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안현모님 왜 우시는 지 알 것 같아서 ㅜ 눈물이 나용.. 결혼생활에서 사랑받은 느낌을 받은 건 없지만,, 저런 말이라도 해줘서 잠시라두 사랑받는 느낌을 받게 되어서.. 내가 받는 사랑은 없지만 상대방의 진심은 나를 생각하고 있었구나의 안도감과 감동 정도인 것 같아요..
드러나는게 중요한 라이머, 내실이 중요한 안현모, 모든 것을 계획하고 섬세한 안현모와 임기응변과 하고 싶은대로 하는 라이머... 음식에 진심인 라이머와 음식은 살기 위해 먹는 안현모... 남의 이야기 너무 귀기울여 공감하며 잘 들어주는 안현모와 자기 말만 하는 (하지만 추진력 갑, 사업도 잘하는) 라이머... 상극도 너무 상극인디 우째쓰까
결혼이라는건 선택한 배우자와 또는 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와 좋은 추억과 안정적 삶을 만들어가려 노력하는것 가족들에게 문제가 되는 말.행동들은 하지 말아야 되며 피해가 되지 않는것들은 서로 개성으로 인정하고 상대로 내 뜻대로 고치려 하면 안됨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는것 내가 선택한 가족보다 우선시 하는것 게임.사업.취미.돈.반려동물.친구.부모님.형제.자매...다 중독및 문제 되는것임 내 배우자.아이들이 우선이고 그다음 여유로 다른걸 챙겨야함 결혼했건 이혼 했건 삶에 책임을 다해 최선을 다하고 미련 남지 않음 그걸로도 좋은 나의 인생임 어떤 선택이든 양면성은 다 있음 겁내지 맙시다ㅎ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는 본인이 선택하고 책임지는것임요ㅎ
현모님은 함께 공유하고 감정을 나누는 과정이 중요한 사람이고, 라이머님은 과정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 남들이 보았을 때 그리고 내가 느꼈을 때 인정받을만한 결과가 더 중요한 사람이라 디테일된 소통이 결여된 과정에서 현모님은 서운함을 느끼고, 결과적인 부분에서 어찌되었든 라이머님은 만족을 하는 것 같아요.
다들 라이머를 욕하는데,, 저는 모르겠네요 서로 너무 다른 사람이라 힘들었지만 달라서 끌렸겠죠. 부부 장점이 뽀대난다? 그런 발언이 왜 트로피죠? 라이머 같이 묵뚝뚝한 사람은 충분히 말할 수 있져,, 서로를 향한 마음은 진심같은데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이 함부로 트로피네 뭐네 말해서 안타깝습니다. 저도 처음엔 믹서기 쇼츠보고 안좋게 보면서 영상들을 봤는데,, 그냥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솔직한 대화를 하고 애정어린 표현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행복했을 부부였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음... 아내분이 의도치않으셨겠지만 은근 상대방을 기죽게만들고 부족하다고 느끼게 만드는 면이 있으시네요... 겉으로 보기엔 잘 모르겠지만...잠깐의 대화만 봐도 보여지는 모습도 있는것 같아요. 저도 저런 모습이 있어서 반성 많이 했는데도 잘 안고쳐지더라구요... 나만의 기준이 명확하고 삶에 자신감이 넘치고 타인의 인정을 많이 받으면 내기준에 안맞는 행동이 이해안되고 어리석어 보이거든요...근데 그걸 확 누를만큼 저랑 잘 맞는 남편 만나니 없어졌어요. 남편도 나도 똑똑한 부분도 있고 빙구같은 부분도 있다는걸 배우게되니 서로 인정하고 보완하고 그러게 되네요. 완전 반대성향인데 신혼때는 그걸 맞추려고 노력했는데 지금은 그 다른점이 너무 재미있고 고맙고 감사해요. 결혼하고 오래살면 서로 질릴까봐 두려워서 결혼을 망설였는데 딱 맞는 내사람 만나니 진짜 사랑이 뭔지 해가 갈수록 더 깊이 배우고 느끼는 것 같네요. 두 분의 관계는 끝나더라도 서로를 더 다듬어주는 좋은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앞으로 더 잘 맞는 사람 만나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양분이 되겠죠. 행복하세요 모두들❤
여자는 존경할수있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찾습니다. 잘난 안현모는 라이머를 무시하는 경향이있네요. 서로 너무 잘났다고 생각하는게 이혼한 큰 이유같아요. 처형이랑 함께 라이머를 무시하는 것같아요. 모를수도 있죠. 난 여기서는 라이머가 표현이 부족한사람이지. 다른것이 부족한 사람같아보이지않아요.배려심을 배우고 상대방 공감력만 키우면 라이머씨를 이해해줄 따뜻한 여자 만날수있을것같아요. 두분을 응원합니다.
