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싱글맘으로, 처음 출산할당시 굉장히 불안하고 무서웠는데.. 그 공포감은 출산고통때문이 아니라 앞으로 이 아이에게 불행을 안기지않을수 있을까, 내가 이 아이한테 좋은 엄마가 될수있을까, 아빠의 몫까지 다 잘해낼수있을까 같은 걱정으로 불안감이 굉장히 컸었네요 지금은 우리 아들이 네살이고 정말 건강하게 야무지게 잘커주고있어서 너무 고맙고 힘든일이 있어도 우리 아이 웃는모습, 엄마~ 하고 달려오는 모습보며 삶의 동력을 얻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많은 미혼모분들께서 큰 용기를 얻으시어 아이와 행복한 삶을 사실수있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난곡동 진짜 비탈길의 각도가 70도를 육박하는 곳에 자리하고 있어요. 6년전에 직접 가서 봉사를 하며 갓난 쟁이들 시간 체크해서 분유 먹이고 ~. 진짜 낳은지 몇시간 안 된 탯줄 달고 피투성이로 온 아기도 있었어요. 다 사연이 구구절절했어요. 그래도 그 때 보다 애기들이 지내는 공간의 시설이 좋아져서 다행이에요. 저는 봉사하면서 아기들이 너무 귀하고 소중했어요~ 아기들아~ 그래도 잠깐 보살피지만 이렇게 귀하게 소중하게 여기며 돌봐주었던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기억 못 하겠지만 알아줬으면 하고 , 건강하게 잘 살아야해~하며 보내줬어요.
아기 낳기 전에 베이비박스 영상 보면 그저 안쓰럽다는 생각뿐이었는데 4개월 된 아기 품에 안고 영상을 보니 맘이 찢어지는 것 같아 한참을 울었습니다. 바운서 타는 아기보니 우리 아기와 비슷한 개월같아서 더 눈물이 납니다...태어나자마자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게 너무 맘이 아파요. 엄마 마음은 오죽할까 싶고요. 베이비박스가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천사 같은 아이들이 좋은 가정으로 입양이 될 수 있게끔 입양 제도가 좋아져서 행복한 삶, 사랑받는 삶을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100퍼센트 피임 방법은 없기에 어쩔 수 없는 상황들은 할 수 없지만 대부분 피임방법을 지키지 않아서, 피임을 하지 않아서도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책임질 수 없다면 절대 생명을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피임 꼭 하시길 바랄게요.
저두요…. 미혼일때도 마음이 아리다~ 하는 감정이었는데 출산하고 곧 100 일 될 아가를 재우고서 영상을 보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ㅠ 아가가 얼마나 엄마를 필요로 하는 존재라는지를 몸소 느껴보니 저 아가들이 너무너무 안쓰럽고, 키우기가 힘들걸 예상하면서도 그 힘든 임신 9개월과 출산을 감내해낸 엄마들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당 ㅠㅠㅠㅠ
남편이 옆에 있어도, 모두가 축복해줘도 무서운게 출산인데 혼자 얼마나 무서울까… 그래도 애기 어떻게 안하고 열달간 품고 있다가 이렇게 살린것만으로 엄마역할 한겁니다. 그게 얼마나 힘든데요… 갓낳은 애기를 보는 순간 사랑에 빠지는 기분이었는데, 그런 애기를 두고 가는 엄마 마음은 만신창이가 됐을 몸 만큼이나 아팠을거같네요. 아기는 엄마의 용기덕에 많은 좋은 어른들의 보호를 받게 됐습니다. 엄마도 앞으로 삶에서 지금까지보다 좀 더 좋은 일들을 많이 겪기를 기도할게요.
