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마무리의 엔딩이 진짜 인상 깊네요.. 인격은 자각하거나 인식하지 않으면 독립적으로 움직여서 서로 간에 기억이 없지만 반대로 서로를 자각하고 인식하면서 행동하면 복수의 인격이 같은 걸 볼 수 있고 그걸 기억도 하는데 이런 해석이 되면 진짜 주인공인 엘리엇(시청자)은 처음부터 인격들을 모두 자각하고 있으면서 미스터 로봇처럼 지켜보기만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인격들 간의 교환에도 간섭하지 않고 보기만 하니까 다른 사람의 눈에는 모두 같은 사람으로 보이는 인격도 진짜 인격이자 만들어낸 장본인이 시청자이기 때문에 미스터로봇과 엘리엇의 모습이 분간이 가는 연출이었던 거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1인칭 시점에게 말을 걸면 자연스레 1인칭이 보는 눈은 시청자의 눈이 되고 우리가 바로 엘리엇이 되는 구조... 미드 내부에서 사람들이 보는 엘리엇과 미스터로봇은 모두 동일인물이지만 인격 간의 교체는 그러는 편이 시청자가 알기 쉬우니까 라는 이유로만 생각했는데 인격들끼리는 자신들의 모습이 서로 다르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인식하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우리가 엘리엇이었으니까, 우리가 만들었으니까 다르게 보이는 게 정상이었던 거라는 걸 깨닫자마자 소름이 돋을 정도의 연출이었던 것 같습니다... 진짜 간만에 너무 재밌게 본 미드입니다..
뭐 봐줬다고 볼 수도 있지만 이미 그런 기업들은 우리 사회의 중추로 자리잡을 만큼 성장(too big to fail)해서 무작정 그들을 망하게 하는 것은 사회 안정과 국가 체제를 뒤흔드는 것과 다를바없죠. 예로 인류 역사에서 체제의 모순을 혁파하기 위해 혁명이 벌어졌을때 그로 인해 가장 피해를 받던건 아이러니하게도 사회 하층에 있던 소시민들이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도 명백하게 드러내고 있는 사실이죠.
대출과 예금 기록이 없어지면 평등하다는건 바보같은 생각… 부자들, 자산가들도 빚이 많음 오히려 공격적으로 빚을 내서라도 사업을 늘리고 투자를 하는 사람도 많고. 빚을 삭제하는 것 만으로는 부자를 빚없는 부자가 되도록 해줄뿐. 그들은 이미 다양하게 투자한 많은 자산과 현금화를 해 놓았기 때문에 더욱 유리하게 된다. 기록 없어지고 혼란이 오면 서민이 제일 힘들지 집에 꽁쳐둔 돈이 없으니
대출이 사라지면 가장큰 손해를 보는건 서민층이 확실함 소유권을 입증할수있는 유형의 자산을 가지고있는 비중이 부자가 압도적으로 높음 심지어 법조계가 무너지지 않았고 사회지위체계는 그대로인데 법아래에서 자산을 간접적으로 소유권을 증명하는데 있어 가지고있는 인프라와 인맥이 많은것은 부자임 오히려 서민들은 법조인에 도움을 받을수도 없고 있는 재산마저 소멸됨 현금을 가지고있다는 가정하에 현금의 가치가 천정부지로 오름 자본주의의 인플레이션은 통화량증가 즉 대출로 생기는것인데 어마무시한 디플레이션이 오는 과정중에 부의 재구축이 일어난다면 기존에 유형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자본가들이 압도적으로 유리함 , 사회는 급격한 디플레이션으로 대공황이 찾아오고 현금가치가 오르는 과정에 소비가 줄어들고 재고가 쌓이면서 생산을 안하는 악순환을 통해 엄청난 실업자가 발생함 기존 자본가들은 잉여 자금으로 막대한 부를 독점할수있는 기회가 됨 대출삭제는 걍 삽질임
빚 삭제에 초점 맞추는 사람들... 참... 아쉽다 자신이 힘들게 일해서 벌고 저축하고 주식을 한 사람들의 돈이 같이 삭제되는 것에 좋아하다니... 역하다 나도 돈을 많이 못 벌고 생활하지만 조금씩 쌓아가며 목표에 닿는 것을 느끼는데 남의 돈을 빌려 안 갚아도 된다는 생각에 더 행복해 하다니...