@@artreal97 저런 공감능력 없는 남자는 여자들이 다 안좋아해서 바람 피고 싶어도 여자가 안 붙어요 ㅋㅋㅋㅋ 거기다 저런 남자는 자기 관심사에만 관심있지 여자를 비롯해 사람과 사람 심리에 대해 관심이 없던데요. 바로 옆에 저런 사람 있어서 잘 알죠. 바람기는 있을려해도 있을 수가 없음 ㅋㅋㅋㅋ
라이머는 남들앞에서 보여지는것. 체면이 중요한 사람인데 안현모씨는 있는 그대로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사람이라 라이머 감정이 툭툭 건들여지는 모습을 볼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겉모습은 라이머가 세보이지만 속은 여성분이 더 강단있고 세시고.. 안현모씨는 사람들 앞에서 한마디 툭툭 날서는 말 하는 거 조심하고 남편을 보듬어주면 좋을 것 같고.. 남편은 안현모씨랑 공감대 형성하고 깊이있는 대화를 해주면서 정서적으로 유대감을 쌓아가면 좊겠네요. 안현모씨 같은 여자 앞에서는 센척하면 오히려 튕겨져 나갑니다. 지금처럼 속마음 그대로 꺼내놓으면 진심이 잘 전달될 거에요
라이머는 단순 명확 독단적 시각적이 강한 반면 안현모는 복합적 감성적 협동적 지성적인 성향이 강해 어느누가 좋고 나쁜게 아니라 안현모가 채워지지 않는 감성에 외로울 듯. 라이머도 맞는 여자 만나면 더 편안할듯. 결혼하고 나면 이런 부부가 거의 대부분 인듯한 현실이 안타까워.
![[전참시] ＂요즘에는 마음이 편안해요＂ 힐링 그 자체인 안현모의 일상 MBC240504방송](http://i.ytimg.com/vi/ZdZbBpD3DsY/mqdefault.jpg)
![[전참시] ＂요즘에는 마음이 편안해요＂ 힐링 그 자체인 안현모의 일상 MBC240504방송](/img/tr.png)
![“사실 늦게 친해진 이유가..” [스모킹 건]으로 맺어진 인연! 그녀들의 뒷 이야기 ｜ 멋진언니 ep.13 안현모](/img/1.gif)
이혼을 했더라도 인생의 한시기를 진심으로 채웠으면 그걸로 된거다
정말 사려깊고 멋진 말..👍
멋진 말이네요
👍🏻
👍
그런마음으로 재혼하면 또 이혼할거 같은데
저기서의 눈물은 감동의 눈물이나 확인의 눈물이 아니라 서로 너무 사랑하지만 아니고 결이 다른 사람인 걸 알아서 그게 너무 슬퍼서 확인하는순간 눈물이 올라오는 거......
라이머에게 안현모는 가장값지고 빛나는 자랑하고싶은 본인을 빛내줄 악세사리였던거 같음..
성공지향적인 남자들이 대체로 그래요
마음은 없다는거네
@@michelle-dp6bh 그렇다고 확 성공한것도 아니잖아?
근데 아이를 원하는 입장에서 아내가 딩크족이고 보통 결혼하고 살다보면 딩크족도 바뀌기 마련인데 이 영상보니까 안바뀌는거 같은데... 그럼 사실상 결혼생활 힘들지... 나도 라이머만 안좋게 봤는데.. 문득 이 영상 보니까 그냥 서로 가치관이 완전 다른거 같다는 생각.
둘이정말 싫어서라가보단 안맞아서 서로너무힘들어 놓아준것같다... 각자의 인생에서 서로맞는사람들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네...
안현모 눈물의 뜻은 이미 이혼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 본인이 없으면 보고싶을거 같다는 뜻밖의 말을 들어서 그런거 같음..
나도 이느낌이였는데,,
저렇게 서로 사랑했고, 찬란했는데 아쉽네요.. 또 각자 좋은 미래가 펼쳐지겠지요
안현모의 눈물 알것같다 사랑받는다는 생각을 못하고 살다가 남자의 진심을 듣게되서 그래도 내가 이사람에게 꽤 큰 존재이긴 하구나를 느낀것같은. 말안하고 살면 아무도 모릅니다 사소한것이라도 표현하고 사는게 죽을때 후회를 더 하게될듯
아이 안낳으신 것은 정말 신의 한 수 이셨어요. 안현모님. 안맞는 사람과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는 것보단 이혼하는 것이 서로를 위해 낫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안현모 아까운 여자 ㅠㅠ
라이머님은 예쁜여자 다시 만날수는 있겠지만... 저리 예쁘면서 똑똑하고 정신건강하고 집안도 좋은 여자는 다신 못 만나실듯.....