🔊 귀하고 복되신 서울신문님과 베이비 박스 상담사님과 가족 모든 분들 !! 모든 친족분들과 후대들을 위해, 또 여기에 참석하신 형제, 자매님들 가정과 모든 친족분들과 그리고 후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모든 다양한 복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요3서 1:2) 💥화가 변하여 💘복이 되는 생명의 길!! 진리에 길로만 인도 하옵소서 (빌4:7)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저들을, 그를) 생각하소서 하니 (누가 23:42)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8)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저는 내 마음속에 내주하시는 (고전3: 16) 💗성령 하나님 감동을 받아💗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는 실속있는 기도만 합니다. 아멘 (약1:25) 주께 영광//
저도 아기 낳기전에 베이비박스의 존재에 대해 알고는 있었으나 그저 좋은일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만 생각했지 아기에 대해서는 깊게 고민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출산하고나서 이영상을 보니 다른 댓글처럼 정말 눈물이 펑펑나고 가슴이 찢어지게 아픕니다. 새빨간 핏덩이같은 신생아를 보면서 자연분만으로 우리 아이를 만난 첫만남이 겹쳐보이고, 바운서에 누워 방긋방긋 웃는 저 아기들이 내 아이와 비슷해보여 얼만큼 사랑이 필요하고 부모손을 기다릴지 알아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기 천사들의 앞날이 조금이라도 더 사랑받고 평안하고 복된날이 오기를 기도드립니다.
차라리 여기 아기를 두고간 엄마들은 칭찬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살리려고 했으니 비난은 못하겠어요 저는 건강하던 아기가100일 남겨놓고 하늘나라에 가서 차라리 이렇게라도 살아있는 그 사랑스럽던 아기들보면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에 죽지못해 억지로 살고있어요 아이가 너무 보고싶어요
미혼모로 애를 낳아도.결혼 하고.애낳고살다 이혼해도 모든 힘든건 엄마들.여자들 몫 미혼모도 힘들지만.이혼에 홀로 양육하는 한 부모 엄마들도 힘든건 마찬가지~양육비도 못 받고.아이 혼자서 키우는 엄마들도 너무 많고.제발~호기심에 결혼하고.싫증나고.자기 새끼도 관심도 없고.지 혼자 쳐 먹고 살 생각이면 애저녁에 결혼 같은거 꿈도 꾸지 말고.혼자 살길 바람~ 자기 새끼한테 주는 가혹한 행위다~제발~뭐가 됐던지 간에 여자나 엄마에게 모든 책임을 지게 할거면 남자든 남편이든.철저하게 형사처벌 하는것도 생각해 봤으면 함~
입양특례법.. 어렵네요.. 생명을 키우는 거다보니 신중하게 허가를 해주는것도 필요하고 반면 그러면서 시간이 흐르거나 제외되는 아기가 생기는건 또 큰 부작용이라.. 그래도 입양까지 고민하고 실행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이미 신중하게 결정하신분들이 99퍼일텐데 좀 간소화되면 좋겠네요
아기들 가여워라 ㅠㅠ 비록 어려운환경에 태어났지만 앞날의 축복이 있길
저 또한 싱글맘으로, 처음 출산할당시 굉장히 불안하고 무서웠는데..
그 공포감은 출산고통때문이 아니라 앞으로 이 아이에게 불행을 안기지않을수 있을까, 내가 이 아이한테 좋은 엄마가 될수있을까, 아빠의 몫까지 다 잘해낼수있을까 같은 걱정으로 불안감이 굉장히 컸었네요
지금은 우리 아들이 네살이고 정말 건강하게 야무지게 잘커주고있어서 너무 고맙고 힘든일이 있어도 우리 아이 웃는모습, 엄마~ 하고 달려오는 모습보며 삶의 동력을 얻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많은 미혼모분들께서 큰 용기를 얻으시어 아이와 행복한 삶을 사실수있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정말 존경 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너무나 훌륭한 엄마이시네요.
응원합니다. 기도할게요.
