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까지 가면 안 되겠다고 느끼는 순간 -남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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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сен 2024
- 이런 사람이랑은 결혼은 절대 안해!!!
오늘은 남편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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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an answer to 'Flower Dance'
RUclips : • an answer to 'Flower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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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지 뭐야..
흥청망청과 도 아니고
길에서 수영하는과 도 아니고
매사 짜증과 도 아니어서
겨우겨우 통과 했네...휴...
인스타 놀러와유 ⤵️
instagram.com/gentle_doo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방님 예전 이야기에 멘탈이 안 털리셨네요
남자편 기대돼요 둥지언니🧡🧡🧡
영상에서 표정이 너무 귀여우셔서 댓글보러 내려왔는데 댓글도 귀여우셔요 ㅋㅋ
ㅋㅋㅋ둥지언니님 소파에서 남편 안고 자는줄 ㅋㅋㅋ 솔카 모델하셔도 되겠어요~ㅎ 오늘도 잘 보고 듣고 또 인스타까지 새로 잘 보고 갑니다 :)
살기가 느껴진다..
여러 케이스들을 말씀해주셨지만, 핵심은 '내가 감내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결혼까지 가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 사람과의 행복한 미래, 안정적인 미래가 그려지지 않기 때문이죠.
화내는 역치가 낮은 사람? 정말 싫어요 ㅠ 화 낼 것도 아닌데 자기 혼자 화내고 그러면서 자기가 잘못한 건 사과도 전혀 안하고. 싫음요 진쨔 ㅠ..ㅠ
위 3가지 전부 해당되는 사람과 10년 결혼생활 끝에 이번달 이혼합니다 진짜 술은 뭐 꽐라까지는 아닌데 매일 혼자서 계속 마시구요 경제관념은 뭐...애진작에 포기했고 짜증은 진짜 참을수가 없습니다..이건 무슨 말만하면 짜증을 내니까 도저히 70-80먹을때까지 같이 살 자신이 없더군요...이번 영상은 참 공감이 많이 가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헐 ㅜ세가지다요 ㅜㅜ행복하세요
짜증내는 사람과 4년째 살고있습니다.
이혼은 부모가슴에 못박고 불효라는 생각이 너무 커서 참고 살고있는데. 너무 지치네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이혼생각을 하곤합니다.
나 일하잖아. 힘들잖아. 매일 이 소리 하는 사람..전문직이라 힘든 일이 많은 건 이해했지만 그걸 핑계로 모든걸 내가 해주길 바라고 그 기대에 못미치면 짜증내고....내가 일하는데 너가 그것도 못해?라며....나도 내 일하는데...ㅎ지금 생각해도 답답하네요ㅎ
아... 너무공감된다..
뭐만하면 나 일했잖아.. 나 피곤해 힘들어..
지혼자 일하는줄알겠네 후ㅋㅋㅋ
정작 돈쓰는건 다 내돈으로함
와.. 너무 싫다.. ㅡ.ㅡ
어 그래 난 너랑 더이상 못해먹겠다~ 하고 관둘래요
오늘도 너무재밌어요 : ) 개인적으로 욱하는 성격, 자기보다 약한 사람들한테 화 내고 성질내는 사람들 싸가지없는 사람들도 진짜 별로인거같아요.
오 맞아요 욱하는 사람..
여자 입장도 비슷할듯요 너무 씀씀이가 헤프거나 너무 술버릇 안좋으면 평생 함께할 사람으로는 최악이죠
seok goos 응...?
경제관념 진짜 엄청나게 공감합니다. 그런사람이랑은 어차피 결혼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헤어졌네요
ㄹㅇ
전여친 프리티족이여서
재대로됭 일해야되지않겟냐, 적금 넣고잇냐, 청약지금부터라도 넣으면좋다
말해도 하나도안듣고 알아서할게 라는 말만함 ㅋㅋ
그래놓고 나랑 결혼하쟤 ㅋㅋㅋㅋ무슨돈으로 ㅋㅋㅋㅋ내돈으로만?ㅋㅋ
대답 안했더니 지혼자 환승이별준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가차더라
짜증 진짜 많이 내던 나였는데 신랑이랑 결혼하고 성격 개조되었음 ㅎ 친구들도 개과천선했다고 믿을정도 ㅎㅎ정말 나랑 잘맞고 좋은사람이면 짜증낼일이 없어지고 마음이 넉넉해 진답니다. 세상이 아름다워보이고 긍정의 기운이 팍팍. 서로 플러스인 사람을 찾는게 관건인듯해요
만만한 놈한테는 짜증내던 사람도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 안그럼
두분은 부부인데도 대화가 솔직한것같아요
말씀은 부부끼린 솔직하지 않은 게 정상이란 건가요?ㅎㅎ
오늘은뭐먹지 뭐든 안 좋게 들을 수가 있구낰ㅋㅋㅋ
오늘은뭐먹지 참고로 뭐든 좋게 듣는 게 정상이란 말은 아닙니다🙃🙃
오늘은뭐먹지 자기가 아닌 이전 연애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는게 신기하다는 의미인 것 같아요 부부들이 모든얘기 범주로 솔직하지않다라는 게 아니라요..
