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문법 강의] 3-(3)-13) 단어의 종류, 9품사 - 형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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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

  • @gimgugeo
    @gimgugeo  Месяц назад

    동사, 형용사는 문장에서 주어를 설명하는 데(서술어) '쓰이기' 때문에 용언이라고 합니다~

  • @gimgugeo
    @gimgugeo  Месяц назад

    키가 크다(큰) vs 키가 컸다(크는)의 경우 전자는 키가 큰 상태이므로 형용사, 후자는 키가 커지는 변화를 나타내므로 동사입니다. 이렇게 크다는 같은 형태를 가짐에도 품사가 둘로 쓰일 수 있죠. 이를 품사의 통용이라고 합니다.
    비슷한 예시로 나는 다섯 사람을 보았다 vs 나는 사람 다섯을 보았다에서 전자의 다섯은 수 관형사로 사람을 수식해주고, 후자의 다섯은 수사로 사람(명사)+다섯(수사)이 합해진 명사구로 봅니다. 이 때도 품사의 통용을 볼 수 있져

    • @gimgugeo
      @gimgugeo  Месяц назад

      참고로 형이 동작을 멈추다 vs 엔진이 멈추다에서, 멈추다는 둘 다 동사지만 전자는 타동사, 후자는 자동사죠. 이 경우 품사의 통용이 아니라 멈추다를 자타양용동사(자동사, 타동사 모두 쓸 수 있는 동사)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