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보고싶다. 슬픈노래 찾아듣지 말랬는데 넌 내 말이라곤 귓등으로도 듣지 않으니 아마 슬픈 노래 들으며 훌쩍이고 있겠지. 참 많이 미안해. 이런저런 핑계로 널 밀어냈지만 결국 너가 했던 말대로 이겨낼 만큼 좋아하지 않았던 걸까 생각도 해. 몰랐는데 나는 네가 웃는 모습을 참 좋아했던 것 같아. 날 올려다보고 웃는 얼굴이 떠오르면 금세 눈물이 핑 돌곤하네. 연락하고 싶지만 내가 어떻게 그래. 잘지내란 말을 할 때쯤이면 너는 또 아파하고 아파할텐데. 그래도 잘 지내. 참 많이 좋아했었다. 잘지내.
아직 20년은 안되었지만, 그녀와의 이별 후 많은 고통의 나날을 보내었지... 모든 슬픈 노래 가사가 나의 상황에 같았었네. 그 기나긴 고통의 터널을 나가고자 발버둥 쳤지만 점점 더 깊은 곳으로 떨어졌었네. 지금은 지나간 그리고 흘러간 옛 추억이지만 간혹 이런 노래를 들으면 그날의 내가 떠오른다.
2012년 내 나이 28살. 대학을 졸업하고 울산의 첫 직장에서 만났던 그녀. 인생에서 처음으로 사랑을 느끼게 해줬던, 내 인생에서 첫 사랑이자 첫 연인. 너와 나 그 당시 너무 가난하고 힘들었지만 너와 함께 했던 모든 순간들이 아직도 나에게는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있어. 너와 헤어지고 모든걸 다 잃은 사람처럼 술을 마시며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벌써 시간이 흘러 30대 후반이 된 나는 또 다른 사랑을 만나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솔아... 너도 잘 살고 있지? 지금은 안 아프고 건강히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다....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고 사랑받으면서 행복하게 살아....
재회를 기다리며 2년을 참고 견뎠어. 다시 연락했을때 반가운 마음으로라도 다시 시작할수 있을 기회라도 얻어보려고 그시간을 혼자 견뎌냈지. 하지만 그 시간의 의미가 서로 너무 달랐는지 넌 나를 완전히 비워냈고 난 아직 1년8개월 전에 그대로 멈춰있어. 우리관계에 더이상 희망이 없는 매우 절망적인 상태야. 다시 돌아와줬으면해. 어느 영화에서 처럼…
보고싶다. 인생에서 널 만나서 난 정말 행복했어. 근데 힘든 건 사랑이 아니라더라. 좋은 기억만 남는 이별을 줘서 너무 고마워. 응원할게. 내가 1호팬이라는 거 잊지 말아줘. 나중에 만나게 되면 각자의 자리에서 더 멋진 사람이 되어 있다면 좋겠다. 앞만 보고 달려도 지치는 나이에 나 만나줘서 고마워. 행복하자.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 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곁에 남아있고 싶은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픔 상 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수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Interlude]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Outro] Artis -The Black Skirt ( 검정치마 )
그 시간동안 난 깊어져만 갔는데 넌 갈수록 멀어져 갔구나 내가 없는 너의 편안한 모습이 너무 미운데 한편으론 미안하더라 그래서 잡을 엄두가 안나더라 너라도 편하면 됬다 넌 내가 가진것중 가장 빛나고 멋있었어 잘가 나의 첫사랑 나의 학창시절의 가장 빛나고 행복했던 추억아 내가 가장 사랑했던 5년 이었어
솔직히 2년 가까이 지난 아직도 너가 생각난다. 헤어지고 2년 니 생각이 안난 적이 단 한번도 없어. 너도, 나도 다른 사람을 보며 웃고 있지만 너가 불행했으면 좋겠다. 계속 날 못 잊고 생각해줬음 좋겠다고 속에서는 간절히 바라. 사실 많이 보고싶다. 절대 보지도 말고 마주치지도 말자, 우리. 이 노래를 너가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처음으로 어딘가에 애써 감추고 억지로 숨겨왔던 솔직한 내 심정을 쓴다. 많이 고맙지만 제발 불행해줘, 내가 내 인생에서 제일 사랑했었고 처음으로 사랑이 뭔지 가르쳐 준 사람아. 스무살을 너와 보내서 행복했다. 아직도 내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때는 너랑 연애할 때다. 아주 비참하고 슬프게도. 그러니 조금만이라도 불행해주라.
나는 너한테 아무 의미가 없다는 걸 잘 알지만 넌 지금도 나한테 정말 큰 의미야. 너와 나의 관계에서 지금은 나만 남았지만 그래도 이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이라면. 마지막조차 혼자라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 사랑해 너무 많이. 넌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겠지만 너무 사랑해. 진짜 사랑해. 가끔 디엠이라도 해줘 너무 보고싶다.
