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뇌피셜이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영화 처음에 지박령에 대한 정의가 나오는데, 지박령은 자신이 죽은 줄도 모르고 죽는 계기부터 죽는 순간까지 계속 반복하는 귀신을 말합니다. 즉 대학생 3명은 영화상에서는 이미 죽은 상태의 귀신으로 자신이 죽는 순간을 계속 반복하고 있고(실제로 김소혜씨가 홍진기보러 니가 우리 둘을 죽였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김강우는 벽에 손을 피 뭍힌 후 까지는 살아있고, 대학생들과 만나기 전에 죽은 상태입니다. 타임루프로 만나는 건 실제로 타임루프를 겪은 것이 아니라, 귀문에서 귀신상태에서 서로 만나는 겁니다.
대강 저는 이렇게 해석했습니다.(2D버전) 영화 마지막부분에서 김강우 배우 본인이 생년월일과 이름을 말하면서 퇴마검으로 자살하려고 하다가 끝나는데 이름을 끝내 다 말하기전에 삽으로 맞아 죽는 소리가 납니다. 이것은 지박령들을 성불시킬때 방법을 이해해야되는데, 영화 초반부에 주인공이 생년월일 이름을 말하고 퇴마검으로 찔러 몇명을 성불시킵니다. 이를통해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은 본인이 죽었다는것을 인지하고 스스로 성불하기위해 (귀문에서 탈출하기 위해) 퇴마검으로 자결을 하려 했으나 끝내 삽 괴물한테 맞아 죽은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귀문 안에서는 귀신에 의해서 죽어 지박령이 되어버리면 기억을 잃고 다시 귀문을 헤메다가 또 죽고 이것이 무한히 반복되는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루프를 수없이 반복했던 1990년도 투숙객들은 이미 폐인이 됐죠.(영화 초반부 지박령이 말 자체를 못하고 좀비 처럼 된 장면) 그에 반해 김소혜 배우를 포함한 대학생 3명은 아직 루프가 덜 반복되어 말은 그래도 할수있지만 맛이 가버린 반폐인 상태로 나오게되죠. 후반부에 이 대학생들이 중간중간 귀신한테 어떻게 죽었고 반복되었는지 살짝 나오긴 하지만 정신이 없긴 합니다. 주인공이 어떤 장면에서 귀신한테 죽었고 기억을 잃은 지박령이 되었는지는 정확한 묘사가 없지만 중반부 삽으로 맞았을때 기억이 사라졌을때일수도 있고 중반부 애기 귀신이 손으로 주인공을 조종해자살당할뻔 했을때 였을수도 있지요 이점에서는 영화가 설명이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rachel_mute 이미 죽은상태에서 또 잡히면(=~죽으면) 리셋되는거같네요. 후에 대학생들도 이미 죽었지만 인지를 못하고 공포에 떨며 귀신한테 도망치다가 끝내 본인이 죽은것을 기억해내고 잡혀버리는것을 보고 이러한 장치가 있다 정도 유추를 했어요. 사실 이렇다 하고 정확하게 작중에서 나온게 아니라 전부 유추지만 영화가 원체 애매하게 만들어졌으니ㅠㅠ
공포를 빙자한 타임루프물이라 나름 재밌게 봤는데. 스토리도 별로 헷갈리는 거 없었고.. 주인공 : 90년으로 이동. 3인방 : 등장부터 이미 죽어있음.(나 저거 본거 같아: 기억을 없앴지만 모두가 데자뷰를 겪음). 몇 번이고 되풀이 되었을 모르지만 서로 죽이고 또 까먹고 또 죽이고 있음. 설치다 보면 처음부터 어떻게 되었는지 기억남. 주인공 204호에서 본체귀신 만남. "귀문을 벗어나야 해" 하면서 현생으로 돌아가는것을 시도함. 아래 날짜가 바뀌어 가는 것을 볼 수 있음. 근데 이때 날짜가 딱 96년에 3인방 있는 날짜가 될때 삽소리가 스륵 나고 빡 소리남. 그리고 주인공이 귀문을 벗어나는 장면 없이 공간이 바뀜. 이때 뒤진 것이고 주인공은 3인방이 갇혀서 시간이 반복되는 96년 루프에 조인하는 것임. 그리고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인지하고 스스로 성불하려고 시도하지만 실패. 이제 주인공은 루프에 갇혀서 결계 치는거부터 계속 다시함.
오늘 보고 온 관람객입니다. 윤공님께서 말씀하신거처럼 영화가 굉장히 산만했어요. 도대체 왜 년도를 저렇게 크게 그리고 까만 화면에서 숫자에 집중할 수 있게 보여줄까? 왜 자꾸 내용이 뒤죽박죽인걸까? 계속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드는 생각은 그 년도가 결말 떡밥과 이어지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드네요.(2D로 관람했습니다.) 사건이 일어난건 1990년, 대학생들이 건물에 갇치게 되는건 1996년, 어머니가 돌아가신건 1998년, 김강우가 건물에 들어서는건 2002년, 현재 우리는 2021년. 영화의 시점은 개봉하는 년도에 맞춘다는 가정하에, 2002년에 들어갔던 김강우배우가 2021년인 현재까지도 그 건물에서 나오고있지 못한다. 즉, 2002년 건물에 들어선 그 날 건물에서 죽었다.라는 떡밥이 아닐까합니다. 지박령들은 본인이 죽었는지 모른 상태로 죽기 전에 행했던 행동을 반복적으로 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김강우배우가 들어가자마자 문에 새겼던 그 주문서?의 의미를 모르다가, 마지막 장면 주문서?의 뜻이 '죽은 자는 이 문을 나갈 수 없다.'라는 뜻이 내포되어있다라는 떡밥과 같이 이어지는게 아닐까하는 뇌피셜입니다.) 만약 제 뇌피셜이 맞다면 이 점을 좀 더 매끄럽게 표현했으면 어땠을까하는 굉장히 큰 아쉬움이 남네요. 내용이 뒤죽박죽하고, 자주 나오는 귀신에 익숙해져 공포감은 줄어들고, 쓸데없는 캐릭터 낭비 등등 안 좋은 면들이 훨씬 더 많았지만, 오랫만에 그래도 괜찮은 한국공포영화가 나온거에 만족하는 편이에요.(그렇다고 추천하진 않습니다. 그나마입니다.)
윤공님~ 오랜만에 댓글 남겨요.. 저도 한번보고 이해가 안되서.. 공부하고 다시 봤습니다.. 저한테는 걸작 이더라구요.. 대학생 3명은 꼭 필요한 존재가 맞습니다.. 초반에 이 3명과 김강우는 죽은게 맞구요.. 그들은 지박령이 되어 자신이 죽은줄도 모르고 그곳을 빠져나가려 발버둥 치는거죠.. 타임라인은 2002년에 김강우가 1990년 으로 이동하는 거구요.. 96년의 대학생들도 귀문에 의해서 의도치않게 과거로(1990) 이동하는 겁니다.. 그것을 교차로 보여주어 혼란스러우셨나봐요..
