?
@@ooohhyyeah 증세가 호전되어서 약을 끊으셨대요
@@냥-q2hㄷ직
홀트아동복지회 조사 들어가야합니다. 진짜 말도 안되는일이 많은거같습니다
그자들 기초적인 자료나마 보관하고 있을까요
그시대 머 할말있나요ᆢ
어머님이 참 대단하세요
하늘이 감동해서
잃어버렸던 따님을
찾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빨리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어머니 빨리건강 하셔서
좋은일만있길빌께요
지성이면감천이라고. 행복하시고 좋은추억많이
말었으면 축하축하합니다
아~너무나 가혹한 삶이다.
44년이나 그리워했는데
암 말기에 언어의 장벽까지..
다 극복해내고 44년간 행복하시길
암말기....언어장벽....외국자랑그리도하더니만...왠일....
외국자랑그리도하더니만왠암말기까지....놀라워라....
@@이금복-u4i ???????
@@이금복-u4i who are you ?
@@이금복-u4i What are You ㅁ ㅊ
돈때문에 일부로 납치하고 입양을 보내다니.. 충격적이였고 그래도 딸을 DNA로라도 찾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서로 소통하기위해 영어,한국어를 배우는 모습이 너무 인상이 깊네요. 앞으로는 꼭 행복하기시길 바래요!
노력하신 보람이있네요
정말 축하해요
그동안 얼마나
맘 고생도 많았고
에구 좋으세요
납치는 아니엇대요 이집은요...
돈이사라을슬프게하고,기쁘게하고가슴아픈일입니다
ㅐㅐㅐㅐ
ㅐ
,,$
진짜 피는 못 속인다 더니,
두 모녀 유전자 검사가 필요없을 만큼
완전 똑닮았네요.
따님이 부모복이 진짜 있는분이시네요. 양부모님도 친부모님도. 이젠 행복하게만 사실일만남았네요.어머니도 꼭 회복하세요 .
홀트아동수출회.........반성해라. 충분히 부모 찾아 줄 수 있는 아이를 수출....ㅠ
누가그짗를...뻐꾸기짗들...악어눈물...하늘땅은알겠지...인간에사악한인성를.....
이금복 먹고 살기 힘든 때였어요 지금관 다릅니다
못먹고 못 살던 어려운 시절 이었지요 , 병들고 아프고 버려진 아이들이 하루에도 수십명씩 시립 아동병원으로 들어 왔지요 홀트 양자회에서 아프고 병들어 버려진 아이들 거두어 부모 만들어 주고 병 고쳐주고 정말 우리는 감사 해야 합니다 -
버려진 아이들 너무 많았어요 지금은 상상할수 없는 가난한 때 있습니다,
@@choonsimchung2286 감사이지요.....그러나...너무도파렴치한인간들이있써...화가치밀어올라...모든피눈물에사연들이묻히는게...괴로울뿐이죠....이용이용하는인간이하하수구쓰래기들때문에...진짜피눈물사연들은묻히고.....하수구벌거지때들에잔치마당되어....온...통신방송를휘젗는게....안타까울뿐이죠....그피눈물사연들이하나둘이겠냐고요....어느개인에...문제들이..이슈화되는것들이아니죠.....나라에비극이고...수치인데.....
하따 홀트 직원들 풀었나 구질구질하네
자기가 딸이 아닌데도 딸이라고 속이고 3년동안 모든 경제적 지원을 받고 철저하게 속인 저여자 사기죄 아닌가? 자식잃어버리고 고통속에 사는 사람들을 그런식으로 속이다니 정말 나쁜사람이네ᆞ
국가 지원 무엇.dna 부모 와 자녀 각각 신고 어디
이게 무슨 개소리냐 ? 꽃신도있고 유전자검샤도 있는데 ! 네가 나쁜인간아니더냐 !
ㅈ
말이 44년이지 얼마나 가슴앓이를 하셨을까 이제야 만나셨네여 가족들 전부 행복하세요 ~~^^
악어에눈물생각이나내요....인간에인성에격....
2
44년동안 포기하지않고 자신을 부모가 찾아다녔다는 사실만으로도 신경하씨의 그 동안의 원망이 눈녹듯 살아질 듯해요.
얼마나 간절히 기도했을까요?
