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 호흡법 종결이네요. 러닝에 호흡이 엔진과 같은데, 편안한 호흡법으로 길게 가져가는 훈련으로 러닝 타임을 길게 가져가면서, 폐활량을 강화하여 조금더 빠른 속도로 늘려가는게 핵심 이군요. 처음부터 코와 입을 열고 씁~ 빡~(호흡이 무너지지 마라) 레전드 영상 감사합니다~
정확한 가르침입니다. 격한 유산소는 입구멍 콧구멍 다 써야 합니다. 설렁 설렁 뛸때는 코호흡 만으로도 가능하지만 페이스가 올라가면 입을 안 열수가 없더군요. !! 제 나름의 팀을 공유하자면 ..... 1단계 - 코로만 숨을 쉽니다. 근육에도 웜업이 있듯이 심폐에도 웜업이 있습니다. 운동 시작후 가벼운 강도는 코호흡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깊게 들이마실 수 있는 복식호흡이 됩니다. 처음부터 입으로 숨을 쉬는 버릇이 있으면 흉식 호흡이 되지만 코호흡은 자연스런 복식호흡의 베이스가 됩니다. 2단계- 코로 깊게 들이마시고 입으로 빨리 내뱉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6분페이스 까지는 충분히 가능하더군요. 적당한 조깅페이스까지는 충분합니다. 3단계 - 이때부터는 존3이상의 격한 유산소 영역으로 들어가게됩니다. 황영조 감독님의 가르침대로 코와 입을 열어서 최대한도로 공기를 마셔야합니다. 깊게 들이마시고 최대한 빨리 내뱉어야 합니다. 그래야 인터벌도 치고 존3-4 대역의 지속주도 가능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이전 영상 보고 팔자 걸음을 최대한 일자로 고치고 무릎도 최대한 붙였더니 효율도 좋아진 것 같고 덜 힘들고 기록도 좋아졌습니다.(새와 전투기를 보면 양 날개를 최대한 일자로 붙여야 순항 모드이고 팔자로 펼치면 그건 에어 브레이크 맥락의 감속 모드인데, 사람 발도 팔자로 뛰면 브레이크를 계속 걸며 달리는 꼴이 아닐까 하는 비유를 해 봅니다. 글 솜씨가 없어서 그런데 이상한, 잘못된 비유일 수도 있겠습니다. ^^;) 그리고 이 영상을 통해 호흡법도 알게 돼 적용해(=저만의 호흡법을 찾아)보고 또 후기 말씀드리러 오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ps. 참 저도 평해 황씨입니다 ^^;;;
최대 산소섭취 능력 등 개인차가 있는데 경기 중 경기력 향상땐 호흡은 코로 깊게 들이 마시고 입으로 짧게 내뱉는다. 지칠땐 코와 입으로 동시에 들이마시고 내뱉을땐 입으로 짧게 내뱉는다. 일반인 건강달리기는 코로 깊게 들이 마시고 내 뱉을땐 입으로 짧게 내 뱉는다 맞는가 압권 역시 황박사님 노하우 감사 합니다.
@@jung-hoonhan4927 혹시 주기적으로 팔털기 해주시나요? 개인적으로 승모근 쪽이 뻐근한걸로 어깨에 힘 들어갔다 판단하고 중간 중간 팔털기 해줬었는데 이게 습관이 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L, V 모두 손저림은 한번도 경험이 없어서... 이건 개인차 인가봅니다. L자 할때는 팔 뒷꿈치로 벽치는걸 약간 의식하는 느낌이었다면 V자로 바꾸고 나서는 그게 자동으로 되는 느낌? 영조햄이 말한대로 에너지 소비 안하는 팔치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팍팍 오고 있어서 대만족 중입니다.
화난 듯 말씀하시는듯 한데 듣다보면 초보자 상태 다 파악하고 다 알고.. 수긍되고 다 맞는말이라 영상물들이 전부 중독성 있음. 초보자 마인드와 상태를 넘 잘 알아주셔서.. 뛸 때마다 생각나고 고맙습니다. 각자 가진 능력과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속도 욕심내지말고, 꾸준히 오래뛰는 것에 목표를 두고 뛰겠슴다. 저는 달리기 5~6개월 주2~3회정도 되었는데 아직까지 남들 속도에 맞추는 것이 힘들고요. 그냥 제 몸과 제 속도로 즐기기로 했습니다.
