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 1. 경북선 운행 중단 기간은 5. 1. ~ 7. 31. 까지 입니다. 2.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은 2022년 예정이라 하나 더 미뤄질 수 있으며, 그 이후(남부내륙선이나 경북선 개량 등등...) 구간의 경우 아직 착공이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3. 문경선(문경~점촌) 구간은 열차는 운행하지 않지만 공식적이로 폐지된 노선은 아닙니다.
중부내륙선 충주 문경은 2023년 7월 개통 예정입니다 지금 공사중입니다 ruclips.net/video/DdD37E44q6M/видео.html 공사가 많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지금 조령터널도 공사중입니다 문경 김천 구간은 반드시 개통되어야합니다 그래야 경부축의 극심한 포화를 분산시킬수 있습니다 사업비는 문경 김천이 1조5천억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건설이 쉬운 구간입니다 가장 난공사가 조령이기 때문에 조령만 뚫리면 쉽게 건설할수 있습니다 중부내륙선 복선은 충주 국회의원의 공약입니다 향후 복선은 추진될거라 봅니다 철도 부지도 복선을 염두해 두고 구입한걸로 알고 있어요
@@nana-ov4kz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경부 고속도로를 분산 시켰습니다 그래서 중부내륙철도를 놓는 것이고 경북측의 지자체장도 경부철이 분산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수서 광주 복선 전철이 예타가 통과되어 2025년 까지 완공 예정으로 직통로가 생깁니다 이노선은 20킬로의 아주 짧은 구간입니다 경부철 분산효과는 영남지방으로 가는 철도 양을 분산시킬수 있습니다 현재 남부철 예타 통과로 김천거제도 까지 개통 되면 경부철은 감당할수 없는 포화 상태에 놓입니다 지금도 오송까지 호남선과 같이 운행해 포화 상태입니다 영남 직통로로 중부내륙철도 없이 분산은 불가능 합니다 영남인구가 1000만이 넘으니 시장성은 충분이 있지요
경북선에서의 좋았던 추억~ 1. 내일로로 점촌역에서 문경새재로 놀러갔었던 기억 2. 철암 -> 용궁(18:20)에 도착해서 순대국밥과 토끼빵을 사고 (용궁역 18:57출발)김천역으로 갔던 기억 3. 경북선의 단선과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저속운행으로 인한 아름다운 무궁화호의 사운드 조만간 스탬프 수집할겸 경북선 타러 가야겠습니다. ㅋ
여기 조용하게 열차 여행하고 싶으면 한번 타보면 좋을것 같네요. 단선이고 승객도 많이 없어서 열차여행의 참 묘미를 느낄것같음. 영주에 내려서 좀 구경하며 쉬다가 영주-강릉선도 참 천혜의 자연비경을 지나가는데..... 열차 힐링여행 조용히 하실분들은 김천에서 강릉까지 한번 시간 맞추어서 열차여행 한번 해보시면 좋을듯.
80년대~90년대 초반? 동대구 저녁 6시경 4량으로 출발하여 점촌에서 분리하여 앞 2량은 문경역으로 뒤 2량은 가은역으로 각각 가는 노선이 있었습니다. 어렴풋이 가은역이나 문경역에 오후 10시쯤 도착, 1박하고 다음날 7시쯤 출발하여 점촌역에서 다시 병합하여 4량으로 동대구역까지 가는 비둘기호 어릴때 대구역가서 탄 적이 있는데 가은역이나 문경역에서 대략 4시간 걸렸던 듯 전동디젤차(객차가합쳐진)+객차+전동디젤차+객차 였던듯
문경시민으로써 말씀드립니다. 철도가 워낙 낙후되어(선량도 불량) 대부분 고속,시외버스 이용합니다. 하지만 중부내륙선이 개통하여도 문경역이 외곽에 건설되어 불편하고 서울로 바로 못가 불편해서 수서광주선 개통되기 전까진 대부분 버스 이용하지 누가 중부내륙선 타고 부발역에서 하차한 다음 경강선 타고 판교,이매역에서 환승한 다음 서울로 가겠습니까?
