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소음 때문에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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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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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음 #소음공해 #옆집소음 #층간소음 #주택소음
    저는 주택가에 살고 있는데 주택끼리의 간격이 너무 좁아서
    옆집에서 하는 대화가 다 너무 잘 들릴 정도입니다.
    이사를 가려고 집까지 내놓았는데 이게 최선의 방법일까요?

Комментарии • 227

  • @도로로-z8l
    @도로로-z8l Год назад +85

    법륜스님.. 노쇠해지는 모습 보니 마음이 아파옵니다.. 세상모든것은 변하고 사람도 생겨났다 없어지는게 당연한 이치인줄 알지만 , 스님이 안계시면 저는 부모잃은 아이 같을것입니다. 일부러 10여년전 영상을 찾아봅니다 목소리가 더 힘있으시고 활기있으셨을때를 보다가 최근 영상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어찌 평생 이렇게 세상에 좋으일만 하실수가 있나요 .,, 아마 저는 전생에 스님과 어떤 인연이 닿았던 것 같습니다. 조금더 오래, 더 오래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박기경-w5q
      @박기경-w5q Год назад +2

      그래도 스님께서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셨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 @papaya-v1u
      @papaya-v1u Год назад +8

      어디가 노쇠햇다는거죠 ㅎㅎ 몇년전이나 똑같으신대요

    • @이국향-i3n
      @이국향-i3n Год назад +1

      스님 영상 낙으로 사는데 건강챙기세요

    • @SYD3785
      @SYD378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왜요… 그게 자연의 일치인데…. 왜 맘이 아픈지….. 이런 얘기를 들을때마다… 한쪽으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분 같아요…

  • @최지원-f4c
    @최지원-f4c Год назад +15

    진짜 요즘은 좋은 이웃만나는것이 큰 행운입니다,

  • @lizzyaaaa1086
    @lizzyaaaa108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아무리 좋은 말로 달래고 매너 있게 대응하고 참아도 무개념 이웃을 만나면 층간 소음은 절대 해결이 안되지요 ㅠㅠㅠ

  • @선자김-f9c
    @선자김-f9c Год назад +22

    저는 이 울집 남편 발망치 소리가 더 클까봐 늘 발들고 다니라 조심시키기 바쁩니다. 좋은 이웃에게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 @Belongu0
    @Belongu0 Год назад +44

    층간소음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는 와중에, 단비같은 영상을 보게되어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스님 말씀처럼 감정낭비가 따로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이렇게 되어버린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보이지 않는 이웃들을 원망하기 바빴네요.
    다른 분들의 댓글을 보니 어쩌면 저보다 더 심한 소음을 겪으시는 분들을 보면서, 이 정도 소음인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마음을 바꾼다는 것이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오늘도 스님의 지혜를 배웠기에, 영상을 보기 전보단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 @백제금동대향로
    @백제금동대향로 Год назад +35

    항상 남에게 피해주지 않게 조심해야 하지만 반대로 나 자신도 사소한 고통은 그냥 받아들일줄 알아야 내가 괴롭지 않죠 그리고 누구 잘못인걸 떠나서 한국은 너무 서울에만 인구를 우겨넣어서 서로 스트레스 받을수밖에 없는것 같네요

    • @wq-cn3vb
      @wq-cn3vb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지방도 마찬가지 입니다...웬만한곳은 다 아파트입니다...

  • @sunshinerock326
    @sunshinerock326 Год назад +8

    취침시간만 되면 윗집은 귀가후의 요란한 일상이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 대화가 안통하고 오히려 적반하장격인 윗집덕분에 저는 에어팟을 알게되었고
    취침전 좋은 말, 염불, 확언 등을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그때 큰 위로가 되어준 타로가 지금은 저의 단짝 친구이자 스승이 되었습니다.
    더 좋은것을 받으시려고 지금 시련중이실겁니다. 고민 함께 나눠주셔서 많은 사람들 또한 경각심 갖는 시간 되셨을겁니다. 부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지혜롭게 어려운 고비 넘으시길 기원드립니다..()

  • @강나경-d8b
    @강나경-d8b Год назад +7

    이 시간에도 문쾅쾅닫으시는 앞집아줌마때문에 잠깼는데 이영상보고 조금가라앉았어요

  • @DarkSideoftheMoon2022
    @DarkSideoftheMoon2022 Год назад +7

    옆 건물인지 옆 세대인지 모르겠는데.. 아마도 옆 세대겠지요?? 벽간 소음은 건설사 놈들의 농간때문에 소음 차단이 안돼서 그렇습니다. 저도 벽간 소음으로 정말 고통 받아보며 덕분에 '참을 인'자를 새기며 본의 아니게 수도 생활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는데.. 결론은 "지옥을 만든 놈은 지옥에 있지 않다." 였습니다. 건설사가 만든 지옥에서 애꿎은 피해자끼리 싸우는 형국이죠.
    긴 말 필요 없고 이사가 정답입니다. 이사 갈 수 없는, 너무 좋아하는 집이라면 업체 불러서 벽 방음 공사를 하세요. 비용은 백만원 전후라고 들었습니다. 방음 공사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임시 방편으로 벽쪽으로 책장, 찬장, 가구, 합판 등등 가능한 모든 것을 벽쪽으로 세워서 소음을 조금이라도 줄이세요... 벽을 콘크리트나 벽돌이 아닌 석고 보드 같은 걸로 대놓은 양아치 건설사들이 많습니다.
    집도 그저 그렇고 별 애착이 없는 곳이라면 이사를 권해드립니다. 왜냐하면 정신적으로 힘든 장소는 가급적 빨리 떨쳐버리고 이사가는 게 여러모로 좋기때문입니다. 소음에 취약한 것을 알면서도 TV를 크게 트는 배려없는 인간들이 사는 곳이라면 ..그런 곳은 피하는 게 맞겠지요. 잘 고르셔서 벽 두드려보고 좋은 집으로 이사가시길 빌어드리겠습니다.