Why are you this cold to me Was love something you could fall out of so easily Did I do something wrong If I did I apologize Do you feel bad for me That I want to be by your side no matter what If you feel the same would you hold me If you do please answer me The painful wounds that you’ve been hiding Please give them all to me So you can be sad without getting tired Keep me a little closer to you I can actually wait longer than I’ve been waiting now Somehow I feel this moment could be our last now I can actually wait longer than I’ve been waiting now Somehow I feel this moment could be our last now
진짜 새학기 들어오고 거의 6개월 다 돼가고 이제 7개월 쯤 되는데 친구 한명 없다 나도 다른 친구랑 쉬는시간마다 서로 관심사 얘기하는거 좋아하는데 이제는 이런것도 못하고 엎드려 있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애들이 날 싫어하는건지 아니면 좀 어색한건지 그 이유라도 알고싶다.. 만약 내가 어색한거라면 낯가리는것도 조금 이겨내고 친해져 볼수 있을텐데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 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곁에 남아있고 싶은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수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20대의 첫 사랑을 떠나보네내요. 즐거울때도 참 많았고 힘들때도 참 많았지만 상처를 너무 많이 줬나봐요. 마지막에 남은건 저 뿐이네요. 조금더 이해하고 사랑했더라면 좀 더 같이있고 많이 보러 왔으면 달라졌을까요? 1년 반동안의 연애 그녀가 바뀌는 걸 볼때마다 가슴아팠죠 그러나 왜 바뀌는지 이해하려고 하지않고 화만 냈었네요. 마지막엔 지금 나중에도 돌아올 생각 없으니 꺼져 달라 하네요. 집 까지 찾아가서 얘기해보려해도 너 같은사람이 들락날락할수 있는곳이 아니다라고 하며 매몰차게 쫓아네내요. 힘든 사랑은 사랑이 아닌걸까요?
하나뿐인 동생을 먼저 보내고 지금 그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당신인 것을 알기에 좋아하고 있음에도 티내지 못하고 그저 당신이 조금 덜 아플 수 있기를, 덜 힘들 수 있기를, 시간이 얼른 당신을 괜찮아질 수 있게 해주기를, 당신도 기댈 곳이 필요하다면 내게 가벼운 말 한마디라도 해주기를 그렇게 바라기만 하면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 수 있으니까 제발 당신이 웃을 수 있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어 시간 지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된다 하더라도, 그저 그냥 내가 지금 당신에게 힘이 되어줄 수만 있다면 그걸로 난 행복할 수 있을 거 같아. 더 많이 기다릴게, 보고싶다.
함께 손잡고 걷고 함께 여행도 가고 함께 할수있는 많은 일들을 너랑 다 처음해봐서 널 잊을수가 없네.. 타지에 와서 만난 너 덕분에 이젠 여기가 고향보다 더 편해 덕분에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많은 감정들 느끼고 나라는 특별할거 없는사람도 사랑 받을 수 있구나 사랑 할 수 있구나... 인생에 다시 없을 행복한 추억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고 클릭 한번에 지울 수 없는 같이 찍은 사진들은 도저히 버릴수가 없어 상자에 담아 뒀어 자기전에 매일하던 영상통화도 못하니까 잠도 잘안오더라 처음엔 친구로 지내자던 너가 너무 밉고 곁에 있으면 힘들거 같아 거절했지만 지금은 그말 듣지 않은 내가 원망스러워 조금 힘든게 뭐라고... 너 곁이라면 지금쯤 그래도 가끔 웃지는 않을까 얼마전에 헤어지지 않았으면 우리 3년째 되던 날이더라 20대 마지막 연애가 너라서 웃을수있는 추억이 많아서 처음 만났던 벤치에 혼자 앉아서 몰래 울었어 가슴이 아픈지도 모르겠고 그냥 허전한 기분만 텅빈 가슴만 남더라 꽃이 필때 만나서 꽃이 필때 헤어져서 꽃만 보면 너 생각이 나내 내가 줬던 꽃들의 꽃말이 지금이라도 이뤄지기를....