코호흡이 공기가 폐속으로 더 깊게 들어오는 것 같아서 훈련을 강하게 부하를 주고싶을 때 코로먀 연습을 했는데 그렇게 훈련하고 나중에 코랑 입으로 같이 호흡하니까 효과가 더 좋은 걸 느꼈습니다. 조깅할땐 코로 많은 산소를 깊게 섭취하는 연습을 했는데 저는 효과가있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10k 49분에서 46분으로 기록 단축했습니다. 훈련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근데 확실히 조깅이나 이지런 페이스에서 코 호흡으로 뛰는 연습해보니까 입 호흡 할 때보다 목구멍 호흡기가 덜 말라서 도움이 되는 것 같기도 해요 더운 날에는 갈증 빈도가 상대적으로 적어지고 추운 날에는 폐에 바로 많은 양의 찬공기가 안들어오니까 긁히는 느낌도 덜하고 물론 빡런 페이스에서는 코호흡만으로는 못합니다
영상 기다리다 지쳐 반항심에 카본화 2개 구입하고 상체 기울이고 땡칠이 호흡법으로 L자 팔치기하며 미드풋으로 걸어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자 팔치기 가미 해주세요
상체도 기울이시고 걸으셔야죠.ㅋㅋ
올림픽 금메달 따보세요 그럼
@@11-cr6jt 에이 노잼
유투브 진짜 고맙다 금메달리스트한테 강의도 받고
강의 팔이한텐 50이상임
진짜 유튜브의 순기능
@@얌얌얌-q2v 맞음 솔직히 강의 레슨ㅋㅋ 헬스가 시간당8~10임ㅋㅋㅋ
,롤지노, 어짜피 말로만 백번 떠들어도 한번 눈으로 보면 모든것이 달라집니다 ,롤지노,
방구석에 누워서 황영조 강의를 다듣네 세상참 좋아짐
스페인 교민입니다 . 영상 너무 안올라와서 선생님 동상 머리위에 카본화 올려놓고 왔습니다.
정말 좋은 강의다. 쉽고 별 거 아닌 얘기들 같지만, 얼핏 간과하기 쉬운 문제와 핵심들만 명쾌하게 짚고 넘어감. 온갖 어려운 말 써가면서 폼이나 재는 강의들과는 비교가 안됨.
땡칠이입니다. 내일부터 황영조식 훈련법으로 바꾸겠습니다.
덕분에 웃고 갑니다.
아니 개사이다 아니냐진짜 런닝 다른사람한테 배운 적도 없지만 그냥 듣기만 해도 속이 시원하다
그냥 너무나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쩌다 한번 들어왔는데 게임의 성지가 되버린곳 롤ㅑ지ㅑ노ㅑ
황영조 선생님 은근 예능캐네....ㅋㅋㅋㅋㅋ
땡칠이 ㅋㅋ
ㅋㅋ
곧 티비 나오실듯 ㅋㅋ 마라톤계의 박명수 같으세요^^
이번 영상 호흡법 종결이네요. 러닝에 호흡이 엔진과 같은데, 편안한 호흡법으로 길게 가져가는 훈련으로 러닝 타임을 길게 가져가면서, 폐활량을 강화하여 조금더 빠른 속도로 늘려가는게 핵심 이군요.
처음부터 코와 입을 열고 씁~ 빡~(호흡이 무너지지 마라)
레전드 영상 감사합니다~
황영조 감독님 너무 존경합니다. 이제라도 러닝의 잘못된 점들 하나씩 바로 잡아주시니 감사합니다 !
