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선자의 모습에서 나의 어린시절 모습을 보고 웃는다. 아버지도 우리 아버지를 닮으셨다. 내이름을 선자라고 지어 주셨던 아버지가 꿈속에서라도 뵙고 싶다. 타국생활 35년을 통해 파친코는 나의 인생 스토리를 보는 듯 했다. 한국인으로 타국에서 산다는건 결코 쉽지는 않았다. 그래도 이제는 K-시대가 도래한 것이니, 여기까지 오게 된 역사를 극복한 우리 조상들께 감사하다.
다른 리뷰에선 보지못한 포인트를 알게됐네요. "부모가 될자격을 얻어야한다" 지금 타국만리에서 홀로 육아중인 제모습이 시대를 불문하고 선자와 같은 상황입니다. 나이대는 분명 이민2세대지만 전 맨땅에 해딩하여 살아가는 이민1세대로 살고있지요. 이 먼 타국에서 어떤 부모 어떤 엄마의 모습이어야하는지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저 관동대지진때 우리 외할머니랑 엄마도 오사카 살았는데 정말 죽창에 찔려 죽을뻔 했는데 주인 할머니가 다락에 숨겨주셔서 살았다고 하셨다. 조선사람같아 보이면 일본옷을 입고 있어도 무슨 발음을 시켜서 정확히 하면 조선인이라고 무조건 여자든 남자들 찔러죽였다고함. 숨겨준 그 주인할머니는 일본의 크리스쳔이었다고함
여명의 눈동자 리뷰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리뷰영상에 영어자막까지 추가하면 해외에서도 시청 많이 할거예요. 파친코로 요즘 한일역사에 관심 많은 사람들 많아요. MBC에 있는 영상이 영어자막이 없어서 외국 시청자들이 많이 아쉬워하는데 리뷰 영상에 영어자막까지 추가하면 조회수 100만은 금방 갈거예요^^
8화까지 다 봤는데 궁금한게 80년대 솔로몬의 이야기는 뭘 말하고 싶은 건가요?? 80년대 솔로몬 이야기만 나오면 재미도 반감되고 과거의 이야기와 연결성도 없는 거 같은데 굳이 이 캐릭터를 넣었어야 하나 싶고 암만 곰곰히 생각해봐도 뭘 말하고자 하는지룰 모르겠는데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선자가 일제시대에 왜놈들에게 다 빼앗기고 홀놈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살았지만 결국 남편도 빼앗기고 다시 홀로 남은 인생을 버텨가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렸고... 솔로몬도 일본에서 살아가지만 차별받고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도 결국 지키지 못하고 미국으로 넘어가서 미국에서도 계속 승진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차별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모든걸 잃고 난 후 할머니의 얘기를 통해서 미래의 손자가 과거의 할머니처럼 결국 똑같이 한계에 부딪히고 마지막에는 할머니의 마음을 이해하고 할머니가 그랬던것처럼 자기 스스로 살아남는 법을 터득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같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과도기에 있는 재일교포라는 면에서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그가 과거를 어떻게 대하고 어떤 선택을 하는지는 후손인 우리를 돌아보게 하는 역할로 느껴져요 단지 1930년대 주변인들의 이야기만 저랬다만 저랬구나 힘들겠네하고 그저 그 때만의 이야기라고 넘길 수 있겠지만 1980년대 솔로몬을 두면서 과거와 현재를 잇는 것 같거든요 솔로몬은 우리의 답을 말해주는 사람 같네요
저도 솔로몬이 잘 이해가 되진 않더라구요 이 댓글을 보니 좀 이해가 가네요. 저는 아마도 교포로 살아본적이 없어서 그런류의 인종차별에 대해선 살로 와닿지 않아서 인거 같아요. 정체성 혼란 심하게 겪는다는 이민 2세대 3세대들은 또 다르게 느끼겠죠. 토종 한국인이으로서 꽤 많은 장면들이 한국적인 걸 보여주려고 해서 어색하게 느껴져서 묘하게 공감대가 어긋나기도 하는데 (우리 드라마에서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정의 묘사가 아니라) 그럼에도 약간 멀리서 바라본 우리 역사와 문화, 정서들을 알게 되고( 그 세대가 아니라 거의 몰랐던) 선자가 너무 매력있어서 끌리는 작품입니다.
