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언어폭력 정서학대가 계속 되다보면 심리적으로 위축될수밖에 없어요ㆍ우린 감정적인 동물이니까요ㆍ애가 청소년이 되었다면 잠깐하는 알바라도 찾아서 기분전환을 하심이 좋겠습니다ㆍ그러면 밖에서 일하며 힘들게 돈버는 남편의 입장도 조금은 이해될거라 생각합니다ㆍ저도 하루 3시간일하며 70만원정도 용돈벌이라도 하니 마음이 편합니다ㆍ항상 힘내십시오ㆍ서로서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부부는 살아갑니다ㆍ자식들 커서 떠나면 결국 남는건 배우자밖에 없어요ㆍ지금부터라도 작게나마 애정을 키우고 자존감 높이는 약물치료ㆍ심리치료ㆍ나를 좋아하는 사람과 만나는등 다양한 시도를 해보셔요ㆍ우린 항상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스님의 마음을 오늘 사연을 통해 또 깨닫습니다ㆍ감사합니다^^
저런 모욕을 당하고도 계속 남편과 산다면 저 아내는 정말 욕심과 집착이 많은 사람인 거 같네요. 자기에게 유리한 것은 내려 놓지는 못하겠고 싫은 소리는 듣기 싫어서 남편을 바꾸고 싶고.. 남편도 그런 아내의 마음을 읽고 상처를 받아서 아내를 미워하게 됐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남편의 마음에 어떤 싱처가 있는지도 바리봐야 할 거 같아요.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이유없이 아내에게 저렇게 할 사람이 있을까요?
스님말씀은 진짜로 나와서 돈을 벌어라는 뜻이라기보다는 그렇게 나와버려야 남편이 배우자의 소중함을 깨닫든지 할테고 만약에 남편이 배우자의 필요성을 깨닫지 못한다고하더라도 이 분은 사회생활을 통해서 나를 숙이는 공부는 할수있게 될것이다는 말씀이신듯 즉, 어느길이든 두가지 길이 다 나를 발전시켜내는 길뿐임을 깨달아라는 말씀이신듯
요즘시대 여자들은 정말 남자 입장에서 생각을 해봤으면한다. 그 정말 그 "감수성"으로 상대방에 입장에 자신을 놓고 좀 상황이 공평한지를 봤으면 한다. 남자가 그렇게 얘기하는것은 본인은 모든 무게를 지고있는데 상대방은 너무 안지고 있고 같이 무게를 짊어지고자 하는 마음인 것이다. 즉 이미 형평이 깨져있기때문에 그런 불만을 표하는 것이다. 따라서 스님의 말처럼 본인이 그 말을 듣기 싫다면 집을 나와 알아서 혼자 살거나, 아니면 남편에서 숙이고 살거나. 또는 공평하게 당당하게 살고싶다면 본인도 밖에 나가 돈을 벌어 가계에 도움이 되고 같이 짐을 짊어지면 된다. 요즘 세상이라고 남녀 평등을 외치면서 혜택은 평등, 짐은 남자가 다 지고. 이런식이니까 여자들이 욕을 먹는것이다. 권리의 평등을 원한다면 의무도 평등하게 짊어져야 하는 것.
저도 전업주부일때 남편이 돈못번다 무시하는거 같아서 치사하고 더럽다 생각한적 많습니다. 하지만 그당시 제가 경제활동을 할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아이키우는 일도 돈버는일 못지않게 중요한 일이라고 당당하게 얘기했던것 같아요 부부는 사소한 말한마디에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남편이 하는말 못지않게 나도 말한마디가 곱게 나가질 않더군요 하지만 저부터 마음을 고쳐먹고 말한마디라도 부드럽게 먼저 하고 대해주니 분위기가 바뀌더라구요. 아이가 초2면 슬슬 경제활동 할수 있어요 작은 알바거리라도 구해서 일을 해보세요 그리고 먼저 남편을 공손하게 대해보세요 지금껏 날 무시하던 사람이 어디갔냐 싶을정도로 사람이 변합니다. 그리고 가정에 평화가 찾아오구요..
상대를 인정하고 산다는거 사실은 별거 아니예요. 감사한 마음으로 보면서 연습하다 보면 어느순간 그러는 남편을 웃으면서 엉덩이를 두드려 줄 수 있는 단계까지 갈거예요. 그러면 남편도 더이상 함부로 못해요. 혹 변하지 않더라도 내 맘은 편하죠!~ 처음 한번이 어렵죠^^ 남편이 무시할때마다 웃으면서 "당신 말이 맞습니다~ 당신덕에 우리가 잘 삽니다~ 항상 감사해요..😄.." 라고 해보세요~~ 지나고보면 별거 아니예요. 성공해서 꼭 행복하세요 😊
@@user-rb8zc1xp4y 왕처럼 인정 해 주고 아침 저녁으로 문안 인사 해 주고 시부모 모시고 잠자리도 거부 안 하고 원할 때마다 다 해 주고 애들 셋 나름 잘 키우고 또 돈도 벌고 음식도 본인 좋아하는 위주로 해주고 집에 오면 힘들까봐 집안 일 안 시키고 숴라 하고 놀러가는 것도 안 보채고 숴라고 우리끼리 갔다 오겠다고 하고 존중과 배려 해 줬는데 멍청 하다 하고 나 한테 들어가는건 병원비도 아깝다고 하고 처가 유산 탐내는 그리고 애 유산했을 때 그날만 같이 있어 달라고 울며 매달렸더니 여자가 재수없게 운다고 빰땐리는 남자는 뭔 심리일까요?
질문자는 남편이 자신을 인정해주는 사람으로 변화하면 자신의 자존감이 회복되고 행복해지리라는 환상을 품은 듯하네요. 저도 그랬던 사람으로서 (대상은 배우자가 아닌 부모였지만) 심정은 이해되지만 정말 망상 중의 망상입니다. 스님 말씀대로 떠나든 같이 있든 나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으로부터 심적으로 독립해야 주체적인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내 손을 묶어서 줄을 상대에게 쥐어주고 이리저리 끌려다니면서 '왜 나는 자유롭지 못할까' 한탄하면 뭘 하나요? 일단 줄을 뺏고 손을 풀어야죠.
@@gold378 문제는 문제인데, 그 문제의 해결책이 내가 저 폭언을 하는 남자를 떠나서 자유롭게 살거나 다른 방식으로 대응해서 자신의 상처를 줄이는 게 아니라 그냥 오로지 자기는 가만 있고 이 남자가 변해야만 내가 행복할 수 있다면, 상대에게 주도권 다 넘겨주고 자신의 행복을 주체적으로 찾을 가능성은 포기한 거죠. 제 경험상으로는 그렇게 타인에게 의존적인 사람은 그 타인이 설령 변한다고 해도 행복하지 않아요. 자식이라든가 누구든 또 탓할 사람을 찾겠죠.