아...이제 영조쌤 말투가 너무 정겹고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 아저씨 같은데 뭔가 무림의 고수느낌
죄송한데 전 김정은위원장 말투 생각나더라구요ㅜㅜ
무림 고수 ㅋ
문주네 문주
일주일 기다렸는데 9분 영상요? PD님 가을 다 지나가요ㅜ
다 필요없고 최근 러닝 관심 생겨서 영상 다 챙겨보고 영조 선생님 말대로만 시행 중인데 기본기 탄탄해지는 느낌이라 너무 신뢰가 가네요 런린이들 파이팅!
알려주신 팁대로 길게 들이키고 짧게 후 내뱉었더니 오르막에서 훨씬 수월했습니다. 효능백퍼.
다 저장하고 봐야될 주옥같은 얘기다. 이래서 초고수의 말을 들어봐야됨. 명쾌하거든.
롤지노 어제까지만해도 나락이였는데 오늘 바로 수익나부렸쥬?
정말 황영조 최고다 제대로 아는 사람한테 배워야하는구나. 황금영조 하는 말이 듣고나면 당연한건데 그동안 난 왜그렇게 다르고 어렵게 알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레전드의 강의가 오히려 간단하면서 직관적이네요. 백종원 선생님처럼
오늘도 여의도에서 많은 분들이 달리시더라구요!!!!!!!!!!!! 대단합니다.
싼마이 되도안한 러너 유튜버 보다가 황영조 쌤 강의 들으니 진짜네요~^^
근데 영조형 예능인임?ㅋㅋㅋ
9분페이스로 입문하는 런린이 입니다. 처음에 빨리뛰려고 할때는 2분뛰는 것도 힘들었늠데 걷는속도만큼 뛰라고 해서 며칠 연습하니 2키로도 안힘들더라고요. 감사합니다! 곧 4키로 대회도 나갑니다 😅
런닝에 관심생겨서 시작해보려고 하고 있었는데 어중간하게 알고 했다가 몸만 아작날 뻔 했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흑흑 운동 열심히 할게요!!!
영상 계속 시청중인데.. 정점을 찍어본 사람은 확실히 다르시군요. 감사합니닷!
롤-지-노 수많은 게임업체들 가운데 결국 살아남은건 롤지노
2k 웜업은 코로 쉬다 다음 부턴 코입 같이 사용 합니다. 황영조님 덕분에 보잘 것 없지만 이제 540 페이스(10k) 오늘 찍었습니다. 52살에 1시간 이내 10k는 남 이야긴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신데요?! ㅎㅎ respect!
와.. 대단..
대단하십니다 늦게 시작하신만큼 부상없이 쭉 달라시길~
[롤지노]를 접속하셔서 만약 롤이 질린다면 카쥐노로 전향하기
갓영조님 덕분에 리어풋 자세 호흡을 편안히 하다보니 러닝도 즐거워졌고 더 빨라졌습니다.
영조형님이 강의가 유익하고 재밌음. 그리고 사이다임. 숨 넘어가기 직전인데 어떻게 코로만 쉴거임. 살려는 본능땜에 자동으로 입이 벌어지는데. 물론 초반에 안 힘들때는 코로만 숨쉴려고 하겠지만서요.
;롤지노; 나만 알고 있기 진짜 아까워서 그러는데 롤지노 그냥 구글링 정도만 해봐봐요 ㅋㅋ
영상 볼때마다 다음에 뛸때 적용할 생각하니 행복도가 올라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영상 감사해요.
귀에 쏙쏙~~ 땡칠이 ㅋㅋ
영조대왕님 최고~~
진짜 이번 편 너무 속시원하고 명쾌하십니다.
정말 이보다 깔끔할순 없을것 같습니다 ❤❤❤
땡칠이 호흡법과 영구 팔치기로 오느라 좀 늦었습니다 띠리리리리리~
정말 속이다시원하네요. 애매하고궁금했던 것들 한방에 다 ok❤❤❤❤❤❤ 열혈팬❤❤❤
황영조 선생님 감사합니다
명쾌하십니다.. 그저 빛..
인스타 보면 발8자로 뛰면서 기록좋다고 자랑하는것 보다 저는 러닝 폼을 선택하겠습니다
다시 초심으로
황영조 최고!
