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몸의 어디에 있을까 | 현대인에게 두통이 많은 이유 | 불교는 유전자 조작을 어떻게 볼까 | 김성철 교수 '불교적 심신의학과 생명윤리' 6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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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ноя 2024
- 불교학자 김성철 교수는 치과의사 출신이다. 서울대 치대를 나와 치과의사를 하다가 동국대 대학원에서 인도불교를 전공했다. 치대 동기로 치과의사인 부인에게 “2년만 불교책을 원 없이 보겠다”고 양해를 구한 뒤 떠난 길이 본업이 됐다. 2000년부터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불교학회장을 지낸 김교수는 2023년 2월 정년퇴직했다.
그는 서울대 사대 학장과 서울대 불교학생회 지도교수를 지낸 선친 김종서 교수가 가끔 모시고 온 탄허 스님을 어린 시절 집에서 만나곤 했다. 성인의 풍모지만 겸손하기 그지없이 ‘하심’(자기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이는 마음)으로 일관했던 탄허 스님의 모습은 어린 그에게 깊게 각인됐다고 한다.
그는 고교 2학년 때까지 그림에 심취해 미술반 활동에 열심이었다. 그러나 “그림을 그려서는 밥 먹고 살기 어렵다. 치과의사는 몇 시간만 일하면 나머지는 원하는 불교책도 원 없이 읽고, 참선도 할 수 있다”는 어른들 말에 치대에 진학했다고 한다. 그래서 치대를 다닐 때도, 치과의사로 일 할 때도 틈만 나면 불교책을 보고 참선을 했다. 그렇게 열망했던 공부이기에 그는 삶을 위한 ‘불교학’을 할 수 있었다. 그는 ‘제2의 붓다’로 불리는 용수의 중관학으로 석·박사를 했다. 용수는 그에게 직업인으로서 불교학자가 되기에 앞서 삶의 길을 제시해줬다.
김 교수 연구실은 그의 부인이 운영하는 서울 용산구 서부이촌동 치과의원의 한 귀퉁이에 있다. 댓평 남짓한 좁은 공간에서도 오직 연구에만 몰두하는 그는 이 시대의 오타쿠다. 젊은 시절 좋아한 술도 끊고 오직 연구에만 힘써 온갖 학술상을 휩쓸었던 그는 분노와 탐욕, 교만과 같은 감성적 번뇌를 치료하는 데도 붓다의 가르침을 최고의 처방으로 제시한다.
그는 금강경에서 강조하는 ‘반야’(깨달음의 지혜)를 절대부정으로, 화엄경의 화엄을 절대긍정으로 비교한다. 김 교수는 백과사전과도 지식뿐 아니라 현대사회에 응용할 무궁무진한 불교적 지혜를 보여준다.
그가 정년퇴직을 하면서 ‘불교적 심신의학과 생명윤리’, ‘체계불학-신념체계로서의 불교학’을 펴냈다. 오타쿠 불교학자와 함께 불교의 무궁한 블랙홀에 들어가면 시공간을 넘어 진속불이를 경험하게 된다.
#김성철교수 #윤회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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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TV 휴심정
조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iuhappy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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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교수님깊은 학식에 매번 놀랍니다. 또한 그 전달력도 대단하셔서 저같은 불교의 문외한도 너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습니다.
존경과 감사한마음 올립니다~
교수님 강의 들을 수있어 감사드립니다~🙏
😊😊😊😊😊😊😊😊😊😊😊😊😊😊😊😊😊😊😊😊😊😊😊😊😊😊😊😊😊😊😊😊😊😊😊😊😊😊😊😊😊😊😊
인간으로 태어나서 좋은 부모님의 은혜를 받고 -고타마싯다르타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게 되고-문명의 혜택으로 생명을 유지하고-오늘은 김성철 님의 지식을 듣게 되니 이 방송을 듣고 수행을 결심한 사람들이야 말로 복 받은 생명체들입니다 수행을 잘해서 우주의 끝으로 갑시다
교수님. 너무 고마웠습니다. 교수님의 미소가 늘 글 그리울 것 같습니다.
어서 우리곁으로 오시어 중생들을 교화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성철 교수님.
와아
우리 4살 손녀한테 저도 물었었어요. 몸속 어디에 니가 있니? 그랬더니 배를 가르켰는데 그렇군요.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김성철교수님과 조현기자님의 대담이 흥미가 있는 한 사람으로서~
많은 젊은 사람들이 들어서 생각이 깊어지고 사색에 빠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읍니다.
