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왜 하는 걸까?" 노인들의 이상한 고집! 나이 들면 고집이 세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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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май 2024
- 인류의 코 앞에 다가온 100세 시대!
100세를 사는 이들은 과연 어떤 신체적, 정서적, 심리적 변화를 겪는지
밀착 취재를 통해 알아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큐프라임 - 100세 쇼크, 1부 관찰기록 100세의 사생활
📌방송일자: 2019년 5월 6일
#노인 #심리 #성격 #고집 #인생 #삶 #100세시대 #과학 #건강 #수명 #정서 #신체 #몸 #나이 #생활 #일상 #일 #직업 #생존 #경험 #철학 #할머니 #할아버지 #가족 #부모 #적응 #자연 #인류 #인간 #사람 #생각 #사회 #다큐프라임 #EBS #지식 #강연 #상식 #다큐 #휴먼다큐
나이 70이면 내 몸 건사하기도 힘듭니다. 피한방울 안섞인 늙은 시어머니 모시며 삼시세끼 밥 해다 바치는게 보통 일이 아니죠.
피 섞여도 힘들어요
자식도 힘듬 내몸 아프고 나이들면 내끼니 차려 먹기도 귀찮아 져요
머슴이지
식모?
아이구 그라지마라 너도 똑같이 당한다
헐....젊었을때 그렇게 시집살이를 당했는데 지금 같은집에 같이 살고
있는것만 해도 정말 보살이시네요
늙은 며느님이 참을성 대단 하시네요
복많이 받으세요
시어머니 젊은시절 한심술 하셨겠네
늙으면 가치없는게 아니라 젊었을때 며느리한테 사람대접 안해서 그거 고대로 돌려받는중임
늙으면 사람도 안 따르고 늙으면 가치도 없고.. 그게 아니구요 그냥 그렇게 고약하게 늙으면 주변사람들에게 외면 당하는거에요
50살인데도 내 몸 건사하고 밥차리기 힘든데, 70살먹은 며느리가 삼시세끼 차리고 수발들고 말벗까지 하는건...고통이에요.
나도 했으니..이깟것이라고 며느리에게 요구하면 안되요.
난 했지만..너라도 하지마라..는 마음으로 대하셔야 합니다.
그러니 아예 재산만 탐하고 암것도 안하려드네요 특히 맡이가 요리조리 빠져나가네요ㅠ 정말 옆에서보면 속터지네요
@@hee6683헐 우리집인줄
인생은 태어날때도 혼자이고 죽을때도 혼자입니다 혼자 살다가 가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정말 힘든 며느님 대단 하십니다. 시엄니가 며느님 한테 그냥 맞기세요
@@hee6683우리 시집인줄...
맏이가 받을거 다 받고 엄마 내쫓던데요.
젊어서 힘있고 유리한 입장일때 베풀고 너그러워야 나이 들어서도 대접 받아요.
고집불통으로 젊은시절 보내고 그 성질 그대로 나이 들면 외면 당합니다.
도움받으려면 빈말을 섞어서라도 예쁘다 ❤ 예쁘다 ❤ 해줘야 하는데 ㅋㅋㅋ 그냥 싫다고 욕하기 바쁘죠 😂 … 시엄마가 그렇게 나를 싫어한다면 나도 봉양의 의무를 안 하는게 맞다고 생각됨.
과거에 며느리에게 너그럽게 했다고.... 늙은 시어머니에게 고분고분 할까요? 그렇지 않은게 세상사 인생사 입니다!!!
@@user-gf1hw2dl4q그건 댁이 그런거고
며느리 니이가 70인데 ‘뭘 안다고 (헛웃음) 듣지를 않네’라고 하는 말뽄새보아하니 며느님 더럽게 고생 많이 하셨을듯
고된 시집살이 오래 하셨다하니...말이 곱게 안될것 같아요.