짜증내는 것 = 남친/여친이 맘에 안 차고 별로라는 생각이 드나 헤어지기는 좀 아쉬움
한마디로 계륵이라고 할 수 있죠.... 나 하기는 싫은데 또 남주기는 아깝고......
소오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정확하다
맞는거같아요. 왜케 상대를 만나면 짜증이 나나 몰랐는데ㅋㅋㅋ 헤어지고 너무후련한거예요ㅋㅋ눈물도안났어요
남자던 여자던 매사 부정적이고 자기 짜증난걸 남앞에서 표현하고, 남한테서 해소할려고하는 사람은 그냥 거르는게 인생편함
+그런사람들은 매사에 부정적이다보니 인생에서도 발전이 없음
진짜 이런 케이스 손절이 답
물질적으로 아는 순간 고통이죠...
그냥 모르고 살때가 편안 하죠 하지만 미래를 위해 일단 포기 30대가 되고 부터는... 무조건 현실 현실
저도 진짜 짜증많이내는 여친이였어요 그때 남친에게 참 미안하네요.
그때는 사실 삶의 여유가 너무 없었고 내가 나를 잘 못보살피던 미숙한 시기였어요. 그리고 남자가 여자한테 무조건 져줘야된다 헌신해야 된다 생각했어요.
연애를 하면서 내바닥을 보고 참 부족한 사람이구나 하며 느낍니다
그러면서 성숙해지는 것 같에요 행복한 연애하세요
여기 말을 안해서 그렇지 대분분 여자들이 그렇습니다. 숨기는거죠~짜증많은애들 엄청많음 친구로도 피하게됨
어릴땐 갑질하다가
점점 나이먹고 남자들이 갑질 안당해주면
알아서 고쳐집니다
1.짜증이 많은 사람
2.상습적 콸라~
3.경제관념이 없는 사람
@JI YEONG JEONG
축하드려요....평생 연애만 하시면 되겠네요...
@JI YEONG JEONG 한강 요즘 따뜻하데요. ㅂㅂ
@@씨튜브유발련 이딴말은 하지맙시다
@JI YEONG JEONG 그거 맞춰줄 수 있는 사람만나세요. 아마 없을 겁니다. 상대방은 그로 인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갖게 됩니다. 혼자 사시는것두 답이에용
맞아요 결혼은 정말 신중해야해요~ 내마음을 항상 편한히 해주는 사람이라면 평생가는거죠!
반백년 넘어간지도 오래되었고 결혼한지도 26년이넘어가는데 이제야 집사람 고마움을 많이 느끼며 살아가는 1인입니다~ 요즘 코로나19덕분에 해외출장이 없어서 주말마다 집사람과 차로 드라이브데이트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0^ 두분도 평생 행복하게 보내세요~~~
@Dong Jin Cho 26년이나 넘어가는데.. 이제야 고마움을 느끼신다구요..? 그럼이때 까지 어찌 사신건지... 왜그런지 물어봐도 될까요ㅜㅜ..
@@다시보고싶은_순간
알긴 알았어도 표현을 못하고
살았나보죠
26년동안 ㅡㅡ
실버버튼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성장응원합니다. 짝짝짝
개인적으론 자존심이 쎈사람도 결혼까진 생각을 안하게 되는거같아요. 이건 다투는일이 아니면 체감하기 힘든데 잘못을하면 사과에 인색하고 본인의 잘못을 속으론 인정하지만 겉으론 자존심때문에 인정을 안하게되는? 이런 류는 관계자체도 자존심때문에 쿨하게 놓는경우가 더러 있더라구요. 자존감에서 나오는 적당한 자존심은 당연히 있어야하지만 그걸 연인한테 적용시키는건 좋을게 전혀없다고 생각을해요.
맞아요!! 전여친이 그랬어요.. 너무 힘들고 지치죠.
이거 진짜 대박공감... 전 여자애가 그랬는데 기빨리고 너무 힘들었음.. 맞춰주는게 끝이없었지..
