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심을 취미로 하는 일반인입니다. 현직 운항승무원께서 이렇게 전문적인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주시다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업로드를 안하신 지 꽤 된 것 같습니다만 귀중한 채널이 잘 유지되면 좋겠고, 언젠가 돌아오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Have a safe flight!
예전엔 squawk your parrot 🦜 이라고 했군요! 정말 흥미롭고 재미 있는 역사 기반 정보네요! 전쟁은 물론 많은 아픔을 안겨 주었지만,, 한편으로 이런일들을 겪으며 발전해 나간, 과학/의료 기술들 덕분에 우리가 또 편리 하게 살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한 세상 인거 같습니다. 우리 인간의 선조들이 어려운 시기를 어떻게 창의적으로 혁명으로 이뤄냈는지, 항상 존경스럽습니다. 가랑비님 덕분에 오늘도 배움을 얻어갑니다 ❤️
현역 군 헬기 조종사 입니다. 스쿽코드가 왜 0부터 7까지만 있는지 5년 만에 첨 알았네요. 왜 8, 9,는 안쓰는지 의문은 가졌었는데 이제야 알게되네요ㅎㅎ + 요즘도 프랜스폰더 점검시 그라운드에 Request parrot check이라고 하는데 왜 parrot이라고 하는지도 궁금증 해결했습니다~~
호주에서 47살에 뒤늦게 Missionary Pilot 에 도전하려고 비행학교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비행경험이 전혀 없어서 유튜브를 통해 여러 정보들을 살펴보고 있는데요, 고급정보들을 이해하기 쉽게 좋은 영상으로 잘 만들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더 배울 수 있음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해군 함정 근무자이며 CIC(Combat Information Control)에서 소나사로 있었는데 저희 바로 옆방인 EW(Electric Warfare)에서 상대방측이 적군인지 아군인지 확인하기 위한 IFF CODE를 사용하는거와 비슷한 맥락이었네요 IFF는 Identity Friend or Foe 의 약자인데 저희가 매일 변경되는 암호코드를 레이더파에 섞어서 송신할때 상대방측에서 이에 알맞은 답변코드를 반송해서 보내주는데 이때 적군인지 아군인지 확인할수 있죠
제가 비행훈련을 할때 MODE C 트랜스폰더가 장착된 항공기를 탑승했는데 TCAS는 아닌것 같고 근처에 인접한 항공기가 있으면 Traffic, Traffic. 이라는 경보음이 울리더군요. 지상에서도요. MODE S도 아닌데 이는 무슨원리로 작동하는건가요? 특정 호기에서만 들렸습니다.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코드가 총 4096가지 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그럼 요즘은 같은 코드를 쓰는 비행기가 여러대 인건가요? 예를 들어 스콱 2000의 경우 지상 이동시 사용된다 하였는데 지상 이동하는 비행기가 5대라면 전부 2000스콱을 쓰는지요 공항에만 수백대의 비행기가 있는데 코드가 겹치는 일이 없는지요..
1. 전세계적으로는 스쿽코드가 겹치나, 동일한 관제구역 내에서는 겹치지 않도록 운영되고 있습니다. 혹여나 같다면 다른 스쿽을 재발급합니다. 2. 지상이동에서 스쿽이 항상 필요한 것은 아니며 지상이동감시 레이다가 있는 대형공항에서 요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지상이동은 관제사에게서 발부받은 스쿽으로 이동하며, 영상에서 말한 '디아이싱'과 같은 상황에서는 관제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서 움직이는 것이기에 스콱을 2000으로 설정하여 움직입니다. 이 경우 당연히 다른 항공기와 겹치며 2000이 여러대여도 상관없는 코드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ICAO PANS-ATM Doc. 4444, Chapter 4 4.5.7.5 READ-BACK OF CLEARANCES 4.5.7.5.1 The flight crew shall read back to the air traffic controller safety-related parts of ATC clearances and instructions which are transmitted by voice. The following items shall always be read back: a) ATC route clearances; b) clearances and instructions to enter, land on, take off from, hold short of, cross, taxi and backtrack on any runway; and c) runway-in-use, altimeter settings, SSR codes, level instructions, heading and speed instructions and, whether issued by the controller or contained in automatic terminal information service (ATIS) broadcasts, transition levels. 위의 내용 중 c) 항을 보시면 SSR Codes(Squawk Code)에 해당하는 것만 readback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Squawk Ident은 저 항목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Readback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치 타워에서 불러주는 wind는 readback 할 필요가 없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Chapter 12, 12.4.3 SSR and ADS-B phraseology part가 있습니다. ATC의 request와 조종사의 답변이 bold(진한 글씨)로 표시됩니다. Squawk Ident 와 관련해서는 Pilot's response가 없습니다. 다만 이것은 ICAO 국제표준이며, Idnet readback 여부는 국지적으로 다를 수 있습니다.