77살 늙음이 안타깝네요^^
❤
불교가 인류의 구원이지만 극 소수만 진면목을 알기에 귀한 종교이지요
맞습니다
불교는 어디에도 비교 불가합니다
그 조차도 오만입니다.
불교가 아니라 진리를 구도할 뿐이죠. 늘 놓고, 온 자리, 간 자리, 우월하다는 상을 버리는 게 불교 아닌가요? 죄송요. 지나가다 헛소리 했습니다.
@@Forevermydream2024
불교도 진리도 태초에는 없는것
모두 사람이 만들어낸 허상~
그나마 불교를 알고나서 세월이 많이 흐르고 보니 감사함도 느끼고 나의 오만함도 볼수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불교 또한 깨달음의 길로 가는 하나의 도구
뇌 과학자 박문호 박사 ,김성철박사님 과 같이
대담 하면 흥미진진 할것같아요..
한번 방송 해주세요..
교수님의 오늘 말씀에 풀리지 않은 개인적 문제의 깨우침이 생기내요.감사합니다 교수님~~역시 인간은 배워야 한다는걸 다시 깨닫게 됩니다.😊
마음은 어디에도 있고
마음은 어디에도 없다.
크게 와 닿았습니다._()_
김성철 교수님 그립습니다.
조현 기자님 덕분에 계속 교수님 가르침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조현님 김성철교수님 감사합니다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만나랴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내가 태어나기 이전에 내가 과연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어디에 존재했을까? 이런 명상을 가끔 합니다ᆢ
정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어린 청소년들한테 불법을 설명하는데 좋은 비유가 되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김성철교수님 불교대한깊은통찰력대단하시고 강의재가자로서이해가잘되고항상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한번도 뵌적이 없지만
이곳에서 늘 뵙고 있어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날까요?
자유의지!
인간의 소중함!
잘 알아차려보겠습니다.
오늘 김교수님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교수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___()()()___
3:45 hear and now ~♡
김성철교수님과 조현님의 깊이 있는 담론
늘 감사드립니다_()_
here and now
아무리 올바른 길을 걷고 선택해도 그 일은 벌어지더군요. 결정론에 따질 필요가 없고 수용하고 다시 걷는 삶을 사는것. 건강하세요.
교수님 강의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성철 교수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참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자세히 들으면 들리는 데 저가 청력에 문제가 있는지 말씀이 너무빨라서 바로 잘 안드립니다 반복해서 듣고자 합니다()()()
멋진 방송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뇌에 있다는 주장도 결국 기계론적 관점이 아닐까요? 깊이 있는 대담 감사합니다~
합리적 사고 와 직관의 결합에 대한 통찰에 대해 생가하게되어
감사 드립니다
영상을 볼때마다 귀한 내용 감사함을 댓글로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참 멎져요 듣고 또듣고😊😊
❤️ 교수님 사랑합니다.
김성청 교수님 강의 너무 좋아요~~정말 궁금한 내용 잘 알려주십니다~ 질문이 정말 평소에 궁금했던거였네요…
속제로. 마음을. 설명할때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마음은. 대상을. 아느것이다
마음은 뇌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닌다
마음은. 마음이라고
고정된 실체가. 없이
찰나생찰나멸하며
흘러다닌다
감사합니다
교수님감사드립니다ㆍ극랑왕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물안개구리였네요
감사합니다
법문감사합니다
결국 마음은 의식이라고 확신하게 되네요 ㅎ
고맙습니다.
인연생기하며 끊임 없이 변화하는 에너지의 흐름의 방향성으로 말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윤회에 대한 과학적인 증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미국 버지니아(Virginia)대학의 이안 스티븐슨(Ian Stevenson)교수의 연구를 찾아보시기를 권합니다.
바람은 차가왔으나 점심 때 즈음 햇살은 여름이 온 듯 따갑게 느껴졌던 낮의 시간들. 바람은 차가왔고 몸은 추웠는데 아뿔사... 언제 저 목련꽃은 허들짝 피었났단 말인가.
서양에서 마음이 장에 있다고 믿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이것을 아는 길이 왜 이리 먼가요...
이제 한걸음 떼었을 뿐인데...까마득하네요.