어릴때 산양역에서 많이 타던 노선이었네 ㅋㅋㅋ 비둘기호-->통일호-->무궁화호로 발전한거고 산양역은 역사가 아예 없었고 벤치 달랑 하나였는데 승차권 없이 타면되는였음... 승무원이 어떻게 알았는지 내 자리로 와서 표끊어줌 ㅋㅋㅋ 언어느순간 산양역은 아예 정차 안해서 아쉬웠네요 ㅋㅋ 이거 타고 부산에 한방에 가서 편했고 사람도 많이 탔었음 참 세월이란..
91년도만해도 점촌역에 사람 엄청 많았죠 저는 추석때 영주서 김천으로 가는 비둘기호 미산역에서 탔는데도 서서 가다가 점촌에서 빈 객차 두량 더 붙여서 점촌에서 승차하는 사람들 빈객차에 다 타는거도 봤어요 ㅋㅋ 그시절만 해도 경북선 명절엔 기차복도서 걸어 나가지도 못할만큼 사람 많았었죠
예천역 가동역 율현역 개포역 용궁역 점촌역 이 구간이 추억 스럽네요 . 버스보다 기차를 맨 처음 경험한 생애 첫 완행열차 .. 이 열차 에천역을 출발하여 가동 가동역에 도착 하겠습니다 .. 기껏 가봐야 율현역 도착 하는게 전부였는데 .세월은 흘러 벌써 반세기도 더 된 추억 이로군요
역쟁이님 영상 보고 있으면 옛 추억이 생각나곤 합니다. 한가롭게 경북선 열차 여행 구간으로도 좋을 듯 한데요.. 지역 주민들이야 필요에 의해서 경북선을 이용하겠지만 한가로운 시골역의 정취를 느껴 보려면 이곳 역들을 지나가 보는 것도 괜찮을듯 한데.. 하루에 몇 편이나 다니는지 궁금 하기도 하네요.. 아무튼 역쟁이님 덕에 이런 정보도 얻고 갑니다. 거듭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한가로운 시골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역들이 있으면 소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알림
1. 경북선 운행 중단 기간은 5. 1. ~ 7. 31. 까지 입니다.
2.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은 2022년 예정이라 하나 더 미뤄질 수 있으며, 그 이후(남부내륙선이나 경북선 개량 등등...) 구간의 경우 아직 착공이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3. 문경선(문경~점촌) 구간은 열차는 운행하지 않지만 공식적이로 폐지된 노선은 아닙니다.
8월부터는 경북선운행재개되나요?
그럼 다시 경북선운행재개하나요?
충주-문경 구간은 2023년 12월 예정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출처 : 미래철도DB)
중부내륙선 충주 문경은 2023년 7월 개통 예정입니다
지금 공사중입니다
ruclips.net/video/DdD37E44q6M/видео.html
공사가 많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지금 조령터널도 공사중입니다
문경 김천 구간은 반드시 개통되어야합니다
그래야 경부축의 극심한 포화를 분산시킬수 있습니다
사업비는 문경 김천이 1조5천억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건설이 쉬운 구간입니다
가장 난공사가 조령이기 때문에
조령만 뚫리면 쉽게 건설할수
있습니다
중부내륙선 복선은 충주 국회의원의 공약입니다
향후 복선은 추진될거라 봅니다
철도 부지도 복선을 염두해 두고 구입한걸로 알고 있어요
@@nana-ov4kz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경부 고속도로를 분산 시켰습니다
그래서 중부내륙철도를
놓는 것이고 경북측의 지자체장도 경부철이 분산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수서 광주 복선 전철이 예타가
통과되어 2025년 까지 완공 예정으로 직통로가 생깁니다
이노선은 20킬로의 아주 짧은 구간입니다
경부철 분산효과는
영남지방으로 가는 철도 양을 분산시킬수 있습니다
현재 남부철 예타 통과로 김천거제도 까지 개통 되면
경부철은 감당할수 없는 포화 상태에 놓입니다
지금도 오송까지 호남선과 같이 운행해 포화 상태입니다
영남 직통로로 중부내륙철도
없이 분산은 불가능 합니다
영남인구가 1000만이 넘으니 시장성은 충분이 있지요
경북선 모든 역들 주변에 사람들에게 관심을 아주 끌만한 볼거리들을 많이 만들게 되어지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참고로 이 영상 아주 잘 봤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아직 까지 옛날 70년대 이전의 철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곳은 경북선이 유일합니다 기차여행 하실분은 경북선 꼭 타세요 특히 점촌에서 영주구간은 정말로 우리나라에 마지막 남은 옛 철길 모습을 그대로 간직 하고 있는데 언제 개량돼거나 없어질지 몰라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
제 고향 모습이 많이 나와서 나중에 시간이 흘러 다시 이 영상을 보았을때 정겨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원 고맙습니다 🧡
설명 세세히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항상 고맙습니다 😂
2:00 이때 1926년, 남산역과 도암역(정확히는 그냥 정류장)이 개업했는데 1년만에 폐지됐다고 하네요.