와 안현모…진짜 괜찮은 여자였구나 감수성 자체가 다름 ㅠㅠ 상대방 말도 잘 들어주고 공감하고 어떤행동을 해도 이해하려고 하고. 비슷하게 섬세한 분을 만나셔야할듯
언어쪽 전공하는 사람들 성향이기도 해요.
@@다개스탄애호날도비건이랑 딩크는 공감능력이랑 뭔 상관이지 ㅋㅋㅋ
개인사 일뿐 오지랖은; 그렇게 치면 요즘에 건강챙기느라 비건식으로 먹는 사람들 다 공감능력 떨어지겠다
진짜 지성미 다 갖췄는데 남자보는 눈만 ㅠㅠ
근데 안현모도 뭐든 핀잔부터 주고 시작하는데.. 그냥 둘이 안맞는듯. 특별히 라이머가 나쁜지 모르겠음
성진초랑 잘어울릴듯 ..ㅋ
당신이 같이 있어 행복한거지....라는 말에 6년을 살아온듯.
말은 저러면서 아내의 몸상태나 기분은 살피거나 배려하지않고 온통 자신의 상태나 기분이 우선인 라이머.
안현모님 눈물 이제 알것같아
이혼 결심했는데
저런 말 하니깐 더 서러운거지
서로 좀 더 노력하면 되지
참을성이 없나?
@@연-p9h3s 아이 원한느 입장에서 딩크는 좀 곤란하지...
안현모가 진짜 똑똑한 사람인게 공부도 공부지만, 똑똑한 사람은 많은데 똑똑+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드뭄. 둘다 가지고 있음.
그리고 천성적으로 사람이 선하다.
❤공감
여자가 봐도 멋진 안현모님.
라이머가 나쁜게 아니라 둘이 너무 결이 다른것같아요.
저 안현모님 왜 우시는 지 알 것 같아서 ㅜ 눈물이 나용.. 결혼생활에서 사랑받은 느낌을 받은 건 없지만,, 저런 말이라도 해줘서 잠시라두 사랑받는 느낌을 받게 되어서.. 내가 받는 사랑은 없지만 상대방의 진심은 나를 생각하고 있었구나의 안도감과 감동 정도인 것 같아요..
처음에 이혼기사보고 현모언니만(ㅋㅋ)을 응원했는데 라이머님도 꼭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얼마나 깊게 알고 있는 지, 알고자 노력했는지..나만의 생각을 강요한 건 아닌 지
서로 사랑하지만 결혼은 사랑만으로 안되는 것 같아요 각자 너무 멋지고 잘난 분들이에요 행복하시길
안현모가 그 동안 라이머한테 맞춰 줬지만 이제 본래의 모습대로 가고 싶구나... 예쁜 안현모 커리어도 찾고 사랑도 받고 행복하게 살어요. 비서와 가정부로 살기엔 너무 예쁘고 아까워요.
그것도 그렇고
두사람사이에 아기가
태어났으면..어땠을까
생각이듭니다
@@forever-h4v 애한테 맨날 싸우는 모습 보여주려구요? 절대 안 낳죠
@@forever-h4v라이머가 저러니 아이를 안 가진거죠. 아이가 없엇어서 저런게 아니라, 아이를 낳아도 역시 독박이었을게 훤하니.
라이머가 맞쳐달라고 했을까요? 아니겠죠? 그럼 그런 말 했다고 안현모님이 본인 자존심없이, 생각없이, 맞춰줬을까요? 안현모님 똑똑한 분이잖아요? ㅎㅎ 그냥 이런 댓글은 결국엔 안현모님 테러수준 댓글이네용
@@forever-h4v그러면 안현모가 애기랑 라이머 둘 다 혼자 챙겨서 더 괴로웠을 걸요
드러나는게 중요한 라이머, 내실이 중요한 안현모, 모든 것을 계획하고 섬세한 안현모와 임기응변과 하고 싶은대로 하는 라이머... 음식에 진심인 라이머와 음식은 살기 위해 먹는 안현모... 남의 이야기 너무 귀기울여 공감하며 잘 들어주는 안현모와 자기 말만 하는 (하지만 추진력 갑, 사업도 잘하는) 라이머... 상극도 너무 상극인디 우째쓰까
라이머가 나쁜 사람은 아닌듯.
둘다 훌륭한 사람이라 슬프네요😢
극명하게 다른 사람끼리 사랑을 하게돼 힘들고 슬픈거지 나쁜사람은 없죠
아무리그래도 아내를 비서처럼 건강검진도 예약 대신하게하고 경제적관념도 없다하고 훌륭한 남편감아님
안현모 공감형은 아닌데
사랑은 하는데 맞지않다고 느끼며 살아갈때의 공허함이 너무 컸을거같다..그런 시들어가는 와이프를 보며 남편도 표현은 안했지만 힘들었을듯....