마음이 뇌세포에서 일어나
는지 뇌세포를 떠나 따로
있는지 많은 서적을 참고
하고 사색해보니 뇌세포와
별도로 존재하는것 같습니
다. 예를들면 TV를 켜기전
이 물질인 육체이고 TV를
켜면 방송이 나오는데 주변
의 전파가 마음인것 같습니
다.
우리들은 수천년동안 윤회했을 것이다. 해탈을 못했기 때문에 이자리에 있다. 진심으로 해탈하고 싶다. 윤회는 괴로움 그자체이다. 불국토. 극락왕생을 위하여 지금부터라도 욕심을 버리고 나쁜일을 하지않고 부처님께 공양하고 중생에게 보시하고 선업을 쌓아가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
저또한 그만
제발그만오길
제발
인간은
부처도 중생에게 보시하기위해 다시 인간으로 태어납니다.이것이 대승사상입니다..
50대후반, 30년 불자인 저도 이번 생을 마지막으로 회향하려합니다.
불법 만나 기도수행정진했고 경제적으로 마니 어려웠지만 마음 따듯한 부모님 만나 건강히 잘컸고 좋은 남편덕에 잘 살았고 마지막 공부, 숙제까지도 견뎌내고 해냈습니다.
부처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남은 시간은 나눔봉사수행하다가, 사바세계에 다시 오지않기를 대원합니다🙏
복이 많아서 김성철교수님의 말씀을 이렇게 듣게 된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도솔천에서 너무 오래 머물지 마시고 속환사바하셔서 중생들을
깨우쳐주시길 기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달라이라마 님은 뇌와 또다른 의식이 있다고 연기찬탄송에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4:00
아기때 천정이 열려 지옥을 보았습니다
태어난후 두살세살때 입니다.
그 기억은 매우 끔찍합니다.
수십년 후 또 천상을 보게 됩니다.
불교를 접할때 그때본 모습입니다.
결국 그 모든 모습은 자신의 생각이 만들어 낼수 있지만 아기가 지옥을 본다는것은 조상들로 부터 내려온 악업의 잔해임을 느끼게 됩니다.
인간관계는 장소를 불문하고 변하고 변하며 그속에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사건사고는 이미 정해진 것일지도 모릅니다.
악업과 선업에 의해서 ...
수행자가 전생이 축생인것을 수행중 알게되도 남이 알게될까 감추려고만 하겄쥬?
혜탈하기위해 노력하겠지만 혜탈이 쉽지않고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것도 어렵다고하니 절망감이 든다면 잘못된 감정일까? 정말로 우주는 이런식으로 가혹하게 흘러가야만 하는것일까. 진짜 진실을 알고싶다는 열망을 갖는다면 무리한 희망일까.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라는 남아공 철학자 책도 나왔던데..^^
마음을 따르는 자는 마귀가 되고 성품을 따르는 자는 성인이 된다
마음과 성품을 구분하지 못하고 둘을 혼용하여 사용하는데 이 둘은 전혀 다른 것이다.
성품을 진아 불성 근원의 에너지 성령이라 부른다.
마음이란 인간의 성품을 감싸고 있는 감정 ‘분노,증오,미움,즐거움,성공,지식,욕망,쾌락등‘으로 이런 인간의 모든 감정들을 마음이라 한다
몸과 정신은 눈,귀,코,입,생각과 몸의 모든 감각을 이용하여 마음 안에 숨겨진 성품을 찾는 도구이다
식심견성이라 마음을 알아 성품을 본다
차원높은 말씀...감사합니다.
得心見性
열심히 들었는데... 알수없다.네요. 알수없다.
윤회. 있다,없다., 신 ,있다 없다. 과학적 실증적 증거 가 있어야 한는것 아니가 색각이 듭니다. 일반인은 본인의 판단 기준에 따라 결정 될것같습니다.오로지 모를뿐
틀을두는 모든것이 문제이며 스스로 터득하고 스스로 부처가 되는것입니다.
뭔 행동을 하든 스님과 일반인은 부처가 되기위한 경험일뿐 소승 대승도 없고 그곳에 무슨 옳고그름과 선과 악은 없습니다.
스님이란? 누구도 탓할수 없는 분들입니다.
그분들의 모든 행동은 수행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먹든입든 일반인들에게 깨달음을 주기 위함 입니다.
