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죽었다라는 말은 플라톤의 사상을 이어받은, 기독교의 사상을 이어받은 서구 전통 도덕과 사회의 몰락을 의미하죠. 그러면서 니체는 자연스럽게 플라톤의 사상을 부정합니다. 플라톤은 ‘이데아’가 진정한 세계고 현실세계가 가짜라고 했습니다. 그니까 한마디로 고통과 혼돈이 있는 이 현실세계는 ‘간이역’이고 우리의 진정한 ‘종착역’은 죽음 이후의 행복하고 이상적이고 불변의 세계이자 진리의 세계인 ‘이데아’라는 것입니다. 이는 기독교의 사상과 같죠. 이를 니체는 수동적 허무주의 즉 수동적 니힐리즘이라고 했습니다. 현실 세계에는 ‘완전한 것이 없다’라는 사고에서 허무함을 느껴 ‘어딘가에 완전한 세상이 있다’라는 사고로 발전하게 되고 그것이 이데아를 만들고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을 만듭니다. 불교의 도덕 또한 이에 해당합니다. 그러면서 그 허무함을 이겨내지못하고 이상세계로 도피하는 이러한 허무주의를 수동적 니힐리즘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와 반대되는 능동적 니힐리즘이 있죠. 허무주의와 허무함 안에서 수동적 니힐리즘을 배척하고 삶의 의의를 적극적으로 긍정하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허무함 즉 ‘이 세상엔 완전하고 불변하는 것이 없다. 즉 완전환 진리 또한 없다’에서 이를 받아들이고 그걸 극복해서 새로운 자신의 진리를 설립하고 창조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능동적 니힐리즘이죠. 이는 자연스럽게 아모르파티로 이어지며 아모르파티는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오류에 빠집니다. 고통 받고 살고있는 내가 이러한 나의 삶을 사랑하라니 말도 안돼입니다. 하지만 니케는 그런 허무한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이 더욱 나은 삶을 살고 그가 행복하기를 바라지 않습니까? 똑같은 겁니다. 자신의 운명과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면서 그걸 더 나은 삶으로 개척해나가라는 의미이죠. 그러면서 위버멘쉬가 되라는 말입니다. 위버멘쉬란 독일말로 영어로 해석하자면 ‘오버 맨’입니다. 즉 자기 자신을 뛰어넘으란 사람이 되라는 겁니다. 어제의 자신을 몰락시키고, 파괴한 다음 오늘의 새로운 나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의 가치를 설립하고 이를 토대로 살아가라는 말입니다. 한마디로 니체는 이 위버멘시가 되고싶었던 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니체가 우리에게 하고싶은 말은 ‘너가 너의 진리이다.’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니케의 ‘신은 죽었다’라는 말이 허무주의와 허무함을 야기하는 말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허무주의(능동적 허무주의)도 잘못 해석하고있고요. 또한 아모르파티도 잘못해석하고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니케는 허무함을 이겨내고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인생의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말해주고싶어 이렇게 두서없이 써봤습니다. 아직 고등학생이라 니케를 전공한 자는 아닙니다. 그래서 틀린 부분도 있을 수도 있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넘어가주시고 피드백 부탁드립니다.(나중에 꼭 니케를 전공하고싶네요..) +근데 문제는 이과네요...물리충입니다..
보충하자면 신은 죽었다라는것은 도덕과 윤리에 붕괴라고봄 니체는 도덕과 윤리는 수만년동안에 존재한 전통사회안에 구성원들에 기호에 의한 가공물로보는데 즉 전통사회 붕괴는 도덕의 붕괴.. 이후 대체되는 근대국가는 붕괴된 전통사회에 도덕을 대체할수 있는 또다른 도덕을 만들어낼수는 없으므로 그공백을 대체하지못하는 인간들의 삶이 위태로울수 있다는거
이 영상은 편중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덟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십자군 전쟁의 패배와 지동설, 진화론의 등장, 각종 과학 문명의 발달은 신에 대한 권위와 신뢰를 바닥으로 떨어뜨렸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신에 대한 회의적인 사고들을 많이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신의 절대적 가치가 본질적인 의미를 잃어버렸고 추구해야 할 절대적인 가치가 사라지자 모든 것이 허무해졌습니다. 이러한 허무주의의 도래를 대비하여 이를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니체의 '신은 죽었다'는 것에 대한 해석입니다. 이 해석은 수많은 해석 중 그나마 잘 알려진 하나의 해석일 뿐입니다. 하지만 이 영상은 여러 가지 관점으로 '신은 죽었다'에 대한 해석을 제시하지 않았을뿐더러 오히려 하나의 주관적인 관점만으로 '신은 죽었다'를 해석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니체의 글은 비유와 환유, 은유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의 관점으로만 해석하여 '사실 이게 맞다'라는 식의 설명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1:56 신이 죽었다는 옛날 말인 것같고 저는 《사람들의 양심이 죽었다》라는 말이 더 요즘에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 인도에 있는 동물신이나 일본의 다양한 물건, 원한있는 죽은 또는 실종된 사람이라는 신이나 귀신이 있는 것이 어쩌면 변화(발전)과 악행(양심에 위반)하는 것에 대한 '양심'적인 '책임'과 '공포'를 개인에게 심은후 남들에게도 심게하는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이것만이 목적은 아닐 것이고 사람끼리의 직관이 연결되어있다는 논리도구(인간관계에서의 논리)를 사용했습니다), 닭이나 돼지, 신기술, 기계 등등에는 이런것이 부족해졌죠, 개인의 탓이아닌 회사, 기업이 책임을 의도적으로 받아들인게 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오랫동안 이어진 옛 지혜하는것은 이것입니다, 《탓》이 아니라 양심은 자신에게 주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남들을 따라하고 규칙이라 여기는 것은 남따라서 그냥 지키죠. 이것은 논리 스킵이며 뇌(신체, 소유)와 자신(자아? 옛말로는 영혼?)의 협력이 안된것이죠. 양심이라는 단어가 나와서 하는말인데 양심은 노력과 열심히와 아주 연관이 깊죠, 꼼꼼하게 양심을 따져야할 부분을 알 수 있고 그 양심을 지키면 자신의 성격, 논리 두뇌, 선택의 갈림길에서의 결과에 아주 좋은 영향을 줍니다. 다른사람, 사회에서 제시한 어떤 양심이 비논리적인 양심인지 자신에게 필요한 양심인지 판단해야 하고 논리적인 양심을 위해서는 자신이 열심히 노력해서 고민하고 연구해서 만들어낸 이론을 만드는 것입니다. 비논리적이거나 필요없는 양심으로 자신을 가스라이팅하지말고 본인에게 주어질 양심은 양심있게 탐구하고 만들어서 책임을 자신에게 주는 것이 양심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니체를 느끼다 보면 가끔 혼동이 온다 내가 이해하는게 정말 맞는건가 하는.. 그럼에도 삶의 방향을 초인에 두었다는것에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다 초인, 이것은 명확하게 제시 되어 있지 않은 혼돈 그 자체 그러나 살아가다 보며 느낀 것은 이 갈피는 언젠가 잡힌다 그럼 나아가는것
02:12 니체는 "신은 죽었다", 그리고 "우리가 죽였다"라고 말하는데요, "신은 죽었다"라는 말은 "신은 없다"라는 말과 다른 말입니다. 그러니까 니체는 무신론적인 선언을 하는 것이 아니라, 더이상 기독교가 당연하게 믿어지지 않는 서구사회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니체는 세상에 절대적인 진리 그리고 선악은 없다고 했습니다. 기독교에선 절대적인 진리와 절대적인 선악이 있다고 예수가 가르쳤죠. 이는 결과적으로 봤을 때 기독교적 세계관을 정면으로 부정한것이죠. 따라서 '신은 없다' 라고 한것은 절대적인 완전한 신 더 자세히 말하면 진리는 없다라고 한것 맞습니다
즐거운 학문에 나오는 우화네요. 그런데 우리가 죽였다고 말한 뒤에 니체가 뭐라고 했는지는 아시는지? 이제 신을 죽인 우리가 신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니체는 안티크리스트에서 반기독교탄압법 제정을 주장했습니다. 니체는 기독교가 당연하게 믿어지지 않는 서구사회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신 중심의 사고관과 기독교적 가치관 도덕관을 버리라고 말했니다.