고생하셨습니다 양육비 꼭 받으세요 본인이 아닌 아이를 위해서
임대아파트 미혼모에게 20년씩 살게해줬으면… 그리고 분유 기저귀 지원해주고 쌀도 한푸대씩 지원해주고…
집에서 할수 있는 알바도 소개해주고 이런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이 있어야 태어난 아이들을 지키고 길러낼 수 있지 않을까? 미혼모든 아니든 다같은 아이엄마니까…
분유 기저귀 쌀 지급, 일자리연계 지금 정부에서 다 해주고 있어요
@@sidalee22 그 분유 그 기저귀 그 쌀 정말 필요한걸로 주진 않아요. 분유는 싸구려주고 기저귀는 개월수에 안맞기도하고 쌀은 해묵은겁니다. 일자리연계요? 자격증있어도 최저시급이거나, 남들 다 기피해서 외국인쓰는 그런일자리 줍니다.
@@sidalee22 기저귀차고 쌀끌어안고 한파에 어디 역에서 살순 없잖아요 ㅋㅋ
@@sidalee22 미혼모는 아니지만 저희 새언니가 정부에서 지원 받고 있는데 기저귀도 분유도 개월 수에 안맞게 줍니다 진짜 오히려 다시 사야해요
세금 두배내세요 그럼
난곡동 진짜 비탈길의 각도가 70도를 육박하는 곳에 자리하고 있어요. 6년전에 직접 가서 봉사를 하며 갓난 쟁이들 시간 체크해서 분유 먹이고 ~. 진짜 낳은지 몇시간 안 된 탯줄 달고 피투성이로 온 아기도 있었어요. 다 사연이 구구절절했어요. 그래도 그 때 보다 애기들이 지내는 공간의 시설이 좋아져서 다행이에요. 저는 봉사하면서 아기들이 너무 귀하고 소중했어요~ 아기들아~ 그래도 잠깐 보살피지만 이렇게 귀하게 소중하게 여기며 돌봐주었던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기억 못 하겠지만 알아줬으면 하고 , 건강하게 잘 살아야해~하며 보내줬어요.
더 좋은 환경으로 이사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장에서 사명감을 가지시고 애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나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
입양가정인데요, 비밀출산하게 해주세요. 그래야 산모들이 건강하게 출산하고 아기도 엄마도 건강해요. 지금 입양 기다리는 가정이 너무 많답니다.
에구. 저기 가서 아이들 다 안아주고 싶네.
입양과정이 힘들다 하는데 ᆢ 어떠신가요? 저도 입양을 요즘 생각중이에요 제 생각이 깊어지면 알아보고 알아보는게 깊어지면 입양하게 되겠죠
그..입양을 고민중입니다..삼남매고 충분히 얘들이 컸는데 둘째가 넷째를 원하는상황이라서..한번 털어봅니다.
그 셋째가 14살인데 3살짜리 여자아이도 입양이 되나요??
둘째 첫째는 15,16입니다.
이런분들이 계시다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국가의 지원이 더 절실합니다
이쁜 아가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넘치게 하소서
눈물나 진짜. 버린엄마도 자식낳은 엄마일텐데...
놓고가는 심정어떨까 싶네요.
아가도 너무 안됐고 너무마음
아프지만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이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갓태어난 아기도 엄마아빠 목소리 다 알아듣던데.... 저 아가들이 곁에 엄마아빠가 없다는걸 알고 있을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너무 아프네요ㅠㅠ
제발 국가에서 세금 엉뚱한대 쓰지말고 제발 이런곳에 지원좀 늘려줘라 부탁합니다.
국개들 줄이고서
이 아가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주세요
아기 낳기 전에 베이비박스 영상 보면 그저 안쓰럽다는 생각뿐이었는데 4개월 된 아기 품에 안고 영상을 보니 맘이 찢어지는 것 같아 한참을 울었습니다. 바운서 타는 아기보니 우리 아기와 비슷한 개월같아서 더 눈물이 납니다...태어나자마자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게 너무 맘이 아파요. 엄마 마음은 오죽할까 싶고요. 베이비박스가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천사 같은 아이들이 좋은 가정으로 입양이 될 수 있게끔 입양 제도가 좋아져서 행복한 삶, 사랑받는 삶을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100퍼센트 피임 방법은 없기에 어쩔 수 없는 상황들은 할 수 없지만 대부분 피임방법을 지키지 않아서, 피임을 하지 않아서도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책임질 수 없다면 절대 생명을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피임 꼭 하시길 바랄게요.