  • @오로라-p4d
    @오로라-p4d Год назад +80

    저도 층간소음으로 너무 고통을 겪다가 마그네슘이 천연 신경 안정제이고 소리에 민감한 사람들이 마그네슘을 먹으면 덜예민해 진다고 해서 저녁에 1알씩 먹습니다
    윗집은 아이들이 뛰고
    아랫집은 정신적인 병이 있어 고함치고 꽝꽝거리기 일수 입니다
    이사갈려고도 해보고 과일도 사드리기도 하고 노력해도 안되다가 제가 맘을 바꿔먹고 항상 윗집 아랫집이 잘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저녁엔 마그네슘1알
    점심엔 우울증과 공황장애에도 좋다는 비타민B100 1알을 먹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굉장히 좋아졌어요
    소리에 훨씬 덜 예민해 지더군요
    유투브보고 알게 된건데
    효능 찾아보시고
    소음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저의 경우가 도움이 될수 있을꺼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 @Uniku.u
      @Uniku.u Год назад +16

      너무 마음이 좋으신 분 같아요. 힘내세요!

    • @오로라-p4d
      @오로라-p4d Год назад +6

      @@Uniku.u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초초여름이루이초여루
      @초초여름이루이초여루 Год назад +10

      꿀팁 너무 감사합니다❤

    • @파니핑크-k1y
      @파니핑크-k1y Год назад +6

      지혜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Belongu0
      @Belongu0 Год назад +7

      자기 마음 바꾸는 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인데, 대단하십니다.
      위 아랫집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니 쉽지 않은데 말이예요.
      얼마만에 좋아지셨나요? 참 쉽지 않습니다 ㅠㅠ

  • @레이맘범숙
    @레이맘범숙 Год назад +4

    마음을 놓고 사는거
    밖에 없다 ~~
    스님의 ㆍ지혜로우신 말씀ㆍ
    늘 경청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 @최지원-f4c
    @최지원-f4c Год назад +4

    사연자 마음 백번이해됩니다 ,

  • @99pongkids
    @99pongkids Год назад +21

    어릴때, 기찻길 바로 옆에 살아봤어요. 근데 정말 어릴때라서 그런지 불편하단 생각을 못했어요. 근데 성인이 되고 나니까 윗집 발자욱소리가 더 스트레스 받네요.

    • @misawasu3792
      @misawasu379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기찻길옆은, 그야말로 기차가 지나갈때마다 소리가 나는것이고 예측이 가능한 소음이잖아요.
      이웃은 그야말로 시도때도없이 우리를 괴롭힙니다.

  • @고슴도치-m3w
    @고슴도치-m3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님^^늘~~건강하십시요~~^^

  • @HAPPY-si6mq
    @HAPPY-si6mq Год назад +12

    항상감사합니다🙏💐

  • @산타벨라-s3e
    @산타벨라-s3e Год назад +4

    질문자님, 멋지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

  • @금호2000
    @금호2000 Год назад +3

    🙏법륜스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
    🌈진🈳묘유

  • @leechancel4033
    @leechancel403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법륜스님 대단하세요

  • @오즈에맙소사
    @오즈에맙소사 Год назад +59

    층간소음 옆집소음은…. 뭐라고 말을 못하겠음… 도를 딱는 심정으로 참아도 나중에 어느순간 윗층집에 혹는 옆집에 도끼들고 서있는 내 모습을 볼수 있음… ㅋㅋ 그냥 내가 이사를 가든가
    싸워서 이기든가. 둘중 하나뿐이 없는거 같음.
    보통90프로는 싸움. 10프로는 좋은 이웃 만나면 개선 됨.. 즉 골때리는 이웃이면 100프로임. 이건 딩해본 사람만 암

    • @김정연-s6q
      @김정연-s6q Год назад

      ㅡ😢느ㄴ😮ㅅᆢ😢서귀포 ㆍ😢서귀포 ㆍ느😮😮ㅡㅡㅡㅡㄴㅅ노😮😢😮

    • @오즈에맙소사
      @오즈에맙소사 Год назад +1

      @@김정연-s6q 약먹었냐? ㅋㅋ

  • @김정순-i9y
    @김정순-i9y Год назад +26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 @pollypang6082
    @pollypang6082 Месяц наза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쭈잉
    @쭈잉 Год назад +7

    스님 감사합니다🙏🙏🙏💞

  • @elanjey8554
    @elanjey8554 Год назад +18

    나도 예전 유학시절 ,집앞에 기찻길이 있었음..내가 잠귀가 밝아서 민감했음.. 그래서 이거 안되겠다 이사를 다시 가야하나했는데....몇달지나니 적응되고 맨날 과제 때문에 피곤하고, 오히려 기차소리없으면 오히려 잠이 안옴...

