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것과 같은 이유로 한동안 고생을 했었어요. 바깥쪽 인대가 문제가 생겨서 병원에 다녔었죠. 블리스님 말대로 실험적 이론적 자료를 근거로 이게 정석이다 싶은 자세나 운동법이 존재한다 해도 모든 사람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할 순 없고 거기에서 본인에 맞게 변형을 줘서 자기 자세 자기운동법을 찾아나가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블리스님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스쿼트 자세개선을 위해서 이리저리 연구도 해보면서 비슷한 결론에 다다랐었는데요, 근데 한가지 "무릎 외회전을 통해서 바깥으로 최대한 벌림" 이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어와서 제 경험을 공유드리고 싶습니다. 제 경우 대퇴사두보다 둔근-햄스트링의 개입을 최대한 높이려고 말씀하신대로 무릎 외회전 토크를 활용한 스퀏을 쭉 해오다가, 최근 무릎 외측인대 (장경인대) 쪽에 부상을 경험했었는데요, 개인적인 경험상으로 말씀하신대로 1) 발각도 5~11도, 2) 무릎 외회전으로 토크를 생성하여 둔근의 개입을 최대화함. 이게 맞긴 하지만, "3) 무릎이 발끝이 바라보는 각도를 넘어가지 않는 선에서 너무 많이 벌이지거나 외회전되지 않게 조절" 하는 것이 무릎 외측인대부상을 예방하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만약 외회전시켜 무릎이 바깥으로 지나치게 벌어지게되면 정강이와 지면이 보는 각도가 정면에서 봤을때 \ / 이렇게 형성이 되는데, 결국 무릎관절이 비정상적으로 움직이면서 무게부하가 무릎관절의 앞-뒤가 아니라 양쪽 사이드로 걸치게되고, 이를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장경인대가 심각하게 스트레스를 받게되는 것 같거든요. 결국, 전 외회전토크를 사용하되 내전근을 사용하여 무릎이 엄지발끝이 향하는 각도 이상 벌어지지 않는 선에서 유지하면서 스쿼트를 하는쪽으로 바꾸었는데, 이후에는 장경인대쪽의 부하가 많이 줄어들고 지금은 인대가 많이 회복된 상태입니다. 이렇게 무릎이 너무 외회전되지 않아도, (둔근에 의해 대퇴골이 외회전되는힘 = 내전근이 버티는 힘) 이게 힘의 평형만 잘 이룰 수 있다면, 여전히 둔근의 힘을 이용하여 고관절 가동성에 문제가 없으면서도 동시에 무릎의 외측에 가해지는 압력또한 최소화하면서 스퀏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저처럼 외회전 토크에 너무 신경을 쓰다가 무릎 외측인대에 손상이 가는 사람이 없었으면해서, 의견 공유드립니다!
블리스님 영상을 보고 꼭 따라해봅니다. 저는 양 발의 각도가 60도 정도(각각 약 30도) 주고 했었는데, 지난 몇 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찾은 저만의 각도였습니다. 또 블리스님 덕분에 외회전 걸면서 스쿼트를 안정적으로 하게 됐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따라서 각도를 많이 줄였는데 이상하게 무릎이 비틀리는 느낌과 함께 지난 몇 달간 느껴본 적 없는 무릎통증을 조금 느낍니다. 제 결론은 1. 본인에게 잘 맞는 각도는 다 다르다고 생각되며 2. 가끔 발끝을 많이 벌려보기도 했는데(약 80도~) 이를 하지말아야겠다고 생각됩니다. 참고할 영상을 공유합니다. ruclips.net/video/bxRJfAJKaNA/видео.html
대박. 전 스퀏시 무릎에 무리가 가고 하체힘이풀리는듯해서 안했는데. 그이유가 발을 너무 넓게 벌렸고. 무릎과대퇴부의 외회전없이 해서였다는거.알게되네요. 무릎을 외회전시키니 힙 대퇴부까지 외회전이 되면서 하체가 단단히 잡히는 느낌이네요. 헬스장가서 무게쳐서 해봐야겠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구독좋아요.👍😊👍👍👍👍
오늘 인사이트는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유익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 저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발의 각도를 보는데 발의 각도가 너무 벌어지면 무릎주변부의 구조물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외회전도 같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1.하강시 내전근의 신장한계가 빨리 찾아옴 2.상승할때 무릎이 모이기 쉬움 본인의 스쿼트 목적에 맞는 외회전 가동성만 확보하는 수준에서의 발각도가 제일 좋은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0:21 운동은 하면할수록 어렵다는 말 전 헬린이지만 이 말 너무맞는말이라고 생각해요. 공부랑 헬스랑 하면할수록 공통점이 많더라고요. 둘 다 하면할수록 내공이 쌓이고 매번 다시 시작할때마다 새로운거같고 ….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 그리고 어썸블리스님 이번 영상 인트로 물통으로 비유했듯이 다른 블리스님 영상에서도 간단한 예시로 내용 설명을 참 이해하기 쉽게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고관절, 무릎 구조에 따라 발끝을 벌려야만 효율적인 스쿼트가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발을 일단 앞을 향하게 해야한다는 큐는 맞지 않습니다. 호식박사님 다른영상찾아보면 고관절 모양에 따라서 벌려주라고 하는 영상있습니다. (ruclips.net/video/bxRJfAJKaNA/видео.html) 모든사람에게 5도 7도의 발끝각을 권장하는 듯한 이 영상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면 발각도보다 무릎각이 더발어지게 되며 바깥무릎인대부상이 초래되며 고관절 대퇴골 충돌로 벗윙크도 피할수 없게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발각도 발스탠스는 사람마다 달라야하고 정답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고관절의 모양 등이 사람마다 모두 천차만별이기때문입니다. 본인이 반복된 연습을 통해 가장 잘맞는 스탠스와 너비를 스스로 체득해야합니다. 스쿼트시 발각도 무릎각 등을 획일적이고 일률적으로 정해주는 건 옳지못합니다. 누군가에겐 발각도를 많이 벌리는 게 정확한 큐일수 있습니다.