![제작비 2000억🔥 자신의 발목에 족쇄차고 자는 슈퍼히어로.. ㄷㄷㄷ;;ㅣ문나이트 리뷰 [영화리뷰/결말포함]](/img/1.gif)
노딱으로 재업입니다
미스터 노딱 ㄷㄷ
과거로 가서 대통령 암살을 막는 영화가 있었는데 그거는 왜 없어진건가요 ?
넷플올라와있나요?
어디가 노딱이었죠?!?😂
감사합니다!!
아니 빌린거 없이 아끼고 성실하게 살은 사람들은 억울해 디지것네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user-ns7cy3ir4n 일단 저 있네요
@@user-ns7cy3ir4n저도있는데요,
차량 할부조차 안함
@@user-ns7cy3ir4n 그런 사람 있겠죠
놀지않고 죽도록 공부한사람 고시떨어지면 억울함?
이 드라마 실제로 보면 주인공의 분열상태 설명 부분이 많아 정말 지루하고 어려운 내용이지만 . 이건 정말 요약을 정말 잘 한 것이다...
주식 부동산 버블시기에 한탕하려고 대출 잔뜩 땡겨쓴 사람은 좋아할테고, 성실하게 과소비안하고 하루하루 살아간사람만 바보되겠네.
맞는 말
몇 달 전에 정리해서 올려주셨던 것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이번에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감사해요
어 초이님이 여기에..! 반갑습니다
@@askyouqa3358 헉
너무 좋은 작품 소개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하나 부족한 면이 없다고 느껴지는 작품과 깔끔한 정리네요... 시즌1 1화 보러 가봅니다...
대출 삭제가 야기할 은행의 도산, 통화량 측정의 모호성은 아마 영화에서 소개된 시민들의 삶보단 훨씬 불행한 결과를 초례하게 될 것입니다...
초래
의도가 선하다고 결과가 선한 것도 아니죠. 근데 저건 의도도 선하다고 볼 수는 없음 ㅋㅋ 보기에 따라서는
@@user-pw5mh5in7b
보통 의도가 악하면
결과는 의도대로 잘 나타남 ㅋㅋ
주인공이랑 타노스랑 비슷함 다른 맥락이지만
무슨 소리임. 자본 주의 패악의 근원이 빚이다. 노동에 대한 제대로된 가치평가가 시작되는 좋은 결과가 나오고 정말 놀면서 잉여가치 줍줍하는 녀석들이 혼란 스럽고 힘들어 할테지.
언젠 로봇이 나오려나 기다린 작품
와..최근봤던 드라마중에서 제일 몰입감있네요 재밌게봤습니다! 중간중간에 조금 어려운부분도있었는데 마지막까지보니 너무 재밌고 작가가 ㄹㅇ개천재.. 이런미드 자주 리뷰해주세요ㅠㅠㅠ개꿀잼임당
쉬지 않고 다 봤다. 와 거의 영화 한 편 길이였네ㄷㄷ 엄청난 드라마다
와 마무리의 엔딩이 진짜 인상 깊네요..
인격은 자각하거나 인식하지 않으면 독립적으로 움직여서 서로 간에 기억이 없지만 반대로 서로를 자각하고 인식하면서 행동하면 복수의 인격이 같은 걸 볼 수 있고 그걸 기억도 하는데
이런 해석이 되면 진짜 주인공인 엘리엇(시청자)은 처음부터 인격들을 모두 자각하고 있으면서 미스터 로봇처럼 지켜보기만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인격들 간의 교환에도 간섭하지 않고 보기만 하니까
다른 사람의 눈에는 모두 같은 사람으로 보이는 인격도 진짜 인격이자 만들어낸 장본인이 시청자이기 때문에 미스터로봇과 엘리엇의 모습이 분간이 가는 연출이었던 거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1인칭 시점에게 말을 걸면 자연스레 1인칭이 보는 눈은 시청자의 눈이 되고 우리가 바로 엘리엇이 되는 구조...