질문자님 요양보호사, 노인방문보호사, 도우미, 애기 돌보미, 조무사 등 일은 찾아 보시면 경단녀도 할 수 있는 일이 꽤 많아요. 남들 보기에 멋있어 보이는 일은 앞날이 창창한 젊은이들에게 양보한다고 생각하시고 자존심을 좀 버리시고 노후를 위해 경제활동을 한번 이것저것 해 보세요. 봉사와 희생정신이 쬐금이라도 있다면 일에 보람도 생깁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탁 치게 하는 🎉 깨달음을 주셨네요. 천국과 지옥이 제 마음 안에 있습니다. 그걸 깨닫는 순간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보이네요. ㅎㅎ 😊 고맙습니다. 그리고 스님~~ 예전에 비해 확실히 기운이 떨어지신게 느껴집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마음이 아프네요. 멀리서나마 우리 스님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빕니다. 어리석은 우리 중생들에게 지혜의 말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회사에서도 일 못하면 인격적으로 뭉개죠 직장아니면 볼일도 없는 사람한테 남편의말에 흔들리는건 그게 맞는말같아서 두려워서 그런걸거에요 사랑도 뭐가 있어야 지키는거에요 오히려 더 더 더 남편한테 잘해주고 인정해주세요 정말 고생한다 고맙다고 남편말에 흔들리는 나와 대화하세요 나를 지키고 나를 안아주고 나를 위로해주세요 내가 나에게 괜찮다고!!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
스님의 말씀. 남편이 하는 싫은 소리 듣기 싫으면 집을 나가면 되지, 왜 안나가나? 남편 돈 벌어오는 걸로 먹고살려고 그러는거 아니야? 니가 처한 현실에서 두개를 다 얻을순 없다. 그거는 욕심이다. 욕먹고 돈 안벌고 살던지 욕안먹고 나가서 돈벌고 살던지 하나를 선택하고 결과를 받아들여라. 두개 다 얻으려는 당신의 마음이 고통을 부르는 것이다.
나쁜 소리를 듣더라도 모르는 남에게 듣는 게 낫지 않나요. 남편이 무시하는 발언은 아이도 듣게 될텐데, 그렇게 자라면 아이가 아빠를 싫어하거나 엄마를 무시하거나 할텐데. 같이 사는 것보단 헤어지는 게 질문자님에게 나은 것 같아요. 특정한 지병이나 장애가 없는 한, 몸은 힘들어도 정신적으로 자유로운 게 더 좋은 삶 같아요.
제 생각엔 부인께서 먼저 남편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태도를 가지시면 남편도 태도가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에게 모질게 할 수가 없거든요. 그렇게 해도 관계가 좋아지지 않는다면 이혼해야겠지만요. 자신을 바꾸기도 어려운데 남을 바꾸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변화를 바란다면 남이 아니라 자신을 바꾸는 수 밖에 없더라고요. 스님의 "당당하니까 숙인다."라는 말씀이 참 좋네요. 웃으면서 숙이는 이미지가 떠올라요.
@@sunsun-qx9hj 존중받고 싶다고 지속적인 폭언을 하는게 어불성설입니다. 남편이든 아내든 물리적폭력 언어폭력 다 가정폭력입니다. 그렇게 언어폭력하지 말고 혼자벌기 버거우니 애도 학교 다니니 당신도 아르바이트 찾아보라고 솔직히 자신의 맘을 얘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월급적다고 타박한마면 기분이 어떻겠어요? 마음다치고 화나고 자존심 상하고 우울감들죠. 아내가 딱 그런 기분이겠죠.
@@sunsun-qx9hj 무슨 노예도 아니고 굴종하는 말투같아 보기 거북합니다;; 돈도 억만금 버는사람도 아니고 발닦개 마냥 대우해줘야하는 자존심가진 사람이라면 가정을 이루고 살면 안되는 사람인거 아닌가요? 가족안에서 불화가 있는 가정치고 화목한 가정 못봤습니다 저런 사람과 평생을 살 바에 차라리 혼자 살다 죽는게 낫지요
사람 마음은 신기 해요.좋게 보면 다 좋은데 안좋게 보면 다 암흑이니 모든건 내 마음 먹기에 달렸으니 좋은 쪽으로 마음을 가져 보면 어떨지 싶기도 하네요. 저의 경험인데 내가 우울할때 밖에 대상이 다 안 좋았는데 내가 행복하니 밖에 대상이 다 좋게만 보이더라구요. 같이 일해도 동등한 대접 안해줍니다.저의 경험 입니다
나가서 쓰레기를 주울 정도의 자신감이 있으면 저렇게 살지를 않겠지요. 내 안의 열등감을 먼저 해결해야합니다. 남편 앞에서만 자신이 없는건지 다른 사람 앞에서도 자신감이 없는지 관찰하고. 엄마의 부정적인 시선과 화로 아이가 학교생활의 어려움이 있는데 엄마나 아빠 모두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이고 유아적인 사람들이죠. 치료를 받으면서 하나하나 풀어갈 일인데 갈길은 멀군요.
저와 같은경우네요 저도 애낳고 전업주부로 살았어요 몇년을 사니 수시로 맘에 안들면 생활비 끊겠다고 하면서 돈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버럭화도 잘내며 무시하는거는 예사고 아랫사람 대하듯 하며 자존심상하고 너무 힘들었어요 이혼할까 많이 생각했지만 애들 때문에 차마 이혼까지는 못하겠고ᆢ 그래서 매일 복수의 칼날을 갈았죠 네가 잘나면 얼마나 잘났나 두고보자 나도 부자가 되어 코를 납작하게 해주겠다 나도 능력있는 여자라는걸 보여주고 싶었죠 그래서 집에서 애들보며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재테크 공부를 했어요 꾸준히 공부하고 투자해서 이제는 오히려 위치가 바꿨어요 남편이 완전 바꿨어요
자존감을 죽이는 사람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아이를 생각해서 이혼 못한다고 하시는데 같이 사는게 아이를 망치는 길입니다. 경제적으로 문제니까 일단 직업을 무조건 가지세요. 그리고 본인 인생을 위해 이혼 하세요. 힘들지만 용기를 내세요. 너무 너무 힘들거예요. 할수 있어요 용기를 내세요
자기 주체적인 삶을 살으라는 거임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삶을 살려면 내가 바로서야한다는거고 그러면 현실을 인지하고 주어진거에 감사하고 살던가 그게 싫으면 박차고 나와서 내 인생을 살던가 남이 내멋대로 안되서 불만을 갖지 말라는거임 자기 원하는거 자기가 필요한것들만 생각하니깐 남탓하고 남욕하고 남이 잘못된것처럼 생각하는 거임
제생각에는 부부 나이가 동갑인 분들중에 남편분이 부인에게 열등감으로 인해 꼭 그런식으로 말로 부인을 기를 죽이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스님말씀처럼 남편분을 먼저 인정해 주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오죽 못났으면 집에와서 부인한테 이렇게 화풀이를 하는지. .오히려 그러는 남편이 불쌍히 보일듯하네요.
스님 말씀을 이해하고 깨닫고 실천하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나는 옳고 남편의 행동은 옳지 않다고만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말씀을 따르기 시작하니 저보다 남편이 더 빨리 변화되는걸 보고 놀라웠습니다. 20년을 질문자 못지않게 서로 미워하며 젊은세월 사이좋게 못산게 후외스럽습니다. 중년이 되어서라도 서로에게 감사하며 소중한 존재로 노년을 의지하며 살수있게 된것이 기적 같습니다. 스님 말씀대로 따라해 보세요. 저는 1~2년 따라 실천해보고 그래도 아니면 그때 결단을 내리리 하고 시작 했어요^^ 같이 살아주는것만이 아이에게 좋은게 아니에요. 불안한 부모는 편모편부 인것보다 더 불안하고 슬픈거에요. 누가 이 상태를 원하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맞아요 저한테도 이득이 있느니까 빈정거리면서 까는게 취미인 남편이랑 평생 살고 있어요 그점 말고는 다른거는 별로 나쁘지 않은 남편이라 끝까지 살거예요 그게 나한테 이득이라는걸 내가 알거든요 남편이 빈정거리고 디스낼때마다 너는 그래라 너는 원래 그러니까 하고 너는 잘나서 좋겠다 하고 삽니다 상담자분도 탈탈 털어버리세요 남편의 반응에 일비일희하지마세요
남편분은 아이가 몹시 중요하다 하셨는데 그런 아이의 엄마를 무시하고 괴롭히면 결국 아이에게 안좋아요..그리고 아내분 힘내시기 바랍니다. 돈은 조금 벌지언정 남편으로서도 아빠로서도 많이 부족한 사람 데리고 사느라 고생이 많습니다..오죽 못났으면 아이엄마에게 폭언이나하며 살까, 이해해주세요. 사실 존경할만한 구석이 없는 사람에게 숙이며 사는게 말처럼 쉬운일은 아니죠..힘내세요..