스쿼트 조금 해본 사람치고 이 영상 좋아요 안누를 수 없을 듯 싶습니다. 이런거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데,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저 또한 하체운동을 좋아하지만 스쿼트는 할수록 어렵다라고 느끼는 와중에 정말 좋은 강의 듣고 무릎 외회전을 할 수 있도록 연습 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어쩌다 보게 됐는데 설명이 굉장히 논리적이고 설득이 가게 설명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팔목이 아파서 스트랩을 구매 하려다가 어썸블리스 영상 보고 스트랩 없이 손목 안아프게 지지하는거 보고 했는데. 진짜. 잘 되더라구요. 그 이후로 구독하게 되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이런 내용이 여러 운동 하시는 분들에게 많이 퍼져 나가면 좋겠네요~!
땅을 찢는 느낌으로 무릎의 외회전을 유지하면서 스쿼트를 하면 무릎이 뒤틀리는 통증이 느껴집니다 ㅜㅜ 골반은 편해지는데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네요.. 이러한 문제점은 연습이 더 필요한걸까요? 아니면 제 몸에 맞지 않는걸까요? 외회전 느낌없이 무릎이 모이지 않는 선에서 스쿼트를 하면 무릎 통증은 없습니다
와 정말...요즘에 비슷한게 고민이였는데 영상을 딱 올려주시네요...스퀏할때 발끝보다 좀더 무릎이 벌려지는 습관이 있다고 최근에 발견을 했는데 이게 잘못된 습관인지 궁금했습니다 왜냐면 무릎관절은 고관절과 어깨같은 소켓구조와 달라서 접힘 굽힙 외에 다른각도의 토크를 받으면 관절에 무리가 갈까?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단순히 무릎을 벌리고 모으면 고관절이 외회전 내회전 되는건 아니지만 고관절을 외회전 내회전 하면 무릎이 100% 벌어지고 모아집니다. 앉아 있으면 자동적으로 내회전 되어있는데 서있는다고 100% 외회전 되는건 아닙니다. 고관절이 굳은 분들은 고관절 스트레칭부터 해야 의식적으로 돌릴 수 있을겁니다. 꼭 확실하게 고관절을 돌릴줄 알고 난 뒤에 스쿼트를 하는게 좋아요~ 또한 스쿼트 시작자세가 서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외회전 된 상태로 시작하는 것이고 앉을 때는 자연스럽게 내회전이 됐다가 다시 올라오면서 외회전이 됩니다. 그럼 구부려서 시작하는 데드나 역도는 당근 내회전 상태에서 시작하겠죠?
몸을 사용하는 다른 영상들도 보면 기술이 비슷한게 많아서 배울게 많습니다. 필요한것만 쏙쏙 빼먹으면 됩니다. 어깨 넓이만큼 서서 엉덩이를 쪼이듯이 힘줘보세요. 자연스럽게 외회전됩니다. 무릎은 수직력에는 강하지만 횡력에는 약하기 때문에 무릎을 중심으로 강한 외회전이 일어나면 무릎에 데미지 쌓입니다. 반듯하게 선후에 배에 최대한 힘 줘보세요. 자연스럽게 몸이 살짝 말리면서 절대 허리에 S자 곡선 안나옵니다. 풀스쿼트시 자세가 너무 앞뒤으로 쏠리는건 구조적인 문제도 있지만 햄스트링(허벅지 뒷쪽근육)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운동에 관여된 최대한 큰 근육에서 힘을 짜내서 써야하고 여기서 힘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다른 작은근육이나 관절에서 보상작용이 일어납니다. 벤치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최소한 머리가 무릎을 넘어가지 않고 일어날수있어야 중량 운동을할 기본적인 근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스쿼트시 무릎에 중량이 실리는 것이 문제이지 무릎이 발끝을 넘어도 상관없습니다. 위에 쓴것 처럼 큰 근육이 중심이되어서 무게를 담당해야지 무릎쪽 근육이 메인이 되면 안됩니다. 발바닥은 확실하게 바닥에 고정해야합니다. 발바닥에서 내 무게의 중심이 어디인지 찾아야합니다. 전 인자약이라서 맨몸 스쿼트를 위주로 하고있습니다. 즐거운 운동하세요. ^^