네 ! 그렇군요 😐
당신.. 너무 매력적인 영상만 만드는 것 같아..
❓
역쟁이tv 님 영상 아주 잘 봤습니다.😊😊
성원 고맙습니다 🧡
에휴..경북선 라인 쪽도 많은 사람들에게 아주 관심을 끌 만한 관광지들이 많이 생겨나게 되어져 경북선 철도 등도 아주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
경북선에서의 좋았던 추억~
1. 내일로로 점촌역에서 문경새재로 놀러갔었던 기억
2. 철암 -> 용궁(18:20)에 도착해서 순대국밥과 토끼빵을 사고 (용궁역 18:57출발)김천역으로 갔던 기억
3. 경북선의 단선과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저속운행으로 인한 아름다운 무궁화호의 사운드
조만간 스탬프 수집할겸 경북선 타러 가야겠습니다. ㅋ
우리나라에서 옛 단선 철길의 모습이 남아있는 노선(여객 한정)
중앙선:의성~북영천
경전선:순천~효천
장항선:신성~주포
태백선:입석리~백산
영동선:영주~동백산,도계~청량
경원선:연천~신탄리
정선선:전구간
경북선:전구간
그렇습니다 😐
점촌에 살고 있어요. 경북선 타고 참 많이 다녔네요.
불정 가은 역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서 보존이 잘되고 있는 편 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
지도에 북쪽을 표시해주시면 보기 좀 더 수월할 것 같습니다!
저도 지도가 좀 이상하더라구요.
중간중간 돌아가있는 지도가 있긴 하네요 ㅋㅋ
일시정지하고 봤네요
네 담에 참고할게요😀
@@Costreible 느금
가끔씩 점촌 가면 일부러 기다려서라도 김천까지 타고 나오는 열차죠...
참 좋아요... 덜커덕 덜커덕... 속도가 미덕인 세상에 창밖 꽃잎 하나도 자세히 볼수 있을 정도로 여유롭게 달리는 열차..
현대화라는게 다 좋은건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네 ! 그렇군요 😐
가끔 조용한 느낌을 느끼고 싶을때 타보면 좋겠네요
그렇습니다 😐
문경선 주평역........ 할머니,할아버지 사는곳, 신기지역
신기에 쌍용공장 있었는데 폐지.... 거기 근처 주평시장 정류장에서 좀만가면 주평3길인가 암튼 거기에 있음. 가은역, 불정역도 가봄.... 가은역에 석탄박물관있었고(지금 업글해서 에코파크..? 됌) 불정역기차팬션에는 신저항....문경역쪽가면 새제있는데 래이스도함
지금은 인도에서 학교생활중
+구량리역에서도 철로자전거탈수있어요
그렇군요 😐
내 어릴적 고향역 옥산~!!