삼월 정말 우연이었어 나는 돈 벌려고 취직했는데 네가 있었고 연애에 관심 없었는데 네가 먼저 관심 가져줘서 호감이 생겼어 네가 좋아하는 노래를 맨날 반복해서 들었지 사월 어느 날 다음날 출근에 피곤함에 기절할 거 같은데도 너랑 너네 집 앞에 새끼 고양이 두 마리랑 해가 뜰 때까지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보냈지 오월 끝, 고백한 그날 새벽에 계단 위에서 날 보던 네 웃음이 아직 생각나 늦은 봄비가 내리는데도 좋더라 구월 꽃을 선물해 주면 부끄러운지 꽃으로 때렸는데 그 모습이 귀여웠어 시월에 코스모스 보여주려고 갔는데 끝물이라 다 져도 조금 남아 있는 꽃들이 좋더라 사월 내가 자주 가는 길에 벚꽃이 예뻐서 보러 갈 때 수십 번은 가고 보던 길인데 그때 그 꽃들과 야경이 좋더라 시간이 지날수록 가까워지는 만큼 다툼도 잦아졌는데 칠월 나 군대 갈 때도 같이 와주고 너무 고마웠어 시월 첫 휴가 때 널 품에 껴안을 때 가슴이 얼마나 떨리던지 복귀하는 날 마중 나왔을 때 주변에서 부러운 눈길로 우리를 보고 군 생활 힘들고 울음도 많이 났는데 네가 옆에 있어줘서 정말 힘이 났어 이월 내가 큰 실수하고 네가 울면서 헤어지자고 했을 때 정말 심장이 내려앉았어 누군가 뒤통수에 망치로 가격한 거 같았지 사월 헤어지기 며칠 전 코인방에 가서 이 노래를 부를 때 너 울고 있었잖아 그때 네 마음을 2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해 그리고 그 기간 동안 정말로 하루도 빠짐없이 네 생각을 한 번씩 나더라 일할 때도 친구들이랑 술 마실 때도 운동할 때도 운전할 때도 여행 갈 때도 다른 여자가 대시를 해도 잊으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그냥 이게 습관이 되어버렸어 심지어 아직 너랑 보낸 사진들도 숨겨짐으로 보관중이야 안보긴 하지만 나 이제 다른 사람을 만나볼까 해 내가 아직 널 잊지 못하고 있으니 그 사람이 날 짝사랑하고 있다고 하더라고 그 사람까지 힘들게 하긴 힘드네 내가 해주기로 했는데 너랑 있을때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생일 같고 밸런타인데이 같아서 행복했는데 넌 어땠어? 대학 졸업 축하해 그리고 함께해 줘서 고맙고 부족한 모습만 보여서 미안해 마지막으로 이 글을 올리고 사진들 한번 보고 갈게
못해줘서 미안하다는말로 떠나지말라며 고3이라 바쁘다는 핑계로 포기하지 말라며 처음엔 손절할수도 있다며 꺼려하던 너가 한달 조금넘어 쉽게 끝나버렸어 다 너 예기였구나 사실 알고있었어 슬슬 마무리가 되어가는거를 나한테 궁금한게 없어지고 과제보다 순위가 밀리는 느낌이 들때부터말야 넌 아직도 내꿈에 나와 오늘 너도 냬꿈을 꾸고있단 뜻이 래 꿈에서라도 만나서 좋더라 나 쉽게 무너지는거 알잖아 나보다 너가 날 더 잘 알잖아 난 너없인 이 아픔을 이겨낼 자신이없어 우리그냥 친구라도 돌아가면 안될까 여행까지 계획했던 우리가 결혼까지 계획했던 우리가 이렇게 끝내는게 맞을까 못이기는척 다시 시작해주면 안됄까 미안해 걱정시켜서 미안해 난 금방 산산조각이날꺼야 미안해 그냥..보고싶다 앞으로 너라는 사람을 다시 짝사랑으로만 좋릉 사람으로만 기억할고 좋은 꿈 꿨다 생각할께 고마워 잘살아 제발 난 그러지 못하겠으니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이 가사 진짜 마음 찢어진다……
너 너무 행복하지말고 너무 불행하지도 말아라.. 잘지내지도 말고 너무 못지내지도 말어라 ...보고싶다..
많이 보고싶다. 슬픈노래 찾아듣지 말랬는데 넌 내 말이라곤 귓등으로도 듣지 않으니 아마 슬픈 노래 들으며 훌쩍이고 있겠지. 참 많이 미안해. 이런저런 핑계로 널 밀어냈지만 결국 너가 했던 말대로 이겨낼 만큼 좋아하지 않았던 걸까 생각도 해. 몰랐는데 나는 네가 웃는 모습을 참 좋아했던 것 같아. 날 올려다보고 웃는 얼굴이 떠오르면 금세 눈물이 핑 돌곤하네. 연락하고 싶지만 내가 어떻게 그래. 잘지내란 말을 할 때쯤이면 너는 또 아파하고 아파할텐데. 그래도 잘 지내. 참 많이 좋아했었다. 잘지내.
환승연애보다가 듣게됐는데..뭔가 옛기억에..아련해지네요..
그때의 순간 ..
그때의 시간..
그때의 기억..
그때의 마음들이.. 그립다..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렇다면 미안합니다
너랑 함께 했던 세가지 계절을 그리워하고 함께하지 못한 봄을 항상 궁금할거야. 너무 사랑해. 너의 존재 자체를. 부디 잘 지내길..
너만큼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만큼은 평생 나를 잊지 못 했으면 좋겠어
아직 20년은 안되었지만, 그녀와의 이별 후 많은 고통의 나날을 보내었지... 모든 슬픈 노래 가사가 나의 상황에 같았었네.
그 기나긴 고통의 터널을 나가고자 발버둥 쳤지만 점점 더 깊은 곳으로 떨어졌었네.
지금은 지나간 그리고 흘러간 옛 추억이지만 간혹 이런 노래를 들으면 그날의 내가 떠오른다.