hn zuu 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살을 조금 더 붙여보겠습니다. 1. 무한루프를 통해 김소혜 일행이 처음엔 피가 빨간색이였다가 점차 검은색으로 바뀌는것이 보이는데 영화를 보는동안 몇번의 제자리 걸음 등 길을 해메는 등 모습을 보여줬고, 검은눈물 후 루프를 헤맬수록 바뀔수록 점점 피부가 하얗게 변하고, 결국은 검은색 오물같이 망자의 모습으로 바뀌는 등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김소혜가 여기서 썩기는 싫다는 등 이미 미궁을 계속 헤맨모습을 보여주죠. 그리고 참고로 김강우가 있어야 할 곳에 지박령이 없고, 자리에 거므스름한 물체만 있는걸 발견했고, 있어야할 곳에 없다고 말합니다. 이미 조종을 당하면서 썩어들어갔고, 침입자를 죽이면 내보내준다는 등 말을하면서 조종했겠죠.. 실제로 김강우가 방에 갔을때 있어야할 사람이 없고, 조종하는 여자 (미린)가 있었는게 결과를 보여주는것 같구요. 2. 2002년에서 1990년으로 귀문을 열수있는 조건은 김강우가 처음에 시전했던 주문과 다르게 김소혜 일행도 특별루트로 진입하면서 (달을 처다본다 또는 특정카메라 등으로 붉은달을 본다 등 소문에 의한 진입)원래 퇴마를 하기로했던 1990년에서 프로그램 오류 처럼 균열에 일어나는게 보입니다. 김강우도 루프를 돌고 있었고, 김소혜 일행도 루프를 돌면서 중간중간 서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등 모습이 보이죠 3. 마지막에 김강우가 나가려고 했던문은 김강우가 이미 죽었기 때문에 나갈수없어 자신이 쳐놓은 결계에 빠져나갈수 없는걸로 추측 됩니다. (결계의 이름을 해석하는듯 죽은자는 나갈수없다고 해석을 기재 해놓음) 4. 처음에 나오는 칼부림하는 인원은 공사장에서 망치질을 하고 있던 인부로 추정됩니다. 시체를 보고 귀신에 씌어 미쳐가는걸로 추정 영화를 보면서 여러가지 해석을 할 수 있는데 보면서 꽤나 재밌게 봤지만 이해안되는부분은 댓글이나 검색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장르 그대로 미스테리함을 남기기위해 스토리 꼬아놓고 해석할틈도 안준게 아닌가싶네요 중간에 이해안됐던게 주인공이랑 대학생3인방하고 시공간 다르단걸 미리 알고 주인공이 "너네들이었냐"했는데 서로 년도 다른걸 알고있었으면서 나중에 다시 너네 지금 몇년도냐고 물어보고 02년도와 다르다고 너네 이미 죽었다고 반전주는건 대체 무슨 반전없는 반전인가 싶었음 대학생들끼리 뜬금없이 서로 팀킬하는것도 이상했고 캐릭터가 일관성없이 갑자기 결계주인한테 세뇌당했었다며 배신하고 그러는게 뭐하는 놀이인가 싶음 보면서 ?만 생각하면서 보게됨 삽에 쳐맞고 죽을때 어머니가 구해주는 떡밥 주마등이었던건지 뭔지도 모르겠고 결국 다중인격커신이 주인공 일행 농락하는 엔딩인데 왜 그런 짓을 하는지(동기), 어떻게 그렇게 할수있는지(결계가 저렇게 짜여진 이유) 등 설명안되는데 억지로 너가 진짜 여기 주인이었어 ㅇㅈㄹ 하다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 엔딩
@@돈땃쥐미-z6j 주인공이 입장하기 바로 전에 들어왔다고 보는게 더 이상한것 같은데요; 작중에서 김소혜를 만나자마자 바로 칼로 퇴마하려고 했지요 그러다 김소혜가 당신 사람이냐고 해서 사람이구나 생각하게된거고 너네 때문에 시공간이 꼬였다고 말했지요 같은시대 사람이라고 인식했다면 시공간이 또 꼬일 이유가 있을까요???
도진이 언제 죽은 건지 생각 생각 하다보니까 여러가지 해석이 나왔는데 1. 삽에 맞았을때 죽었다. 2. 태훈에게 창으로 찔렸을때 죽었다. 3. 원처럼 적힌 글은 죽은자는 나갈 수 없다는 뜻인데 주술을 풀고 문을 열수 있었기 때문에 죽지 않았다는 뜻이지만 달이 지고난 시점으로 귀문이 닫혔기 때문에 과거로 가버린 도진은 그 공간을 벗어날 수 없었고 그로 인해 잠식당하다가 자살함. 이렇게 3가지로 해석이 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하트 감사합니당 ㅎㅎ 덧붙이자면 개인적으로는 3번째가 제일 맞는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했을때는 검은 눈물, 검은 액체, 검은 눈 이렇게 검은 색과 관련있는 것이 나오면 바로 그 전 장면에 잠식을 당했거나, 혹은 검은색과 관련있는 것이 나올때 잠식을 당하고 있는 상태라고 볼수있을 것 같습니다. 1. 원재와 태훈은 두려움으로 인해 쉽게 잠식이 되었다. 2. 혜영도 잠식이 되고 있는 상태였지만 자신의 의지로 끝까지 버티고 있는 중이었다. 3. 도진이 후반에 (잘 기억은 안나는데) 혜영에게 이미 죽어있다고(?) 말한걸 해석해 보자면 퇴마사인 도진의 눈에는 귀신이 보이는데 혜영을 잠식하고 있던 귀신을 보고 혜영이 이미 죽었다고 생각을 했고, 자신이 이미 죽었다는 말을 들은 혜영의 두려움이 극도록 커지며 잠식이 되어버렸다. 아 그리고 제 친구한테 듣기로는 대학생 3명이 문 앞에 갔을때 문고리가 없었다고 했는데 이것도 생각해보니까 도진이 그 수련원을 나가려고 할때 주술을 푼 다음 문을 열었던 것을 보면 문고리가 없어진 이유는 그 주술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학생 3명의 죽음에 도진도 한목 했다고 생각 합니당!!
제생각은 이래요 저승과 이승의 결계를 넘나들며 들어간 주인공은 처음은 아니지만 들어가고 얼마 안되서 죽었을꺼같네요 저승이라는거 자체가 죽은사람을 뜻한거고 그 대학생 3인방은 뭘의미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한건 발암대학생이 나머지 두명을 어떻게 죽인걸까 라는 생각과 마지막 여동생이 뭘 하려고했는지가 궁금하네요 여러가지 궁금하지만 나머지는 각자 생각 하시길
마지막에 여동생이 수련원에 찾아옴으로써 루프가 반복되는게 아닐까요? 여동생이 도진과 같은 결계를 넘고 도진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서 대학생 3인방처럼 만나게 되는. 결국 여동생도 같은 운명을 걷게 되고 이제 여동생을 찾으러 온 다른 이가 오면서 계속 반복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저는 거의 90프로 이상 이해됐다고 생각했구 재밌게 봤습니다! 퇴마사 주인공이 처음 건물에 들어가면서 손가락 모양으로 찍혀있던 핏자국이 손에 딱맞았고 후에 도망치면서 손자국을 찍는 모습에서 주인공은 삽으로 맞아서 죽었다고 생각했네요. 어머니 종소리나 손이 나왔던건 귀신의 장난질이라고 생각하고 봣습니다. 그리고 영화 초반부에 대학생 3명이 나와서 대화하던 장면에서 겁 많은 학생이 이걸 어디서 봤다는 말을 했는데 이부분 또한 처음부터 학생들은 죽은 상태였다 라는걸 어필했다고 봅니다. 그외에 내용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생각을 서로 공유하고싶네요