동감입니다 😂맞아요 ㅠ
서로 맞추어간다고
서로 힘들었을듯 ㅠ
공허함 맞아요ㅠ 아이고
공허함 그리 말하는 남편을 보니 떨쳐내지 못힐것 같은 절망감 그래서 눈물이...그걸 극복한 지금 현모는 행복할 듯.
이말이 맞네요
평생에 한번 있을까말까한 강한 확신을 느끼고 흠뻑 반해서 결혼해도 깨지는게 결혼이구나… 결혼은 대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
강한 확신, 흠뻑 반함 없이 결혼해도 평생 잘 사는 부부들 많아요. 결혼 생활과 같은 장기적인 관계는 두 사람 모두의 인격과 그릇이 결정짓는 것 같아요.
결혼이라는건 선택한 배우자와 또는 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와 좋은 추억과 안정적 삶을 만들어가려 노력하는것
가족들에게 문제가 되는 말.행동들은 하지 말아야 되며 피해가 되지 않는것들은 서로 개성으로 인정하고 상대로 내 뜻대로 고치려 하면 안됨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는것
내가 선택한 가족보다 우선시 하는것
게임.사업.취미.돈.반려동물.친구.부모님.형제.자매...다 중독및 문제 되는것임
내 배우자.아이들이 우선이고 그다음 여유로 다른걸 챙겨야함
결혼했건 이혼 했건 삶에 책임을 다해 최선을 다하고 미련 남지 않음 그걸로도 좋은 나의 인생임
어떤 선택이든 양면성은 다 있음
겁내지 맙시다ㅎ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는 본인이 선택하고 책임지는것임요ㅎ
가져보면 그때부터 하찮게 생각하니그렇죠 가까이 있을수록 더소중하고 아껴줘야되는데말이죠
흠뻑반해서 자기 자신이 아닌 감정교류 가능하고 가정적인 사람인척 했는데 결혼하니 싹 변하면 사기당했다 느껴지죠.
@@hiel-fh5pv부부 사이는 남이 알수없음. 남이 볼때는 잘사는거 같아도 그냥 사는거지. 반하는것도 없고 확신도 없는 결혼을 왜 하는지 모르겠음. 뭔가 조건을 보고 결혼했다는 이야기인데 그런 사람이 인격적으로 성숙할까 그냥 부딪치면 골치아프니까 그냥 사는거지.
서로를 향한 사랑은 진심 같은데 너무 다른 사람들이 만났네.. 모든 면에서 다름 사랑을 표현하는 법이나 서로 소통하는 법이나 가치관이나.. 너무 다르다
자기랑 다른 사람한테 끌린데요 조심하세요
이혼소식듣고 보니 안현모는 마지막에 마지막까지...같이 살기위해 노력한거 같아 씁쓸하다.
@@jitory 노력만 하면 뭐하냐?
참을성도 있어야지요
안현모의 모든면을 볼수있는 프로그램 이라 정말 감동 .
정말 괜찬은 여자 !!
대박
우와ㅡ아버님 말씀 구구절절 맞습니다~! 좋아하는거보다 싫어하는걸 안하는게 좋아요ㅡ 부부사이는 복식게임 ㅡ좋은말씀
현모님은 함께 공유하고 감정을 나누는 과정이 중요한 사람이고, 라이머님은 과정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 남들이 보았을 때 그리고 내가 느꼈을 때 인정받을만한 결과가 더 중요한 사람이라 디테일된 소통이 결여된 과정에서 현모님은 서운함을 느끼고, 결과적인 부분에서 어찌되었든 라이머님은 만족을 하는 것 같아요.
결국 T와 F인거지
라이머는 일이 우선. 인정 받고 싶어 함
내가 부족한 사람이라는 걸 이해해줬으면 좋겠어..이 말이 정답이네요..부부관계란게 ... 응원합니다ㅎ라모커플♡
안현모는 집에서 왜이리 예쁘시나요😊😊😊방송에서보다 더이쁨
불같이 화내는 거는 무조건 고쳐야 합니다. 이유불문. 인간 이하 행동이에요. 라이머씨 목숨 걸고 고치세요~
진짜 격하게공감
이혼기사 봤어요..라이머 욕하는 분들 많으신데..제 생각엔 둘이 너무 안맞는부분이 많았던것 같아요..성향자체가 너무 다르니ㅜㅜ각자 맞는 이성 찾아 행복했음 좋겠어요
라이머 성향에 맞출만한 여자가 없어요. 여자는 사랑없이 못살아요.
