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해봐라! 다 필요 없고 이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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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сен 2024
- 저는 그렇더라구요
돈이고 뭐고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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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an answer to 'Flower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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Хобби
![30대 남자, 국제결혼한 뒤로 저축이 안 됩니다 [상남자들]](/img/1.gif)
지난번 남편편
1.매사 짜증내는 사람
2.매번 꽐라되는 사람
3.흥청망청 쓰는 사람
.
.
.
에 비해서 난 너무 심플 하네..
심플 이즈 더 베스트
인스타 놀러와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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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best
크....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이런것
3가지중에 한가지만 갖구 잇어도 아닌건가요?
1번 매사 짜증이라는게 쉽게 말해서 남자를 감정쓰레기통 취급 갑질한다는 그런걸 표현하는거 같아요
@@아직선다고 사촌볼빨지말아여 ㅋ
가정적인사람...공감이에용
저희아빠가 엄청 가정적이시고 저희부모님도 밖에서 친구 많이 만나는 것보다 집에 와서 서로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시는데...너무 보기좋더라구요...!!
돈 문제로 다투는 경우는 많았나여?
@@berryyellow1198 근데 돈 많은 부자 부부끼리도 싸우잖아요 저희 부모님도 다투세요 안그런 부부 있으려나 싶어요 저희 아버진 노후 대비를 아주 옛날 부터 습관 처럼 하셔가지고 어머니께서 거기에 맞춰 따라가려다보니(어머니가 돈을 막 쓰신다는건 아님) 먼가 조율이 안될 때가 있나봐욬ㅋㅋ 근데 싸울 때도 있으면 사이 좋을 때도 있고 머 ㅋㅋ그게 부부죠 저희 아버지 일년 개인 용돈 오십만언도 안되시는 것 같음 엄청 검소하세요 먼가 가정을 위해 썼으면 썼지 헛튼 곳에 잘 안쓰심 비타민 이런거 빼고는 이건 옛날부터 그러셨음 술 담배 안하시고 취미도 딱히 없으신 것 같음 ㅠ오로지 운동ㅎ 제가 어렸을 때부터 그랬던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이게 좀 맘에 걸려요 가끔 ㅠ아부지ㅠㅠㅠㅠ 걍 어머니랑 산책이나 여행 한번씩 다니는거 좋아하세요 ㅎ 가정적인 남편 진짜 중요한 것 같음 저희 아버지 보면서 많이 느껴요
@@berryyellow1198 돈 문제로 다투는 경우가 아예 없지는 않았지만 많지는 않았어요~!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을때는 원래보다 아껴쓰고 절약하면서 지내셨던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 두분의 경제관념과 씀씀이가 잘 맞는 부분도 있구요:)
그러니까 당신같은 미인을 낳으신겁니다
저도 가정적인데 저 만나주세용ㅜ
정말 요점을 찍어주는 영상
지나친 효자 효녀도
문제 예요~~
주말을 시댁과 함께 하자고
강요하는 남자 ××××
이게 다 장단점이 있는데요 인싸같은 스타일 이런저런경험이 많은 남자가 여성분들한테 매력으로 어필되는건 어쩔수없더라구요 나돌아다니는 남성분들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말씀씀이 많은 취미경험으로 인해 오는 여유와 베테랑적인 면은 여성분들이 매력으로 느끼는거같아요
반대로 집돌이 분들은 다양한 경험보다는 회사-집 일확률이 많기 때문에 공감능력이 위에 남성보다는 떨어질확률이 많은 반면에 좀더 가정적일 확률이 높겠죠 그렇게 되면 여성분들이 매력을 못느낄확률이 높아지죠
예나 지금이나 으른들 말씀 틀린것도 없고 세월이지나도 진리는 진리입니다. 가정적이어야함다....술에 먹히거나 친구만나러 모임 꼭 가야되고..이런사람과는 자녀계획 절대 세우면 안됩니다.
배우자가 최고의 친구다 그거 되게 좋네
공감합니다 ㅎ
그래서 결혼전에 본인스스로를 파악하는게 젤 중요한거같아요..보통 나라는사람이 결혼생활에 적합한지 먼저 생각하기보다는
그냥 무조건 나랑 맞는 상대방을 찾으려니 혹은 상대가 바뀌길바라니 모두 불행한거죠
저도 결혼적령기가되니 곰곰히 생각해보네요
내가 결혼생활에 적합한사람인지를요..