세계 최고 정점을 찍은 황영조님께 강의를 받는것 자체가 가문의 영광 너무 부럽습니다. !@@
러닝이 할수록 어렵다고 느껴지고 최근 팔치기가 제일 어려웠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대박
씁씁후후 할때보다 씁씁~빡! 하고 한번에 내 뱉으니
다음 들이쉬기까지 여유가 생겨서
심박수가 낮아지네요 ~
우와 대박입니다.
진짜 런닝에.정리를 완벽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갈증이 나기시작하면 이미 몸은 탈수가 진행된겁니다. 그래서 마라톤선수들이 경기초반 5km부터 음료를 섭취하는겁니다.
호흡도 마찬가지입니다. 숨이 찬 뒤 입호흡? 큰호흡? 이미 늦습니다. 코와 입으로 계속 늘 호흡해야합니다. 뭐 뛰며서 직접 느낄테지만요.
오 호흡법은 정말 와 닿았습니다.
진짜 유튜브 보면서 제일 인생에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정확한 가르침입니다. 격한 유산소는 입구멍 콧구멍 다 써야 합니다. 설렁 설렁 뛸때는 코호흡 만으로도 가능하지만 페이스가 올라가면 입을 안 열수가 없더군요. !!
제 나름의 팀을 공유하자면 .....
1단계 - 코로만 숨을 쉽니다. 근육에도 웜업이 있듯이 심폐에도 웜업이 있습니다. 운동 시작후 가벼운 강도는 코호흡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깊게 들이마실 수 있는 복식호흡이 됩니다. 처음부터 입으로 숨을 쉬는 버릇이 있으면 흉식 호흡이 되지만 코호흡은 자연스런 복식호흡의 베이스가 됩니다.
2단계- 코로 깊게 들이마시고 입으로 빨리 내뱉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6분페이스 까지는 충분히 가능하더군요. 적당한 조깅페이스까지는 충분합니다.
3단계 - 이때부터는 존3이상의 격한 유산소 영역으로 들어가게됩니다. 황영조 감독님의 가르침대로 코와 입을 열어서 최대한도로 공기를 마셔야합니다. 깊게 들이마시고 최대한 빨리 내뱉어야 합니다. 그래야 인터벌도 치고 존3-4 대역의 지속주도 가능하게 됩니다.
@@skipavoid8733단순은 이론에서 찾지말고 제발 운동이나 좀 단순하게 꾸준히 하세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황영조 감독님 얘기대로 처음부터 코입 다 쓰는걸로 바꿨습니다.
후후하하+코호흡 할때에 비해 호흡이 가쁘지 않으면서 더 많이 뛸 수 있더라고요.
역시 클리스가 다르네요. 방법이 아니라 원리를 가르쳐 주네요.
영조선생님 너무 재밌다 ㅋㅋㅋ 요즘 인기스타임
너내가 리그오브레전드를 정확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천만의말씀 1롤지노1에서 더 많은것을 배워봐
고맙습니다. 이전 영상 보고 팔자 걸음을 최대한 일자로 고치고 무릎도 최대한 붙였더니 효율도 좋아진 것 같고 덜 힘들고 기록도 좋아졌습니다.(새와 전투기를 보면 양 날개를 최대한 일자로 붙여야 순항 모드이고 팔자로 펼치면 그건 에어 브레이크 맥락의 감속 모드인데, 사람 발도 팔자로 뛰면 브레이크를 계속 걸며 달리는 꼴이 아닐까 하는 비유를 해 봅니다. 글 솜씨가 없어서 그런데 이상한, 잘못된 비유일 수도 있겠습니다. ^^;) 그리고 이 영상을 통해 호흡법도 알게 돼 적용해(=저만의 호흡법을 찾아)보고 또 후기 말씀드리러 오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ps. 참 저도 평해 황씨입니다 ^^;;;
한 분야의 최정점에 섰던 분의 말씀은 버릴게 하나 없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나의 스승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삶에 지혜가 있는것 같다.
내일 하프 뛰러가기전에 풀 정주행 중입니다
러닝에격이다르십니다❤
진짜 레전드 강의!!!