와, 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이 대목에서 알겠더라고요, 며느님이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셨을지...ㅜㅜ
자식보다 더 고마운 존재 아닌가
아들이 살고 며느리가 죽었다고 아들이 이렇게 수발하셨을까
맞아요. 아들 그렇게 많아도 못하죠
노인을떠나 어느집가나 살림잔소리는 아니져..친정엄마도 시름..그리고 한집의 주방 주인은 한명이여야함..둘이면 트러블나요..친정가서도 어지간함 살림엉망이라도 잔소리안해요.
난 내남편이 그렇게 음식 잔소리까지 해요 시어머니에요
정답입니다.😅
아,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렇게 오래 같이 살아도 며느리가 못마땅하구나…
그니깐요
지자식들도 안모시는데 며느리가 삼시세끼챙겨주고 같이사는구만
그것만봐도 이쁜거아닌가
딸도 못마땅해요 며느리뿐아니라
모든것이 다
진짜
왜 그럴까
그냥 감사하고 살면 안되는건가 ㅠ
저런 분들이 아들은 뭘 해도 안쓰러워함.. 근데 또 며느리 먼저 죽으면 겁나 우실 듯
@@user-xi3rl5gm2z
늙어서 대접안한다고 했지만 며느리 젊어서 혹독한 시집살이 시켰다고한다 시집살이 우리가 그냥 얘기하지만 여기에는 폭언과 무시, 왕따 모든게 다 들어있다
젊어서 며느리한테 좀 더 따뜻하게 대했으면 지금보다는 훨씬 대접을 받았을텐데 얼마나 며느리한테 모질게 했으면
같이 밥도 안먹을까
지인 시어머니 도 시골서 아들며느리랑 같이사는데 하두 싸워서 서울며느리 집에도 오고하는데 고심끝에 따로 집을얻어서 살게했더니 평화가 왔대요 안만나니 흉도 안보고 다른자식 집도 안오고 본인도 좋아하고 진작 그럴껄 하고그리고 오래살다 가셨어요 모시는 사람만 고생에요
70노인이 노인을 모셔야한다는 건 .. 며느리 불쌍하다.
오래 사니 문제
오래사는거 결코 복아님 자식들도 늙어가고 긴병에 효자없고 서로 괴롭고 비극으로 끝날 가능성높다 특히 치매는 더더욱
90 되신 저희 아버님이 하시는 말씀이에요. 어머님은 치매시고…
내 나이는 56세
너무 오래 살까 무섭다.
80세 되면 안락사 선택권 있었으면 좋겠다.
그만살고 싶다고 그만살아지나요...ㅠㅠ
@@user-cf2sy9lk9k안락사 찬성요
해주는 밥을 먹으면서도 못마땅해 죽겠다는 표정을 짓는 저 노인 섬뜩하다
표정도ㆍ못짓냐?
대부분의 시어머니들이 저래요 며느리가 자기 하인인줄 알죠
못마땅한 표정지으면 싫지 좋으나
대부분 시엄마가 저래요. 뭘해도 마음에 안 들어함. 결혼제도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한 가족? 으로 됐으니 항상 못 마땅해함.
며느리 = 본인의 노예
딸 = 공주
타고난 심술은 감추려고 해도 튀어나옴.
그것도 제일 만만한 사람한테.
그래서 아들들은 자기 엄마 찐 성격을 모름.
맞아요 며느리 손녀 그리고 딸😢
며르니분 너무 힘드셨었겠는데요 저런 할머니 소싯적에 더심했을거임
노인네 밥하는데 못마땅한 표정으로 쳐다보는데 섬뜩하네요. 남편도 죽고 쉴나이인데 시어머니 모시고 있으니 며느리도 참 박복하다
내발로 화장실 갈정도면 자식이고 며느리고 머고 혼자삽시다..늙었다고 자존감 버리지 말고요 ㅠ 집에 들이지 마세요..자식들이 같이살자 꼬셔도
늙으면 가치가 없는 게 아님. 본인이 아랫사람한테 어떻게 행동 했나 생각 해보세요. 나이 많다고 어린 사람한테 고집부리고 하대하지 않는 어르신도 있습니다. 의견을 받아들이고 차분하고 인자한 어르신들 볼 때 '저렇게 늙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죠.