그 기도덕에 좋은 가정에 입양되었나봅니다.
보고 또 봐도 너무나 가슴저리고 안타깝고 감동적입니다.
이제부터는 행복하기만 하시길 바랍니다.
말이 44년이지 ...애타는시간이 얼마나 가슴아팠을까
저도 실종아동찾기 광고 과자뒤편에서 보며 자란 세대입니다. 너무다행이고 잘됐어요.
기적입니다.
양부모님 너무 존경스럽네..꽃신에 한복사진보니 정성들여 사랑으로 예쁘게 키우셨네요~♡ 한국부모님에 미국부모님까지 복 많으신 분이시네.
꽃신! 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도 해피엔딩이라서 ... ...
12:52 에 너무 당연스럽게 암이라고 해서 울컥했네요;;...본인 아픈것도 잊는채로 딸 만나는거에 신나신모습이 ㅜㅜ
예전에는 아이가 길을 일으면..파출소에서는 부모를 찿아주는거 보다는 보육원에 보냅답니다..
그래서 해외로 입양간다든가 그런 슬픈일이 많았다합니다..
맞아요ㅠ 놀다가 길를 일었다는 것도 많아요....거진말를 하는건 잘못됬어요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정말 슬프네요ㅠ
옛날 공무원들이 그렇지~ 대충~
남동생 여동생이 모두 영어를 유창하게 하네.. 만날 운명이였나봐 크흡
좋은 양부모님 만난 것도 행운이네요
해외 입양해서 학대하는 사람들도 꽤 많더군요
친부모님도 자식에 대한 사랑이 엄청 나서
신이 지금이라도 만나게 해준 것 같습니다
어머님 건강 회복하셔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공항에서 엄마가 '경하야!!!!!!' 반갑게 부르는 동시에 감격과 울음을 떠뜨리시는데 그 모습을 보자마자 저도 울음이 계속 터졌네요 .. 44년간 아이를 찾아 돌아다니다가 처음으로 재회한 기분은 어떤 마음일까요. 찾게 되어서 너무나 다행이고 이런 기적이 일어남에 너무나 감사하고 기쁘네요😢❤
저도 퇴근길 지하철역에서 눈물 폭발😭
3년동안 딸 노릇한 그 여자도... 부모가 있는 애를 납치해 입양시킨 그 여자도... 꼭 다 되돌려 받길 바래요.
사는 동안 고생 많이 하시고 저들이 받은 상처 배로 받으시길.
하늘이 무심하게도 44년후에 만난것도 모자라 암이라니....
지금부터라도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꼭 행복하세요 ....
대체 남의 아이를 누가 델고 간거야. 나쁜 사람. 남의 인생을 빼앗었네..그래도 지금이라도 찾아서 너무 다행이예요. 축하합니다.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50년 전 군산 해망 마을 에 서 딸을 잃어버린 부모님을 찻음니다 해망굴 부모님품에 안겨 지나갈 때 마다 오징어 을 꼭 사서 재손에 꼭 쥐어줘야 지나갈 수있었음니다 그날도 영화관에서 전투영화을 본기역이남니다 산책을 하다가 부모님을 잃어버려읍니다
아이고.............
당신에게도 좋은소식이 있기를 🙏...
꼭 찾았으면 좋겠어요
ㄷㄷ
저희 엄마께서 잃어버린 딸이 있습니다 군산 해망동에서 사셨고 그런데 이름은 김경숙이라 들었어요 나이는 비슷해 보이는데 자세하게 말씀해 주세요
공항에서 바로 알아보시고 달려오시는 어머니..눈물나네요 44년 이 긴세월동안 얼마나 힘들고 보고싶었을지 감히 상상이 안가네요ㅠ
우연이 이 영상보고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집사람과 애들이 볼까봐 화장실로가서 얼마나 울었는지.....세상에 이렇게 안타깝고 또 기적같은 일이....75년도면 내가 중학교 2학년때인데...그때 시절 정도면 6살 아이가 말도 잘하고 1키로 떨어져있는 할머니댁에 걸어서 놀러갈 정도인 똑똑했던 아이같은데...조금만 노력하면 충분히 부모를 찾아줄 수 있었을텐데....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우리가 잘 모르는 돈벌이 같은 나쁜 일들이 있었던걸까....44년을 아이 찾으려고 노력했던 결과로 기적같이 예쁜 딸을 찾으셨으니 이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만남 그 후 영상까지 봤는데 건강까지 더 좋아지셨다니 하늘도 감동했나봐요
엄마도, 아빠도, 경하씨도, 그리고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도대체 갓난애기도 아니고 클만금 큰 멀쩡한 애가 실종되었는데 무조건 해외입양을 보낸건 돈과 관련한 엄청난 비리가 있다고 볼수 밖에 없다. 언젠가 언론에서 제대로 밝혀주고 그런일로 부를 축적한 사람이 있다면 철저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본다
맟는말씀이네요....