상주가 고향이라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성원 고맙습니다 🧡
문경에 10년 산 사람으로서 이 영상은 제게 매우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점촌역 진짜 많이 이용했는데...ㅠ 심지어 문경 안 본 사이 그새 발전한(?) 것 같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WARMAO1374
네 ! 그렇군요 😐
항상 고맙습니다 💚
경북선에서 김천으로 갈 사람이 아니면 환승시간까지 고려하면
어딜 가든지 버스가 더 빨라서 이용할 이유가...대구-문경만 연결되어도 이용할 승객은 늘긴할텐데
요즘 경북선은 추억의 기차여행 하는 사람들만 타요
0:08 기차타고 멀리 간 주인이 이 곳에 다시 오길 기다리는 댕댕이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 하고 갈께요~~~^^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
여기 조용하게 열차 여행하고 싶으면 한번 타보면 좋을것 같네요. 단선이고 승객도 많이 없어서 열차여행의 참 묘미를 느낄것같음. 영주에 내려서 좀 구경하며 쉬다가 영주-강릉선도 참 천혜의 자연비경을 지나가는데..... 열차 힐링여행 조용히 하실분들은 김천에서 강릉까지 한번 시간 맞추어서 열차여행 한번 해보시면 좋을듯.
네 뭔가 한적한 기차 풍경 느끼기에 좋더라구요~😀
코로나때문에 해외에서 고향 못가고 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보니 좋네요 ㅎㅎ
학생 때 나름 자주 이용하던 노선이었는데..
격하게 공감합니다 ❗
7:02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인데...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북선 철도 🛤 임
80년대~90년대 초반? 동대구 저녁 6시경 4량으로 출발하여 점촌에서 분리하여 앞 2량은 문경역으로 뒤 2량은 가은역으로 각각 가는 노선이 있었습니다. 어렴풋이 가은역이나 문경역에 오후 10시쯤 도착, 1박하고 다음날 7시쯤 출발하여 점촌역에서 다시 병합하여 4량으로 동대구역까지 가는 비둘기호 어릴때 대구역가서 탄 적이 있는데 가은역이나 문경역에서 대략 4시간 걸렸던 듯 전동디젤차(객차가합쳐진)+객차+전동디젤차+객차 였던듯
격하게 공감합니다 ❗
1:49 몰랐떤 철도 역사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 「역쟁이TV」의 특장점 이지요 !!!
격하게 맞습니다 ❗
나중에 휴가 나갈 때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문경시민으로써 말씀드립니다.
철도가 워낙 낙후되어(선량도 불량)
대부분 고속,시외버스 이용합니다.
하지만 중부내륙선이 개통하여도
문경역이 외곽에 건설되어 불편하고
서울로 바로 못가 불편해서
수서광주선 개통되기 전까진 대부분
버스 이용하지
누가 중부내륙선 타고 부발역에서 하차한 다음
경강선 타고 판교,이매역에서 환승한 다음
서울로 가겠습니까?
문경점촌선을 거쳐 남부내륙과 이어진다면 점촌역에도 KTX가 정차할 수 있습니다.
아! 경북선 아시는구나. 제가 타봤는데 겁나 조.용.합.니.다.
ㅋㅋㅋ
와! 샌즈! 모르시는구나! 저가 안해봤는데 겁.나.쉽.습.니.다.
얼마전에 천일염에서 손현주의 간이역 방송 나왔어요
어서 오십시오 💚
어릴때 산양역에서 많이 타던 노선이었네 ㅋㅋㅋ
비둘기호-->통일호-->무궁화호로 발전한거고
산양역은 역사가 아예 없었고 벤치 달랑 하나였는데
승차권 없이 타면되는였음... 승무원이 어떻게 알았는지 내 자리로 와서 표끊어줌 ㅋㅋㅋ
언어느순간 산양역은 아예 정차 안해서 아쉬웠네요 ㅋㅋ
이거 타고 부산에 한방에 가서 편했고 사람도 많이 탔었음
참 세월이란..
네 ! 그렇습니다 😐
예천에서 군복무중인 병사입니다 개포역은 수요량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중부내륙선이 문경에서끝나지말고 문경-점촌-상주-김천도 고속선으로개량을 했으면하네요! 그리고판교역은 추후송도발KTX를위해 대비해야할듯요!
