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불구불 단선 철길의 매력! / 경북선 무궁화호 전 구간 탑승기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2

  • @trf_woman
    @trf_woman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경북선 모든 역들 주변에 사람들에게 관심을 아주 끌만한 볼거리들을 많이 만들게 되어지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참고로 이 영상 아주 잘 봤습니다.

  • @나애교-o7n
    @나애교-o7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어릴때 부모님과 점촌에서 부산까지 탔던 기억이 나네요 간만에 추억에 젖어봅니다

    • @GyeongsanStation
      @GyeongsanStatio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옛 추억을 소환하셨다면 저는 그걸로 만족합니다.

  • @목표를포착했다
    @목표를포착했다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개포역 참 오랜만이네요ㅎ 개포역 근처에 16전투비행단에서 복무할때 휴가나가면 개포역에서 6시40분에 첫차 탑승했던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 @iridium77777
    @iridium77777 Год назад +10

    비록 2량의 짧은 칸수지만 그 2칸이 주는 감성은 그 어느 철도 노선보다 뛰어납니다

    • @GyeongsanStation
      @GyeongsanStation  Год назад +2

      감성이라... 감성이 지옥철로 바뀌는 순간이 오면 안될텐데 말이죠..

  • @user-um.good_lucky
    @user-um.good_lucky Год назад +5

    경북선 무궁화호가 예전 6량편성이었을때가 더 좋았다고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 @GyeongsanStation
      @GyeongsanStatio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주~부산 무궁화호가 떠오르네요~

  • @mihaeye5792
    @mihaeye5792 Год назад +3

    경북선 열차여행
    잘~ 했습니다
    더뎌 내고향 김천에 도착했네요
    고향에 못가본지
    3년이 되었네요
    김천역을 보면서
    지금 제가 한국에 도착한 기분이들어요 완전 감동의
    영상입니다
    이렇게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 @사랑구미
    @사랑구미 Год назад +3

    잔잔한 음악 자막 간간히 들리는 승무원 안내방송 찰영하시니라 이칸 저칸 이쪽저쪽 찍으시니라 수고하섰읍니딘 🚂🚂🚂👏👏👋👋👋🍁🍁🍂🍂☕️☕️☕️

  • @Weirdmath
    @Weirdmath Год назад +3

    교외의 여유로움과 자연에 푸름이 느껴집니다. 크~ 시간과 돈만 있다면 한 번 타보고 싶네요.😊❤

    • @GyeongsanStation
      @GyeongsanStation  Год назад +2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꼭 타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 @caesarpaul9551
    @caesarpaul9551 Год назад +3

    70년대에 아버지 따라서 영등포>>>김천을 10시간 걸려 통일(?)호타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마냥 즐거웠던 여행과 추억의 김천역.. 잘 봤습니다.

  • @transpotting
    @transpotting Год назад +7

    요즘 디젤기관차가 견인하는 무궁화호가 흔치 않은 것 같던데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ㅎㅎ 나뭇결에 디젤 조합이 참 정겹습니다

    • @GyeongsanStation
      @GyeongsanStation  Год назад +1

      대한민국 대부분의 노선이 전철화가 되어가는 시대에 저런 풍경 매우 귀하죠!

  • @부산역산천
    @부산역산천 Год назад +9

    여름,방학에 열차를 이용해야겠네요 ㅎㅎ

  • @DAEGUcitizen06
    @DAEGUcitizen06 Год назад +16

    다시 동대구역까지 연장되었으면 좋겠네요...

    • @Smileangel-genius
      @Smileangel-genius Год назад +3

      100% 이 말 공감합니다. 댓글 잘 봤습니다.❤❤

    • @GyeongsanStation
      @GyeongsanStation  Год назад +1

      셔틀화가 되어버리면 어느 노선이든 수요가 축소되기 마련이죠..ㅠ

    • @trf_woman
      @trf_woman Год назад +3

      ​@@GyeongsanStationㅠㅠ 그러게 말입니다.😢😢

  • @asyrfkriugfjkh
    @asyrfkriugfjkh Год назад +3

    마음 편히 잘 봤습니다

  • @hahman1st
    @hahman1st Год назад +11

    중부내륙선화 되서 서울로 바로 갈 수 있다면 뜨는 노선인데
    김천, 영주, 문경, 상주 등의 소규모 도시에만 다니기때문에
    수요가 적은 편이죠

    • @DAEGUcitizen06
      @DAEGUcitizen06 Год назад +6

      그래도 점촌~영주구간이 문제이죠

    • @hahman1st
      @hahman1st Год назад +3

      거기구간이 제일 문제인데 앞으로 전철화가 안되면 무궁화가 없어지는 마당에 emu-150이나 누리로가 못다닐 수 있죠

    • @GyeongsanStation
      @GyeongsanStation  Год назад +2

      예전엔 영주~부산, 강릉~부산간 무궁화호가 다닐 적에는 그나마 수요가 있었죠. 어느 노선이든 흥할려면 장거리로 다니는 열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prichan703
    @prichan703 Год назад +3

    매주토요일 마다 서울수서 에서 부산 으로 내려올때 그다음 부전역 가서 부전발 순천행 무궁화 1945열차 2량 타고있답니다 . 집갈때 항상 무궁화호 이용하는편이죠 ㅎㅎ

    • @GyeongsanStation
      @GyeongsanStation  Год назад +1

      기나긴 여정이네요~ 무궁화호는 곧 사라질 열차이니만큼 많은 추억 만드시길!