@@sunshineindia7755사랑이 없는데 왜 결혼해요? 여자라서 사랑없이 못사는게 아니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래요. 사랑은 희생을 수반하고 희생없이 사랑만 한다는건 어불성설이에요 그럴거면 가족이랑 친구랑만 살아야지
라이머는 바뀌지 않으면 어느 여자를 만나도 힘들게할거다
@@sunshineindia7755 사람 다 같습니다. 그냥 달랐던거지. 사랑없어도 자유로운 여자도, 사랑받고 싶어 애쓰며 사는 남자도 있는거죠
1년전만해도 저렇게 눈물흘리면서 마음을 전하던사람도 이혼을 할 수 있는거구나 뭔가 아이러니한 감정이느껴지면서도 슬프네요…..ㅜ
그 1년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ㅜ,,
저렇게울면서 왜 헤어졋냐...마음아프게...내사랑 현모..행복해❤
정말 현명한 여자... 닮고싶은 여성상이에요. 정말 진심으로 마음깊히 상대를 이해하려는 모습. 내가 그 때문에 힘들지언정 최선을 다해서 그사람의 우주를 이해하려는 그 면모. 닮고싶습니다❤
둘 다 좋은 사람같음… 너무 달랐을뿐
말로만 사랑하면 뭐하나. 행동으로 보여주질 않는데 그냥 사라지는 말뿐인걸. 여자는 사랑받지 못하면 살수가 없다 착해서 6년이나 참은듯.
라이머가 누리는 잠깐 잠깐의 자유에 안현모는 이해하면서 속상했나보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열렬하게 사랑하는 것 같아 위태해 보여도 보기 좋았는데. 서로 진심으로 축복하며 이별했을 수도 그리도 미련이 남을수도. 좋은 인연 만나세요.
안현모 울다가 참아야 된다고 울면안된다고 감정을 억누르며 그간 마음도 억누르고 살아갔다는게 느껴져서 저도 울컥 했어요 ...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ㅜㅜ 힘내세요 안현모님에 대해 잘몰랐지만 지금 보니깐 속이 너무 깊으신거 같아요 힘내요 응원할게요
헐...부부으 장점이 뽀대가 난다니...진짜 트로피 결혼 한게 맞았나보다......
소스라치게 놀라는 뽀인트.ㅜ
여태 영상중 가장 소름끼치는 부분임... 서로 영혼을 함께하고 평생을 공감하면서 의지하고 응원해줘야하는데 장점뽀대 ㅅㅂ... 여자가 너무 멋져서 결혼하려고 별의별수를 다쓴듯
다들 라이머를 욕하는데,, 저는 모르겠네요
서로 너무 다른 사람이라 힘들었지만
달라서 끌렸겠죠. 부부 장점이 뽀대난다?
그런 발언이 왜 트로피죠? 라이머 같이 묵뚝뚝한 사람은 충분히 말할 수 있져,, 서로를 향한 마음은 진심같은데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이 함부로 트로피네 뭐네 말해서 안타깝습니다. 저도 처음엔 믹서기 쇼츠보고 안좋게 보면서 영상들을 봤는데,, 그냥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솔직한 대화를 하고 애정어린 표현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행복했을 부부였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dbdbqkd9865 ㄴㄴ 라이머가 안현모를 보고 '갖고 싶다'고 느꼈다고 함. 결혼 직후 안현모는 이 사람은 나랑 뭘 어쩌자고 결혼을 했지? 라고 느꼈다고 함. 진짜 탐나는 여자가 갖고만 싶어서 남자가 추진한 결혼했다가 파탄난 스토리..
그정도로의 어떤..얕은느낌이나는거죠..깊이가없는... 단순한? 그게 나쁘다는게아니라 안현모의 감정과 소통의 깊이를 맞추기는 많이 어려운사람이라는거죠
너무 사랑하는대...각자의 길을 선택하셨네요 사람 인연이란게 참 쉽지 않네요..ㅜㅜㅜ마음이 찡하네요
이혼하기 전 보여주는 힘들다고 대중에게 보여주는 .. 마지막 발악같았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잘살고싶은마음도 정말 컸을거에요..😢
아휴 왜그래용
안현모씨가 무척 똑똑하신데...
라이머는 절대 길들여지지 않아요.... 6년이나. 긴시간 노력하고 기다렸군요
ㅁㅈ 라이머 같은앤... 바르게 살기엔 너무 늦었어 라이머는 부모없이 자란 느낌이 듦..
이미 이혼진행하고있을때 저 프로그램을 쇼윈도로 찍은신것같아요
그러니 서로 눈물이 왈칵 더 와닿았을듯 짐작갑니다.
인연은 여기까지겠지. 서로 강해서 뿌러질수 밖에 다들 행복하길
아..둘이 행복하소서
각 자의 길이든..