시즌1은 결코 대작이 아님.. 파친코는 소설도 좋고.. 주제도 좋고.. 다 좋은데..기획력이 딸리고.. 연출력과 스토리전개가 아쉬움.. 또한.. 병실에 있는 하나를 제외하면.. 모든 연기자의 연기좋고.. 배경좋고.. 흠잡을곳은 없지만.. 디테일이 부족한 느낌... 한회에 고작 50분 정도로 몇장면이 있지도 않고.. 너무 짧음.. 스토리전개를 위해 수많은 장면이 필요한데도.. 50여분안에 끝낼려니... 장면장면은 흠잡을데가 없으나.. 장면이 급변하여 정신없음.. 여러일화를 차분히 녹여 시청자들이 공감하게 하여야하는데... 몇장면없으니.. 오히려.. 감독이 시청자에게 감정을 주입하려고 함.. 1000억이나 쓰면서... 매화 50분정도에 끝내는것도 이해안되고... 고작 8회로 시즌1을 마치다니... 어리석기까지함.. 고로... 애플티비 가입하고 싶지 않음... 돈쓰고 드라마 정말 못만듬.. 그냥 국내에서 대하드라마로 다시 제작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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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티비+ 일주일 무료체험하면서 파친코 8화 보러가기
《파친코》1~7화의 요약본입니다.
8화는 애플티브 플러스사측의 요청으로 추후에 리뷰할 계획입니다.
어데서볼수잇나요
@@박지혜-k9h6o www.apple.com/kr/apple-tv-plus/ 에서 멤버쉽가입후 보실수 있습니다^^
2022년 현재도 매국노 보유국이면서 bts 보유국이다
ㅂ7ㅂㅇㅅㅂㄱㅅ
어린 선자의 모습에서 나의 어린시절 모습을 보고 웃는다. 아버지도 우리 아버지를 닮으셨다. 내이름을 선자라고 지어 주셨던 아버지가 꿈속에서라도 뵙고 싶다. 타국생활 35년을 통해 파친코는 나의 인생 스토리를 보는 듯 했다. 한국인으로 타국에서 산다는건 결코 쉽지는 않았다. 그래도 이제는 K-시대가 도래한 것이니, 여기까지 오게 된 역사를 극복한 우리 조상들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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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선배님들세대덕에 지금의 저희가 빛을 보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모든걸 감히 느낄수도 없겠지만
뱃노래 한곡이 많을걸 느끼게 해줍니다.
가슴 속 깊이 파고드는 음정 하나하나 가사 하나하나
공기도 표정도 상황도 주의에 우리 한국인들의 반응도
너무 슬프지만 한편으론 아름답습니다..
다른 리뷰에선 보지못한 포인트를 알게됐네요. "부모가 될자격을 얻어야한다" 지금 타국만리에서 홀로 육아중인 제모습이 시대를 불문하고 선자와 같은 상황입니다. 나이대는 분명 이민2세대지만 전 맨땅에 해딩하여 살아가는 이민1세대로 살고있지요. 이 먼 타국에서 어떤 부모 어떤 엄마의 모습이어야하는지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
소설의 작은 부분만으로도
이런 드라마를 만든 극본, 감독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시즌2 나온다니 다행. 시즌1만큼만 만들어주길. 그동안 리뷰잘봤어요ㅎ 차분한음성이 집중시켜주는데 큰도움줬어요
시즌은 6까지 라고 들었습니다.시즌2에서 안끝날듯
당연히 잘만들겠죠
절대로 잊으면 안됩니다. 절대로.. 이런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잘 봤습니다. 다시 보는데도 찡하고 좋네요.
진한 감동 이었습니다 시즌2를 기다리며 리뷰 부탁 드립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제가 너무 감성적인가요?
일제시대 우리 민족들은 어찌 다 참으며 살았을까요?
리뷰 감사합니다
💐💐💐💐💐💐💐
저 관동대지진때 우리 외할머니랑 엄마도 오사카 살았는데 정말 죽창에 찔려 죽을뻔 했는데 주인 할머니가 다락에 숨겨주셔서 살았다고 하셨다. 조선사람같아 보이면 일본옷을 입고 있어도 무슨 발음을 시켜서 정확히 하면 조선인이라고 무조건 여자든 남자들 찔러죽였다고함. 숨겨준 그 주인할머니는 일본의 크리스쳔이었다고함
관동대지진하고 오사카랑 관계가 별로 없을듯 한데요 도쿄나 그 일대면을 몰라도
이거 뭐.. 축약본으로도 눈물이 주룩주룩....
ㅇㅈ
원작 소설 1,2권 읽었는데.. 드라마로도 꼭 봐야겠어요. 느낌이 색다르네요 감사합니다.