  • @youngjun9133
    @youngjun9133 Год назад +4

    대전이북 충청사는데 영주나 김천까지 가서 경북선 타기가 환승시간이 1~2분정도의 차이로 환승이 안되어서 비싼 새마을을 타거나 아니면 환승승차권이 아닌 상태로결재하여서 잘못해서 놓쳤다가는 환불 재대로 못받는 방식으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 @GyeongsanStation
      @GyeongsanStation  Год назад +1

      어느 지역은 말씀하신 것처럼 환승하기 어려운 지역도 있더라구요 ㅠㅠ 저희도 마찬가지..ㅎ

  • @busanrailran3122
    @busanrailran3122 Год назад +2

    포항으로 여행갔을때 두칸짜리 무궁화호를 타봤는데 확실히 2칸짜리 꼬마열차와 무궁화호 특유의 덜컹거리는 소리는 낭만 그자체더라고요 이제 무궁화호도 점점 사라질텐데 사라지기 전에 많이 타놔야겠네요

    • @GyeongsanStation
      @GyeongsanStation  Год назад +2

      저는 어제 유일하게 남은 RDC 무궁화호를 타고 왔는데요. 정말 무궁화호가 사라지는 날이 오면.. 정말 감정이 요동칠것 같습니다. 아마 전 국민이 슬퍼하지 않을까 싶네요..ㅠㅠ

  • @ky4286
    @ky428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김밥천국역 김쳔역

  • @josephkim3686
    @josephkim3686 Год назад +2

    눈내리는 겨울에 타봤었죠 그야말로 낭만 그자체 였습니다

    • @GyeongsanStation
      @GyeongsanStation  Год назад +1

      이야.. 저는 정작 아직까지 눈내린 겨울 열차를 타본적이 없네요..ㅠㅠ

  • @bmwf1powers
    @bmwf1powers Год назад +2

    주말 한정(금요일도 포함이던가)? 근성노선인 강릉~경북선경유~부산행도 사라진지 4년이 지나가네요. 은근히 수요가 있었는데요. 쩝

    • @GyeongsanStation
      @GyeongsanStation  Год назад +3

      11년전 말씀하신 야간 열차타고 통리역에 내려 스위치백 출사한게 기억나네요 ㅎㅎ

    • @bmwf1powers
      @bmwf1powers Год назад +2

      @@GyeongsanStation 교통덕후 짬밥이...... ㅎㄷㄷ

  • @Smileangel-genius
    @Smileangel-genius Год назад +6

    무궁화호 명칭의 수소열차가 제작이 되어 재개통 예정 중인 경기북부 교외선과 경상북도에 경북선에 다녀야 한다고 봅니다. 열차 등급은 무궁화호입니다. 진짜로 꼭 이래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 @GyeongsanStation
      @GyeongsanStation  Год назад +2

      전철화가 진행되지 않은 구간에는 대체열차로 투입될 가능성이 높죠!

  • @gyeongbuk_navy
    @gyeongbuk_navy Год назад +4

    제가 기차도 엄청 좋아하고
    기차 타는것도 엄청 좋아하는데
    간만에 힐링하고 갑니다 ㅋㅋ

  • @성대김-n3p
    @성대김-n3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혹시 경북선도 수소기차 로 바뀌는건가요

    • @GyeongsanStation
      @GyeongsanStatio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지금처럼 당분간은 쭈욱 이어질 전망입니다~

  • @Korail_railroad
    @Korail_railroad Год назад +2

    옛 노선들중 강릉 부산도 다시 태어난 다면 좋겠네요 하루 반나절 걸리겠지만
    풍경보는 사람이라면 잠자면서가면
    타볼만은 할거같아요

    • @GyeongsanStation
      @GyeongsanStation  Год назад

      스위치백 구간 여행갈때 강릉-부산 무궁화호 야간열차를 탔었죠 ㅎㅎ 한숨 자고 일어나니 도착 5분전이었던게 기억나네요😊

  • @HappyBirthDay21
    @HappyBirthDay21 25 дней назад

    3:55 내 제2의 고향… ㅋㅋㅋㅋㅋㅋㅋ

  • @아-i6w
    @아-i6w Год назад +4

    만약 저 구간에 KTX가 시험 삼아 들어간다면 KTX의 역대급 극한직업 될 듯 ㅋㅋ (평균속도 50KM KTX 완성 ㄷㄷ)