어떠한 길이든~~
서로 너무 너무 달라도 사랑으로 이어갔던 결혼이라는 끈이 헐렁해지고 결국 끊어져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각자 이겨내고 힘내시기를. 두분 다 응원합니다.
아버님은 인자하시고 공감도 있으시네요
사랑하는 마음만큼 행동도 따라줬으면 좋았을텐데... 말처럼 쉽진 않죠 ㅠㅠ 각자의 길을 가더라도 잘 사시길...
서로 사랑하는데 너무 달라서 슬프네요ㅜㅜ
두분다 너무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두분 모두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안타깝고 바보같은 커플 ㅠ 서로 마음은 분명히 있는데 서로 이해가 부족했네요..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그래도 결코 나쁜 인연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호흡을 맞추어 가는 것.. 그것이 부부의 삶이고 가족의 삶이다.
부부가 같이 사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이해, 양보, 배려 없으면 절대 같이 못산다.
제가 솔직히 그렇게 사는게 힘들고 괜히 시비걸고 집에들어오면 불만 있고 내만공간만 있던지.이혼 해서 각자 행복하게 살면 더좋지뭐
두 분 다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둘이 사랑하지만 많이 힘들었구나...
두분 앞으로 행복하세요 ❤
비슷한 사랑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 말이 저를 향한건 아닌데도 위로가 되네요..감사합니다
동감입니다 ㅠ❤
서로 힘들었겠죠...
서로 맞추고살아가려고
7년이나 살았는데..
결국 이렇게
그냥 안현모성격은 잘파악안하고 멋있는것만보고 그냥 부인을 구입했네.. 가장멋진 부인을내가 가졌어 야호 그다음 행복하겠지
안현모님 응원합니다
너무 착하고 예쁜 사람이다. 안현모님은. 꼭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
둘다 나쁜 사람은 아니다.....달라서 몰라서 서로 맞추기가 힘든것 ㅠㅠ
아니야. 남자는 나쁜사람이 맞다..
인간은 어차피 다릅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품고
살아가는거죠...그것을
뛰어넘지못하면 헤어지고
자식들이 있으면 이혼도
조금 힘들기도하죠
@@터윈-n6u 너같은 버러지가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는거야
그게 나쁜거다 아직도 모르냐
저 남자 맞출 수 있는 여자 많이 없습니다
안현모님 미모지성 다 갖춘 여성.. 멋집니다
안타깝네요… ㅠ_ㅠ 마음은 둘이 엄청 사랑하는거같은데 ., 쌓인게 많아보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상대방한테 이해만 요구하는 건 사랑이 아니에요.
각자 자기 자리에서 모두 행복하기를 바래요.
둘이 너무 가치관도 안맞음
남자는 일반적인 남자고
여자가 굉장히 깨어있는 분이라
어머 정신적으로도 여자가 많이 외로울듯😅
앞으로의삶이 중요하니 굳이 참으며 살필요는 없는거지 생각해보면 그리 길지않은 인생이더만
각자 또다른삶에 행운이 깃들길
음악쪽 일을 해도 클래식모를수있는데 알려주고 대화하는게 아니라 자꾸 테스트하듯이 물어보니 자존심센 사람입장엔 기분상할수있을것같아요
라이머는 쉴새없이 저런테스트를 겪었을것같네요
안현모씨를 응원하지만 두분다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애를 낳자는 것도.... 보이기에 가족의 모습을 원하는 라이머. 과연 애를 낳았다면 애기 기저귀 갈고 애기 분유 먹이고 잘 분담 했을까...? 본인 성격 맞춰줄 여자는 남자 말에 순종적인 그런 여자 밖에 없음
서로가 조율해가는 과정이 결혼이라 이런 영상이 나오지만 이혼은 그들에게 아주 고통스러운 일이라 악플보다 선플을 달아주십시오❤
영상 보는 내내... 아내의 힘듬이 느껴진다.. 좋은 사람이라 더욱 크게 느끼는 힘듬...
저런 대화를 할수 있는 아버지가 있다는게 제일 부럽
인정 저런 시아버지 있으면 부담없음. 편안하다라는 뜻이 그만큼 많이 배우셨다라는 뜻.
ㅇㅈ
아버지가 진짜 촉이나 센스가 엄청 빠르시고 통찰력 있으시네.
배우신분
저런 아버지 밑에서 어떻게 저런 남자가 나오지?????
그 순간에 진심이었다면, 됐습니다. 사랑이라는거 참 무색해서 살짝 슬퍼지네요.