매편 볼때마다 가슴 아프고 슬프다
너무 잘만들었고 역사의 진실을 전세계가 알게 된다는게 기쁘대
8화를 방금 끝냈습니다. 할머니들의 인터뷰가 먹먹해서 가슴아픔에 어찌할바 모르다가 이곳에 글 하나 남깁니다. 아 그런데 뭘 적고 싶은데 적을 수가 없네요 이런 기분은 뭘까요? ㅜㅜ
우리 송해 할아버지... 이런 시절에 이미 태어나 계셨다니... 종일 먹먹했어요.. 1927년에 태어나신 송해 할아버지... 감사했고... 영원히 행복하세요
2부 빨리...!
34:45
경찰관 역할 분 미스터 션샤인 나왔던 공대유 배우시네요. 목소리 듣고 알았네요. 히나와 검으로 싸우던 일본인
너무너무 기다렸습니다! ㅎㅎㅎㅎㅎ 선플후감융~!!!
8화는 애플측의 요청으로 추후에 리뷰계획입니다 이브팟님~실망하시지 마시고요^^ 이번주에 애플 드라마 테드라소준비중이에요~정말 재미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8화리뷰는 언제해주시나요? 계속기다리고 있어용🥹🥹
8화는 애플사의 요청으로 보류중입니다.^^
여명의 눈동자 리뷰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리뷰영상에 영어자막까지 추가하면 해외에서도 시청 많이 할거예요.
파친코로 요즘 한일역사에 관심 많은 사람들 많아요.
MBC에 있는 영상이 영어자막이 없어서 외국 시청자들이 많이 아쉬워하는데 리뷰 영상에 영어자막까지 추가하면 조회수 100만은 금방 갈거예요^^
잼있네요.후속이 궁금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파친코 작품이 해외 유명 영화제 에서 수상을 해서 더 유명해지고 수많은 외국인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일본이 과거에 어떤 만행을 저질럿는지..
2021 = 오징어게임
2022 = 파친코
파친코가 넷플릭스 였으면 파급력이 어땠을까?
그 해외 유명영화제를 개최하는 지역 후손 유럽 그들이 일본보다 먼저 그리고 더 광범위하게 일본이 하던 짓거릴 했는데? 일본은 그들에게 배워서 제국주의짓 한거고..
@@쿤보라고다괴물은아니 그러니 ... 일본도 때리고 원조들도 좋은거리에서 얼마만치 꾸짖고 ... 간접적으로 나마 다신 그런것 통하지 못하는 세상을 힘차게 바라보고 ...
적어도 사과 할때까지 ...
중국은?
가만보니 젊은 선자의 형님역 여자분이 "더킹"에서 "구서령총리"역 맡으셨던 그 분이네요. 파친코보고 이민호씨연기에 놀라(꽃보다남자만 알고있었네요) 다른작품으러 더킹을 완주하고 다시 파칭코 보다보니 주저리남겨요 ㅋㅋ
어무이가 마지막으로 해주는 흰밥 에 내 눈물 세바가지 흘렸다 아이가 ㅠㅠ
사실 그때 쌀이면 죄다 일본쌀인데....쌀 종자가 죄다 일본꺼고 지금 김치담글때 쓰는배추도 일본꺼 무도일본꺼 뭐 일본꺼 아닌게 뭐냐 싶다. 우리땅 쌀 어쩌구 하는데서 그게 의미가 있나 하고 난 역시 이과형 인간이구나 싶더라
재밌게 잘 볼께요~♡♡♡
다시 보는데도.. 눈물납니다.~
세노야~ 세상 풍지풍파 나라잃은 서려움과 울분을 노래하고.....🙏🙆♂️🙋♂️💕💕
계속 눈물이나네요. 지금 우리나라 전 왜 나라를 뺏긴것같죠????
이민호 최고^^
시즌2 보기전 복습.. 벌써 2년
삶은 늘 쉽지 않앗다
인생 선배임들 진짜 고생 많앗심니다ㅠㅠ
이게 주입식교육 때문일까 아니면 유전자에 새겨진 설어움일까. 나는 저 시대에 살지도 않았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펑펑 나오는지 모르겠다.
주입식 교육이 좋게 말해서 그렇지 나쁘게 말하자면 세뇌지 ㅋㅋ
눈물이
방장님...눈물이 멈추려하면 눈물이 나고 멈추려하면 눈물이나고 사람죽겠네요..이게 혹시...애국심인가요,.