    • @hahman1st
      @hahman1st Год назад +2

      아마 최소 150-200km로 달릴 수 있도록 선로개량작업도 병행될겁니다 선로상태가 영주로갈수록 메롱이라 40-50 제한이고 김천으로 갈수록 100-110제한이더만요 다행인건 거히 개발이 안된 촌이고 도시화가 안되서 개량화에 필요한 큰 장애물은 없죠

    • @GyeongsanStation
      @GyeongsanStation  Год назад +1

      스위치백 산천 맹키로 ㄷㄷㄷ 명장면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ㅕ ㅋㅋ

  • @hani_6601
    @hani_6601 Год назад +2

    약 6년전쯤 내일로 여행 갔을 때 영주~부산 노선으로 경북선 전구간 탔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 진입영상 찍어서 지금 계정에 올려놨는데 다 찍어놓을걸 하는 아쉬움이ㅠ 그 때는 나름 수요도 많았는데 참 아쉽습니당..ㅎ

    • @GyeongsanStation
      @GyeongsanStation  Год назад +3

      저도 강릉~부산간 야간열차를 타고 스위치백 구간 여행을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엔 야간열차임에도 승객들이 꽤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역시 열차는 장거리로 운행해야 수요를 뽑나 봅니다 ㅎㅎ

    • @hani_6601
      @hani_6601 Год назад +1

      @@GyeongsanStation 저는 위에 언급한 열차 타고 영주에서 하루나절 보낸 후 정동진까지 야간으로 갔었습니다. 저녁이라 그런지 그 때 친구랑 둘이 전세냈던 기억이..ㅎㅎㅎㅎ

    • @GyeongsanStation
      @GyeongsanStation  Год назад +1

      @@hani_6601 저는.. 밤에 전세내면 기쁨보단 좀 오싹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

    • @hani_6601
      @hani_6601 Год назад +1

      @@GyeongsanStation 나름 재밌습니다ㅎ 그 때 정동진 도착시간이 거의 11시 다 되어서 근처서 자고 바로 해돋이 보러 간 기억 나네요..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ㅎㅎ

  • @서정훈-l4q
    @서정훈-l4q Год назад +3

    옛날 초창기 경북순환관광열차 RDC가 생각나네요.

    • @GyeongsanStation
      @GyeongsanStation  Год назад +3

      그 짬뽕 편성으로 다니던 풍경도 생각이 나구요 ㅋㅋ

  • @Smileangel-genius
    @Smileangel-genius Год назад +4

    에휴..무궁화호 객차가 지금도 생산이 되었더라면 객차 수가 줄어들지 않고 현재도 부산착발로 되어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되지 않아서 많이 아쉽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ㅠㅠ😢😢

    • @GyeongsanStation
      @GyeongsanStation  Год назад +1

      시대에 맞춰 변화해가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ㅠㅠ 없어지기 전에 한번이라도 더 타보는게 지금으로선 최선의 방법이죠..ㅎ

  • @trf_woman
    @trf_woman Год назад +2

    무궁화호 객차가 지금도 제작이 되었어야지 아주 정상이라고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 @mjk6373
    @mjk6373 Год назад +2

    전철화 해야한다

  • @성은-p1t
    @성은-p1t Год назад +2

    경북선=거북선
    느려느려~

  • @정훈이의생물
    @정훈이의생물 Год назад +2

    2021~2023년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한 결과 경북선 김천-점촌은 개량, 점촌-영주는 현행 유지 및 일 3회 디젤?열차 운행으로 결단났습니다.
    김천-점촌(문경시청)-문경(문경읍)은 수요 상으론 여객열차를 일 11회 이하로 운행하는 것이 맞지만 지역 주민 편의를 위해 적자 가중을 감수하고 일 15회 운행하기로 되었습니다.
    현재 김천-점촌 운행 계획은
    송도-부발-점촌-김천 급행(KTX-이음) 2회 (송도-부발-여주 KTX-이음 중 2회를 차출)
    수서-부발-점촌-김천-동대구 급행(KTX-이음) 7회
    수서-부발-점촌-김천 완행(EMU-150으로 변경) 6회 입니다.

    • @GyeongsanStation
      @GyeongsanStation  Год назад

      경북선만큼은 로컬선으로 남았으면 좋겠지만.. 개량되는군요 ㅜㅠ

    • @구름나그네-b1u
      @구름나그네-b1u Год назад

      ​@@GyeongsanStation중부내륙선과 남부내륙선의 연계를 통한 고속열차 운행을 위해서는 개량 및 전철화가 불가피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