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분 이야기 감동적이군요..ㅜㅜ♡좋은부모되고 싶은데.. 출산 후에 무언가 시작한다는 게 겁이 났는데 좋아하는 노래 부르며 유튜브에 올리니 활기차지고 좋아졌어요(((( 구경 오세요🤭)))) 근데 무언가 도전만으로도 전 자존감 많이 올라갔어요. 미혼시절 저는 사라지고 출산 후 후질근한 옷에 늘어진 몸에, 고된 육아와 반복된 일상, 정말 정말 우울감이 저절로 오더군요.. 음악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유투브라는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이렇게 좋은방송 들으면서 힐링하고 있어요 모두 모두 힘내세요 💪
부모와 자녀관계는 상호작용적 관계라 부모가 잔소리를 안하니까 자녀가 알아서 하고 자녀가 알아서 하니까 부모가 안하게 된거라고 봐야할 것 같네요~ 잔소리라는 게 내가 알법한 이야기를 비난형 말투로 반복적으로 이야기 하는걸 말하는데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자녀와 대화할 수 있고 자녀도 그런 모습을 보고 자라니 그걸 배우고 학습하다보면 스스로 알아서 하게 되겠죠~
제가 어렸을때 디즈니 씽얼롱을 영어버전으로만 봤어요. 그래서 따라불러도 그 안에 뜻이 뭔지는 몰랐죠. 하지만 발음은 좋았어요. 미국에사는 이모네가 갖고있던 비디오를 물려받아서 그렇게된건데 그 이후로 영어를 그냥 하고싶었어요. 그래서 초등학교때 혼자 버스타고 전철타고 1시간 30분을 걸려 광화문에 있는 영국문화원 회화반에 들어가서 영어로 말하는 수업을 참여했고 그 이후로 꾸준히 회화 학원을 다녔어요. 배우는것도 있지만 그냥 영어로 말하는게 좋았어요. 그리고 중고등학교때는 성문영문법을 가르치는 학원에서 의구심이 들고, 고등학교때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하고 실갱이를 하곤했죠. 문법이 너무 이해가 안되어서... 나중에는 화상영어로 필리핀 선생님한테 도대체 관계대명사의 선행사가 뭐냐라고 물었다가 선행사라는 단어가 영어에 없다는걸 알게되고 그 이후로 문법을 영어로 공부하려고 노력했어요. 대학교 다니다가 영국유학을 준비했고 아이엘츠 시험을 보고 유학가서 에세이를 쓰면서 진짜 영어가 한국에서 배우는 영어와 차이점이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이후 유럽에서의 유학생활 뒤에 디자인,마케팅 업계에서 다양한 해외시장과 일하고 그러면서 영어를 손에 놓지않았고 중간에 이태리어와 일본어도 공부하고 그러면서 지금도 스탠딩코미디와 빅뱅이론과 프렌즈, 셜록 정주행을 20번도 넘게 하며 있습니다. 4개국어(영어,한국어,일본어,이태리어)가 가능하고 현재는 국제영어시험인 아이엘츠를 유학생지망생을 대상으로 가르치고 있어요. 안현모씨처럼 공부하라고 가르치고 혜림씨처럼 아인슈타인이 말한 '아는것을 직접 설명할줄 모르면 아는게 아니다'를 지향하며 스스로 설명하는 공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때 같은 반 아이들에게 세계사를 가르치면서 100점 맞은적도 있고요. 정말 저분들이 말하는 공부방법은 진짜로 제대로 공부가 저절로 되는 방법 입니다. 스스로 배운것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그걸 요약해서 팁 노트를 만들고 그걸 다른사람에게 가르치면, 공부가 잘 되고 잘하게 될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야 응용력이라는게 생기거든요.
