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니체가 말하는 것은 비단 종교뿐만 아니라 모든 진실과 형이상학이 없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이 영상에서 나온 우상의 개념, 즉 자신의 신념이나 특정한 가치관 등 내가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모든 것들이 거짓이라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내가 추구하는 것이 모두 거짓이라는 걸 알았을때 니체가 말하는 허무주의가 닥치는 것이고, 이를 극복하는 것이 초인이라는 말일 겁니다. 즉,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님한테 납득되든 납득되지 않든 신을 포함한 모든 진리는 죽었다는 말을 비유적으로 신은 죽었다 라는 말로써 포현한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 30대 전과후 삶을 바꿔놓았다 아무것도 아니었던 나 늘 불안정하게만 살아오던 나 더 이상 피할곳도없어 달라져야겠다고 마음먹은 나 나의 삶의 각도를 조금씩 바꾸며 예전에 있던 나를버리고 새로운 나를만들어가고있다 나에게 희망도 자유도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늘다짐했던건 힘들어도 오늘보단 내일 더 나아지는 삶을살자 되네이고 되네였다 이제는 생각만이 아닌 행동으로 나오고있다 서서히 아주 조금씩 이제는 힘듬,고통, 막막함,답답함, 때로는 좋다 지나고 나면 나는 내가 생각했던 부분에서 그렇게되어있
니체가 진정으로 최고의 철학자라고 불리는 이유는, 그의 사상이 현실과 이상을 모두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니체가 기독교를 비판한 이유도 기독교가 플라톤의 사상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인데, 니체에게 플라톤의 사상은 이상을 추구하는 것 때문에 현실을 바라보지 못하는 잘못된 것일 뿐이었습니다. 따라서 니체는 일단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그는 현실을 이상으로 끌어올리라고 합니다. 현실에 있는 모든 혼돈과 부조리에 파고들면서 이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한 것이죠. 니체는 이런 현실을 감당하면서 이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인간을 위버멘쉬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승산이 없고 죽을 수밖에 없는 싸움을 하기도 했고 그 당시에 절대적 위치에 있던 왕과 대신들에게 핍박받으며 전쟁 동안 가족이 죽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도 항상 먼저 나서서 적을 물리치는 데 최선을 다하며 죽어가면서도 나라를 걱정해 이후 후손들에게 구국영웅으로 추앙받으며 심지어 적들과 그들의 후손들에게조차 존경을 받은 이순신 장군이 위버멘쉬일 수 있겠습니다.
1:34 니체 철학이 그의 삶과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이야 얼마든지 많이 있겠지만...어찌되었건 니체는 자기계발서 작가가 아니라 철학자였을 뿐더러 저서들도 모두 논문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론으로 접근한다고 해서 그 깊이에 차이가 있지는 않다고 보는 게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물론 이해에 도움은 되겠지만요
설거지론보고 여기까지 오게되었.. ㅋㅋ 이제는 정말 ~~니까, 니가 남자니까, 옛날부터 그렇게 해왔으니까, 라는 행동관념에서 맹목적으로 따라갔다면 이제는 옳은건가? 그게 정말 맞는건가? 라는 생각과 의심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제서야 망치를 들고 휘둘르는 것 같네요.. 절대 맹목적으로 따라가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흘러가는 물이 똥통으로 흘러가는 지 깨끗한 1급수로 흘러가는 지 봐야 합니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팩폭 동기부여 영상]](http://i.ytimg.com/vi/vpTwo_3UwDM/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무신론자를 위한 [성경] 완전판 (구약)](/img/1.gif)
"지적이고, 재치 있으며, 감동적이고,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다!"
2019년 영국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호손덴상 수상작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han.gl/ThFEB
ㅠㅠㅠㅠㅠㅠ
ㅐㅐㅐㅐㅑㅑㅑㅓ
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
풍파 없는 항해는 얼마나 지루한가 고난이 닥칠때 나의 심장은 고동친다
- 프리드리히 니체 -
니체의 가장 멋있는 명언:신은 죽었다
사람눈깔에 보이지도 않는 신을 왜 믿는거지?
거기서 니체가 말하는 것은 비단 종교뿐만 아니라 모든 진실과 형이상학이 없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이 영상에서 나온 우상의 개념, 즉 자신의 신념이나 특정한 가치관 등 내가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모든 것들이 거짓이라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내가 추구하는 것이 모두 거짓이라는 걸 알았을때 니체가 말하는 허무주의가 닥치는 것이고, 이를 극복하는 것이 초인이라는 말일 겁니다. 즉,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님한테 납득되든 납득되지 않든 신을 포함한 모든 진리는 죽었다는 말을 비유적으로 신은 죽었다 라는 말로써 포현한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신이 아닙니다
님 조차도 신을 믿고 있을겁니다
자본주의 국가주의 민주주의 조차 신이죠
지금 30대 전과후 삶을 바꿔놓았다
아무것도 아니었던 나 늘 불안정하게만 살아오던 나 더 이상 피할곳도없어 달라져야겠다고 마음먹은 나 나의 삶의 각도를
조금씩 바꾸며 예전에 있던 나를버리고
새로운 나를만들어가고있다
나에게 희망도 자유도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늘다짐했던건 힘들어도 오늘보단 내일 더 나아지는 삶을살자 되네이고 되네였다
이제는 생각만이 아닌 행동으로 나오고있다 서서히 아주 조금씩 이제는 힘듬,고통,
막막함,답답함, 때로는 좋다 지나고 나면 나는 내가 생각했던 부분에서 그렇게되어있
저의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었죠. 고등학생때 은따였었고, 대학생때 우울증 걸려서 자살시도를 했었죠. 20대 후반엔 무일푼 백수였고, 30대 초반엔 에어컨 없는 공장에서 일하느라 힘들었죠. 이런 고통을 버텨냈더니 예전보단 강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중학교때 왕따였고 아직도 왕따 사건 뉴스에 나오거나 하면 치가 떨립니다... 잘살아가는게 난 아직도 개같은대 힘 내시길.. 이 말도 위로가 안되실수 있겠지만 같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goodnight3527 전형적인 노예의 도덕의 케이스같이 보이네요
삶이 나에게 주는 시련은 있지만. 죽음이 나에게 주는 고통은 없다.