@@초리-s4y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
학교 때문에 거의 2주에 한 번은 이용하는 노선...
가격이 정말 싸서 학생도 부담 없이 이용하기엔 좋은 거 같아요 ㅎㅎ
@@duxonx
네 ! 그렇습니다 😐
예전에 부산까지 운행했을 때는 점촌,함창,상주에서 어느정도 채워 김천에서 부터 경부선 수요까지 하면 꽤 많은 이용객이 있었는데 지금은 김천까지 밖에 운행을 안하니 아쉽네욧
일본은 저런 곳이라해도 한량짜리가 다녀서
만화의 소재로도 많이사용되고 고양이 역장도
나와서 지역 명물이되는데 이 나라는 뭐만했다면
그냥 죄다 없애버리고 부셔버리고 특색이라곤
점점 다 없어짐.
격하게 맞습니다 ❗
산양역 있을 때 용궁역하고 역간거리가 700미터로 전국에서 제일 짧은 거리라고 그랬었는데
살려놨으면 관광자원으로라도 쓸텐데
지금은 폐역되고 역터마저 사라지고 공중화장실로 변함
@@songaji12
네 ! 그렇군요 😐
항상 고맙습니다 💚
타지사람인데 군생활할때 개포역 정말많이이용했습니다 군인들 휴가 출타하는시간 딱 맞춰서 하루 한대 6시 38분에만 왔었죠
예천 공군부대 근무하셨군요 ㅋㅋ 어릴때 비둘기호 창문열고 달리던 시절에 예천공군부대 외곽경비 서고 있는 군인한테 손흔들어 주면 군인도 손흔들어주던 생각 나네요
경북나드리도 경상북도랑 계약만료로 페지되고 그 동시에 열차도 2량으로 줄어들었기때문에 중부내륙선 사업을 안한다면 경북선은 아마 사라졌을지도 몰라요
그렇군요 😐
저도 중간에 부산이 왜 저기에 있지 싶어서 지도 사이트 켜서 보니까 돌려논 거 였더라구여 ㅋㅋ
엣날 경북선 경유 서울행 열차가 있었죠 점촌에서 김천으로 갔다가 경부선으로 가는 노선이 있었죠
그렇군요 😐
지금은 김천-영주운행으로 2칸말 달고 텅빈상태로 다닙니다.계속해서 만성적자 운행이되면 결국에는 폐선될수 밖에없을것이다.경북선은 역사속으로 살아질것입니다.
3:12 우와 ... 이렇게 보니 중앙선/동해선 이용해서 부전역 가는 것 보다 ... 경북선/경부선 이용하는 노선이 한참 돌아가긴 하네요 ... 지도를 돌려서 보는 시각 아주 참신하고 좋습니다 !!!
청리역 근방쪽에
상주 교통안전공단 교육센터가
있다하던데
그러네요 😐
문경 사시는 분들은 서울가려면 고속버스터미널 이용하세요 그게 가장 편하겠습니다
아직은 그러네요 😐
저도 예전에 예천,영주역갈때 경북선을 탔는데 폐역이 넘 많았어요ㅠㅠ
그렇습니다 😐
철도멤버쉽회원이 있을정도로 기차를 많이 애용했는데
기차소식을 역쟁이TV님 덕분에 많이 접하게 되어서 좋네요
앞으로 노선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정보까지 정보공유 감사합니다.
중부내륙선은 문경까지가 아닌 점촌까지 연장되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
1:44 태평양 전쟁은 41년부터…?
문경역 폐역전 서울-대전-김천-(역주행)-상주 점촌-문경 관광열차 가 마지막 이었네요
솔직히 요즘 교통수단은 속도를 우선시해서 무궁화호 같은 느린 열차들은 아마 관광용 철도 아니면 다 사라질듯 하네요...
예전 새마을호가 퇴역하고 itx-새마을이 땜빵하고 있는 것처럼..