저도 4개월 된 아가를 안고 영상을 보니 정말 오열하게 되네요 ㅠㅠ
한창 이나올때라 침도 흘리고 치발기도 자주 소독해줘야하고 관리가 필요한대..... ㅠㅠ
저도 이제 막 출산하고 조리원 퇴소하고 애기 분유먹이고 재우고 이거보다가 오열했네요
ㅠㅜ아니 집애서 자연분만으로 출산한 산모는 또 얼마나 힘들꺼야.. 하.... 애기들 탯줄도 못자르고 나와서 축하도못받고 베이비박스로 가는게 너무 마음아파요 ㅠㅠㅠㅠㅠ
저도 예전에는 아 안타깝다..그러다가 아기 낳고 한 달 안 되었을 때 베이비박스 영상 보고 1시간을 오열하면서 봤지요...아기 낳기 전과 후가 이 정도로 다를지 몰랐어요
저도 막 출산하고 다시보니 참..
저 아가들 보는데 눈물나네요 ㅜㅜ
정말 아가들 다 천사같고 소중하고 특별한데..
다 안아주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저두요…. 미혼일때도 마음이 아리다~ 하는 감정이었는데
출산하고 곧 100 일 될 아가를 재우고서 영상을 보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ㅠ
아가가 얼마나 엄마를 필요로 하는 존재라는지를 몸소 느껴보니 저 아가들이 너무너무 안쓰럽고, 키우기가 힘들걸 예상하면서도 그 힘든 임신 9개월과 출산을 감내해낸 엄마들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당 ㅠㅠㅠㅠ
돈많이벌어서 후원하고 싶어요
저도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저도요...꼭 그렇게 하고 싶어요.
돈많이 안벌어도 되요 1 2천원도 모이면 큰돈이 됩니다
@@재승김-w8f 지금도 하고 있지만 더 많이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재승김-w8f 지금 작은 돈으로 후원하고 있지만 더 큰 돈으로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내 왼손이 한일을 내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라고 적혀있지만... 주사랑공동체 같은 곳이 있어 감사합니다. 감염이 가장 무서운 병인데... 잘이겨내길~
방금 후원했습니다 앞으로도 한번씩하겠습니다. 좋은일해주셔서 정말감사드립니다.
후원은 어떻게 하나요? 계좌번호나 링크 알 수 있을까요? 댓글에 있을까해서 찾아보고 있긴한데...
저도 검색해보겠습니다. 주사랑공동체 검색하니 바로 나오네요.
애구 맘이 너무 아프네요 언젠가 저희둘째생기기전 봉사가고싶어 전화했다가 제가 그후바로 임신과동시에 유산끼가 있어서 봉사를 가려다 못갔던일이 생각나네요ㅜㅜ
언젠가 한번쯤 찾아뵙고 후원도하고싶네요
혼자서 아이를 출산하지 못하는 유일한 동물이 인간이라고 하는데... 낳아보니 혼자서 출산은 불가능해요
혼자도 못키우겠더라구요ㅠ
공감
출산은 혼자할수 없지
@@나연김-x9e 화장실에 잘도 버리고 가시던데
@@나연김-x9e 아 물론 낳는것도 혼자서 화장실에서 하셨답니다
@@yeb1234이분 남자분이신거 같은데 여기저기 왜이리 비아냥 거리시는지... 부모한테 버리 받음?