남편은 내가 힘들게 벌어왔으니 여보 인정좀 해줘 이런 심리다 그래서 곰같은 여자랑은 못산다 반대로 남편이라는 사람이 무슨말만 하면 꿍해서 우울해 있어봐라 여자도 이그 남자새끼가 속터지네 성격이상하네 한심하네 그랬겠지 집에서 살림만 하면 밖에서 돈버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감을 못잡음
아이 그만큼 컸으면 돈 들어갈 일도 많아지고 같이 버는게 앞으로도 낫을겁니다~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취업을 위한 교육도 많으니 알아보셔서 조금씩 움직여 보세요~ 아이들도 집에서 무기력하게 있으면서 무능하고 잔소리 집착하는 엄마보다는 돈버는 엄마를 더 좋아합니다 자식도 품안에 자식 딱 10년 이더라고요~ 10살 넘어가면 아이들은 부모 보단 슬슬 친구를 더 찾고 자기만의 세상이 생깁니다 훌훌 독립할수 있게 경제적으로 뒷바라지나 해주자고요~~
저런말을 듣고도 자신을 깍아내리기만 하니..더 약점을 파고들어 무시하는거. 세상 어떤 존재가 저런 대접을 받고 살아요. 잘 생각해보면 애는 핑계일뿐..때려칠 맘으로 할소리 해야 상대도 자기반성도 하고 하면안될 선이 생깁니다. 그래도 안바뀔 놈이면 때려쳐야죠. 하루를 살아도 건강하게 살아요.
전 애 셋 놓고도 나가서 돈 벌어서 떳떳하게 쓰고 당당하게 삽니다 처음엔 힘들지만 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 막내가 유치원 다닐 때 부터 일 했습니다 그려니 애들도 스스로 하게 되고 강하게 키우게 되고 지금은 애들이 성인인데 혼자서 자립심이 키워줘서 잘 합니다 직장 생활도
@@이해순-z1q 자기자랑이 심하네요 남편은 집에 오면 힘들까봐 집안 일 안 시키고 숴라 하고 . . . 존중과 배려 해 줬는데 멍청 하다 하고 나 한테 들어가는건 병원비도 아깝다고 하고 처가 유산 탐내는 그리고 애 유산했을 때 그날만 같이 있어 달라고 울며 매달렸더니 여자가 재수없게 운다고 빰땐리는 남자랑 사셨다면서 그런대우 받으면서 살아놓고 뭔 자랑을 그렇게 하세요 떳떳하지도 당당하지도 않아 보이네요 미련하고 한심해 보여요
예전에 정신과선생님이 그렇게 말한적있음.정작 가해자가 정신과를 와야하는데. 피해자가 정신과와서 약을먹는다고 그뒤약을끈고 나의멘탈 관리하면서 좋아짐.그리고 부부사이에 아기핑계는 대지마세요 싸우는 부부밑에서 크는게. 더 아이들에겐 지옥이예요.본인이 이익이있으니 사는거니까 아이들핑계는그만
남편의 언어폭력 정서학대가 계속 되다보면 심리적으로 위축될수밖에 없어요ㆍ우린 감정적인 동물이니까요ㆍ애가 청소년이 되었다면 잠깐하는 알바라도 찾아서 기분전환을 하심이 좋겠습니다ㆍ그러면 밖에서 일하며 힘들게 돈버는 남편의 입장도 조금은 이해될거라 생각합니다ㆍ저도 하루 3시간일하며 70만원정도 용돈벌이라도 하니 마음이 편합니다ㆍ항상 힘내십시오ㆍ서로서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부부는 살아갑니다ㆍ자식들 커서 떠나면 결국 남는건 배우자밖에 없어요ㆍ지금부터라도 작게나마 애정을 키우고 자존감 높이는 약물치료ㆍ심리치료ㆍ나를 좋아하는 사람과 만나는등 다양한 시도를 해보셔요ㆍ우린 항상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스님의 마음을 오늘 사연을 통해 또 깨닫습니다ㆍ감사합니다^^
부부도 부부 나름 나는 노력 하지만 상대방은 나이들어도 자기 중심으로 살면 혼자 사는게 오히려 건강에 이롭습니다 혼자 사는 여자들이 오래 산다잖아요 남자 없이 못 사는 여자나 그렇지
3시간 알바? 알바구하기 만만치 않습니다.
@@김안성-j1d 전 중년인데도 할 일이 많든데 젊은 사람이 찾아보면 많습니다 마음과 의지가 없는거지
@@이해순-z1q 네 알겠습니다^^
@@김안성-j1d 식당 알바는 풀타임 말고 바쁜시간만 구하는 경우 많아요
저런 모욕을 당하고도 계속 남편과 산다면 저 아내는 정말 욕심과 집착이 많은 사람인 거 같네요. 자기에게 유리한 것은 내려 놓지는 못하겠고 싫은 소리는 듣기 싫어서 남편을 바꾸고 싶고..
남편도 그런 아내의 마음을 읽고 상처를 받아서 아내를 미워하게 됐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남편의 마음에 어떤 싱처가 있는지도 바리봐야 할 거 같아요.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이유없이 아내에게 저렇게 할 사람이 있을까요?
스님말씀은 진짜로 나와서 돈을 벌어라는 뜻이라기보다는 그렇게 나와버려야 남편이 배우자의 소중함을 깨닫든지 할테고 만약에 남편이 배우자의 필요성을 깨닫지 못한다고하더라도 이 분은 사회생활을 통해서 나를 숙이는 공부는 할수있게 될것이다는 말씀이신듯 즉, 어느길이든 두가지 길이 다 나를 발전시켜내는 길뿐임을 깨달아라는 말씀이신듯
이렇게 자기맘대로 지멋대로 지 맛대로 해석을 한다니까 ㅋㅋ 재밌어 참
요즘시대 여자들은 정말 남자 입장에서 생각을 해봤으면한다. 그 정말 그 "감수성"으로 상대방에 입장에 자신을 놓고 좀 상황이 공평한지를 봤으면 한다. 남자가 그렇게 얘기하는것은 본인은 모든 무게를 지고있는데 상대방은 너무 안지고 있고 같이 무게를 짊어지고자 하는 마음인 것이다. 즉 이미 형평이 깨져있기때문에 그런 불만을 표하는 것이다. 따라서 스님의 말처럼 본인이 그 말을 듣기 싫다면 집을 나와 알아서 혼자 살거나, 아니면 남편에서 숙이고 살거나. 또는 공평하게 당당하게 살고싶다면 본인도 밖에 나가 돈을 벌어 가계에 도움이 되고 같이 짐을 짊어지면 된다. 요즘 세상이라고 남녀 평등을 외치면서 혜택은 평등, 짐은 남자가 다 지고. 이런식이니까 여자들이 욕을 먹는것이다. 권리의 평등을 원한다면 의무도 평등하게 짊어져야 하는 것.
저도 전업주부일때 남편이 돈못번다 무시하는거 같아서 치사하고 더럽다 생각한적 많습니다.
하지만 그당시 제가 경제활동을 할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아이키우는 일도 돈버는일 못지않게 중요한 일이라고 당당하게 얘기했던것 같아요
부부는 사소한 말한마디에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남편이 하는말 못지않게 나도 말한마디가 곱게 나가질 않더군요
하지만 저부터 마음을 고쳐먹고 말한마디라도 부드럽게 먼저 하고 대해주니 분위기가 바뀌더라구요.
