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전 20대입니다 어릴때 한일전은 이겨야한다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있다 위안부, 군함도, 독도, 일제강점기 등 이런말들을 듣기만했지 직접 힘든시기를 겪어본적 없는 세대입니다 그렇기에 플스, 일본 만화, 프라모델 등 일제를 애용하고 여행갑니다 제가 이 작품을 보고 반일이 생겼다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의 피에도 ’한‘ 이란게 있을까요..? 가슴이 뜨겁고 저의 가벼운 역사의식에 스스로 자책했습니다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싶습니다 더 발전한 내가 더 애국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역사는 잊지 않고 기억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또 과거에 갇혀 살면 안되는거 같아요 과거에 갇치지 말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가해요 다만 나아가는 가정에 우리의 역사를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희 만큼이나 일본도 과거에 대한 집착이 강한 나라라 일본의 성장세는 멈추고 몇년만에 한국이 일본과 대등한 강국이 됐자나요 일본은 과거에 같쳐 살았기에 그렇게 된거 같아요 그러니 저희는 앞으로 나아가되 과거를 잊지 말아야 할거 같아요
우리나라가 미친 강대국들 사이에서 아픈 역사가 있고 한이 많은 나라라는 건 사실이 입니다만, "우리나라가 제일 불쌍해" 라는 생각은 이제는 버려야 합니다. 예전에는 그런 피해의식을 정치에 이용한 사람들이 있었죠. 그래도 우리나라는 다른 식민지배를 격은 나라에 비해 아주 잘 극복한 케이스 입니다. 오히려 주위의 미친 강대국들 사이에서 역사 문화 언어 민족의식 등을 아주 잘 지키고 살아남은 나라라는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아프리카 중동 인도 북미 남미 등 대부분의 나라들은 강대국들이 그 곳의 원주민들의 민족 종교 문화 역사 정서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기들 임의대로 지도에 줄을 그어서 분리 독립시킨 경우가 태반이고, 식민지배도 우리보다 훨씬 오래 하면서 언어 문화 역사까지 다 말살시켜서 복구가 거의 불가능 한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딸 시집가는데 해줄건 없고 우리쌀이라도 먹여 보내려고 합니다 그러니 쌀2홉만 ..그리고 쌀집 아저씨는 2홉이라는 걸 3홉으로 주면서 딸이랑 같이 먹어라고... 어머니.아저씨가 한 대사들은 그 시대에 우리가 이 땅의 주인이라 말 하지 못하는 세대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많이 울었습니다 ..이제 다시는 우리땅을 빼앗기는 뼈 아픈 역사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
참 옛날옛적같은데... 사실 어릴때부터 돌아가신 외조부모님 친조부모님께 듣던 시대의 얘기들.. 그런시대를 살아오셨는데 우린 이런시대를 이렇게만 살아가고있는가.. 더 증진하겠습니다. 오늘도 낯선 해외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눈물을 삼키며 살아가는 대한민국 청년들.. 저희 다 해낼수있습니다!!
입대하고 난 뒤 자대배치받고 신병생활때 이 드라마를 접해서 지금까지 군생활을 잘 매듭지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자대에서 소설로 결말까지 읽어왔지만 앞으로도 이 파친코라는 작품은 한국인으로서 또 군인으로서 잊지않고 제 마음속에서 단단히 자리잡은것 같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어퍼컷님!
100억집 할머니..우리 할머니 부모님도 그렇게 일본으로 끌러가셨지..그렇게 할머니형제분들은 히로시마에서 태어나셨고 원폭 터지고 피해를 입으셨고 6.25직전에 한국돌아오셨는데 얼마뒤 전쟁터지고... 파친코보면서 남얘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돌아가시기전 히로시마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셨는데 그때 내가 같이 할머니 병간호 해드리면서 어릴적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어릴적 할머니 말투가 이상해서 일본사람이라고만 알고 살았는데 가슴아픈 역사가 함께 하고 있었다. ㅠㅠ
돌아가신 제 부모님은 일제 강점기때 태어나셨죠. 사춘기때 어느날 모친께 물었죠, 일본이름을, 모친은 무서운 무표정으로 야마다 마이꼬 였다 했죠. 얼마후 부친께 물었을때 부친은 내눈을 똑바로 보시는데 얼굴색이 적포도주색이 되셨다가 흰색으로 바뀌곤 방을 나가셨고 그후론 절대로 묻지 못했음. 고향과 선산들이 평안남도에 있던 지주셯던 증조부님이 독립운동하시다 일본인들에게 멍석에 말려서는 몽둥이로 맞아 36살에 온 문중이 보는 앞에서 죽임을 당한이후론 조부님, 어렸던 제 부친은 침묵하며 사셨대요, 종손들 다 죽일까봐. 그래서 제 조부님은 그때 8세에, 16세였던 조모님과 조혼을 하셨대요. 근데 육이오전쟁이전부터 연세대에서 유학하시던 와중에, 모든걸 잃은 제 부친은 통일만 기다리는 세월을 홀로 보내시다 만 사십에 혼인하셨고요, 암튼 나라가 없으면 만석 지주에 99칸 집에 살아도 사는게 아님을 자라면서 부친께 저녁밥을 함께 먹으며 동생들과 종종 듣던 어린날들이 떠오르게 하는 '파친코'라는 드라마를 보며 눈물 많이 흘립니다. 대한민국만세!!!
32:51 두달전 7월에 미국에서 11년째 유학을 마치고 일하며 살다가 영주권받고 7년만에 한국에가서 한달동안 쉬다가 다시 미국에 돌아오는날 아침밥을 차리시던 어머니가 나에게 말도 못거시고 무뚝뚝 무덤덤하게 반찬 하나하나 내어주실때 왜이리 미국 돌아가는 아들한테 이러실까 궁금했는데 저 장면보고 아무 저항없이 눈물이 시야를 가렸네요 왜 어머니가 무뚝뚝하게 반찬 하나하나 내어오셨는지
일본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데 재일교포분들도 계세요. 학생분께 드라마 파친코 얘기를 하니 바로 자기네 가족 얘기라고(실제로 조부모님께서 파친코를 하셨었대요) 드라마 꼭 보겠다고하네요.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먹먹해 멈춰가며 봤어요. 저야 제가 선택해서 여기서 살고 있지만 그래도 타국 생활은 힘들고 고독할 때가 있는데..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는 그 마음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어 눈물이 자꾸 났어요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책으로 먼저 읽었었는데, 책도 물론 좋았지만 드라마가 연출로 주는 감동도 역시 대단하네요. 책은 시간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는데 드라마는 왔다갔다해서 정신 없을 수 있지만 이 연출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면서 느껴지는 ‘한’ 이라는 감정을 담아내는데 더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본 작품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반복해 보는 오타쿠로서, 이 작품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이 드라마 만은 재탕을 못 하겠어요. 왠지 모를 억누를 수 없는 감정들이 흘어나와서... 어퍼컷님의 리뷰마다 매번 댓글을 달진 않지만... 드라이한 나레이션의 리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리뷰 기대할게요.