  • @김민정-x6o7u
    @김민정-x6o7u Год назад +3

    스님 건강하세요

  • @shinflute
    @shinflut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소호천-q6n
    @소호천-q6n Год назад +3

    스님 지금 건강상태 빨리가서 누워서 쉬어야 함. 너무 기력이 떨어진거
    같아보입니다~~~😢😢😢

  • @새날-b3s
    @새날-b3s Год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peony_88888
    @peony_88888 Год назад +4

    양산 그곳이 법적소음수준미달이라면
    어느곳의 소음도 소음이라 할수없다.
    한번 갔는데 정신병걸릴정도였는데....
    법적기준치가 너무 낮은거 아닌가싶다.
    참 안타깝다.

  • @zorbaclare5974
    @zorbaclare5974 Год назад +36

    횟집의 수족관 팬소리...기본음이 윙윙윙 이 소리리를 계속들으면 건강이 안좋아 지는것 같다. 길쪽으로 놔놨으니 파동이 더 퍼진다. 조용한 곳에서 살고 싶다ㅠㅠ

  • @jchoi6176
    @jchoi6176 Месяц назад

    법륜스님도 해결 못 하는 케이스가 이웃 소음이군요ㅎㅎㅎ 방법이 없네 그냥

  • @misawasu3792
    @misawasu379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말.. 층간소음과는 다른 종류로 골때리는 고통입니다.
    저도 단독주택 사는데, 맞은편 다세대에서 나오는 TV소리때문에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그야말로 여름에 창문을 못열어놓습니다.
    이건 아마 부처님도 못참을거라고 봅니다.

    • @나오키
      @나오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처님 못참고 자살할듯

  • @zirhful
    @zirhfu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부 국토부가 건설사를 위해서 소음 정책을 손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

  • @장연욱-t3t
    @장연욱-t3t Год назад +19

    우리에게 깊은 지혜와 깨달음을 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 @dslee313
    @dslee313 Год назад +11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gkgkgk7954
    @gkgkgk7954 Год назад +3

    층간소음 핵심 기준은 고의성입니다 법상으로 알긴 알것 같은데 모르는 척하는 (또는 모르는 데 과실이 있는) 정도를 넘어서 완전한 고의성이 있으면 문제된다 생각이고 그것이 아닌데 폭행으로 이어진다면 그사람은 어디서도 편히 살 수 없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무구한 이웃의 생활소음이면 그 정도는 인내해야 같이 살 수 있다 생각합니다 보복을 하기전에 먼저 오해하지 않고(배관 등을 타고 먼 곳에서 오는 소음도 있다고 합니다) 잘 가려야 할 중요한 핵심은 순전히 고의적인가 여부라 생각합니다

  • @chaltomato7522
    @chaltomato7522 Год назад +5

    저도 층간 소음때문에 고생하고 있는데....직접 부디치는건 좋은 방법이 아니고 또 ...해결하기도 힘든거 같습니다...아주 참기 힘드시면....법의 힘을 빌리는게 가장 좋을거라 생각합니다만....이웃지간에...계속 마주한다면 그것 또한 큰일로 번지드라구요....생각해봐도...지금 상황에선 스님의 해법이 가장 좋은거 같네요....남의 일 같지 않네요..ㅎㅎ.....그런데...옆집에 소음 난다고 수면제 먹고 잠을 자지는 마세요...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 @김은혜-k1p
    @김은혜-k1p Год назад +3

    스님
    매사어찌그리도
    지혜로우신지요
    말씀늘 감사합니다

  • @몰랐으면좋았을텐데
    @몰랐으면좋았을텐데 Год назад +11

    애만 많이 쓰고 나만 괴롭고 해결이 안날수도있다. 스님 감사합니다 ~

  • @하하하-h7m8d
    @하하하-h7m8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일상적인 소음 말고
    밤에 크게 소리지르는 사람은
    주겨도 처벌 안 받는 법을 만들든가 해야됨 고작 한 명 때문에 수십명 수백명이 피해를 받으니까
    동네가 울려퍼질 정도 싸우는소리인지 뭔지 이런애들은 놔두면 계속해서
    뚜드려패든가 욕하고 싸워야됨

  • @정은-c9s
    @정은-c9s Год назад +4

    스님 감사합니다. 이웃의 소음으로 피해를 입는저로서 스님의 말씀이 많은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hye2271
    @hye2271 Год назад +11

    전 공손하게 얘기해보고 관리인에게 말도해봤는데 1년동안 고성방가를 하고 피해끼치는건 들은체 만체하던 이웃집 도저히 못참고 고무망치로 오지게 내려쳤더니 조용해지더군요. 도대체 왜그럴까요? 좋게얘기할땐 들은체도 안하더니

  • @브레인빛
    @브레인빛 Год назад +1

    연세드시면 귀가 안들려서 그러나보네요.저희 뒷집에도 할아버지 혼자 살고 땅이 500평이 넘어요. 닭.토끼를 키워요. 닭이 시도때도 없이 울어요. 도시가 발전이되서 다른집들은 거의다 새집들인데 그댁 혼자만 옛날집 그대로 잇어요.돌담도 절반정도 어그러져 잇고 그림이 안좋더만요.

  • @katelee956
    @katelee956 Год назад +12

    저는 공사/외부 소음이 심할때는 (클래식)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지냈습니다. 제가 외부소음을 줄일수 없으니 대신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 외부소음을 상쇄시키니 견딜만 하더군요.