아이가 초2면 슬슬 경제활동 할수 있어요
작은 알바거리라도 구해서 일을 해보세요
그리고 먼저 남편을 공손하게 대해보세요
지금껏 날 무시하던 사람이 어디갔냐 싶을정도로
사람이 변합니다.
그리고 가정에 평화가 찾아오구요..
감동적입니다 현명하게 사시는 분들 이야기 들으면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경제활동 하는기간 그럽니다
세상다정하게 해주더니...
.
50대이후 너무 힘이들어 직장그만두니..
다시 또 경제권뺐고 무시하고 막말하고
같이 밖에다닐때 딴여자 노골적으로 쳐다보기 바쁘고 배우자에대한 기본적인배료조차 없어지고
공손순종굴종양보이해용서.이런마음가짐이없다고생각되는사람은결혼해도.결국파탄납니다.자존심따지고할려거든혼자살아요
현명한분이십니다
숙이는게 당당한거란 스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법륜스님의 맗씀을
들어보니 진정으로 질문자들을
위한 해법을 주시는것 같습니다
법륜스님 우리시대의 현자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늘 건강하세요🙏
남을 바꾸는 것은 답이 아닙니다.
나는 나만 바꿀 수 있고
그래서 스님은 질문자의 의지로 할 수 있는 선에서 답변해주시는 거예요
성경에도 내가 바뀌라 합니다
진짜 스님 감사합니다 😊
내가 바로서야 모든게 다 편안해지고 해결됩니다 부부는 남 입니다 그리고 세상에 공짜는없습니다😊❤
무릎을 탁 치게 만드네요
오늘부터 당당하게 남편에게 숙이겠습니다! 남편은 고마운 후원자 😊 왜 이걸 이제야 깨달았을까요?
스님 감사합니다 🙏
하하하하하...
역시,대한민국 아줌마 여성
지혜의 여성(솔로몬)
고맙습니다
추신:행복시작
분명,안해(아내)의 품속
있을것입니다.
그게. 쉬울. 까. 이 좋은
남편진짜불쌍하네 ㅋ
저도 숙여볼라고 합니다.
맞벌이이고 같이 버는 입장에 육아는 혼자이지만 그래도 조금더 보태주는 후원자 + 혼자서 모든일을 하게해줘서 혼자살수 있는 능력을 주시고 + 나를 극한상황으로 몰고가서 참나를 돌아볼수 있게 해주는 그분을 스승으로 모시렵니다.
@@sambagi3
하하하...
고맙습니다
분명,남편 되돌아 옵니다
지혜스런운 여자입니다
저런 남편과 이혼한지 13년.
더빨리 헤어졌더라면 좋았을껄 하며 옛생각을 해보네요.
남편분이 직장생활 힘들고 맞벌이 원해서 저러는 겁니다.
질문자분은 스님이 저런말씀 서운하겠지만 딱맞는 말씀 이예요
저도 저런 피해망상 있었는데 ㅎㅎ
지금 생각하면 예전의 내가 바보였어요 😂
그러니 질문자 분도 현명한 선택 하시길요
주부님.지금시대는남편에게업신받으며사는시대가아닙니다.자신에힘을기르세요.자신이능력에자신있어야남편도무시못합니다.
아직 젊은 나이같은데 왜?무시당하고살아요 일단 직장가져보세요 그리고 세상사는거한번더 힘내세요❤
지수준같은소릴하고앉았네.
정토회 영상봉사자 여러분 늘 수고많으십니다😝🙏
상대를 인정하고 산다는거 사실은 별거 아니예요. 감사한 마음으로 보면서 연습하다 보면 어느순간 그러는 남편을 웃으면서 엉덩이를 두드려 줄 수 있는 단계까지 갈거예요. 그러면 남편도 더이상 함부로 못해요. 혹 변하지 않더라도 내 맘은 편하죠!~ 처음 한번이 어렵죠^^
남편이 무시할때마다 웃으면서 "당신 말이 맞습니다~ 당신덕에 우리가 잘 삽니다~ 항상 감사해요..😄.." 라고 해보세요~~ 지나고보면 별거 아니예요. 성공해서 꼭 행복하세요 😊
지혜로우시네요...👍
오. ,,,, 감사합니다
그것도 남자 나름입니다 숙이면 더 가스라이팅 날리고 더 짋밟는 사람도 있더군요
@@user-rb8zc1xp4y 왕처럼 인정 해 주고 아침 저녁으로 문안 인사 해 주고 시부모 모시고 잠자리도 거부 안 하고 원할 때마다 다 해 주고 애들 셋 나름 잘 키우고 또 돈도 벌고 음식도 본인 좋아하는 위주로 해주고 집에 오면 힘들까봐 집안 일 안 시키고 숴라 하고 놀러가는 것도 안 보채고 숴라고 우리끼리 갔다 오겠다고 하고 존중과 배려 해 줬는데 멍청 하다 하고 나 한테 들어가는건 병원비도 아깝다고 하고 처가 유산 탐내는 그리고 애 유산했을 때 그날만 같이 있어 달라고 울며 매달렸더니 여자가 재수없게 운다고 빰땐리는 남자는 뭔 심리일까요?
@@이해순-z1q 왜 그런 사람과 삽니까?
스스로의 마음 속을 잘 관찰해 보세요.
주입된 "윤리적 관습"에 얽매이고 벗어나고는 본인의 선택일 뿐입니다.
질문자는 남편이 자신을 인정해주는 사람으로 변화하면 자신의 자존감이 회복되고 행복해지리라는 환상을 품은 듯하네요. 저도 그랬던 사람으로서 (대상은 배우자가 아닌 부모였지만) 심정은 이해되지만 정말 망상 중의 망상입니다. 스님 말씀대로 떠나든 같이 있든 나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으로부터 심적으로 독립해야 주체적인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내 손을 묶어서 줄을 상대에게 쥐어주고 이리저리 끌려다니면서 '왜 나는 자유롭지 못할까' 한탄하면 뭘 하나요? 일단 줄을 뺏고 손을 풀어야죠.
환상만은 아님. 폭언을 하는 남자가 문제임
@@gold378단순히 남자문제라고 치부해 버리면
절대 못벗어남
@@gold378 문제는 문제인데, 그 문제의 해결책이 내가 저 폭언을 하는 남자를 떠나서 자유롭게 살거나 다른 방식으로 대응해서 자신의 상처를 줄이는 게 아니라 그냥 오로지 자기는 가만 있고 이 남자가 변해야만 내가 행복할 수 있다면, 상대에게 주도권 다 넘겨주고 자신의 행복을 주체적으로 찾을 가능성은 포기한 거죠. 제 경험상으로는 그렇게 타인에게 의존적인 사람은 그 타인이 설령 변한다고 해도 행복하지 않아요. 자식이라든가 누구든 또 탓할 사람을 찾겠죠.
@@gold378 남편의 입이 문제는 맞지
근데 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은 하지않고 바뀌지 않는 사람에게 요구만함?? 징징거리기만 하면 해결됨???
동의
우물안 개구리처럼. 자존감이 낮은상태에서는. . 스님의 말씀에 서운할 수 있을듯 하지만. . 조금만 다르게
본다면 스님말씀은 곧 진리라는걸 알 수 있을듯함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사연자분. . 꼭 성불하시길 빕니다🙏🏻🙏🏻🙏🏻
같이 맞벌이 하기를 원하시는 거 같네요..알바부터 조금씩 시작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한 명이고, 이제 학교도 다닐 정도 됐으면 학교 가 있는 시간동안 할 수 있는 일을 구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이 낳아 키우면서 경력단절되면 사회에 다시 나가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거의 소멸하는데 남편분의 무시하는 말까지 듣다보니 자존감도 소멸하게 된 것 같아요. 작게 아르바이트 시작해보며 삶에 새바람을 느껴보시면 좋겠어요.