서로 사랑하는데 성향뿐만 아니라 가치관도 너무 달라서 힘들어 보였네요…서로 내려놓아야 하는 부분이 더 많아서 힘들었는데 소통하면서 그렇게 하지 못한거 같아 너무 안타깝네요…😢 결혼은 서로에 대한 언어를 이해하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안현모님 왤케 이뻐용
너무 둘이 다르고 안현모가 아까운건 맞지만ㅠ 안현모도 끊임없이 상처주고 있는걸.. 안쓰럽네
사랑이 뭘까..결혼생활이 뭘까...미치겠다...두분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나이가 들면서 아마 결혼이라는 제도가 사랑의 결실은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진짜 똑똑한 안현모
갈라서는걸 후회 하지 않았음 하네요
두 분 이혼했다고 기사 떴던데 각자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네요
음... 아내분이 의도치않으셨겠지만 은근 상대방을 기죽게만들고 부족하다고 느끼게 만드는 면이 있으시네요... 겉으로 보기엔 잘 모르겠지만...잠깐의 대화만 봐도 보여지는 모습도 있는것 같아요. 저도 저런 모습이 있어서 반성 많이 했는데도 잘 안고쳐지더라구요... 나만의 기준이 명확하고 삶에 자신감이 넘치고 타인의 인정을 많이 받으면 내기준에 안맞는 행동이 이해안되고 어리석어 보이거든요...근데 그걸 확 누를만큼 저랑 잘 맞는 남편 만나니 없어졌어요. 남편도 나도 똑똑한 부분도 있고 빙구같은 부분도 있다는걸 배우게되니 서로 인정하고 보완하고 그러게 되네요. 완전 반대성향인데 신혼때는 그걸 맞추려고 노력했는데 지금은 그 다른점이 너무 재미있고 고맙고 감사해요. 결혼하고 오래살면 서로 질릴까봐 두려워서 결혼을 망설였는데 딱 맞는 내사람 만나니 진짜 사랑이 뭔지 해가 갈수록 더 깊이 배우고 느끼는 것 같네요. 두 분의 관계는 끝나더라도 서로를 더 다듬어주는 좋은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앞으로 더 잘 맞는 사람 만나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양분이 되겠죠. 행복하세요 모두들❤
라이머도 라이머와 맞는 여자분을 만난다면 원하는 가정만들며 잘 사실꺼같아요 안현모님은 당연히 더 멋진 모습보여주실꺼같구요. 서로의 길을 응원합니다.
여자는 존경할수있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찾습니다. 잘난 안현모는 라이머를 무시하는 경향이있네요.
서로 너무 잘났다고 생각하는게 이혼한 큰 이유같아요.
처형이랑 함께 라이머를 무시하는 것같아요. 모를수도 있죠.
난 여기서는 라이머가 표현이 부족한사람이지. 다른것이 부족한 사람같아보이지않아요.배려심을 배우고 상대방 공감력만 키우면 라이머씨를 이해해줄 따뜻한 여자 만날수있을것같아요. 두분을 응원합니다.
안현모는 남편말에 귀기울이고 공감하려해서 질문도 많이하는데 라이머는..그냥 지얘기만하고..
현모씨엄청순수하고착하다
라이머씨결혼잘했는데
서로안맞으면어쩔수없죠
두분각자행복하세요
그냥 둘이 다른거지 라이머가 문제고 안현모는 아깝다라는 댓글들에는 완전히 공감할순 없을듯 그냥 둘이 관심사도 공감하는포인트도 너무 그냥 다 다름.. 16:30 보면 라이머 본인도 음악하고있는데 맞혀보기하고.. 뻔히 잘 모를거 알텐데;ㅋㅋㅋ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두분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라이머 아버님 현명하시고 진국이시다.
육적인 남자는 영적인 여자랑 잘 안맞는 부부다
시아버지도 이럴진대 아버지보다 많이 부족하네
삶은 즐기고 일하려고 사는게 아닙니다
헤아릴려고 사는것입니다
마지막 말이 너무 와닿네요...즐기고 일할려고 사는게 아니다...
안현모는 정말 노력했을텐데. 하다하다 안되니 결국 이혼한 듯
부부문제는 몰라요
저렇게 속이 꽉차고 멋진 여자를 놓치다니,,,, 후회하실 거에요,,,
두 분이 얼마나 힘든 시간을 겪고 이혼을 결정했을지,, 이제 훌훌 털고 행복해지세요
저런 남자가 능력은 있어 경제적으로 여유있게는 해줘요.
하지만 공감력이 떨어져 같이 살기엔
너무 힘들어요
자식 생기면 더 함...
내 남편이 저럼...
힘듦...
저 저런 남자 지인이있어서 궁금한데.. 저런 남자는 부인외에 다른여자보는 바람기같은 것은 적은편인가요?