    • @츄르-yo
      @츄르-y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래도 외부 공사소음은 끝이 있지만.
      매매로 사서 이사 온 윗층 집은..ㅎ
      저도 영상이랑 댓글 보면서 곰곰히 생각중입니다ㅎ

  • @G선상의아리아-h3h
    @G선상의아리아-h3h Год назад +2

    이런 일은 겪어보게 해야 됩니다 저도 옆집에서 에어컨 호수를 건물 밖으로 했는데 그게 우연히
    저희집 대문 앞에 물이 고였습니다 어느땐가 마침 에어컨 사용 주인이 있기에 호수를 다른곳으로
    옮겨 달라고 하니 여름이라 물이 금방 마를건데 무슨 믄제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에서 물 한 바가지를
    떠와 그 사람 집 대문 앞에 뿌렸습니다 기분이 어떠냐고 하니 이거와 저것과 같냐고 화를 내더군요
    저도 똑같이 여름이라 물이 금방 마를 건데 무슨 문제냐고 하니 얼굴 색이 변하더군요
    이 호수 다른곳에 안치우면 물이 고일때 마다 그쪽 대문에 물 뿌려 놓을 거라 하니 바로 호수 빼서
    다른 자리에 설치 하더군요 사람은 안 당해 보면 모릅니다 요즘 이웃사촌은 옛말이죠
    서로 적이 안되면 다행입니다 좋은 말로 좋게 좋게 하기엔 너무 삭막 해진게 현실 입니다

  • @바람처럼-u5c
    @바람처럼-u5c Год назад +11

    어르신 분들 중에 아파트에서 식물 키우면서 큰화분을 새벽이나 밤에 옮기면서 쿵쿵거려서 진짜 죽을 지경입니다. 무슨 아파트에서 큰화분을 그리 많이 키우는지. 제발 새벽에 화분 쫌 옮기지 마세요. 잠쫌 잡시다요

  • @김윤지-f8j
    @김윤지-f8j Год назад +5

    저도 윗층에서 나는 소음속에서 몇년째 시달리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몇달 전부터 아예 거실로
    나와서 잠을 청합니다

  • @gjc3260
    @gjc3260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스님 깨달음이 오네요

  • @열공중-x6k
    @열공중-x6k Год назад +4

    오늘도 현명한 가르침을 주시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지니K-q6u
    @지니K-q6u Год назад +27

    우리 윗집에 이사 온 분들마다 밤 2시에도 의자 끄는 소리, 뛰는 소리가 나고 앞베란다에 이불등 침구류를 길게 내려 먼지를 털더라고요.
    소리는 그러려니 했는데 침구류 먼지터는 건 경비실에 여러번 얘기해도 멈추지 않았어요
    어느날 컴컴해져서 보니 또 이불을 길게 내려 털길래 창에서 비명을 질렀더니 그다음부터는 털지 않더라고요. ㅜ ㅜ
    그 다음에 이사 온 분들은 조용했어요. 😊
    그런데 꼭 위집이 아닌 같은 라인의 소리도 윗집 소리처럼 들리기도 하더라고요.

    • @백제금동대향로
      @백제금동대향로 Год назад +9

      ㅋㅋㅋㅋ 야~~~~!!!! X짖는 소리좀 안나게 해라~~~~!!!! 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브레인빛
      @브레인빛 Год назад +3

      아파트나 다가구 주택엔 개를 못키우게 하는게 괜찬을거 같아요.

  • @두드림-t2d
    @두드림-t2d Год назад +6

    법륜스님 건강하셔요~~

  • @woosang22
    @woosang22 Год назад +15

    스님 감사합니다 ~~~ 🙏🏻😊💕

  • @clover_5
    @clover_5 Год назад +1

    저만 그런줄 알앗는데 꽤 많은분들 옆집 발망치땜에 고통 받는군요. 이렇게 괴롭게 사는데 인구 수명은 늘어나는게. 신기 합니다 ㅎㅎ

  • @user-rn3su7rw1k
    @user-rn3su7rw1k Год назад +3

    나도 질문자랑 같은데
    첨엔 미칠것같았는데
    걍 신경끄고
    새벽 TV소리를
    자장가라 생각하고 잔다

  • @삶은가볍게
    @삶은가볍게 Год назад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PrairieCat
    @PrairieCat Год назад +34

    저도 3년전에 윗집 발망치때문에 약타먹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가끔 화가 나려고 해도 아무 반응 안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행입니다. 내 집을 내 집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어느 정도 무시 되긴합니다...ㅠㅠ

    • @papaya-v1u
      @papaya-v1u Год назад

      발망치 ㅎㅎ ;;; 저도 아랫집여자가 제 발소리때문에 짜증내시던데...;; 죄송하긴한데 저도 제집에서 걷지못하는건 말이 안되긴하자나요
      잘 하시고계시네요 힘내세요 ㅠ

    • @구차차-p6s
      @구차차-p6s Год назад +13

      @@papaya-v1u 슬리퍼를 신어주시거나, 발 뒤꿈치를 좀 살살 디디시면 아랫집 분께 엄청난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 @user-fh7pd1jk1i
      @user-fh7pd1jk1i Год назад

      ​@@papaya-v1u슬리퍼를 쳐신어 싹바가지야

    • @mjk9896
      @mjk9896 Год назад +8

      @@papaya-v1u 걸을때 뒤꿈치 안찍으면 됩니다. 뒤꿈치 찍으며 걷는걸 어떤새끼가 퍼트렸는지 몰라도...
      요즘 맨발걷기 유행하던데
      밖에서 노인들 맨발걷는거 잘보세요 절대로 발뒤꿈치로 땅 안찍습니다. 애초에 뒤꿈치로 바닥찍는 보법자체가 이상한겁니다.
      물론 보통 아파트는 개판으로 지어서 살살 걸어도 쿵쿵소리 나긴하겠지만 찍지만 않으면 소리 크게 안납니다.