가장 중요하다면 가장 중요할수 있는 그누구도 말해주지 않던 발 각도,, 제가 요 근래 몇년간 고민해보고 다른 영상에서도 찾아보았던 발 각도,, 블리스님 영상 보자마자 새벽부터 스쿼트 하고왔습니다. 발각도는 좁게 무릎을 벌리고 땅을 찢으라는 그 느낌 으로 스쿼트 한세트 하자 마자 깨달았습니다. 이게 정답이구나. 그동안 항상 스쿼트를 해오면서 느꼈던 무릎,골반,허리로 오는 부담감이 확 줄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운동 하나도 모를때는 영상보면서 따라하려고 노력해서 자세의 문제는 없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이렇게하면 더 편할거같은데? 하는 제 생각에 기인해서 운동을 하다보니 여러 부상이 많이 생겼습니다 스쿼트의 경우 말씀하신데로 발을 벌리고 하다보니 골반 가동성이 안나와서 허리를 다쳤고 벤치프레스의 경우 손목보호대를 끼고 내회전을한상태로 하다보니 어깨 부상이 생겼습니다 여러 영상 찾아보고 한달동안 고쳤는데 이제는 아프지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리스님 다리의 내회전, 외회전 어느쪽으로 쏠리지 않은 중립의 상태를 유지해주는 발끝 각도로 스쿼트를 했을때가 좀더 단순하게 최단의 루트로 위로 드는 느낌이 들어서 고중량에서는 그렇게하고 있는데요. 외회전 텐션을 주는 방향으로 고쳐야할까요? 1rm 갱신날마다 외회전 텐션을 주는게 오히려 단순히 위로 드는 힘을 분산시키는거 같아 중립상태로 하는데 버릇이 잘못든건 아닌지 고민입니다..
스쿼트 할 때 외회전을 시키면 정강이와 허벅지 뼈 사이 관절이 걸레 짤 때 마냥 비틀어지는 느낌이 나네요...앉을 때마다 계속 무릎에선 뚜둑거리고(그냥 걸을 때에도 무릎에서 계속 뚝뚝 거리는 경우가 있음) 발목 가동성이 안 좋은 건지...어떻게 해결하면 좋을 지 모르겠네요.
쿠키 영상 다들 보셨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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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제가 급성 요추 염좌가 일주일전에 와서 원래보던거 다시 정주행하며 또 보고있습니다 이제 생활은 수월한데 운동을 하면 안될까요 어제 해보고왔는데 데드나 스쿼트는 하지 않았습니다..
어썸블리스님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영상에서 발끝을 벌릴 수록 불안정해진다고 자막 달아주셨잖아요. 그럼 와이드 스쿼트는 안좋은 운동이고 발을 11자로 놓고 하는 스쿼트는 좋은건가요??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무릎 인대의 측면에서 보면 외회전을 하는것이
무릎끝을 발끝과 맞춰서 그대로 내려가는것보다 더 많이 늘어나게 할 것 같은데
고중량시 인대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까요?
이거 중요한 질문인듯 올리자
말씀하신 것과 같은 이유로 한동안 고생을 했었어요. 바깥쪽 인대가 문제가 생겨서 병원에 다녔었죠. 블리스님 말대로 실험적 이론적 자료를 근거로 이게 정석이다 싶은 자세나 운동법이 존재한다 해도 모든 사람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할 순 없고 거기에서 본인에 맞게 변형을 줘서 자기 자세 자기운동법을 찾아나가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땅을 찢는 큐로 스쿼트를 하면서 같은 증상으로 무릎이 아팠다가 (정확히 외회전 토크 걸리는 안쪽 인대) 지금은 발끝을 좀 더 벌리고 좋아졌습니다~ 뭐든 과하면 안 좋고 자기 몸에 맞는 큐를 찾는게 중요한 듯요
저도 외회전에서 나오는 힘을 이용하려고 발 각도 좁혔다가 무릎에 통증이 왔었습니다. 너무 외회전에 집착하기 보다는 편안한 발 각도에서 내려갈 때 둔근에 텐션을 강하게 유지하면서 무릎이 발 끝을 따라 잘 벌어지도록 신경 쓰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역시 평생할꺼면 적당히 섞어서 아껴야 겠네요..
1. 발끝각도는 11자에서 조금만 벌리고
2. 스탠스는 조금 넓게 - 둔근 활성화, 허리안정
3. 무릎외회전 but 발목에토크주어 외회전주어 둔근및하체긴장감상승
블리스님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스쿼트 자세개선을 위해서 이리저리 연구도 해보면서 비슷한 결론에 다다랐었는데요, 근데 한가지 "무릎 외회전을 통해서 바깥으로 최대한 벌림" 이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어와서 제 경험을 공유드리고 싶습니다.
제 경우 대퇴사두보다 둔근-햄스트링의 개입을 최대한 높이려고 말씀하신대로 무릎 외회전 토크를 활용한 스퀏을 쭉 해오다가, 최근 무릎 외측인대 (장경인대) 쪽에 부상을 경험했었는데요,
개인적인 경험상으로 말씀하신대로 1) 발각도 5~11도, 2) 무릎 외회전으로 토크를 생성하여 둔근의 개입을 최대화함.