무슨 이런 전문적인 내용이 이렇게 쉽게 설명되어있냐 ㅋㅋㅋㅋ
ㄹㅇㅋㅋ
전쟁은 안좋은것임에 분명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전쟁으로 인해 발명된 것들도 많군요.
이 영상! 학생분들에게 공유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숭님.
특히 전쟁때 의료 기술이 많이 발달했다죠
모든지 흑백으로 설명할순 없죠.... 항상 나쁜개 있음 좋은게 있고 좋은게 있음 나쁜게 있죠
우리가 역사를 배워야하는 이유가 이거네요 ㅎㅎ
ATC 와 TCAS , 그리고 서로의 관계. 공부했어도 이해하기 조금 어려웠는데 영상보고나니 머리에 콱 박히네요. 최곱니다 !!
항공대 항공우주및기계공학부 학생입니다 교수님이 인용자료로 가랑비님 영상 보라고 하시더라구요 평소에도 보고있었는데 교수님도 좋게 보시고 계신가봅니다ㅎㅎ 항상 잘보고있어용
squawk ident을 read back 안해도 되는지 처음 알았네요 오늘도 배움 얻고 갑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TCAS에서도 한번 다뤄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플심을 취미로 하는 일반인입니다. 현직 운항승무원께서 이렇게 전문적인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주시다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업로드를 안하신 지 꽤 된 것 같습니다만 귀중한 채널이 잘 유지되면 좋겠고, 언젠가 돌아오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Have a safe flight!
이번 영상의 주제는 스콱코드군요. 이번에도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잘 보고 가겠습니다:)
MCRC에서 스쾈아이덴하면 항상 복명복창 했었는데 안해도 되는거였구나~ 감사합니다~
오늘 HLC254 다녀 같습니다
잘계시죠 교관님 ~
군에서는 복명복창 하지 않나요?
민간항공에서야 안한다지만.
예전엔 squawk your parrot 🦜 이라고 했군요! 정말 흥미롭고 재미 있는 역사 기반 정보네요! 전쟁은 물론 많은 아픔을 안겨 주었지만,, 한편으로 이런일들을 겪으며 발전해 나간, 과학/의료 기술들 덕분에 우리가 또 편리 하게 살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한 세상 인거 같습니다. 우리 인간의 선조들이 어려운 시기를 어떻게 창의적으로 혁명으로 이뤄냈는지, 항상 존경스럽습니다. 가랑비님 덕분에 오늘도 배움을 얻어갑니다 ❤️
공부할 때 정말 많이 궁금했었던 부분인데 이렇게 콕 찝어서 영상으로 알려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현역 군 헬기 조종사 입니다. 스쿽코드가 왜 0부터 7까지만 있는지 5년 만에 첨 알았네요. 왜 8, 9,는 안쓰는지 의문은 가졌었는데 이제야 알게되네요ㅎㅎ
+ 요즘도 프랜스폰더 점검시 그라운드에 Request parrot check이라고 하는데 왜 parrot이라고 하는지도 궁금증 해결했습니다~~
오 마이갓~
군에서 탄생한. 전쟁통에서 탄생한 것인데 모르셨다니...
안 가르쳐주나보죠?