늙어서 대접을 못받는게 아니라 대접받을 베품을 베푸고 살지 못한 결과죠.
에혀~~어려운 시절 모질게 버텨오신 어머니 할머님들이시지만 그 인간의 못된 마음씀을 버리지 못하니…
인정받지 못한 자기자신과의 관계가 정립되지 못하면 그 누군가에게 푸는 것으로 밖에 못하니…
내주위에 시어매랑 같이 사는 집구석은 다 이혼하거나 사이 안좋아서 절연직전까지 가드라. 찐가족도 거리감이 있어야 사이가 더 돈독한 법인데 시댁도 멀리살아야 관계가 더좋다. 며느리뿐만 아니라 사위도 마찬가지임.
진짜임.
남편이 효자(지 엄마가 1순위)여도 트러블 너무 많음.
혈연이 아니라 .. 결혼이란 제도로 맺어진 가짜 가족관계.. 그래서 며느리를 미워하고 차별받는것도 많이 봐왔지만 … 시댁 어른 모시느라 죽어라 일하는 며느리를 보면. 현대판 노예활동 같이 느껴지고 결혼제도가 괴상하게 느껴진다
100세에 자전거 페달을 밟는 할아버지, 102세에 지하철 2시간의 출근길을 나서는 할아버지. 감탄을 자아내는 분들입니다. 무엇보다 제가 시아버님과 살면서 느꼈던 것과 했던 말들이 들어있어 웃었네요. 어르신들의 정서와 태도를 잘 이해하게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다른자식없어요??? 왜 며느리가 모셔야함???
오래살아서 늙어서 대접못받는게 아닌데...
나이가 들어도 젊어도
사람좋고싫은건 비슷
나이때문이 아니라 성격인데...
며느리니깐 저 정도지 딸이면 욕하고 난리남
절대 시어머니 모시는거 아니에요
저도 절대 안모실겁니다
젊은 시절 그렇게 윗동서와 비교하고 밥도 안주고 저만 구박했던 시어머니 이제와서 미안하답니다 그게 더 싫어요
에구
힘드셧겟네요
사과를 하시는게 어디예요?
죽을때까지 안하는 사람도 잇어요
그정도는 양반인듯요
이궁 얼마나 가슴에 응어리가 지셨을까ㅜ 토닥토닥 해드리고싶네요. 혼자서 편히 자유로이사세요~♡
그러게요.. 아프면 아들집 즐거울땐 딸집... 생각없이 말해서 가슴에 못 박히고 가끔씨까면 잔소리 엄청하고...난 같이 못산다고했네요 자식도 못 버티더라구요
늙어 약자가 되어 하는 사과는 진심어린 사과가 아니라 자기가 살려고 하는 거짓사과 입니다
속지맙시다
@@user-yf2th9jm1c정답입니다 진짜정답이에요
피도 한방울 안 섞인 남의 자식이 왜 내 수발을 들어야되냐 왜 당연하게 생각하냐 고마운줄 알아야지 불만가지니 대접못받는것이다
젊어서든 늙어서든 독립된 혼자의 삶을 살아가야한다.
지인중 96세 정정한 시어머니 모시는 며느리분이 계신데
72세인 현재까지도 시어머니 잔소리가 무서워 옷 한 장 신발 한 켤레를 마음대로 못사고
누가 선물 하나를 해 줘도 봉다리에 꽁꽁 싸 숨겨서 들어가시더군요.
삶아있음이 나 자신과 누군가의 끝나지 않은 고통이 된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장수라는 건 어디까지나 자립이 가능할 때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9년 방송이면 저기 나오신 분들은 이미 하늘의 별이 되셨겠네요 50이 되보니 인생 참 별거 없다 느낍니다 하루하루 소소하게 살고 싶네요 방송 감사합니다
2019 년 방송이에요.
영상 잘 봤습니다
노인에 대한 이해를 더 하게 됐네요
나도 언젠가는 노인이 될테구요
20대때 집안 상황이 어쩌다가 외할머니하고 나하고 둘이서 살게 됐었는데
이전에 같이 살지 않던 할머니하고 단둘이 사니 이해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았었는데
내가 좀 더 이해심이 넓었거나 일반적인 노인의 특성을 알았더라면...