이게 맞긴 하지만, "3) 무릎이 발끝이 바라보는 각도를 넘어가지 않는 선에서 너무 많이 벌이지거나 외회전되지 않게 조절" 하는 것이 무릎 외측인대부상을 예방하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만약 외회전시켜 무릎이 바깥으로 지나치게 벌어지게되면 정강이와 지면이 보는 각도가 정면에서 봤을때 \ / 이렇게 형성이 되는데, 결국 무릎관절이 비정상적으로 움직이면서 무게부하가 무릎관절의 앞-뒤가 아니라 양쪽 사이드로 걸치게되고, 이를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장경인대가 심각하게 스트레스를 받게되는 것 같거든요.
결국, 전 외회전토크를 사용하되 내전근을 사용하여 무릎이 엄지발끝이 향하는 각도 이상 벌어지지 않는 선에서 유지하면서 스쿼트를 하는쪽으로 바꾸었는데, 이후에는 장경인대쪽의 부하가 많이 줄어들고 지금은 인대가 많이 회복된 상태입니다.
이렇게 무릎이 너무 외회전되지 않아도, (둔근에 의해 대퇴골이 외회전되는힘 = 내전근이 버티는 힘) 이게 힘의 평형만 잘 이룰 수 있다면, 여전히 둔근의 힘을 이용하여 고관절 가동성에 문제가 없으면서도 동시에 무릎의 외측에 가해지는 압력또한 최소화하면서 스퀏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저처럼 외회전 토크에 너무 신경을 쓰다가 무릎 외측인대에 손상이 가는 사람이 없었으면해서, 의견 공유드립니다!
저도 무릎만 외회전 심하게 넣다보니 오히려 무릎통증이 생기더라고요,,
와 나 진짜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무릎 바깥으로 계속 밀다가 6개월? 정도 주기로 무릎에 격통이 오더라구요..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막막하던 차에 이런 댓글 봐서 너무 반갑네요 ㅠㅠ
와… 제가 항상 의문을 가지던 부분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외회전 토크와 내전근의 힘의균형.
항상 생각하면서 운동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당!
오.. 저도 비슷한생각 너무 외회전 빡세게ㅠ주랴하먄 오히려 무릎이좀 대매지오내여
운동을 하면 할수록 발목 가동성과 흉추 가동성이 좋은게 얼마나 자세적으로 이점인지 알아가는거같습니다 ㅎㅎ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블리스님 영상을 보고 꼭 따라해봅니다. 저는 양 발의 각도가 60도 정도(각각 약 30도) 주고 했었는데, 지난 몇 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찾은 저만의 각도였습니다. 또 블리스님 덕분에 외회전 걸면서 스쿼트를 안정적으로 하게 됐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따라서 각도를 많이 줄였는데 이상하게 무릎이 비틀리는 느낌과 함께 지난 몇 달간 느껴본 적 없는 무릎통증을 조금 느낍니다. 제 결론은 1. 본인에게 잘 맞는 각도는 다 다르다고 생각되며 2. 가끔 발끝을 많이 벌려보기도 했는데(약 80도~) 이를 하지말아야겠다고 생각됩니다. 참고할 영상을 공유합니다. ruclips.net/video/bxRJfAJKaNA/видео.html
대박. 전 스퀏시 무릎에 무리가 가고 하체힘이풀리는듯해서 안했는데. 그이유가 발을 너무 넓게 벌렸고. 무릎과대퇴부의 외회전없이 해서였다는거.알게되네요. 무릎을 외회전시키니 힙 대퇴부까지 외회전이 되면서 하체가 단단히 잡히는 느낌이네요. 헬스장가서 무게쳐서 해봐야겠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구독좋아요.👍😊👍👍👍👍
오늘 인사이트는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유익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
저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발의 각도를 보는데 발의 각도가 너무 벌어지면 무릎주변부의 구조물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외회전도 같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1.하강시 내전근의 신장한계가 빨리 찾아옴
2.상승할때 무릎이 모이기 쉬움
본인의 스쿼트 목적에 맞는 외회전 가동성만 확보하는 수준에서의 발각도가 제일 좋은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0:21 운동은 하면할수록 어렵다는 말
전 헬린이지만 이 말 너무맞는말이라고 생각해요. 공부랑 헬스랑 하면할수록 공통점이 많더라고요. 둘 다 하면할수록 내공이 쌓이고 매번 다시 시작할때마다 새로운거같고 ….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 그리고 어썸블리스님 이번 영상 인트로 물통으로 비유했듯이 다른 블리스님 영상에서도 간단한 예시로 내용 설명을 참 이해하기 쉽게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고관절, 무릎 구조에 따라 발끝을 벌려야만 효율적인 스쿼트가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발을 일단 앞을 향하게 해야한다는 큐는 맞지 않습니다. 호식박사님 다른영상찾아보면 고관절 모양에 따라서 벌려주라고 하는 영상있습니다.
(ruclips.net/video/bxRJfAJKaNA/видео.html)
모든사람에게 5도 7도의 발끝각을 권장하는 듯한 이 영상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면 발각도보다 무릎각이 더발어지게 되며 바깥무릎인대부상이 초래되며 고관절 대퇴골 충돌로 벗윙크도 피할수 없게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발각도 발스탠스는 사람마다 달라야하고 정답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고관절의 모양 등이 사람마다 모두 천차만별이기때문입니다. 본인이 반복된 연습을 통해 가장 잘맞는 스탠스와 너비를 스스로 체득해야합니다.