본인 부족하면 불안해서 자식한테 잔소리를 많이 하고, 본인의 의식 및 무의식적 결핍을 말로 많이 꺼냄 그래서 가난한 집에서 많이 못 배운 사람이 돈을 어느정도 벌면 자식은 무조건 의사 같은 전문직 시켜야 한다는 생각에 정서적 지지를 하기 보다는 가학적 교육을 통해 억지로 입시만 잘하는 똑똑한 사람으로 키워짐 반면 부모가 원래 아비투스,똑똑한 사람은 자식에게 자신의 불안을 전가하지 않아 안현모님 댁처럼 같이 훌륭하고 주체적인 사람으로 키워지는듯 (사견임 ㅎㅎ)
@@hannahkim5665 와 대단하세요! 성인 때 영어권 환경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독학으로 공부 시작하셔서 영어를 편하게 받아들이는게 보통 쉬운 일이 아닌데요~ 의지가 대단하시네요! ^^ 아이에게 사교육 없이 영어환경 만들어주려고 하는데 영상보고 영어책 읽어주는것 밖에 해줄게 없네요.. 아쉽지만 이거라도 꾸준히 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BTS RM 은 14세나 15세때 엄마가 프렌즈 보여주셔서 영어 습득했다던데요 뭘~~ 7세부터 보여주셨음 하나도 늦은 거 아니에요. 다만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즐기며 집중해서 봐야 효과가 좋은 듯 해요. 주변을 보니 엄마가 보라고 해서 보는 건 나중에 가서는 이렇게 오래 보여줬는데 말이 안트는 거 보니 얘는 언어쪽에는 소질이 없나보다 하고 그냥 학원에 보내게 되더라고요. 얼만큼의 시간을 보여줬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아이가 얼만큼 즐겼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
나이들어서 영어공부할때는 어릴때처럼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여유롭게 익힐 시간이 없기때문에 자막없이 보는 건 효율이 떨어짐. 어릴때는 맞지만 성인된 이후는 비추. 한글 자막틀어서 에피소드 한회를 이해를 하고 보고 그 이해한 상태에서 자막없이 보거나 영자막만 띄어놓고 보거나 하는 식으로 반복하는게 시간도 줄이고 지루함도 줄이고 효과가 좋음.
세분의 공부비법이 다른거보면 확실히 공부법은 자기에게 맞는 걸 본인이 찾아가야 하는 것 같아요ㅎㅎㅎ 뭐든 주도적으로 자기가 생각을 많이하면서 탐구하고 알아가려는 호기심과 열정이 있어야 배울 수 있구나 하며 다시 배웠네요ㅎㅎ
엄마가 터치를 안해서 혼자 스스로 하게 된 게 아닐꺼임. 혼자 스스로 잘 해냈기때문에 엄마가 터치를 안해도 되었을 듯.
안현모님 너무 좋아요 행복하세요
내동생도 어릴때 세살때부터 아침에 비디오 되감기 해서 디즈니 만화 한편으로 시작 했는데 지금 영어 넘 잘해서 외국회사에서 근무 하고 있어요~
안인모씨가 안현모 언니였다니…. ❤
결론 : 자녀한테 요구하기 전에 본인이
먼저 본을 보여라.
안현모 같은 부모만났다면 무엇보다도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자랄수 있었을것 같다
어머님이 믿고 지켜봐주신것도 있겠지만 그전에 믿고 기다릴 만큼 뭐라 할말이 없게 혼자 알아서 잘했으니까 그런것 같다
ㅋㅋㅋㅋ
이게 맞음ㅋ
저와 같은 생각이에요
공부도 공부지만 멘탈관리를 어릴적부터 잘 해줘야 하고 백마디 말보다 부모의 본보기가 가장 중요.
집안이 경제적어려움이 없어서 부모의 마음도 여유로웠을까요..
혜림이 멋지다😀
안현모씨는어릴때부터 인형미모네요 ㅎㅎ
어쩜저렇게 다 이쁜데 똑똑하기까지..부럽👍
오오오 혜림님 부분 듣다가 수업에 적용할 영감을 얻음. 받. 키.
혜림 영어 발음 넘 좋다ㅠㅠ
부모님을 존경하고 그 관계가 좋은 사람들은 성공할 확율이 많다.
저 사람들처럼 열심히 노력도 안해봤으면서 다 타고나야 한다고 하네; 물론 재능도 당연히 중요하겠지. 근데 재능 주어져도 안할 사람은 안함. 그냥 열심히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거지 자꾸 환경탓 남탓하면 결국 지금이랑 똑같이 사는거임
세분 이야기 감동적이군요..ㅜㅜ♡좋은부모되고 싶은데..
출산 후에 무언가 시작한다는 게 겁이 났는데 좋아하는 노래 부르며 유튜브에 올리니 활기차지고 좋아졌어요(((( 구경 오세요🤭)))) 근데 무언가 도전만으로도 전 자존감 많이 올라갔어요. 미혼시절 저는 사라지고 출산 후 후질근한 옷에 늘어진 몸에, 고된 육아와 반복된 일상, 정말 정말 우울감이 저절로 오더군요.. 음악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유투브라는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이렇게 좋은방송 들으면서 힐링하고 있어요 모두 모두 힘내세요 💪
세 분 제가 좋아하는 분들 다 모였어요♡♡♡ 사랑해요
뭐든 노력한 부분은 다 똑같다 멋져
훌륭하십니다.❤
안현모 어머니도 미인이겠당~>
혜림씨 멋지네 굉장히 지혜로운 눈빛이네
공부는 부모의 환경이 중요한거다..