  • @박여사-h3j
    @박여사-h3j Год назад +2

    우리 윗집도 이 늦은시간에 11시50분.. 청소를 하시나 쿵쾅쿵쾅..크지도 않은집에서 뭐가 저리 바쁜지..

  • @다영-h9b8b
    @다영-h9b8b Год назад +21

    이웃두 그렇치만 우리집 남편 저녁내내 목소리 티비~소리 엄청커서 잠들어야 조용 🤫
    이웃집에 미안할뿐 🙏

  • @Khan0707-e7y
    @Khan0707-e7y Год назад

    법륜스님. 이젠 목소리도 잘안나오고. 그만 절에들어가 쉬실때가된듯합니다

  • @핑구-i6c
    @핑구-i6c Год назад +5

    그냥 답이 없네요 ㅋㅋ

  • @msgreenhill000
    @msgreenhill00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조용한곳으로 이사ㅛㅏㅕㅔ요

  • @1988pisa
    @1988pisa Год назад +6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corppor285
    @corppor285 Год назад +4

    이젠 인지상정 이라면서 호소하는 시대는 손 떠난거 같음. 앞으로 사람 많은 아파트 사는게 지옥일듯.

  • @양복순-z2s
    @양복순-z2s Год назад +7

    감사합니다~^♡^🙏

  • @jamespark2965
    @jamespark2965 Год назад +3

    십중팔구 귀가 잘 안들려서 크게 틀어 보는 경우 일 수도 있습니다. 그냥 귀마개를 사용하는게 현명 할 것 같아요

  • @후쿠오카곤방와
    @후쿠오카곤방와 Год назад +9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타인을 우리는 바꿀수 없습니다. 즉 해결법은 떠나는 겁니다 저도 한때 아파트에 살다가 그런 소음으로 인해 고통받은후에 지금의 전원주택을 구입해 소음으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너무 아파트나 시내 주택만 보지 마시고 조금만 넓혀서 옆집과 10미터 이상 떨어진 전원주택 알아보시고 구하시면 더이상 소음으로부터 고통받는일은 없으실 겁니다

    • @정은-c9s
      @정은-c9s Год назад +2

      부럽습니다. 밀집된 단독주택에 사는 저는 이웃의 기계음 때문에 힘이듭니다. 대화도 안됩니다. 결국은 자기만 괴로워진다는 스님의 말씀. 제 마음의 예민함을 내려놓을수 있게 하겠습니다.

  • @레이디그레이-j5s
    @레이디그레이-j5s Год назад +12

    스님 놀랍고 현명하십니다
    저두 층간소음 좋게 해결해보려했지만 인간들의 인성이 그게 안돼고 상처만 ..컸어요!
    네 이나라 인간들은 법이 정당해요
    그치만 우리나라법이 송방망인걸보니 사기꾼들만 득실
    스님은 현실적이고 합리적이십니다!!

  • @여니-w3t
    @여니-w3t Год назад +33

    도심한복판 주거밀집지역에서 애완닭키우는 할아버지있습니다.. 사람도 아니예요

    • @별사탕-r7w
      @별사탕-r7w Год назад +4

      완전 이해안되고 골때리는짓하는 늙은이들 많습니다

    • @d-3-bii
      @d-3-bii Год назад +2

      진짜 새벽에 깨우는건 너무 함 저도 잠 못자서 구강암 의심소견나옴 제발 아니길ㅜ

    • @한-b9b
      @한-b9b Год назад +1

      니가더 사람이 아닌듯

  • @김현재심
    @김현재심 Год назад

    스님 목소리가 많이 안좋으시네요ㆍ잠을 못주무신건지~~ 걱정됩니다

  • @한별문-v9c
    @한별문-v9c Год назад +29

    저는 3년째 잘 때 귀마개 끼고 자고 있습니다. 세상 편합니다 코로나로 사람들이 집에 같혀 있다보니 소음이 늘더군요 내 귀를 막으면 세상 조용합니다.

    • @자두자두졸린자두
      @자두자두졸린자두 Год назад

      명답입니다. 저도 한때 예민해져서 3m 귀마개를 사서 썼더니 좋더라고요. 좋은 날 되세요.