미드 내부에서 사람들이 보는 엘리엇과 미스터로봇은 모두 동일인물이지만 인격 간의 교체는 그러는 편이 시청자가 알기 쉬우니까 라는 이유로만 생각했는데 인격들끼리는 자신들의 모습이 서로 다르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인식하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우리가 엘리엇이었으니까, 우리가 만들었으니까 다르게 보이는 게 정상이었던 거라는 걸 깨닫자마자 소름이 돋을 정도의 연출이었던 것 같습니다... 진짜 간만에 너무 재밌게 본 미드입니다..
부의 재분배 이게 이상주의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개념이지만
사실상 부 자체의 개념을 없애거나 모든 물건의 가치를 동등하게 만들지 않는 이상 불가능함
설령 그렇게 된다해도 노력을해도 같은 가치를 받고 안해도 같은 가치를받는다면 결국 멸망의 길로 가는 길뿐
미스터로봇 대단한 작품 이었습니다. 결말 엔딩이 이렇게 의미있게 다가온 작품 오랫만이군요. 좋은 작품 리뷰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마지막까지 보고나서..
시작부더 다시 돌아가서 보고싶어졌어요.
대단하십니다. 어퍼컷님
명절인가요? 갑자기 이런 명작리뷰를... 감사합니다!
대출 삭제하면 부자들만 좋지. 대부분 부동산 담보대출일테고 양적완화한 효과일테니 아파트 한채 100억 찍는 디스토피아 쌉가능.
라미 말렉 전설의 시작이죠!
통합본 재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말은 어퍼컷!
이러면 결국 실물자산을 가진 부자들만 살아남는거지 ㅋㅋㅋ
건물주들 대부분이 대출 60~80%끼고 삼. (연예인들은 90%)
또 사업이나 주식을 거래하는 부자들도 레버리지는 거의 무조건 끼고 함.
만약 이게 현실이 되면 예적금만 한 어중간한 중산층만 박살남.
정답
볼륨을 높여라를 아는 우리 세대라면 크리스찬 슬레이터가 저 역으로 나온것에 특별한 감회가 있지 않을까싶어요
멋진 영화였는데 이것 역시 멋진 드라마네요
당신의 편집과 해석에 경의를~
이 영화 주인공 어디서 봤나했더니
보헤미안랩소디 주인공 퀸의 프레디 역 맡으신 분 아닌가유????
해킹이 주제가 아닌 해킹영화라니 너무 좋네요
솔직히 실망하거나 몰입을 떨어뜨릴 수도 있는 부분들을 완벽한 복선으로 이어준 부분이 너무 좋았고 해킹이 단순한 마스터키가 아니라 보다 현실감을 살려 툴로만 동작한다는 부분이 상당히 신선했네요
이 시리즈 각본도 좋은데 라미 말렉의 연기력이 진짜 일품이죠.
모럴 헤저드가 핵심이죠. 개미들은 죽어나가는데, 돈 많은 회사들은 잘못하거나 실수 해도 다 구제해 주니.. 통찰력이 대단한 드라마에요!! 진짜 몇년을 내다 보고 만든 드라마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에 핵심이죠
예금도 은행입장에서는 대출(부채)인데? ㅋㅋ
@@user-pt4ek5gc1m 자본 잠식을 그냥 다 봐줬다고요.. 부채가 문제가 아니고… 어설프게 배우신 경영학도 신듯요 ㅎ
뭐 봐줬다고 볼 수도 있지만 이미 그런 기업들은 우리 사회의 중추로 자리잡을 만큼 성장(too big to fail)해서 무작정 그들을 망하게 하는 것은 사회 안정과 국가 체제를 뒤흔드는 것과 다를바없죠. 예로 인류 역사에서 체제의 모순을 혁파하기 위해 혁명이 벌어졌을때 그로 인해 가장 피해를 받던건 아이러니하게도 사회 하층에 있던 소시민들이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도 명백하게 드러내고 있는 사실이죠.