중요는 해도 진짜 중요하는 것은 스스로 하는가이다 남탓하지 말고 환경탓하지 말고 결국 공부는 스스로가 하는 거다
스스로 공부할 환경은 부모님이 제공해주는 겁니다. 스스로 공부하도록 유도를 하는 것도 부모의 역할이죠. 그래서 부모를 잘 만나야 성공합니다. 쓰레기 부모 밑에서 자란 애들이 명문대를 진학한다? 거의 불가능임.
부모는 누워서 티비 보면서 너는 커서 모할라고 그래 공부해!!라고 하면 자식 공부 못함
ㅆㅇㅈ 물론 결국엔 내 의지 탓이지만 내가 무언갈 배우고 싶어하는 걸 보면 부모님은 항상 너가 할 수 있겠냐는 부정적인 말 뿐이었음 들으면 진짜 기분 팍 식더라
환경이 중요한게아님 DNA임 노력도 DNA
캬..안현모님 어머니 교육방식 부럽다..그밑에서 자라시다니 역시 부럽네요..하..ㅠ
안현모는 어쩜 얼굴도 이쁘고 영어도 잘하지. 늦게 알고 입덕 중
환경 노력, 깨달음, 공부법 다 필요없다
다~ 유전이다..애초에 태어났을때부터 생각하는 것부터 다르다..
우리 부모님이 안현모님 어머니 같았다면 공부는 몰라도 정신적인 문제는 없었을것 같다
와 신아영 아나
하버드 사학과.. 역사에 언어까지.. 내 워너빈데 ㅜㅜ
어릴때 부모따라 조기유학 ㅅㅂ
공부는 부모님DNA+ 가정환경
현지에서 살지 않았다면 뭐니뭐니해도 언어 재능이 있어야된다
현모양 아영양 이쁘 히잌
그건 혼자 알아서 잘했으니까 엄마가 잔소리를 안한걸꺼에요.
부모와 자녀관계는 상호작용적 관계라 부모가 잔소리를 안하니까 자녀가 알아서 하고 자녀가 알아서 하니까 부모가 안하게 된거라고 봐야할 것 같네요~ 잔소리라는 게 내가 알법한 이야기를 비난형 말투로 반복적으로 이야기 하는걸 말하는데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자녀와 대화할 수 있고 자녀도 그런 모습을 보고 자라니 그걸 배우고 학습하다보면 스스로 알아서 하게 되겠죠~
@@KH-hd2hz 와 아는걸 말해도 모르는 것 같다 양자역학 화법 아인슈타인 또 틀렸네
09:46 대단..
성인이면 어떤 상황이든 탓하지말고 자기가 알아서 하는게 맞지만 미성년일때는 아무래도 환경도 중요해요 강요하지 않는 집안분위기 그리고 본보기를 보여주는 부모의 모습 그런환경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저는 그런 부모가 되려고 아주 노력중입니다~
잔소리하지말아야지 다짐!
우리애들 공부얘기 안하면 아예안함ㅠ
제가 어렸을때 디즈니 씽얼롱을 영어버전으로만 봤어요. 그래서 따라불러도 그 안에 뜻이 뭔지는 몰랐죠. 하지만 발음은 좋았어요. 미국에사는 이모네가 갖고있던 비디오를 물려받아서 그렇게된건데 그 이후로 영어를 그냥 하고싶었어요. 그래서 초등학교때 혼자 버스타고 전철타고 1시간 30분을 걸려 광화문에 있는 영국문화원 회화반에 들어가서 영어로 말하는 수업을 참여했고 그 이후로 꾸준히 회화 학원을 다녔어요. 배우는것도 있지만 그냥 영어로 말하는게 좋았어요. 그리고 중고등학교때는 성문영문법을 가르치는 학원에서 의구심이 들고, 고등학교때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하고 실갱이를 하곤했죠. 문법이 너무 이해가 안되어서... 나중에는 화상영어로 필리핀 선생님한테 도대체 관계대명사의 선행사가 뭐냐라고 물었다가 선행사라는 단어가 영어에 없다는걸 알게되고 그 이후로 문법을 영어로 공부하려고 노력했어요. 대학교 다니다가 영국유학을 준비했고 아이엘츠 시험을 보고 유학가서 에세이를 쓰면서 진짜 영어가 한국에서 배우는 영어와 차이점이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이후 유럽에서의 유학생활 뒤에 디자인,마케팅 업계에서 다양한 해외시장과 일하고 그러면서 영어를 손에 놓지않았고 중간에 이태리어와 일본어도 공부하고 그러면서 지금도 스탠딩코미디와 빅뱅이론과 프렌즈, 셜록 정주행을 20번도 넘게 하며 있습니다.