    • @알리츄-z8z
      @알리츄-z8z Год назад +2

      귀마개끼면 내 심장박동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잠을 못자요ㅜㅜ

    • @누리누리누리-o8u
      @누리누리누리-o8u Год назад +1

      ​@@박상권-p2s 미치것넼ㅋㅋㅋㅋㅋ😂

    • @나나-z6g5l
      @나나-z6g5l Год назад

      맥스 귀마개 귀 덜 아파요

    • @caresoom
      @caresoom Год назад +4

      수면제, 귀마개로 해결될 일이었으면 상담 안했을 거예요 ㅠㅠ

  • @나무늘보-i7t
    @나무늘보-i7t Год назад +8

    어쩌면 스님은 이리 균형잡힌 시각을 가지시는지 항상 감탄합니다 층간소음은 누가 잘못한게 아니고 서로가 피해자에요 한국 건설 방법 자체가 잘못된거라ㆍㆍ 그냥 일상생활 소음에 귀트여서 예민하게 자꾸 문제제기 하는 사람 이웃인것도 미치고 팔짝 뛰어요

    • @정호신-k4r
      @정호신-k4r Год назад

      우리 집은 십삼층이 고 바로 우회칭에서 낮과 밤을 모르고 애들이 뜁니다 저는 밤에 잠을 못잡니다 귀에다 숨을 막고 잡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개념이 없어요 우리 집은 영감하고 둘이 살지요 우리의 짐은 꼬맹이들이 세 시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야속 했지요 그래서 마음을 비우고 그 애교 마오 가깝게 친해졌어요 할 수 없잖아요 우리가 반대로 두 부부가 살기 때문에 너무 조용한 거예요 반면에 바로 우회칭에는 애들 셋에 고만 고만 해요 5시 고 잖아요 처음에는 안 좋은 소리도 했습니다 하루 이틀 살 것도 아니고 마음을 비우고 친하게 지내고 살갑게 했어요 그랬더니 조심스럽게 하더라구요 마음을 내려놓고 주위에서 띠고 쿵쿵 소리가 나도 대화로 차 한 잔 나누면서 좋게 풀어요 그러면 안 될게 없더라구요 그럴수록 가까이 하면서 친해보세요 저는 그리 했습니다 그러니 더 조심을 하고 예의 바르게 하더라구요

  • @정경옥-t4k
    @정경옥-t4k Год назад +1

    스님 에너지 충전제 많이 잡수시고 건강하셔요.. 많이 피곤해 보이셔요~~ 소음공해 땜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신가요? 기본이 안된 사람으로 보입니다. 너무 부딪치지마시고 얘기하실만큼 했는데도 아니되시거든 철저하게 준비하셔서 법적으로 하시기전에 준비된 서류를 보여주시면서 법적인 조취를 취하겠다하셔보셔요.. 스스로 알아서 이사가버리게 잔머리를 한번 써보심 어떨까 싶습니다.. 신고나 법적인 절차를 하는게 좋긴하나 내몸이 좇아다녀야 하고 시간할애도 많이 해야해요.. 일 해결하기전에 스트레스 만땅으로 미쳐버릴것입니다.. 그러기전에 강한 방법으로 얘기하면 떠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기에게 불리하면 꿈틀하고 움직임이 있는건 인간 심리 입니다. 좀더 고생하시고 잘 해결하셔요~~

  • @민-q7x
    @민-q7x Год назад +1

    음악소리키우고 그것도 안되면 이어폰끼고 법륜스님 강의들으세요.
    이어폰끼면 웬만한건 안들림

  • @justinturner8701
    @justinturner8701 Год назад +4

    보복스피커 고고.

  • @wing022108
    @wing022108 Год назад +9

    스님 고맙습니다. 봉사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 @gsg9854
    @gsg9854 Год назад +1

    Tv가 발명되지 않았으면 ...... 문명의 발달은 편리함도 가져오지만 수많은 갈등도 불러오네요

  • @crazy_reading
    @crazy_reading Год назад +1

    아...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주택과 빌라는 이웃의 이주와 집값 하락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 거 같습니나.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 듯.

  • @브레인빛
    @브레인빛 Год назад +1

    옆집에도 개.고양이 다섯마리 키워요. 저희도 옛날에는 개를 키웟는데 이웃에 피해를줘서 지금은 안키웁니다.

  • @오현희-r9y
    @오현희-r9y Год назад

    불법승 삼보님께 귀의합니다 🙏🙏🙏

  • @브레인빛
    @브레인빛 Год назад +1

    지금은 엄마가 때리면 애들이 경찰에 신고 한답니다. 얼마전에 어떤 젊은 총각이 오피스텔에 옆집에서 밤늦은시간에 휴대폰 무음햇을때 웅웅거리는소리가 나서 계속 옆집에 찾아가서 주의좀 해달라고,..그집에선 아무것도 하는게 없다고 그집사람은 말을 햇고.그렇게 지내던중 찾아갓던 그사람이 살해당함...분석을 해보니 그집에 보일러 소리 엿더라구요.

  • @mjk9896
    @mjk9896 Год назад +1

    사실 이웃간 소음문제는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같은 사회에선 없음...
    저런 소음문제도 쉽게 이야기할수있고 서로 배려줄수있음... 근데 지금뭐 이웃간에 왕래가 없으니..
    누군지도 모르는 인간의 발망치소리에 고통받는거지
    사실 아는사람이고 서로 사정다알면 생각보다 고통스럽지 않을것임...
    층간소음문제 50%는 잘못지은 건설사, 50%는 감정문제가 제일 크다고봄...
    정말 잘지은 곳도 발망치찍으면 소리나는건 똑같습니다. 법정기준 이하로 날 뿐... 무소음이 아닙니다.... 참고 살아야 하는 소음임...ㅠㅠ
    단지 사회가 각박해지고 이웃간에 왕래는 없고 누군지도모르는 사람의 발소리를 듣고 살아야 하는게 고통스러운것...
    솔직히 위아랫집 친하면 이정도로 고통스럽진 않을텐데
    스님말씀처럼 세상이이제그런세상이 아닌게 되어버림...