되게 좋은 댓글 ... 다들 이런 사람 거르라는 말은 해도, 정작 자신 스스로가 적자여야 하는 게 충분조건.
부럽습니다 두분다ㅠㅠ
서로 친구같은부부 완전공감이요ㅋㅋ
집에빨리가서 친구랑 놀고싶어요ㅋㅋ
어 맞아요!! 빨리
집에 가고싶은 마음!!
어쩜 두분모두 이렇게 좋은 배우자를 만나셨을까요 부러워요 ㅎㅎ 좋은남편 좋은아내.. 어디서만나나요 ㅎㅎㅎㅎ
뒤늦게 보네요.. 두분 보면 난 진짜 인생 헛살았네요...
이거.. 진짜 많은 사람들이 보고, 스스로 자신이 어떤타입인가 생각하고 결혼을 선택해야 할 영상같아요~ 좋아요
아이구...
둥지언니님과 젠틀정님은 어쩌면 그렇게 생각이 잘 맞나요~~
그야말로 천생연분이시네요^^
두분이 말씀하시는게 귀에 쏙쏙 들어오고 그냥 이해가 되네요~~
아마도 두분과 저도 정서적교감이 있는게 아닐까~ㅋㅋ
매번 방송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 상식이 바탕이 되어서 얘기를 하시니 이해가 이렇게 잘가는게 아닐까~~
방송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가정적이지 못한사람 정말 공감이에요....진짜 화나는거를 넘어서 내가 비참해지는기분? 오히려 남들한테 쫌 쌀쌀맞은 사람이 차라리 나은것같아요. 집에있기 싫어하는거만이 아니라 가족보다 친구들이 먼저고 내 사람보다 남들시선을 더 신경쓰는 사람들이요...
맞아요ㅠㅠ
제 주변을 봤을 때 겉으로 도는 사람의 추가적인 특징을 말해보려 합니다...(높은 확률이지 않을까...)
1. 사귈 때도 평소 외로움을 잘타던 사람 : 외로우니 사람만나러 다니겠죠? 사귈 초반엔 안그러겠지만 익숙해지면 거기서 또 외로움이 생기죠 한 사람만 매일 만나기엔 넘 외로움...친한 친구들 자꾸 보고싶음...그래서 친구들과의 연락이 많아져서 통화목록에 지인들이 많죠 통화목록 살펴보세요
2. 말이 청산유수인 사람 : 아무래도 밖생활을 좋아한다는건 말을 잘해야함을 기본 전제로 깔고 있죠. 그래서 보면 설득도 잘해요~듣기 좋은 말도 잘하는 편이고....그리고 약간의 허세도 있습니다~자기자랑을 은근슬쩍이라도 하는 편이죠~그래야 나갔을 때 어느 그룹에서도 먹히니까요~대화를 하면서 허세가 있는지 혹은 자기 자랑을 은근슬쩍 하는지 듣기 좋은 말들을 잘하는지 등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3. 밖에서 할 수있는 취미생활이나 특기가 많은 사람 : 당구처럼 혼자서 하기 애매한 취미는 같이 하던 사람이 꼭 있단거죠? 데이트 없는 날에 친구랑 당구장에 있을 확률이 높죠
그래도 이런 사람들이 가끔은 가정을 생각합니다~물론 것도 바깥활동으로....예를 들면 여름만 되면 친구들이랑 매번 피서를 간다던지...(가족동반) 캠핑을 간다던지...(가족동반, 그래서 결혼전에 집에 각종 장비들이 이미 구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스키장비나 캠핑장비 등등)
이게 다 아버지를 포함 주변에 그런 사람들을 본 특징입니다~~이런 사람들은 바깥엔 끔찍하게 잘하는데 집에선 개차반인 경우가 많죠 어떤 경우는 결혼할 때 표정이 왜그러냐 물으니까 그리 행복할 것같지가 않다죠....일단 좋아서 결혼은 했는데 집가는게 스트레스라 퇴근할 때 길을 뺑 돌아서 간다던지....거짓말하고 친구들이랑 겜방에 있는다던지...자전거 동호회때 탈라고 200만원넘는 고가의 자전거를 샀는데 부인이 모르고 장보러갈 때 그걸 타고 갔는데 차마 그게 200이 넘는거라고 말을 못한다던지....지인들이 많아서 왠만하면 밖에서 누구랑 먹고 왔다 라는 말을 한다던지....그밖에도 많지만....