보는동안에 몇번이고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과거가 찬란했던 초라했던 상관없습니다 우리는 그 과거를 이어받아 현재를 살고있죠 우리가 우리일수있는것 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는 우리가 정할수없었지만 미래에게는 우리가 어떤 과거였는지 정할수있습니다 부끄럼없는 과거가 되고싶네요
좋은 편집영상 잘 봤습니다. 해설도 너무 좋았습니다. 여담이지만 편집에는 없지만 4화에 할머니가 땅을 파시겠다고 오셨을때 솔로몬회사 관계자들이 인사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미국인 상사도 일본식예를 갖추어 명함을 건네는데요. 이때 일본인 임원은 인사는 합니다만 명함을 한손으로 건네며 제대로 예를 갖추어 인사를 하지 않습니다. 할머님은 그 태도를 바로 인지하며 살짝 눈을 흘기죠. 그동안 일본인들에게 늘 받던 멸시의 취급임을 바로 알아채시죠. 늘 저놈들은 저런식으로 한국인을 경멸의 대상으로 봐왔던 것이죠. 단지 토지때문에 고개를 숙여주는 척 하는 것 일뿐. 다음 차례로 솔로몬에게 명함을 받으시고 됐다 빨리 시작하자고 하시죠. 여가 편집영상에서 갑자기 솔로몬에게 울분을 토하시는 부분이랑 연결되는 장면입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명함 건네는 법은 우리나라분들은 잘 인지하지 못합니다. 저도 그랬구요. 우리나라의 시선으로 봤을땐 큰 문제없는 장면이거든요. 근데 일본에 사는 사람들은 바로 알더군요. 무시의 태도라구요. 영상에도 나오지만 바퀴벌레라고 불리며 평생 멸시와 경멸의 시선을 받고 사셨던 우리의 어르신들은 울분을 토해내실만한 무시이고 아주 크게 다가왔을 겁니다. 디테일한 연출이 아주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어퍼컷님 리뷰보고 오늘 파친코 책을 사왔습니당. 어제 새벽까지 리뷰 보는데 혼자 눈물, 콧물 훔치며 끝까지 봤습니당 ㅠㅠ. 아침에 일어나 밥을 하는데 쌀을 씻으려니 코끝이 찡해지면서 당연한 것의 소중함, 의미에 대해 잠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당..아침부터 거룩하게 쌀을 씻고 밥을 지어봤습니다 :) 시즌 2 종료되면 귀한 리뷰 기다리겠습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당~~
내가 드라마 보면서 유일하게 운 드라마,, 나는 솔직히 윗세대의 고통은 이제 잊고 새로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강한 사람이었는데, 진짜 그건 그 시대를 살아보지 못한 나의 착각이었고, 각 세대마다 각각의 고통이 있듯이 모든 세대가 아프다고 생각했지만 진짜 일제강점기때 태어났으면 내가 과연 살아있었을까 , 난 나약해서 벌써 혀깨물고 죽었거나 친일활동을 할것같았는데,,진짜 선자가 너무 담담하게 그 시대에 살아내는걸 보고 처음엔 선자만 불쌍한줄알았다가 선자네 하숙집에서 같이 일하던 친구들은 위안부로 끌려가고.. 일본은 전차타고 지하철 뚫는 동안 우리나란 밥못먹어 죽는사람이 많은걸 보고 , 누가 더 기구한 인생인지 모를정도로 한캐릭터 한캐릭터가 너무 한이 담겨보였고 처음으로 내가 너무 무지하고 멍청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진짜 명작이에요 음악도..영상도.. 늙은 선자가 부산에 도착해서 엉엉울때 진짜 같이 엉엉움......이렇게 그 시대에 특별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시대를 살아서 이겨낸 분들을 귀하게 모셔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음.. 그냥 뭔가 보는 내내 허무하달까.. 힘이 없는 나라 조그만 나라에서 아무리 대단한 양반집 부잣집 가문도 아무 쓸모없고 , 남들보다 엄청난 노력을 통해 성공한 이민호 캐릭터도 마냥 나쁘게 보이지만도 않고,,뭔가 보는 내내 걍 공허한 드라마..
눈물나는 작품.. 소양이 얕은 사람들은 이걸 반일로 몰아가지만 이 드라마는 반일 드라마가 아니다. 힘 없었던 나라 드라마가 표현한 강점기보다 더 비참하고 더 배고팠던 조선 중국을 섬기던 나라가 일본을 섬기게 되고 그 시간 속에서 눈물 절절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던 우리의 선진들..
ㅎㅎ 신분제도 폐지?? 그사람들이 독립생활 여건.경제능력이 있었음?? 똑같은 생활을 했음 근대화?? 지들이 필요해서 철도 깔았고 전신.형무 관련 정비를 한거야 수탈과 통치의 목적으로 경제적 안정?? 그건 중.일전쟁 태평양 전쟁후 전선이 확대되서 소요사태 우려 때문에 국가 배급제가 시행되면서 어느 정도의 식량확보가 된거여...응 해방정국의 사람들은 조선말 출신 박쩡이.김일* 과같은 왜정때 출신 김원봉. 최남선.이광수와 같은 조선말 출신 이지만 조선침탈 과정을 눈까리로 똑똑히 본 사람들 여러 부류가 있었어 그들이 왜놈을 칭송했을까 ?? 그들은 봉건.제국.자본주의 팽창.몰락을 보았기에 당시85%가 공산.사회주의 지지자 였어.. 그것이 그것이 시대적 배경이여 그리고 왜놈의 시대가 좋았다고 하면 우리도 공산.사회주의 처럼 배급제..하면돼..응응
나는 일제감정기 겪은사람도 아니고 역사공부 제대로 한적도없고 과거 강제징용이나 위안부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는 부끄러운 세대인데. 왜 보는내내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코끝이 찡 한거지... 그저 지나간 옛 일이라고 생각하고 외면하고 살았었는데..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 슬픈데 화가 나고, 화는 나는데 무기력해지는 이 어색한 감정은 대체 무엇인지. 어쩌면 과거를 잊지않고, 끔찍한 시대를 견뎌내고 이겨낸 우리의 앞선 세대들을 기억하는게 앞으로 혹시 또 일어날지 모르는 비극을 막는 최선의 방법이 아닐지...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작품인거같습니다. 그저 고소한 흰 쌀 조차도 쉽게 허용되지않는 척박한 삶을 살아오신 선조분들께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싶네요ㅜㅜ😢
《파친코》 바로보기 링크
zrr.kr/mubb
와 리뷰도 명작입니다.