  • @wq-cn3vb
    @wq-cn3vb 2 месяца назад

    맞습니다 이야기 해봐야 아무 소용 없습니다...데시벨 측정후 법 적으로 문제가 없는한 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싸움 밖에 더 나 나고 더 삶이 피곤해지고 에너지 소모가 되지요...요즘은 삶이 넘 각팍해져서 살기가 힘든것 같습니다...그래서 얘기 해봐야 씨알도 안먹힙니다...스님 말씀처럼 집을 팔고 이사를 가던지 방법을 생각 하셔합니다....스텝 바이 스텝으로 하나씩 ㅡ해결하십시요 이사를 갈 것인가 아닌가 고민 해보셔요....밤이고 새벽이고 tv크게 틀어놓고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요즘은 이웃? 그런거 배려 안합니다..아파트 사시면 더 심할겁니다...보통 아파트 사는 사람들 이어플러그 다 끼고 잘겁니다...저ㅡ또한 그거 없으면 잘 때 불안해서 못잡니다...이어플러그도 처음에는 귀가 아픈데 그냥 소리 듣는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여 좀 더 참고 끼고 자니 이제 적응 되서 괜찬습니다..

  • @하이디-z6x
    @하이디-z6x Год назад +1

    아랫집 한창 뛰어노는 아이들 셋 있는 집에서 노부부 둘이사는 친정부모님집에 일년에 몇번 손님만 모면 구신같이 알고 올라오고 .수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대낮에 못질 서너번 하자마자 끝나기도 전에 바로 올라 오더라(망치들고 현관문 나가봄^^)
    윗집은 애기가 새벽에도 시도때도 없이 울고 잠을 못자 뛰어다니고 했는데 한번도 컴플레인안하니 가끔씩 죄송하다고 간식거리 들고오고 4년 살다 이사갈때도 부러 선물 챙겨 주고 가실정도로 화기애애 했는데 아랫집은 애도 많은 집에서 오히려 드럽게 예민하니 어이없긴 하더라

  • @나오키
    @나오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스님들 쇳소리 나는 방에 가둬 놓고 버티는지 실험해보고 싶다

  • @은-w7x
    @은-w7x Год назад +1

    변화하는사회에 적응할수밖에 없는것같아요ᆢ우리나라는 과도기 혼란이있는것같아요ᆢ미국에선 학교에선 말안듣는 학생들교육 어찌하는지 궁금하네요ᆢ

    • @kagismaful
      @kagismaful Год назад +1

      미국 학교 엄청 엄격합니다. 모든 규율이 예방목적으로 잘 지켜지기때문에 아이들이 복도에서 뛰지도 않고 서로의 신체를 건드리거나 해서도 안되며 소리를 지르거나 소란스러워도 안됩니다. 만약 지켜지지 않으면 교장실 직행,반성문입니다. 마트에서 소리지르고 땡깡피우는 아이는 한국아이들..ㅠ

  • @안진샹-o4e
    @안진샹-o4e Год назад

    충간소음 이 문제네요.

  • @briansong739
    @briansong739 Год назад +8

    미국예로 엄마를 고소했다고 하시는데 미국인들도 가족들의 관계 엄청 챙깁니다. 한국에도 자녀와 부모들이 서로 고소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인이 정이 많지만 미국인들도 정이 많습니다.

  • @쏭지니-u1q
    @쏭지니-u1q Год назад +1

    공군비행장 근처 비행기소음있는 아파트에서 살아봤는데 그또한 적응됩니다. 비행기뜰땐 서로의 말소리도안들려요. ㅋㅋㅋ 진짜 날좋을때는 전투기가 몇대씩 연속으로 뜨고 ㅜ

  • @l76333845
    @l76333845 Год назад +2

    감기라도 걸리신건 아닌지요 .?? ㅠㅠ.

  • @현철-q5w
    @현철-q5w Год назад +1

    분리불안게를 치료할생각 안하고 주야로 짖게 하고 견주는 술퍼 마시러 이웃도 만나봤네요 미안하다 말은 수도없이 하고 경찰와도 웃더군요

  • @루틴-t3s
    @루틴-t3s Год назад +1

    미국의 그런행태가 인권을 위하는건줄 따라하고 싶어하다가 우리도 이꼴이 된듯요.일본은 안그렇겠죠?

  • @카르페디엠-n1j
    @카르페디엠-n1j Год назад

    층간소음 땜에 마음고생하다가 나도 배려없이 살기로 했음 1층이고 가쪽이라 옆집 붙은쪽만 옷방 현관이고 조용히하고 그외는 세탁기도 밤에돌리고 음악도 크게틀고 운동도하고 ㅋ 이제 서로 신경안쓰는경지

  • @소울-v5f
    @소울-v5f Год назад +6

    새벽 한시에 윗집 소음때문에 에어팟을 끼고도 인강을 들을 수 없어 올라가니
    윗집 남편분이 짐정리하고 있었다길래 화가나서 내일 정리하면되지 지금 이시간에 짐정리를 해야하냐고 하니 윗집 사모님이 언제 시끄럽게했냐며 큰소리로 따지길래 말싸움만 하고 내려왔네요.
    말다툼후 내려오니 온 세상이 조용한데 언제 시끄럽게했냐고 따지니 황당하더라구요.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그 시간에 쿵쾅거리며 짐정리를 하지는 않겠죠.
    그전부터 줄넘기패드위에서 줄넘기 뛰는소리, 운동기구 소리, 발도끼 소리는 기본이구요 슬리퍼를 밖에서 처럼 떨그덕떨그덕 끌고다녀요.