엄마가 영어를 잘 못해.. 에서 터짐 ㅠㅠ 맘 고생많이 하셨어요.. 이제 행복한 시간만 보내세요.. ㅠㅠ
예전에 본 영상이지만 몇 번을 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저는 대전에 살고 저희 고모님하고 인상이 비슷하셔서 기억에 남았었는데 우연히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44년간 딸을 찾으려고 백방으로 노력하신 부모님의 심정이 어떤 것인지 감히 짐작조차 되지 않습니다.
그 애틋한 마음이 하늘을 감명시킨게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따님도 미국에서 번듯한 간호사로 잘 지내고 계시고 손녀분도 대학원에 진학하셨다니 이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로 가족들이 전부 모이는 것이 아직은 어려우시겠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실화탐사대 제작진들 진짜 복받으실 겁니다. 이렇게 좋은 일을 하시고! 공항에서 엄마가 딸을 향해 뛰어가는 모습이 너무 큰 감동이네요~ 아무리 오래 떨어져있어도 바로 알아보고, 엄마는 정말 위대한 존재입니다. 우리 엄마, 아빠 생각나서 펑펑 울었어요. 늦게 만났지만 남은 세월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입양인 사망 원인 54프로가 자살이란거 듣고 개놀람...ㅠㅠㅠㅠ진짜 하루빨리 다 가족 찾았으면 좋겠다.
부모형제 아니어도 외로운 세상인데 ..마음 아프네요
코로나로 인구가 준다고 하는분들이 고민좀 해주면 좋겠네요. 미혼모 지원확대 국내 입양전향으로 ..
어디서 그런얘기가?
노팩트 ㄴㄴ
출처가??
어머니 포기 안하시고 진짜 모성 대단하네요.. 스토리 거의 영화임..
과자 봉지 뒤에 늘상 보이던 얼굴인데...
저렇게 오래면 어떻게 찾을까 했는데
찾았다는 소식을 이렇게 듣게 되니 저도 많이 울었습니다.
과자봉지 저두본것같아요 다행이다
18:28 다 큰 딸에게 남자라서 아빠라서 표현하지 못하는 애뜻함이 표정에 그대로 보여요. 지금 순간 어머님이 얼마나 부러우실까..
44년만에 그토록 그리던 자식을 찾았는데
엄마가 암 말기라니요..
너무 눈물이나서 보는 제가 다 힘듭니다.
왜 이런 시련을 주는건지요..
이 영상을 보니, 저도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엊그제 같은데 벌써 돌아가신지 1년이 되었네요.
예고도 없이 갑자기 그 추운겨울 차디찬 길바닥에서 돌아가신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평생을 가족과 자식들밖에 모르셨는데..
꿈에서라도 한번 보고싶은데 꿈에도 안나와주고..
아버지도 하늘에서 저를 보고있을까요.
남겨진 어머니가 너무 슬퍼하고 상심하셔서
저는 지금껏 마음놓고 제대로 울어보지도 못했는데
혼자 차 안에 앉아 이 영상을 보다가
아버지 생각에 처음으로 펑펑 울어봅니다.
ㅓㅓㅑ😅ㅕ
호저ㄴ되셔서 약을끈엇다네요…
아이엠쏘쏘리.......... 그 말만 반복하시는 어머니.... 너무 슬퍼.... 보는내내 오열을 했어요....
포기하지않고 딸을찿고자하는 부모의애끓는 간절함에 하늘도감동했네요 병도치유하시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갑상선암말기라니,얼마나힘드셨음,
하루속히나을겁니다.44년,건강히따님보시고사셔야죠.