나는 현 남친 새끼가 그렇소
맞음 맞음 자기가 꼭 이겨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경우 ㅈㄴ피곤함 피해야함
싸우기 싫어서 혼자 빡쳐서 개 염병 떨어도 개가짓는구나 하고 말아버림 내로남불도 어찌나 지독한지 지는 막말해도 막말들으면 아주 자존심이 박살 나나봄
분명 나는 순수한마음 이엇는데
점점 이를 갈게됨
한단어로 축약되네요.. 자기관리 안 되는사람. 담편도 기대되네요 ㅎ
저도 짜증 자주 나는 편인데 이럴때 내일 이야기해보자. 또는 운동 다녀와서 감정을 배제하고 생각해보자 하며 다스립니다. ㅠㅠ
매달 카드값 걱정하는 애들 걸러야함..진짜 답이 없음..
연봉 억대인데 걱정하는데요 ㅜㅜ 답이없는 걸까요ㅜㅜ
집이 잘살아서 돈 쓰는 습관 든것도 별로에요. 집이 잘사는거지 본인 능력으로 벌어서 쓰는게 아니라서 결혼하면 집안 박살 남
Gg G 그래서 있는 사람끼리 만나고 없는 사람끼리 만나는 거에요 ㅋㅋ
최수인 제가 말한건 자기가 있는게 아니라 부모만 있는 사람이야기 한거에요ㅋㅋ 자기 능력 있는사람이 돈 펑펑쓰는게 뭐가 문제겟어요
집안박살나기전에 시댁 처가댁에서
도움마니주겠죠ㅋㅋ
양가 돈없는것보다야
그건좋은데..ㅇㅅㅇ
아 내얘기같다... 제대로 돈벌어본적 없는데 엄빠돈 물쓰듯이 쓰는 나... 큰일났네 ㅠㅠ저 어떡하죠
소비에 대한 가치관이 중요하긴한데.. 싼거 쓰잘데기 없는거 이것저것 사는거 보다 비싼거 딱 사고 다른데서 아껴쓰는 소비가 훨씬 낫다고 봅니다
peter Son 옷 원단 안좋은데 눈팅으로 비교분석해서 싸다고 풀코디 착장할걸로 사제끼는걸 봤는데.. 그렇게 나가는 돈이 아까운줄 모르더라구요. 원단이라도 괜찮은거 사면모를까 원단이 저가라.. 그돈으로 괜찮은거 사는게 낫긴해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상대방 예의배려없고 기본인성없고 나이에 맞지않게 애처럼 행동하며 선택장애에 부모의존하는 하며 돈쓰지도않으면서 부모재산을보며 돈자랑하며 허세 부리는 사람이 너무싫어용 혼나본적없고 부모한테 오냐오냐 자란 케이스들이 대부분 그런것같아용 피터팬증후군.착한아이증후군 이것도 소재로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용😊😊😊둥지언니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사회생활하다보면 거를사람은 진짜 거르게 되는것 같아용😁💕
근데 제가 어떤 친구한테는 짜증이 자주 났었는데, 근데 사귀었던 친구중엔 짜증을 냈었던 친구는 그친구 밖에 없었어요. 확실히 답답한건... 어쩔순 없습니다.
이거 어쩐지 남편 과거 연애사 떠보는듯한 느낌 ㅎㅎ...
전여친이 그랫습니다.멘탈이 탈탈탈..ㅋㅋㅋ이제추억이니 만큼 이제 저런사람 필요없어요ㅋㅋ 사귀는동안 노동이엿다는 에효 가치관 맞는사람이랑 연애해야 겟어요
티끌모아 티끌이라고 막쓰고사는 사람생각나네
소비습관 고치기힘들어요
맞아요..신혼여행가서 오만짜증 다내고 악쓰고 지혼자 돌아왔다는 고유정
같은 스타일 진짜 조심해야죠..
목숨까지 위태로워요..ㅠㅠㅠ
근데 참또 신기하게 만나는사람에 따라서 달라져요 어떤사람 만날땐 정말 짜증나죽겠는데 어떤사람만나면 하나도 안싸우고 싸울일이 별로 없어..
저도 예민하고 짜증이 있는 편인데 이게 맞는사람이 따로있나봐요
짜증내는 성격인 사람의 밑바탕 심리는
신뢰가 이미 충만하다 느끼면 상대가
이 사랑에 더큰책임이있고 내가 억누를수있다는 본능적인심리를 갖고있더군요.
무조건 상대방을 불행하게 만드는
악마같은 성격입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만나는 날이 늘어날 수록 제 자신이 불행해지더군요.
짜증많은 사람이랑 지내보면 진짜........
젠틀형 진짜 동네 좋은 형으로 모시고 싶다 하시는 말마다 정말 너무 공감되고 , 멋진 형 같아.
이런주제 너무 좋아요~ㅎㅎㅎ 뭔가 인생공부하는 기분?^^ 요즘 시끄러운데 몸관리 잘 하세요 두분!!