한국인의 몸에 흐르는 한요. 저도 있어요. ㅎ
너무 아픈 역사인 듯,,,보다가 눈물 날뻔,,,ㅜ
내 쌀 한톨 조차 먹을수 없다니..오로지 일본인만
먹을수 있다니 일제시대를 겪어온 선조들의
아픔이 ..느껴진다 눈물이 흐른다
저희 외할매도 쌀농사를 지었지만 다 뺏어가고 애써 숨겨놓은 쌀도 이모할매 시집 보내느라 다 쓰셨다고 합니다
@@신현주-n3q 시대는 계속 반복됩니다
미얀마 ,아프가니스탄,이라크등 을 보면 힘없는
나라의 서러움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역사교육이 얼마나 필요한지..중요한지
잊지말아야 합니다
8화까지 다 봤는데 궁금한게 80년대 솔로몬의 이야기는 뭘 말하고 싶은 건가요?? 80년대 솔로몬 이야기만 나오면 재미도 반감되고 과거의 이야기와 연결성도 없는 거 같은데 굳이 이 캐릭터를 넣었어야 하나 싶고 암만 곰곰히 생각해봐도 뭘 말하고자 하는지룰 모르겠는데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선자가 일제시대에 왜놈들에게 다 빼앗기고 홀놈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살았지만 결국 남편도 빼앗기고 다시 홀로 남은 인생을 버텨가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렸고... 솔로몬도 일본에서 살아가지만 차별받고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도 결국 지키지 못하고 미국으로 넘어가서 미국에서도 계속 승진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차별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모든걸 잃고 난 후 할머니의 얘기를 통해서 미래의 손자가 과거의 할머니처럼 결국 똑같이 한계에 부딪히고 마지막에는 할머니의 마음을 이해하고 할머니가 그랬던것처럼 자기 스스로 살아남는 법을 터득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같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과도기에 있는 재일교포라는 면에서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그가 과거를 어떻게 대하고
어떤 선택을 하는지는
후손인 우리를 돌아보게 하는 역할로 느껴져요
단지 1930년대 주변인들의 이야기만 저랬다만 저랬구나 힘들겠네하고
그저 그 때만의 이야기라고 넘길 수 있겠지만
1980년대 솔로몬을 두면서 과거와 현재를 잇는 것 같거든요
솔로몬은 우리의 답을 말해주는 사람 같네요
저도 솔로몬이 잘 이해가 되진 않더라구요 이 댓글을 보니 좀 이해가 가네요. 저는 아마도 교포로 살아본적이 없어서 그런류의 인종차별에 대해선 살로 와닿지 않아서 인거 같아요. 정체성 혼란 심하게 겪는다는 이민 2세대 3세대들은 또 다르게 느끼겠죠. 토종 한국인이으로서 꽤 많은 장면들이 한국적인 걸 보여주려고 해서 어색하게 느껴져서 묘하게 공감대가 어긋나기도 하는데 (우리 드라마에서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정의 묘사가 아니라) 그럼에도 약간 멀리서 바라본 우리 역사와 문화, 정서들을 알게 되고( 그 세대가 아니라 거의 몰랐던) 선자가 너무 매력있어서 끌리는 작품입니다.
12:33
역상에 얽메이다. 우리 후손들까지 못살게된다.
씨야무비 엄지척입니다 ㅎ
지금은 대광어 잡는중 제발 잡혀주삼
로빈님은 인생을 즐길줄 아시는 분인듯~~..항상 느낍니다.
@@seeyamovie 한마리잡으면 택배 기다리삼ㅋ
일본인이 나쁜것인가 이방인이 나쁜것인가 사람이 나쁜것인가
재미로 보기엔 비추천, 그 시대상이 궁금하다면 추천
아...이민호 연기....후..... 아쉽네요....
그시대의 한이 아닐가.. 내용이
화가나네.바퀴벌레라니..
제목은 일본말..
일본인들도 꼭 보길 바라는마음의
제목이 아닐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시대 우리에게 잘못한 일본인뿐이 아닌 지금 살고있는 일본사람들도
반성해야합니다
이제서야 조명받는재일교포들 이야기, 남한과 북한의 정체성 이전에 이주해서 지내던 사람들이져 ㅋㅋㅋ 저렇게 차별받던 교포사이에 일본 최고의 부자들도 나오고있지. 한국인의 근성은 알아줘야함
위안부
이야긴 생략되네
책읽으면서 한수의모습을상상하며 정말좋았는데 이래서 드라마영화가싫다 ...;그배우가 그인물이되버리니깐 ㅜㅜ 한수는훨씬더 멋있고 남자답고 세련된배우여야했다
제대로 모르면서 떠들어대는 인간들만 없어도 좀 살만할듯
솔직히 임진왜란.때.이건 누구 잘못 인지.이 썩어 빠진 나라.파친코.가 문제가 아니라.당하고 살아야 되는지.일본도 똑같이 당해봐야된다.