1.산만하고 난대없는 타임슬립으로 내용이해하기 힘듬 2.주인공 무기는 일회용인지 한번써보곤 이리저리 떨어뜨리고놓치고 무용지물 (그럴거면뭐하러가져가서 자살행위만..;) 3.주인공 무능력함,나머지 주연들의 역할은 뭔지알수없음.귀신과의 갭차이가너무큼.. 4.놀래키는연출은괜찮지만 갑자기 영화가끝남.."응..?이게끝..?🙄" 5.아마도 주인공이 죽은 시점은 장농에서 만난 미린이 도망쳐서 검은손들이올라왔을때 죽었고 그때 죽은지몰랐던게아닐까싶음. 이유는 1.그전엔 퇴마를 했음 2.미린이가 도망을 갔음(퇴마당할까봐) 3.이후에 죽었던 주연들과 타임슬립으로만남 4.연쇄살인범에게쫒길때 도망갔던 미린이가 자신을 퇴마하려했던 사람을 겁도없이 도와주러옴(이미죽은걸알기에) 5.미린이를 처음만나고 나온후부터 길을 잃음=죽은자는 건물을 나갈수없기에(계속 루트를반복) 어디까지나 내생각...🥲
뭐지..? 저는 진짜 재밌게 봤는데 평들이 정말 안좋아서 놀랐습니다 반전 영화라고는 상상도 못했고, 주인공은 당연히 사람이라는 가정하에 어떻게 나갈까에 집중해서 보다보니, 대학생들이 사람 아니라는점에서 한번, 주인공이 사람아니라는 점에서 두번 놀랐습니다.. 특히 시공간이 뒤틀려서 만나진 4사람이 알고보니 반복되는 공간속에서 만난 죽은 사람들이었고 지박령이되어버려 끝도없이 저 공간속에서 반복된다는 부분(어디부터 반복되었을까) 이 너무 무섭고 소름이었는데 내용을 잘 이해해보면 진짜 괜찮은 영화였다 싶어요! 뭔가 해석이 필요한 다른 영화들처럼 하나씩 내용을 해석해가는 재미가 있는 영화인듯합니다
늦게 봤지만 감상평과 해석하자면 그냥 간단하게 귀신은 시작부터 죽었을때까지 무한 반복한다는걸 요점으로 잡음될듯 주인공은 그 공간에 귀문열고 들어왔고 결국 본인도 죽게됨 시작부터 죽은 이유까지 귀신의 행동이 반복되는걸로 가정했을때 막판 자신이 죽은걸 모르던 여자귀신한테 속아서 계속 죽어왔던걸로 생각되나 여자귀신이 확실하게 죽이지못하고 악귀에 저항하게되면서 끝없던 루프가 끝나게됨 덕분에 주인공도 귀문을 나가볼 시도를 해볼수있었고 본인도 끝없이 루프가 되왔던거라 깨닫게 됨 만약 악귀에게 또 당하게된다거나하면 다시 루프에서 기억을 잃고 빠져나올수없다는걸 인지하고 스스로를 찔러 성불시킴으로 봐야할듯
장점:미쟝센 , 소재 단점: 분장 , 연출 영화소재가 귀문이라고 정했을때부터 결말은 이미 정해져있다고 봅니다 즉 이영화는 결말이 중요한게 아니라 결말로 가는 그 중간이 중요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중간에서 이야기를 제대로 못풀다보니 단순한 결말이 이해하기 힘들게 되어버린거 같네요 사실은 아주 단순한 영화입니다 누구는 호기심 누구는 부모님의원한 그렇게 저주의장소로 가서 죽고 나가지못한다 사실 이영화는 반전이 아닌 주인공이 과연 살아나갈수있을까? 에 초점을 맞춰서 풀어나갔다면 생각이상으로 수작이 될수도 있었다 봅니다 괜찮은소재를 참신하지못한연출로 망쳐버린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오
초반부에 주인공 삽에 머리맞고 피흘리고 여자 다중인격귀신 중 착하고 선한 인격을 따라 숨었을때 그때죽었고 자기도모르게 계속 맴돌았다하면 이야기가 맞아떨어지지 자기도모르게 죽고 그 이후에 학생들만나고 마지막에 자기가 죽은걸 깨달음 원래 엄마 영혼도 거기 갇혀야하는데 자기 퇴마칼로 찔렸기때문에 그공간에서 해방되고 주인공이 죽은순간 방울을 울리면서 죽음을 암시한것같은데..
그 대학생 셋의 역할은 단순 귀신역인것 같아요. 최초 다중이귀신은 다른 귀신을 조종해 또 다른 이를 귀신으로 만들고 귀신이 귀신을 만들고 또 죽이는 마치 다단계 귀신소굴의 귀신들 중 하나인 역할이랄까요ㅎㅎ 저는 흉가나 공포괴담방송 즐겨보는데 아마 흉가방송 즐겨보시는 분이라면 재밌게 보실것 같아요. 저는 나름 재미있게 봤거든요. 전개가 약간 불친절한 느낌은 있었어요. 근래 유행하는 괴담이나 흉가컨텐츠의 집합체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리뷰 잘 보았습니다~~
한석규, 천우희 주연의 우상이라는 영화 봤을 때 대사가 안들려 스토리 이해도도 떨어지고 결국에 끝나고 욕만 오지게 했음. 이것도 김강우가 왜 자꾸 타임워프를 하는건지 또 영화 스토리 전개에 그게 필요한 장치인건지 이해거 안감. 85분 안에 다 넣지도 못할거면 보통의 영화들처럼 2시간여정도 분량으로 충분히 내용 설명을 해야하는데 그냥 모든게 생략된 영화 같음. 편집할때 몇몇 촬영본이 날아가서 있는 것들로만 편집한 느낌임.
한국식 공포영화는 다양함보다 우리가 아는 토속신앙으로 무서움만 주면되는데 쉽게 일반인은 흉가에 가는것조차 힘들기때문에 시각적 이든 청각적이든 공포만 주면됨 근데 이영화는 계속 시공간을 왔다갔다하고 뭔가 상황에 안맞는 대사를 치고있으니 무서워야할시간에 추리만하고있으니 계속 영화에 집중이안됨 처음 10분은 아주 재밌었음 인부가 시체보고 빙의된건지 미쳐서 죽고 무당분 분위기도 좋았고 김강우 건물들어가면서 숨소리 까지 내가 흉가를 다니면서 경험했던것과 흡사해 공감하다 갑자기 영화가 추리 판타지물이되어버림...
어제 보고 왔는데............. 영화 중반부터 뇌절해버린 이야기 전개... 90분도 안되는 짧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언제 끝나나 기다리기만 했던 영화...ㅋㅋㅋ 귀신은 귀신이 아니라 좀비처럼 표현(부산행과 스위트 홈의 영향을 크게 받은 듯)한게 너무 별로... 이 영화가 김소혜에게는 배우로서의 입지에 도움이 1도 안될 듯...
좀 추가 하면 중간에 도진이 지박령이 왜 그자리에 없냐고 하며 머리를 부여잡는 장면 두명의 지박령이 없었죠 있던건 원흉이 되는 아이였고.. 다시 생각해보니 반복되는 과정속에서 도진에 의해 제령된 귀신은 그 공간속에서 벗어난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원흉을 직접 제령하는것이 아니면 남아있는 지박령들에게 도진은 희망일것 같네요 혜영이 자신을 죽여달라한것을 데려간것 미린이 그방에 있던 이유도 전부 도진을 괴롭히는 목적도 있지만 그만큼 위협적이라는것을 의미하는것은 아닐까 합니다. 자신의 장난감을 치울수 있는 존재니까 이렇게 생각하니 도진의 죽은 시점이 모호해지네요 단지 영화 안에서는 이미 반복되고 있던것은 맞다고 봅니다.
한줄평: 테넷 이후 최고로 어려운 영화였음
그만큼 영화가 산만함....
인셉션만큼 이해하기어려운 영화라믄 안보는것이낫겟네요 개인적으로 영화봣는데 이해안되는영화는 ㅋㅋ 좀 보기힘들고머리만아프더라구용ㅠ
영화 잼있기만하던데..
저는 아주쉽게 봤습니다
자막에 년도바뀌는것만 잘주시해서 대사듣고 상황만 잘이해하면 재밌는 공포영화입니다. 전 볼만하더군요
마지막에
주인공이 자기스스로 칼로 성불하려고할때(그래야 수련원에 안갇힘) 그때서야 자신이 이미 죽었기때문에 문을나가도 세계가 반복되는것을 깨닫고 자신을 성불시키려는게 가장소름이였네요.
@@지원우-x3s 개뿔이 ㅋㅋ 보자마자 한번에 다 이해했는데도 재미없더라 .. 공포도 아니고.. 드라마도 아니고...... 머야 이거?