여기 구독자들은 둥지님이랑 남편분이랑 성향들이 참 비슷한것 같아요
공감돼서 구독하기때문이지 않을까해요ㅎ
진짜로 짜증나는 순간에만 짜증내도 본인이 한 잘못 생각 못하고 짜증내냐고 뭐라하는 사람 있더라. 혹은 원래 짜증이나 분노 이런 게 별로 없는 사람인데 '헉 내가 이렇게 화가 많았나?' 싶게 괴롭게 하는 사람. 정말 지치더라고요. 2년 쓰레기 만나며 지금까지 세상 통틀어 들은 가스라이팅보다 많은 소리를 들은 거 같아요. 맞아요. 맨날 자기가 다 쓰고 있으면서 돈이 없다고...
둥지언니꺼는 꼭챙겨봄 💕
진짜 공감되네요...
돈낭비, 꽐라, 짜증
저도 이 세가지에 포함되서 여친이랑 헤어졌어요ㅠ
같이 동거했었는데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구
생활비도 줬었는데 너무 돈낭비해서 이건 아니다 싶어 내 미래를 위해서 손절하였습니다
근데 지금은 혼자니까 많이 외롭긴하네요ㅠ
남녀를 떠나 솔직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숨김이 없고 거짓도 없다면 실망은 있어도 배신은 없을테니까.
짜증은 남을 배려할 생각이없음 누군 짜증내기 싫은가 ㅋㅋ 싸우기싫어서 짜증안내는건데
1. 짜증이 많은 사람
- 저는 선천적으로 짜증이 많지 않은 성격입니다. 보통 사람이 짜증이 나는 경우에는, 내 주변 환경이나 사람이 내 의지와 의도대로 되지 않을 때 그러는 경우가 많아요. 남자로 비유하자면 롤 랭겜을 한창 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갑자기 저녁 먹으라고 불러요. 난 랭겜을 하는 중이라 갈 수 없습니다. 어머니가 화를 냅니다. 요리를 기껏 다해놨는데 오지도 않는다며 게임만 한다며 화를 냅니다. 아들은 당연히 화가 납니다. 내 현재의 의지와 의도와 목표는 이 랭겜에 승리하는게 목적이라 저녁을 먹는건 나중으로 미뤄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어머니 입장에선 그렇지 않으니까요. 반대로 어머니도 '내가 요리를 해 놨고, 난 너가 내 요리를 '지금, 당장' 먹어줬으면 좋겠어. 근데 너가 단지 게임 때문에 나의 요리를 못 먹겠다니? 나랑 장난하니?' 가 되어버리고 이는 어머니의 의지와 의도에 반하는 행동이 됩니다. 즉, 내 주변 환경, 정말 자연환경이든 사람이든 돈이든 물질이든 내 의지대로 되지 않을 때 사람은 '짜증'이 납니다. 현재 남녀 초혼 연령은 남자 33세 여자 31세로 평균 32세에 형성됩니다. 우리는 32년간 서로 다른 집에서, 서로 다른 환경으로, 서로 다른 가치관과 교육을 주입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런 사람이 갑자기 한 집에서 살게 됩니다. 내가 내 의지대로 살던, 내가 내 의도대로 살던 내 인생에 갑자기 다른 사람의 가치관과 행동패턴과 인생이 끼어들게 됩니다. 정말 사소한 수많은 것들에서 서로의 '차이점'을 알게 됩니다. 내가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이 그 사람에겐 당연하지 않습니다. 내 의지와 내 목표와 내 뜻이 그 사람과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달라질수야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결혼 전에 그 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고려를 많이 하게 되죠. 하지만 우리간의 성별의 차이는 어쩔 수 없습니다. 물론, 동성애의 경우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동성결혼이 불법이므로 이성간의 보편적인 결혼에 대해서만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평생 다른 호르몬과 가치관을 가지고 살게 됩니다. 특히 출산이라는 생물학적 불평등 및 차이는 도저히 극복 할 수 없어요. 같은 남자, 같은 여자 간에도 서로간의 차이를 많이 발견하게 되는데 그게 남녀라면 훨씬 더 차이가 많겠지요.
나와 다른 그 사람의 다른 의도와 다른 목적, 다른 본능, 다른 가치관, 다른 성향, 다른 취향을 존중하고 이해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짜증이 많은' 성격은 내 본능, 의도, 목적, 가치관, 성향,취향에 반하는 그를 존중하고 이해하지 못할 확률이 높아지고 이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기에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싶은것만 할 수 있다면 사람이 왜 짜증이 나겠어요. 내가 하고 싶지 않은걸 하게 된다고 할지라도 그걸 이해하고 배려 할 수 있어야만 하는거죠.