@@letsbe4129 지금 그리고 그당시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이미 하나님의 실체가 아닐 수 있습니다. 먹사들의 욕심에 의해, 그리고 신자들의 순응을 강요하기 위해 많이 왜곡되어버렸으니까요. 그래서 위버맨쉬가 되어 스스로에게 주어진 것에 따라 가치를 창출해나가라는 니체의 말이 오히려 종교적인 관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신은 죽었다' 라는 말을 실제로 신이 죽었다는 선언이 아니라 완벽한 은유라고 말하는 득실한 기독교인이 있는데 그건 말그대로 자기식대로의 '해석' 일뿐 정답이 아님. 개인적인 해석은 두가지 다 포함한다고 봄. 실제로 기독교를 실랄하게 비판한 놈이 니체인데 신은 죽었다라는 선언이 기독교를 비판하는 문장이 아니라고? 솔직히 개소리지.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니체 전공자가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니체는 신의 유무보다는 사람들이 신을 더 이상 믿지 않는다는 사실에 더 관심이 많았습니다. 니체는 무신론자와 기독교인을 모두 비판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도덕을 종교에서 분리하려는 얄팍한 무신론자를 비판하고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기독교의 도덕론을 근본적으로 비판하고 있죠. 제 생각에는 다른 무신론자들보다 훨씬 근본적으로 기독교를 거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철학서는 신앙고백서가 아니기 때문에 저자의 종교 신념을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유추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제가 니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어떻게 재구성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니체의 사상은 기독교적이라기보다 반기독교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와 서구사회의 핵심을 꿰뚫어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기독교 사상이 깊게 뿌리내린 서구사회에서 예수는 곧 진리였습니다. 사람들은 그대로 받아들였구요. 하지만 니체는 이 세상에 진리라는 것이 있을까 계속해서 의심했고 진리라는 것이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지배하고 다스리기 위해 만들어낸 것일 뿐이다. 그 결과 선과 악의 개념은 없고 오직 지배층과 피지배층의 구분만 있을 뿐이다. 진리라는 것은 이러한 논쟁위에 있는것이 아니라 저 멀리 다른곳에 있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죠. (선악의 저편)
앞 뒤 말이 일치하지가 않네요, 앞 부분에서는 니체가 기독교가 말하는 선함에 반대되는 강한자의 개념을 선이라고 한다고 하면서 맨 뒷부분에서는 현대 사회가 더 이상 기독교를 믿지 않는것에 대하여 파멸을 경고하는 것이라는....새로운 철학적 근본제시 ? 약한자가 강한자를 무조건 악하다고 말하나요? 아닙니다. 불의한 경우를 말하죠. 군림이라는 단어는, 강압적인 세력과 힘으로 위에 서는 경우를 뜻함인데 차별, 억압, 만행(인간이 인간으로써 도저히 할 수 없는 잔인한 행동)까지 더해지면서 불의해질때 그것을 악하다고 말합니다. 선함이란 것이 약한자들이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일명 정신승리를 위해 만들어낸 마약같은 것이라는 논리가 사회주의자들의 논리입니다. 그 마약이 곧 기독교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는 것이, 살아남는 것이 곧 강함이요 그것이 선이라고 니이체는 말합니다. 더 이상한 논리를 펼치는 것은 약자들이 이러한 도덕논쟁에서 이겼다고 말합니다. 약자들의 선함으로 자기들보다 강하고, 부유하고, 똑똑하고, 뛰어난 강자들을 억합한다고(더럽힌다고-히틀러) 말이죠. 강함과 탁월함의 도덕이 추구되어야 한다. 약자를 배려하고, 선함을 추구하는 노예적 도덕을 버리고, 강하고 탁월함이 선이되는 군림하는 주인적 도덕을 회복해야 한다. 얼마나 힘든 성장기를 거쳐, 어떻게 이렇게 꼬이고 꼬인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에 안타까운 맘입니다. 정리, 정돈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이 밝고 건강에 유익하듯이 인간은 인간다운 질서있는 삶 가운데서 자신의 의지를 실현해가고, 각자 서로를 배려하며 사랑하면서 사회라는 공동체를 유지해 가기를 원합니다. 전 이러한 니이체의 논리가 철학이라는 테두리에 포함되는가? 싶습니다......
니체는 살아남는 것이 곧 강하다고 말하는 다윈을 비판했습니다. 오히려 용불용설이 낫다고 하였죠. 또한 니체가 말하는 ‘강한’, ‘탁월한’ 사람은 기독교적 가치 따위의 노예적인 도덕에 종식되어 타자에 의해 정의되는 자신의 자아가 아닌 스스로가 주체적으로 그리스의 전사, 귀족처럼 가치를 창출해내는 삶의 주인됨인 위버맨쉬를 말합니다.
니체가 기독교를 비판한 것으로 유명한데 비판이란것은 나쁜것이 아니라고 봄, 비판속에서 더 나은 긍정을 추구할수 있다는 점에서. 그런데 니체는 자기 스스로 기독교를 부정했나요 긍정했나요 ? 이게 포인트라고 봅니다. 누구는 니체가 기독교를 비판하고 본인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은것이라고 말하고 또 다른 누구는 니체는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에 대해서 비판한 것이라고 하는데 그것에 대한 니체가 했던 말들을 짜깁기를 한 것이든 있는 그대로 말한것에 중에서 해당되는 내용을 말하든 어쨌든 전체적으로 니체 본인이 하나님 예수님에 대한 신앙에 대한 정확한 표현은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만약 실제로 그러한 내용이 있다면 정확히 무슨 말을 했는지 누가 좀 알려주면 좋겠어요. 대부분 니체 얘기하는 사람들 얘기는 다른 사람들이 추측으로 한 얘기에 추가 하거나 본인의 추측으로 주장 하는 내용이 대부분인것 같아서. 그래서 사람들이 하는 얘기는 뭔가 이게 진짜 일까 하는 의문이 계속 들었습니다. 니체가 살았던 시대적 배경이 1844~1900년 까지 유럽이나 전세계는 거의 전쟁혼돈의 시기였고 파리,베를린,빈 혁명 마르크스&엥겔스 공사당선언 나폴레옹부터 크림전쟁 미국남북전쟁 프로이센-오스트리아전쟁 프로이센-프랑스전쟁 독일제국창설 메이지유신 프랑스3공화정 영국령 인도수립 러시아-투르크전쟁 전쟁 삼국동맹(독일,오스트리아,이탈리아) 제국주의 서구 열강 아프리카 분할 시작,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약한자와 강한자의 힘의 불균형을 기독교적 교리를 기반으로산 서구 법도덕으로 유지한거죠. 기독교적 사상이 아닌 니체의 사상이 퍼지면 누가 강한자가 되느냐의 사회로 가서 그런거 아닐까요? 기독교는 약한자에게 관용 용서를 강요하지만 이게 무너지면 누가 바보같이 참고삽니까. 은밀히 킬러써서 복수하지요
국가와 종교, 집단과 단체에서는 늘 자신들이 행하는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방법 중 하나로 이상을 내세우곤 했다 자유와 평등, 사랑과 박애, 구원 등등 수없이 많은 이상이 있었으나 그중 무엇하나 실현 되지 못했다 수없이 많은 이들이 열망하다 못해 갈망하고, 수없이 많은 이들이 그것을 위해 목숨을 잃어가곤 했다 그러나 이상은 단 한번도 실현된 적이 없었다 "결국 이상은 이뤄질 수 없기에 이상인 것이다" 이상에서 비롯된 선한 의도를 가졌던 행동들도 수없이 많았다 그러나 그 끝은 늘 좋지 못했다 평등과 공정함을 지나치게 추구했던 이들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라는 개념을 확립했으나 결국에는 권력자의 독재로 얼룩지고 말았고, 인권을 외치던 이들은 상대적으로 권리가 제한되있던 여성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페미니즘이란 개념을 확립했으나 지금의 페미니즘은 그저 단순히 자기자신들의 추함을 가리고 주변에 덮어씌우는 용도로 변질 되버렸다 공산주의는 민주주의가 확립되어가던 세계에서 새로운 독재 방식을 제시했고, 페미니즘은 결국에는 남의 인권을 침해하면서 까지 자신의 인권을 쟁취하려는 이들로 인해 새로운 분쟁 요소를 만들어냈다 이상과 꿈 그것은 종이 한장의 차이와도 같았으며 그 사소한 차이로 인해 역사는 몇몇이고 의도가 변질되가며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내왔다 "오늘도 이상을 쫓는 몇몇 이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타들어감에도 계속 불길 속으로 걸어가는 중이다"
비유를 들어보겠습니다 영화나 애니등 감독을 맡은 사람이 시나리오와(정확히는 시나리오 작가) 가 계획하며 영화를 찍습니다 특히 배드엔딩 영화 를 예로들겠습니다 만약 나쁜놈들의 의해 무고한 사람이 살인을 당하는데도 주인공이 제대로 대처 못한다고 하면 그곳안에있는 사람들은 신이 죽고 없다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감독입장에선 전혀 아 니죠? 백만명이 죽든 간에 감독은 자신이 원하는데 로 영화를 흘러가게합니다 이처럼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부분 특히 인권에 대해 중요시하죠 하지만 꼭 신이 우리인권을 존중해야 된다는 법칙이 있는건가요? 그저 우리인간이 만든거잖 습니까? 근데 신이라는 존재를 그틀안에 가두어 놓고는 신의 계획이고 나발이고 우리의 인권에 맞추어 행하지 않냐고 하니 황당하네요