하늘도,감동해서,반드시낫게해주실거라믿습니다.간절히기도합니다.
어머니 영어 공부하신거 보고 눈물 핑 ㅠ 하 자식사랑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아직 안낳아봐서 모르겠지만 정말 대단한거같다.....
이렇게.딸 찾으셨는데 갑상선암 말기라는 말 들으니 가슴이 아프네요... 병마도 이겨내시고 앞으로 행복한일만 있으시면 좋겠어요
아이들 수출해서 돈번거...
처음 데리고 간 사람이 유괴범인듯 일부러 못찾게 기차에 태워서 멀리가고 거기서 경찰에게 인계해준것 같은데요, 홀트아동복지회, 고아원, 경찰...의 커넥션이 있다고 봐야죠.
이 사람들 지금쯤 다 뒈졌겠지만 어디있든지 천벌을 꼭 받기를~
소..소..소름! 무섭다..
주님. 아주머니 이제 따님분 만나게 되셨으니까,
갑상선암 말기 꼭 낫게 해주세요.
아멘🙇♀️🙏🙏🙏
아멘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아멘
아멘
봐도봐도 정말 감동적입니다ㅜㅜ
볼때마다 눈물이 난다는....
경하씨 부모님 44년 세월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우셨을지 가늠조차 안되네요..
포기하지않고 노력하신 보람이 있어 정말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 경하씨와 가족분들께 항상 웃는 날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어머니 살아계시니까
잃어버린 딸 찿아서 만나시니
얼마나 감사한가요
저는 부모님께서 국민학교
2~3학년때 다 돌아가셔서
늦게나마 만나신것 부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힘내세요 밖에 해드릴 말이 없네요... 부모님이 살아계셨다면 은혜님도 누구보다 사랑받으셨을 꺼에요... 힘내세요...
눈물 한바가지 흘림ㅠㅠ 지금이라도 찾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어머니 건강하게 오래 사셔야합니다 경하씨랑 꼭 남은 여생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저거는 유괴다.
진짜 범죄가 따로없네요
하늘땅이알겠지요
저거는요괴다
@@hihihihihihihihihihihi0hih437 예?
정답
따님을 찾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어머니 건강해지셔서 따님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면 좋겠어요ㅠㅠㅠ
어머니 그리워하던 따님 찾았으니 암도 완치되셔서 오래오래 딸소식 들으며 행복하게 사세요! 화이팅
정인이도 저런 양부모를 만났더라면...
정인아 미안해... 하늘에서는 행복하고
행복하고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그 예쁜미소 영원히 잊지않을게..
눈물이 나네요.
잃어버린 부모님, 아이들을 찾는 분들 모두 가족과 다시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
너무 가슴아프다. 부모님이 저렇게 사랑하는 자식인데, 같은 하늘아래 살면서도 44년의 세월을 떨어져서 살아야만 했다니. 부모님의 사랑이 대단하네요 긴 세월을 절대 포기하지않셨다니... 너무나 아름다워요 ㅠㅠ
44년을 ᆢ용케 찾았네요 애들 실종되면 정신적으로 붕괴 피폐되서 남은 가족들도 다 흩어진다던데 부모이혼도하고 평생 우울증에 ᆢ너무 잘됐어요
따님도 좋은곳에 입양된건같고
불행중 다행이지요
뻐꾸기짗하는자들.....나라꼬라지하고는....그시대홀트복지센타는알고있다....뻐꾸기짗들도....
70년대 80년대에는 길에 서성거리는 어린 아이들을 유혹해서 끌고 간 후 입양 브로커에게 돈을 받고 파는 일이 암암리에 일어났어요/ 영상에는 잘 안나오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아버지의 가슴에서 타는 눈물은 얼마나 많을까요...
어머님의 노력이 하늘에 닿아서 기적이 일어났어요 어머님 꼭 완쾌하셔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결말이 너무 감동이여서 좋다 만나셨다 이것만으로도 다행이다 44년 와 진짜 그 많은세월동안 얼마나 애가타셨을까 눈에 눈물이나네ㅠㅠ
저도 어릴적 모르는 할머니가 손잡고 가던걸 자주가던 슈퍼 아주머니가 어머님께 달려가첨보는분이 손잡고 가고있다고 하는순간 어머님이 달려와 저를 대리고 왔다하시더라구요
진짜 이런식으로 피같은 진식을 대리고 가는사람들 죽어마땅합니다.