ㄴㅈ
정말 감사합니다 훌륭한 리뷰였어요
링크안들어가짐
@@digitalpay8
감사합니다 전 20대입니다
어릴때 한일전은 이겨야한다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있다
위안부, 군함도, 독도, 일제강점기 등
이런말들을 듣기만했지 직접 힘든시기를 겪어본적 없는 세대입니다
그렇기에 플스, 일본 만화, 프라모델 등 일제를 애용하고 여행갑니다
제가 이 작품을 보고 반일이 생겼다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의 피에도 ’한‘ 이란게 있을까요..? 가슴이 뜨겁고 저의 가벼운 역사의식에 스스로 자책했습니다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싶습니다
더 발전한 내가 더 애국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 👍 👍
자책하지마세요! 좋으면 쓰고 먹고 즐기면 될거 같아요! 왜 일제는 버리고 못쓰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무조건 일본을 멀리하기보다는 앞으로 우리는 역사를 기억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좋은거든 싫은거든 역사를 바르게 알아야 한다고!!
멍청하게 당하지않으면 됩니다.
저기위에있는 댓글들 보면서 일본이 무조건 나쁘다 하는게 아닌
다른 나라가 똑같은 방법으로 우리의 것을 뺏어가려고 한다면 당하지 않으면 됩니다.
저런 위에 댓글들이 바로 갈라치기. 친일/ 중국몽/ 종북의 일을 하고있는 겁니다.
역사는 잊지 않고 기억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또 과거에 갇혀 살면 안되는거 같아요
과거에 갇치지 말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가해요
다만 나아가는 가정에 우리의 역사를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희 만큼이나 일본도 과거에 대한 집착이 강한 나라라 일본의 성장세는 멈추고
몇년만에 한국이 일본과 대등한 강국이 됐자나요 일본은 과거에 같쳐 살았기에 그렇게 된거 같아요
그러니 저희는 앞으로 나아가되 과거를 잊지 말아야 할거 같아요
이제 우리가 일본한테 갚아줘야할때입니다.
똑같이 갚는다는게아니라 더 잘살고 일본이 우리나랄보고 감탄할수있게 더는 깔보지않게 갚아줘야할때입니다.
선자에 김민하 배우 너무 잘 어울림ㅜ 한눈에 사람을 끌어당기는 마스크에 순해보이면서도 똑부러진 깊은 눈.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던져져서 유약하게 흔들리면서도 절대 부러지지 않는 인간의 양면적 표현이 너무 좋았음. 화장기 없는 얼굴이 너무너무 아름다운 배우.
자국민 절반 이상이 노예인 chosun
그에 비해 일본? 근대화된 문명을 누릴 수 있고 신분제 없이 살게 해주는데 대체 누가 악임?
@@김인-c4x여기서 왜이러세요
@@김인-c4x 이분은 역사를 않보고 영화를 봤네.
고생했다는걸 강조하기 위한 캐스팅인건 알겠는데
요즘 저런류 마스크.... 제발 쫌 NO NO
일본은 중앙정부가 된지가 임진왜란이후부터 인지 역사공부 좀 하죠.도쿠카와 이에야스가 왜 조선을 침략했는지 공부 좀 하죠.
정말 명작중 명작
세계에서 우리나라만큼 한이 넘치는 나라도 없을거야
“우리땅 쌀” 이말이
왜이리 슬프냐..
아프리카요
식민 지배를 당하지 않은 나라를 아는지요?
우리나라가 미친 강대국들 사이에서 아픈 역사가 있고 한이 많은 나라라는 건 사실이 입니다만, "우리나라가 제일 불쌍해" 라는 생각은 이제는 버려야 합니다. 예전에는 그런 피해의식을 정치에 이용한 사람들이 있었죠. 그래도 우리나라는 다른 식민지배를 격은 나라에 비해 아주 잘 극복한 케이스 입니다. 오히려 주위의 미친 강대국들 사이에서 역사 문화 언어 민족의식 등을 아주 잘 지키고 살아남은 나라라는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아프리카 중동 인도 북미 남미 등 대부분의 나라들은 강대국들이 그 곳의 원주민들의 민족 종교 문화 역사 정서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기들 임의대로 지도에 줄을 그어서 분리 독립시킨 경우가 태반이고, 식민지배도 우리보다 훨씬 오래 하면서 언어 문화 역사까지 다 말살시켜서 복구가 거의 불가능 한 경우도 많습니다.
이게 뭔 말인가 했어요. 보다가 진짜 그 부분에서 울컥했네요. 지금 삶이 얼마나 감사한건지 새삼 느끼네요.
우리딸 시집가는데 해줄건 없고 우리쌀이라도 먹여 보내려고 합니다 그러니 쌀2홉만 ..그리고 쌀집 아저씨는 2홉이라는 걸 3홉으로 주면서 딸이랑 같이 먹어라고... 어머니.아저씨가 한 대사들은 그 시대에 우리가 이 땅의 주인이라 말 하지 못하는 세대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많이 울었습니다 ..이제 다시는 우리땅을 빼앗기는 뼈 아픈 역사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
42:31 임팩트 미쳤던 명장면.. 갑자기 우리 노래로 바뀌면서 울분에 찬 저 표정이 소름
진짜요ㅜㅜ저도 저 장면 보자마자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미스터션샤인, 파친코는 많은 세계인들이 꼭 봤으면 하는 명작 드라마입니다. 그 시대, 조상님들의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ㅠㅠ
각시탈도 포함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미스터선샤인 이병헌아니었으면 보는데 둘나이차이가 자식뻘 너무안어울려서 몰입이안돼 한명이 좀 어리든가 한명이 좀 많든가
그러니까 헬조선 이런말 쓰지말았으면 좋겠어요.