  • @Park-YoungJin
    @Park-YoungJin Год назад +2

    법=상식의 최저선
    다 그런 건 아니나
    대체적으로
    법대로 하자는 말이 나오는 상황을 살펴보면 '보편적인 상식을 벗어난 경우' 라고 봐야한다
    보편적 상식이 있고
    그 한참 아래에 상식의 최저선인 법이란 것이 존재하는데
    이 법이
    현실을 반영치 못, 안 하는 경우가
    부실과 거짓과 속임수로 성장 아닌 괴물화 된
    한국에선 너무 많지
    국회의원들이 일을 안 하고, 일을 못 하는 것이 2번째 문제
    (야수 자본주의의 결말은 마지막엔 사람을 먹어 치우는 것이다)
    저렇게 집을 지어서도 안 됐고 지었다면
    보편적 상식이 통용되게 하는 것이 세금 거둬들이는 자들의 할 일이다
    다른 시간대도 아닌 '새벽에' 시끄럽다는데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상황인 것을
    너무 쉽게 당신이 예민해서라고 하면
    현실이 나아지지 않을 뿐더러 미래마저 암울해진다
    잠시 우스개 소리로
    스님들이 이런 문제를 당해봤겠나?
    새소리나 주변 매미 소리를 가장 크게 당해봤을 텐데
    스님이 좋은 쪽으로 얘기하는 건 알겠는데
    새벽이란 말을 너무 무시한 답변이다
    저녁 시간부터 새벽까진 조용히 살아야 되는 게 보편적 상식이고 이건 지켜져야 할 기본이다
    게다가 낮에 자는 사람도 있어서 낮에도 조심해야 된다
    대통령 사저를 예를 들었는데
    그 일이 법으로 못 막을 일이었으면 법이 형편 없이 미비한 것이다
    그게 사람이 할 짓이었나? 그 욕설 자세히 안 들어보셨나
    국회의원들이 일을 안 한 것이다
    그건 상식이 아니다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란 법 같지도 않은 법도 있는 판이니
    이 한국의 법이란 건
    가진 것들, 조금이라도 힘 있는 것들의 도구지
    상대적으로 약한, 힘 없는 자들에겐 도구는 커녕 방패막조차 안 된다
    자본주의 역사상 최고로 불평등한 나라 같지 않은 나라인데
    현실이 이러니 바꾸자고 하셔야죠 스님
    늦은 저녁부터 새벽까지 시끄럽게 하는 건 이쪽이 예민해서가 아니라
    저쪽이 분명하게 잘못한 겁니다
    어떻게든 현실을 개선하자고 말을 해야지
    집을 팔고 나가면
    그 집 들어오는 다른 사람은 같은 지옥을 경험할 텐데요
    그런 길을 우리가 가야 됩니까?
    질문자의 모습, 성향까지 직접 보시고, 느끼시고
    답변 주시는거니 여러모로 생각해보셨을 테니 보다 나은 걸 선택해 알려주셨을 수도 있죠
    어려운 건 알겠는데
    이것도 아닙니다
    --------
    사람을 도구로 쓰니 일하다 죽는 사람이 해마다 이천이백명
    돈을 더 벌려고, 돈을 아끼려고
    사람을 도구로 쓰는 게 한국식 괴물 야수 자본주의 입니다
    맞서 싸워 바꿔야죠
    그 일을 피해서 다른 일을 할까요?
    그럼 나 말고 다른 사람은 죽어도 된다는 겁니까?

  • @mhyunsook
    @mhyunsook Год назад

    음.. 2-30년전의 미국 화가 된다. 미국서 쏘셜워커로 일하고 있는데..고소하는 문화가 발달되있고.. 즉각 아이뺏기고 .. 사람들끼리 .. 그냥 안부디치는게 상정이죠

  • @mjk9896
    @mjk9896 Год назад

    와 아파트도아니고 주택가도 소음으로 고통스럽구나...

  • @바람처럼-u5c
    @바람처럼-u5c Год назад

    아파트에서 기타치시는 분. 벽타고 다 들립니다. 무슨 노래인지도요. 제발 기타는 연습실 가서 치세요.

  • @김효영-y3c
    @김효영-y3c Год назад

    나이먹으니, 귀도 둔해지는지, 예민함도 떨어지네요. 예전에는 위에 뛰는소리, 코고는소리등에 깜짝놀라 깨곤했는데,,,

  • @sky00o19
    @sky00o19 Год назад

    지하철 속에서 잠이 잘온다

  • @withsome
    @withsome Год назад

    우린아랫집소음이
    다 들어와요
    꼭위에서 발쿵쿵거리듯
    올라와요ㅜㅜ

  • @stratovarlus2934
    @stratovarlus2934 Год назад +1

    그사람은 좀즐겁다는더 ㅎ😂 스님 목소리가 힘이 하나도 없으시네요 측근들께서은 영사만 ㅇ산들지 마시고 스님 식사 신경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