요약 : 1. 통화목록을 체크해볼 것
2. 대화를 하면서 허세를 떨거나 자랑을 많이 한다던가 아님 유독 듣기 좋은 말을 잘하는지 체크해볼 것
3. 밖에서 하는 취미나 특기가 많은지 체크해볼 것
4. 야외활동에 적합한 장비들을 많이 구비하고 있는지 체크해볼 것
이게 아마 100%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높은 확률이지 않나 생각합니다~그리고 더 있을 수 있겠지만 우선 생각나는데로 적어봤습니다~여자의 경우도 얼추 비슷할 수 있다고 봐요~
진짜 공감 집에 있는 친구가 제일 편하고 좋아서 다른 친구들 별로 필요가 없어요ㅜ
내나이쯤은 남편이 꼴보기 싫고 친구가 최고라는데ㅎ 왜그래야되죠? 남편이 절친이면 여러가지로 소모가 적어요
아 이런거 일찍만봤다면 결혼을 신중하게 생각했는데 ㅠㅠ
그런데 연애때는
가정적인 남자처럼..
그랬어요 ㅜㅡ
연애때
가정에서 소통하는걸
좋아하는 남자인지
안변하고 원래 그런 남자인지
어찌 알아봤어야 하는건지..
결혼은 희생할 각오가 된분들만 합시다^^
결혼한 제 친구도 그러더라구요,
결혼하기 전에 아이들 육아와 교육관에 대해서도 꼭 얘기를 해봐야 한다고요. 제 친구는 그 부분에서 남편과 마음이 맞지 않아 참 힘들었나봐요. 😔
친구,술 이 단어를 재테크로 바꾸면 이 영상에서 말하는 남편이 딱 제 남편이예요
그래서 외로워요...노후를 위해서라고 하는데 살면서 계속 외로운데 노후에는 외롭지 안을까요??
이거도 이혼각? 외로워요....
매번 느끼지만 젠틀정님 진짜 다정하게 리액션해주시고 첨언하시는 거 너무 좋네요 !
Reaction + Additional Saying = EXCELLENT
둥지언니
소울메이트 같아요.
모든 내용이 완전 동감되서
몰아보기중이랍니다.
근데확실히 결혼하려면 주변에 친구가 많이없는? 편이 ㅎㅎㅎ 좋다고생각합니다 완전 아싸말구 친한친구 몇명정도가 적당한거같습니다^^
둥지언니 말씀에 100%공감ㆍ
남편이 좋으면 친구가 없어도 전혀 외롭지않음ㆍ남편이 내평생 친구이자 동반자니까ᆢ오히려 친구들이 만나자고 하는게 귀찮음ㆍ^^ 나랑 잘맞는 남자랑 살면 주말만 기다려짐ㆍ같이 쇼핑하고 영화보고 여행가고 재미짐ㆍㅎㅎ요즘같이 못나갈때는 같이 영화 다운받아서 보거나
맛난거 해먹으면서 지내는데 그것도 좋음ㆍ
착하고 가정적인 남자가 최고임ㆍ
젠틀정님 진짜 미소 완전 살인미소네요. 저 미소에 둥지 언니가 뻑가신건가.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둥지언니~~
볼수록~~지혜로운 여인~~♡
같이 있어서 행복한것도 중요하지만
같이 있을때 어려움을 극복해낼 수 있는 힘을 주는 사람이 베스트라고봅니다.
행복을 증폭시키는건 쉽지만 위험을 헤쳐나가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트러블이 있으면 대화로 풀어가려고 노력하고, 의견공유를 통해 '내가 아니다' 싶으면 굽힐줄 아는 남녀를 만나면 인생 성공한거라고 생각해요.