대출을 삭제해버리면 갑자기 돈이 없어진 금융권은 어떻게 살아남음?
금용권이 몰락하면 나라가 뒤집어지고 나라가 뒤집어지면 국민들도 뒤집어 지는거지
전형적인 생각없이 기득권 까고 빈부층 자위 시켜주는 드라마 아님?
재미있잖아
진짜 인생 최고의 미드중 하나로 이걸 뽑고싶네요
진짜 말그대로 정신나갈거같은 미드 였음ㅋㅋㅋㅋㅋ
요약해주신 시즌 2 내용 까지만 본 지금 정신 나갈 것 같아요.
시즌4 엔딩까지 보면 더 정신이 나갈거 같을 거예요. 반전 장난 아니네 명작! ㅎㅎ
7:03 왔어? 앨리엇?
내 대출도 없애줘 ㅜㅜ
처음에 넌 내 머리속에만 있으니 그걸 꼭 기억해 ㄷㄷ
마지막화면해석 보자마자 바로 온몸에 소름이돋아났음...
엔딩을 너무 잘 만든듯 진짜 최고의 마무리
이걸 정리 하려면 진짜 정신분열 안올수 없을거 같은데 말이죠. 당신은 몇가지 인격을 가지고 계신가요?
와 진짜 중간중간 내용과 정체성의 반전에 소름..갓작, 작품소개 감사합니다.
어퍼컷님이 여기 뭐뭐하는 사람이있습니다. 이것만 들어도 설레네 ㅡㅡ
베라 진짜 ㅆ상남자 브로가 되는 줄 알았는데 그냥 푹찍당해서 죽네…
엔딩 보고 시즌 1 리뷰 1분만 돌아봐도 들어오는 느낌이 훅 다르네요…
대출과 예금 기록이 없어지면 평등하다는건 바보같은 생각… 부자들, 자산가들도 빚이 많음 오히려 공격적으로 빚을 내서라도 사업을 늘리고 투자를 하는 사람도 많고. 빚을 삭제하는 것 만으로는 부자를 빚없는 부자가 되도록 해줄뿐. 그들은 이미 다양하게 투자한 많은 자산과 현금화를 해 놓았기 때문에 더욱 유리하게 된다. 기록 없어지고 혼란이 오면 서민이 제일 힘들지 집에 꽁쳐둔 돈이 없으니
네
@@user-rr8xs8cl9t 알았으면 보고 좀 배워
와 뭐야 개띵작 미쳣네 개재밋다 ㅁㅊ 숨도안쉬고 두시간넘게봤네요
우리나라 보안이 대단하다. 내 대출은 삭제가 안되었다.
기다렸어요 완결. 어퍼컷님 목소리 넘 듣기좋아요💙
삭제된 그 대출금, 누군가 피땀흘려 하루하루 모아간 예금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아 익숙했는데 프레디 머큐리역이었던 그 분이군요!!
심각한 경제 붕괴 후에도 0.00001% 에게로 더 쏠리게 되는 자본 잠식 사태
대출을 모두 삭제 ㄷㄷㄷ
제목보고 안들어 올 수가 없었네요
밴드오브 브라더스 때 리바이같은 고참 병사 연기보고 진짜 개지렸는데...배우만 봐도 신뢰가 가네요
본디 상상이란게 연속성을 따지지 않는다고는하지만.. 이건 뭐 초딩도 아니고 빛이 있으라 수준의 처참한 상상력이라 상경들 이빨부숴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
빌려준 사람들은 자기 재산 다 날리는 거라서 정의가 아니고 천재도 아니다
그것보다. 대출이란게 원래 타인의 예금으로도 나가는거 아닌가? 대출삭제는 예금삭제아님?
사람들이 빚을 빛으로 잘못 보니깐 대출로 바꾼 어퍼컷이면 개추 ㅋㅋㅋㅋㅋ
이걸 간파하시다니 ㅎㄷㄷ ㅋㅋㅋ
저도 예전에 빛으로 잘못봤었는데 영상다보고 이댓글보고 제목다시봤네요ㅋㅋㅋㅋㅋㅋ
부자들 주식이랑 예금 적금 다 없애도
집, 금, 다이아, 차, 등등 다 남아있을텐데
부의 재분배 까지 될까???