선조들이 목숨걸고 지켜주신 땅입니다.
어딜가든 무엇을 하든 행복과 지옥은 공존하죠.
동감입니다
공감합니다
이런 귀한 나라를 정치가들은 갉아먹네요
헬조선. 일본앞잡이 조선일보가 지어낸 말 같음.
언론이 다 만들어낸거 아닌지....
맞아요
대사가 한마디 한마디 너무 맘에 와닫네요..정말 명작입니다
참 옛날옛적같은데... 사실 어릴때부터 돌아가신 외조부모님 친조부모님께 듣던 시대의 얘기들.. 그런시대를 살아오셨는데 우린 이런시대를 이렇게만 살아가고있는가.. 더 증진하겠습니다. 오늘도 낯선 해외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눈물을 삼키며 살아가는 대한민국 청년들.. 저희 다 해낼수있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해서 '한' 으로 말할수 있다. 개인적으로 쌀 씻는장면으로 사람을 울릴수 있다는게 너무 감동이였다.
조선시대때 양반에게 착취당하고 노비로 산게 더 한일듯.
입대하고 난 뒤 자대배치받고 신병생활때 이 드라마를 접해서 지금까지 군생활을 잘 매듭지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자대에서 소설로 결말까지 읽어왔지만 앞으로도 이 파친코라는 작품은 한국인으로서 또 군인으로서 잊지않고 제 마음속에서 단단히 자리잡은것 같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어퍼컷님!
내년에 투표 잘합시다~
친일파 후손은 민주당이 더 많은거 아시죠?
투표 잘합시다~
써x 서o
@@il_bbong_byung_sin_kkk 내년에 어느쪽 뽑으면 투표 잘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김영호-u8c 니가 맨날 찍는곳 반대요^^
고증이 되게 잘 된 느낌
자본력이 디테일도 살리는구나
그렇죠? 근데 일본은 이게 날조래요~~ㅡㅡ
▲🛂
@@bosuck689날조임. 팩트인부분이 어디있는지 근거자료 대보셈
1:17:14 개인적으로 모든장면 통틀어서 최고장면이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청년이 하는 말이랑 오버랩되는 부분…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정말 격동에 세월을 살았다. "선자애미도 쌀밥 쪼매 먹으면서 그동안 설움 삼키라... " 잊지말아야한다.
그것도 중요하죠 개화를 제대로 못한 왕실의 무능 꼭 기억하고 정치인들이 법을 만드니 잘 뽑아야겠지
몇번을 울컥울컥했는지, 분명 나중에 재평가될거다 이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우리국민중에 역사 제대로 알고 있는사람 없을낀데 그냥 선동만 당하지 ㅋㅋ
👍👍👍🇰🇷💕
윤석열 김건희 친일 정권만 아니면 언론에서 엄청 홍보해줄 명작 드라마인데~~
100억집 할머니..우리 할머니 부모님도 그렇게 일본으로 끌러가셨지..그렇게 할머니형제분들은 히로시마에서 태어나셨고 원폭 터지고 피해를 입으셨고 6.25직전에 한국돌아오셨는데 얼마뒤 전쟁터지고... 파친코보면서 남얘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돌아가시기전 히로시마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셨는데 그때 내가 같이 할머니 병간호 해드리면서 어릴적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어릴적 할머니 말투가 이상해서 일본사람이라고만 알고 살았는데 가슴아픈 역사가 함께 하고 있었다. ㅠㅠ
난 01년생이지만 이런 영화를 보기전부터 한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애들보면 다 지난이야기라고 이제와서 뭘하냐고 그런 이야기들으면 참 내가 바보같다라는 생각했는데 이영화보고 다들 다시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그저 옛날이야기일 뿐인건지.
이거 다른대서 정리한거 보고 어퍼컷꺼 지금 첨보는데.. 전혀 몰랐던 내용도 들어있어서 너무 좋네
진짜 잊고 있었다
우리 할아버지도 광산에 끌려 가셨다는걸
너무 어릴때 들어 그게 어떤건지도 모르고 살다가
이영화보고 갑자기 생각나더라
할아버지에게 너무 죄송하고 미안하더라
잊고 있었다는걸
죄송합니다.
이드라마 요약만 보는데도 방탄소년단을 비롯해서 가까이는 kpop가수에게 멀게는 김구 선생님께 무한한 감사를 느낌.
문화가 세상을 바꾸고 있어요 백범선생님 ㅠㅠㅠㅠㅠ
⇈👋👍
제주도사람으로서 다른 드라마나 영화보다 파친코 배우들이 연기한 제주도말이 제일 제주도 사투리와 흡사함
우린 절대로 공감할 수 없는...
그런데도 보는 내내 눈물 나고 가슴이 저리네.
편집도, 나레이션 톤도, 발음도 파친코 처럼 완벽했다.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제 부모님은 일제 강점기때 태어나셨죠. 사춘기때 어느날 모친께 물었죠, 일본이름을, 모친은 무서운 무표정으로 야마다 마이꼬 였다 했죠. 얼마후 부친께 물었을때 부친은 내눈을 똑바로 보시는데 얼굴색이 적포도주색이 되셨다가 흰색으로 바뀌곤 방을 나가셨고 그후론 절대로 묻지 못했음. 고향과 선산들이 평안남도에 있던 지주셯던 증조부님이 독립운동하시다 일본인들에게 멍석에 말려서는 몽둥이로 맞아 36살에 온 문중이 보는 앞에서 죽임을 당한이후론 조부님, 어렸던 제 부친은 침묵하며 사셨대요, 종손들 다 죽일까봐. 그래서 제 조부님은 그때 8세에, 16세였던 조모님과 조혼을 하셨대요. 근데 육이오전쟁이전부터 연세대에서 유학하시던 와중에, 모든걸 잃은 제 부친은 통일만 기다리는 세월을 홀로 보내시다 만 사십에 혼인하셨고요, 암튼 나라가 없으면 만석 지주에 99칸 집에 살아도 사는게 아님을 자라면서 부친께 저녁밥을 함께 먹으며 동생들과 종종 듣던 어린날들이 떠오르게 하는 '파친코'라는 드라마를 보며 눈물 많이 흘립니다. 대한민국만세!!!
🇰🇷👍👍👍💕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정말 격동에 세월을 살았다. "선자애미도 쌀밥 쪼매 먹으면서 그동안 설움 삼키라... " 잊지말아야한다.