스쿼트시 발각도 무릎각 등을 획일적이고 일률적으로 정해주는 건 옳지못합니다. 누군가에겐 발각도를 많이 벌리는 게 정확한 큐일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도 5~7도 벌리는거 동의하지 않는다는데 뭘보고 모든사람한테 권장한다는 건가요?
@@user-jm9xo1ib1n 3:25 부터 다시 보세요
정보가 너무 좋아요ㅜㅜ역시 어썸블리스ㅠㅠ 스쿼트 고수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시청하고 따라 할게요😊😊😊
와 병뚜껑으로 외회전을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시다니 운동 3년차에 드디어 깨닫습니다 똑똑한 블리스님 감사해요
맞아.. 이거였어.. 이느낌이였어ㅠㅠㅠㅠ왜 까먹고있었을까...
오늘 블리스님 덕분에 하체 진짜맛있게먹고왔습니다!!!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좀더 정확히 표현하면 보디빌딩 전면하체포즈입니다
저도 처음에 무릎토크에 집중했는데 무릎에 데미지 있습니다 즉. 무릎의 메인 외회전보다는 대퇴의 외회전에 수반되는 무릎외회전이 맞다고봅니다😊
스쿼트 조금 해본 사람치고 이 영상 좋아요 안누를 수 없을 듯 싶습니다. 이런거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데,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저 또한 하체운동을 좋아하지만 스쿼트는 할수록 어렵다라고 느끼는 와중에 정말 좋은 강의 듣고 무릎 외회전을 할 수 있도록 연습 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어차피 평생 운동하기로 한 거 가동성관리도 꾸준히하고 자세연구도 계속해야겠네요! 운동 한 달차인데 진짜 많은 도움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리스님!
같이 꾸준히 해봐요!!
어쩌다 보게 됐는데 설명이 굉장히 논리적이고 설득이 가게 설명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팔목이 아파서 스트랩을 구매 하려다가 어썸블리스 영상 보고 스트랩 없이 손목 안아프게 지지하는거 보고 했는데. 진짜. 잘 되더라구요. 그 이후로 구독하게 되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이런 내용이 여러 운동 하시는 분들에게 많이 퍼져 나가면 좋겠네요~!
요즘 스쿼트 자세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잘해보겠습니다🎉!!!!
항상 너무나 잘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스쿼트 자세가 정말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항상 벗윙크에 허리가 많이 아팠는데 이제는 브레이싱과 함께 많은 것을 알아가는 것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15만원짜리 스쿼트 원포인트 레슨 받고 왔는데 내용의 90프로 이상이 블리스님이 하신 말씀이라 놀랬어요~좋은 영상과 강의 감사합니다.
좀 과격한 표현이긴 한데... 존나게 객관적이고, 중립적이며, 개인차에 따라 운동자세와 근육의 수축/이완에 차이가 있는 웨이트의 특성상 기본이자 매번, 매순간 인지하고 운동해야될
그냥 존나게 맞는말인 존경하는 블리스님 강의😍
발각도와 무릅각도가 같아야, 전체 대퇴사두에 중량이 잘 느껴지는 듯합니다.
무릎각도가 발의 각도보다도, 더 벌어졌을때는, 대퇴 외측근보다는, 대퇴 안쪽 내측근이 더 사용되는 듯하고, 안정감은 있어보입니다.
땅을 찢는 느낌으로 무릎의 외회전을 유지하면서 스쿼트를 하면 무릎이 뒤틀리는 통증이 느껴집니다 ㅜㅜ 골반은 편해지는데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네요.. 이러한 문제점은 연습이 더 필요한걸까요? 아니면 제 몸에 맞지 않는걸까요?
외회전 느낌없이 무릎이 모이지 않는 선에서 스쿼트를 하면 무릎 통증은 없습니다
무릎은 회전이 불가능 고관절이 회전되야되는데 안되는관절을 비틀어서 아픈겆
둔근을 못쓰고 계실 가능성이 높아요
절대 통증은 피해야함
저는 땅을 찢는 느낌으로하면 허리가 찌릿합니다 ㄷㄷ
발목의 회전 능력이 없어서 그럴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다음에 이것도 한번 다뤄볼께요.
와 정말...요즘에 비슷한게 고민이였는데 영상을 딱 올려주시네요...스퀏할때 발끝보다 좀더 무릎이 벌려지는 습관이 있다고 최근에 발견을 했는데 이게 잘못된 습관인지 궁금했습니다 왜냐면 무릎관절은 고관절과 어깨같은 소켓구조와 달라서 접힘 굽힙 외에 다른각도의 토크를 받으면 관절에 무리가 갈까?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단순히 무릎을 벌리고 모으면 고관절이 외회전 내회전 되는건 아니지만 고관절을 외회전 내회전 하면 무릎이 100% 벌어지고 모아집니다. 앉아 있으면 자동적으로 내회전 되어있는데 서있는다고 100% 외회전 되는건 아닙니다. 고관절이 굳은 분들은 고관절 스트레칭부터 해야 의식적으로 돌릴 수 있을겁니다. 꼭 확실하게 고관절을 돌릴줄 알고 난 뒤에 스쿼트를 하는게 좋아요~ 또한 스쿼트 시작자세가 서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외회전 된 상태로 시작하는 것이고 앉을 때는 자연스럽게 내회전이 됐다가 다시 올라오면서 외회전이 됩니다. 그럼 구부려서 시작하는 데드나 역도는 당근 내회전 상태에서 시작하겠죠?