미친 소재네 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ㄹㅇ 미친 사람 이야기였네
월급도 안들어온다는걸 잊지말라구
왜, 사람들은 대출을 돈으로만 보는걸까, 대 출은 내 시간을 담보로 돈을 빌린다는 의미도 된다는건데
라미 말렉은 진짜 이런 역할에 어울리는 마스크인것 같음...
형님 혹시 테드라소 시즌 3 가능 하신가요 형님이 하는 정리가 너무 재밌어서요
오케이션 폼 미쳤다 ㄷㄷ..
와~ 혼란스럽다. 나 자신이 엘리엇이라면 저 혼란한 상황을 어케 다 감당하려나. 무엇이 진짜고 무엇이 가짜인지.... 정신나가버리겠네. 연기도 미쳤고 반전도 미쳤고 몰입도도 미쳤고 보는 나도 정신이 미쳐버렸다
타이렐.. 산책하고 온다고하니
예전 어떤 산악인 생각나네
팀이 눈보라에 고립되고 다친 자신이 짐이될거같으니
잠시 산책다녀오겠다고 나갔던
와.. 소름돋았다.. 진심으로 결국은 내가 진짜 엘리엇이었으면 이 모든걸 가만히 지켜보기만 했다는거 아냐....
아... 도무지 적응이 안돼...ㅜㅜ
이건 뭐, 컴알못들이나 재밌게 보겠네...
아주 기본적인 SW 경험만 있어도, 말이 안돼쟎아?
백업에 대한 지식은 없는건가?
해커가 데이타를 삭제하면 대출기록이 사라지고,
신용평가사 업체가 불나면 신용기록이 없어져?
ㅋㅋㅋ
@@user-ls4od7rk8m
이 맞춤법러는 언제나 안볼 수 있을까? ㅋㅋㅋ
야~
"너 지식을" 이 아니고, "너의 지식을" 이야~ 상식없는 넘아~ ㅋ
@@user-gf2tc2rz2g 근데 요즘 애들 독해력 딸리고 글도 못쓰는 건 사실이야 ㅋ
@@IIllIIIllllllIlil
어디가 문제인가요? 제 댓글에 틀린 맞춤법 좀...ㅎ
@@user-ls4od7rk8m 맞춤법이 상식에 속하나? 그냥 나는 국어를 고등학교 이후로 제대로 공부하지 못해서 그래~
너의 글도 제대로 된 문장은 아니쟎아? ㅋ
어릴적 명화극장 로버트 드니로 이름을 보고 언제 로보트가 나오나 기다리던 것 다음으로 로보트를 기다리다 속은 영상.
우울했는데 이 댓글보고 새벽에 현웃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버트 드니로 보고 로보트 언제 나오나 기다린 모습이 그려집니다요ㅋㅋ덕분에 웃었습니다^^
예전 다른 아이디로 응원 했었는데 20만도 안되셨는데 벌써 119만 이네요 축하 드립니다.
2시간 30분짜리.. 기대되는군요
편집을 왤케 정신없게 했어? 라고 생각했는데 주인공이 정신 없던거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파이트 클럽 보는거 같네 거기서 자유를 명목으로 신용회사들 폭파 시키는게 마지막 시퀀슨데
제목만 들어도 셀렌다
주인공 누군가 했더니 에~오 그사람이네
1:54 편집한 계정 주인이 리눅스 데스크톱 Gnome과 KDE를 알다니 놀라웠다!
라미 말렉 랩소디때부터 압도적 인상였는데 👍🏻👍🏻
잘봤어요.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저 사람 그 보헤미안 랩소디 프레디 머큐리 연기하신 분이셨네
이거 올라왔던거 아닌가요??
브레이킹 배드 이후 이렇게 완벽한 드라마는 처음이다
자본주의가 나쁜것이 아니라 귀득권들의 반칙 불평등 이 문제입니다 열심히 노력한 성공은 훌룡한것 입니다
어빙 볼때마다 타짜2 장동식 케릭터 오마주 한거같아서 너무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찬 슬레이터 오랜만에 보네요. 학생때 '볼륨을 높여라' 재밌게 봤는데. 해커 역할로 딱이네요.