엄마가 입양에 동의를 해줘야 입양할수있다는건 나도 처음 알았다
애초에 베이비박스 안내문에 잘 설명이 되면 좋을텐데 ㅠㅠ
엄마도 그렇고 친부가 동의를해줘야 입양갈수있는데 친부동의서 받기가 쉽지않은 경우가 더 많죠 출생신고마저 못하면 고아원에 버려짐 ㅜㅜ
너무 눈물나요.. 입양도 가지못하고.. 그걸 나중에 알게된 엄마도 너무 슬플거같아요
너무도 당연한걸 그럼 납치가 판을 치고 아이 입양하고 돈주고 사고 팔고 범죄소굴됨
@@재승김-w8f 모르는 영역은 그냥 모를수있음
그냥 다 알려주는게 저렇게 피해보는 아이한명 생기는거보다 천배나음
아기들이 행복한 가정으로 가서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아기 낳고 이 방송 보니까 가슴이 찢어질거같아요ㅠ
저도 같은 심정이예요ㅠ 6개월 아기가 있는데, 출산후 베이비박스에 대한 영상 볼때마다 눈물이....확실히 출산 전,후 생각이 많이 달라졌어요. 세상에 모든 아기들은 소중하고 천사 같아요. 영상속 아가들 건강하게 사랑 듬뿍 받으며 자랐으면 좋겠어요❤
저두요 ㅠㅠㅠ 사랑받아야할 아기가 흑흑 ㅠㅠㅠ 넘 슬퍼용 ..
저도요ㅠㅠ 그래서 아기용품 당근보다는 기부하려고요. 엄마도 아기도 토닥여주고 싶네요😢
저두여 ㅠㅠ 애기좀 키우고나면 봉사 가고싶어요
아휴 안쓰러워 죽겠어요 ㅠㅠ
몸조리 못한 산모들도 어쩜좋아요... ㅠㅠㅜㅜㅜㅠ
아기 영상만 봐도 눈물 주르륵 ㅠㅠㅠ
어떻게 도와야할까요
정말 너무 마음이 아파요
아가들아 건강하게.. 잘 자라렴..
아이엄마의 무책임한 행동 너무 화나네요.
후원계좌 찾아보시면 있어요
아가들, 엄마들 모두 힘내세요. 각자 사정이 있겠지만 살아 있음 더 좋은날 옵니다.
온식구가 도와줘도 힘든게
임신이고 출산인데
혼자 그 모든 것을
숨기고 감당하는게
얼마나 막막하고 힘들지.
미워서 좋은 말이 안나오면
비난이라도 하지 말아주세요.
귀한 생명 지켜주신
너무나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베이비박스라도잇어서다행입니다ㅠㅠ 정말고맙습니다ㅜㅠ
이런분들 연봉 나라서줘야죠 진짜 없어서는 안될 분들입니다
가여운 엄마와 아이들 .. 너무 많이 아프지 말고 살아가기를 .. 너무 자책하지말아요 엄마.. 생명을 탄생시킨 용기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봉사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8개월 아이 키우는데 낳고보니까 참… 마음 아파 죽겠다 저 작은 애들이 부모만 믿고 태어났는데 태어나자마자 간 곳이 베이비박스라니… 고딩엄빠에서 인교진님이 가셨던 곳 같은데 아이들이 아프지않고 잘 컸으면 좋겠다… 제발 아프지말고 힘들지 말았으면 좋겠다
남편이 옆에 있어도, 모두가 축복해줘도 무서운게 출산인데 혼자 얼마나 무서울까… 그래도 애기 어떻게 안하고 열달간 품고 있다가 이렇게 살린것만으로 엄마역할 한겁니다. 그게 얼마나 힘든데요…
갓낳은 애기를 보는 순간 사랑에 빠지는 기분이었는데, 그런 애기를 두고 가는 엄마 마음은 만신창이가 됐을 몸 만큼이나 아팠을거같네요.
아기는 엄마의 용기덕에 많은 좋은 어른들의 보호를 받게 됐습니다. 엄마도 앞으로 삶에서 지금까지보다 좀 더 좋은 일들을 많이 겪기를 기도할게요.
아기 위험하지않게 저기라도 두고 가는 엄마는 대단한거 아닐까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ᆢ
여러 좋은 마음들이 만들어 낸 따뜻한 영상 잘 봤습니다. 아기 엄마들의 편지가 참 기억에 남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미혼모 미혼부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좀 더 많아져서 더이상 버려지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키우고자 하는 엄마한테는 지원을 많이 해줘야된다
하... 어린 내 자식 안으면 엄청 따뜻하고 포근한데..