좀 더 외할머니 마음이나마 편하게 해드렸을텐데 그러지 못했다는게 지금까지 미안함으로 남습니다
맞아요 시어머니들은 며느리말들으면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아요
TV랑 남의말은 엄청 잘듣는데 무슨조화일까요
와..진짜 tv랑 남말은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데 같은 말을 며느리가 하면 개똥만도 못한 취급받죠.
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며느리가 한건 다 이상하고 다른 사람이 한건 다 최고라고 하죠
@@lala-zl4oo
대박...울 시엄니도 마찬가지예요..
딸 말도 안들어요. 징글징글 해요
늙으면 자식이 시키는 대로 해요
주는 밥 자시고 노인정 놀러나 다니시고 조용히 사는게 만고 땡
난 늙음 그리 살아야겠다고 디짐함
요양보호사 하면서 느낀점
밥은 누가 해주는데요?
그게 마음 대로 쉽게 편하게 늙어지겠나요.
인생이 그리 쉬우면 늙어 고생하고 암울한 노년을 사는 사람들이 그리 많을까.
맞벌이하는데 밥은 누가챙김 ㅋㅋㅋ알아서챙겨야죠
@@user-sv2xm4uw3i밥은알아서 먹거나 며느리가 챙겨주면 감사히먹어야죠
같이 살아만 줘도 고마운 시대
100세 까지 살려면
혼자 독립적으로 살아가야 ~
저 할아버지 처럼
요양원에서 지내셔야 며느리 소중함을 아실듯
인정의 욕구, 독립 욕구 어르신들 행동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남편 자식밥도 해주기싫고 내밥도 차려먹기싫어 아침은 굶는데 ㅠ ㅠ 나이70에 ㅠㅠ 힘드시겠다
저 아주머니 반말이 왜케 친근하고 다정해 보이는지 참으로 고마우신 분
대단하세요. 부럽습니다. 근데 오래 사는게 축복은 아닌것 같아요. 어찌면 좋아요.😢😢😢
집안 부엌서는 가만히 앉아 있고...
밭일 할 힘은 아직 있고.....
며느리도 늙어가는데 식사 준비는 같이 하면 서로 좋지 않나 ?
하다못해 식탁도 닦고 수저도 놓고 밥그릇에 밥도 퍼서 놓고....
노인네 대접 않는다고 투덜만 할게 아니다.
대접받는 노인네도 많다.
대접받는 노인네가 부러운가?
것도 다 노인네가 하기 나름이다.
젊어서 며느리에게 잘했음 늙어 인정해줄텐데 왜 그리사셨나요들
그시절엔
몰라서
그랫을수도요..
늙는다는건..
참. 슬프..
그냥 다 맡기고 고맙다 이뿌다....하시면 점점 사이 좋아지고 며느리 착하신 본성에 더 잘하실텐데 안타깝네요
며느님 얼마나 힘드셨을까 .
지금도 여전히 힘드시겠다 .
나이드는건 어쩔수 없자 단 나이 들어가면서도 공부는 해야할것같다.. 나 자신을 위한것고ㅓ 대인관계 특히 가족관계 정말 중요한것 같다
너무 오래사는게 복이 아닌거 같아요. 여유있게 늙어가고 싶어요.
그 가치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죠...
늙어서 가치가 없는게 아니라
살아온 세월 되짚어 보세요..
얼마만큼 네가 저 며느리 눈에 눈물
나게하고 가슴 아프게 했는지를...
그 존재감을 위해 우리도 같은 말, 같은 행동을 반복해줘야 한다는 것... 이게 또 무력감을 주더라.. 우울증을 주고..
100세 어르신이 자전거를 저렇게 잘타다니 ...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독립욕구의 첫번째는 혼자 사는겁니다
102세 할아버지 맘아퍼요. 보고싶은 동료, 제자들 혹시나 볼수있으려나 매일 왕복 4시간을 달려 하루 6시간씩 서 계시다니요...
나이들어 보고 싶은 사람들 보면서 사는게 행복일텐데요...