어설프게 미드풋 따라하다가 발목부상 시달렸는데 형조형님 강의듣고 다시 힐풋으로 스무스하게 뜁니다.
진심 이런강의는 레전드다
잘새겨듣고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잘하시는거 같아요.
오늘 당장 해보겠습니다~
최대 산소섭취 능력 등 개인차가 있는데 경기 중 경기력 향상땐 호흡은 코로 깊게 들이 마시고 입으로 짧게 내뱉는다. 지칠땐 코와 입으로 동시에 들이마시고 내뱉을땐 입으로 짧게 내뱉는다. 일반인 건강달리기는 코로 깊게 들이 마시고 내 뱉을땐 입으로 짧게 내 뱉는다 맞는가 압권 역시 황박사님 노하우 감사 합니다.
정점을 찍어본 사람, 레전드 👍👍👍
매편 보고 있지만 초보자들에게 알기쉽게 귀에 쏙들어오게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그 어떤 영상보다 직관적이고 명확합니다. 유튜브가 좋긴 좋네요. 침대에 드러누워서 황영조 선수의 티칭을 듣다니^^ 감사합니다
옳거니 이거죠 맞는 말씀 무릎 팍치고갑니다!
호읍법 강의. 훌륭해요
멋지십니다❤❤❤🎉😊👍👍👍👍
다른 유튜버들 강의는 들을 필요도 없음..영조 만세!
같이 쉬는게 맞는거죠? 초딩부터 군대까지 달리기 좀 뛴다는 사람들이 코로만 숨쉬라고 하더군요. 근데 저는 계속 뛰다보니까 코로만하기 너무 불편해서 코와 입 자연스럽게 같이하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황영조님 말이 맞네요
조깅은 코로 대회는 코입으로
페이스 체크하려고 코로 숨 쉬는 건데 마치 코호흡이 좋은 호흡법인양 와전된 거죠 ㅋ
비염있는 사람은 죽습니다.
비염환자라 한쪽이 막혀있어 다른 한쪽코로만 호흡합니다.
코로쉬면 일단 깊게 쉬어지니까 입으로만 쉬는거보단 나을겁니다
지난 에피소드 'V'자 팔치기 보고나서 몇주간 해봤는데 진짜 신기하게 어깨 힘 빼야지 의식 안해도 어깨가 뻐근 하지 않더라구요 ㄷㄷㄷ감사합니다 영조햄 ㅠㅠ
그러시던가요? 전 v자로 신경쓰면서 하다보니 팔에 피가 안통해서 엄치손가락쪽으로 저리더라고요. 날씨가 추워진 동네에 살아서인지 12km 저 자세로 뛰고 오면 엄지가 얼얼하고 팔이 저립니다. V자와 L자 사이가 맞는 것 같습니다.
@@jung-hoonhan4927 혹시 주기적으로 팔털기 해주시나요? 개인적으로 승모근 쪽이 뻐근한걸로 어깨에 힘 들어갔다 판단하고 중간 중간 팔털기 해줬었는데 이게 습관이 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L, V 모두 손저림은 한번도 경험이 없어서... 이건 개인차 인가봅니다. L자 할때는 팔 뒷꿈치로 벽치는걸 약간 의식하는 느낌이었다면 V자로 바꾸고 나서는 그게 자동으로 되는 느낌? 영조햄이 말한대로 에너지 소비 안하는 팔치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팍팍 오고 있어서 대만족 중입니다.
간단 명료 깔끔
포인트만 딱딱 짚어주시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명쾌하게 설명해 주시네요. 너무 짧습니다. 다음은 언제 올라오나요?
내가 처음 애니비아로 미드를 점령하던 시절이 있었지 ㅎㅎ 애니비아를 ‘롤지노’에서 가르쳐주더라구요
너무 재밌어요 어릴때 황영조 선수님 응원 많이했는데 반갑고 넘 좋아요
예능감각이 보통이 아니네. 그냥 말하는것 자체가 재미있어...
V자 팔자세도 그렇지만 호흡법이 궁금했는데 해결된듯 하네요.
