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놉티콘 | 미셸 푸코 | 3분 정치철학

[@rlawnsdud79]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더덕주스]

유투브 애용하면서 댓글은 처음 남겨봅니다.. 영상을 보면서 스스로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je3rf2pu3f]

과거의 처형(복수)이 더 짜릿하고 돈도 적게 들어가는데 무엇때문에 범죄자들의 처벌이 바뀐 것 일까요

[@sarakim8887]

많이 배웁니다. 내용이 참 좋네요. 고맙습니다.

[@Maybe-Ch]

시선은 권력이다 !

[@Yttrium4007]

이거 고등학교 3학년 독서 책인가에서 비슷한 내용 봤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ㅋㅋ

[@히어라]

당욘히 의식적 처벌이죠!

[@sujeongpark4371]

자본주의 요소까지 더해져서 수감자의 시간과 노동까지, 빼앗기죠.수감자들의 시간과 노동으로 교도소가 돈을 버는 사설 교도소 사업이 미국에서는 호황이니까요. 팝노티콘 사진을 보고서 팡테온을 떠올렸어요.

[@is_sac]

판옵티콘의 본질은 '소수이냐, 다수이냐'가 아니라, '보느냐, 보여지느냐'에 있는 것 같습니다.
곧, 권력이란 정보전달의 일방향성, 곧 익명성을 확보하는 것이지요.
스포츠경기장에서 관람자 개개인이 군중 속에 숨어 익명성을 얻어내고(판옵티콘의 가림막처럼), 선수를 감시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또한, 인터넷상 수많은 개인들이 익명성을 확보하면, 쉽게 권력을 얻었다 착각하고, 이렇게 댓글로 태클거는 것 처럼 말입니다.(저처럼,,ㅠㅠ 죄송합니다)ㅎㅎ
그럼 피권력 대상은 의식적 압박을 느끼고, 의식활동에 제한이 생긴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영상 잘 보고갑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ㅎㅎ

[@3분정치철학]

흥미로운 관점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siwoobok5874]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영화들 제목좀 알려주세요~! 0:52 , 2:16

[@3분정치철학]

아일랜드, 그리고 핸드메이즈 테일이라는 미드입니다.

[@Delightedasap]

교정의 또 다른 이름은 재사회화죠.. 그 의미가 새롭네요.

[@geanyo7334]

03:00

[@KOREAyoungwoo]

2가 나아요, 아픈 거 싫어요

[@junxiwang7703]

저는 중국사람 원래 저는 공산당을 반대해서 여기 보냈습니다

[@씽고고-v7o]

판옵티콘이 미국 사설교도소의 모태인듯..

[@공진혁-e1e]

저는 일단 신체형은 많이많이 아플 것같아서 걍 감옥가겠습니다!! 도저히 주리틀리고 곤장맞고 능지처참될 자신은 없네여 ㅠㅠ ㅋㅋㅋㅋㅋ

[@3분정치철학]

ㅋㅋㅋ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ㅋㅋㅋ

[@berrymerry8061]

일단 바닥에 오줌을 쌉니다. 안 걸리면 바닥에 똥을 싸봅니다. 시간대별로... 스티비원더가 괜히 노래를 잘하는게 아니에요

[@발언계산기]

영상의 논리진행에 공감하지 않는 부분이 많아 판단은 유보하겠습니다. 다만 밝히고 싶은 것은 우리는 이미 교도소보다 더한 처벌을 서로에게 하고 있단 점입니다. 교도소는 사실 상 약자들이 가는 보호소 중 하나입니다.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은 교도소보다 열악한 의식통제환경에서 살고있습니다. 사회인이 수감인의 의식통제를 안타까워한다는 점은 저에겐 코믹이네요.

[@3분정치철학]

댓글 감사합니다. 푸코에 따르면, 현대 권력의 의식통제는 수감인 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에게 적용됩니다.

[@ndolphin8923]

얼마나 게으르게 노숙자처럼 살았으면 교도소보다 못한 삶을 살까 ….

[@발언계산기]

@@ndolphin8923 네 바로당신같은 사람이 대표적인 의식통제 속에 적응한 사람입니다. 자유의지가 극도로 제한되어있고 시스템에 적응해 하나의 나사같은 삶을 사는거죠. 제가 말한 교도소보다 못한 삶을 사시는 분이 이런 분입니다.

[@ndolphin8923]

@@발언계산기 노숙자 글은 읽고 싶지 않아서 안읽을게요~ 평생 부자들 원망하시면서 교도서삶 사세요😂👍

[@스물여섯-u3w]

영상보다말고댓글달았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