일단 제 뇌피셜이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영화 처음에 지박령에 대한 정의가 나오는데, 지박령은 자신이 죽은 줄도 모르고 죽는 계기부터 죽는 순간까지 계속 반복하는 귀신을 말합니다. 즉 대학생 3명은 영화상에서는 이미 죽은 상태의 귀신으로 자신이 죽는 순간을 계속 반복하고 있고(실제로 김소혜씨가 홍진기보러 니가 우리 둘을 죽였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김강우는 벽에 손을 피 뭍힌 후 까지는 살아있고, 대학생들과 만나기 전에 죽은 상태입니다. 타임루프로 만나는 건 실제로 타임루프를 겪은 것이 아니라, 귀문에서 귀신상태에서 서로 만나는 겁니다.
대강 저는 이렇게 해석했습니다.(2D버전)
영화 마지막부분에서 김강우 배우 본인이 생년월일과 이름을 말하면서 퇴마검으로 자살하려고 하다가 끝나는데 이름을 끝내 다 말하기전에 삽으로 맞아 죽는 소리가 납니다.
이것은 지박령들을 성불시킬때 방법을 이해해야되는데, 영화 초반부에 주인공이 생년월일 이름을 말하고 퇴마검으로 찔러 몇명을 성불시킵니다.
이를통해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은 본인이 죽었다는것을 인지하고 스스로 성불하기위해 (귀문에서 탈출하기 위해) 퇴마검으로 자결을 하려 했으나 끝내 삽 괴물한테 맞아 죽은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귀문 안에서는 귀신에 의해서 죽어 지박령이 되어버리면 기억을 잃고 다시 귀문을 헤메다가 또 죽고
이것이 무한히 반복되는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루프를 수없이 반복했던 1990년도 투숙객들은 이미 폐인이 됐죠.(영화 초반부 지박령이 말 자체를 못하고 좀비 처럼 된 장면)
그에 반해 김소혜 배우를 포함한 대학생 3명은 아직 루프가 덜 반복되어 말은 그래도 할수있지만 맛이 가버린 반폐인 상태로 나오게되죠.
후반부에 이 대학생들이 중간중간 귀신한테 어떻게 죽었고 반복되었는지 살짝 나오긴 하지만 정신이 없긴 합니다.
주인공이 어떤 장면에서 귀신한테 죽었고 기억을 잃은 지박령이 되었는지는 정확한 묘사가 없지만
중반부 삽으로 맞았을때 기억이 사라졌을때일수도 있고 중반부 애기 귀신이 손으로 주인공을 조종해자살당할뻔 했을때 였을수도 있지요 이점에서는 영화가 설명이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rachel_mute 이미 죽은상태에서 또 잡히면(=~죽으면) 리셋되는거같네요. 후에 대학생들도 이미 죽었지만 인지를 못하고 공포에 떨며 귀신한테 도망치다가 끝내 본인이 죽은것을 기억해내고 잡혀버리는것을 보고 이러한 장치가 있다 정도 유추를 했어요.
사실 이렇다 하고 정확하게 작중에서 나온게 아니라 전부 유추지만 영화가 원체 애매하게 만들어졌으니ㅠㅠ
204호에 가서 "귀문을 나가야 해" 하면서 90년 ->2002년으로 시간 세팅하는 도중에 96년 3인방이 있는 날짜에서 삽이 스륵~ 빡! 하는 소리나고 귀문을 나가는 연출이 없음. 주인공은 이때 뒤진것이고 그래서 갑자기 96년 루프에 조인한 것임
ㄹㅇ 감독 혼자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 엔딩 크레딧 뜨자마자 사람들 머리 위에 다 물음표 떠 있었음
진심 점프스퀘어는 많지만 뭔내용인지 모르겠음
ㄹㅇㅋㅋ
일단 주인공도 죽은거죠? 그래서 못나 온거죠?
근대 주인공은 언제 죽은 거예요? 혼자 찔러서 죽기 전에 죽은듯 해요.
라기에는 제가 영화보고 10분만에 결말 다 예측 했는데여 장치는 충분했음
공포를 빙자한 타임루프물이라 나름 재밌게 봤는데. 스토리도 별로 헷갈리는 거 없었고..
주인공 : 90년으로 이동.
3인방 : 등장부터 이미 죽어있음.(나 저거 본거 같아: 기억을 없앴지만 모두가 데자뷰를 겪음). 몇 번이고 되풀이 되었을 모르지만 서로 죽이고 또 까먹고 또 죽이고 있음. 설치다 보면 처음부터 어떻게 되었는지 기억남.
주인공 204호에서 본체귀신 만남. "귀문을 벗어나야 해" 하면서 현생으로 돌아가는것을 시도함. 아래 날짜가 바뀌어 가는 것을 볼 수 있음. 근데 이때 날짜가 딱 96년에 3인방 있는 날짜가 될때 삽소리가 스륵 나고 빡 소리남. 그리고 주인공이 귀문을 벗어나는 장면 없이 공간이 바뀜. 이때 뒤진 것이고 주인공은 3인방이 갇혀서 시간이 반복되는 96년 루프에 조인하는 것임. 그리고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인지하고 스스로 성불하려고 시도하지만 실패. 이제 주인공은 루프에 갇혀서 결계 치는거부터 계속 다시함.
저도 이렇게 이해함
아니 주인공이 정확히 영이 된 시점이 어디임?? 그 중간부분에 삽든 남자한테 맞았을때, 실제로는 기절했다가 정신을 차리는 씬이었는데 그게 사실 죽어서 일어난거라고 봐야함?
@@Jackson07352 단순하게 말하자면 삽으로 맞고 기절한 부분을 회상씬으로 잠깐보여준게 그때부터 죽은거였었더라~ 로 생각하시는게 맞다고 봄
헐~ 스토리 제대로 이해 했으면 절때 재미 없을 영화가 아닌데... 진짜 공포 + 스토리 잘 잡은 공포영화 간만에 잘 봤었어요 계속 보면 복선도 진짜 잘 만듦ㅠㅠ
리뷰영상을 이따위로만들거면 하지마라.. 댓글쓴 사람들이 더 해석을 잘하네 ..
영화 마지막에 어디부터 반복된걸까 계속 들리는 상황에서 칼을 잡은손에 검정색 썩은피를 본 김강우는 그것으로 본인이 지박령이 된지 오래라는걸 알아챕니다.
오늘 보고 온 관람객입니다.
윤공님께서 말씀하신거처럼 영화가 굉장히 산만했어요.
도대체 왜 년도를 저렇게 크게 그리고 까만 화면에서 숫자에 집중할 수 있게 보여줄까? 왜 자꾸 내용이 뒤죽박죽인걸까?
계속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드는 생각은 그 년도가 결말 떡밥과 이어지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드네요.(2D로 관람했습니다.)
사건이 일어난건 1990년, 대학생들이 건물에 갇치게 되는건 1996년, 어머니가 돌아가신건 1998년, 김강우가 건물에 들어서는건 2002년, 현재 우리는 2021년.
영화의 시점은 개봉하는 년도에 맞춘다는 가정하에, 2002년에 들어갔던 김강우배우가 2021년인 현재까지도 그 건물에서 나오고있지 못한다. 즉, 2002년 건물에 들어선 그 날 건물에서 죽었다.라는 떡밥이 아닐까합니다.
지박령들은 본인이 죽었는지 모른 상태로 죽기 전에 행했던 행동을 반복적으로 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김강우배우가 들어가자마자 문에 새겼던 그 주문서?의 의미를 모르다가, 마지막 장면 주문서?의 뜻이 '죽은 자는 이 문을 나갈 수 없다.'라는 뜻이 내포되어있다라는 떡밥과 같이 이어지는게 아닐까하는 뇌피셜입니다.)
만약 제 뇌피셜이 맞다면 이 점을 좀 더 매끄럽게 표현했으면 어땠을까하는 굉장히 큰 아쉬움이 남네요.