멍석말이는 조선시대에나 하는거지 일제시대는 그런형벌이 없었음 조선시대에 양반들에게 당했던걸 착각한거일듯
땅주인 박혜란 배우님 매 작품마다 잘 보고 있습니다. 늘 멋진 연기 감사합니다. ^^
뜨거운 눈물이 나는 거 보니 나한테도 한이 있나부다 한국인인가부다
하필 이 전에 독립기념관장ㅅㄲ 뉴스 보고 왔는데 피가 끓는다.
가장 와닿는 장면은
선자어무이가 흰쌀밥 한상을 곱게 차려주시고 일어날 때 선자를 한번 바라보는 그 눈빛이 너무 크게 울린다.
왜인지는 모르겠음. 뭐라 설명할 수는 없는데 그 눈빛이 이 드라마를 통틀어서 가장 기억에 남음.
소설 읽고 다시 보는데 진짜 캐스팅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그저 이렇게 평화로운 삶을 살게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다 헤아릴 순 없어도 오늘날 제가 흘리는 눈물과 잠깐 스치는 이 마음을 부디 좋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보게 해주셔서
이제야 보네요 파친코..
선자 엄마가 쌀 사는 장면은 봐도 봐도 눈물이ㅠ
저도 와....눈물이...
엄마 입장에서 시집 가 외국으로 가는 딸에게 해 줄 수 있는 최선이 조선에서 난 쌀밥 해 주는 거..ㅠㅠ
저는 씻어서 밥그릇 뚜껑 덮어서 내어줄때..
한 톨 한 톨 귀히 씻을때 어떤 심정이였을지 ㅠㅠ
이민호 멋지네..
@@youngoknoh1592그 장면을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당시 일제는 군산을 통해 조선의 쌀을 내수 금지하고 모두 일본으로 넘겼고, 조선인에게는 베트남의 안남미(=알랑미)를 먹였죠.
2시간이 진짜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편집도 스토리도 기가 막힙니다... 오랜만에 만난 명작이네요
“역사가 우리를 망쳐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History has failed us, but no matter.)” 소설 의 첫 문장이다. ~
정말 편집 잘해주셔서 감동깊게 다시 한번 잘 봤습니다. 파친코 시즌 2를 기대합니다. 감사해요.
독립운동가하다가 돌아가신 선열이나 조선인인데 한국이든 일본이든 살아남아 후손을 이어가신분들이나 대단하신분들이구나 느꼈음요
우리는 그 시대 고통받았던 한국인들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반일 외치면서 슬램덩크에 열광하는 모순을 견딜 수 있어야 좌파짓을 할 수 있는거지요
@@tv-nt7ii니혼진 데스까?
생각보다 잘살았대 ㅎㅎ
@@tv-nt7ii과거 치욕의 역사를 잊어선 안되는게 맞죠!!
조선과 고종 의 잘못이 클까 ? vs 일본의 잘못이 클까? 난 닥전
쌀집어저씨..선재 머무이도 무문서, 설움 쪼매 삼키라이..이때부터 눈물터저서 안멈춰ㅜㅜ
각본이야 말할 것도 없고 배우들이 개쩔었음 이민호도 첨엔 겉돈다 싶었는데 대폭발하는 순간이 찾아오고 모든게 완벽해졌어
난 암만 생각해도 일본 시절이 훨 낫다 생각함
학교에선 chosun이 피해자인냥 가르치지만 중국,러시아,일본 사이에서 먹혀야 될 운명이었다면 일본이 젤 나음
글고 chosun의 통치 시절보다 일본 시절이 훨 행복함
@@김인-c4x 일제때 살아봄? 나는 전두환때 안살아봤지만 암만생각해도 경제성장률높았던 전두환때가 훨 낫다 생각함
@@Molduryu1 ㅇㅇ 비꼬려고 그렇게 말했겠지만 그게 팩트임 전두환때 ㅆㅅㅌㅊ였음
@@Molduryu1 글고 일제때 꼭 살아봐야지만 역사를 평가할수있음? ㅋㅋ
자국민 노예로 부리던 조선보다 훨 나음 ㅇㅇ
@@김인-c4x이렇게 생각하는 당신이 너무 안타깝다,, 그 많은 희생양들 대신에 얘가 직접 그시절 살아봤어야 했는데..
선자엄마만 보면 눈물이 나옴...정말 인상깊었던 드라마 몇번을 봄
저는 오늘에서야 이 영상을 통해 이 드라마를 봤는데요, 다시 제대로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울림이 있고 많은 걸 생각하게 하네요!
32:51 두달전 7월에 미국에서 11년째 유학을 마치고 일하며 살다가 영주권받고 7년만에 한국에가서 한달동안 쉬다가 다시 미국에 돌아오는날 아침밥을 차리시던 어머니가 나에게 말도 못거시고 무뚝뚝 무덤덤하게 반찬 하나하나 내어주실때 왜이리 미국 돌아가는 아들한테 이러실까 궁금했는데 저 장면보고 아무 저항없이 눈물이 시야를 가렸네요 왜 어머니가 무뚝뚝하게 반찬 하나하나 내어오셨는지
31:28
어머님께서는 서운함 대견함 그리움 걱정등 감정이 뒤섞여있을거같아요. 이젠 머나먼 고국에 어머님두고 떠나는 맘도 힘들겠어요
어디든 행복하십셔, 한국은 잘 있습니다!
어머니를 잊지마셔요. 선자엄마처럼 얼마나 마음이 매였을까요? 우리아들 이제가면 언제보나~ 내 뱃속에서 낳았지만 떠나보내야하는 어미의 마음❤️ 미국에서도 한국인임을 잊지마시고 주위에 어려운 한국인 있으면 도와주세요.
와~~ 이 늦은 시간에 다시 다 봤네요. 내가 본 최고의 드라마. 그 애틋한 사랑. 다시 그때 감정 되새기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밥짓는모습은 봐도봐도 눈물나네요
엄마가 해줄수 있는 최선..
원작이 너무 재미있고 그 인물들을 이렇게 생생하게 만든 드라마도 참 대단하네요 선하고 지혜로운 아버지 훈이 귀여운 선자의 어린시절 단호하지만 어린딸을 사랑하는 선자어머니 정말 소설에서 막나온듯하네요
한이라는 것이 한국인에겐 있는듯 보다가 몇번을 울컥했는지...