@@PARK-n1j 성경은 몇명이 몇년에 걸쳐 적었으며 그속에 제시한 모든 말씀이 왜 백퍼로 사실화 되어 이루어지는지 알아보세요! 왜 성경을 보다가 하나님을 실제 경험하고 온가족과 목숨걸고 선교까지 나가는지? 왜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보이는 분들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는지 아시나요? 소설에 취한다고 세계인들이 성경을 목숨같이 생각한다고 정녕 생각하는지요? 왜일까요? 도대체! ㅎ 창조주 구원주심판주되신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실제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성경속 수많은 선지자나 제자 병든자 낮은자 창녀 등을 만나 행하신것 처럼 일하고 계십니다 성령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아무나 성경 바꿔적는다고 누가 똑같다고 말하던가요? 악령들은 늘 성경을 바꾸고 왜곡하려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예수께 십자가 못을 계속박죠? 갈수록 더 그렇지요? ㅎ 하나님이 꾸란을 적게 했다고요? 당신은 분별을 그렇게 하는군요! 성경을 건들인 저주가 얼마나 큰지 눈으로 보고 있으면서 하나님을 왜곡하는 것은 더욱 두렵네요! 분별 잘 하시길 바랍니다
반대로 칼 막스는 기독교가 강한자들이 약자들을 누르고 조종하려고 기독교를 통해 윤리로 사람을 이용하려했다 주장하죠. 제가 보기엔 둘다 터무니 없이 기독교를 이해하지 못했으면서 어떻게든 기독교를 잡아먹으려 하는 세상에 불만이 잔뜩 있는 분들 같습니다. 실제로 니체와 칼 막스 이런 분들은 어릴때부터 아버지에게 심하게 많이 구타를 당했고 사랑을 못받으며 살았습니다. 니체의 아버지도 목사였고요. 교회에서오ㅓ 집에서는 다른 자신의 아버지를 보고 기독교에 치를 떨었습니다. 스피노자가 당시에 유대인들이 억지로 자기들 종교를 믿게하고 안 믿으면 저주받았다하며 쳐죽이려하는 그런 종교의 억압이 있던 시절에 실랄하게 종교를 깟던 것과 같은 맥락이죠. 그들이 보기엔 이래나 저래나 기독교가 아니꼬우니, 약한자의 관점으로던 강한자의 관점으로던 그냥 싫은 겁니다. 그러나 예수는 달랐습니다. 자꾸 개독교라고만 하지말고, 누가 성경 읽었는데 그렇다더라 하지말고, 한번이라도 집어서 읽어보세요. 예수는 늘 가난한 자를 돌보며, 자신의 이기적인 이익을 위해 남까지 희생시키려는 이기적인 자들을 늘 비판하십니다. 그러나 동시에 부자들과 정치인들이라고 늘 구박하지는 않습니다. 부자들도 돈은 많고 정치인들도 사회의 좋은 위치에 있지만 늘 그들도 갈급함이 있는것을 아시고 그들과 시간을 가지시고 대화하시고 인생의 의미와 소망을 가지게 도와주십니다. 여러분들이 욕하는 기독교는 성경의 기독교가 아닙니다.미국에서 흑인을 차별하는 시대에 마틴 루터 킹 목사는 기독교가 나쁘니 없애자가 아니고, 문제는 이 시대의 기독교가 자신의 본질을 잃었기 때문에 다시 진짜 기독교, 성경적 기독교로 돌아가자 말합니다. 전 모든 분들이 자신의 편협하고 오해된 생각으로 누구를 판단하고 이미 전제된 생각으로 모든 것을 결정하지 않으시고 기독교의 진면목을 발견하시어 자신만 돌보는 인생이 아닌 남들과 사회까지 온 인생을 다해 희생하며 투자하는 의미있는 인생을 살면 좋겠네요.
뭔가 장황하게 쓰여졌다지만 요약하면 마르크스와 니체는 기본적으로 못 배워먹은 작자이며 그들의 작품들은 그저 유년시절의 분노가 표현된 것일 뿐 그들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이 말인데... 그런데 이 두 명의 철학자가 차후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건 아시나요? (프랑스와 독일 철학을 포함한 대륙철학계 전반이 헤겔과 하이데거를 제외하고 대개 마르크스 아니면 니체 영향 아래 있습니다.) 종교보다도 대단한 자본주의도 그들의 영향에서 벗어나진 못하는데... (기독교 분파인 청교도와 연관을 통해 현대 자본주의 정의를 설명한 '막스 베버'도 마르크스와 니체를 예로 들며 그들의 이론적 기여를 무시하는 작자는 덜떨어진 무식쟁이 라고 표현할 정도 즉 대놓고 말하면 기독교인 조차 그들의 이론 가치를 인정했단 겁니다.) 하물며 기독교 하나로 어찌...
댓글 감사합니다. 니체는 무신론자와 기독교인을 모두 비판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서구 도덕을 기독교에서 분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얄팍한 무신론자를 비판하고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기독교의 도덕론을 노예의 도덕이라고 근본적으로 비판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은 죽었다는 신이 인간에게 바라는 행위들이 이 현실세계에서 사라지고 있으니 그러므로 신은 죽은것과 같다 라는 의미이지 않난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는 위 구절을 제식대로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시킬지 써봅니다. 인간은 현실세계에서 살고 있고 이 현실세계에는 여러가지 부당함, 부조리, 힘들일들이 잔뜩 있습니다. 이런 불완전한 세계에서 물질적인 것만 보고 살아간다면 정말 살기 힘듭니다. 내가 가난한 현실에서 살고 있다면 정말 힘들지만 그렇다고 부자라고 해서 살기 좋은것도 아닙니다. 부자라고 해도 자살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인간은 물질적인 것만 추구한다면 삶의 목적이 없습니다. 니체가 신은 죽었다 했지 신이 없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우린 물질적인 이 세계에서 신 그리고 천국 이러한 개념을 추가해야 합니다. 그래서 현실에 없는 완벽한 세계를 떠올려야 합니다 아니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현실에서 힘들더라도 사후에 천국에 갈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고 현실에 활력도 넘칩니다. 어떤 어려한 일이 있어도 극복할 수 있고 행복하게 살수 있습니다. 왜냐면 현실세계는 가짜이고 천국이 진짜 우리가 추구해야할 방향성 이니까요. 현실에서 힘들수록 나이가 먹을 수록 허무함에 빠질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걸 극복해낼수 있는게 기독교적 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제가 말했던 현실이 오히려 가짜이고 천국이 오히려 진짜인 그 세계를 위해서만 산다면 지금 현실에서 살고 있는 세계는 뭐란 말인가? 지금부터는 저의 뇌피셜 입니다. 천국은 아무나 가지 않습니다. 현실세계에서의 내가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고 그로인해서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천국을 갈수 있고 가지 않고를 결정하게 됩니다. 일종의 현실은 테스트장 입니다. 내가 열심히 살고 남을 도와주고 하나님도 열심히 믿고 그렇게 현실세계에서 믿음과 행위와 행복등을 추구하면 현실세계에서도 충분히 행복하면서 천국도 갈수 있는 구조라고 전 생각합니다. 위 영상처럼 니체가 현실에게 기독교를 믿지 않는것 즉 남을 도와주고 봉사하고 노예나 주변의 부족한 사람들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나 생각이 위험하고 그런것들이 만연해 있는 현실세계가 지옥이라고 말하는것 같습니다. 이 현실세계는 작은 축소판의 지옥이자 테스트 장입니다. 행복보다는 끔찍함과 좌절이 더 많고 장수하겠다는 사람보다는 자살하겠다는 생각이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많이 생깁니다. 이런 물질이 더 중시되는 시대.. 인간을 인간으로 대하지 않는 시대에서는 기독교를 믿지 아니하면 불행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심리학자들도 종교를 가지지 않으면 허무함에 빠진다고 경고합니다. 당신의 행복함과 정신건강을 위해서 한번 하나님을 믿어 보시는게 어떨까요?
인간사 ᆢ 두가지 뿐 1 우연의 법칙 2 확률의 법칙 1 이거는 어떻게 할수가 없는것 ᆢ (설명 필요 없슴 ) 2 이것에만 집중하고 노력하면 세상사 모든게 이루어짐 그 누구도 반박할수 없다. 단. 신 ? 이 있다면 ᆢ 절대로 있을수 없는 일임 왜?ㅡㅡ> ㅡㅡ ㅡㅡ ㅡㅡ 존재 하지 않음 누군가 시공간이 뒤틀린다고 예기하고 후자의 사람들이 증명함 = 신 없슴
잘나가다 뭔 헛소리로 끝나.. 기독교의 사망신고를 한 사람이 니이체인데..뭔 기독교를 옹호하고 자빠졌어...성경은 요한계시록으로 끝나는 종말론의 본질이 기독교입니다. 이종교는 사랑이 아니에요. 이종교가 말하는 사랑도 하나님을 믿는 그 종들아래서 사랑이지 자기를 믿지 않으면 가혹한 심판과 형벌만 말하는게 성경입니다. 니이체이후에 다시 이차대전이 터지고 유대인들이 학살되고.. 그래서 또다시 실존주의가 등장한것입니다.. 사람들이 이 종교에서 헤어나지 못하느냐.. 니이체가 말하는 대지와 자기의지를 강조하는 이 사상의 가장 약점은.. 그러기에 인간의 의지가 너무나 약하기에 종말론 기독교의 망령은 절대 사라지지 않고 있을뿐이요...진짜 기독교를 제대로 아는 사람들은 범죄자들이요. 하나님은 곧 자기라고 생각하고 내말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칼을 휘드르고 정당화하는 범죄자들이 되는거싱요..