땜질 공감합니다!! 3개월 몸짱 다이어트 홍보랑 비슷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을 사용하는 다른 영상들도 보면 기술이 비슷한게 많아서 배울게 많습니다. 필요한것만 쏙쏙 빼먹으면 됩니다.
어깨 넓이만큼 서서 엉덩이를 쪼이듯이 힘줘보세요. 자연스럽게 외회전됩니다. 무릎은 수직력에는 강하지만 횡력에는 약하기 때문에 무릎을 중심으로 강한 외회전이 일어나면 무릎에 데미지 쌓입니다.
반듯하게 선후에 배에 최대한 힘 줘보세요. 자연스럽게 몸이 살짝 말리면서 절대 허리에 S자 곡선 안나옵니다.
풀스쿼트시 자세가 너무 앞뒤으로 쏠리는건 구조적인 문제도 있지만 햄스트링(허벅지 뒷쪽근육)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운동에 관여된 최대한 큰 근육에서 힘을 짜내서 써야하고 여기서 힘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다른 작은근육이나 관절에서 보상작용이 일어납니다. 벤치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최소한 머리가 무릎을 넘어가지 않고 일어날수있어야 중량 운동을할 기본적인 근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스쿼트시 무릎에 중량이 실리는 것이 문제이지 무릎이 발끝을 넘어도 상관없습니다. 위에 쓴것 처럼 큰 근육이 중심이되어서 무게를 담당해야지 무릎쪽 근육이 메인이 되면 안됩니다.
발바닥은 확실하게 바닥에 고정해야합니다. 발바닥에서 내 무게의 중심이 어디인지 찾아야합니다.
전 인자약이라서 맨몸 스쿼트를 위주로 하고있습니다. 즐거운 운동하세요. ^^
제 운동인생중에 좋안 전환점이 될거같네요 스쿼트를 하는사람은 많은데 잘하는 사람은 드물죠 이런 작은 디테일들이 저의 마른 스쿼트에 단비같네요 감사합니다☺️👍🏻
11자 스쿼트가 중둔근에 더 큰 긴장감을주고, 무릎이 안으로 모이는걸 방지해서 내측반월상 연골판을 다치는 가능성을 현저히 줄여주는 큰 장점이 있는데도, 본인 발목가동성 개선할 생각 안하고 11자 스쿼트만 주구장창 욕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발로 땅을 찢는다는 의미를 잘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엄청 많은데 설명 잘 해주셨네요! 무릎에 토크를 걸어두는 이론인데 실제로 저도 외국 영상 보면서 해보니 확실히 하체개입도 더 많고 토크가 풀릴지도 신경써야되니 더 집중하게 되는것같았어요
저는 안쪽무릎이아프던데 ㅜㅜ 발끝각도를 너무벌려서그런가 싶어 영상대로 발끝을 조금안으로좁혀주면서 내려갔다올라올때 무릎을 바깥쪽으로 외회전시킨다는생각으로 올라오니 통증은 없는것같습니다@!연습해봐야겠어요!
실제로 스쿼트할때 발각도를 살짝 줄이고 했을때 잘됐던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ㅋㅋㅋ 몸 감각적으론 알았는데 이유는 영상보고 알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중요하다면 가장 중요할수 있는 그누구도 말해주지 않던 발 각도,, 제가 요 근래 몇년간 고민해보고 다른 영상에서도 찾아보았던 발 각도,, 블리스님 영상 보자마자 새벽부터 스쿼트 하고왔습니다. 발각도는 좁게 무릎을 벌리고 땅을 찢으라는 그 느낌 으로 스쿼트 한세트 하자 마자 깨달았습니다. 이게 정답이구나. 그동안 항상 스쿼트를 해오면서 느꼈던 무릎,골반,허리로 오는 부담감이 확 줄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형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무릎을 내려갈때 발끝으로 진행방을 맞추지 않고 더 옆으로 외회전 시키라는 말씀이신가요?.? 그래도 괜찮을까요?
그 땜질 했다가 허리단절와서ㅜㅠ 고통이네요 터질라님 출연영상 보고 발 각도 더 벌렸다가 순간 복압 잃고 요추 딸그닥..
발끝을 과도하게 바깥으로 돌리다 보면 정작 스쿼트 동작시 외회전 할 때 발바닥의 접지면이 부족해져 중심이 흔들리게 되면서 우리 몸이 알게 모르게 그걸 보상하기 의해 발의 회내 움직임을 억지로 만들어 내는 것 같더라구요.
공감합니다!
잘 설명해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아주 잘 보고 있어요
블리스님 덕분에 어려워서 못한 스쿼트 도전중입니다 ㅋㅋ
도시락 루틴도 컨텐츠 부탁드려요!!