진짜 니체는 독일이 낳은 천재 중의 천재다.
니체라는 이름 한마디가 독일을 증명한다..
잡초는 더 뽑을수록 더 거세지고 고통은
누군가에게 성공의 촉진제가 되는것...
정말 몰입감있게 영상 잘봤어요 벅차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비극적인 삶을 살았지만 그 속에서 환경에 순응하지 않고 부정적인 면을 긍정적인 면으로 해석 해버리는 멘탈...너무 감명받고 갑니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가슴 속 깊이 새기겠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방송 매번 감사합니다 ~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링컨에 이어 니체, 이런 동기부여 영상은 진짜 격이 다른거 같아요. 위인들로 앞으로도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니체가 진정으로 최고의 철학자라고 불리는 이유는, 그의 사상이 현실과 이상을 모두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니체가 기독교를 비판한 이유도 기독교가 플라톤의 사상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인데, 니체에게 플라톤의 사상은 이상을 추구하는 것 때문에 현실을 바라보지 못하는 잘못된 것일 뿐이었습니다. 따라서 니체는 일단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그는 현실을 이상으로 끌어올리라고 합니다. 현실에 있는 모든 혼돈과 부조리에 파고들면서 이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한 것이죠. 니체는 이런 현실을 감당하면서 이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인간을 위버멘쉬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승산이 없고 죽을 수밖에 없는 싸움을 하기도 했고 그 당시에 절대적 위치에 있던 왕과 대신들에게 핍박받으며 전쟁 동안 가족이 죽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도 항상 먼저 나서서 적을 물리치는 데 최선을 다하며 죽어가면서도 나라를 걱정해 이후 후손들에게 구국영웅으로 추앙받으며 심지어 적들과 그들의 후손들에게조차 존경을 받은 이순신 장군이 위버멘쉬일 수 있겠습니다.
반올림의 이옥림 덕분에 이 명언을 알았습니다.^^
결국 다시 니체로 회귀하는 나
감사합니다~~^^
자신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
너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널 더욱 강하게만든다
진짜 와닿는 명언이네
오빠 나 죽을거 같아 아 조아 죽을거 가아어어어어 허어어어어 으아
나중에 인문학 책 읽는 날에 니체 읽어보겠습니다 ㅎㅎ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나는 스테인드글라스와도 같은 존재다 깨져야지만 비로써 완성되는 존재다.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당ㅎㅎㅎ
백승영 이진우 교수 강의 다 들어보세요 진짜 기가막힙니다.
저는 거의 20개 동영상 다 봣는데 외울정도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요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고 있는데 이런 영상이러니..감사합니다!
1:34 니체 철학이 그의 삶과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이야 얼마든지 많이 있겠지만...어찌되었건 니체는 자기계발서 작가가 아니라 철학자였을 뿐더러 저서들도 모두 논문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론으로 접근한다고 해서 그 깊이에 차이가 있지는 않다고 보는 게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물론 이해에 도움은 되겠지만요
고통과 비극이 범벅인 인생에서 심지어 따라주지 않는 몸 상태에서 자신의 사상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 그의 모습에 정말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
배경음악이.. 무섭네요...
내용은 들어보고싶은데..
천재의 비극적 삶 안타까움 뿐입니다... ㅜ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읽고싶네요.
팔짤리고 다리짤리면 어떡해요??? 강해질수있나요?
젊은날 짜라투스투라를끼고
다니며 위대한개똥철학을 담아
보려애쓰던때가 확!다가옵니다
젊은날 많이우울해헤메던
시간들이 아련하네유‥ㅎㅋ
니체의 책을 읽어 보고 싶은데… 뭐부터 읽어 볼까요?
도덕의 계보 추천드립니다
너무나도 제 상황에 와닿는 책을 추천해주셔서 몇 년만에 책을 구매했습니다. 감사히 읽겠습니다.
철학 초보도 볼만한가요?
fall forward
니체에대해 설명해주실분
간단히 말하면 엄청난 철학계의 망치맨이시죠..
철학계에 등장한 팩폭맨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중 저에게 가장 크게 다가왔던 대사
이것이 삶이던가? 그렇다면 다시한번
이것만큼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하는지 알려주는 말도 없다고 생각함
설거지론보고 여기까지 오게되었.. ㅋㅋ 이제는 정말 ~~니까, 니가 남자니까, 옛날부터 그렇게 해왔으니까, 라는 행동관념에서 맹목적으로 따라갔다면 이제는 옳은건가? 그게 정말 맞는건가? 라는 생각과 의심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제서야 망치를 들고 휘둘르는 것 같네요.. 절대 맹목적으로 따라가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흘러가는 물이 똥통으로 흘러가는 지 깨끗한 1급수로 흘러가는 지 봐야 합니다.
anti fragile? ...
설명충이 뭔지 알겠다
내용이 어렵네요ㅠㅠ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