가정적인 사람 ㅠㅠ 완전 공감이예요...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배우자 😊
책임감 있는 사람 만나야되요. 아무리 결혼전에 나돌아다녀도 가족이란 울타리를 잘 지켜나가려는 책임감 있는사람 그리구 살아보니 결혼이랑 맞는사람이 있는것 같아요
남자분 개그맨 닮았는데, 그 누구지 웃찾사에 나왔던 ㅋㅋㅋ 똑같이 생겼다
진짜 공감이요.. 그런사람이랑은 연애할 때도 외롭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것 같아요
가사일을 도와준다 라는말이 조금 오류같이들려요
가사일이 엄마랑 결혼한거도 아닌데 자기일은 적어도 자기가 해야하는게 맞고 배우자가해주는건배우자가 나의일을 대신해준것이다 라고생각이듭니다
결혼은 같이 성장해야 되는데 한사람의 희생으로 유지하는 결혼은 빨리 끝나더라구요.....
명언 이십니다 써먹어야지 ㅎ
성격좋다고 결혼한분들 들어보니 남편이 남의 편이란다 ㅋㅋ 가정적인 사람과 성격좋은 사람은 다를수있어 착각하지마라 감정 에너지 한정적이라
밖에서 잘하고 집안에서 개판인것들 많지
안그래도 남편한테 그얘기 했었네여
뭔가 우리는 결혼전에 생각했던 부부의 알콩달콩한 느낌이 아니라 어릴때 부터 집에오면 볼수있는 가족, 친구같은 느낌이라고여 ㅋㅋ 좋은거겠죠
그건맞지 .. 가정적이지 못하면 그냥 혼자 살아야지
생각이 맞는게 제일중요해요~
부럽다 두분~~
둥지언니도 너무 좋은 사람이지만 젠틀정형님진짜 공감의 정석을 보는 느낌
첫번째로 많이 소통되는 분이랑 배우자로 산다는게 참 부럽습니다
여자편 남자편 모두 공감되네요 ㅎㅎ
저는추가로.
1.우울증이나 무기력증이 있거나 게으른사람(상대방정신건강까지 헤칠듯)
2. 건강을 너무 신경안쓰는사람 (몸에안좋아도 아무거나먹고 건강생각안하고 과로하거나 운동안하는사람)
ㅎㅎ 잘봤어요~~
제가 딴지 거는건 아닌데 가정적인건 꼭 남자 한테만 해당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직작을 가진 여자들도 애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일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고 애를 자기 엄마가 키운걸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 뻐꾸기 같은 사람도 있더군요. 남자가 되었든 여자가 되었든 본인이 결혼을 해서 아이를 가지면 내가 책임감 있게 가족을 케어할수 있는 주제가 깜냥이 되느냐를 깊게 고민하고 결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콘텐츠 젤 조아욤~
오.. 이 영상보고 전남친의 몰랐던 단점을 깨달았네요. 성실하고 저한테 잘하고 다 좋은데, "저와 보내는 시간을 애쓰는 시간"이라 여겼던 것 같고 그래서 항상 데이트나 연락문제가 빚어졌던거 같아요.
현실적인 말 최고입니다.
뒤에 실버버튼 올려놓은 거 넘 귀여움 ㅋㅋㅋㅋ
ㅎㅎㅎ 어제 떨어져서 머리 깨질뻔 했어요
@@doongsis ㅋㅋㅋㅋㅋㅋ상상했어요
젠틀정님 따뜻한 사람같으시다.
정말 중요한 애기 하셨다~~
진짜 지혜로운 부부 ㅎㅎ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닼ㅋㅋ 현실적이고 당연한 것들을 뭔가 더 잘 와닿게 쏙쏙 찝어서 팩트들만 얘기하시는 것 같아 매번 보면서 속이 다 뻥 뚫리는 느낌ㅋㅋ 재밌어욬ㅋㅋ 공감도 많이 가고
정말 철학적으로 깊이 있습니다 큰 동감 합니다
공감 많이 하고 가요 ㅎㅎ
저도 둥지언니처럼 친구 절친 거의 없거든요, 뭔가 여자들끼리 미묘한 감정(?) 낭비도 싫고 워낙 사내같은 성격이라 친구들 만나면 남 뒷담까고 그런데서 피곤함 느끼고 그랬어요.