2. 과하고 빈도가 높은 음주
- 저는 20대 초부터 대학생활을 하면서 느꼈습니다. 술이라는게 정말 헛돈이구나. 물론 제가 그닥 넉넉한 집에서 자라지 않기도 했지만, 술에 들어가는 돈들이 너무 아깝더군요. 술이 그 모임의 분위기를 좋게 만들고, 서로간의 긴장도 풀어 줄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근데, 그 행위 자체가 너무 무의미하고 덧없어보였습니다. 굳이 술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서로 만나고 대화하고 얼마나 진중하고 진지하게 할 수 있는데 술이 끼는 순간 그 분위기가 놀자판이 되고 전 그 분위기가 도저히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적당한 음주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달달함과 적당한 취기는 분명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학교 및 기업문화는 술을 그렇게 마시지 않아요. 필름이 끊기도록, 술을 마시기 싫어도 분위기를 위해서 마셔야 하는 그런 것들, 정말 무의미하고 의미없어보여요. 근데 그런 음주 생활이 과하고 빈도가 잦다? 전 그 생활을 존중 못 할 것 같습니다. 특히 그런 사람일수록 여러사람을 좋아하고 술자리 분위기를 좋아하고 그런 사람일 확률이 높은데 그런 사람이 가정에 대해서 얼마나 챙겨 줄 수 있을까요. 본능적인 성향이 그런 사람이라면 결혼생활 이후에도 아마 그런 생활을 즐기고 싶어 할겁니다. 그게 본성이었으니까요. 가정의 적절한 관계 유지와 관심유지를 위해서 과한 음주는 자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하는 순간 남들 그 누구보다 나와 내 가족이 소중해져야만 하니까요.
3. 흥청망청
- 돈이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돈 그자체가 행복은 아니라는거죠. 하지만 돈은 보험이 되어줍니다. 현금은 그 자체만으로 변하지 않는 가치입니다. 부동산은 감가상각이 있고 혹여 여러 자연재해나 화재, 침수등으로 손상이 될 경우 그 가치를 내가 구매했을때 그대로 유지해주지 않습니다. 부동산을 제외하곤 아마 일반인들에게 가장 큰 재산은 자동차가 될텐데 자동차또한 감가상각이 있고 사고라도 날 경우 절대 내가 구매 했을 때의 가치를 받을 수 없죠. 주식도 마찬가지죠. 주식은 유동성이 엄청나니까요. 반면 현금은 현금 자체만으로 가치를 항상 변하지 않고 유지시켜줍니다. 즉, 현금을 어떤 물건이나 서비스에 쓰는 것은 현금을 현금 그대로 가지고 있을 때에 비해 반드시 그 가치의 손실 및 훼손을 동반합니다.
요즘엔 여성에게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그리고 남성에게는 이미 충분히 결혼시에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재력이 꼽힙니다. 결혼할때쯤되어서 부모님으로부터든 본인이 모은 돈으로든 가지고 있는 현금성 재산으로 집을 전세를 얻거나 사고 난 뒤에 결혼 생활을 시작합니다. 가정을 지키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가족이 살 수 있는 집이고, 그 집을 구매 할 수 있는 재산을 갖춘 사람이 가장 좋은 배우자감으로 여겨지는 것이죠. 이는 인간의 본능상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그걸 알기에, 현대의 집들은 멈출 줄 모르고 값이 오릅니다. 1억,2억 우습죠 5억 10억이 넘습니다. 우리나라의 1인당 GDP는 3만달러를 조금 넘기며 평균소득은 3300~3500 이정도 쯤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마저도 사회 초년생들은 2000 중후반을 받는 경우도 많죠. 여기에 세금을 떼죠. 세금 보통 10%정도 떼니 대부분의 국민의 평균 가처분소득은 3000 미만에 형성됩니다. 3000으로 5억짜리 집을 사려면 1원도 안쓰고 모아도 16,17년이 걸립니다. 물론 호봉과 경력의 증가로 소득은 늘것입니다만 소득 오르는 만큼 집값도 오르니 부담은 크게 다르지 않겠죠. 아무튼, 아직 4년제대학 진학률이 50% 미만으로 내려가지 않았으므로 대부분의 국민들은 4년제 대학에 가고, 또 남성의 90% 이상은 현역으로 군복무를 하기에 보통 남녀 평균 첫 취업 연령은 25~27세 정도에 형성됩니다. 이마저도 취업난이 되면서 28~29세까지 올라가죠. 이때부터 16년간 모은 돈으로 겨우 서울시내 아파트 하나 살 수 있는데 16년을 모은 순간 내 나이는 40대 초반입니다.
집을 못사죠. 아 그럼 여기서 이런 결론이 나옵니다. "어차피 16년을 모아도 5억짜리 아파트 하나 못 사는데, 모으지 말고 쓰자" 라는 결론에 도달하죠. 그럼 이런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결혼을 '안' 하는 겁니다. 결혼 안하겠단 사람에게 결혼을 하고 싶은 사람이 결혼을 같이 하자는 마음이 들까요? 안드는게 당연하죠.