내용이 뒤죽박죽하고, 자주 나오는 귀신에 익숙해져 공포감은 줄어들고, 쓸데없는 캐릭터 낭비 등등 안 좋은 면들이 훨씬 더 많았지만, 오랫만에 그래도 괜찮은 한국공포영화가 나온거에 만족하는 편이에요.(그렇다고 추천하진 않습니다. 그나마입니다.)
좋은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김강우도 지박령이었고 영화 초반 거울 너머로 어머니가 등장한 이유도 아들을 말리려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김강우가 죽은 시점이 언제인지요..??
영화가 아니라 공포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됨니다 엔딩이 다룬것도 엔딩,진엔딩 이런 구분으로 하면 될거 같네요.
영화를 만들라고 했더니 게임을 만드는 ...
보면서 화이트데이 게임 생각났는데... 오오
영화 자체는 추리영화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에 던진 물음인 '어디서부터 반복된걸까?'라는 명제를 풀어보라는건데 말씀하신대로 타임테이블이 너무 산만하고 관객이 어떤 정보를 받아들이는데에 적절한 시간없이 확확 지나가다보니까 정리를 못한게 큰거같네요.
저도 정리가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여😂
그래서 너무 아쉬워요ㅎ
무속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어렵지 않게 봤고 그냥 좀 더 길게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여러번 돌아가신 어머니가 도움울 주고자 한 것 같은데 그건 너무 슬펐음 ㅠㅠ
정작 엄마가 남긴 종이쪼가리는 쓸데 없었고
무섭게 만들려고했지만 정작 무섭지 않았고 스토리에 신경쓰지않은게 느껴지네요 이럴꺼면 2편도 만들어주시길
윤공님~ 오랜만에 댓글 남겨요.. 저도 한번보고 이해가 안되서.. 공부하고 다시 봤습니다.. 저한테는 걸작 이더라구요.. 대학생 3명은 꼭 필요한 존재가 맞습니다.. 초반에 이 3명과 김강우는 죽은게 맞구요.. 그들은 지박령이 되어 자신이 죽은줄도 모르고 그곳을 빠져나가려 발버둥 치는거죠.. 타임라인은 2002년에 김강우가 1990년 으로 이동하는 거구요.. 96년의 대학생들도 귀문에 의해서 의도치않게 과거로(1990) 이동하는 겁니다.. 그것을 교차로 보여주어 혼란스러우셨나봐요..
저도 영화를 이해하긴 했는데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교차해서 보여주는 부분이 좀 어려워서 완벽한 이해가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 영화를 만들고 싶은 건 알겠는데 관객에게 다가가는 방법이 좀 미흡했던 영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hn zuu 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살을 조금 더 붙여보겠습니다.
1. 무한루프를 통해 김소혜 일행이 처음엔 피가 빨간색이였다가 점차 검은색으로 바뀌는것이 보이는데
영화를 보는동안 몇번의 제자리 걸음 등 길을 해메는 등 모습을 보여줬고, 검은눈물 후 루프를 헤맬수록 바뀔수록 점점 피부가 하얗게 변하고, 결국은 검은색 오물같이 망자의 모습으로 바뀌는 등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김소혜가 여기서 썩기는 싫다는 등 이미 미궁을 계속 헤맨모습을 보여주죠. 그리고 참고로 김강우가 있어야 할 곳에 지박령이 없고, 자리에 거므스름한 물체만 있는걸 발견했고, 있어야할 곳에 없다고 말합니다. 이미 조종을 당하면서 썩어들어갔고, 침입자를 죽이면 내보내준다는 등 말을하면서 조종했겠죠.. 실제로 김강우가 방에 갔을때 있어야할 사람이 없고, 조종하는 여자 (미린)가 있었는게 결과를 보여주는것 같구요.
2. 2002년에서 1990년으로 귀문을 열수있는 조건은 김강우가 처음에 시전했던 주문과 다르게 김소혜 일행도 특별루트로 진입하면서 (달을 처다본다 또는 특정카메라 등으로 붉은달을 본다 등 소문에 의한 진입)원래 퇴마를 하기로했던 1990년에서 프로그램 오류 처럼 균열에 일어나는게 보입니다. 김강우도 루프를 돌고 있었고, 김소혜 일행도 루프를 돌면서 중간중간 서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등 모습이 보이죠
3. 마지막에 김강우가 나가려고 했던문은 김강우가 이미 죽었기 때문에 나갈수없어 자신이 쳐놓은 결계에 빠져나갈수 없는걸로 추측 됩니다. (결계의 이름을 해석하는듯 죽은자는 나갈수없다고 해석을 기재 해놓음)
4. 처음에 나오는 칼부림하는 인원은 공사장에서 망치질을 하고 있던 인부로 추정됩니다. 시체를 보고 귀신에 씌어 미쳐가는걸로 추정
영화를 보면서 여러가지 해석을 할 수 있는데 보면서 꽤나 재밌게 봤지만 이해안되는부분은 댓글이나 검색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장르 그대로 미스테리함을 남기기위해 스토리 꼬아놓고 해석할틈도 안준게 아닌가싶네요
중간에 이해안됐던게 주인공이랑 대학생3인방하고 시공간 다르단걸 미리 알고 주인공이 "너네들이었냐"했는데 서로 년도 다른걸 알고있었으면서 나중에 다시 너네 지금 몇년도냐고 물어보고 02년도와 다르다고 너네 이미 죽었다고 반전주는건 대체 무슨 반전없는 반전인가 싶었음
대학생들끼리 뜬금없이 서로 팀킬하는것도 이상했고 캐릭터가 일관성없이 갑자기 결계주인한테 세뇌당했었다며 배신하고 그러는게 뭐하는 놀이인가 싶음 보면서 ?만 생각하면서 보게됨 삽에 쳐맞고 죽을때 어머니가 구해주는 떡밥 주마등이었던건지 뭔지도 모르겠고
결국 다중인격커신이 주인공 일행 농락하는 엔딩인데 왜 그런 짓을 하는지(동기), 어떻게 그렇게 할수있는지(결계가 저렇게 짜여진 이유) 등 설명안되는데 억지로 너가 진짜 여기 주인이었어 ㅇㅈㄹ 하다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 엔딩
시공간이 다르다고 남자 주인공이 직접적으로 생각했다는 부분은 잘 모르겠어요.
제 생각엔 시공간이 꼬인건 알았지만 그 학생들은 퇴마사 주인공이 입장하기 전에 이미 들어와있었다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돈땃쥐미-z6j 주인공이 입장하기 바로 전에 들어왔다고 보는게 더 이상한것 같은데요;
작중에서 김소혜를 만나자마자 바로 칼로 퇴마하려고 했지요 그러다 김소혜가 당신 사람이냐고 해서 사람이구나 생각하게된거고 너네 때문에 시공간이 꼬였다고 말했지요 같은시대 사람이라고 인식했다면 시공간이 또 꼬일 이유가 있을까요???
아 나만그런게아니였구나, '어디서 부터 잘못될걸까?'질문이 틀렸구나!!ㅋㅋ
제작비 부족으로 여기까지 찍습니다. 급히 마무리해서 쏘리해요 이 문구만 있었더라도
도진이 언제 죽은 건지 생각 생각 하다보니까 여러가지 해석이 나왔는데 1. 삽에 맞았을때 죽었다. 2. 태훈에게 창으로 찔렸을때 죽었다. 3. 원처럼 적힌 글은 죽은자는 나갈 수 없다는 뜻인데 주술을 풀고 문을 열수 있었기 때문에 죽지 않았다는 뜻이지만 달이 지고난 시점으로 귀문이 닫혔기 때문에 과거로 가버린 도진은 그 공간을 벗어날 수 없었고 그로 인해 잠식당하다가 자살함. 이렇게 3가지로 해석이 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다양한 가능성이네요! 해석 감사합니다!