울 아가들 축복이 가득하기를. . .
엄마가 된 지금으로서 영상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쓰라리네요. 태여나서 엄마품에 안겨보지도 못하고 베이비박스로 보내지는 삶.. 앞으로 겪어야 될 여러가지 힘든 여정들 ..너무너무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네요 . 베이비박스센테로 많은 후원이 있었으면 좋겟어요.
18:06 안타깝네요..... " 맞습니다. 베이비 박스라도 가지... " 키우지 못하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안전망이 필요하겠네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
🔊 귀하고 복되신 서울신문님과 베이비 박스 상담사님과 가족 모든 분들 !! 모든 친족분들과 후대들을 위해,
또 여기에 참석하신 형제, 자매님들 가정과 모든 친족분들과 그리고 후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모든
다양한 복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요3서 1:2)
💥화가 변하여 💘복이 되는
생명의 길!!
진리에 길로만 인도 하옵소서
(빌4:7)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저들을, 그를) 생각하소서 하니
(누가 23:42)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8)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저는
내 마음속에 내주하시는
(고전3: 16)
💗성령 하나님 감동을 받아💗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는
실속있는 기도만 합니다. 아멘
(약1:25)
주께 영광//
너무너무 소중한 아가들 사랑한다 건강하렴❤ 앞날에 축복만 가득하길 바라❤
세상에 모든 아기가 행복했음 좋겠어요… 아기는 그 무엇보다 지켜져야 할 소중한 여린 생명입니다…
진짜 수고들 많으시네요 존경합니다
가슴이 찢어집니다…부모믿고 세상에 태어낫는데 세상의 빛을보자마자 버림이라니요…죄없는 아가들에게 늘 사랑풍족한 아이로 살게하소서
불쌍허다… ㅠ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웃고있는것이… 나중에 여유가 되면 봉사하러 가고싶네요 아기들은 아무 잘못이 없는데 육개월 아들맘으로써 맘이 아파 눈물이나네요…
저출산시대
귀한아기 귀하게 키웟음 좋겠어요
엄마와 아기... 사회가, 이웃이, 국가가 지켜줍시다 좀..
후원하고싶네요 알아봐야겠어요
엄마와 아기 모두 살리는 법안발의해주세요.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세요.
동반자법 이런거 말고
동반자법은 필요해요
친족 없으면 수술못하고있다
상나면 무연고 처리됩니다ㅠㅠ
동반자법 없어으니 꼬와도
결혼하라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우리나라 법은 언제쯤 선진국으로 갈까요
아이고 아기 낳고보니 시작부터 눈물이 나려고 하네 아가들 부디 꽃길만 걷기를 기원해봅니다ㅠㅠ
아ㅜㅜ 한살짜리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빠인데 너무 가슴이 찢어진다.. 저 어린것들이 무슨 잘못이 있어서 태어나자마자 부모 사랑을 포기해야하는지.. 내가 좀 풍족해지면 꼭 돕고싶다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영상을 보는내내 눈물나네요.
아가도 엄마도 모두가 다 안쓰러워서요..
그리고 봉사자님들. 정말 제가 다 감사드려요.
보호사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도 아기 낳기전에 베이비박스의 존재에 대해 알고는 있었으나 그저 좋은일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만 생각했지 아기에 대해서는 깊게 고민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출산하고나서 이영상을 보니 다른 댓글처럼 정말 눈물이 펑펑나고 가슴이 찢어지게
아픕니다. 새빨간 핏덩이같은 신생아를 보면서 자연분만으로 우리 아이를 만난 첫만남이 겹쳐보이고, 바운서에 누워 방긋방긋 웃는 저 아기들이 내 아이와 비슷해보여 얼만큼 사랑이 필요하고 부모손을 기다릴지 알아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기 천사들의 앞날이 조금이라도 더 사랑받고 평안하고 복된날이 오기를 기도드립니다.
신의 가호가!