ㅏㅏ ㅏㅏ ㅏㅏ. ㅏ ㅏㅑ ㅏ3 😢😢😢😢
서울대 나오셨어요? 무슨 경력단절로 가려 일하세요. 답답하네 좋은 일만 찾으려니 문제지
그것 알바조차도 하기싫으신듯
여자라는. 나약한. 마음. 그래도. 남자는. 돈을벌어오기. 때문에. 어차피. 고개숙여살아야겠다. 그렇게살아요^^
오늘은 강한 어조로 말씀하시네요~
물론 처음들을땐 속으로 화가 올라왓을겁니다~그러나 이 말씀이 분명 도움으로 느껴지는 시간이 올거라 믿어요~
그때까지 치료도 받으시고 끊임없이 행복한 삶을 위해 나아가보실길~~
남편이 돈도 못버는게... 이런게 맘에 안드니까 자꾸 시비를 거나봐요.
남편분도 돈벌기 힘드신듯.
맞서 싸우지 말고,얼른 일자리 알아보세요.
그러다가 정직원도 되고요.
그러면 내자신감도 생기고 남편이 무시 못합니다.
돈버는게 힘들다고 해서 집에와서 갑질하는것 보면 참 못났다
저런 남편은 돈떨어지면 업신여김을 당해도 싸다
나중에 아내가 돈벌어서 밟아 버려도 할말 없겠네
실직하면 이혼당할 남편의 표본
경력단절 아줌마 일자리도 뻔하지
애는 누가 봐야 하죠? 초2라는데
애가 학원가니까 없을때 피크타임 만 일하고 오면 될텐데요
@@chloe-jj7vb뻔한일 하면 안되나요??
스님에 지혜로우신 말씀 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입니다
질문자님 요양보호사, 노인방문보호사, 도우미, 애기 돌보미, 조무사 등 일은 찾아 보시면 경단녀도 할 수 있는 일이 꽤 많아요. 남들 보기에 멋있어 보이는 일은 앞날이 창창한 젊은이들에게 양보한다고 생각하시고 자존심을 좀 버리시고 노후를 위해 경제활동을 한번 이것저것 해 보세요. 봉사와 희생정신이 쬐금이라도 있다면 일에 보람도 생깁니다.
아이들은 엄마가 놀아주며 곁에 있어야 정신이 안정이 되는데 사람들이 물질에 포커스를 맞추니 안타깝네요 엄마가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건 돈 버는것과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가치입니다 남편에게 당당하셔야 합니다.
부부 수평 관계~~
스님 말씀 잘 듣고 마음공부 잘하고
자기계발 노력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만드시 성공하리라 믿습니다~~()
저 질문을 들었을 때 저런 대답이 나올 줄 상상도 못했어요 너무 명쾌한 답입니다 저는 전업주부인데 늘 남편한테 고마운 마음 표현합니다 밖에서 돈 벌어오기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못하겠어요 그래서 남편이 너무 고마워요
남편만 힘든것 아니고 아내도 힘들죠
현명하세요. 나가도 힘들고 있어도 힘드네요. ^^;;;
집안일 도 힘든거 남자들도 다압니다.남편분 잘한다고 말이라도 이쁘게들 하시면 남자도 고마워 합니다.
@@영진김-j6t 서로 힘든것 알고 말을 이쁘게해야지
남편은 입이 없냐
어진여성도있군여😂❤
스님말씀. 백번. 맞습니다 ㅡ. 문제를. 풀어 나가는. 방식이. 진리입니다. 저는. 법륜스님. 말씀. 들으며. . 늘. 배움이. 쌓이니. 생각이. 변하고. 습관이 변하니. 제 생활이. 변하고. ㅡ. 삶이. 행복. 해 지네요
스님께서 상황 파악을 위해 하시는 질문이 예리하시네요. 통찰력이 있으시네요..그래서 맞춤형 상담이 되는것 같아요.
부처님감사합니다 저는 아무근심걱정이 없습니다
아이가 불쌍할것 없어요.
결혼생활은 내가 행복해야 가족이 행복합니다.
무시받고 산다면서 가정주부로만
산다는것에 더끔찍 합니다.
받은상처 또한 쉽게 잊혀지진 않음,돈버는 재미 더행복합니다.
행복하면 좋겠지만 행복하지 않아도 부모가 있어야 합니다.
저같아도 그냥 일하러 나갈거같아요
자존심이 무척 쎈 분 같습니다. 자존심은 자기를 힘들게 할 뿐입니다.
성경에 자기를 높이려거든 낮아지라고 하였습니다.
자존심이쎄면
벌러나갔어야지.
@@카스테라-e6q 자존심이 쎄서 남 밑에서 일 못하는 사람도 있죠.
자존심이 아니라 개무시 하는게 문제죠
언어폭력은 감빵이 답
이혼하는게 제일좋은 방법이네요.
아니면..
밖에 나가서 돈을벌던지..
그래서 남편만큼 경제력을 키우던지..
아니면 참고살던지..
일단 정신병원가서 우울증 고치세요.
스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탁 치게 하는 🎉 깨달음을 주셨네요. 천국과 지옥이 제 마음 안에 있습니다. 그걸 깨닫는 순간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보이네요. ㅎㅎ 😊 고맙습니다. 그리고 스님~~ 예전에 비해 확실히 기운이 떨어지신게 느껴집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마음이 아프네요. 멀리서나마 우리 스님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빕니다. 어리석은 우리 중생들에게 지혜의 말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살겠습니다😘🙆
회사에서도 일 못하면 인격적으로 뭉개죠 직장아니면 볼일도 없는 사람한테 남편의말에 흔들리는건 그게 맞는말같아서 두려워서 그런걸거에요 사랑도 뭐가 있어야 지키는거에요 오히려 더 더 더 남편한테 잘해주고 인정해주세요 정말 고생한다 고맙다고 남편말에 흔들리는 나와 대화하세요 나를 지키고 나를 안아주고 나를 위로해주세요 내가 나에게 괜찮다고!!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
좋은건 다 빼먹고 대우까지 받으려고 정말 가슴이 시원한 말씀 법륜스님을 이래서 존경합니다 🙏
스님의 말씀. 남편이 하는 싫은 소리 듣기 싫으면 집을 나가면 되지, 왜 안나가나? 남편 돈 벌어오는 걸로 먹고살려고 그러는거 아니야? 니가 처한 현실에서 두개를 다 얻을순 없다. 그거는 욕심이다. 욕먹고 돈 안벌고 살던지 욕안먹고 나가서 돈벌고 살던지 하나를 선택하고 결과를 받아들여라. 두개 다 얻으려는 당신의 마음이 고통을 부르는 것이다.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나쁜 소리를 듣더라도 모르는 남에게 듣는 게 낫지 않나요. 남편이 무시하는 발언은 아이도 듣게 될텐데, 그렇게 자라면 아이가 아빠를 싫어하거나 엄마를 무시하거나 할텐데. 같이 사는 것보단 헤어지는 게 질문자님에게 나은 것 같아요. 특정한 지병이나 장애가 없는 한, 몸은 힘들어도 정신적으로 자유로운 게 더 좋은 삶 같아요.
제 생각엔 부인께서 먼저 남편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태도를 가지시면 남편도 태도가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에게 모질게 할 수가 없거든요. 그렇게 해도 관계가 좋아지지 않는다면 이혼해야겠지만요. 자신을 바꾸기도 어려운데 남을 바꾸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변화를 바란다면 남이 아니라 자신을 바꾸는 수 밖에 없더라고요. 스님의 "당당하니까 숙인다."라는 말씀이 참 좋네요. 웃으면서 숙이는 이미지가 떠올라요.