결혼이 인생에 반드시 해야만 하는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결혼을 선택하지 않는다고 해서 욕하고 비난할 이유도 전혀 없지요. 다만, 결혼을 선택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 그 결혼이란 선택을 원하지 않는, 결혼과 맞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는 결혼을 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의 예가 저 위의 3가지 정도라고 볼 수 있겠구요.
wns1119 TMI
하 1 2 3 번 다포함되노ㅡㅡ
좋은철학을 가지고있으시네요 앞으로 수정되어가겠지만..
하지만 돈은 상대적인겁니다~ 부동산이 오르는게 아니고 돈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쓰레기가 되는거죠.. 반드시 수단방법 가리지말고 서울에 집사십쇼~ 파이팅
짜증 잘 내는 사람..
남자도
초반에는 숨기고 참고
그래서 몰라요
점점 정들고
이여자 나에게 마음 확실하다싶으면
그때부터
자기 본성품이 나오더라구요
짜증과 경제관념 없으면 버리는게 답
짜증 내고 징징징 울상이면 ㅠ
어휴 피곤이 몰려오네요
짜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분명 있고, 그 여자도 분명 전조증상으로 내가 이런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니가 이런반응이니까 섭섭하다라고 분명 말했을겁니다. 이런게 쌓여서 짜증이되고 화로 안가는게 다행이죠. 그런데 남자분은 전혀 공감의 의지도 없이 대화를 나눌 의지도 없이 다짜고짜 짜증좀 내지마라. 라고 말하죠.
공감. 저도 그걸로 싸웠어요. 난 이거 싫어 하지마 3번이상 말했는데 참기 힘들어서 서운하다 얘기했는데 또 똑같이 행동하니까 짜증 폭발
케바케인거같아요. 어떤분들은 진짜 개복치처럼 오만가지 일에 짜증이고, 어떤 분은 정말 견디다 못해 쏟아내는 짜증이고요. 젠틀정님은 전자를 말씀하시는듯
제가 갖고 있는 생각과 너무 같네요~
저보다 잘난것도 없는 여친한테 무시도 당해보고, 술먹고 꽐라되는 여자도 만나보고, 다단계 및 경제관념 없는 여자도 만나보고ㅎㅎ 이 세가지를 딱 짚어주시는데 넘 신기하네요~^^
38세 싱글남으로써 젠틀정님의 말씀 진심 공감합니다 ㅠㅜ 사랑 어렵네요...
언니 지금 메이크업 너무 예뻐요:)
(본판도 원래 이쁘시지만ㅎㅎ)
역시 연륜과 경험에서나온 말은 무시못하는듯ㅠㅠ 공감하고 한편으로 반성해야겟다... ㅜㅜ
남자는 둥지형
여자는 젠틀누나
같은 사람만 만나면 ㅆㅅㅌㅊ 이니까
둥지채널 5년만 보고 사람보는 눈을 단련시킵시다.
두달전 크게 연애에 데여서 앞으로 연애든 결혼든 하기싫었는데 두분보면 찰떡인 짝궁.. 언젠가 만나겠죠? ☺☺
진짜 남자로서 공감되네요 3년을 가까이 만나고 결혼을결심했다가 얼마전에 저런이유들로 헤어졌습니다 인내하려 노력했지만 결국은 폭팔하여 감당할수없음을 느꼈네요..휴..
어떤것때문에 이별했는지알수있을까요?
나이들수록 나아지지 않을까요? 평생 버릇을 고치지 못할까요? 저는 경제적인 부분이 문제 인 것 같아요 . 결혼 하고 싶은 마음은 아직 들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기본적인 소비력이 높은 것 같아서 고민중이고, 고치려고 노력 하고 있어요 어렸을 때 친구 영향으로 소비력이 조금 높아졌는데 잘 고쳐지지 않아서 힘드네요 정신 바짝 차리려고요 못 고칠까봐 걱정 되요
두 분 말씀하시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부가 아니라 친구 사이 같으셔요 ㅋㅋㅋㅋㅋ 보기 좋으네요 ㅎㅎ
짜증 덜 내고 싶으면 체력을 키우는 것도 방법이더라고요:)
가족 중에 이런 사람있으면 넘 피곤해요... 같은 핏줄인데 이렇게나 성격이 다를 수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 ㅎㅎ
아무리 사랑스러운 사람도, 짜증자주내면
그 좋아하는마음도 무너지는 느낌이에요..