니가 나한테 미안해주라
니가 더 불쌍하고
내맘 몰라 준건 너고
내게 상처준것도 너니까
그냥 그렇게 평생
미안하게 살아주라
내가 아닌 다른여자를 보며
웃고있을 너에게
지금 울고있는 내가
마 개안타 고마 소주한잔하고 잊어뿌라
난 얼마전 청접장받고 한잔 더했다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그냥 까만 화면에 흰 텍스트만 빛나는 것이 먹먹하고.. 가사를 읽다가 모니터에 비친 누군가의 울먹거리는 얼굴, 먹먹해집니다.
뭐지 ? 가사보다 더 찐한 댓글 ,,,,,, 공감 200%
2012년 내 나이 28살. 대학을 졸업하고 울산의 첫 직장에서 만났던 그녀. 인생에서 처음으로 사랑을 느끼게 해줬던, 내 인생에서 첫 사랑이자 첫 연인. 너와 나 그 당시 너무 가난하고 힘들었지만 너와 함께 했던 모든 순간들이 아직도 나에게는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있어. 너와 헤어지고 모든걸 다 잃은 사람처럼 술을 마시며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벌써 시간이 흘러 30대 후반이 된 나는 또 다른 사랑을 만나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솔아... 너도 잘 살고 있지? 지금은 안 아프고 건강히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다....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고 사랑받으면서 행복하게 살아....
너무 좋다 새벽에 듣는 이 노래
기교없이 담담하게 한글자 한글자 감정이 묻어나있다. 너무좋다.
그냥 인연이 아니었던 거다.
어쩌면 그냥 한순간의 끌림이었을지도 모른다
평소엔 관심도 없던 네가 어느 순간 내 시선 안에 있던 것 그뿐이니까
그런데 그렇게 간단히 마음속에 들인 너를 밖으로 내보내는건 왜 간단하지가 않냐
재회를 기다리며 2년을 참고 견뎠어. 다시 연락했을때 반가운 마음으로라도 다시 시작할수 있을 기회라도 얻어보려고 그시간을 혼자 견뎌냈지. 하지만 그 시간의 의미가 서로 너무 달랐는지 넌 나를 완전히 비워냈고 난 아직 1년8개월 전에 그대로 멈춰있어. 우리관계에 더이상 희망이 없는 매우 절망적인 상태야. 다시 돌아와줬으면해. 어느 영화에서 처럼…
지훈아 잘살아 행복해~
1년 전, 널 좋아했을 때 이 노래 매일 들었는데.. 이젠 그 나날들이 그리워서 한 번씩 찾아 듣는다..
아직도 마음 한 켠에 남았는 지... 보고싶다.
친구보다 더 못한 사이가 되버렸다는게 참..
진짜 마음아프네요 친구라도 남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user-el2eo1hl6j 그게 더 쓰릴지도..
되버렸다는게 아니라 되어버렸다는게 입니당
@@simseohyu ㄷㅊ
오히려 낫지
누굴 떠나보내고 무엇을 맞이한지는 알 수 없지만, 새로운 인연이 다가올 것이고 당신이 떠나도 당신이 떠난 자리에 아직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우리 조금만 더 용기내볼까요
검정치마 노래는 왜 다 들으면 슬퍼지냐 진짜 슬퍼지네
보고싶다. 인생에서 널 만나서 난 정말 행복했어. 근데 힘든 건 사랑이 아니라더라. 좋은 기억만 남는 이별을 줘서 너무 고마워. 응원할게. 내가 1호팬이라는 거 잊지 말아줘. 나중에 만나게 되면 각자의 자리에서 더 멋진 사람이 되어 있다면 좋겠다. 앞만 보고 달려도 지치는 나이에 나 만나줘서 고마워. 행복하자.
진짜 존나 힘들어 매달리고 싶어
나만 좋아하는 거 같아서 너가 힘든 거 생각 안 하고 내가 좋아하는 마음만 보이면 이기적여 보일까봐 못하겠어 미안해 진짜 좋아했다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 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곁에
남아있고 싶은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픔
상 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수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Interlude]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Outro]
Artis -The Black Skirt ( 검정치마 )
그 시간동안 난 깊어져만 갔는데 넌 갈수록 멀어져 갔구나 내가 없는 너의 편안한 모습이 너무 미운데 한편으론 미안하더라 그래서 잡을 엄두가 안나더라 너라도 편하면 됬다 넌 내가 가진것중 가장 빛나고 멋있었어 잘가 나의 첫사랑 나의 학창시절의 가장 빛나고 행복했던 추억아 내가 가장 사랑했던 5년 이었어
진짜 왜이리 헷갈리게 해.. 너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그냥 모든 게 내 착각이라고 할 수 있지만 너 진짜 왜이렇게 사람 헷갈리게 해? 네 속마음이라도 알면 마음 편할 텐데
니가 급에 안맞는 사람 혼자 좋아하고서 안좋아해준다고 혼자 토라지는걸 보고 그사람이 얼마나 당황될까? 헷갈리는건 그냥 널 안좋아한다고 선을 그은거야
네가 이제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거, 오히려 싫어하고 불편해한다는 거 받아들이기 힘들다
솔직히 2년 가까이 지난 아직도 너가 생각난다. 헤어지고 2년 니 생각이 안난 적이 단 한번도 없어. 너도, 나도 다른 사람을 보며 웃고 있지만 너가 불행했으면 좋겠다. 계속 날 못 잊고 생각해줬음 좋겠다고 속에서는 간절히 바라. 사실 많이 보고싶다. 절대 보지도 말고 마주치지도 말자, 우리. 이 노래를 너가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처음으로 어딘가에 애써 감추고 억지로 숨겨왔던 솔직한 내 심정을 쓴다. 많이 고맙지만 제발 불행해줘, 내가 내 인생에서 제일 사랑했었고 처음으로 사랑이 뭔지 가르쳐 준 사람아. 스무살을 너와 보내서 행복했다. 아직도 내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때는 너랑 연애할 때다. 아주 비참하고 슬프게도. 그러니 조금만이라도 불행해주라.