신은 죽었다라는 말은 플라톤의 사상을 이어받은, 기독교의 사상을 이어받은 서구 전통 도덕과 사회의 몰락을 의미하죠. 그러면서 니체는 자연스럽게 플라톤의 사상을 부정합니다. 플라톤은 ‘이데아’가 진정한 세계고 현실세계가 가짜라고 했습니다. 그니까 한마디로 고통과 혼돈이 있는 이 현실세계는 ‘간이역’이고 우리의 진정한 ‘종착역’은 죽음 이후의 행복하고 이상적이고 불변의 세계이자 진리의 세계인 ‘이데아’라는 것입니다. 이는 기독교의 사상과 같죠. 이를 니체는 수동적 허무주의 즉 수동적 니힐리즘이라고 했습니다. 현실 세계에는 ‘완전한 것이 없다’라는 사고에서 허무함을 느껴 ‘어딘가에 완전한 세상이 있다’라는 사고로 발전하게 되고 그것이 이데아를 만들고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을 만듭니다. 불교의 도덕 또한 이에 해당합니다. 그러면서 그 허무함을 이겨내지못하고 이상세계로 도피하는 이러한 허무주의를 수동적 니힐리즘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와 반대되는 능동적 니힐리즘이 있죠. 허무주의와 허무함 안에서 수동적 니힐리즘을 배척하고 삶의 의의를 적극적으로 긍정하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허무함 즉 ‘이 세상엔 완전하고 불변하는 것이 없다. 즉 완전환 진리 또한 없다’에서 이를 받아들이고 그걸 극복해서 새로운 자신의 진리를 설립하고 창조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능동적 니힐리즘이죠. 이는 자연스럽게 아모르파티로 이어지며 아모르파티는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오류에 빠집니다. 고통 받고 살고있는 내가 이러한 나의 삶을 사랑하라니 말도 안돼입니다. 하지만 니케는 그런 허무한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이 더욱 나은 삶을 살고 그가 행복하기를 바라지 않습니까? 똑같은 겁니다. 자신의 운명과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면서 그걸 더 나은 삶으로 개척해나가라는 의미이죠. 그러면서 위버멘쉬가 되라는 말입니다. 위버멘쉬란 독일말로 영어로 해석하자면 ‘오버 맨’입니다. 즉 자기 자신을 뛰어넘으란 사람이 되라는 겁니다. 어제의 자신을 몰락시키고, 파괴한 다음 오늘의 새로운 나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의 가치를 설립하고 이를 토대로 살아가라는 말입니다. 한마디로 니체는 이 위버멘시가 되고싶었던 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니체가 우리에게 하고싶은 말은 ‘너가 너의 진리이다.’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니케의 ‘신은 죽었다’라는 말이 허무주의와 허무함을 야기하는 말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허무주의(능동적 허무주의)도 잘못 해석하고있고요. 또한 아모르파티도 잘못해석하고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니케는 허무함을 이겨내고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인생의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말해주고싶어 이렇게 두서없이 써봤습니다. 아직 고등학생이라 니케를 전공한 자는 아닙니다. 그래서 틀린 부분도 있을 수도 있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넘어가주시고 피드백 부탁드립니다.(나중에 꼭 니케를 전공하고싶네요..)
+근데 문제는 이과네요...물리충입니다..
제가 영상에서 다루지 못한 니체 사상의 핵심을 잘 정리해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니체는 죽기 전 10년동안 정신병원에 수감되어서 결국 제정신을 찾지못하고 죽게되죠...
3분 정치철학 글을 수정해서 고정이 풀린 것 같습니다! 한 번 확인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다시 고정했습니다.
보충하자면 신은 죽었다라는것은 도덕과 윤리에 붕괴라고봄 니체는 도덕과 윤리는 수만년동안에 존재한 전통사회안에 구성원들에 기호에 의한 가공물로보는데 즉 전통사회 붕괴는 도덕의 붕괴.. 이후 대체되는 근대국가는 붕괴된 전통사회에 도덕을 대체할수 있는 또다른 도덕을 만들어낼수는 없으므로 그공백을 대체하지못하는 인간들의 삶이 위태로울수 있다는거
내 신앙을 제거하려는 자인 줄 알았는데, 내 신앙을 더 명백하게 도와준 자이며 초인이 되라 권고한 자였다.
와 3분 안에 이 내용을 어떻게 담지 ㅋㅋ
그게 궁금해서 클릭
신이 잇는지없는지 모르겟고 확실한것은 있다 없다고 믿는다는것에서 나오는 믿음에대해 말하는것같아서 그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저에겐 니체의 글들이 너무나도 잘이해가된다고 생각들더라구요 서로 다른걸믿고 자기것이 진리로써 생각하기에 자기생각이 맞고 상대방이 틀렷다고 치부하고 싸우고 분쟁하는게 세상만사가 이해가되더라구요 세상은 서로다른걸 믿기에 통합되어지지않고 전쟁한다는게 참 안타깝지만 자연스럽다고 받아드리며살고있습니다 선악관도 사람마다 다르고 옳고그름또한 사람마다 다르니 어 떤것이 맞고 어떤것이 틀리다 라고 맹신하며살면 분쟁이 안생길수가 없다고생각합니다 서로가 다른 믿음에대해 이해하고 존중해줄때 세상은 좋은쪽으로 변화되리라 믿습니다
'신은 죽었다'는 우리가 맹목적으로 믿는 어떠한 가치가 그릇된것임을 알았을 때 찾아올 허무주의에 대비하라는 의미에서 나온 말이라는 관점도 있다고 하죠!
니체는 모든 사람들이 허무주의에 빠지든 말든 관심없어요.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진짜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니체는 의외로 선의에 다가가려했던 사람이었던거같아요
유명어록에 신의 존재는 불가해너머에 있다 라는 말이 있다는걸 나중에 알고 느꼈습니다 오히려 그의 철학이 신에 대해서 가지고있던 불안감을 씻어내준 느낌입니다
이 영상은 편중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덟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십자군 전쟁의 패배와 지동설, 진화론의 등장, 각종 과학 문명의 발달은 신에 대한 권위와 신뢰를 바닥으로 떨어뜨렸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신에 대한 회의적인 사고들을 많이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신의 절대적 가치가 본질적인 의미를 잃어버렸고 추구해야 할 절대적인 가치가 사라지자 모든 것이 허무해졌습니다.
이러한 허무주의의 도래를 대비하여 이를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니체의 '신은 죽었다'는 것에 대한 해석입니다. 이 해석은 수많은 해석 중 그나마 잘 알려진 하나의 해석일 뿐입니다.
하지만 이 영상은 여러 가지 관점으로 '신은 죽었다'에 대한 해석을 제시하지 않았을뿐더러 오히려 하나의 주관적인 관점만으로 '신은 죽었다'를 해석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니체의 글은 비유와 환유, 은유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의 관점으로만 해석하여 '사실 이게 맞다'라는 식의 설명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확실한건 신은 "진짜로" 존재하지 않다는 거지요. 예수니 뭐니 그딴 건 판타지 소설을 쓴 선동가들의 농간일 뿐 입니다.
@@PARK-n1j 그걸 확실하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요?
@@크리스티아노호날두 확신할수있는게 아닌 신이 있을 확률이 낮기 때문에 없다는겁니다 그럼 반대로 신이 있다는데 확실합니까?
@@Jaydenchang-ze6le 둘 다 확신할 수 없음 신은 없다 있다 딱 단정짓는건 아니라고 봄
ㄷ
1:56 신이 죽었다는 옛날 말인 것같고 저는 《사람들의 양심이 죽었다》라는 말이 더 요즘에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 인도에 있는 동물신이나 일본의 다양한 물건, 원한있는 죽은 또는 실종된 사람이라는 신이나 귀신이 있는 것이 어쩌면 변화(발전)과 악행(양심에 위반)하는 것에 대한 '양심'적인 '책임'과 '공포'를 개인에게 심은후 남들에게도 심게하는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이것만이 목적은 아닐 것이고 사람끼리의 직관이 연결되어있다는 논리도구(인간관계에서의 논리)를 사용했습니다), 닭이나 돼지, 신기술, 기계 등등에는 이런것이 부족해졌죠, 개인의 탓이아닌 회사, 기업이 책임을 의도적으로 받아들인게 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오랫동안 이어진 옛 지혜하는것은 이것입니다, 《탓》이 아니라 양심은 자신에게 주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남들을 따라하고 규칙이라 여기는 것은 남따라서 그냥 지키죠. 이것은 논리 스킵이며 뇌(신체, 소유)와 자신(자아? 옛말로는 영혼?)의 협력이 안된것이죠.
양심이라는 단어가 나와서 하는말인데 양심은 노력과 열심히와 아주 연관이 깊죠, 꼼꼼하게 양심을 따져야할 부분을 알 수 있고 그 양심을 지키면 자신의 성격, 논리 두뇌, 선택의 갈림길에서의 결과에 아주 좋은 영향을 줍니다. 다른사람, 사회에서 제시한 어떤 양심이 비논리적인 양심인지 자신에게 필요한 양심인지 판단해야 하고 논리적인 양심을 위해서는 자신이 열심히 노력해서 고민하고 연구해서 만들어낸 이론을 만드는 것입니다.