사연자분내용이 저와같아서
스님말씀이 저에게하시는말씀 같았습니다. 스님말씀 들으니 정신이 번쩍드네요.
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의 가르침을 듣기위해 오늘도 사는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스님 말씀은 언제 들어도
지혜로우시고
합당하고 명쾌하십니다
👍 👍 👍
제일 중요한건 본인의 행복 아닐까요?일단 작은 일이라도 경제력을 키우시는게 어떨까요? 요즘 세상에 어느 남편이 아내에게 저리 막말을ㅜㅜ
남편은 인정받고 싶은거죠
여보 힘들게 번돈 소중히 쓸께요
감사해요 뭐 드시고 싶은거 없어용
이러면서요
그걸 안하고 꿍하고 있으니
남편도 속터져서 더 그런겁니다
@@sunsun-qx9hj 존중받고 싶다고 지속적인 폭언을 하는게 어불성설입니다. 남편이든 아내든 물리적폭력 언어폭력 다 가정폭력입니다. 그렇게 언어폭력하지 말고 혼자벌기 버거우니 애도 학교 다니니 당신도 아르바이트 찾아보라고 솔직히 자신의 맘을 얘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월급적다고 타박한마면 기분이 어떻겠어요? 마음다치고 화나고 자존심 상하고 우울감들죠. 아내가 딱 그런 기분이겠죠.
@@sunsun-qx9hj 무슨 노예도 아니고 굴종하는 말투같아 보기 거북합니다;; 돈도 억만금 버는사람도 아니고 발닦개 마냥 대우해줘야하는 자존심가진 사람이라면 가정을 이루고 살면 안되는 사람인거 아닌가요? 가족안에서 불화가 있는 가정치고 화목한 가정 못봤습니다 저런 사람과 평생을 살 바에 차라리 혼자 살다 죽는게 낫지요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도 우울증 알아서 꼼짝도 못하고 남의탓만 했는데
가슴 아프지만 스님말씀 백번 천번 맞아요.
누워있는 와이프 찡그리는 와이이프 정말 싫을것같아요~
사연자분 스님 법문 가슴에 새기셔서 힘내서 사세요. 그리고 법륜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사람 마음은 신기 해요.좋게 보면 다 좋은데 안좋게 보면 다 암흑이니 모든건 내 마음 먹기에 달렸으니 좋은 쪽으로 마음을 가져 보면 어떨지 싶기도 하네요.
저의 경험인데 내가 우울할때 밖에 대상이 다 안 좋았는데 내가 행복하니 밖에 대상이 다 좋게만 보이더라구요. 같이 일해도 동등한 대접 안해줍니다.저의 경험 입니다
12:19 당당한 사람이 인정하는거다...기분 나쁘고 화나고 그것에 우울하다는것이 바로 내가 그것을 인정한다는 내 마음을 반증하는거다...내 마음의 속임수에 조심하자!
맞어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합니다
엄마가 저렇게 힘들면 아이도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요
집에 있지 말고 돈을 벌러 나가세요
치료도 하시구요
나도 아무 능력 없어서 그냥
살림만 하고 죽은 듯이
살고 감사하는 맘으로
살고 있읍니다
스님.말씀.100%정답입니다
존경합니다
스님~~^^저는 스님이 너무 좋고 감사해요~~어려운일도 스님말씀 들으면 가볍고 아~~그럼되지. 이런생각이 들어요~~감사하고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나가서 쓰레기를 주울 정도의 자신감이 있으면 저렇게 살지를 않겠지요.
내 안의 열등감을 먼저 해결해야합니다.
남편 앞에서만 자신이 없는건지
다른 사람 앞에서도 자신감이 없는지 관찰하고.
엄마의 부정적인 시선과 화로 아이가 학교생활의 어려움이 있는데
엄마나 아빠 모두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이고 유아적인 사람들이죠.
치료를 받으면서 하나하나 풀어갈 일인데
갈길은 멀군요.
경제력을 키우십시요
스님말씀이 맞아요.그러거나말거나 뻔뻔시렇게 슬슬웃어가면서 그냥사셔유.생활비도 충분하게 제대로주면은 그냥사세요.아이잘키우고 본인한테 맞는 취미생활도 해보세요.집근처 산이있음 물하나들고 걸어서 다녀보세요
저와 같은경우네요
저도 애낳고 전업주부로 살았어요
몇년을 사니 수시로 맘에 안들면 생활비 끊겠다고 하면서 돈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버럭화도 잘내며 무시하는거는 예사고 아랫사람 대하듯 하며
자존심상하고 너무 힘들었어요
이혼할까 많이 생각했지만 애들 때문에 차마 이혼까지는 못하겠고ᆢ
그래서 매일 복수의 칼날을 갈았죠
네가 잘나면 얼마나 잘났나
두고보자 나도 부자가 되어 코를 납작하게 해주겠다
나도 능력있는 여자라는걸 보여주고 싶었죠
그래서 집에서 애들보며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재테크 공부를 했어요
꾸준히 공부하고 투자해서 이제는 오히려 위치가 바꿨어요
남편이 완전 바꿨어요
재테크 어떤 식으로 해서 성공 하셨나요?
재테크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요
그것중에 선택해서 공부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주식ㆍ부동산이죠
어데 이런데서 망상 글을 쓰노 ...하여튼 계집들 망상력은 알아줘야지
스님 말씀을 통해 깨달음을 많이 얻어갑니다.^^
스님 말씀을 들으면 웃음이 납니다 뼈때리는 말씀 ㅋ
자존감을 죽이는 사람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아이를 생각해서 이혼 못한다고 하시는데
같이 사는게 아이를 망치는 길입니다.
경제적으로 문제니까 일단 직업을 무조건 가지세요.
그리고 본인 인생을 위해 이혼 하세요.
힘들지만 용기를 내세요.
너무 너무 힘들거예요.
할수 있어요 용기를 내세요
자식 때문에 참고 산다는 말 좀 하지 맙시다. 자식은 낳아 달라고 한 적도 없고, 참아 달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참 쪼잔한 놈이네요. 돈도 벌고 애도 키우라는 심보네요. 모든 문제는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거예요. 님은 얼른 뭔일이든 직장 구해서 돈 버는게 현명하네요. 미래를 준비하세요. 언제든 이혼해도 충분히 살 수 있도록요...
남편이 밖에서 많이 무시당하는 경우일 수 있어요.
못난 자신을 만만한 사람에게 투영하는 것 같으니 의미 두지 말고 스님말씀대로 기살려 주세요, 힘들겠지만.
해결책을 찾는 질문자가 더 큰 그릇같으니까요
자기 주체적인 삶을 살으라는 거임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삶을 살려면 내가 바로서야한다는거고 그러면 현실을 인지하고 주어진거에 감사하고 살던가 그게 싫으면 박차고 나와서 내 인생을 살던가
남이 내멋대로 안되서 불만을 갖지 말라는거임 자기 원하는거 자기가 필요한것들만 생각하니깐 남탓하고 남욕하고 남이 잘못된것처럼 생각하는 거임
제생각에는 부부 나이가 동갑인 분들중에 남편분이 부인에게 열등감으로 인해 꼭 그런식으로 말로 부인을 기를 죽이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스님말씀처럼 남편분을 먼저 인정해 주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오죽 못났으면 집에와서 부인한테 이렇게 화풀이를 하는지. .오히려 그러는 남편이 불쌍히 보일듯하네요.