으이그... 당신이 늙어서 대접을 못받는게 아니라 젊어서 며느리 구박하고 못되게 굴었기 때문에 대접을 못받는거랍니다. 저 나이 먹어서도 도끼눈 뜨고 며느리 보는것 봐. 진짜 꼴보기 싫다ㅋㅋㅋㅋ 며느리한테 효도 바라지 말고 자식들한테 말하세요~ 이러니까 아랫세대들이 결혼을 안하짘ㅋㅋㅋㅋㅋ
고집부리는게 인정욕구였어😢
나 죽은후를 왜 걱정 하는가? 자식들은 지겨워서라도 밭 없앨겁니다. 징글징글 해서~ 좋은 인격을 주면 아쉬울겁니다. 고집은 안좋아요.
30넘으면 부모랑같이 사는거아님
시집에 부모님과 같이 살때 나중에 늙어서 보자했다. 근데 진짜 나이드셔서 보니까 나보다 늙으신분들한테 복수를 할수가 없더라고 . 분명 이유가 있는데 나만 나쁜사람된기분 더럽더라. 그래서 한살이라도 젊을때 욕하고 나중에 보자는거 하지말고 며느리노릇 잘못해도 그냥 산다. 어차피 누구맘에 드는건 죽어도 안될일임.
90대 노부모 매일 한약, 건강식품, 건강프로, 몸에 좋은 음식, 종합병원, 동네병원 매일의 루틴이심. 조금만 아파도 죽을까 전전긍긍하심
진짜 징글징글합니다. 어릴적 그리 무관심 학대 방치 매질하더니 지금은 갑자기 사랑한다네요 ㅠㅠ 😭
손절하세요~ 의지할때 없으니 이제와서 ...
사람 고쳐서 몬쓴다 했어요. 나이들어도 더하면더했지 젊은사람에게 배려는 없습니다.
시어머니를 나이들어
모신다는것 참 싫다.
그것도 주방에서 여자가 둘이면 주도권 싸움
각자 살아야 하는데
방송보면서 나이 드는거에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젊어서 즐겨하던것,
노인이 되어 습관처럼 그대로
한다니 지금부터라도 공부하려구요!
독서와 피아노 산책
하는거 지속적으로
해서 나만의 내공을
키워야겠어요!
독립적으로 주변과도 좋은관계로 노력하면 무난하게
노후를 민폐되지 않고 자족하면 행복하게 살지싶군요!
정말 좋은 프로다
나이들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시엄니 역할 하실라 하지말구요.
며느님 하시는 대로 따르시면 좋겠어요. 인정 받아 뭐 해요.
어머니를 이해하게 되네요. 너무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늙을수록 남의 말은 더 않듣는다. 늙으면 죽어야한단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늙으면 원숭이가 된다고 하죠. 애기는 모든 사람이 관심 가져주지만 노인은 관심 받으려고 하는데 아무도 안 봐주죠
맘에 안드는데 밥은 왜 얻어먹는지 며느리가 죄인이가
친장가서 돈 가지고 오라던 시어머니.. 며느리를 사람으로 대하지 않았던 시어머니.. 별로 보고 싶지 않습니다 이젠 거리를 지키며 내 할 도리만 합니다
60인데 식탁에 이것저것 올려 놓게 된다 안보면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다 이유가 있었군
잘 봤습니다. 어르신의 마음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85살 이후 고집이 고집이....
걍 피곤함~~~
며느리한테수발받고살면서
뭔불만이저케많고
저렇게간섭을하지?
간댕이가얼마나부은거야
맞죠 남편없으면 가족도 아닌 남인 사람이 무슨 권리로 ㅡㅡ 그래서 도망가지말라고 가스라이팅하느라고 더 며느리 족치나봐요.
그러는 니그들도 나이들면 똑 같아집니다
@@user-hu5rf3te7f 나는이미나이들었소
내년이면60이오
나이들면다그렇다는미친소리하지말아요
어리석고욕심많은인간들이나하는행동이오
고약한 시어머니, 젊으셨을때 어떠셨을지 알겠네요...