지금은 남편이 베프이자
거의 형제... ㅋㅋㅋㅋ
남매도 아닌 형제 입니다
형님 아우
우하핫!!! 저도 비슷한 감정 잘 느껴요
여자친구들도 좋지만 어쩔땐 남자아이들이
나을때가 있어요 저도 좀 사내과 인가봐요
ㅋㅋㅋ
공감가는 말 입니다. 감사합니다.
누가 돈을 벌고 누가 살림을 하든 간에, 남자-여자를 떠나 집안일은 '돕는다'는 개념이 아닌 '같이' 한다는 개념으로 해야만 분란이 없는 것 같아요. '우리집'은 같이 꾸려가는 거니까. 둥지언니 커플은 정말 이상적인 부부의 모델입니다. 늘 재미있게, 때론 고개를 끄덕끄덕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한쪽이 잘벌고 한쪽이 못벌면 도와준다는 개념이 맞죠.잘버는만큼 바빠서 집에오면 잘시간밖에 없을테니깐요
가정적 정말 중요하지요 방송보고 든 생각인데 젠틀정님 건강관리 정말 더 잘하셔야겠네요 둥지 언니님을 위해서
집순이 집돌이가 결혼상대로 좋다는말 ㅋㅋ 집에있는게 그저 좋은사람들 가족과의 유대관계가 좋은사람들
우리집서열1순위 아니 이런식으로 히키코모리를 합리화시켜주시면 감사하죵 떼헿
집이 최고죠. 그래서 집사는게 로망입니다.
그래서 집돌이는 일해야하죠ㅎ
우리 남편 집돌이인데요. 진짜 가정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엄청나게 가정적입니다. 잔소리 많은건 함정
그런 잔소리는 사랑해서 하는겁니다.
집돌이가 에너지쓰면서까지 잔소리한다?
진짜 이름님을 좋아해서 하는겁니다ㅎ
일집일집인데 나이스
나하고 같네요. 저도 친구가 없고 필요성도 안 느끼는데 제 아내가 제일 친한 나의 친구입니다.
저에게 조언도 많이해주고 집사람하고 같이 밥먹을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결혼 35주년이 다가오네요
남녀를 떠나 배우자로써 가정에 충실한 사람을 만나는게 좋은거 같아요.
다만 큰 함정은 그 가정이 '우리가 만든 가정'이어야 한다는거...
부모한테 아직 독립 못한 엄마 아빠 가정에 묶인사람이면... 지옥문이 열리죠..
빙고!!!!
이걸 얘기해도 못알아듣더라구요... 정말 중요한건데
결혼도 부모의힘이아닌 우리의힘으로 할수있어야합니다 근데 현실을보세요 고등학교부터 잘못됐어요 부모들이그렇게키웠죠 대학은 술마시러가는데로 아이들이인식하고있는판에
제대로된 결혼이 될리가있겠습니까
부모도움없이 우리가 만들수있는가정이라면 가난해도행복한 생활이가능할겁니다
@@user-lb9fp2uh4m 쉽지 않아요..ㅜ 맞벌이면 결국 부모님한테 애를 맡기던가 해야하는데
두분 잘 어울려요.
멋진남편 두셨네용^^부러워요 저도 가정적인사람이 1순위
종교가다르다는이유로고민입니다 이주제로애기했스면
인성이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돈이나 학벌 이런 거 말고.. 결혼은 사랑만으로 하는 게 아닌 거 같아요
반성 합니다.
각자의 개인시간도 필요한거 아닐까요?
물론 집안에서요ㅋㅡㅋ
와.....너무 맞는말 정말 너무 너무 맞는 얘기예요 그래서 두분이 사이가 이렇게 좋은 거였군요. 정말 너무나 너무나 이상적인 커플 !!!!! 전 저런 생각없이 결혼 했는데 운이 너무 좋았어요..이 세상에서 집이 제일 편하고 최고라 생각하고 친구 만나는 것 보다 와이프랑 딸이랑 같이 집에서 있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 가정적인 사람을 만났죠. 지금 생각해보면 가정적 이지 않고 자꾸 밖으로만 나가려 한다면 너무너무 힘들었을것 같아요. 둥지언니 말처럼 알콩달콩 친구처럼 즐겁게 너무 중요해요 진짜. 제 주변 이혼 부부들 보면 전부 친구 좋아하고 밖으로만 도는 남편이거나 술마시러 다니는 와이프 이거나그러면 애가 있어도 그러다 그냥 서로 정 떨어져서 이혼하게 되더라구요.