아이돌보는일이 직장생활하는겁니다. 엄마가 집에 없음 그시간동안 학원비든 보모비용이든 비용이 드는데..그 비용을 엄마가 하는거 잖아요
노동시간으로 따져서 비용을 계산한다면 엄마 월급도 상당합니다.
남편분은 대접을 받고싶어하는것같은데..안해주니 섭섭해서 힘으로 누르는게 아닐지😅😅
만원벌어도 고맙다고 아이랑 엄마가 붕붕 띄어주세요ㅎㅎ 오구오구해줘도 욕하심..그사람이 그런겁니다.
내인생주인은 내가 되는거니깐 그러거나말거나 행복하게 사세요.
아이에게도 당당한 엄마가 멋질겁니다😊
오늘도 저에게 지혜를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아기키우고 경력단절됫고 일자리 구하기어려울거에요. 그런와중에
솔까 무시당하는소리 나도 싫다.
현재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지만 중등전까진 솔직히 아르바이트도 어렵긴하지...
사회전반적으로 이러한?문제 등으로 국회도 고민중에잇어요. 이러한이유로 저출산문제도 심각해지고잇고 흑사병돌때보다도 더한 인구감소를 한국이 하고잇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사회문제를 국가가 이제는 나서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엄마들이 너무힘들어요. 일하고 아침저녁챙기고 쉬는날은 더 힘들어요. 엄마가 일한다해도 남편은?과연 가사에 잘도와주나요?? 대부분이 노일겁니다. 이래서 여성들이 우울증이 생기고 삶이 버거운거에요
나도 이부분이 굉장히 여전히 스트레스인데
교육기관도움 많이받고 힘든일도 마다않고 하는중 이마저도 요즘엔 힘든일에도경쟁이 치열해지고잇고 일도 더 깐깐해지고잇음.
내가보기엔 남편이 헤어지자는거 아니면 조금이라도 시늉이라도 알바라도해보고 보태면 좋아할듯... 일해서 보태란 소리지...
요즘 솔직히 맞벌이안하면 힘들긴하죠
누구의 잘못이라기보단 양쪽다 이해가된다. 난 두명의 입장이 되보앗으니까...
참고로 난 무시당하는꼴 못보고사니까
첨부터 아이 어릴때부터 일하고 살고잇구요
초등전까진 주말에 일해야할때 돈주며 남의손맡겨야하고 데려가고 데려오고
등등 만가지일을 다하고 힘들엇는데...
그나마 아이가 초등생되니 낫더라고요
이제 내후년이면 중학생이 됩니다.
저출산문제도 심각해지고 남의나라사람들이
지금정도가 딱좋은데 너무 많아지는게 싫어요
그래서 이런 문제들이 사회적으로 해결되서
엄마들이 더 편하게 아이를 낳고 보살필수잇는 세상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어찌됫거나 질문자도 선택해야겟죠
숙이거나 당당히 일하거나...
법륜스님 말씀으로
감사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스님 말씀을 이해하고 깨닫고 실천하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나는 옳고 남편의 행동은 옳지 않다고만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말씀을 따르기 시작하니 저보다 남편이 더 빨리 변화되는걸 보고 놀라웠습니다. 20년을 질문자 못지않게 서로 미워하며 젊은세월 사이좋게 못산게 후외스럽습니다. 중년이 되어서라도 서로에게 감사하며 소중한 존재로 노년을 의지하며 살수있게 된것이 기적 같습니다. 스님 말씀대로 따라해 보세요. 저는 1~2년 따라 실천해보고 그래도 아니면 그때 결단을 내리리 하고 시작 했어요^^
같이 살아주는것만이 아이에게 좋은게 아니에요. 불안한 부모는 편모편부 인것보다 더 불안하고 슬픈거에요. 누가 이 상태를 원하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누가 뭐라 했을때 영향을 받는다면 자신도 그렇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돈을 벌든 아니든 스스로 가치 있다고 느끼고, 남편의 생각, 말투 까지 내가 컨트롤 하겠다는 욕심을 버려야 괴로움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
오~맞는말씀같아요. 자신을 돌아보게되네요~♡♡
독립하세요. 몸은힘들지만 맘은천국입니다. 할일많아요. 돈만문제일까요? 하기싫은잠자리도 안해도됩니다. 자신의 존엄을 지키려면 댓가는 치뤄야합니다. 힘내세요.
맞아요 저한테도 이득이 있느니까 빈정거리면서 까는게 취미인 남편이랑 평생 살고 있어요 그점 말고는 다른거는 별로 나쁘지 않은 남편이라 끝까지 살거예요 그게 나한테 이득이라는걸 내가 알거든요 남편이 빈정거리고 디스낼때마다 너는 그래라 너는 원래 그러니까 하고 너는 잘나서 좋겠다 하고 삽니다 상담자분도 탈탈 털어버리세요 남편의 반응에 일비일희하지마세요
정말 명쾌한 답변입니다. 오늘도 깨닫습니다. 존경합니다. 스님
드립니
youtubeeem.com/ANLIvJqyW3s
한 답변입니다. 오늘도 깨닫습니다. 존경합니다. 스님
엄마의 정신이 건강하지 않아서
자녀의 정신건강이 매우 염려되네요
오늘도 여자 문제라면 일단 편부터 들고있는 동성들의 많은 댓글들과 마치 이혼을 하면 세상이 바뀔것처럼 밝게보며, 타인의 인생이 불행해지든 말든 이혼을 부추기는 글들을 보면서 저는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편들기는 하지않아야겠다라고 한번 더 배웁니다.
맞는말입니다
같은 여자지만 요즘엔 같이 벌어야 함. 남편이 하지마라 하면 모를까. 저건 남자 입장도 들어봐야 함. 스님이 현명하심.
남편과 질문자의 입장이 바뀌면 남편은 주부를 똑같이 할수있어도 질문자는 남편만큼 수입을 가져오지 못하기때문에
이미 동등한 관계가 아닌데 똑같이 대우를 받으려하니 스님이 욕심이 많다고 일갈하신거임
또 본인도 속으론 그걸 알고있으니 자식핑계대고 아쉬워서 못떠나는거고
용기를 내세요! 응원합니다!
남편분은 아이가 몹시 중요하다 하셨는데 그런 아이의 엄마를 무시하고 괴롭히면 결국 아이에게 안좋아요..그리고 아내분 힘내시기 바랍니다. 돈은 조금 벌지언정 남편으로서도 아빠로서도 많이 부족한 사람 데리고 사느라 고생이 많습니다..오죽 못났으면 아이엄마에게 폭언이나하며 살까, 이해해주세요. 사실 존경할만한 구석이 없는 사람에게 숙이며 사는게 말처럼 쉬운일은 아니죠..힘내세요..
내가 볼땐 여자가 더문제임
남자의 심리를 전혀 모름
나도 여자지만 이해가 안됌
여보 생활비줘서 고마워
돈버느라 힘들지
내가 소중히 아껴쓸께
뭐 먹고싶은거없어?