하트 감사합니당 ㅎㅎ 덧붙이자면 개인적으로는 3번째가 제일 맞는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했을때는 검은 눈물, 검은 액체, 검은 눈 이렇게 검은 색과 관련있는 것이 나오면 바로 그 전 장면에 잠식을 당했거나, 혹은 검은색과 관련있는 것이 나올때 잠식을 당하고 있는 상태라고 볼수있을 것 같습니다.
1. 원재와 태훈은 두려움으로 인해 쉽게 잠식이 되었다.
2. 혜영도 잠식이 되고 있는 상태였지만 자신의 의지로 끝까지 버티고 있는 중이었다.
3. 도진이 후반에 (잘 기억은 안나는데) 혜영에게 이미 죽어있다고(?) 말한걸 해석해 보자면 퇴마사인 도진의 눈에는 귀신이 보이는데 혜영을 잠식하고 있던 귀신을 보고 혜영이 이미 죽었다고 생각을 했고, 자신이 이미 죽었다는 말을 들은 혜영의 두려움이 극도록 커지며 잠식이 되어버렸다.
아 그리고 제 친구한테 듣기로는 대학생 3명이 문 앞에 갔을때 문고리가 없었다고 했는데 이것도 생각해보니까 도진이 그 수련원을 나가려고 할때 주술을 푼 다음 문을 열었던 것을 보면 문고리가 없어진 이유는 그 주술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학생 3명의 죽음에 도진도 한목 했다고 생각 합니당!!
@@tubejouck9896 오,,,검정색! 좋은 해석입니당 ㅎㅎ
제생각은 이래요 저승과 이승의 결계를 넘나들며 들어간 주인공은 처음은 아니지만 들어가고 얼마 안되서 죽었을꺼같네요 저승이라는거 자체가 죽은사람을 뜻한거고
그 대학생 3인방은 뭘의미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한건
발암대학생이 나머지 두명을 어떻게 죽인걸까 라는 생각과
마지막 여동생이 뭘 하려고했는지가 궁금하네요 여러가지 궁금하지만 나머지는 각자 생각 하시길
마지막에 여동생이 수련원에 찾아옴으로써 루프가 반복되는게 아닐까요?
여동생이 도진과 같은 결계를 넘고 도진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서 대학생 3인방처럼 만나게 되는.
결국 여동생도 같은 운명을 걷게 되고 이제 여동생을 찾으러 온 다른 이가 오면서 계속 반복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저는 거의 90프로 이상 이해됐다고 생각했구 재밌게 봤습니다! 퇴마사 주인공이 처음 건물에 들어가면서 손가락 모양으로 찍혀있던 핏자국이 손에 딱맞았고 후에 도망치면서 손자국을 찍는 모습에서 주인공은 삽으로 맞아서 죽었다고 생각했네요. 어머니 종소리나 손이 나왔던건 귀신의 장난질이라고 생각하고 봣습니다.
그리고 영화 초반부에 대학생 3명이 나와서 대화하던 장면에서 겁 많은 학생이 이걸 어디서 봤다는 말을 했는데 이부분 또한 처음부터 학생들은 죽은 상태였다 라는걸 어필했다고 봅니다. 그외에 내용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생각을 서로 공유하고싶네요
죽은 시점에 대한여러 의문들이 있는데 관련 댓글 참고 부탁드릴게요!
그럼 희망적인 부분은 다 귀신이 가지고놀고 농락한거라고 생각하면되나요? 그 다중인격 여자귀신이 안따라오면 죽는다고 거기서부터 쭉
아니 주인공이 정확히 영이 된 시점이 어디임?? 그 중간부분에 삽든 남자한테 맞았을때, 실제로는 기절했다가 정신을 차리는 씬이었는데 그게 사실 죽어서 일어난거라고 봐야함?
네
영화평: 영화에서 96년 당시를 묘사하는는 신에서 벽에 'ㅋㅋㅋ'가 있음. 당시에는 ㅋㅋ표현을 않썼던것으로 기억 영화평 끝
겁많은 남자 대학생 머리도 요즘 유행하는 머리긴 하더라구욬ㅋㅋ
ㅋㅋ를 쓰던 시절에 있던 사람이 또 들어왔다가 타임워프 당하고 쓴 건 아닐까요.. 물론 96년말투가 아닌건 좀 거슬리긴 했습니다
@@돈땃쥐미-z6j 약30여년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김찬우, 장동건 머리, 20년전 순풍산부인과 김찬우, 권오중 머리 보세요 지금 머리스타일이랑 같습니다...유행은 돌고도는것
안안안안안안안
당시에 ㅎㅎ 요건 있었음 ㅋㅋ도 있었던거 같은데? 켁 이런거 전부 스터크래프트 배틀넷에서 만들어진 용어임 그래서 ㅋㅋㅋ는 몰라도 ㅋㅋ는 있었던거 같음
썸타는 사람이랑 같이 갔는데 그 친구랑 같이 추리하면서 보니까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좀 어려웠어요
저도 썸 타는 사람이랑 같이 봤으면 자전차왕 엄복동도 세기의 명화였을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영화에서 주인공이 죽은 시점과 반복되는 시점을 짤막하게 나마 보여줬다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여 개인적으로는 재밌지는 안았지만 신선하긴 했습니다
1.산만하고 난대없는 타임슬립으로 내용이해하기 힘듬
2.주인공 무기는 일회용인지 한번써보곤 이리저리 떨어뜨리고놓치고 무용지물
(그럴거면뭐하러가져가서 자살행위만..;)
3.주인공 무능력함,나머지 주연들의 역할은 뭔지알수없음.귀신과의 갭차이가너무큼..
4.놀래키는연출은괜찮지만 갑자기 영화가끝남.."응..?이게끝..?🙄"
5.아마도 주인공이 죽은 시점은 장농에서 만난 미린이 도망쳐서 검은손들이올라왔을때 죽었고 그때 죽은지몰랐던게아닐까싶음.
이유는 1.그전엔 퇴마를 했음
2.미린이가 도망을 갔음(퇴마당할까봐)
3.이후에 죽었던 주연들과 타임슬립으로만남
4.연쇄살인범에게쫒길때 도망갔던 미린이가 자신을 퇴마하려했던 사람을 겁도없이 도와주러옴(이미죽은걸알기에)
5.미린이를 처음만나고 나온후부터 길을 잃음=죽은자는 건물을 나갈수없기에(계속 루트를반복)
어디까지나 내생각...🥲
미린이가 나침반 같은 존재군요. 해석 감사합니다!
오 이 댓글 보니까 조금 이해가 가네요
김강우 머리에 피흘리잖아요..
이미죽은거임
그래서 나갈수없음
아엄청무서웠는데 결말이 허무하고 그래서 김강우가 언제 ..?^^ 라는 의문이 들었던 영화
뭐지..? 저는 진짜 재밌게 봤는데 평들이 정말 안좋아서 놀랐습니다
반전 영화라고는 상상도 못했고, 주인공은 당연히 사람이라는 가정하에 어떻게 나갈까에 집중해서 보다보니,
대학생들이 사람 아니라는점에서 한번, 주인공이 사람아니라는 점에서 두번 놀랐습니다..