외국은 잘 가르쳐주낭?~
호주에서 47살에 뒤늦게 Missionary Pilot 에 도전하려고 비행학교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비행경험이 전혀 없어서 유튜브를 통해 여러 정보들을 살펴보고 있는데요, 고급정보들을 이해하기 쉽게 좋은 영상으로 잘 만들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더 배울 수 있음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CAS가 스콱코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공 기체정비 분야에 근무했었는데 항상 특기샾 요원들이 매일 아침 좌석에서 체크하던 스콱 코드가 이것이였군요^^
덕분에 좋은 정보 얻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아요, 꾸~~~우욱^^♡
항공정비사 시험준비에도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은 신입니다
오늘도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조회수 안나오시더라도 꾸준히 영상 올려주시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ㅠㅠ 열심히 볼께요
00:40 익숙한 소리가 뭔가 했는데 한참 생각하니까 스타크래프트였어요 ㅋㅋㅋㅋㅋ CFI 레슨 준비하면서 영상들 많이 참고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E 영역 즉 기술사영역에 까지 업이 되었습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 헤브 굿 플라잇 하세요^^
공군 MCRC에서 근무했었는데 모드 찰리, TCAS 들으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헉, 저도^^~~~~~ 저는 병으로 근무했었습니다. A-528. 필승!
정말 유투브의 순기능이네요. 이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스콱코드 궁금했었는데, 덕분에 자세히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랑비님
가랑비님 잼있숨니다.
👏👏👏👏🥳🤗👍
역시 깔끔한 영상 !!👍👍👍
나한테 진짜 1도 쓸모 없는내용이지만 설명이 너무좋고 재밌다 ㅋㅋㅋㅋ
수능보고 바로온다는게 ㅎㅎㅋㅋㅋㅋ
가랑비님 ~!! 잘보고 갑니당~~~!!!!
믿고보는 가랑비채널! 오늘도 좋은정보 배우고 갑니다.
항상 감탄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Even in a different language I still understand it.
Thank you.
항상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항상 고퀄의 영상 감사합니다~!
스쿽코드도 이런 재밌는 역사가 있었네요
2021년이 되었네요 가랑비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HAPPY NEW YEAR
해군 함정 근무자이며 CIC(Combat Information Control)에서 소나사로 있었는데 저희 바로 옆방인 EW(Electric Warfare)에서 상대방측이 적군인지 아군인지 확인하기 위한 IFF CODE를 사용하는거와 비슷한 맥락이었네요
IFF는 Identity Friend or Foe 의 약자인데 저희가 매일 변경되는 암호코드를 레이더파에 섞어서 송신할때 상대방측에서 이에 알맞은 답변코드를 반송해서 보내주는데 이때 적군인지 아군인지 확인할수 있죠
IFF/SIF 시스템이 군용 트랜스폰더 맞워용
ATC와 Communication 잘할수 있는 연습방법은 없는지요... 항상잘보고있습니다. 전문적인걸 동화책보듯하네 만드시네요.
업로드 기다렸어요! 볼 때 마다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ㅋㅋㅋ
와..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ㅎ
오, 3비트는 전혀 생각도 못했던 겁니다. 감사합니다.
착륙 하는 법 영상 보고 유입됐는데 흥미로워요 ㅋㅋㅋ 재밌네요
가랑비님 혹시 상황별 비상착륙절차
영상 만들어 주실수 있나요??
예를들어 응급비상,비행기 엔진이상,
911테러때처럼 강제 착륙절차 같은거요
(흠....에어부산 8013이라.....) 이번 영상을 조회수가 나오길..... 영상만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1:47 앵무새 불쌍...)
늘 이런 꿀팁...지식 감사합니다....
영상 또 올려주세요!
이렇게 쉽게 이해가 되다니...정말 감사합니다!!
왜 7까지만 있나 했는데 3비트까지 전송하는것 때문이였군요
어떤 다른 유튜버 영상에서는 8, 9가 다른 단어랑 헷갈린다고 안 쓴다 하더라고요
선박은 1990년대 후반부터이가? 하튼 선박도 ais 를 도입햇고, 싱가폴해협, 말라카 해협 등 몇몇 위험 지역만 빼곤 항상 키고 다니죠 .