비논리적이거나 필요없는 양심으로 자신을 가스라이팅하지말고 본인에게 주어질 양심은 양심있게 탐구하고 만들어서 책임을 자신에게 주는 것이 양심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니체의 신은 죽었다가 우회성인 타락한
서구사회에대한 경고이였군요.
와 신은 죽엿다엿군요 학교선 신은죽엇다 신은없다라고 가르쳣는데 윤리샘머요
와 0분 어쩌구들중에 진짜 딱 시간 맞춘거도 첨본다
ㄹㅇ 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내용도 좋고 영상도 좋고 목소리도 좋네요 구독합니다^^
요즘 철학에 대해 관심있는 중학교 1학년 남학생입니다. 영상 잘 봤어요.
철학에 관심 아직도 있으신가요?
이제 중 3 되신건가요?
고1?
모쪼록 위버멘쉬 이루시기를 바랄께요!
사람이 신을 만들어 놓고
죽이기도 살리기도 가지고 놀기도한다.
신은 일부 사람들의 놀잇감 장난감.
니체를 느끼다 보면
가끔 혼동이 온다
내가 이해하는게 정말 맞는건가 하는..
그럼에도 삶의 방향을 초인에 두었다는것에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다
초인, 이것은 명확하게 제시 되어 있지 않은
혼돈 그 자체
그러나 살아가다 보며 느낀 것은 이 갈피는 언젠가
잡힌다
그럼 나아가는것
02:12 니체는 "신은 죽었다", 그리고 "우리가 죽였다"라고 말하는데요, "신은 죽었다"라는 말은 "신은 없다"라는 말과 다른 말입니다. 그러니까 니체는 무신론적인 선언을 하는 것이 아니라, 더이상 기독교가 당연하게 믿어지지 않는 서구사회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무신론이나 유신론과 무관하게 당대철학의 경향을 있는그대로 표현했다고 봅니다. 데카르트이후 기독교를 까지않은 철학자는 쉐렌 키르케고르가 유일할겁니다. 기독교까기는 현대철학자들도 진행중일겁니다.
니체는 세상에 절대적인 진리 그리고 선악은 없다고 했습니다. 기독교에선 절대적인 진리와 절대적인 선악이 있다고 예수가 가르쳤죠. 이는 결과적으로 봤을 때 기독교적 세계관을 정면으로 부정한것이죠. 따라서 '신은 없다' 라고 한것은 절대적인 완전한 신 더 자세히 말하면 진리는 없다라고 한것 맞습니다
'위험성에 대한 경고'--> 이런 표현도 니체가 비판한 신god 이에요. 왜냐면 위험이 닥치고 약한자가 자멸하는게 니체가 원하는거거든요
즐거운 학문에 나오는 우화네요. 그런데 우리가 죽였다고 말한 뒤에 니체가 뭐라고 했는지는 아시는지? 이제 신을 죽인 우리가 신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니체는 안티크리스트에서 반기독교탄압법 제정을 주장했습니다. 니체는 기독교가 당연하게 믿어지지 않는 서구사회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신 중심의 사고관과 기독교적 가치관 도덕관을 버리라고 말했니다.
@@letsbe4129 지금 그리고 그당시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이미 하나님의 실체가 아닐 수 있습니다. 먹사들의 욕심에 의해, 그리고 신자들의 순응을 강요하기 위해 많이 왜곡되어버렸으니까요. 그래서 위버맨쉬가 되어 스스로에게 주어진 것에 따라 가치를 창출해나가라는 니체의 말이 오히려 종교적인 관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3분동안 정말 엄청난 해석과 메세지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로베스의 완전감각을 보고 유튜브에 니체를 검색해봤는데 친절한 정리 및 유익한 영상을 보고 바로 구독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유익하셨다니 기쁘네요!!
와 잘 보고가요~
그 다음 말이 “우리가 죽였다”라더군요.
성경을 백번 읽는다해도 마음을 열지 못하면 진정 성경이 뜻하고자 하는 바를 알 수가 없다. 이는 남녀간의 사랑에서도 알 수가 있다. 니체는 사랑에 대해 심도 있게 말하는 것 같지만 사실 그는 참사랑을 모르고 살았다고 생각한다. 사랑의 토대는 긍정이다.
감사합니다
신은 죽었다.
-니체
니체는 죽었다.
-신
갑자기 생각나서 가져와봄
@@개코가석자 병신
Neo christian flow라는 노래의 첫 구절이기도하죠 개인적으로 정신적으로 충격을 준 구절…
신은 죽었다고 말했던 니체는 죽었다
@@JR-nn3qj 헉!!
@@JR-nn3qj 신을 추종하던 자들은 니체보다 빨리 죽었다. 끝
신은 죽었다라 말한 니체는 죽었다
신은 태어난 적도 없다.
짧은 시간의 영상이었지만, 이해가 잘 되요ㅎ
그 시대의 기독교나 무신론자들을 보면
니체의 신은 죽었다 가 맞는 말인거 같아요
처음부터 신은 존재하지 않았지만, 신은 그저 저희 인간들이 기댈존재가 필요햐 만들어낸 허구의 존재라 생각합니다.
제발 교회 딱 한번만 가보세요..
@@윤민혁-d4h 교회를 가도 별반 다를게 없을거 같네요 다 똑같은 인간들뿐이라
@@윤민혁-d4h 저도 무신론자라 이 댓 생각이랑 정확히 일치해서 그런데 왜요? 교회에 가면 신이 있다는 걸 알게 되나요?
@@user-iu2fh4pn1k 도와줄 수는 있겠죠. 그냥 성경을 읽어보세요. 스스로 찾으실 수 있음. 부디 예수님 만나서 천국가시길💕
'신은 죽었다' 라는 말을 실제로 신이 죽었다는 선언이 아니라 완벽한 은유라고 말하는 득실한 기독교인이 있는데 그건 말그대로 자기식대로의 '해석' 일뿐 정답이 아님. 개인적인 해석은 두가지 다 포함한다고 봄. 실제로 기독교를 실랄하게 비판한 놈이 니체인데 신은 죽었다라는 선언이 기독교를 비판하는 문장이 아니라고? 솔직히 개소리지.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연말 보내세요!
혹시 니체가 신의 유무에 대해 확실하게 말한내용이있나요?
아니면 철학적 내용을 배제한 니체의 종교관이라던지요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니체 전공자가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니체는 신의 유무보다는 사람들이 신을 더 이상 믿지 않는다는 사실에 더 관심이 많았습니다. 니체는 무신론자와 기독교인을 모두 비판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도덕을 종교에서 분리하려는 얄팍한 무신론자를 비판하고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기독교의 도덕론을 근본적으로 비판하고 있죠. 제 생각에는 다른 무신론자들보다 훨씬 근본적으로 기독교를 거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철학서는 신앙고백서가 아니기 때문에 저자의 종교 신념을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유추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제가 니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어떻게 재구성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니체의 사상은 기독교적이라기보다 반기독교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와 서구사회의 핵심을 꿰뚫어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3분정치철학 하긴 니체의 종교관같은것까지 단언을 할수있을정도면 오늘날까지 니체가 계속 연구될리 없겠네요ㅋㅋㅋ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기독교 사상이 깊게 뿌리내린 서구사회에서 예수는 곧 진리였습니다. 사람들은 그대로 받아들였구요. 하지만 니체는 이 세상에 진리라는 것이 있을까 계속해서 의심했고 진리라는 것이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지배하고 다스리기 위해 만들어낸 것일 뿐이다. 그 결과 선과 악의 개념은 없고 오직 지배층과 피지배층의 구분만 있을 뿐이다. 진리라는 것은 이러한 논쟁위에 있는것이 아니라 저 멀리 다른곳에 있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죠. (선악의 저편)
니체가 죽기 직전에 신에 대해 언급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자가 종교를 이용해 노예를 반발하지 않고 순종하도록 만든 것인데
마치 노예가 약자가 종교를 만들어 위선을 부리고 강한자를 악으로 규정하는 것처럼 말하네
그건 마르크스 관점이고 니체는 관점이 달라
오우 단번에 이해가 팍되네요 ㄳㄳ
구독하고갑니당
앞 뒤 말이 일치하지가 않네요, 앞 부분에서는 니체가 기독교가 말하는 선함에 반대되는 강한자의 개념을 선이라고 한다고 하면서 맨 뒷부분에서는 현대 사회가 더 이상 기독교를 믿지 않는것에 대하여 파멸을 경고하는 것이라는....새로운 철학적 근본제시 ?