그래서 일본인들에게 도박으로 패가망신을 시키는것인가?
남자 주인공이 솔로몬이야.. ㅠㅠ 솔로...몬스터.. ㅠㅠ
시즌1은 결코 대작이 아님..
파친코는 소설도 좋고.. 주제도 좋고.. 다 좋은데..기획력이 딸리고.. 연출력과 스토리전개가 아쉬움..
또한.. 병실에 있는 하나를 제외하면.. 모든 연기자의 연기좋고.. 배경좋고.. 흠잡을곳은 없지만.. 디테일이 부족한 느낌...
한회에 고작 50분 정도로 몇장면이 있지도 않고.. 너무 짧음..
스토리전개를 위해 수많은 장면이 필요한데도.. 50여분안에 끝낼려니... 장면장면은 흠잡을데가 없으나.. 장면이 급변하여 정신없음..
여러일화를 차분히 녹여 시청자들이 공감하게 하여야하는데... 몇장면없으니.. 오히려.. 감독이 시청자에게 감정을 주입하려고 함..
1000억이나 쓰면서... 매화 50분정도에 끝내는것도 이해안되고... 고작 8회로 시즌1을 마치다니... 어리석기까지함..
고로... 애플티비 가입하고 싶지 않음... 돈쓰고 드라마 정말 못만듬..
그냥 국내에서 대하드라마로 다시 제작했으면 함..
소설을 안봐서 잘은 몰겠지만 소설을 너무 충실하게 옮기려 한게 아닐까 싶더라구요 소설이랑 영상은 성질이 완전히 다른데… 파친코에 나오는 사건들 자체는 충분히 드라마틱한데 극성이 부족한 느낌이라 공감대를 얻는 데 아쉬운 점이 많더군요
저는 책 읽으려고 드라마는 짧게 요약해주는것만 봤는데도 책이 훨씬 재밌다는걸 느꼈어요
캐릭터들이 다 매력적이고 거기에 얽힌 서사 모두 가슴을 울리는 글이 였어요
@@지나가던아무개 파친코 도입부가 ‘역사는 우리를 저버렸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라던데. 이 도입부만 봐도 작가님 내공이 느껴지던데. (저런 문장은 절대 쉽게 나올 수 없죠) 드라마는 책 내용을 충실히 옮기지 못했나보네요.. 연출과 각색의 문젠인지…
고증은 잘 했지만
사실 과거.현재 왔다갔다 하며
연결도 어렵고 재미도 ㅠㅠ
부산 사투리 졸라 어색하네
그놈의 한
진심... 일본이 아직까지 우리에게 사죄하지않는거보니 마음 깊은곳에 못이 박힌것같다..
진짜 자막없었으면
정웅인이랑 이민호 부산사투리 못알아먹겠네
제주도 말 아닌가요?
저걸 부산 사투리라고 아는 사람들도 있구나..
사투리 좀 잘 쓰면 안되나? 아.... 저건 어느지방 말이냐? 도대체가 집중이 안된다. 그냥 다 서울말을 하던지.
저도 대구 토박이지만 부산말은 저도 알아먹기 힘들어요
할매 사투리 개어색
¹
언제 어떻게 다시 시작될지 모를 재 유행을 대비하여
@@@@@@@@@@@엘티케이이마스크@@@@@@@@@@@@
@@@@@@@@@@@엘티케이이마스크@@@@@@@@@@@@
착용해야하는 이유는?%%
목사라는 놈이 하는말 참가관이구만....
첨엔 미친듯이 잼있다가... 뒤로 가면갈수록 존나 재미없어진거는 아나????
ㅈㄴ 과장에 피해망상 가득한 드라마 ㅉㅉ
저능아의 댓글
재미읍따
부산 촌구석? 물론 그당시 촌이긴 했지만 굳이 그런 표현을? 빈정이 상하네
대구 촌동네라고 하는데 무시해버리세요
이거보면서 일본까는 인간들은
정상인아닙니다
촌스러운 연출.뻔한 대사. 윤여정도 지겹다.
개연성없는 반일국뽕 스토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