예천 공군부대 근무할때 개포역에서 기차타고 부산집에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네 ! 그렇군요 😐
8년 정도 전에 부산 구포역에서 용궁역으로 가는 무궁화호를 탄 적이 있습니다. 정말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간이역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ㅎㅎ 내려서 식당에서 맛있는 밥을 먹고 막걸리 한잔하고 버스타고 돌아오면 금방이더라구요 ㅋㅋㅋㅋ
경북선에 가끔식 구형카페칸 다니는데ㅋ 3량자리에도 붇어요
ㅣㅣ
우리나라에 남아 있지 않은 몇 안되는 로컬선
점촌 나의 고향역 인데 ~~
인구도 줄고 젊은 사람들도 다 떠나고 나이든 부모세대들 다 돌아가시고
이젠 연고도 없는 고향이 되버렸네요 ㅎㅎ
91년도만해도 점촌역에 사람 엄청 많았죠 저는 추석때 영주서 김천으로 가는 비둘기호 미산역에서 탔는데도 서서 가다가 점촌에서 빈 객차 두량 더 붙여서 점촌에서 승차하는 사람들 빈객차에 다 타는거도 봤어요 ㅋㅋ 그시절만 해도 경북선 명절엔 기차복도서 걸어 나가지도 못할만큼 사람 많았었죠
저 서지역과 이하역 아는데 두역은 현재 폐역이고 서지역은 특히 안동에 있는 유일한 폐역입니다.
국가 철도망 계획에 문경 김천 연결이 어제 발표 됐습니다 앞으로 활성화 될겁니다
2023년 문경역까지 개통되면
관광활성화 될겁니다
지금 수안보역을 짓고 있어요
문경 김천이 연결되면
다시 한번 조선시대 최고의
교통로 문경새재는 교통의
요지가 될겁니다
예천역 가동역 율현역 개포역 용궁역 점촌역 이 구간이 추억 스럽네요 . 버스보다 기차를 맨 처음 경험한 생애 첫 완행열차 ..
이 열차 에천역을 출발하여 가동 가동역에 도착 하겠습니다 .. 기껏 가봐야 율현역 도착 하는게 전부였는데 .세월은 흘러 벌써 반세기도 더 된 추억 이로군요
저거 영주가면서 1번씩 타봤는데
선로 상태가 영 안좋아서 그런지 영주 - 김천까지 2시간 반이 좀 넘게 걸리더라고요..ㅎㅎ
저정도면 KTX로 서울 - 부산..
점촌에서 영주 구간은 거의 자전거 속도로 가더군요 경치 구경 하긴 좋았습니다
5:35 분에 나오는 역 이름 뭔가요?
점촌역 10분거리에 점촌시외버스터미널이 있기 때문에 버스가 더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
인구가 많은 지역을 지나지 않아도 어느정도 수요가 나오는 역의 특징이 1.주변지역의 열차 수요를 혼자 감당 2. 서울로 이어진 철도 노선 3. KTX가 지나감 인데. 하나도 해당 안되서 이용객이 안나오는 경북선 ㅠ
연계버스는 요금을 어떻게 내나요?
그냥 역에서 기차표를 구매하고 열차표로
확인 하는건가요? 아님 버스에서 처리 하나요?
이건 아직 정보가 없네요 ㅠ 예전 정동진~강릉셔틀과 비슷할꺼같아요
거제 김천간 KTX 는 공사 시작 했나요 ? 완공은 언제 예정인지 궁금하네요..
충주 문경 운행하면 참좋으것 같아요 설명 감사합니다
혹시 문경-점촌의 선로 부활과 경북선 개량계획(최소 점촌-김천) 계획이 나온거 있나요? 경북선 선로가 너무 구려서 전철화만 하기엔 모자란데
얼마전에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나왔답니다 😀
타지생활에 못이겨 주말마다 대전역에서 상주역갔던 기억이 나네요. 김천역까지는 다들 조용하거나 표준말쓰다가도 김천역에서 영주선 타면 사투리가 어찌나 어색하고 반갑던지!
차라리 1량운행이 경북선에는 더 적합할 듯 합니다
?? 경북선 열차 더 짤렸어요?? ㅠㅠ
형님 4차 국가철도망 요약해 주십쇼!