내가 아프고 힘들었던 만큼 딱 그만큼만
아프고 힘들어죠..
너랑 사귈때
“내가 정말 얘랑 사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너랑 헤어지고 나서 지금은
“내가 얘랑 헤어질 수도 있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붙잡고 싶었는데 잡을 용기가 없었다...ㅜㅜ
조랄염병을한다
밥 먹을 때 , 내가 밥 먹고 있구나~
생각하죠 ㅎ 지극히 당연해요
진짜 공감...
지치지않고 슬퍼할수있도록 날 더 가까이둬요
현정아 이번주 결혼이구나 축하해 잘살어 :)
넌 친구로 지내자했지만 난 지금이 우리의 마지막인거 같다 그동안 고마웠고 잘지내..
은영아 결혼축하해 꼭 잘살아야해~
어느 댓글보다 이 글이 가장 슬프다
알앗어 ~~ 잘살게 ^^
@@최연-s8m 저 분이 생각하는 그녀는 무식한 분이 아닐 텐데ㅋㅋ
나울어 ㅠ
너무 슬퍼요...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 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아..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이 노래 진짜 제일 아름다운 선물 인 거 가테요 ㅠㅠ,, 남친이 없지만 나 울고 시퍼,,,ㅜㅠㅠㅠㅜ
이런노랫말만큼이나 잘위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만나시길~
나는 너한테 아무 의미가 없다는 걸 잘 알지만 넌 지금도 나한테 정말 큰 의미야. 너와 나의 관계에서 지금은 나만 남았지만 그래도 이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이라면. 마지막조차 혼자라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 사랑해 너무 많이. 넌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겠지만 너무 사랑해. 진짜 사랑해. 가끔 디엠이라도 해줘 너무 보고싶다.
노래가 이렇게 까지 슬플 수도 있구나
연애 할 때랑 말투가 다른 게 당연하지만 아직 익숙하지가 않다 보고싶다
너 같은 사람 만나서 나만큼 좋아해 봐
오...
널 사랑하기 전으로 돌아가고싶다
그냥 너무 보고싶고 너무 힘들고 너무 지치고 아직도 너무 사랑해
내가 다 감당할 수 있는데 왜 있을땐 안그랬을까
10cm 말고 찌질한마음을 아름답게 표현한 노래 가수가 또 있구나..
다들 힘내요
결국 끝난거 좋은 기억들만 가지고 좋은 사람으로 서로 기억되자는 내 마지막 부탁 잘 지켜줘
너무 슬퍼하지는 말자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지내
나도 잘 지낼게 안녕
와우.. 노래듣다 눈물이 맺힌적은 몇번있었는데 주르륵 떨어지는건 이번이 첨인데..
와...... 갑자기 맘이 너무 아퍼와서 눈시울 붉어진다 ㅜㅜ 😋
Why are you this cold to me
Was love something you could fall out of so easily
Did I do something wrong
If I did I apologize
Do you feel bad for me
That I want to be by your side no matter what
If you feel the same would you hold me
If you do please answer me
The painful wounds that you’ve been hiding
Please give them all to me
So you can be sad without getting tired
Keep me a little closer to you
I can actually wait longer
than I’ve been waiting now
Somehow I feel this moment
could be our last now
I can actually wait longer
than I’ve been waiting now
Somehow I feel this moment
could be our last now
너는 너무 소중하고 우리 사이 이렇게 두기엔 서로 너무 힘들고 이 기회가 정말 아까워 우리 서로 맘고생하지 않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진짜 새학기 들어오고 거의 6개월 다 돼가고 이제 7개월 쯤 되는데 친구 한명 없다 나도 다른 친구랑 쉬는시간마다 서로 관심사 얘기하는거 좋아하는데 이제는 이런것도 못하고 엎드려 있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애들이 날 싫어하는건지 아니면 좀 어색한건지 그 이유라도 알고싶다.. 만약 내가 어색한거라면 낯가리는것도 조금 이겨내고 친해져 볼수 있을텐데
아직 친구들이 윤진님이 어색해서 그런 걸거에요!!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어요. 다른 친구들처럼 쉬는 시간에 얘기도 할 수 있을 거에요 ㅠ.ㅠ 윤진 님 응원합니다.(^.^)
윤진아 나랑 친구하자 나랑 상황이 너무 똑같아…
힘내요!! 누구나 그런 시기는 겪는거에요 너무 위축되지 말고 힘든 시기 잘 견뎌내면 내 주위에 어느새 친구들이 다시 생겨날거에요!