힘듭니다ㅠㅠ
사람들이 결혼하고나서 뒤늦게 깨닫는거 중에서.. 가족색 짙은 집은 걸러야 함.. 자기네 가족일에는 열일 제쳐두고 필요이상으로 물질 시간 다 드리지만 반대쪽 가족에 대해서는 일절 관심없거나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피하며 심지어 본인 가족은 다 좋은 사람이고 상대방 가족은 다 부족한 사람으로 취급해 버림.. 가족색 짙은 집의 전형적인 특징임.. 화목하다고 오해할 수 있어서 뒤늦게 아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만 신경쓰면 연애 때 얼마든지 캐취할 수 있음.. 본래 가족끼리만 끈끈해서 결혼 상대자는 이방인 취급당함.. 이건 노력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님.. 이미 뇌구조가 그렇게 장착이 되서 본인가족들만 빼고 주위사람들은 잘못됐다고 해도 인정을 안함.. 그래서 조율할 수 없음.. 내 주위에 이런 문제로 힘들어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임..
연애때 알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연애때 어떻게 알아볼수잇을까여?
뭔지 느낌 알것같다.. 이거 오히려 그 가족 구성원들이 자격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 자기들끼리 똘똘 뭉치는걸 수도 있음..
ㅋㅋㅋ진짜 지나고보니 넘나공감해요. ㅋㅋ짜증내던 그녀들 ㅋㅋ저를 패스 해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성격도 잘맞고 취향도 비슷하고 같이있으면 행복한데 경제관념이 다르면 마음고생 많이할거같아요...
여자는 매일 만날때마다 남자한테 이유없이 짜증내는 여자 남자는 언제부턴가 여자친구가 자기를 좋아하는걸 너무 당연한것처럼 생각하는 남자를 만나지 말아야 함
맞습니다~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한번 고생해본 사람은 압니다.
근데 아직 좋아합니다.
변화하고 있는 여자친구 모습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닥에서 헤엄치고 있고 에서 터졌습니다.ㅎㅎ
본성이 더러우면 결혼하면 진짜 갈라집니다,
못버티죠^^
둥지언니 립스틱 넘 섹쉬 어디껀지 알려주세효❣️🙈 미모갱신...소파뒤 자랑스러운 실버버튼 ‼️🧡 언니오빠 가끔 두분이서 대화하시다가 호탕하게 서로 바라보시면서 웃으실때, 진짜 저까지 행복해져요 ㅎㅎㅎㅎㅎ(7:13)
짜증이랑 경제관념은 핵공감하고갑니다.. 이건 연애할때 못거를수도있다는게 함정 ㅜㅜ
둥지 언니 뭔가 어려보인다 했는데 살짝 볼터치 한 것 같기도 하고 ㅋㅋ 이뻐염 ㅎㅎ 술 좋아하는 사람 공감합니다 요건 남자건 여자건 술에 돈 쓰는 사람들 보면 음 저랑은 거리가 멀어서 몬가 헛단데 나가는 걸로 보인달까요 물론 사람마다 다름 그게 취미인 사람이 있고 술 사먹는 것 자체를 부질 없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근데 저라면 술에 나가는 돈 그 돈 모아서 차라리 내 컴 오버클럭 함ㅋㅋ술에 빠지면 성별 상관엄시 답 없어요
남편분 목소리좋고 여유가 있어 보여서 보기좋내요
이채널보면 남편분께서 굉장히말도잘하고 현명하신듯 되게경험이많나봄
물질이든 마음이든 모든 면에서 내가 그사람에게 주는 것이 고마운 것인지 아는 사람을 만나야합니다
자존감 너무 낮은 사람도.. 애정결핍에 집착 심하면 미쳐버림
인정.. 아휴 진짜 애정결핍 나중에는 진짜 징그러워요...
맞아요 너무 의존적이고 결국은 의심으로 번집니다...
신혼때는 정말 좋았는데 요즘은 남편 안 봐야 살거 같아요
하는 말마다 얼마나 얄미운지 짜증이 절로 나요
어떨때 얄밉고 짜증나게 하나요??
밥먹을때 처먹는걸로 보이면 끝난겁니다. 빨리 정리하시길
남편분이 아내분보다 앞으로 와서 더 크게 보이게 하신 서윗함에 치이고 갑니다 😍
댓글 잘 안다는데,, 제가 그랬어요 잘해주고 다 받아주니까 미쳐가지고 만만하게 봤죠 매사에 짜증이고 불만이였어요 4년 만났는데 차였어요 처음에는 좋아하는데 왜 헤어지지? 이해가 안갔는데 시간이 지나니 내 행동을 참아준 그 사람이 진작 안헤어진 게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진심 반성중 ,, 정신차려야징 끙 ,,
짜증을 내는 사람이었다가
고치고있고 노력하는 사람 입니다만.....ㅋ
증말 격한 공감
날 존중해주는 사람 못만나요
찍소리 못하는 사람 만나서 평생 살아야함..
그러기싫고 깨달아버려서 너무 공감되어요
젠틀정님 둥지님한테잘하세요 생활력강한여자 최고입니다 여자라는존재자체가 남자보다 체력이나모든면이 연약한데 둥지보면 닥장부같은느낌있음ㅋ
대단함 둥지씨 돈많이버셔서 누리고사세요
둥지언니 매력터져요!! 구독과조아요!