영상보고 안좋은거 고쳐보고있는데 쉬질않네여 ㅋㅋ 공감가는 대화보고 구독하고 갑니당
계속 자유롭게 사셔야지 왜 나랑 결혼해서 괴롭게 하녜ㅋㅋㅋ
제 또다른 자아가 거기 가있는줄 알았어요ㅋㅋㅋ
저도 빡치는 부분 약간 저느낌으로 말하거든요ㅋㅋㅋ
와...뼈 맞고 가네요 결혼전제로 만나던 남친이랑 헤어지고 영상봤는데 그사람은 항상 여행 새로운 환경보는걸 좋아한다고 입에달고 다니던 사람이였어요 연애할땐 좋죠 집순이인 저에게 매번새로운 자극이였으니까요 근데 뭔가 결혼까진 못하겠다 성향이너무틀려서 먼저 헤어지자 했는데 이영상보니 어설프게나마 다시보고싶은 마음이 쑥~들어가네요
미혼인 저는 지금 부모님과 사는데 부모님이 집을 비우면 해방감을 느끼기도하고..여튼 자연스럽지 않은 순간들도 있기에 노력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당연히 결혼하면 상대와 함께하는 부분도 노력이 필요할것 같다 생각되는데, 둥누님께서 얘기하시는걸 보니 그런 노력조차 필요 없는 그런 배우자를 만나야겠네요ㅠㅜㅋㅋ 혈육인 가족보다 더 통하는 사람을 과연 언제 만날수 있을지ㅠㅜㅋㅋ
성인이 되면 독립하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고 해방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는것 같아요~
부모님은 무언가 도움이나 잔소리를 하시려고하고 나는 컷으니 관여받는거 싫어지고..ㅎㅎㅎ
부모님을 사랑하지만 성격적으로나 가치관적으로 안맞는 경우도 많구요. 이건 누가 잘못했고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다른겁니다.
부부는 또 다릅니다. 그래서 배우자는 확실히 편하고 같이있으면 즐거운 사람이 좋은것 같아요.
둥지언니 말처럼 배우자가 내 애인이고 베프이고 가족이고 한것 같아요.
뒤에 재생 버튼 저도 모르게 눌러버렸네요 ㅋ;;;
근데 재생이 안되네요 ㅋ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부부가 되면 몸이든 정신적으로든 건강해야됨 시댁도 너무 없으면 힘듦 첫번째로는 인성 남편 경재력 시댁은 보통만되도됨 시댁ㅇㄱ 너무 못살고 남펀이 효자면 두집실림하게됨 남편이 시댁밖에 몰라서 엄청힒듬
돈은 없으면 없는대로 살지만 가정적이지 않은 사람이랑은 오래 행복하게 못산다. 저희 아빠가 돈많은거 보다는 가정적인 사람 만나야한다고했는데.. 이제 이해가 가네요. 돈도 안중요한건 아니지만 가정을 중요하게여기고 가정에서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 꼭 만날거에요^^♡
ㅋㅋㅋㅋㅋ왜 아빠가 말 할때는 못 듣고 ㅋㅋㅋㅋㅋㅋ
둥지언니 마인드 진짜 멋있다~~~
둥지언니 같은 분 만나고 싶다.
절대공감
많이 배워갑니다 고마워요
자기일이 우선인사람도 가정적인 사람이 아닌가요? 밖으로 돌지는 않지만남친이 미래의 목표나 자신의 일에 너무 지나치게 몰두한 사람이라. 뭔가 자신이 빠지면 제가 후순위가 되는 느낌. 본인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노력하는거야.이해해줘."라고 말하는데 저에게 시간을 잘 못내는 남친옆에 있는제가 외롭고 나중에도 외로울거 같아요 ㅠ
남편이 가장 친한 친구이자 배우자이자 가족이자... 너무 공감되요
젠틀정님의 리스닝 태도는 배울점이 많네요.
