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192회下] 19살에 재취로 들어와 3살 때부터 키운 아들 묘 앞에서 우는 90살 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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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ноя 2024
-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192회 "90세 어머니 85세 딸 이야기"
전라남도 남원 이곳에 백발이 성성한 모녀 양판순(90)씨와 박순덕(85)씨가 살고 있다. 5살 차이의 모녀 둘의 인연은 71년 전에 시작됐다. 박순덕 할머니의 친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아버지께서 양판순 할머니를 데려온 것. 그 당시 양판순 할머니가 열아홉, 박순덕 할머니가 열 넷이었다.
남들은 자매로, 친구사이로 오해들 하지만 다섯 살 많은 어머니를 '엄니, 엄니'하며 살뜰히 챙기는 박순덕 할머니와 '자네, 자네'하며 오매불망 딸을 찾는 양판순 할머니의 구구절절 살아온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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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따님 이 아니라
동서지간 처럼 다정 하시네요
그래도 따님이 어머니 모시는 모습 참 좋아 보입니다
두분 다정히.오래 사십시오
많이 고달펐을
삶이었을텐데도
두 분은 서로 아끼고 의지하며 살아오셨나봅니다
모쪼록 만수무강하세요
아들이 효자시고
두할머니 의좋게 생활하시니 너무
좋아요 오래 건강 하세요,
두분 고생 많이 하시고 사셨네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길요
두분 엄마 딸 서로 채워주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큰어른 좀 챙기지...시집오셔 당신뿌리는 한명도 안낳고 남에 배만 열심히 키우신양반인대...
얼마나 헛헛하실까...시프다...
양할머니뵈면 인생사 외로워도 어찌 저렇게 외로워보이시는가...시프네...
두분 건강하십시요 죄송하지만 개목줄좀길게 해주셨으면 평생묶여서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