안녕하세요? 구독시작했습니다 ㅎ 혹시 경부선 호남선이 다 지나는 대전조차장역이 왜 여객화가 되지 않는지에 대해 다뤄주실수 있으신가요?!
예전에 대전엑스포 당시에 엑스포역이라고 잠시 영업을 했었습니다~ 아마도 대전역과 거리가 가까워 여객은 하지않는게 아닐까싶어요
구랑리역:왜 나는..... 그냥 승강장만 있어..?
제4차 철도망에 대해서 다뤄주세요.
문경에서 대구로 고등학교 다닐 때 마성에서 대구까지 많이 이용했는데..... 이젠 시골에 젊은 사람이 없고, 버스가 더 편하고.
김천~영주구간 경북선 전철화되면.. 트램기차를 설치해서 더욱 아름다운 노선이 되길 바랍니다 ~^^
상주역도 마찬가지.... 노후화가 심하게 되어 느릿느릿... 개발을 안해주니 안타는거지;;
용궁역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오세요ㅋㅋㅋㅋ 외가댁인데 순대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한 5년 전 까지만 해도 맛있었는데 공장 가동해서 만들고 그래서 ㄹㅇ 개맛없습니다... 순대 드시러 오실 거면 오지 마세요..
참고로 경기광주역과 수서역은 지하화로 건설된다고 합니다
경북선 김천 ㅡ 영주
이어진 115 km 거리 노선 입니다
네 부산역은 2개입니다 (부산 부산역..... 지하철 부산역역(?))
경북선 등도 역사가 관광 테마 역사 형태 이렇게로 신축이 되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경북선은 언제쯤 복선화가 될까요?......
중부내륙선과 함께 개량된다고는 합니다~
4.30에 탔엇습니다 ㅋㅋㅋ 김천 점촌 ㅋㅋㅋ
점촌~안동 도청신도시 철도가 안나와서 아쉽네요. ㅠ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가 건설된다는 말이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HJM5488 전주 김천 철도도 있는 데 거의 실현성 없죠.
현실성없어요
경북선 김천 ㅡ 영주
철도 🛤 노선 115 km 거리 소요시간
2시간 10분 3량
무궁화 🌺 열차 입니다 😐
수서광주선 개통시기 즈음 이면 수서-거제 이렇게 해서 중부내륙선으로 퉁치지 안을까 생각 되네요
예전에 많이 타봤는데.... 그립네여-
아마도 비둘기호만 운행해서 그런게 아닌지요
10만 미만의 도시들도 기찻길이 지나가는데 왜!왜! 🛑경기도 안성시에는 기차역이 없는지....
역쟁이님 영상 보고 있으면
옛 추억이 생각나곤 합니다.
한가롭게 경북선 열차 여행 구간으로도 좋을 듯 한데요..
지역 주민들이야 필요에 의해서 경북선을 이용하겠지만
한가로운 시골역의 정취를 느껴 보려면 이곳 역들을 지나가 보는 것도 괜찮을듯 한데..
하루에 몇 편이나 다니는지 궁금 하기도 하네요..
아무튼 역쟁이님 덕에 이런 정보도 얻고 갑니다.
거듭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한가로운 시골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역들이 있으면 소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용궁역 앞에가 우리 외가댁인데ㅎㅎ
3년 지난 주말 🖖🖖🖖🖖🖖🖖🖖
대구선도 절반이 폐역이죠. 금강역, 금호역
어느 정부도 무관심한 경북선..
휴가나갈때면 개포역에서 저 기차타고 집 갔었는데
예천비행단 출신이시군요 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판교 연장으로 많이 편리해졌습니다.
문경역까지 개통만 되면, 그 이남으로 기존선로를 활용하여 점촌역 김천역 개통은 오래걸리지 않을것같습니다.^^
GTX -A.B.C 는 아직 다루기 어려울려나요?
자료를 좀 더 모아서 다뤄볼게요😀
부산까지는 안가도 동대구까지는 갔으면..
이 세상에서 수로박스가 싫어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