@@artreal97 아니요
0,
@@artreal97 저런 공감능력 없는 남자는 여자들이 다 안좋아해서 바람 피고 싶어도 여자가 안 붙어요 ㅋㅋㅋㅋ 거기다 저런 남자는 자기 관심사에만 관심있지 여자를 비롯해 사람과 사람 심리에 대해 관심이 없던데요. 바로 옆에 저런 사람 있어서 잘 알죠. 바람기는 있을려해도 있을 수가 없음 ㅋㅋㅋㅋ
@@wow13713돈 많은 남자들 어땋게 노는지 뻔한데 뭔소리
라이머는 남들앞에서 보여지는것. 체면이 중요한 사람인데 안현모씨는 있는 그대로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사람이라 라이머 감정이 툭툭 건들여지는 모습을 볼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겉모습은 라이머가 세보이지만 속은 여성분이 더 강단있고 세시고.. 안현모씨는 사람들 앞에서 한마디 툭툭 날서는 말 하는 거 조심하고 남편을 보듬어주면 좋을 것 같고.. 남편은 안현모씨랑 공감대 형성하고 깊이있는 대화를 해주면서 정서적으로 유대감을 쌓아가면 좊겠네요. 안현모씨 같은 여자 앞에서는 센척하면 오히려 튕겨져 나갑니다. 지금처럼 속마음 그대로 꺼내놓으면 진심이 잘 전달될 거에요
힙합하는 사람들의 허세들...
안현모만 불쌍..
진짜 철없는 아이 보는 거 같음. 안현모가 인간보살임.
나이먹고 둘다 성인인데 누구체면만 있고 누군없나요? 서로 체면을 살려줘야 성인이죠
네 이혼했어요
이혼했습니다~~!!
자식이 있어도 헤어지는게 부부인데.. 결혼 어렵죠 ㅠㅠ 두 분 행복하세요~
현모야. 더이상 혼자 울지 마라. 항상 응원합니다!
둘이 사랑하는데 연애까지였네요
결혼은 스타일이 이렇게 다르면 어찌 살까?
이혼은 현명한 선택이었어요
뽀대가 난다니....가정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목적이야? 안현모는 내적 채움을 추구하는 사람인데 정말 안 맞긴 했다..
두분 다 좋으신분들. 다름이 많아 힘드셨을거 같아요. 두분 다 행복하세요💛💛💛💛💛💛💛💛💛💛
기대치가 너무 낮으면 온갖 사소한거에 울컥울컥 터지는듯.
안현모씨 본인의 가치를 배우자를 통해 확인하고자하는 기대나 노력은 그만하시고
본인 자체로 충분히 멋있고 사랑스럽고 대단한 사람이니 열심히 일하고 즐기고 사시길요.
기대치가 낮으면 온갖 사소한거에 터진다는 말.. 너무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문장이에요. 와 😢
라이머 욕했는데..이거 보니 라이머 이혼하고 죽도록 힘들어 할것 같아서 안타깝다 ㅜㅜ
라이머는 바깥 일에 인정 받고 싶어 하고 안현모는 가정에 충실하고 싶고 사랑 반고 싶고 작은 일도 함께 하고 싶고...음식이 둘이 넘 안먖음.
라이머는 단순 명확 독단적 시각적이 강한 반면
안현모는 복합적 감성적 협동적 지성적인 성향이 강해
어느누가 좋고 나쁜게 아니라 안현모가 채워지지 않는 감성에 외로울 듯.
라이머도 맞는 여자 만나면 더 편안할듯.
결혼하고 나면 이런 부부가 거의 대부분 인듯한 현실이 안타까워.
통찰력 무엇 ㄷㄷ 현자시네요..
뭔 통찰력이여. 우리는 누굴 만나 결혼할지 모름… 맞는 사람이란 없어요… 그저 함께 하며 맞춰가며 인생을 살아갈뿐
6살차이에 아이도없다면 성격이 너무안맞아서 많이 힘들었을거같아요.. 제가 딱 6살차이 연상인 남편과 6년째 결혼생활중인데 자식이없었다면 바로 미련없이 헤어졌을거 같아요..
나도 7천일뒤에ㅋㅋㅋ 애 성인되면 혼자살거ㅋ
전 동갑인데 너무 안맞네요
나이차가 뭔 상관일까요ᆢ
6년 나이차가 제일 상극이라하던데 정말 노력많이하시는거임.
아이를 낳은건 후회안하시나요? ㅠㅠ아이는 너무이쁘겠지만 다시 태어나시면 낳으실건가요? 남편과 8살차이인데..고민돼요..출산육아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그 기대가 많이 깨져서 견디기 힘들었을 것 같다.. 기대가 깨져서 힘들었던 눈물 같다..
근데 라이머 저 말은 진짜 공감, “당신이랑 함께 있는데 잠깐씩 자유로운게 행복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