며느님 건강 잘 챙기시고 이제라도 이기적으로 사셔요~
지긋지긋한 고부 관계...
나이 먹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사람이 관대하게 자식이나 사위 며느리 존중하시고 살아야 요양원으로 쫓겨나지 않아요.
제발 대접 받으려고 하지 마시고 말이라도 존중을 담아 하세요.
먹는것도 지저분해지고 아기처럼 고집 부리고
요양원. 안보낸것만으로
할매 며느님 업고 다녀야 됨
익숙한 것에 안정감을 느끼시는 군요. 저희 아버지 파주에서 동대문 옛날 직장 근처 은행 다니시는거 이해 못하고 가까운 은행 다니시라고 잔소리 했는데 반성합니다.
와 100세 할아버님 정말 정정하시네요
잘 챙겨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댓글 보니까 2019년도 방송인가봐요
지금도 건강히 지내시길 바래봅니다
아들도 죽고 늙은 며느리랑 살면서
당당하기도 하네 ㅠ
저 할머니는 젊은 때와 똑같은 라이프 스타일로 사시는거구요. 며느님은 나이 들었어니 젊었을때 시어머니한테 굴복했던 삶에서 벗어날려고 하는거고. 각자 2세대 주택에서 사는게 답이네요.
인정욕구는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만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이 80세에도 운전대를 못놓습니다.
제발 운전 좀 하지마세요 아부지 ㅠㅠ
어? 내가 쓴 댓글인줄ㅠㅠ
자신의 정서적 안정감을 위해서
타인의 자유와 권리를 무시하는 이유는 뭔가요?
진짜 이거 물어보고 싶네요
자기만 제일 중요한 이기심..
어르신들 사시는 동안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어르신들과 같이 사시는 분들은 보살이십니다^^
나무관세음보살 🙏
인정 욕구 = 노예 근성
남의 인정 받아서 어따 쓸라고
마음이 아프다..나도 언젠간 늙을텐데...
각자 살아야 합니다.
못된 사람은 늙으니 얼굴에서 못됨이 보이네 와 저래 늙지 말고 저 며느리처럼 살지 말아야지
젊은 사람~젊은 사람 하시는데 그런말씀 많이 하시는 분들일수록 본인들 젊을때 늙은분들 입장 살피시고 보살폈었나 되짚어볼 필요있죠. 남에게 말할 필요도 없고 스스로 조용히 되짚어보시면 됩니다. 그럼 억울할것 일도 없습니다. 물론 지금 젊은이들도 마찬가집니다.
내 나이 60
이시대 여성들 부모들이
너무 오래 살아 걱정
나도 너무오래 살지 않았으면
나이드신분들의 마음을 이해할거같아요
우리엄마랑 나도 어떻게 늙을지 상상이 가네요
100세 할아버님 대단하심
두 분 다 안됐네요......
며느님이 보살이네요 우와~~~
울엄마 60대, 아버지 70대인데 이번에 수영을 시켰어요. 100세시대인데 지금 시작해도 30-40년 할수 있잖아요.
다른 취미도 좀 만들어 드릴려고 해요.
저도 취미가 없는데 취미를 많이 배워야 겠어요
맘대로 안되는 생명인데 살아야 하니 나이 들어도 열심히 움직이며 일하시는 습관이 좋아요
최불암 선생님 😍 목소리가 국보급 입니다.
여기 나오시는 분들 모두 훌륭하신 어른들입니다. 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길
아.. 우울하네요😢😢😢
감정표현이 서로 위하면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뭣이 그리 못마땅한건지들..😂
시집살이 좀 작작 시키지.
다늙어 죽지도 못하고 인정은 받아 뭐혀
남에 직장에 가서 저러고 하루종일 매일을 서있는다고요???
며느리 삼시세끼 밥하느라 그 흔한 친구분들하고 여행뿐만 아니라 밥도 못먹었겠네요
다리미 전기세 많이 나오는데 여러가지로 사람 힘들게 하네요 3시간씩 다림질 헉입니다
21:39 할아버지 편한 의자 제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