두고갈때가슴이얼마나찢어질까 열심히사셔서 꼭다시데려오세요
부디 건강하게 행복하게 인간세상에서 마음편히 잘 있다가 안전하게 지내렴 사랑해
선진국은 미혼모들에 대한 시선도 따갑지 않고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작지만
후원합니다❤ 아기들 엄마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정말 미혼모들 지원해줬으면 좋겠다..
세금..이런대다가 써야합니다..
아이들을 지켜야.앞으로의 저희들의 미래가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높으신분들..이런영상좀 봐주세요. 아이들을 살려주세요.
마음이아파요ㅠㅠ 아가들아 행복해야해..
그래도 아이 살린다고 온걸 생각하니 너무 안타까움...멋진일 하십니다 응원해요
아빠들은 어디갔냐 왜 항상 엄마들만 고생이냐
미혼모 지원 입법 발의해야해요..
저도 저희애들 좀 키우고나면 자원봉사가고싶어요
10개월 아이 품고 있는것도 쉬운일이 아니다. 처음엔 분노했는데 후엔 눈물을 멈출수가 없어요….
아이는 함께 만드는 건데.
아버지란 자는 도대체 뭐 하는 사람인건지..
출산하고 몸이 정말 말도 아니게 망가지는데 탯줄도 끊지 않은채 데리고 왔다니... ㅠㅠ
너무 안쓰럽네요..
사회적 인식이 많이 바뀌면 좋겠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아이 엄마 둘다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ㅠ
직접갔었는데 진짜 애기울음소리 들으니 슬펐어요 😢
저희 부부도 입양하고 싶은데 너무 복잡한 절차때문에 그냥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ㅠ 조속히 제도가 개선되서 많은 아가들이 따뜻한 가정에서 사랑받으며 자라면 좋겠어요❤
저도요 입양이 생각에만 머물르게 되요 ᆢ 좀더 깊이 고민해봐야겠지만 장벽이 높은 그런게 있어요 ㅜㅜ
너무 슬프다... 애기 키우는 엄마 입장인데 현실이 안타깝네요 돈과 에너지 진짜 많이 들고 힘들지만 엄마니까 해야지,,,,,, 아기를 유기하는 마음이 얼마나 찢어질지 😢😢
보기만해도 참 눈물나네요. 엄마들도 짠하고, 상담사님들도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정말 감사해요!
차라리 여기 아기를 두고간 엄마들은 칭찬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살리려고 했으니 비난은 못하겠어요 저는 건강하던 아기가100일 남겨놓고 하늘나라에 가서 차라리 이렇게라도 살아있는 그 사랑스럽던 아기들보면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에 죽지못해 억지로 살고있어요 아이가 너무 보고싶어요
자식을 잃은 슬픔을 위로할 단어는 아무리 찾아도 없습니다.
하지만 다시 씩씩하고 힘차게 살아가는 우리 엄마의 모습을 아기가 원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꺼내 봅니다. 힘내세요.
@@foodmonl9023 감사합니다
❤❤❤❤❤❤❤
귀한 아기들아. 부디 굳건히 견뎌주길…
영상본 후 후원 하고싶어서 후원하고 왔습니다🙏🏻🙏🏻
아기들을 위해 정부에서 도와주고 홍보도 해야하는데
정부에서 좋은 일은 안하네요
그져 지 밥그릇 뺐길가 염병들하고ㅡㅡ!!!
눈물이 납니다ㅠㅠ 이 아기들이 따뜻한 곳에서 좋은 분들의 보호를 받으며 건강하게 밝게 자라길 기도해요ㅠㅠ 아가들아 행복하길 바라!
저도 아기엄마인데.. 보는 내내 넘 속상해서 하염없이 울었네요 아기들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엄마들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잘 자랐어 나라의 큰 일꾼이 되도록 도와주시. 쉬어
정말 아기낳고 다시보니 가슴이너무아픕니다…저기있는아이들이 다 좋은 가정으로 입양거거나 아니면 잘 지원받으면서 상처받지않고 잘컸으면 좋겠어요
국가는 위기의 산모와 아이들이 없도록 시스템을 완벽하게 준비해야한다.