이런 프로그램 진짜 좋은듯 평소에 이런 것좀 많이 해주쇼
부모는 자식이 60살이든 70살이든 영원히 애기입니다 그러니 80대부모님이 해외여행가는 50대후반 자식에게 차조심하고 몸조심하라고 하십니다
지난번에 봤을 때도 많이 울었는데..또 봐도 눈물이 나네요..44년...부모님과 따님에겐 정말 힘든 시간이었을텐데...지금이라도 만날 수 있어 너무 다행이에요. 어머님이 편찮으신게 또 안타깝지만 남아있는 시간동안 못다한 사랑 많이 나누면서 후회없이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I am really glad to see your reunion and hope you catch up with all the time you have been missed soon.
얼마나 그리우셨을지.. 평생을 그리워하며 딸을 찾으셨을 부모님 심정이 참..
이제라도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할게요
어머니 딸찿아서니 건강하게 오래사시고 딸하고 좋은 추억많이 많드세요 축화합니다
저의아들도
현제한국나이44세
그시절엔 돈벌어야된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일하다보니
아들을 4세때 몇번씩잊어버려서
시청 방송국 에찾아다녔던
기억이나 눈물이 앞가리네요
신경아씨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길 친부모와행복하세요
신경하씨 입니다.
안녕하세요 25살된 김무성이라 합니다 저는 18년전 7살때 엄마아빠를 일어서 엄마아빠를 못찾고있습니다 현재25살이 되었습니다 참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가까운 경찰서 청소년계 가셔서 사실이야기 하고 DNA 검사 받으세요 무료입니다 좋은소식있으시길 바랍니다
지금부모님이 찾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taesoonhan4774 네 감사합니다
@@kimmosonkim6754 찾으셨나요?
꼭 찻으시길 바랍니다 좋은일이 있으실거에요 힘내세요
와 모녀 허그하고 서로 바라보는 옆모습 보니 DNA 검사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똑같네요 !!! ^^ 44년만의 기적의 모습에 너무나 행복합니다
펑펑 울었네요 너무너무 슬펐어요 나쁜놈들 모두 벌받고 살고있기를... 엄마 꼭 건강하셔서 딸이랑 영원히 행복하게 사세요!!!!!!
44년의 세월~ 딸과의 만남
많이 울었네요 자식있는 부모의 마음 100% 동감입니다 부모님과 딸 내내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실종자녀를 두신 가정마다
해피앤딩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참으로 다행입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배개를 누르니 눈물이 쭈욱 나와요...
정말 눈물이 계속 나오네요
어머니가 우실때 끅끅 참다가 아버지가 우시는 모습을 보니까....정말....
서로 소통하기위해 영어,한국어를 배우는 모습이 너무 인상이 깊네요.
44년이 지났지만 진짜 지속적으로 따님 찾으시려고 노력많이 하셨을것 같아요
그동안 마음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이제는 꽃길만걸으면서행복하시길 응원할게요!
14:00 어머니 거울보시는 모습 너무귀여우세요...딸을찾기위한 두분의 애타는 노력이 보상받는 순간이에요.. 정말찡하고같이 감정이동요되서 ㅠㅠ마음이 아파혼났어요. 부디 건강하시고 마음의짐 덜어버리고 늘 행복하세요.
보는내내 눈물이 너무 흐르네요 암걸린 부모님마음이너무 안스럽네요
제가 만44년을 살았는데 그시간동안 가족과 떨어졌다고 생각히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길거리에서 길잃은 어린이들을 발견하게 되면 수고스럽더라도 "그 지역", 관계 기관에 신고하셔야 합니다. 목격자가 가려고 하는 곳까지 가면 그만큼 더 실종 장소와 멀어지니까.....
목격자 의 입장에서 보면 좋은 일 하고도 칭찬받지 못하는 결과가 됩니다. 반드시 그 지역 관계 기관에 신고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기적이네요 44년동안 얼마나 힘들고 그리웠을까요...