약한자가 강한자를 무조건 악하다고 말하나요? 아닙니다. 불의한 경우를 말하죠. 군림이라는 단어는, 강압적인 세력과 힘으로 위에 서는 경우를 뜻함인데 차별, 억압, 만행(인간이 인간으로써 도저히 할 수 없는 잔인한 행동)까지 더해지면서 불의해질때 그것을 악하다고 말합니다. 선함이란 것이 약한자들이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일명 정신승리를 위해 만들어낸 마약같은 것이라는 논리가 사회주의자들의 논리입니다. 그 마약이 곧 기독교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는 것이, 살아남는 것이 곧 강함이요 그것이 선이라고 니이체는 말합니다. 더 이상한 논리를 펼치는 것은 약자들이 이러한 도덕논쟁에서 이겼다고 말합니다. 약자들의 선함으로 자기들보다 강하고, 부유하고, 똑똑하고, 뛰어난 강자들을 억합한다고(더럽힌다고-히틀러) 말이죠. 강함과 탁월함의 도덕이 추구되어야 한다. 약자를 배려하고, 선함을 추구하는 노예적 도덕을 버리고, 강하고 탁월함이 선이되는 군림하는 주인적 도덕을 회복해야 한다. 얼마나 힘든 성장기를 거쳐, 어떻게 이렇게 꼬이고 꼬인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에 안타까운 맘입니다. 정리, 정돈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이 밝고 건강에 유익하듯이 인간은 인간다운 질서있는 삶 가운데서 자신의 의지를 실현해가고, 각자 서로를 배려하며 사랑하면서 사회라는 공동체를 유지해 가기를 원합니다. 전 이러한 니이체의 논리가 철학이라는 테두리에 포함되는가? 싶습니다......
👍
니체는 살아남는 것이 곧 강하다고 말하는 다윈을 비판했습니다. 오히려 용불용설이 낫다고 하였죠. 또한 니체가 말하는 ‘강한’, ‘탁월한’ 사람은 기독교적 가치 따위의 노예적인 도덕에 종식되어 타자에 의해 정의되는 자신의 자아가 아닌 스스로가 주체적으로 그리스의 전사, 귀족처럼 가치를 창출해내는 삶의 주인됨인 위버맨쉬를 말합니다.
@@user-wj1jm2kr1u 뭐라는거야 비응시닝
잘보고갑니다
좋아
속독법 암기법 숙달시 당신은 신입니다 신은살아있어요 천사가 되길빕니다
우리가 믿는 그런 신은 아마 없을걸요
신은 없음 그저 환상일뿐
영상에 나온 영화는 '노예 12년' 이라는 영화입니다
난 50년째 노예임. 생존본능의 노예.
강렬하다
니체의 삶 자체가 아이러니하네요
니체가 기독교를 비판한 것으로 유명한데 비판이란것은 나쁜것이 아니라고 봄, 비판속에서 더 나은 긍정을 추구할수 있다는 점에서. 그런데 니체는 자기 스스로 기독교를 부정했나요 긍정했나요 ? 이게 포인트라고 봅니다. 누구는 니체가 기독교를 비판하고 본인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은것이라고 말하고 또 다른 누구는 니체는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에 대해서 비판한 것이라고 하는데 그것에 대한 니체가 했던 말들을 짜깁기를 한 것이든 있는 그대로 말한것에 중에서 해당되는 내용을 말하든 어쨌든 전체적으로 니체 본인이 하나님 예수님에 대한 신앙에 대한 정확한 표현은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만약 실제로 그러한 내용이 있다면 정확히 무슨 말을 했는지 누가 좀 알려주면 좋겠어요. 대부분 니체 얘기하는 사람들 얘기는 다른 사람들이 추측으로 한 얘기에 추가 하거나 본인의 추측으로 주장 하는 내용이 대부분인것 같아서. 그래서 사람들이 하는 얘기는 뭔가 이게 진짜 일까 하는 의문이 계속 들었습니다.
니체가 살았던 시대적 배경이 1844~1900년 까지 유럽이나 전세계는 거의 전쟁혼돈의 시기였고 파리,베를린,빈 혁명 마르크스&엥겔스 공사당선언 나폴레옹부터 크림전쟁 미국남북전쟁 프로이센-오스트리아전쟁 프로이센-프랑스전쟁 독일제국창설 메이지유신 프랑스3공화정 영국령 인도수립 러시아-투르크전쟁 전쟁 삼국동맹(독일,오스트리아,이탈리아) 제국주의 서구 열강 아프리카 분할 시작,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기독교가 변질되는 것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한듯 합니다 ' 인간적인 , 너무나 인간적인'
신의 존재 유무에 대해서는 불가지론에 가깝지만 기독교적 교리에 대해서는 약한자를 선한것으로 세뇌시켜 사회를 좀더 손쉽게 컨트롤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는게 핵심인 것 같아요
신은 죽었다고 말했던 니체는 죽었다
Neo Christian
둘다죽었어
-청소아줌마
둘다 죽었음
근데 예수하고 부처가 니체보다 먼저 뒤졌다
니체는 인생을 보내고 죽었지만
신은 태어남 자체가 없었다
정말 잘정리하셨고 재밌고 보기 좋게 만드셨네요. 어린 애들 언행 무시하시고 좋은 길만 가세요~
니체는 기독교를 비판했는데도 기독교를 당연하게 믿지 않는 서구사회를 왜 위험하다고 생각한거죠???
니체의 사상에 대해 기독교적 시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의 주장을 그대로 전달한 것 같네요.
@@돌천사 감사합니다!
제가 이해가 잘 안가서 그런데
서구사회의 기독교=니체의 생각을 해석한 것
이걸 말씀하신게 맞나요?
서구사회의 법, 도덕은 기독교를 뿌리로 두고 있죠. 사람들이 기독교를 믿지 않게 되면 그 뿌리가 흔들리게 되고, 뿌리가 흔들리면 그 사회는 곧 무너져 내리기 때문입니다.
약한자와 강한자의 힘의 불균형을 기독교적 교리를 기반으로산 서구 법도덕으로 유지한거죠. 기독교적 사상이 아닌 니체의 사상이 퍼지면 누가 강한자가 되느냐의 사회로 가서 그런거 아닐까요?
기독교는 약한자에게 관용 용서를 강요하지만 이게 무너지면 누가 바보같이 참고삽니까. 은밀히 킬러써서 복수하지요
책 '악마의 종교' 강력 추천 드립니다.
국가와 종교, 집단과 단체에서는 늘 자신들이 행하는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방법 중 하나로 이상을 내세우곤 했다
자유와 평등, 사랑과 박애, 구원 등등
수없이 많은 이상이 있었으나 그중 무엇하나 실현 되지 못했다
수없이 많은 이들이 열망하다 못해 갈망하고,
수없이 많은 이들이 그것을 위해 목숨을 잃어가곤 했다
그러나 이상은 단 한번도 실현된 적이 없었다
"결국 이상은 이뤄질 수 없기에 이상인 것이다"
이상에서 비롯된 선한 의도를 가졌던 행동들도 수없이 많았다
그러나 그 끝은 늘 좋지 못했다
평등과 공정함을 지나치게 추구했던 이들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라는 개념을 확립했으나 결국에는 권력자의 독재로 얼룩지고 말았고,
인권을 외치던 이들은 상대적으로 권리가 제한되있던 여성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페미니즘이란 개념을 확립했으나 지금의 페미니즘은 그저 단순히 자기자신들의 추함을 가리고 주변에 덮어씌우는 용도로 변질 되버렸다
공산주의는 민주주의가 확립되어가던 세계에서 새로운 독재 방식을 제시했고,
페미니즘은 결국에는 남의 인권을 침해하면서 까지 자신의 인권을 쟁취하려는 이들로 인해 새로운 분쟁 요소를 만들어냈다
이상과 꿈
그것은 종이 한장의 차이와도 같았으며
그 사소한 차이로 인해 역사는 몇몇이고 의도가 변질되가며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내왔다
"오늘도 이상을 쫓는 몇몇 이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타들어감에도 계속 불길 속으로 걸어가는 중이다"
난 처음에 "신은 죽었다"라고 말한 이유가 니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어떤 완벽한 남자가 그사람을 뺏어가서 인생에 대한 불공평함을 느끼고 신은 죽었다라고 말한 줄 알았음...ㅋㅋㅋㅋ
니체가 존나 똑똑한거임...솔직히 사람 사는거 아무 의미없음...생명이 붙어있으니까 사는거고 늙으면 다 뒤짐...삶 자체가 고통스러움 노화가 있어 몸도 아프기 시작함 난 20대 중후반인데 벌써 인생이 허무함...어차피 뒤지거든..늙으면...
비유를 들어보겠습니다 영화나 애니등 감독을
맡은 사람이 시나리오와(정확히는 시나리오 작가)
가 계획하며 영화를 찍습니다 특히 배드엔딩 영화
를 예로들겠습니다 만약 나쁜놈들의 의해 무고한 사람이 살인을 당하는데도 주인공이 제대로 대처
못한다고 하면 그곳안에있는 사람들은 신이 죽고
없다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감독입장에선 전혀 아
니죠? 백만명이 죽든 간에 감독은 자신이 원하는데
로 영화를 흘러가게합니다 이처럼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부분 특히 인권에 대해 중요시하죠
하지만 꼭 신이 우리인권을 존중해야 된다는
법칙이 있는건가요? 그저 우리인간이 만든거잖
습니까? 근데 신이라는 존재를 그틀안에 가두어
놓고는 신의 계획이고 나발이고 우리의 인권에
맞추어 행하지 않냐고 하니 황당하네요
제 주장이 맞다고하기엔 저도 증명이 불가하지먼
여러분들도 반박불가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치 감독이 마음대로 영화를 만들듯
신도 계획을짜서 마음대로 세상을만들어
어떠한결론에 도달하려고 만든것이라면?
