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 학창시절 330 수준이었는데, 운동 끊고 30년 지난후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체중도 89kg에서 69kg으로 빼고 운동시작한지 1년 반정도 지났고 러닝 시작 한지는 이제 4개월차 입니다. 잘 걷지도 못했던 돼지가 이제 겨우 500 안에 들어올 정도입니다. 옛날 생각하면 답답하지만, 천천히 도전해 보려고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제 경우도 천천히 뛰면 자연스럽게 빨라진다는 말을 하도 많이 들어 의도적으로 속도를 안냈는데 어느 순간 목표로 하는 페이스로 짧더라도 뛸수 있을만큼 뛰어봤습니다. 1, 3, 5키로 점차 거리를 늘렸고 어느날 그속도로 10키로가 됐습니다. 그 작은 감동이 생생하네요. 목표 페이스로 짧더라도 달릴수 있을때까지 달리는 훈련 추천드립니다. 힘들지만 딱 한번만 그 한계를 넘기면 되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
50대 중반이며 자전거는 6년차, 달리기는 2년차입니다. 자전거는 월 1000km, 달리기는 월 120km 정도로 운동합니다만.. 절대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꾸준히 오래할려면.. 서서히 조금씩 거리도 시간도 늘려가면 됩니다. 조급해하면 곧 바로 부상이 찾아오고.. 몇달을 후퇴하게 됩니다. 충분히 몸을 만든후에 그 이후에 기록에 관심을 두어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혼뛰대회 우승 축하 드립니다^^ 저는 40대 중반인데 6:00 으로 펀런 하고 있습니다 두달전 시작한 40초반 친동생이 5:00 깨는걸 보고 현타 제대로 왔네요ㅋ 사람마디 다름이 있기에 저는 오히려 편해지더라고요 6:00중에 제일 간지나게 뛰는게 목표입니다ㅋ 화이팅 하세요~
개기다 보면 뛰고 싶어질 때가 올 겁니다. 저는 50대 후반인데 생전 뛰어본 적이 없어 무릅연골이 선출보다 싱싱하다 자부해요..물론 남성 호르몬 줄고...파워는 떨어지고 그래도 젊은 분들과 함 비빌려면 100k같은 장거리밖에 없다 생각하지만....저 같은 경우 100대 명산이나 트레일런과 접목해서 뛰다보니.... 재미로도 장거리 뛰어지던데 .마라톤은 너무너무 재미없어요. 불규칙한 내리막길의 엇박자 따닥따닥. 야호~.뜀박질...그런게 없거든요. 그리고 트랙에서 뛰면 또 여러가지 나만의 게임을 할 수 있어서 트랙러닝도 추천..... 그러다..부상이라도 당하면.....그 휴식기 동안에....비로소 느낍니다. 뛰고 싶어 환장하겠네....우중 러닝하고... 그러다...스마트워치의 펑카(과도한 VO2Max 측정오류....페이스 측정오류)에 속아서 내가 원래는 천재가 아닌가 착각하게 하고...뭐 그럽디다.. ㅋㅋㅋ 평생 기대도 안했는데 이렇게 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학창시절 330 수준이었는데, 운동 끊고 30년 지난후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체중도 89kg에서 69kg으로 빼고 운동시작한지 1년 반정도 지났고 러닝 시작 한지는 이제 4개월차 입니다.
잘 걷지도 못했던 돼지가 이제 겨우 500 안에 들어올 정도입니다. 옛날 생각하면 답답하지만, 천천히 도전해 보려고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늦은 감있지만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와우 전 초보 중 초보 ㅎㅎㅎ 파이팅입니다
저도 아직도 초보입니다!!
@@gdmoving 저는 아직 두려워서 실내에서만 ㅎㅎㅎ
도전하시는 모습 멋있으십니다!! 👍👍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제 경우도 천천히 뛰면 자연스럽게 빨라진다는 말을 하도 많이 들어 의도적으로 속도를 안냈는데
어느 순간 목표로 하는 페이스로 짧더라도 뛸수 있을만큼 뛰어봤습니다.
1, 3, 5키로 점차 거리를 늘렸고 어느날 그속도로 10키로가 됐습니다. 그 작은 감동이 생생하네요.
목표 페이스로 짧더라도 달릴수 있을때까지 달리는 훈련 추천드립니다.
힘들지만 딱 한번만 그 한계를 넘기면 되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
열심히해서 기록을 늘리는거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한계를 같이넘어요!
나이대도 비슷하시고~ 같은 동네라서 반갑네요^^ 당현천에서 뵈면 인사할께요^^
감사합니다. 당현천 뛰기 너무 좋은거 같아요.
@@gdmoving 밎아요~ 4년차인데 아직도 좋아요^^ 즐거운 러닝 하세요!!
지금은 어땋게 변하셨을까요 ! 파이팅입니다
지금도 살살 뛰고 있습니다. 천천히 성장하는거 같아요
50대 중반이며 자전거는 6년차, 달리기는 2년차입니다. 자전거는 월 1000km, 달리기는 월 120km 정도로 운동합니다만.. 절대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꾸준히 오래할려면.. 서서히 조금씩 거리도 시간도 늘려가면 됩니다. 조급해하면 곧 바로 부상이 찾아오고.. 몇달을 후퇴하게 됩니다. 충분히 몸을 만든후에 그 이후에 기록에 관심을 두어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의-하!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 오늘로 매일 5킬로 이상 달린지 527일이 되었네요.