A340의 실패의 대해 다뤄주세요 크고 멋지던 비행기였는데 왜 잘 볼수없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스콱코드도 글면 암구호 처럼 기밀로 관리 하겠네요 특히 우리나라 같이 휴전 국가라면
비행기 사고 시뮬영상보다가 전문용어가 하도많아 뭔말인지 몰랐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ㅎㅎ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ADIRS의 원리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트랜스폰더 피아식별장치 일명 IFF 현대전기는 디지털이지만 냉전기때까지만 해도 스콱코드를 일일히 사람이 돌려서 입력했습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영상 만드느라 수고 많으셨어용~!!!
선박은 2000년대 들어서야 Ais를 의무장착하죠 스콱과 비슷한 장치.
군 후반기교육때 진짜 뭔소리인지 몰라서 당황했는데 한번에 이해가네요 ㄷㄷ
이영상 보고 내공 이 좀 쌓였으니 어디 좀 조종사 구하는지 알어봐야겠다 국제선은 아직 않되고 국내선 자리를 알아봐야지.
추가로 ADS-B 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
저도 궁금하네요 ㅎㅎ Flightraider 가 동작하는 원리가 ADS-B 라고 하더라구요 www.flightradar24.com/how-it-works
이거 몰랐는데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스콱코드 트랜스폰더 잘배웠습니다
저 트랜스 폰더..RC카에도 기록측정에 쓰입니다...
여담이지만 대회출전 예정중인데 저 가격이 학생인 저에겐 너무 비싸서 대회 출전이 늦어지고있습니다..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짱짱 가랑비님~!!
뚜드려맞던 영국ㅋㅋㅋ 🇬🇧 진지한 멘트인데 왜이리 웃길까요?ㅋ
너무 유익해서 좋아요
정말 유익한 설명 감사합니다 ~^^
제가 타는 뱅기는 1273 입니다 ~
재밌네요 정말로 🙂🙂😁🥳
조종사가 어려울거같아서 관제사가 되려는데 이것 역시 어렵겠죠...?
마지막에 하시는 Have a safe flight 따서 가지고 다녀도 될까요...? 진짜 제 취향이에요
관제사 관련학과가 좀 더 높은 점수를 요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교통물류).
Have a safe flight 부분은 개인용도로 쓰는 것은 괜찮으나 다른 영상이나 매체 또는 상업적 용도로 쓰이지 않을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거 너무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좋은데 유니언 잭 형태가 약간 뒤틀려(?)있네요
가랑비님 덕분에 23년 지금까지도 많은 배움을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관제개론 보충수업같네요~감사합니다
항공기와 관련된 모든 지식이 나오는 그 날까지 쭉 구독하고 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니어미스(?)를 잠깐 언급하셧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고등학교 선생님입니다. 항공기계과 학생들 교육용으로 예전 영상 포함해서 교육용으로 영상을 몇개 써도 될까요.?
영상 출처와 영상을 온전히 써주신다면 괜찮습니다.
노력이 대단하시네요. ㄷㄷ
우와....자격증 구술시험때 ATC관련 질문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용ㅋㅋㅋ
우와 궁금했는데 ㅋ 넘 감사해요 ㅋㅋ
제가 비행훈련을 할때 MODE C 트랜스폰더가 장착된 항공기를 탑승했는데 TCAS는 아닌것 같고 근처에 인접한 항공기가 있으면 Traffic, Traffic. 이라는 경보음이 울리더군요. 지상에서도요.
MODE S도 아닌데 이는 무슨원리로 작동하는건가요? 특정 호기에서만 들렸습니다.
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ㅎㅎ
포네틱 코드도 알려주세요
로미오 줄리엣 어쩌고 저쩌고 있던거 같은데 요게 정확히 먼가요?