전 미국에서 태어나서 한이란게 뭔지 궁금한데 이해는 안가더라구요. 흑인들이 갖는 소울같은 정신이랑 비슷한게 아닐까 추측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웃긴가?
선자 아역의 얼굴이 평화의 소녀상과 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기름한 눈. 통통한 불. 귀엽지만 단단한 인상.
일본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데 재일교포분들도 계세요. 학생분께 드라마 파친코 얘기를 하니 바로 자기네 가족 얘기라고(실제로 조부모님께서 파친코를 하셨었대요) 드라마 꼭 보겠다고하네요.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먹먹해 멈춰가며 봤어요. 저야 제가 선택해서 여기서 살고 있지만 그래도 타국 생활은 힘들고 고독할 때가 있는데..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는 그 마음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어 눈물이 자꾸 났어요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자에서 유영철역으로 나오는 배우분 여기서 이삭의 형으로 나오는군요 역시 연기파 배우였습니다 앞으로 더큰 배우로 올라갈것같네요
눈물나는 스토리 저런시절 살았던게 진짠데..믿을수가없네요. 지금이 너무 살기좋으니까..ㅠㅠ 바로 우리할머니 할아버지 윗세대 이야긴데..억울하게 죽은사람이 너무 많으니 한이 많은것도 이해가 되네요.
나 진짜 상상도 못하겠어요ㅜㅠㅠㅠ
애 가진 몸으로 이국 땅에서 진짜 애아빠가 아닌 사람과 그 형제들과ㅠㅠㅠㅠㅜ
드라마볼땐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보니 진짜 명작이네요😢
책으로 먼저 읽었었는데, 책도 물론 좋았지만 드라마가 연출로 주는 감동도 역시 대단하네요. 책은 시간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는데 드라마는 왔다갔다해서 정신 없을 수 있지만 이 연출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면서 느껴지는 ‘한’ 이라는 감정을 담아내는데 더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민호 등장할때부터 몰입쩔었어요 진짜 화면장악력 쩔고 고증제대로 해서 넘 좋았던 드라마
저시대의 매체와 영화의 주인공이나 주된스토리는 독립운동가 나 밀정에 관한 이야기였지.. 이런 재일교포가
일본에서 처절하게 살아남은 “ 한 ” 에 대해서는 처음 접해서 감동이다
맞아요 이런식으로 표현 될지는 전혀 몰랐죠.. 작품에서 전해주는 한의 울림을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이거 진즉이 보고.. 여주 조연들 하나하나 연기가 잔잔하면서 깊어서 넘 재밌게봤어요
시즌2 나오기만을 기다리고있는어요😂
재밌게 본 작품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반복해 보는 오타쿠로서, 이 작품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이 드라마 만은 재탕을 못 하겠어요. 왠지 모를 억누를 수 없는 감정들이 흘어나와서...
어퍼컷님의 리뷰마다 매번 댓글을 달진 않지만... 드라이한 나레이션의 리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리뷰 기대할게요.
타이밍 절묘하네요.2
집착이 아니라. 우리 본연의 가치와 자신을 언제라도 져버리고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다시 느껴봅니다.
현시대 대한민국을 사는 우리가 잊지말아야할 우리의 역사입니다. 어퍼컷님 감사합니다.
솔로몬 왤캐 미미미누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자꾸 누구 닮았다 기시감이 느껴졌는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자의 캐릭터는 정말 책에서 그려왔던 이미지와 너무 잘어울렸습니다
나라를위해 해방을위해 우리냐라를 자손을위해 싸우신 분들을 절대잊어서는 안됩니다.지금 이렇게 살게해주신 부모님세대도 절대잊지말아주세요.ㅜㅜ
우리나라 해방은 팻맨과 리틀보이가 해준겁니다
과거 현재 왓다갓다해서 이해가 안됫는데 이렇게 한번에 쭉 잘 연결해주니 보는사람 너무 편하고요.. 매 회차 인물들의 감정에 이입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빡통
@@명박존박산다라박-f7o별 ㅋㅋㅋㅋㅋ
@@user-rr6bw1dj1x 겨우 이거 이해못하면 빡통이긴해ㅋㅋ
@obj237이런댓글을 다는 사람이 더 놀랍다
@@명박존박산다라박-f7o이러고 사는게 참 안타깝다
41:37 부터 48:27 까지 진짜 미친 연출 x 어퍼컷님 미친 편집 실력임여 진짜 돌려보고 돌려보고 몇번이나 가슴이 아팠는지 모르겠네요 정치색 떠나서 최근 8.15 축사도 그렇고 참 많은걸 생각하게 합니다.
격공합니다!
갈까부다 뮤배 이지혜 배우님이신가요?
보는동안에 몇번이고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과거가 찬란했던 초라했던 상관없습니다 우리는 그 과거를 이어받아 현재를 살고있죠
우리가 우리일수있는것 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는 우리가 정할수없었지만
미래에게는 우리가 어떤 과거였는지 정할수있습니다 부끄럼없는 과거가 되고싶네요
좋은 편집영상 잘 봤습니다. 해설도 너무 좋았습니다.
여담이지만 편집에는 없지만 4화에 할머니가 땅을 파시겠다고 오셨을때 솔로몬회사 관계자들이 인사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미국인 상사도 일본식예를 갖추어 명함을 건네는데요. 이때 일본인 임원은 인사는 합니다만 명함을 한손으로 건네며 제대로 예를 갖추어 인사를 하지 않습니다. 할머님은 그 태도를 바로 인지하며 살짝 눈을 흘기죠. 그동안 일본인들에게 늘 받던 멸시의 취급임을 바로 알아채시죠. 늘 저놈들은 저런식으로 한국인을 경멸의 대상으로 봐왔던 것이죠. 단지 토지때문에 고개를 숙여주는 척 하는 것 일뿐.
다음 차례로 솔로몬에게 명함을 받으시고 됐다 빨리 시작하자고 하시죠. 여가 편집영상에서 갑자기 솔로몬에게 울분을 토하시는 부분이랑 연결되는 장면입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명함 건네는 법은 우리나라분들은 잘 인지하지 못합니다. 저도 그랬구요. 우리나라의 시선으로 봤을땐 큰 문제없는 장면이거든요. 근데 일본에 사는 사람들은 바로 알더군요. 무시의 태도라구요. 영상에도 나오지만 바퀴벌레라고 불리며 평생 멸시와 경멸의 시선을 받고 사셨던 우리의 어르신들은 울분을 토해내실만한 무시이고 아주 크게 다가왔을 겁니다. 디테일한 연출이 아주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일본은 진짜 이상한 거 많더라구요.