4개국어(영어,한국어,일본어,이태리어)가 가능하고 현재는 국제영어시험인 아이엘츠를 유학생지망생을 대상으로 가르치고 있어요.
안현모씨처럼 공부하라고 가르치고
혜림씨처럼 아인슈타인이 말한 '아는것을 직접 설명할줄 모르면 아는게 아니다'를 지향하며 스스로 설명하는 공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때 같은 반 아이들에게 세계사를 가르치면서 100점 맞은적도 있고요.
정말 저분들이 말하는 공부방법은 진짜로 제대로 공부가 저절로 되는 방법 입니다.
스스로 배운것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그걸 요약해서 팁 노트를 만들고 그걸 다른사람에게 가르치면, 공부가 잘 되고 잘하게 될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야 응용력이라는게 생기거든요.
공부 도 유전의 힘이 크다.
홍진경씨는 왜 여기 없어요?
빡대가리라서요
@@bienerosa5740 그건 니겠지..으이구 ㅠㅠ
안현모 약간 이건희 눈빛이네
와 매번 보면서 드는 느낌이 이거였네요 ..
왜 욕하세요ㅜㅜ 이렇게 예쁜 여신한테 건희라니ㅜㅜ
딸이 알아서 잘하니 잔소리 할 필요가 없었을 듯. 우리 엄마는 공부에 대해 잔소리 안해서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꼴등 했음. ㅋㅋㅋㅋ, 나중에 공부해서 치과의사 되긴 했지만… 잔소리 안 하는게 답인가?
잔소리를 하지 말란거지 대화를 하지 말란게 아닙니다...
주작하지마요
@@TheJupodo, 제가 쓴 책이 있는데, 읽어 보세요. 주작 아닙니다. ‘말괄량이 치과의사”
멋지십니다 ^^ 뭐든 열심히하는 사람이 항상 멋지고 아른답습니다. 저 역시 지금 인도에 주재원으로 와 있고, 더 큰 꿈을 꾸고 있습니다
굳이 명문대+전문직 아닌, 창의적인 분야로 이끌어준 우리 부모님께 감사하네요ㅡ 잔소리도 안하셨지만 사회적으로 한국사회에서 강조하는 진로를 무엇보다 설정하지 않은게 제일 감사...
일단 머리도 특별하게 좋아아함.
혜림은 하브루타 스타일!
자신이 불편하면 뭐든 해야 함. 뉴스위크 읽다가 모르는 단어 찾기 싫어서 반년간 영어사전(11만개) 통째로 외웠습니다. 40년 지난 지금이야 뭐 1/5이나 기억하려나
아영씨 하바드대 졸업. 아나운서.
축구선수.예쁘고 똑똑하고 현명한 거기다 요리도 잘하고있다.너무 과하다.
현모씨 예쁘고 아나운서 동시통역사
번역사 요리까지 잘한다
못하는거 있냐? 미치것다
공부는 진짜 재능40%+유전60 솔까 노력이라는것도 물려받는 유전이다-
ㅇㅈ
가정환경의 중요성.
가방끈이 길려면 부모의 지원이 많이 필요할 거 같아요. 모든것은 가정 환경이 참중요할거 같네요.
타고난 머리도 있고 가정환경도 좋으셨던 것 같네요. 환경도 어느정도 대물림되는데 솔직히 많이 부럽고 멋있습니다
안현모이쁘다
감사합니다
모든 부모는 위대하다.
Not envy you.
Everyone has their own path.
Outstanding students are not
everything in our society.
편하게 공부하고싶다. 알바하면서 말고 젠장
환경도 잇지만 유전은 베이스지
막내라 그냥 뭘해도 이쁜거야~~ 자기주도 아니야~~~ 막내는 그냥 암것도 안해도 숨만쉬고있어도 이쁘니까 둔거라거~~~~
신아영 피부 미쳤다
근데.. 머리 나쁜놈들은 같은영화 만번을 봐도 못외울꺼라 확신함.