이니깐요ㅋㅋ
님 말대로면 인간은 그저 신이 어떠한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희생되고 버려지는 존재네요
신을 믿을때
늘 하던 저의 말 ..
제가 도구 입니까???
당신이 택한자들이 잘 굴러가게
빛나게 하는 도구 나부랭이 ...
사자나 독수리가 사슴 토끼를
평생 뜯어 먹고 살아도 뭐라하지 않 듯. 그저 설계된 이론 대로 돌아가는 도구 사료 인생..
진리는하나입니다 하나님이 없는개인의인생관과 세상은 살아있으나 죽은목숨이죠 눈을들어 하늘을보고하나님의 말씀을알고 만나야합니다 .그래야인간의죄악된세상에서 깨닫고 진리를추구하며살수있죠..죽음이후에는 천국아니면 지옥입니다.
잘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유군호 감사합니다!
니체는 나의 롤모델이고 나는 그에게 영감을 얻는다
신은 죽었다고 말했던 니체는 죽었다
신을 추종했는데 니체보다 먼저 죽은 놈들은 뭐가 되는 걸까요 ㅋ ㅋ
양자역학적으로 신은 없다.
???: 신이 죽었다고 말했던 니체는 죽었다.
니체보다 먼저 죽은 사람이 많다
@@PARK-n1j 그건 당연한거고
듣고보니 그러네요 나도 강한 자가 되고싶다,,,
크루셜스타님 라이브 보고 니체 보러온 1인
개쉰교에는 진리진실없어요. 책에박아논 돈소리=십일조)3자.
어느책이 돈내놔라는
성인책없지요.
쉰에게하고픈말은 소크라테스의 쉰자신을알라"
에로스&야누스니깐. 개과천선못합니다
니체의 쉰은죽었다"
완성이라 3자책팔이
목사돈벌이 새책장사 또찾죠.
그버릇 개줍니까?
신학에속고 경험 체험이
철학이되네요.
Was alle gut ist, ja Das alle aus Christentum herkommt? So eben meinen Sie oder Das Nitz sagte?
어렵다 어려워
니체는 죽었지만 니체의 정신은 살아있다.
내가 죽였다 ㅋㅋ
그건 말이지
"신은 죽었다"라는 명언은 종교믿는새끼들이 제일 싫어하는 명언일듯. 겁나 부들부들 거릴거같아 신은 부활했니 안죽었니 살아있니 등등 온갖 난리침
신은 없죠
그저 군림하기위한 선으로 가림막치는
신이 기도해서 다들어주면 ㅎ 모순
신은 있습니다 성령도 악령도 실존합니다
@@한나-l9o6d 성경은 판타지 소설입니다. 그 판타지 소설을 좀 더 세련되게 각색한 것이 쿠란이구요.
@@PARK-n1j 성경은 몇명이 몇년에 걸쳐 적었으며 그속에 제시한 모든 말씀이 왜 백퍼로 사실화 되어 이루어지는지 알아보세요! 왜 성경을 보다가 하나님을 실제 경험하고 온가족과 목숨걸고 선교까지 나가는지? 왜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보이는 분들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는지 아시나요? 소설에 취한다고 세계인들이 성경을 목숨같이 생각한다고 정녕 생각하는지요? 왜일까요? 도대체! ㅎ 창조주 구원주심판주되신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실제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성경속 수많은 선지자나 제자 병든자 낮은자 창녀 등을 만나 행하신것 처럼 일하고 계십니다 성령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아무나 성경 바꿔적는다고 누가 똑같다고 말하던가요? 악령들은 늘 성경을 바꾸고 왜곡하려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예수께 십자가 못을 계속박죠? 갈수록 더 그렇지요? ㅎ 하나님이 꾸란을 적게 했다고요? 당신은 분별을 그렇게 하는군요! 성경을 건들인 저주가 얼마나 큰지 눈으로 보고 있으면서 하나님을 왜곡하는 것은 더욱 두렵네요! 분별 잘 하시길 바랍니다
@@한나-l9o6d 쿠란에서의 야훼나 성경에서의 야훼는 같습니다.
@@user-wj1jm2kr1u 성경을 조금이라도 바꾸면 이미 성경은 아닙니다 꾸란은 꾸란이지 성경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빙자한 오만 잡신이 수도 없이 많으니 각자 분별 잘 해야됩니다
반대로 칼 막스는 기독교가 강한자들이 약자들을 누르고 조종하려고 기독교를 통해 윤리로 사람을 이용하려했다 주장하죠. 제가 보기엔 둘다 터무니 없이 기독교를 이해하지 못했으면서 어떻게든 기독교를 잡아먹으려 하는 세상에 불만이 잔뜩 있는 분들 같습니다. 실제로 니체와 칼 막스 이런 분들은 어릴때부터 아버지에게 심하게 많이 구타를 당했고 사랑을 못받으며 살았습니다. 니체의 아버지도 목사였고요. 교회에서오ㅓ 집에서는 다른 자신의 아버지를 보고 기독교에 치를 떨었습니다. 스피노자가 당시에 유대인들이 억지로 자기들 종교를 믿게하고 안 믿으면 저주받았다하며 쳐죽이려하는 그런 종교의 억압이 있던 시절에 실랄하게 종교를 깟던 것과 같은 맥락이죠. 그들이 보기엔 이래나 저래나 기독교가 아니꼬우니, 약한자의 관점으로던 강한자의 관점으로던 그냥 싫은 겁니다. 그러나 예수는 달랐습니다. 자꾸 개독교라고만 하지말고, 누가 성경 읽었는데 그렇다더라 하지말고, 한번이라도 집어서 읽어보세요. 예수는 늘 가난한 자를 돌보며, 자신의 이기적인 이익을 위해 남까지 희생시키려는 이기적인 자들을 늘 비판하십니다. 그러나 동시에 부자들과 정치인들이라고 늘 구박하지는 않습니다. 부자들도 돈은 많고 정치인들도 사회의 좋은 위치에 있지만 늘 그들도 갈급함이 있는것을 아시고 그들과 시간을 가지시고 대화하시고 인생의 의미와 소망을 가지게 도와주십니다. 여러분들이 욕하는 기독교는 성경의 기독교가 아닙니다.미국에서 흑인을 차별하는 시대에 마틴 루터 킹 목사는 기독교가 나쁘니 없애자가 아니고, 문제는 이 시대의 기독교가 자신의 본질을 잃었기 때문에 다시 진짜 기독교, 성경적 기독교로 돌아가자 말합니다. 전 모든 분들이 자신의 편협하고 오해된 생각으로 누구를 판단하고 이미 전제된 생각으로 모든 것을 결정하지 않으시고 기독교의 진면목을 발견하시어 자신만 돌보는 인생이 아닌 남들과 사회까지 온 인생을 다해 희생하며 투자하는 의미있는 인생을 살면 좋겠네요.
정말 신약성경을 조금만 읽어보더라도 현재 많은 기독교인들의 행태가 예수의 가르침과 매우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heede0530 종교랑은 다른 것이죠. 종교는 어찌됐든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것이니 필연저으로 왜곡이 생깁니다. 저는 순수하게 성경에 나와 있는 가르침, 즉 사상에 대해 말한겁니다. 사상적으로만 보면 스스로 깨달음을 추구하는 불교와도 비슷한 측면이 많습니다.
뭔가 장황하게 쓰여졌다지만
요약하면 마르크스와 니체는 기본적으로 못 배워먹은 작자이며 그들의 작품들은 그저 유년시절의 분노가 표현된 것일 뿐 그들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이 말인데... 그런데 이 두 명의 철학자가 차후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건 아시나요? (프랑스와 독일 철학을 포함한 대륙철학계 전반이 헤겔과 하이데거를 제외하고 대개 마르크스 아니면 니체 영향 아래 있습니다.) 종교보다도 대단한 자본주의도 그들의 영향에서 벗어나진 못하는데... (기독교 분파인 청교도와 연관을 통해 현대 자본주의 정의를 설명한 '막스 베버'도 마르크스와 니체를 예로 들며 그들의 이론적 기여를 무시하는 작자는 덜떨어진 무식쟁이 라고 표현할 정도 즉 대놓고 말하면 기독교인 조차 그들의 이론 가치를 인정했단 겁니다.) 하물며 기독교 하나로 어찌...
니체의 아버지는 니체가 아기 때 병으로 사망했는데 무슨 구타를 합니까?
니체의 저서 안티크리스트를 읽어보고 판단하세요.