와.......이런 드라마 였구나. 이게 머지 하고 다시는 안봤는데 보면볼수록 빠져드네.........내 2시간 반 이거 보는데 다날렸네.........
갓퍼커 센세 늘 감사드립니다 ㅜ
지능이 모자란 세상이네. 모든 대출기록이 사라지면 선량한 예금자들만 피해볼텐데? 은행지급준비율이 얼만데...
라미말렉은 진짜 실물한번 보고싶음... 너무 개성적인데 빠져들게생김
이상민이 이 영화를 매우 좋아합니다
저사람 프레디 머큐리 대역으로 했던 사람이네
오케이션 폼 미쳤노 ㄷㄷ
이거 다본사람으로서 완벽한 정리입니다
오케이션이 언제 이런작품을...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겟다 난 바보인가봐.. 여러번 봐야 이해할거같네요
이것저것 하면서 보니 내용의 깊이를 이해하기 어렵네요 집중해서 이것만 봐야할듯한...드라마,.. 킬링타임용이 아니군요
두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정말 잘봤습니다❤
와 진짜 각본 미쳤네 ㄷㄷ
대출이 사라지면 가장큰 손해를 보는건 서민층이 확실함 소유권을 입증할수있는 유형의 자산을 가지고있는 비중이 부자가 압도적으로 높음 심지어 법조계가 무너지지 않았고 사회지위체계는 그대로인데 법아래에서 자산을 간접적으로 소유권을 증명하는데 있어 가지고있는 인프라와 인맥이 많은것은 부자임 오히려 서민들은 법조인에 도움을 받을수도 없고 있는 재산마저 소멸됨 현금을 가지고있다는 가정하에 현금의 가치가 천정부지로 오름 자본주의의 인플레이션은 통화량증가 즉 대출로 생기는것인데 어마무시한 디플레이션이 오는 과정중에 부의 재구축이 일어난다면 기존에 유형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자본가들이 압도적으로 유리함 , 사회는 급격한 디플레이션으로 대공황이 찾아오고 현금가치가 오르는 과정에 소비가 줄어들고 재고가 쌓이면서 생산을 안하는 악순환을 통해 엄청난 실업자가 발생함 기존 자본가들은 잉여 자금으로 막대한 부를 독점할수있는 기회가 됨 대출삭제는 걍 삽질임
대출이 아니라 예금 말씀하시는거 아니에요?
보헤미안렙소디 보고 바로 찾아 본 개띵작 드라마
재업로드인가요?
이거본지 한참됐는데 알면서도 또보게되는군요 15분만 시청하고갑니다 아알기에 ㅎㅎ
너무 재밌어요.... 진짜 너무 재밌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빚 삭제에 초점 맞추는 사람들... 참... 아쉽다 자신이 힘들게 일해서 벌고 저축하고 주식을 한 사람들의 돈이 같이 삭제되는 것에 좋아하다니... 역하다
나도 돈을 많이 못 벌고 생활하지만 조금씩 쌓아가며 목표에 닿는 것을 느끼는데 남의 돈을 빌려 안 갚아도 된다는 생각에 더 행복해 하다니...
어쩔수없이 빚이 생기는 경우도 많죠. 아직 님이 건강해서 돈들어갈때가 없지만 나 혹은 가족이 아프면 돈이 깨지고 또 깨져서 빚이 되는걸..
앨리엇...보헤미안랩소디..그배우가 아닌지...
라미 말렉이군요!!
대출 받는거도 능력이다 ㅋㅋㅋㅋ 빈익빈 부익부는 더 심해지겠지
말이 좋아 대출삭제지 다른 한편에서는 약탈 아니누
기업에 의해.. 고통받는 사람이 100명이라면.. 기업으로 인해 움직일수 있는 사람은 전세계 어쩔수 없이 그들을 버려야..
보헤미안랩소디 프레디머큐리역으로 출연했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