말씀하신대로 천천히 코호흡으로 뛸 수 있는 속도로 뛰고 있습니다. 오래 꾸준히 뛰어야 하니까요. ^^
조급하면 진짜 부상이 오는거 같아요. 저도 천천히 거리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200km였고 이번달에는 220-240km를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러닝 머찌고 재미있습니다👍👍 계속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밤에만 뛰어서 영상을 못찍네요
응원합니다^^노력하신만큼의 결과가 있으실겁니다^^화이팅!!
열심히 달려야겠어요
혼뛰대회 우승 축하 드립니다^^ 저는 40대 중반인데 6:00 으로 펀런 하고 있습니다
두달전 시작한 40초반 친동생이 5:00 깨는걸
보고 현타 제대로 왔네요ㅋ 사람마디 다름이 있기에 저는 오히려 편해지더라고요 6:00중에 제일 간지나게 뛰는게 목표입니다ㅋ 화이팅 하세요~
저도 천천히 펀런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빨라지겠죠!!
화이팅!!
고고
더 천천히 계속 뛰다보면 빨라져요. 전 10키로 50분안에 뛰지만 보통은 7분정도로 뛰고 5분초반은 한달에 한번 뛸까말까 해요. 40대 후반이고 몸무게 85키로 175센티의 펀런이가
저도 천천히 오래 뛰어야 겠습니다! 욕심내면 다칠거 같아요 ㅎ
저도 40대 중반인데 올해2월부터 조깅 시작했네요.
코로 숨쉬고 천천히 조깅으로 6분~7분대 한달에 150키로정도 뛰었네요. 펀런으로 하셔야 기록도 좋아지는거 같아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지역은 어디신가요?
@@gdmoving 지역은 어떠신가요?
지역은 서울 강북쪽입니다@@휘낭시에-h1b
카메라를 버리고 뛰시면 기록이 많이 좋아질 꺼라 보여요.
700~730으로 뛰셔야 할 것 같은데요?
그렇게 쉽게 편하게 몇 달 뛰다보면 10K 530, 500은 저절로 됩니다
50대 중후반 올가을 시작한 런린이 입니다.
운동에 관심이 많으셔서 그런지 분석이나 목표가 정확하시네요^^
저는 업힐러닝 하고나면 속도가 조금씩 늘더군요. 지금은 저도 530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솔로러너들은 기록만 보면 더딘게 당연하다고 봅니다.그냥 즐기려구요~
저도 업힐을 해보면 좋을거같아요
근처 업힐 할만한 곳을 찾고 있습니다!^^
전 40대 후반이고 운동이라고는 전혀 안하다가 8월부터 러닝 시작해서 3개월정도 주 3회정도 뛰는데 5~7키로를 아직 7분 전후 정도로 밖에 뛰질 못하네요 워낙에 운동을 안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530 페이스로 뛰는 분들이 아직은 신기합니다;;
저도 엄청 느려요 천천히 오래뛰면 빨라진다고합니다!
너무 잘 뛰시는데요?
저는 30대 후반인데 저도 5분 30초 페이스 입니다.
전 실력은 잘늘지않아요 마일리지가 부족한듯 ㅠㅠ
가끔씩 인터벌훈련 ㄱㄱ
감사합니다
5개월전 영상인데 빨라지셨을까요~? 제 생각엔 격일로 10키로씩 뛰는게 나아보입니다 ^^
약간씩 빨라 지느것 같습니다.!
오픈핏 후기 어떠신가요?
좋죠 운동시 항시 끼고있어요 ㅎ
그정도 페이스면 가급적 코로숨쉬는걸 해보세요ㆍ 천천히 달리실때 미리 연습해두시면 정말 좋습니다
코호흡 추천 많이하더라구요 시도해보겠습니다
no human is limited
초보 러너 입니다
저랑 페이스 똑같으십니다
10키로 55.14초😊😊😊
화이팅 !
이번 경기 마라톤 처음 10키로
나갔는데 이기록입니다
다음 대회때는 하프 도전해볼려구요
2시간 안으로 😂😂😂😂목표입니다
화이팅입니다!!
포레스트 건담
런 포레스트 런
개기다 보면 뛰고 싶어질 때가 올 겁니다. 저는 50대 후반인데 생전 뛰어본 적이 없어 무릅연골이 선출보다 싱싱하다 자부해요..물론 남성 호르몬 줄고...파워는 떨어지고 그래도 젊은 분들과 함 비빌려면 100k같은 장거리밖에 없다 생각하지만....저 같은 경우 100대 명산이나 트레일런과 접목해서 뛰다보니.... 재미로도 장거리 뛰어지던데 .마라톤은 너무너무 재미없어요. 불규칙한 내리막길의 엇박자 따닥따닥. 야호~.뜀박질...그런게 없거든요. 그리고 트랙에서 뛰면 또 여러가지 나만의 게임을 할 수 있어서 트랙러닝도 추천..... 그러다..부상이라도 당하면.....그 휴식기 동안에....비로소 느낍니다. 뛰고 싶어 환장하겠네....우중 러닝하고... 그러다...스마트워치의 펑카(과도한 VO2Max 측정오류....페이스 측정오류)에 속아서 내가 원래는 천재가 아닌가 착각하게 하고...뭐 그럽디다.. ㅋㅋㅋ 평생 기대도 안했는데 이렇게 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