그러면 데드리프트도 같은 원리겠네요!! 근데 데드는 무릎을 바깥으로 외회전하는 힘을 주는게 어려운것같아요
운동 하나도 모를때는 영상보면서 따라하려고 노력해서 자세의 문제는 없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이렇게하면 더 편할거같은데? 하는 제 생각에 기인해서 운동을 하다보니 여러 부상이 많이 생겼습니다
스쿼트의 경우 말씀하신데로 발을 벌리고 하다보니 골반 가동성이 안나와서 허리를 다쳤고
벤치프레스의 경우 손목보호대를 끼고 내회전을한상태로 하다보니 어깨 부상이 생겼습니다
여러 영상 찾아보고 한달동안 고쳤는데 이제는 아프지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스쿼트영상을 보고 따라 해보고 있는데 다리에 근육이 부족해서 그런지 아직은 다리가 아프네요ㅠㅠ 그래도 항상 잘보고 배우고있습니다.
그럼 발끝을 적당히 벌리고 무릎을 외회전 시키는걸 데드리프트에도 적용할 수 있을까요?
네 가능합니다!
상체만하는사람인데 데드 중량을 늘리기위해선 하체도 어느정도 키워야하나요? 하체운동하면 며칠 알배겨서 생활하기 넘 불편하더라구요..
좋은 강의!! 발목 재활하면서 스쿼트 중량 다시 높이는데 운동해보니 안정성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어썸블리스님 덕분에 하체 자극점을 찾았습니다 !! 감사합니다ㅠㅠ
많은분들이 외회전/내회전을 헷갈려하시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보통 가동하는 근육의 뼈가 몸의 중심으로 부터 회전하는 방향이 기준이라고 알고있는데, 이러한 영상도 제작해주시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될것같아요.
잘한다 젊은 양반. 무릎 아파서 무서워했는데 70 세 젊은 누나 결심했어요 따라하기로.
👍👍
오 저도 개인적으로 발 각도를 넓히면 긴장이 풀려서 오히려 힘이 안 들어가는 느낌이 들기에 불편함 없는 선에서 각을 최소로 하고 있었는데 영상 덕분에 깊은 이해를 가져갑니다
내용과는 상관 없는데 스쿼트 하기전에 하체워밍엄을 할때 동적스트레칭을 하라고 하셨는데 꾹꾹 누르기식으로 해야하는가요 아님 정적 스트레칭 처럼 주욱 늘리는식으로 해야 되는지요?유투브 보면 사람마다 다 다르게 얘기하는데 어썸블리스님 처럼 하체워밍엄을 하는게 나은가요?
와… 직접해보니까 효과 확실하네요. 스트롱리프트5x5 스쿼트 90kg 넘어가면 안정성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알려주신 방법 덕분에 큰 도움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1번 봤다고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진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아직 백프로 이해하진 못했지만
어썸님 영상은 항상 여러번 보면 더 도움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7:06 땜질 공감
힘은 잘나오는데 깊이가 안나와서 결국 하강하면 다시 바깥으로 돌아갑니다... 불리하게 타고난 골반구조는 어쩔수없어요 ㅜ
이렇게 할때 엉덩이에도 힘이 들어가서 엉덩이가 안쪽으로 모인다는 느낌이 들던데 이게 맞게 한다는걸까요?
그리구 하고 나면 몸에 무게중심이 뒤로 쏠려서 그런가 올라가고 나면 뒤로 넘어지려고 합니다. 혹시 이거에 대한 해결방안도 같이 알 수 있을까요? ㅠㅠ
유연성 평발이 심해서 스쿼트나 하체 운동 시에 무릎이 안쪽으로 말려들어가서 무릎 안쪽이 아픈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역도화를 신는게 도움 될까요?
행님 질문있습니다!
혹시 빈봉일 때 가동범위가 실제 가동범위 겟죠?? 무게를 올리면 발 넓이와 각도를 더 좁혀도 자세가 나오는 것 같아서요!!!!
강의가 깊이가 있네
웨이트7년만에 여러 트레이너쌤을 거쳐서 3개월전 새로운 트레이너쌤을 만나 pt중인데 블리스님과 같은 설명을 하셨어요. 세상 쉬운 스쿼트 하다가 자세 고치면서 고전중입니다. 스쿼트는 할수록 어렵네요~
예전 데드리프트 영상에서 바닥을 찢는 느낌으로 데드리프트하라고 하셨는데 그거랑 연관되어있지 않나요?
충분히 이해되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오오... 골반 통증 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발 각도를 월요일부터 넓혀서 했는데 다시 줄이고 외회전에 집중해서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가동성 훈련에도 비중을 높여보세요!
질문있습니다.
파워레그프레스도 스쿼트처럼 무릎의 외회전을 주면서 해도 올바른 자세일까요?
혹시 벗윙크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은데 추천해주실 영상이나 자료가 있을까요 ?
크...평소에 고관절이 아파서 스쿼트에 대해 계속 고민하던중 레전드 영상을 올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블리스님! 오늘 하체하는 날인데 영상에서 알려주신대로 해보겠습니다 :)
혹시 일어날때도 외회전하는 느낌으로 일어나면 되나요 ??