의료기록이 두려운 이들에게 그 두려움을 해소시켜줘야하지 않은가? 국가는 완전한 보호막이ㅜ되어주어야한다. 산모도 살리고 아이도 살리는 나라가 되길바란다.
미혼모로 애를 낳아도.결혼 하고.애낳고살다 이혼해도 모든 힘든건 엄마들.여자들 몫
미혼모도 힘들지만.이혼에 홀로 양육하는 한 부모 엄마들도 힘든건 마찬가지~양육비도 못 받고.아이 혼자서 키우는 엄마들도 너무 많고.제발~호기심에 결혼하고.싫증나고.자기 새끼도 관심도 없고.지 혼자 쳐 먹고 살 생각이면 애저녁에 결혼 같은거 꿈도 꾸지 말고.혼자 살길 바람~
자기 새끼한테 주는 가혹한 행위다~제발~뭐가 됐던지 간에
여자나 엄마에게 모든 책임을 지게 할거면 남자든 남편이든.철저하게 형사처벌 하는것도 생각해 봤으면 함~
엄마들 마음이 어떨까 ㅠㅠ 맘아프네요 아가들 부디 건강히 잘크길.. 🙏
나는 솔직히 강간으로 인해서 낙태수술 비용이 없는 사람에게 지원해줘야 한다고 본다. 남녀 둘다 무책임하게 쾌락 위해 피임 안해놓고 낳아서 아이를 버리는게 죄없이 태어난 아이가 불쌍한거지, 애 엄마가 불쌍한 행동은 아님. 제발 책임감 없으면 낳지를 말고 피임을 잘해라.
애아빠들은 뭐하는겨진짜 ㅠㅠ 미혼모가 있어야만 하는 현실이 너무 슬프다...
입양특례법.. 어렵네요.. 생명을 키우는 거다보니 신중하게 허가를 해주는것도 필요하고 반면 그러면서 시간이 흐르거나 제외되는 아기가 생기는건 또 큰 부작용이라.. 그래도 입양까지 고민하고 실행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이미 신중하게 결정하신분들이 99퍼일텐데 좀 간소화되면 좋겠네요
사람마음은 다 알수 없기에 간소화 하면 안됩니다 입양은 가슴으로 낳았다고 하는데 서류 복잡하다고 포기하거나 중도하차 하는 사람들은 안하는게 낫습니다 간소화 되면 파양률이 눈덩이처럼 불어날게 훤히 보입니다
저도. 그같은. 일에. 동참하고싶네요
대단합니다 봉사자분들 그리고 감사합니다
천사같은 아가들 너무 가여워요
임신을 원치않으면 피임이라도 하지 ㅠㅠ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ㅜㅜ 태어나자마자 ..아무것도 모른채 태어나서 아가가 무슨 잘못일까요ㅠㅠ.. 시간만 된다면 저도 봉사하러 가고싶네요ㅠㅜ
제가 도와줄 수 있는게 후원밖에 없어 영상을 보고 바로 신청했습니다. 정부에서 보육원 아동을 위해 지원해 주는 사업은 많은데 미혼모를 지원해 주는 없더라고요. 제가 후원하는 금액이 큰 금액은 아니지만 미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송학대교회에서 토요일에 봉사하는데...태어난거만거라도 대단합니다
100퍼센트 피임 방법은 없어요
미혼모 라고 사회에서 손가락질보다는 나라와 국민의 인식이바뀌어서 도움을 줄수있는 사회로바뀌면좋겠네요
훌륭하십니다
수고. 하십니다
위대한분들이시네요.
아가야 꼭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렴
아기들이 무슨 죄야...ㅜㅜ진짜 비극이다..
진짜... 너무... 이뻐요 애기....
아기와 산모를 위해 봉사하고 일하는 베이비 박스 관계자 모든 분들께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인트로에 나온 내용 제일 마음 아프네요 ㅠㅠ😢
이제 아이는 엄마 아빠가 아니라 누구라도 돕는 것이 당연한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신생아를 보는데 왈칵눈물이 나고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