둥지언니가 제 친언니였으면 좋겠어요,,,,,, ㅠㅠㅠ(진심)
저는 연애하면 사랑으로 아껴줄거에요
평생 행복하게 해줄거에요 ♡♡
술 먹고 꽐라 되는 여성 정말 최악이더라구요.
정이 다 떨어져요~
저도 짜증 많은 사람, 신경질적인 사람은 피하게 되더군요. 뒤에서 남욕 잘하는 사람도..
술먹고 자주 꽐라되는 사람... 인정.. ㅋㅋ 젠틀정형님 엄청 차분하네요...👍
젠틀정님 말씀에 공감해요^^
두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95프로 이상 모두 구구절절 옳고 공감가고 수긍이 되어요. 그런데 가끔 보면 냉정하달까..?
모든 면이 그런건 아니지만
가끔 좀 정없다 느껴질때가 있더라구요..
뭐 이건 제가 오해하는 것일 수도 있어서 더 이야기는 안하겠지만..
제가 궁금한 건, 두분이 더 살다보니
가치관이 좀 바뀌고 안맞는 부분을 넘어 서로가 싫어하는 모습들이 지속적으로 보이고 개선이 안될 때는
어떻게 타파해 나가실 것인지..
두 분이 딩크족인만큼 비교적 결혼제도에서 자유로운 편이기도 한데 혹시 이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해요.
제일 중요한 게 잘못을 했을 때의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아는 사람인지 꼭 따져봐야 되요.
영상보기전에 좋아요 먼저 누르고 보게되는 둥지채널쓰🌿
아니 여자편은 언제나와여? 안되겠다 알람설정
어여 다음 편 보고싶네요!!!
많은 채널을 봤지만 둥지님과젠틀정님
선한코드 어느정도 합리적인 생각들
응원합나다
내 기준으로 살아보니 술 좋아하고 많이 먹는 사람 경제관념 없는 사람
살면 살수록 극복이 안됩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지금 저는 많은 고민중입니다.
가끔 아니 자주 생각합니다
그냥 계속 혼자 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해피맘 남편도 똑같이 생각할 듯
띵언이네요 둥지언니 채널 언제나 넘 공감됩니다 ㅠㅠㅠ 근데 젠틀정님 눈 구돜ㅋㅋㅋㅋㅋㅋ
결혼은 역시...😃😃😃😃😃😃😃
둥지 부부 완전 귀여워요ᆢ행복하게 살길 바래요ᆢ^^
반대로 전 1, 3번 70% 정도 해당되는 남잔데 결혼했습니다. 어떻게?
와이프가
1. 매사에 유하고 성격이 온화하다(참을성 갑)
2. 술을 전혀 못한다.
3. 경제관념이 아주 투철하다.
이런 장점을 가진 사람이거든요~
물론 저는 와이프에게 없는 장점이 뭐라도 있으니 이 사람이 그부분 보고 결혼했겠지만, 결국 상대방의 이런 단점을 커버해줄 장점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되는 듯 합니다.^^
두분다 스피치를 잘하시는 비법이 뭘까요 :)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내가 10년 동안 열심히 모으고 집 산 다음에 딱 1년만 사고 싶은거 먹고싶은거 마음껏 쓰자 하고, 썻는데 그래도 한달에 70~80만원 남더라.
그렇다고 내가 월급이 많은것도 아니고 중소기업 다니는데...근데 도대체 돈이 없다고 하는 애들 어떻게 쓰길래 그럴까 하고 주변에 살펴보니까 쓰는 수준이 다르더라.
나는 기꺼 옷사봐야 지오다노나 탑텐 자라 같은데서 옷 사는데 걔들은 몽클레어 구찌 같은 명품 그냥 사더라 그돈이면 내 1년치 옷값인데...
그래놓고 자기는 일년에 옷 몇벌 많이 안산다고 하면서 그런데도 돈이 없다고 하더라.
공감~~ 근데 둥지언니 같은 사람 거의 0.1프로 ㅎ 내일이라도 청혼한다
선댓글 후감상!
아버지 유전자 감사합니다....12시간 마셔도 안취함... 취해도 두발로 걸어서 귀가 가능.....(사실 소주 못 마시는건 안비밀..안주 많이 먹고 맥주로 계속 먹으면 안취해요 ㅋㅋㅋ)
진짜진짜 너무너무 100%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11만명 가즈아~~~~
ㅠㅠ줏대없이 맺고 끊는거 확실히 못하는 사람도 추가요.. (핑계많은거극혐!!!)
돈까스대장 하 진심 개공감이요.. 지는 못하면서 여친한테는 강요하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