결재도장도 찍는 법이 있고
웃으면서 말하는 거절 아닌 거절을 눈치껏 알아먹어야 하고
교토식 화법은 정말 고도의 심리전 같음.
정말 속내를 짐작하기 어려운 민족이라 치밀한 뒷통수를 조심하게 되고 늘 뒤가 찜찜하죠.
그부분 보는데 상당…..히 거슬리더라고요ㅡㅡ
시대배경이 계속 왔다갔다해서 집중이 안됐었는데 뭔가 울리게하는 드라마였네요.!
고급스런 시리즈네요. 본편 꼭 다시봐야 겠네요.
과거를 잊고 현재는 없는거 또 깨달네요
와 이거 나 정말 기다리고 있었는데..ㅠㅠㅠ 시청율 안 나와서 다음시즌 안나오는 건가 포기하고 있었는데 너무 좋다😍😍😘😘🥰🥰 안보신 분들 두번 보세요 세번 보세요! 진짜 너무 재밌어. 김민하 노상현씨 너무 좋아 팬입니다 화이팅요
드라마도 휼룡하지만 그걸 풀어서 설명하는 어퍼컷님이 더 대단합니다.
어퍼컷님 리뷰보고 오늘 파친코 책을 사왔습니당. 어제 새벽까지 리뷰 보는데 혼자 눈물, 콧물 훔치며 끝까지 봤습니당 ㅠㅠ. 아침에 일어나 밥을 하는데 쌀을 씻으려니 코끝이 찡해지면서 당연한 것의 소중함, 의미에 대해 잠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당..아침부터 거룩하게 쌀을 씻고 밥을 지어봤습니다 :) 시즌 2 종료되면 귀한 리뷰 기다리겠습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당~~
과거를 잊어버릴 수 있는 자와 없는 자
과연 어느게 정답인지는 그 누구도 정할 수 없다.
꼭 책을 읽어보시길 너무 슬프고 깊은 여운이 있어요
시즌 1 울면서 보고… 이 작품 보기 위해서 애플티비 결제했었음 시즌2 와라ㅠㅠ
마스터스 오브 디에어 본다고 애플티비 구독했는데요.
파친코도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원작 소설이 일단 너무 재미있어요.
드라마로 나올때 걱정했는데 너무 고퀄로 나와서 좋았어요.어디서 저렇게 찰떡인 재일교포 배우들을 구했는지.. 시즌2 빨리보고싶어요
선자 사투리가 진짜 완벽해서 부산 분이신가 했는데 서울 출신이셔서 너무 놀랐음
저는 부산사람이라 그런가 쪼끔
어색함이 느껴졌는데 부산말이 모국어가 아닌 사람이 구현할수 있는 가장훌륭한
최대치같아요 ㅋㅋㅋ
사투리 제일 완벽한 분은 선자 어머니 역 정인지배우. 물론 이 분은 네이티브라 당연한거고 김민하가 최대치 이끌어낸게 맞아요
저도 부산사람이라 뒷부분 가니까 좀 어색한 게 들리긴 하더라고요 ㅋㅋㅋ
그래도 거의 대부분 자연스럽게 정말 잘 하시는 것 같아요
타이밍 절묘하네요…
잊지않겠습니다..대한민국의 지금을 있게한 희생과 눈물..
정치적으로 엮는 듯 한 타이밍이란 표현이.아니길 바랍니다.
정말 한 많은 민족의 모습 저렇게 여러 시각에서 표현한 모습이 참으로 가슴 아픕니다.
일본의 만행도 잊으면 안되지만 중국의 만행도 잊지 못 합니다.
@@박군세담 뜬금없는 중국???
@@박군세담 친일파가 바글바글하네
@@박군세담 이걸 정치적으로 보는게 이상한겁니다
@@이름-j4x4z 어딜봐서 친일파인데 ㅋㅋㅋㅋㅋㅋㅋ 분단의 아픔을 겪는게 누구때문인데?
내가 드라마 보면서 유일하게 운 드라마,, 나는 솔직히 윗세대의 고통은 이제 잊고 새로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강한 사람이었는데, 진짜 그건 그 시대를 살아보지 못한 나의 착각이었고, 각 세대마다 각각의 고통이 있듯이 모든 세대가 아프다고 생각했지만 진짜 일제강점기때 태어났으면 내가 과연 살아있었을까 , 난 나약해서 벌써 혀깨물고 죽었거나 친일활동을 할것같았는데,,진짜 선자가 너무 담담하게 그 시대에 살아내는걸 보고 처음엔 선자만 불쌍한줄알았다가 선자네 하숙집에서 같이 일하던 친구들은 위안부로 끌려가고.. 일본은 전차타고 지하철 뚫는 동안 우리나란 밥못먹어 죽는사람이 많은걸 보고 , 누가 더 기구한 인생인지 모를정도로 한캐릭터 한캐릭터가 너무 한이 담겨보였고 처음으로 내가 너무 무지하고 멍청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진짜 명작이에요 음악도..영상도.. 늙은 선자가 부산에 도착해서 엉엉울때 진짜 같이 엉엉움......이렇게 그 시대에 특별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시대를 살아서 이겨낸 분들을 귀하게 모셔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음.. 그냥 뭔가 보는 내내 허무하달까.. 힘이 없는 나라 조그만 나라에서 아무리 대단한 양반집 부잣집 가문도 아무 쓸모없고 , 남들보다 엄청난 노력을 통해 성공한 이민호 캐릭터도 마냥 나쁘게 보이지만도 않고,,뭔가 보는 내내 걍 공허한 드라마..
미친리뷰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ㅠㅠ 스토리가 너무좋아요.감동입니다.어르신들 역사속에 참 힘들게 사셨습니다.
책으로 꼭 보세요..... 후루룩 읽고나서 한참을 먹먹히 그대로 있었던것같아요
책 정말 강추합니다~~
거의 드라마랑 완전 다른 이야기…
관동대지진 후 이민호의 모습이 너무 현장감 넘쳐서 내가 그 시절을 보는것 같네
시즌2 촬영 마치고 편집 및 후작업 들어갔다던데,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0년쯤 전에 리조트 데스크에서 근무할때였는데, 50년만에 한국 들어오는 거라던 일본어 하시던 할머니 생각난다. 그분이 찾으시던 지명이랑 장소는 다 바뀌어서 고향느낌은 못느끼셨겠지만, 한국땅 밟는 것만으로도 좋다고 하셨는데...