신은 살아 있던 적이 없음
신이 죽은게 아니고 신은 없거나 있다면 무능하거나 악한 존재지
말년에 마약중독 정신병원 페렴으로 비참하게 살고 또 다른 무신론자 볼테르는 죽을 때 자기가 하나님과 사람에게 버림을 받았다 지옥에 가고 있다고 말했다
난 신을 일부 인간이 만든 환상이라고 생각함
르낭.르낭이 더 잘 비판했어용. 신은 사기라구 ㅋㅋ
가진자는 나눠주지요
아는이는 가르쳐주지요
신 ? ㅡㅡ
신은 없다
니체 개천재네
신은 죽었다. 현실적으로 예수는 죽었지요.
예수가 신의 숭배 였으니 신은 곳 우리 자신이요.신은 GOD가 아니라 GUT 신은 우리몸이니 신은 타자가 아니라는 말이다 신은 상대가 될 수 없다 자신 자 신이 신이다…
니체 : 신은 죽었따
신 : 너는 죽었다
이상하게 해석하시네
이걸 선동하는 사람은 이 유투버와 동일한 사상을 갖고있는자들이죠, 성경전체를 이해했다고 니체가 얘기하나요? 70년을 목회에만 매달린 목사들도 이해하지 못하는걸요? 인간이 신을 이해할수있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오류입니다.
무신론자 친구는 맨날 니체는 신이 죽었데 이랬었는데 ㅋㅋㅋ 그게 아니였네요
니체가 무신론자이긴 하죠 ㅋ
@@PARK-n1j ㅋ
신이 있는지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모르겠는데 기독교는 아님
뇌매독 환자의 광기와 천재성이죠...
권력 잡으려고 기똥차게 써댄 판타지 소설중에 성경이라는 것이 있죠.
@@PARK-n1j 성경을 단순히 권력을 잡기위해 기똥차게 써낸 소설이라고 보기에는 그들의 왕조와 그들 제사장의 비리와 부패를 맹비난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게 보는 것은 틀리다고 봄.
@@D.hotdog 성경자체는 문제가 없을지 모르나 그걸 지멋대로 해석하는 먹사들과 교회들로 인해 이미 더럽혀져버림..
해석을 거꾸로 하네 ㅋㅋㅋ
그냥 중세 봉건사회 기독교 중심의 사회가 프랑스 혁명으로 인해 신이 물러나며 막을 내리고 이성과 합리주의가 중심이 되는 사회가 되었다는 얘기입니다.산업화와 더불어 근대 자본주의가 태동하게 되면서 말이죠
니체는 합리주의를 지향하지 않습니다. 소크라테스의 합리주의와 유대라는 사제 민족의 기독교가 우리에게 데케당스에의 의지를 일으킨다고 했죠.
미안하고 고맙다-문재인(feat.세월호)
음악 불필요 전혀
나만 이해가 안되나? 신은 죽었다는게 기독교를 믿지않는 사회를 비판하는거라면서 기독교도 비판하네?
댓글 감사합니다. 니체는 무신론자와 기독교인을 모두 비판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서구 도덕을 기독교에서 분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얄팍한 무신론자를 비판하고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기독교의 도덕론을 노예의 도덕이라고 근본적으로 비판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니체의 말을 왜곡하지 마시길... 왜 유럽교회가 텅텅 비어가는지 들여다보세요~~ㅠㅠ
신은 죽었다는 신이 인간에게 바라는 행위들이 이 현실세계에서 사라지고 있으니 그러므로 신은 죽은것과 같다 라는 의미이지 않난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는 위 구절을 제식대로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시킬지 써봅니다. 인간은 현실세계에서 살고 있고 이 현실세계에는 여러가지 부당함, 부조리, 힘들일들이 잔뜩 있습니다. 이런 불완전한 세계에서 물질적인 것만 보고 살아간다면 정말 살기 힘듭니다. 내가 가난한 현실에서 살고 있다면 정말 힘들지만 그렇다고 부자라고 해서 살기 좋은것도 아닙니다. 부자라고 해도 자살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인간은 물질적인 것만 추구한다면 삶의 목적이 없습니다. 니체가 신은 죽었다 했지 신이 없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우린 물질적인 이 세계에서 신 그리고 천국 이러한 개념을 추가해야 합니다. 그래서 현실에 없는 완벽한 세계를 떠올려야 합니다 아니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현실에서 힘들더라도 사후에 천국에 갈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고 현실에 활력도 넘칩니다. 어떤 어려한 일이 있어도 극복할 수 있고 행복하게 살수 있습니다. 왜냐면 현실세계는 가짜이고 천국이 진짜 우리가 추구해야할 방향성 이니까요. 현실에서 힘들수록 나이가 먹을 수록 허무함에 빠질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걸 극복해낼수 있는게 기독교적 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제가 말했던 현실이 오히려 가짜이고 천국이 오히려 진짜인 그 세계를 위해서만 산다면 지금 현실에서 살고 있는 세계는 뭐란 말인가? 지금부터는 저의 뇌피셜 입니다. 천국은 아무나 가지 않습니다. 현실세계에서의 내가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고 그로인해서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천국을 갈수 있고 가지 않고를 결정하게 됩니다. 일종의 현실은 테스트장 입니다. 내가 열심히 살고 남을 도와주고 하나님도 열심히 믿고 그렇게 현실세계에서 믿음과 행위와 행복등을 추구하면 현실세계에서도 충분히 행복하면서 천국도 갈수 있는 구조라고 전 생각합니다. 위 영상처럼 니체가 현실에게 기독교를 믿지 않는것 즉 남을 도와주고 봉사하고 노예나 주변의 부족한 사람들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나 생각이 위험하고 그런것들이 만연해 있는 현실세계가 지옥이라고 말하는것 같습니다. 이 현실세계는 작은 축소판의 지옥이자 테스트 장입니다. 행복보다는 끔찍함과 좌절이 더 많고 장수하겠다는 사람보다는 자살하겠다는 생각이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많이 생깁니다. 이런 물질이 더 중시되는 시대.. 인간을 인간으로 대하지 않는 시대에서는 기독교를 믿지 아니하면 불행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심리학자들도 종교를 가지지 않으면 허무함에 빠진다고 경고합니다. 당신의 행복함과 정신건강을 위해서 한번 하나님을 믿어 보시는게 어떨까요?
자칭 무신론자들이 어이없는 이유는 뜬금없이 니체를 자기들의 신으로 두고 살죠. 문자적인 부분에 혼자 풀발기하고 쉐도우복싱하는게 그들의 일상
성경은 판타지 소설에 불과. 그런 멍청한 소설을 좀 더 세련되게 각색된게 쿠란. 신은 애초에 죽지 않았습니다. 존재하질 않으니까요.
“신은 죽지 않았다 존재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 심태풍 -
신은 죽었다.
「니체」
니체는 죽었다.
「신」
니는 죽었다.
「신체」
너는 이미 죽었다.
「켄시로」
말도 안되는 소리... 니체의 3분도 모르면서 얘기하는...책들을 좀 보고 얘기를 하기를...
인간사 ᆢ
두가지 뿐
1 우연의 법칙
2 확률의 법칙
1 이거는 어떻게 할수가 없는것 ᆢ
(설명 필요 없슴 )
2 이것에만 집중하고 노력하면 세상사 모든게 이루어짐
그 누구도 반박할수 없다.
단.
신 ? 이 있다면 ᆢ 절대로 있을수 없는 일임 왜?ㅡㅡ> ㅡㅡ ㅡㅡ ㅡㅡ
존재 하지 않음
누군가 시공간이 뒤틀린다고 예기하고
후자의 사람들이 증명함
= 신 없슴
ㅋㅋㅋㅋ 기독교? 아닌데 시온의칙훈서가 기독교보다 위 ㅋ
신만 죽은것은 아니다.
잘나가다 뭔 헛소리로 끝나.. 기독교의 사망신고를 한 사람이 니이체인데..뭔 기독교를 옹호하고 자빠졌어...성경은 요한계시록으로 끝나는 종말론의 본질이 기독교입니다. 이종교는 사랑이 아니에요. 이종교가 말하는 사랑도 하나님을 믿는 그 종들아래서 사랑이지 자기를 믿지 않으면 가혹한 심판과 형벌만 말하는게 성경입니다. 니이체이후에 다시 이차대전이 터지고 유대인들이 학살되고.. 그래서 또다시 실존주의가 등장한것입니다.. 사람들이 이 종교에서 헤어나지 못하느냐.. 니이체가 말하는 대지와 자기의지를 강조하는 이 사상의 가장 약점은.. 그러기에 인간의 의지가 너무나 약하기에 종말론 기독교의 망령은 절대 사라지지 않고 있을뿐이요...진짜 기독교를 제대로 아는 사람들은 범죄자들이요. 하나님은 곧 자기라고 생각하고 내말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칼을 휘드르고 정당화하는 범죄자들이 되는거싱요..
문과들 날뛴닼ㅋㅋㅋㅋㅋㅋ
닼ㅋ잨ㅋ닼ㅋ
어쨋든 자기 생각이다.
어허 신은 죽었다고
어느 무식한 철학자의 주장이다 그런데 그는 어느 목사의 아들이었고
성경에는 관심도 없고 읽어도 몰랐다 성경을 파편화 시켜 버린 서양에서는 절대로 모른다.
괴변일세
신은 죽었다고 말한 니체는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