@@seotw11 감사해요ㅠㅠ!!
@@김민서-x8w … 친해지는건 너무 어려워요 ㅜㅜ
바에서 에어팟 꼽고
이노래를 틀었고
댓글들을 보며 내모습이 개궁상 맞다는걸 느낌 집에 가자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 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곁에
남아있고 싶은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수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모솔인데 전남친 생각나서 슬프다....
모솔인데 전남친이 있었어요?
@정기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왴ㅋㅋ 귀여운데 ㅋㅋㅋ
@정기석 ㅋㅋㅋㅋㅋㅋㅋ
그만해 김모솔
@@져차 앜 귀여워ㅋㅋ
20대의 첫 사랑을 떠나보네내요. 즐거울때도 참 많았고 힘들때도 참 많았지만 상처를 너무 많이 줬나봐요. 마지막에 남은건 저 뿐이네요. 조금더 이해하고 사랑했더라면 좀 더 같이있고 많이 보러 왔으면 달라졌을까요? 1년 반동안의 연애 그녀가 바뀌는 걸 볼때마다 가슴아팠죠 그러나 왜 바뀌는지 이해하려고 하지않고 화만 냈었네요. 마지막엔 지금 나중에도 돌아올 생각 없으니 꺼져 달라 하네요. 집 까지 찾아가서 얘기해보려해도 너 같은사람이 들락날락할수 있는곳이 아니다라고 하며 매몰차게 쫓아네내요. 힘든 사랑은 사랑이 아닌걸까요?
힘듦 제조기랑 연애는 피곤한 법이죠ㅋ
담 연애 잘해보시길~
하나뿐인 동생을 먼저 보내고 지금 그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당신인 것을 알기에
좋아하고 있음에도 티내지 못하고 그저 당신이 조금 덜 아플 수 있기를, 덜 힘들 수 있기를, 시간이 얼른 당신을 괜찮아질 수 있게 해주기를, 당신도 기댈 곳이 필요하다면 내게 가벼운 말 한마디라도 해주기를 그렇게 바라기만 하면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 수 있으니까 제발 당신이 웃을 수 있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어
시간 지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된다 하더라도, 그저 그냥 내가 지금 당신에게 힘이 되어줄 수만 있다면 그걸로 난 행복할 수 있을 거 같아.
더 많이 기다릴게, 보고싶다.
용감하게 고백하세요.
니가 안 울린다며
걍 하는 말임ㅋ
@@lee-hk3fr 너무해,,,ㅠㅠㅠㅠㅠ
이렇게 살기 싫은거지 다 죽고 싶은건 아니잖아요 같이 살아요 제발
너혼자 1년 만났냐
같이 1년보냈잖아 니가 오래가자며
그래놓곤 니 맘대로 떠나고 그러는데
사람이 다 똑같이 기다릴수 있을것같냐
난 못 기다려
함께 손잡고 걷고
함께 여행도 가고
함께 할수있는 많은 일들을
너랑 다 처음해봐서 널 잊을수가 없네..
타지에 와서 만난 너 덕분에 이젠 여기가 고향보다 더 편해
덕분에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많은 감정들 느끼고
나라는 특별할거 없는사람도 사랑 받을 수 있구나 사랑 할 수 있구나...
인생에 다시 없을 행복한 추억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고
클릭 한번에 지울 수 없는 같이 찍은 사진들은 도저히 버릴수가 없어 상자에 담아 뒀어
자기전에 매일하던 영상통화도 못하니까 잠도 잘안오더라
처음엔 친구로 지내자던 너가 너무 밉고 곁에 있으면 힘들거 같아 거절했지만
지금은 그말 듣지 않은 내가 원망스러워 조금 힘든게 뭐라고...
너 곁이라면 지금쯤 그래도 가끔 웃지는 않을까
얼마전에 헤어지지 않았으면 우리 3년째 되던 날이더라
20대 마지막 연애가 너라서 웃을수있는 추억이 많아서
처음 만났던 벤치에 혼자 앉아서 몰래 울었어
가슴이 아픈지도 모르겠고 그냥 허전한 기분만 텅빈 가슴만 남더라
꽃이 필때 만나서 꽃이 필때 헤어져서 꽃만 보면 너 생각이 나내
내가 줬던 꽃들의 꽃말이 지금이라도 이뤄지기를....
혹시 매발톱꽃 주신 건가요
@@lee-hk3fr 다양한 꽃을 주긴했는데 이땐 정말 다시 만나고 싶었어서 노란장미를 줄때 생각하고 썼던거 같아요
아픈상처를 모두 옮겨주세요ㅠ
기다린 만큼 더 🏜
위로의 음악감사합니다💛✨
사랑했다
전 썸녀가 추천해서 들으러 왔는데 다들 분위기가 말이 아니네요 화이팅!