본인 부족하면 불안해서 자식한테 잔소리를 많이 하고, 본인의 의식 및 무의식적 결핍을 말로 많이 꺼냄
그래서 가난한 집에서 많이 못 배운 사람이 돈을 어느정도 벌면 자식은 무조건 의사 같은 전문직 시켜야 한다는 생각에 정서적 지지를 하기 보다는 가학적 교육을 통해 억지로 입시만 잘하는 똑똑한 사람으로 키워짐
반면 부모가 원래 아비투스,똑똑한 사람은 자식에게 자신의 불안을 전가하지 않아 안현모님 댁처럼 같이 훌륭하고 주체적인 사람으로 키워지는듯
(사견임 ㅎㅎ)
내중딩친구부모님 연탄장수.였는데 공부엄청잘했음.
그리고 제 아빠제자 부모님 술꾼이었는데. 서울대들어감..
저런것두 어느정도 여유가되야 되는것이죠..ㅎ
잔소리를 안하는 이유: 아이가 알아서 잘해서 영향도 있어요. 잔소리 하는 경우는 기본적인 것도 안하니 하게 됨.. 정말 하기 싫은데 하게 만드니까..
예뿐데 똑똑하기 까지...솔직히 넘사벽이라 다가가기 힘든 스타일. 친한 친구로 있으면 너무 자랑스러울 듯.
공부머리는 따로있어서
쌔빠지게해도 안되는사람은 안됨
언어적인 부분은 타고나야 한다고 봄...
타고난 것도 있어야겠죠~ 하지만 어릴때 언어쪽 뇌를 계속 자극해주면 타고나지 않아도 바뀌게 됩니다 어린시절 교육이 그래서 중요하다고 강조하는거고요~
똑같은 자식 키워도 언어력잊뛰어난 애들이 있더라고요 타고난것도 분명 있는거같아요
그냥 저런 모든게 타고 나는거야....
패배주의
잔소리 할게 없는 딸이었던건 아니었을까...🥲
ㅋㅋㅋㅋㅋ김민준이랑 사귀는거 아빠가 반대한다고 사랑의 도피하고 기사났던거 생각난다
쟤들은 재능이 이미 있는거임 ㅋㅋㅋ 환경도 잇지만
저사람들 가족들이 뭐하는지 알면 바로 납득할듯
재능이 있으니 재미가 잇고 잘하게 되는거지
물론 노력도 햇겟지만 모두가 다 저사람들 처럼 한다고 해서 저사람들 만큼 잘할수 없다는 얘기임
DNA 가 운이에요.
거기에 영어 같은건 부모가 신경써서 조기교육 시켰으면 행운인거고요.
0:20 0:25 0:28 0:45 1:00
현모 엄마는 요가깔개 펴고
시댁에 대한 속상함을 다스리고 😢😢
영어공부 할때 자막이 없다라는것은 영어대사 들으며 영어자막도 없어야 할까요?
내적 동기
유전자 조합이디머
엄마가 터치안하면 진짜 공부안하는애들이 90프로임...그냥 잔소리 하던 안하던 공부하기로 되어있던 분임...도움이 좀 된거지....우리부모님이 그냥 놔뒀는데 공부 진짜 안했음...
혜림은 홍콩에서 살아서 언어적인 면(중국어, 영어, 광둥어)에서는 환경적인 요인이 엄청 작용한 거 아닌가...?
혜림이는 점점 이뻐자냐? 거기에 뇌섹녀였다니 ㄷㄷ
우리엄마도 잔소리안했는데 나는 찐으로 공부안했음 고딩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바르게 자랏으니 됐죻ㅎ
저두욬ㅋㅋㅋ저건 그냥 사람 성향도 있는 거 같아욬ㅋㅋ
부모님의 학력과 비례한다
아이가 잘 하니까 잔소리가 필요없는 아이...
안현모님 어머님 요가 하시는 내용 말할때 뒷배경 음악 뭔지 아시는분..?찾아도 찾아도 몰라여
뭔 예기 하나 보다 안현모 까지만 봤다 역시 순흥 안씨 ㅋㅋ
안현모 어머니는 고도의 교육법
부모자녀도 합이란게 있더라구요. 유독 예민하거나 둔하거나 더디고 답답한 아이들은 부모가 노력해도 안되는 케이스가 태반이죠. 신아영씨처럼 눈치, 끈기, 근성 이런게 불행하게도 타고 나는 기질이라 바꾸기 어렵구요…자녀양육은 빈익빈 부익부 같아요ㅠㅠ…
공부는 유전이에요.