이렇게 하면 끝인걸
삐져가지고 있으니 남펀이
저러는거임
남편은 내가 힘들게 벌어왔으니
여보 인정좀 해줘 이런 심리다
그래서 곰같은 여자랑은 못산다
반대로 남편이라는 사람이
무슨말만 하면 꿍해서 우울해 있어봐라
여자도 이그 남자새끼가 속터지네
성격이상하네 한심하네 그랬겠지
집에서 살림만 하면
밖에서 돈버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감을 못잡음
케바케임. 각종 비교, 허영에 피해망상증, 감사할줄 모르는 여자들은 맞춰줄 수가 없음. 남자 수준에 가랑이가 찢어지니까. ㅋㅋ 저 무시라는 것도 그냥 의견차이로 싸우다가 나온건지 뭔지 정확히 알 수 없음. ㅋㅋ
@@sunsun-qx9hj 맞아요~저도 그러고 살아요~그러면 은근 좋아라하더라구요~남편 인정해주고 엉덩이 토닥토닥해주면 별탈 없이 지나가요~진짜 여우처럼 살아야 가정이 평화로운것 같아요
@@sunsun-qx9hj 가스라이팅 당해서 미쳐버린 여자들 여기 왜케 많지? 돌았나봐 ㅋㅋㅋㅋㅋ 애기대하듯이 우쭈쭈해줘야 내가 원하는걸 얻는다? 참내 남편 버릇나빠져요~ 어머니로서 인정받고 경력단절 여성으로서 힘든걸 남편이 이해해줘야지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못할짓을 당당하게 주고받고계시네 ㅋㅋㅋㅋㅋ 생활비줘서고마워?ㅋㅋㅋㅋㅋㅋ생활비줘서고마워?ㅋㅋㅋㅋㅋㅋ 노예세여?ㅋㅋㅋㅋ 이러니 출산율이 떨어지는거에요~ 😅
스님 고맙습니다. 🙏 봉사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법륜스님은 왜 무조건 참으라고만 할까?
@@yune5597
스님이 할 수 있는게 그것밖에 없잖아요 종교인이라서 수동적이고 순종적인 삶에 무게가 실리는거지요
이혼하거나 참거나 둘중 하나이고 답은 없어요
@@yune5597 원래 인간이 같이 사는게 힘듭니다. 서로 좋아하지 않는 이상 말이죠. 그래서 혼자 사는 스님한테 자꾸 부부 문제를 물어보면 정답이 없습니다. 같이 살려면 숙여야 되고 그게 싫으면 헤어져야 되는데 다 선택의 영역입니다.
남편이 아이아이 싸고도는건,아내심리를조정하는거, 지가 애안준다는데.. 뭘하겠어 설마..돈도 없을테고..거기에 노예가된 본인 심경을 자꾸 들키니..무시당함..역으로.남편의 시커먼속내를조정했었어야죠
무시받는게 싫으시면 같이 돈을 벌어보세요
돈못벌어 무시당하면 돈벌어오면 해결되는거 아닌가요?
그래도 무시하면 남편보다 더 많이 벌어와서 도리어 무시하고 사세요
그래도 안되면 헤어지는 수밖에...
그게 가슴에서 칼가는것보다는 좋지 않을까요?
@@kyp4897 근데 누군데 반말지껄이 부터 하시는지..?
무시하는거 싫어하시면서 남 무시 참 오지게 하시는 분이시군요
@@duck-ug3hx 그렇죠..?
근데 중요한건 내 마음 아닐까요?
남편에게 아무리 바뀌어라 바뀌어라 주문을 외워도 바뀌질 않는다면 결국 내마음 하나 바꾸는게 더 쉽지 않겠습니까
스님 말씀도 그런뜻인듯 합니다만...
제가 답글 단것도 그걸 말씀드린거고...
아이 그만큼 컸으면 돈 들어갈 일도 많아지고
같이 버는게 앞으로도 낫을겁니다~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취업을 위한 교육도 많으니 알아보셔서 조금씩 움직여 보세요~
아이들도 집에서 무기력하게 있으면서 무능하고 잔소리 집착하는 엄마보다는 돈버는 엄마를 더 좋아합니다
자식도 품안에 자식 딱 10년 이더라고요~
10살 넘어가면 아이들은 부모 보단 슬슬 친구를 더 찾고 자기만의 세상이 생깁니다
훌훌 독립할수 있게 경제적으로 뒷바라지나 해주자고요~~
스님께서 달래주시다가 화가 나셨어요
원하는걸 얻겠다는 욕심. 제게도 해당됩니다.반성합니다
저런말을 듣고도 자신을 깍아내리기만 하니..더 약점을 파고들어 무시하는거. 세상 어떤 존재가 저런 대접을 받고 살아요. 잘 생각해보면 애는 핑계일뿐..때려칠 맘으로 할소리 해야 상대도 자기반성도 하고 하면안될 선이 생깁니다. 그래도 안바뀔 놈이면 때려쳐야죠. 하루를 살아도 건강하게 살아요.
존중되면 다행이나 아니면 또다른 문제 발생된다. 죄에 대한 벌이 질병, 고난으로 오는데 잘못이 있었다면 반성하고 댓가지불하는 시간이라 생각해야 할것 같다.
법륜스님 고생하시고 너무 오래하셔 대답하기 힘드신것 같습니다.
스님께서 정신 차리라고 아주 따끔하게 말씀하셨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 🙏😊💕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스님 덕분에 힘을 많이 얻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남을 인정하고 나를 인정하는 삶~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먼저 되라는 뜻들...~맞아요~^^
남편을.우리가족을돌바주는사람이라.생각하고살아야지.남편을.인권.인격.평등한.상대로생각하련.살수도없고.그냥.혼자살아요.당당하게..당당할려면.평등을주장할려면.나가서.똑같이.돈을벌던가요
스님 감사합니다
장인 장모가 이런말을 해줘야 되는데
스님한테 위로받고 갑니다
오늘도 법륜스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여자가 출산과 살림하다 나가서 일하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법륜스님 말씀 펙트네!!
남편한테 빼먹을꺼 다빼먹고 숙이지 못한다는건 도둑놈 심보지!
남편 해달라는거 해주고 살림하고애키우고 편하게 사세요.
전 애 셋 놓고도 나가서 돈 벌어서 떳떳하게 쓰고 당당하게 삽니다 처음엔 힘들지만 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 막내가 유치원 다닐 때 부터 일 했습니다 그려니 애들도 스스로 하게 되고 강하게 키우게 되고 지금은 애들이 성인인데 혼자서 자립심이 키워줘서 잘 합니다 직장 생활도
@@이해순-z1q 자기자랑이 심하네요
남편은 집에 오면 힘들까봐 집안 일 안 시키고 숴라 하고 . . . 존중과 배려 해 줬는데 멍청 하다 하고
나 한테 들어가는건 병원비도 아깝다고 하고 처가 유산 탐내는 그리고 애 유산했을 때 그날만 같이 있어 달라고 울며 매달렸더니 여자가 재수없게 운다고 빰땐리는 남자랑
사셨다면서 그런대우 받으면서 살아놓고 뭔 자랑을 그렇게 하세요
떳떳하지도 당당하지도 않아 보이네요
미련하고 한심해 보여요
잘생각해보면 너무한 대답같지만 다시한번 곱씹어보면 맞는말입니다. 무시당하기싫으면 자신이 바뀌어야하고 자신이 바뀌지 않는데 대접이란 대접은 다받고싶고 이런건 욕심이자 정신병이죠. 그 어떠한 선택을 하기가 싫으면 그냥 가만히 무시당하면 됩니다. 이게 정답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숙이고 이해함이 삶에 미치는 관점을
잘 이해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의 명쾌한 해답~저도 직장생활하지만 돈벌기엄청힘듭니다
스님 정말 리스펙트!! 남의 일도 내 일 처럼 생각해 주시는 여러 생명의 은인이세요. 스님은 저의 아이돌이세요!
통찰력이 있는 분은 다르네요.🎉
깨닫고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옛어른들은 남자는 소라고 잘먹이고 잘거두라고했어요 일소인거죠 가족을먹여살리는 ~~ 애키우고 살림하는 주부님들도 힘들지만 남편분들을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편히쉴수있게 배려해주셔야지요 왕대우 해주시는것도 ㅎㅎ 처자식호강시키고 싶지않은 남편은 이세상에 없어요 옛어르신들지혜에 다시한번 머리가 숙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