현 썸녀도 아니고 전 썸녀라 신박하네요
@@학생-e1r '이전'이 아니라 '저는'
보고싶다. 꿈에서라도.
너는 그사람이 마치 너를 애틋하게 어쩔수없이 떠나간듯 생각하지만, 그사람은 너에게 못오는게 아니라 안오는것이고 새로운 사람과 잘 지내고 있다. 웃고, 떠들고,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며, 밤을 보내고 있다.
@@장하늘-m7y 누구라고 는안했잖음?
미운 너를 왜 난 아직도 잊지 못할까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지만 이 비가 언제 그칠지 모르겠다
행복하니 네가 좋아했던 노래듣고 목이메여 눈이 흐려져 고마워 잘지내
삼월 정말 우연이었어
나는 돈 벌려고 취직했는데
네가 있었고
연애에 관심 없었는데
네가 먼저 관심 가져줘서 호감이 생겼어
네가 좋아하는 노래를 맨날 반복해서 들었지
사월 어느 날 다음날 출근에 피곤함에 기절할 거 같은데도
너랑 너네 집 앞에 새끼 고양이 두 마리랑 해가 뜰 때까지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보냈지
오월 끝, 고백한 그날 새벽에 계단 위에서 날 보던 네 웃음이 아직 생각나
늦은 봄비가 내리는데도 좋더라
구월 꽃을 선물해 주면 부끄러운지 꽃으로 때렸는데
그 모습이 귀여웠어
시월에 코스모스 보여주려고 갔는데
끝물이라 다 져도 조금 남아 있는 꽃들이 좋더라
사월 내가 자주 가는 길에 벚꽃이 예뻐서 보러 갈 때
수십 번은 가고 보던 길인데 그때 그 꽃들과 야경이 좋더라
시간이 지날수록 가까워지는 만큼 다툼도 잦아졌는데
칠월 나 군대 갈 때도 같이 와주고 너무 고마웠어
시월 첫 휴가 때 널 품에 껴안을 때 가슴이 얼마나 떨리던지
복귀하는 날 마중 나왔을 때 주변에서 부러운 눈길로 우리를 보고
군 생활 힘들고 울음도 많이 났는데 네가 옆에 있어줘서 정말 힘이 났어
이월 내가 큰 실수하고 네가 울면서 헤어지자고 했을 때
정말 심장이 내려앉았어
누군가 뒤통수에 망치로 가격한 거 같았지
사월 헤어지기 며칠 전 코인방에 가서 이 노래를 부를 때 너 울고 있었잖아 그때 네 마음을 2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해
그리고 그 기간 동안 정말로 하루도 빠짐없이 네 생각을 한 번씩 나더라
일할 때도 친구들이랑 술 마실 때도 운동할 때도 운전할 때도 여행 갈 때도 다른 여자가 대시를 해도
잊으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그냥 이게 습관이 되어버렸어
심지어 아직 너랑 보낸 사진들도 숨겨짐으로 보관중이야
안보긴 하지만
나 이제 다른 사람을 만나볼까 해 내가 아직 널 잊지 못하고 있으니 그 사람이 날 짝사랑하고 있다고 하더라고
그 사람까지 힘들게 하긴 힘드네
내가 해주기로 했는데 너랑 있을때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생일 같고 밸런타인데이 같아서 행복했는데 넌 어땠어?
대학 졸업 축하해 그리고 함께해 줘서 고맙고 부족한 모습만 보여서 미안해
마지막으로 이 글을 올리고 사진들 한번 보고 갈게
그래서 새끼고양이들은 어케 됨
@@na08171 그동네 주민이 냥줍하셔서 지금은 몰라요
눈물나요 응원합니다
더 존 사람만날거야*-*
아 진짜 보고싶다 진짜...
역사는 바뀌고 시대도 리듬도 바뀌는 한국
날 정말로 좋아했다면 넌 그렇게 행동 했을까
고마웠어 잘지내길 바랄게
잘 지내니 롤도 적당히하고 공부량은 조금씩늘려 잠자다가 끼니거르지말고 밥 맛있는거로 잘챙겨먹어 이상한거도 그만보고 친구랑 싸우지도말고 뭔일 있으면 안좋은생각하지말고 운동도 열심히하고 니가 나한테 이별을 말했으니까 나보다 니가 더 잘살아라 내가 널 쉽게 포기하게
넌 내가 모르는 사람인데 니가 적은건 왜 내 인생이냐..?
@@오라다-h6f ? 오
@@user-fv8nd3br3l 운동 하는척만 하고 공부 졸라 안하고 잠은 많은데 잠자다가 밥 한두끼씩 거르는거도 똑같고 이상한거(?)도 보는것같기도 하고;;
@@user-fv8nd3br3l 내가 감히 한마디 하자면 금방 잊어버려라 ㅋㅋ 내가 스스로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싶은 인생임
@@오라다-h6f 넹ㅠㅠㅋㅋ
뭔가 공감되네...내가 지금 뭘 하고있는건지
이제 그만 기다리려해
나도 갈길을 가야지...
그동안 많이 고마웠어
말은 안하겠지만...