안현모씨 말은 망내니까,편하게 키우셨군요.
결국엔 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했네
공부는 환경도 뭣도아니다
본인의 정석이 운동도 음악도 아닌 공부일 뿐이다
내 지인중 개천에서 용이된 2명 ,둘다 아버지의 알코올중독과 중국인새엄마..결국 돈 사기… 한명은 법원에서 또 한명은 강남유명학교선생이되었다
난 그들은 개천의 용 이라 부른다
아영씨 디즈니만화 몇살때부터 보셨는지 궁금해요~ 울 딸은 7세부터 보여줘서 지금 8세인데 좀 늦은 듯 해요.. 자막 없이 푹 빠져서 즐겁게 잘 보긴 하는데.. 만 5세 이전에 노출된 아이들처럼 모국어처럼 쫙쫙 받아들이고 말 쏟아내는 건 늦은 것 같아요 ㅠㅠ
7세면 늦지 않았어요~ 저는 성인 되고 나서 배운 케이스인데 영어가 한국어 만큼 편해요! 지금부터 꾸준히 보여주시면 언젠가 효과가 나올거에요
@@hannahkim5665 와 대단하세요! 성인 때 영어권 환경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독학으로 공부 시작하셔서 영어를 편하게 받아들이는게 보통 쉬운 일이 아닌데요~ 의지가 대단하시네요! ^^ 아이에게 사교육 없이 영어환경 만들어주려고 하는데 영상보고 영어책 읽어주는것 밖에 해줄게 없네요.. 아쉽지만 이거라도 꾸준히 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stherl.7969 영상과 영어책.. 아주 훌륭한 영어공부 방법이죠! 꾸준히 아이에게 노출시키시면 확실히 효과 보실 거에요! 또 아이들은 습득력이 빠르니까요!^^ 응원합니다~
BTS RM 은 14세나 15세때 엄마가 프렌즈 보여주셔서 영어 습득했다던데요 뭘~~ 7세부터 보여주셨음 하나도 늦은 거 아니에요. 다만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즐기며 집중해서 봐야 효과가 좋은 듯 해요. 주변을 보니 엄마가 보라고 해서 보는 건 나중에 가서는 이렇게 오래 보여줬는데 말이 안트는 거 보니 얘는 언어쪽에는 소질이 없나보다 하고 그냥 학원에 보내게 되더라고요. 얼만큼의 시간을 보여줬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아이가 얼만큼 즐겼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
@@Jumpingjay 힘이 되는 조언 감사드려요^^ 다행히 아이는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하루종일 볼 수만 있으면 보려해요.. 제가 제한을 하지요 즐겁게하면 그곳에 길이 있다는 말씀.. 참 중요하네요 이 방법대로 아이와 길 찾아 나갈게요^^
끝까지 지자랑. 하바드 앞에서
나이들어서 영어공부할때는 어릴때처럼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여유롭게 익힐 시간이 없기때문에 자막없이 보는 건 효율이 떨어짐. 어릴때는 맞지만 성인된 이후는 비추.
한글 자막틀어서 에피소드 한회를 이해를 하고 보고 그 이해한 상태에서 자막없이 보거나 영자막만 띄어놓고 보거나 하는 식으로 반복하는게 시간도 줄이고 지루함도 줄이고 효과가 좋음.
혜림이 여기 왜..?
외모는 여성...
혜림은 저기낄 정도인가
듣기 좋은 소리만 기억하고 듣기 싫었던 소리는 이야기 안함 방송이니까
책과 가까운 부모님은 살림은 안하나봄 ;
샘 해밍턴한테. 헛소리한거넘웃김. 깻잎이허브래 🤣🤣🤣
깻잎 미국에서 허브 종류입니다 ^^ 미나리도
허브 된다 인간아 깻잎이 향신료인데 mountain herb라고 해도 전혀 이상한 게 아니란다 꼭 영어 못하는 것들이 물타기로 ㄱㄷㅈ마냥 비꼬기 시전하지 방구석에 퍼져 할일 없는 인간아ㅉㅉ
깻잎 허브 맞습니다
깻잎 허브입니다. 민트과예요.
허브 맞아요…틀린 말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뭔지???
안현모씨는 추신수 전현무 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