특히 시공간이 뒤틀려서 만나진 4사람이 알고보니 반복되는 공간속에서 만난 죽은 사람들이었고
지박령이되어버려 끝도없이 저 공간속에서 반복된다는 부분(어디부터 반복되었을까) 이 너무 무섭고 소름이었는데
내용을 잘 이해해보면 진짜 괜찮은 영화였다 싶어요! 뭔가 해석이 필요한 다른 영화들처럼 하나씩 내용을 해석해가는 재미가 있는 영화인듯합니다
나만 이해 못한게 아니라 다행이다.ㅋㅋ
늦게 봤지만 감상평과 해석하자면 그냥 간단하게 귀신은 시작부터 죽었을때까지 무한 반복한다는걸 요점으로 잡음될듯 주인공은 그 공간에 귀문열고 들어왔고 결국 본인도 죽게됨 시작부터 죽은 이유까지 귀신의 행동이 반복되는걸로 가정했을때 막판 자신이 죽은걸 모르던 여자귀신한테 속아서 계속 죽어왔던걸로 생각되나 여자귀신이 확실하게 죽이지못하고 악귀에 저항하게되면서 끝없던 루프가 끝나게됨 덕분에 주인공도 귀문을 나가볼 시도를 해볼수있었고 본인도 끝없이 루프가 되왔던거라 깨닫게 됨 만약 악귀에게 또 당하게된다거나하면 다시 루프에서 기억을 잃고 빠져나올수없다는걸 인지하고 스스로를 찔러 성불시킴으로 봐야할듯
이거 마지막에 문에 죽은자는 이 문을 나갈 수 없다 라고 적혀있었고 마지막에 주인공도 귀신도 죽었다는데(아님 말고)
ㅋㄹㄴ이전 영화관 마지막 영화가 극한직업...
ㅋㄹㄴ이후로 처음 영화관 영화가 귀문...
제값주고 봐서 개빡치게만든 영화..,
장점:미쟝센 , 소재
단점: 분장 , 연출
영화소재가 귀문이라고 정했을때부터 결말은 이미 정해져있다고 봅니다 즉 이영화는 결말이 중요한게 아니라 결말로 가는 그 중간이 중요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중간에서 이야기를 제대로 못풀다보니
단순한 결말이 이해하기 힘들게 되어버린거 같네요
사실은 아주 단순한 영화입니다 누구는 호기심
누구는 부모님의원한 그렇게 저주의장소로 가서
죽고 나가지못한다
사실 이영화는 반전이 아닌
주인공이 과연 살아나갈수있을까? 에 초점을 맞춰서 풀어나갔다면 생각이상으로 수작이 될수도 있었다 봅니다
괜찮은소재를 참신하지못한연출로 망쳐버린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오
초반부에 주인공 삽에 머리맞고 피흘리고 여자 다중인격귀신 중 착하고 선한 인격을 따라 숨었을때 그때죽었고 자기도모르게 계속 맴돌았다하면 이야기가 맞아떨어지지 자기도모르게 죽고 그 이후에 학생들만나고 마지막에 자기가 죽은걸 깨달음 원래 엄마 영혼도 거기 갇혀야하는데 자기 퇴마칼로 찔렸기때문에 그공간에서 해방되고 주인공이 죽은순간 방울을 울리면서 죽음을 암시한것같은데..
영화보고 나오면서 한숨을 아주 아주 깊게 쉬면서 나옴 진짜 이해가1도안됨
윤공리뷰님 영화 귀문 재미있나요 🤔?!
와 나랑 친구랑
진짜 웃으면서 봤다
갑툭튀도 존나 클리셰고
귀신들은 무서운게 아니라
징그럽고 지랄맞음
엄마 방울소리 들릴때….
하…..
저도 열심히 이해해보려고 집중 계속 했는데 끝나서 ??? 이러고 나왔어요...
저는 무서워서 죽는줄 알았어요. 근대 완전 이해는 가면서도 안가요. 일단 주인공은 혼자 칼로 찌르기 전에 죽은듯해요. 언제? 삽으로 맞았을때쯤.
@@rachel_mute 거이 다요. 소리 주리고 봣어요.
아이고 김강우님 정말 안타깝네요ㅜㅜ 좋은작품좀 만나셨으면...
저만 한50%정도 이해했나요?
그 대학생 셋의 역할은 단순 귀신역인것 같아요. 최초 다중이귀신은 다른 귀신을 조종해 또 다른 이를 귀신으로 만들고 귀신이 귀신을 만들고 또 죽이는 마치 다단계 귀신소굴의 귀신들 중 하나인 역할이랄까요ㅎㅎ
저는 흉가나 공포괴담방송 즐겨보는데 아마 흉가방송 즐겨보시는 분이라면 재밌게 보실것 같아요. 저는 나름 재미있게 봤거든요. 전개가 약간 불친절한 느낌은 있었어요. 근래 유행하는 괴담이나 흉가컨텐츠의 집합체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리뷰 잘 보았습니다~~
사람은 돈의 욕심이 많아요.
오늘 보고 왔는데 아무리봐도 컨저링 악마가 시켰다 보다 잼씀 이건 팩트임 ㅇㅇ
ㅋㅋㅋㅋ 세상에서 젤 나쁨
컨저링이 아무리봐도 스토리구성적으로 훨 나음
앙마야...보지마세요
@@rachel_mute 악마를 시켯다 봄? 이건 컨저링 시리즈가 아님 쒯
한석규, 천우희 주연의 우상이라는 영화 봤을 때 대사가 안들려 스토리 이해도도 떨어지고 결국에 끝나고 욕만 오지게 했음. 이것도 김강우가 왜 자꾸 타임워프를 하는건지 또 영화 스토리 전개에 그게 필요한 장치인건지 이해거 안감. 85분 안에 다 넣지도 못할거면 보통의 영화들처럼 2시간여정도 분량으로 충분히 내용 설명을 해야하는데 그냥 모든게 생략된 영화 같음. 편집할때 몇몇 촬영본이 날아가서 있는 것들로만 편집한 느낌임.
한국식 공포영화는 다양함보다 우리가 아는 토속신앙으로 무서움만 주면되는데 쉽게 일반인은 흉가에 가는것조차 힘들기때문에 시각적 이든 청각적이든 공포만 주면됨
근데 이영화는 계속 시공간을 왔다갔다하고 뭔가 상황에 안맞는 대사를 치고있으니 무서워야할시간에 추리만하고있으니 계속 영화에 집중이안됨 처음 10분은 아주 재밌었음 인부가 시체보고 빙의된건지 미쳐서 죽고 무당분 분위기도 좋았고 김강우 건물들어가면서 숨소리 까지 내가 흉가를 다니면서 경험했던것과 흡사해 공감하다 갑자기 영화가 추리 판타지물이되어버림...
우리나라 공포영화치고는 잘 만든거 아닌가 싶은데 왜케 다들 머라하는지.....
왠만해서는 공포영화래서 봤을 텐데... cgv 평점이 깨진 에그 60%라서 처음으로 예매취소한 영화 귀문ㅋㅋ
김소혜 일행이 나와서 더 산만했음
봤는데
뭔 내용임?
글을 남기기 전에 상형이 끝났내요 아쉽내요
그냥 원포인트 해석이랑 이거랑 비슷한듯요..ㅠㅠ
토렌트로 봤는데 토렌트 시드가 아깝다
이거 저 봤는데...스토리가 난해해서 블로그에 후기 쓴 분 글 보고 이해했다는게 안 비밀....
솔직히 해피엔딩이면 좋을텐데 마치 2기 시작을 알리는 느낌이 들었네요.
시즌 2 같다는 이유는
도진에게 여동생이 있어서입니다.
마지막 영화 끝날때 거기 주소가 어디냐고 여동생이 도진에게 물어봐서 왠지 시즌 2는 도진의 동생이 됄것 같네요..
솔찍히 영화 중반부터만 보면 엄마무당 종이는 아무 의미가 없음
전형적인 타임루프물
귀문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마지막에 자기자신을 찔럿을때 소름돋음
다만 졸작이라고 여겨 질 수 있는 부분이 귀신과 싸우는데 귀신이 좀비물마냥 나온다는점
이 점에서는 보면서 좀 웃기긴 했습니다.
반전을 받아들이는 방식에 따라 감상이 달리질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소중한 감상 감사해요!!
그래서 주인공 언제 죽은거야…;;;;
가장 합리적인 추론은 삽에 맞아서 죽었다는 겁니다. 엄마 꿈은 주마등이래요!
연기력 이좋았음
아니 마지막에 죽은사람은문을통해 나갈수없다 아니 처음부터 죽은거잖아 들어왔을때부터
이거 봐서!