화난 듯 말씀하시는듯 한데 듣다보면 초보자 상태 다 파악하고 다 알고.. 수긍되고 다 맞는말이라 영상물들이 전부 중독성 있음.
초보자 마인드와 상태를 넘 잘 알아주셔서..
뛸 때마다 생각나고 고맙습니다.
각자 가진 능력과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속도 욕심내지말고, 꾸준히 오래뛰는 것에 목표를 두고 뛰겠슴다.
저는 달리기 5~6개월 주2~3회정도 되었는데 아직까지 남들 속도에 맞추는 것이 힘들고요. 그냥 제 몸과 제 속도로 즐기기로 했습니다.
설명 듣다 빵 터졌어요😂 편한 호흡으로 길게 가보겠습니다~
오늘 배운데로 스~으~읍 팍~ 하고 뛰었습니다 효과는 대박 호흡이 모자라지가 않아요. 폐에 숨이 남아 있어서 숨 차지가 않아요 오늘은 평상시보다 두배 가량 뛰는거리가 늘었어요. 평상시에는 뛰다 걷다 뛰다 걷다 했거든요 런닝이 정말 편해 졌습니다.
코호흡이 공기가 폐속으로 더 깊게 들어오는 것 같아서 훈련을 강하게 부하를 주고싶을 때 코로먀 연습을 했는데 그렇게 훈련하고 나중에 코랑 입으로 같이 호흡하니까 효과가 더 좋은 걸 느꼈습니다. 조깅할땐 코로 많은 산소를 깊게 섭취하는 연습을 했는데 저는 효과가있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10k 49분에서 46분으로 기록 단축했습니다. 훈련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고 피와 살리되는 강의입니다. 황영조님 강의 많이 좀 올려주세요^^
저도 쓰윽빡 좋아합니다. 카운터의 기본이죠.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황영조 강사님의 명강의 감사합니다.
숨쉬기 운동밖에 안하는데
이 영상은 넋을 놓고 봤네요
카본화 매진속도로 달려왔습니다.
ㄷㄷㄷㄷ;;;;;;;;;😮😮😮😮😮😮
1초만에오셨군요
~하는 속도로 달려왔다는 댓글의 유래는 뭐죠?
마케팅에 당하셨다는 소문듣고 달려왔습니다. 단화신고도 3km 12분 나옵니다.
ㅋㄷ
알파플라이3킵초게에디션신고
씁씁후후하며 달려왔습니다
발모양 팔자에 손각도 L자 하셨죠?
알파3도 킵초게에디션이 있나요? ㅎ
카본화에 미드풋 치다가 무릎 작살나서 기어왔습니다.
흐미
ㅋㅋㅋㅋ
Hi
편안한 호흡법으로 오래오래
뛰면서 기초체력을 늘리는게
먼저군요
요즘은 일반betting은 재미없자나유 롤지노를 들어오신다면 센세이션할거에요
-롤지노- 궁금하시죠 요즘 아이들은 이곳을 숭배합니다
진짜 이런 수업을 유튜브로 들을 수 있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저 브이자 팔, 카본화 버리기 등 많은거 배워 갑니다
주옥같은 가르침!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참 잘하네요 ~~
저는 마트갈때도 차타고 가지만 유튜브 클릭은 몬주익 오르막 속도로 클릭했습니다
제가 장담하는데 롤 앞으로 10년 이상 더 흥합니다. ‘롤지노’에서 서버종료 안되도록 후원합니다.
그냥 다음화 빨리 올려주세요!!!!!!!
황영조 형님한테 강의를 듣다니 믿음이 갑니다
와.. 감사합니다.. ! 잘 보고 또 보고 또 보면서 참고 하겠습니다!
근데 확실히 조깅이나 이지런 페이스에서 코 호흡으로 뛰는 연습해보니까 입 호흡 할 때보다 목구멍 호흡기가 덜 말라서 도움이 되는 것 같기도 해요
더운 날에는 갈증 빈도가 상대적으로 적어지고
추운 날에는 폐에 바로 많은 양의 찬공기가 안들어오니까 긁히는 느낌도 덜하고
물론 빡런 페이스에서는 코호흡만으로는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