이제 천천히 마음을 떠나보내야할것 같네
자존감 낮은 사람이 들어선 안되는 노래TOP0
이말만은 진심인거 알아주라 라고 말해봐 믿어볼게
옛사랑이 생각나게 하는 곡.
뭔가 수줍고 애절하고 안타까운 느낌이 드는...
기다림인줄 모르고 기다렸던지라....우째 말해야 할 진 몰겄지만...기냥,,,내 사랑을 기다려 왔어요..언젠가 나타나겄지...하는 맘으로....
노래가... 어릴 때 느꼈던 감정이 그대로 전달이 되어 아련히 아프다.
못해줘서 미안하다는말로 떠나지말라며
고3이라 바쁘다는 핑계로 포기하지 말라며
처음엔 손절할수도 있다며 꺼려하던 너가 한달 조금넘어 쉽게 끝나버렸어
다 너 예기였구나
사실 알고있었어 슬슬 마무리가 되어가는거를
나한테 궁금한게 없어지고 과제보다 순위가 밀리는 느낌이 들때부터말야
넌 아직도 내꿈에 나와 오늘 너도 냬꿈을 꾸고있단 뜻이
래 꿈에서라도 만나서 좋더라
나 쉽게 무너지는거 알잖아
나보다 너가 날 더 잘 알잖아
난 너없인 이 아픔을 이겨낼 자신이없어
우리그냥 친구라도 돌아가면 안될까
여행까지 계획했던 우리가
결혼까지 계획했던 우리가
이렇게 끝내는게 맞을까
못이기는척 다시 시작해주면 안됄까
미안해 걱정시켜서
미안해 난 금방 산산조각이날꺼야
미안해 그냥..보고싶다
앞으로 너라는 사람을
다시 짝사랑으로만
좋릉 사람으로만
기억할고 좋은 꿈 꿨다 생각할께
고마워
잘살아 제발
난 그러지 못하겠으니
예기x 얘기o
토닥토닥..
5개월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인지워진다 씨발 ㅜㅜㅠㅠ 제발 주응ㄴ아 보고싶다..술로 지워보려해도 친구를 존나데 민나듀 너라는 공허한은 못채우겠다..잘있어 난 먼저 간딩ㅇ 나중에 몇십년잉지난 후에 보자 많이 보고싶고 고마워 내 첫사항아
고3 때, 수능 준비할 때인데 님 맞춤법 보고 현타와서 손절쳤을 수도 있잖아요, 힘내세요:)
연애 하는게 좋았지만 다른 커플들 보면서 못해준게 많아서 미안하고 비교되는 우리 모습이 너무 슬프고 스트레스만 받아서 이별한거야 날 쓰레기로 봐줘도 되니까 오해하진 말아줘 미안해
저 지금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붙잡아야 되나요??? ㅠㅠ 자존감 낮아진 것 같은데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것 같아서 어찌할줄 모르겠네요
감성파티
나 너 좋아해 아직도
너는 그사람이 마치 너를 애틋하게 어쩔수없이 떠나간듯 생각하지만, 그사람은 너에게 못오는게 아니라 안오는것이고 새로운 사람과 잘 지내고 있다. 웃고, 떠들고, 흥분되는 설레임에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며, 밤을 보내고 있다.
discovered this because of a cover from Yebit. really love the song. Thankfully they uploaded it on Spotify.
전남친이 없었는데 있었습니다,,
미안하다 굴리트. 또 터트렸다.
ㅋㅋㅋㅋㅋ ^^발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역시 굴…….맨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루어질수가 없다. 접자.
반주랑 목소리가 너무 좋당 아직 가사가 와 닿지는 않아도..
쒜씰난~ 겁나조타
매일같이 따뜻한 너가 좋았다
오 진짜 기다린만큼 더 기다릴수있는데 오늘이 마지막이네
너 카톡 노래 바뀔 때마다 찾아 들어보는데 오늘은 이 노래네
한번 연락해 볼까? 많이 생각도 해보고 카톡 지웠다 적었다도 수없이 많이 해봤는데 너무 보고 싶다 나 아직 너 많이 좋아하는데 너한테 다가가기가 너무 미안해서 가지를 못하겠어
이 노래면 연락해보세요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엄마 기대하게해서 미안해
뭐하고 지내, 보고싶다.
미안 화장실에서 똥싸고있어
@@센트콘-o7x 내 감동.....
짝사랑 시부랄것......
차일때 사람 마음이 다 이렇지 뭐 몇개월만 있어봐라 다른 애 만나서 걔랑 했던거 다하고도 모자라서 딴 것도 더 한다
순애보와 미련을 헷갈리지 마시길
미안하다 진심으로
ㅇ
왜요?
@@valentinaaranedaconstanzo9779 그냥 제가 상처를 줬답니다
Suhyoung Oh 힘, 포옹 💞
나도 미안하다 은지야..
고마웠어
와 재미있네 여친이랑 헤어지고 이 노래 카톡에 있었는데 이젠 전여친이 이걸 듣네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나 없으면 안될 것 같은 생각 한 번 쯤은 해봤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