이렇게 찾아서 다행입니다 행복하세요
공항에서 단번에 딸을 알아 보고 뛰어 가는 모습에...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사실이 증명 되었네요.어머님 암을 이겨 내시고 따님과 오래도록 모녀의 정을 나누시길 비옵니다
하유... 나 또 보러왓다.... 이건 진짜 잊을수가 없는... 그런 영상이였어요... 어머니가 암인데도 불구하시고 끝까지 딸을 찾아주시고 정말 딸이 감사할거에요... 울지마시고 이제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이제는 떨어지지 마시고 꼬옥 붙어서 찜질방두 같이 가시구 영화관도 가시고 장도 보러가고 못햇던거 다 하시면서 사셧으면 좋겟습니다 몸 건강히 살아주세요 ㅎㅎ 응원합니다 항상...❤
엄마랑 똑같이 생기셨다.. 유전자는 진짜 못속이는듯 ㅜㅜㅜ 눈물나네여
멀리서 알아보고 뛰어오시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그동안의 아픔이 참... 가족이 오래 오래 행복하길 빕니다
저때는 아동실종이라는 개념이 경찰들에게 없던시기 당연히 4살정도의 아이가 길을 잃어버렸으면 부모는 없나 찿아바야 하는제 그래서 한국 입양아 대부분이 실종아동일 가능성이 높음
어머니를 참 많이 닮으셨네요...영원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어머니 건강은 어떠신지 ㅠㅠ 오랜 세월을 지나 다시 만나게 된 만큼 오래오래 함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가족분들 잘 지내고 계시죠??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랄게요
근황영상 보니까 갑상선암 약끊을정도로 호전되셨다네요!
@@이승민-k5r1y 정말 다행입니다
동네여자네 범인이
악마같은* ..ㅠㅜ
보육원도 좀데리고있으면서
부모찾을 생각해야지
돈벌라고 금방 입양시키고
진짜 금수만도 못한
악한것들..
어머님 기적처럼 쾌차하셔서
오래 행복하셨음 좋겠네요ㅜ
쾌차 했딥니다~^^
@@user-sangkeon 다행이예요ㅠ
동네여자 아닐 듯
데려가다 중간에 아는 사람 만나면 바로 탄로 나서..
철도 노선을 따라 전문적으로 아이를 유괴하는 인간이 아니였을까
저(82년생) 어릴때만 해고 그런일이 많았어요. 저도 엄마한테 귀에 딱지 않게 따라가지마라 다 거짓말이다 따라가면 엄마아빠 못본다 지금도 생생하네요. 애를 들고 납치하는것보다도 잘 돌아다니는 애를 구슬려서 데려가는 인간들도 많았거든요. 배우 김민정씨 부모님이 애가 너무 예뻐 유괴당할까봐 탤런트 시켰다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은 아니었죠..
저 현수막 본적 있는데 찾으셨다니ㅜ정말 너무 다행이다 ㅠㅠ
고아원을 고소해서 찰저히 조사 하고 제대로 처벌 받으시길
그러지요...맟는애기들이네....법도참좋아하던데....얼굴있는유명로펌들도...알고있는듯하던데....고소고발해야지요....우리같은약자에게갑질하지말고....여러가지로당한자라서....긍정보다는부정으로...만보이네요....모든것들이...이해불가에요....44년부모자식에천륜인데.....말문이막히는것아닐까요....실신하던지....그럲데....그가족모두....찬치분위기....악어눈물...뻐꾸기소리생각들이나는이유는.....자식잀은부모들은알겠죠...천륜이란것들를......말문이막히고.....눈물도마른다는것를.....실신상태이기도하고.....이해들되시나요....자식들잀어본분들....나중살아가면서....사연들들으며눈물들이나는것들아닌가요.....인간에인성이너무들온가족이강하여....이해하기가좀어렵네여....
어머니 공항에서 달려가는거 보고 오열했네 으어 ㅠㅠㅠㅠ 어머니 너무 좋으신분 같음 ㅠㅠ 모두들 앞으로 행복하세요 ㅜㅠ
30분 정도 되는 분량인데도 마치 내 일인 것처럼 넋 놓고 봤네.
눈물 한 방울 딱 떨어지는 순간에 따님이랑 어머니도 같이 안고 우시길래 나까지 감동 받아서 미소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