두시간 너무 잘봤습니다 시즌2나오면 또 해주세요~~
감사해요. 올려 주셨던 파친코 영상 통해 어퍼컷님 채널 구독 하게 됐죠.
원작 소설의 메세지를 잘 담아 내면서도 또 다른 매력이 있고 정말 잘 만든 드라마에요.
아침부터 가슴 찡..눈물 흘리며 봤어요. 남은 시즌도 기대할게요
눈물나는 작품..
소양이 얕은 사람들은 이걸 반일로 몰아가지만
이 드라마는 반일 드라마가 아니다.
힘 없었던 나라
드라마가 표현한 강점기보다
더 비참하고 더 배고팠던 조선
중국을 섬기던 나라가 일본을 섬기게 되고
그 시간 속에서 눈물 절절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던
우리의 선진들..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사건.
1923년 9월 1일부터 3~4주에 걸쳐 6,000명 이상을 학살한것으로 알려짐.
많은 물증과 아직까지 살아있는 피해자가 있지만
일본정부는 반성은 커녕 이제는 그런일이 없었다고 잡아떼는 상황.
한국몇몇학자놈들이 더나빠요 일본이빈곤한한국발전시켰다 짓밟힐만하다이러는놈둘이 학자에요
베트남 전쟁에서 한국군이 베트남 민간인 몇명을 학살했는지 혹 아는지요?
@@bonobonojin772그래서 한국정부는 인정하고 사과했잖아 일본정부는 인정하고 사과했나?
@@Parkmyongsooi관동은 모르겠는데 일본이 한국에 사죄한건 공식적으로 50번이 넘고 일본총리는 서대문형무소에서 무릎꿇고 사죄했었어 찾아봐
@@koreakoreakorea 그런데 교과서에는 왜 그런식으로 왜곡을 시켰을까?? 참으로 진정한 사과였나보네.
작년 최고의 작품... 시즌2 진짜 기다리고 있어요...
시즌2는 없지않을까요?
@@밀크미쿠 촬영 끝났는데요
시즌2 촬영 끝나고 편집중임
@@handphone 눈물 모으고 기다릴게요
@@크로마뇽-x5q저도 보면서 흘릴 눈물 미리 모아놔야겠어용
이 드리마 본지 1년도 더 된거 같은데 다시 리뷰로 봐도 감동이 넘쳐 흐르네요.. 기분좋은 눈물이 흐르네요..
캐나다에 파친코 시즌 2관련으루 촬영 온 이민호씨를 운 좋게 몇 번 만나뵙게 되어서, 안보고 있던 시즌 1 보게됐는데 너무너무 좋은 작품이에요! 책도 찾아서 읽었답니다
시즌 2 너무 기대하고 있어용..
언넝나왓음 좋겟네용 ㅎㅎ
아 진짜 이거 보면서 몇번을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 좋은 생선은 구분하기 쉽지만 세상에는 이해하기엔 어려운 것들이 많다는 말이 지금 세상과 다르지 않은거 같아서 더 씁쓸합네요.
눈물난다 너무너무 잘 봤어요.
귀하고 사랑스럽게 키운 딸 .... 딸키우는 엄마로써 마음이 찢어지네요
진짜 겁나 잘만든 드라마임
막 눈물이 너무 나요...좋은작품
이 드라마를 지금 정부 관련자들이 꼭! 봤으면 합니다. 우리의 아픈 역사를 진짜! 감동적으로 그린 최고의 드라마 입니다. 그걸 어퍼컷님이 리뉴한 이 영상 또한 최고 입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최고!^^
미화됨 조선시대엔 노예들 백정들 더 차별 당했음. 일제시대땐 그나마 신분이 폐지되서 서민들은 더 잘지냄요. 양반들만 좀 불편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노예제도 폐지되서 서민들이 잘사니
@@같이놀래-w1gㅂ신 ㅈㅂ신 일뽕이노 ㅋㅋㅋ어캐사는지 사이즈 나오노
@@같이놀래-w1g저도 그렇게 생각은하는데 그렇다고 원치않은 침략을 받은걸가지고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고생각하네요
@@같이놀래-w1g식민시대를 뭐라는건지... 지금 그 시절로 돌아갔으니 좋으신가요? 비교할걸 해야지.
ㅎㅎ 신분제도 폐지?? 그사람들이 독립생활 여건.경제능력이 있었음?? 똑같은 생활을 했음
근대화?? 지들이 필요해서 철도 깔았고 전신.형무 관련 정비를 한거야 수탈과 통치의 목적으로
경제적 안정?? 그건 중.일전쟁 태평양 전쟁후 전선이 확대되서 소요사태 우려 때문에 국가 배급제가 시행되면서 어느 정도의 식량확보가 된거여...응
해방정국의 사람들은 조선말 출신 박쩡이.김일* 과같은 왜정때 출신 김원봉. 최남선.이광수와 같은 조선말 출신 이지만 조선침탈 과정을 눈까리로 똑똑히 본 사람들 여러 부류가 있었어
그들이 왜놈을 칭송했을까 ??
그들은 봉건.제국.자본주의 팽창.몰락을 보았기에 당시85%가 공산.사회주의 지지자 였어.. 그것이 그것이 시대적 배경이여
그리고 왜놈의 시대가 좋았다고 하면 우리도 공산.사회주의 처럼 배급제..하면돼..응응
나는 일제감정기 겪은사람도 아니고 역사공부 제대로 한적도없고 과거 강제징용이나 위안부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는 부끄러운 세대인데. 왜 보는내내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코끝이 찡 한거지... 그저 지나간 옛 일이라고 생각하고 외면하고 살았었는데..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 슬픈데 화가 나고, 화는 나는데 무기력해지는 이 어색한 감정은 대체 무엇인지.
어쩌면 과거를 잊지않고, 끔찍한 시대를 견뎌내고 이겨낸 우리의 앞선 세대들을 기억하는게 앞으로 혹시 또 일어날지 모르는 비극을 막는 최선의 방법이 아닐지...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작품인거같습니다. 그저 고소한 흰 쌀 조차도 쉽게 허용되지않는 척박한 삶을 살아오신 선조분들께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싶네요ㅜㅜ😢
어퍼컷님 설명으로 이해가 쉬워서 파친코 영화가 정말 명작임을 알게되었네요 한인간삶과 시대의흐름의 조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