이거보면 나도 비행기 운전가능할거같고 양력을 알게되어 비행기도 만들수잇을거같다
왜 국내는 약 2만 피트로 다니고 장거리는 왜 3만 피트 이상으로 다닐까요???
기장님 어서 돌아와주세요 ㅠㅠ
네 몇일 안으로 뵙겠습니다.
트랜스폰더 코드는 같은 항공편이면 같은 번호를 쓰는 건가요, 아니면 비행마다 다른 걸로 바뀌나요?
보통 관제구역마다 다른걸로 쓰이며 그 구역에서는 모두 다른 코드를 배정 받습니다
가랑비와 다큐9분을 구독하면 나도 짜파게티 요리사!!...(?)
혹시 군출신 조종사이시면 스콱과 IFF 차이점을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
비행기 납치에 어떻게 대항하는지 알고싶어요
자세한 것은 AIM 교재에...
아❤ 오늘도 항공지식 +1😘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코드가 총 4096가지 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그럼 요즘은 같은 코드를 쓰는 비행기가 여러대 인건가요?
예를 들어 스콱 2000의 경우 지상 이동시 사용된다 하였는데 지상 이동하는 비행기가 5대라면 전부 2000스콱을 쓰는지요
공항에만 수백대의 비행기가 있는데 코드가 겹치는 일이 없는지요..
1. 전세계적으로는 스쿽코드가 겹치나, 동일한 관제구역 내에서는 겹치지 않도록 운영되고 있습니다. 혹여나 같다면 다른 스쿽을 재발급합니다.
2. 지상이동에서 스쿽이 항상 필요한 것은 아니며 지상이동감시 레이다가 있는 대형공항에서 요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지상이동은 관제사에게서 발부받은 스쿽으로 이동하며, 영상에서 말한 '디아이싱'과 같은 상황에서는 관제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서 움직이는 것이기에 스콱을 2000으로 설정하여 움직입니다. 이 경우 당연히 다른 항공기와 겹치며 2000이 여러대여도 상관없는 코드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flightdz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한 관제 구역에서 4096 이상 비행기가 존재하는 일은 없나 보군요...
그 실시간 비행기 보여주는 사이트 가보면 엄청 많아서 겹칠 수도 있겠다 생각했었네요
👍👍
TCAS하면 매번 떠오르는 '그 항공사'..... JAL
항공사 책임은 아니지만 123편에 이어 역대 최대 교통 인명 사고를 2번째로 낼뻔한 JAL의 악몽중 하나 스루가
재미있네오! 오오오옹
스콱 코드랑 IFF랑 차이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같은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비슷한 장비라고 볼수 있으며 민간에서 사용하는것은 조금 단순한 편입니다.(군에서는 좀 더 높은 비트로된 코드를 이용합니다)
영상 퀄리티ㄷㄷ
지금의 iff랑 비슷한거 같네요
Squawk Ident을 Readback하지 않아도 된다는 레퍼런스가 어디있을까요?
ICAO PANS-ATM Doc. 4444, Chapter 4
4.5.7.5 READ-BACK OF CLEARANCES
4.5.7.5.1 The flight crew shall read back to the air traffic controller safety-related parts of ATC clearances and instructions
which are transmitted by voice. The following items shall always be read back:
a) ATC route clearances;
b) clearances and instructions to enter, land on, take off from, hold short of, cross, taxi and backtrack on any runway; and
c) runway-in-use, altimeter settings, SSR codes, level instructions, heading and speed instructions and, whether issued by the controller or contained in automatic terminal information service (ATIS) broadcasts, transition levels.
위의 내용 중 c) 항을 보시면 SSR Codes(Squawk Code)에 해당하는 것만 readback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Squawk Ident은 저 항목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Readback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치 타워에서 불러주는 wind는 readback 할 필요가 없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Chapter 12, 12.4.3 SSR and ADS-B phraseology part가 있습니다. ATC의 request와 조종사의 답변이 bold(진한 글씨)로 표시됩니다. Squawk Ident 와 관련해서는 Pilot's response가 없습니다.
다만 이것은 ICAO 국제표준이며, Idnet readback 여부는 국지적으로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