사람 아무도 없었음
돈이 남아도는 감독의 작품!!
돈이 너무 절실하게 급해서찍은 출연진들!!
요약 : 돈많은 감독에게 살살이짓(아부) 하면서 돈벌어가는 출연진에 안타까움!!
어려운영화이긴한데ㅋㅋ 소리도안들려요 이런영화처음임
ㅋㅋㅋㅋ3천원ㅋㅋㅌ
도대체 어디서 죽은거임?(주인공) 삽 맞았을때 죽은거 같은데
삽 맞았을 때 죽은거 맞아요!
96년 낚서에 ㅋㅋㅋ? 아닌거 같은데..
어제 보고 왔는데............. 영화 중반부터 뇌절해버린 이야기 전개... 90분도 안되는 짧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언제 끝나나 기다리기만 했던 영화...ㅋㅋㅋ 귀신은 귀신이 아니라 좀비처럼 표현(부산행과 스위트 홈의 영향을 크게 받은 듯)한게 너무 별로... 이 영화가 김소혜에게는 배우로서의 입지에 도움이 1도 안될 듯...
차라리 웹툰 귀문있지 않나요?
그거 재밌던데
방금 귀문 보고 왔는데 좀비물인줄 ㅡㅡ테마사 남주!
실망이야! 뭔가 쫄보 테마사
결국 난제를 주고 간 어이없는 ㅜㅜ
솔직히 노잼이었어요, 뭔가 이해하기도 어렵고 ㅋㅋ
그리고 저도 영화보고 이해가 안 되서 윤공님 영상 들어왔는데 윤공님도 모른다고 하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김강우가 건물에 들어와서 삽 귀신한테 삽에 맞아 죽은 후 지박령이 되었지만 자신이 죽은 줄 모르고 삶을 반복한다는 영화입니다.
이해는 하는데 전개방식이 너무 어려웠던게 아닌가 합니다!
난 재밌던데 근데 본인이 그렇게 싫어하는 영화 리뷰하지 마세요 기껏 리뷰 보러 온 사람 시간 낭비시킨 느낌 안좋잖아요
영화 평론자체가 제대로 영화를 안봤네요
수작은 아니지만 킬링타임용으론 괜찮고
끝에 반전만 이해해도 중간 타임워프나 다른내용들이 알기어렵게 되있다고 느끼긴힘듭니다.
오히려 엔딩크레딧이후 영화속상황에 남게될 인물들에게 닥쳐올 끝나지 않는 공포때문에 여운이 남게됩니다
개인 취향일지 모르지만 전 재미게 보고왔는데요 ..;;;;
타임루프물+귀신= 자기들이 죽은줄 모르고 반복한다
김강우 배우. 인간적으로 참 좋은 분인데....배우쪽으론 작품 복이 지지리도 없음...
난 당최 주인공이 언제 죽었는지 이해를 못하겠넹 ㅎㅎ
공짜로봤는데 본거후회함
오와... 요즘 이렇게 대놓고 다 스포일 하고 까도 돼요? ㅋㅋㅋ 나는 공포영화에 매말랐고 나름 기대하고 있었는데.. 매니아인 저에게도 예매를 망설이게 하네요
무당4대째면제고아닌가요 악구마가시켰다보다 낫데 ㅋㅋ
오늘 봤는데 그닥 안무서움
공포란건 스토리가 재미잇어야 무섭지... 개노잼 스토리를 공포물로 내놓이니... ㄹㅇ 재미1도 없음
영화관에서 제값주고 봤는데
이해는 쉬워서 재미있게봤습니다.
시공간이 저승도 이승도 아닌듯한 공간에서 연결되어 진행되는 과정이 상당히 흥미를 자극했는데
결말이 좀 아쉽더라구여.. 똥 잘싸다 마지막 끝켰는데 다시 안나오는 덜싼기분이었어요..
좀 추가 하면 중간에 도진이 지박령이 왜 그자리에 없냐고 하며 머리를 부여잡는 장면 두명의 지박령이 없었죠 있던건 원흉이 되는 아이였고..
다시 생각해보니
반복되는 과정속에서 도진에 의해 제령된 귀신은
그 공간속에서 벗어난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원흉을 직접 제령하는것이 아니면
남아있는 지박령들에게 도진은 희망일것 같네요
혜영이 자신을 죽여달라한것을 데려간것
미린이 그방에 있던 이유도 전부 도진을 괴롭히는
목적도 있지만 그만큼 위협적이라는것을 의미하는것은 아닐까 합니다. 자신의 장난감을 치울수 있는 존재니까
이렇게 생각하니 도진의 죽은 시점이 모호해지네요 단지 영화 안에서는 이미 반복되고 있던것은 맞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아 오늘 봐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품하고있겠네 ㅋㅋㅋㅋㅋ
보다가 졸려서 죽을뻔 안그래도 피곤한데 영화보러간건데 ㅡㅡ
전 재밋엇는데 소름돋는장면이 너무 많랏어요ㅠ
아니 집에서 혼자 불끄고 보는데 보다가 이렇게 지루하다못해 졸린 공포영화는 살다살다 처음봄ㅋㅋㅋㅋ 영화내용이 대학생 3명포함 김강우까지 귀신이었다는거는 알겠고 그래서 뭘 말하고 싶은영환지1도 모르겠음;; 공포영화에도 기승전결이 있는데 이영화는 밑도끝도없음 김강우 왤케운이없는겨ㅜㅜ 에휴
에...? 썸타는 여자와 보면 따귀 맞을껄
믿고 거르는 김강우 주연 영화
85분 이라는 영화시간을 보고 대충 급전개다 생각은 했는데 쒸발 너무 급전개였음 결말이 무슨 1분컷임;;; 진짜 생각했던거보다 더별로
엥 피치네 ㅋㅋㅋㅋㅋ
곤지암과 클로젯과 싸우자귀신아 짬뽕인 영화
돈이 아까운 영화
너무 정신없는 영화 (시간과 공간이 이리저리 너무 복잡해...)
생각보다 스토리위주로가는거같아서 재밌게봤어여 어려워하시는분들이많네여..ㅠㅋㅋ무섭진않았던거같아요
우리나라 공포영화가 발전하는 부분이 느껴지는게 귀신분장이 점점 고퀄로 진화된다는점(?) 요 한가지라고 생각이드네요.
그외에는 뭐 나름 잼나게 봤습니다.ㅎ
지옥의영화
사일런트힐처럼 엔딩이 좃같음 영화는 볼만하는데 중간중간 내용전달이부족함 원래 이런영화인가요~
최소한 리뷰어라면 스포 경고 썸네일에 그것도 아니면 스포나오기전에 경고 라도 해주었어야 합니다. 정말 킬링타임용으로 보러가려고 참고하려 봤는데 결말을 알게되었어요. 이거 영화제작자가 고소해도 되는 부분 아닙니까?
주인공이힘이없어 ㅋㅋ
이영화 리뷰는 실망시럽네요
음..귀문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영화군요~볼까말까 전 1000원 도전은 했는데 꽝!보려면 이젠 제돈다주고 봐야되요ㅜㅜ그래서 더 고민중!;;
어....활인받고 보시길....
귀신이 저렇게 사람처럼 나와서 죽이는거 나오면 왜케 안무서워지징... 급 흥이떨어짐
호우 영화에서는 윤반꿀이 아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에선 윤반꿀이다'라는 말씀이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
@@YUNGONGREVIEW 앗 들켰다! 🤭
ㅋㅋㅋㅋㅋㅋㅋ
10점만점에 2점줌... 영화 평가에 주작단 출동해서 평가좋게줬더라. 보지마셈 진짜 돈아까움 ㅡㅡ. 이해도안가고 스토리도 엉망이고 시작부터 시끄럽기만함.
풍물놀이? 구경갔다가 꾕가리소리만 듣다온것같음.
감독,연출 투자자를 모두 모아다
엎드려 뻣쳐서 한대씩 맞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