프론트 스쿼트를 할때 다들 발끝을 많이 벌리고 앉는거 같아서 따라했는데 저는 고관절이 너무 불편하더군요 그 이유를 어느정도 알게된 영상인거 같습니다 !!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건강보단 영상이다 ! 일해라 블리스 ㅋㅋㅋㅋ 파이팅 입니다 💪💪
헬린이 궁금증입니다.
여러 영상들을 보다보니 보통 15~40도 정도로 발끝을 잡고 그 방향에 무릎 방향도 동일하게?? 하라고 이해했었는데
발끝보다 더 바깥쪽으로 무릎 방향이 가눈것이 더 안정적이라는건가요??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네
저도 비커밍 서플 레오파드 읽어보고 충격받은게 발끝을 11자로 지향한다는 점이었네요.
더 벌어지지 않도록, 발끝을 좀더 모아서 할 수 있는 가동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블리스님 다리의 내회전, 외회전 어느쪽으로 쏠리지 않은 중립의 상태를 유지해주는 발끝 각도로 스쿼트를 했을때가 좀더 단순하게 최단의 루트로 위로 드는 느낌이 들어서 고중량에서는 그렇게하고 있는데요.
외회전 텐션을 주는 방향으로 고쳐야할까요?
1rm 갱신날마다 외회전 텐션을 주는게 오히려 단순히 위로 드는 힘을 분산시키는거 같아 중립상태로 하는데 버릇이 잘못든건 아닌지 고민입니다..
혹시 로우바 스쿼트를 하기 위해서는 고관절을 무릅보다 더 쓰기위해 발의 각도가 영상에서 나오는것보단 벌어지는게 맞는건가요?
그래서 로우바로 하면(발의 각도를 어느정도 벌려서 하면) 고관절의 힘과 무게중심도 몸과 가까워 짐으로써 더 안정적이게 되는거 아닌가요?
이영상때문에 설문하신거군요 ㅎㅎ 저는 운동 처음시작하면서
형님 영상으로 배워서 처음부터 외회전 줘가면서 합니다 ㅎ
늘 감사합니다!
@@어썸블리스 제가 감사하죠 형님 ㅎㅎ 그러니 지치지 말구 양질의 영상 "내놓으싶쇼" 🤣🤣
다리에 외회전 토크를 준다고 하죵…. 최창우 라는 분이 한 몇년전에 영상올리셨는데 영상이 지루해서 조회수가 굉장히 낮음 ㅠㅠ
스쿼트 할 때 외회전을 시키면 정강이와 허벅지 뼈 사이 관절이 걸레 짤 때 마냥 비틀어지는 느낌이 나네요...앉을 때마다 계속 무릎에선 뚜둑거리고(그냥 걸을 때에도 무릎에서 계속 뚝뚝 거리는 경우가 있음)
발목 가동성이 안 좋은 건지...어떻게 해결하면 좋을 지 모르겠네요.
정말 몸을 바로 쓰는 게 중요하단걸 뼈져리게 느끼네요..
스쿼트에 익숙해지면서 놓치기 쉬웠던 부분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영상이네요. 나는 매우 고맙습니다. 당신에게
맨 처음 인트로만봐도 이 영상은 이해가 완벽히 될것같다는 느낌을 받음..ㄷㄷ
허벅지가 긴 체형 스쿼트에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세요 ㅠ
이건 따봉줘야지
하강시작때부터 외회전을 하려고 하면 스티프구간에서 오히려 내회전이 유도될수도있지 않을까요?
오다리와 X다리는 발 모양을 다르게 해야하지 않을까요?...궁금합니다
마침 오늘 하체하는 날인데 레전드 영상 감사합니다 행님
역도 스쿼트는 내회전으로 밀어올리기도 하는데 이것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릴게요
바닥이 미끄러워서 외회전을 하려고 하면 발끝도 같이 밖으로 돌아가는데 어떡하나요 ㅠ
역도화 제품좀 알수있을까요?
바지 언제 출시합니까!! 너무 이뻐용ㅎㅎ
입고는 되었는데 추석지나고 상세페이지 만들어보겠습니다 ㅎㅎ
이건 ㄹㅇ명강의다
외회전 벤치프레스에서 브레이크더 바 큐에 적용 되는건가요?
당장 해보겠습니다!!!
스쿼트시 다리의 긴장이 잘풀려는데 오늘 영상대로 하니 더 잘 내려가고 긴장이 잘되요
그렇게 했을때 무릎 바깥쪽 통증이 생기는데.
외회전이 너무 과해서 그런가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진짜 개꿀팁이다 엉엉 감사합니다 갓썸블리스님 ㅠㅠㅠ
와 어썸블리스님 말씀대로 발각도 평소보다 줄이니까 스쿼트가 훨씬 쉽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5:06 긴장김
이론적으로는 5~7도가 제일 쎈게 맞긴해요 그 각도가 불편한사람이 그자세로 하면 안되고요
운동 시작할 때 10분 뛰고
스쿼트를 하면 뭔가 힘들어서 그런데
어깨 먼저하고 스쿼트를 하는게 더 나을까요?
역시 일타!
아 스쿼트 영상 봤으니까 잘 생긴 블리스형님 레깅스팬츠 입고 스쿼트 해야겠다 ㅎㅎ 좋아~따!👍
유익한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