가정적인 생활에 필수조건이 있죠....신뢰와 사랑...첨엔몰라도 대부분 갈수록 이 두가지중 한가지가 녹이 슬고 균열이생겨 이혼이나 아님 그냥 정으로 살고있는겁니다....
전 무조건 가정이 1순위에요. 친구랑 지인들 다 의미없다는걸 고등학생때 깨달았네요.
어뜨켕
둥지님 저랑 마인드가 너무 똑같아요 친구의 중요성 모르겠어요
남자든 여자든 너무 친구 좋아서
친구들 만나느라 가정 소홀히 하는거
자기 사람 소중한 사람 뒤로 하는 이들 정말 극혐
한 사람만 있어도 너무 행복해요 ㅎ
할게 너무 많고 할말도 너무 많고
정말 즐거워요
내사람 한사람이면 충분합니다
남편분 참 가정적이시고 다정다감 하시어 정말 보기 좋으세요
이게 최고죠 ^^
우리 아버지도 엄마 바라기 ㅎ
그 많던 친구들보다 자식보다 ㅋ
엄마가 일순위인 우리 아빠
가정적인 우리 아빠
책임감 있는 사람 너무 좋음
아빠처럼 가정적인 사람이면 그냥 ㅇㅋ
집에 있는 친구...환갑이 거의된 입장에서 얘기해보면 남편분 아내로 부터 들을수 있는 최대의 찬사를 받은 겁니다.
저도 이런부분에서 잘맞아서 결혼했어요 저희부부는 둘이서만 놀아요 ㅋㅋ경제력외에 다른것도 무지 중요하지만 가정을 이루는건 혼자가 아니자나요 같이충실하고같이 그안에서 지지고볶는게 부부같아요 ^^
Jully K 둘이 뭐하고 노시나요
@@user-hj5jk4hl4x 둥지언니 하트뭐죠 ㅋㅋ
정말 맞는말입니다.
그걸 모르고 결혼하니참 엄청고퉁입니다.
세상남자가 다 가정적인줄알았거든요
결과적으로 집돌이 집순이가 결혼 상대론 최고가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네요 ^^
두분 항상 보기좋아요~~ ㅋㅋ
건강하세요!!
언니 영상 기다리는 설렘이 넘 좋아요^.^♡
정서적, 경제적으로 부모에게 독립하지 못한 남자도 결혼할 남자로 부적합하다 생각합니다.
오 공감합니다^^
부모사업 물려받은거는 독립하지 못한건가요
빙고!!
지코 부모에게 돈 얻어쓰는걸 말하는거 같네요.
부모님께 결혼때 돈을 지원받아 집을 구하거나 살람살이.보태라고 받는것도 독립적이지 못한건가요??
공감해주고 이야기 들어주고 같이 뭘 한다는 느낌을 받으면 돈이 쪼금 없어도 투룸에 살아도 행복할거 같아요~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남 피해주지말고 가정적이고 싶지 않으면 혼자 사는게 정답
저도 제신랑이 젤편하고 좋아요..그래서 친구고 자매고 별로 필요없어요.
감사합니다 ~^^
친구중에도 잘 가려야하는게 단란주점 과 안마방 이런 업소만 가는 무리들이 있음
남편분이 모델 주우재씨를 닮으신 것 같네요 ㅎㅎ 제가 연애의 참견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목소리나 말투도 닮으신 것 같고ㅎㅎ 차분차분 설득력있게 말씀하시는게 참 좋네요 내용에 많이 공감합니다
가정적인 사람!
호구형 턱걸이 하셔야죠 ㅋㅋㅋㅋㅋㅋ 형이 여기서 왜나와 ㅋㅋㅋㅋ
마자요~ 공감해요! 서로가 서로에게 1순위고 가정적인 부부가 잘사는 것같아요 👍🏻
밖으로 안돌아도 외롭게 느껴지게하는 사람 있어요ㅜㅜ 성향 자체가 개인주의이고 받는거 좋아하는 성격은 집에 있어도 스트레스일거같아요
공감합니다.
상대를 배려할줄 아는 분 만나는게 중요할 듯~
두 분 정말 참 건강하고, 상식적인 사고 참 이쁩니다! 두분 부모세대입장에서 보니깐 참 잘 살거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