언젠가는 태양계와 지구도 멸망합니다 우주의 끝을 인류는 궁금해합니다 ..초고도 문명-그 이상의 문명체는 광채가 나는부처님의 모습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구가 멸망하기전 고도문명의 우주선도 필요없습니다..우주의 끝은 부처님입니다 이것이 답입니다 선한 인류의 구원은 곧 수행일것입니다 그리하여 동물의 몸에서 벗어나서 빛이 되세요 그것을 초극소수만 누린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지금 마음의 몸을 벗고 어디에 계실까요
윤회가 없다면 선악을 가릴필요도 없고 도덕과 윤리는 없으며 그저 동등하지만 힘의 논리이며 약한자는 살아갈수 없습니다.
짐승이 아닌 인간은 깨달음이 있기때문에 그것을 깨달아 가고 있고 진화가 있고 생과사가 한공간임을 알게되면 이제 보이지않는 세계로 정신이 나아갑니다.
수많은 정신분열이 다른 시각 공간임을 알게됩니다.그것을 인정할때 정신병은 사라지며 공간의 굴절 시간의 내면을 파악하고 시간과 공간은 개인이 다스리는 것임을 알게됩니다. 양심의 자명함이 없으면 정신병이고 양심의 자명함으로 아바타가 많다면 능력이 됩니다.
결국 역사는 각자의 생각이 만드는것임을 알게되고 평화의 부류가 크게 생기면 전쟁은 스스로 물러갑니다.이분의 가르침은 수많은 깨달음이 빠르게 이루어 지고 영성의 크기가 한정되지 않는것을 알게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너무나 저의세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교수님은 부친께서 오떻게 교육 받으셨는지 불자외새한 교육등등
자유의지가. 있다면
윤회한다
자유의지가 없다면
윤회안한다😊
자유의지가 없는 존재로 윤회할 수 있지않을까요
마음이 머리 안에 있다고 하시는데, 이것은 라디오에서 사람 소리가 난다고 하여 라디오 안에 사람이 있다고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끝까지 들으면 그 주장이 아닙니다. 😊
마음이 나타나는 것을 뇌의 작동상태로 유추해보건데~~~
영혼까지 성찰하라는 뜻이 아닐까요?
윤회라는 것은 인간이 깨달을수 없는 단계까지 깨닫는 깨달음의 최상위 일것입니다.
기독교는 천국과 지옥
불교는 극락과 지옥
불교는 영혼까지 깨치고 겸손 하라는 것이고 기독교는 영혼까지 행복하라는 것입니다.
천지의 시작과 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마음의 씨앗이 무엇인가?
나는 온우주의 손톱조각 정도
윤회는... 현대과학으로 말하면
DNA & RNA와 직결된다.
윤회라... 목숨을 걸고 기도하고 간구한 기독교 관련 철학자들은 윤회를 말하지 않는 것 같더군요. 또 그 윤회라는 것이 사람, 동물, 곤충, 바이러스까지 할까요?? 사람의 숫자는 80억에 이르렀는데, 윤회로 충당이 되나요?? 결국 증명되지 않는 이야기들을 진지하고 거룩하게 해 봐야 정답을 알 순 없죠..
윤회 이제그만하고 하늘에복귀하고싶네요
느낌적으로 판단 할때 윤회는 없는 것 같습니다. 보통 한 집안의 자식을 보면 부모를 닮았죠, 이미 dna와 유전기억이나 갖가지 학습들이 전달 되었죠, 이것으로 정리 끝.더 생각 할께 없는 것이 맞는데요. 굳이 또 죽으면 개체 영이 의식을 가지고 또 윤회한다. 이것은 오직 생각하는 동물인 인간만의 상상의 결과물이 아닐까요,
전 분명 그렇다고 어느정도 확신 합니다. 만일 윤회가 있다면 그 흔적들이 더 빈번하게. 세상에 나타나야 하고 형이상학적 현상이나 초능력 등도. 인간을 통해 현실 로 자주. 일어나야 되는데 실제 거의 일도 없습니다.
교수님, PET/CT 는 방사성동의원소 의약품을 사용하기는 하나 신장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동의서 없이 진행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외상손님 이야기입니까?
한사람은 약속을 지키고
한사람은 말만하고 계속안주고 ..
주인은 기다려야하고
그 수는 구할수 없는수
믿음의수
다툼이 일면 딱 갚은 손님은 주인을 이기고 외상 손님은 주인한테 진다.
한번은 웃고 한번은 우네요
근데 스님들은 지면 웃고 이기면 웁니다.
그것이 일반인과 다른점 입니다.
스승님들 이라면 스스로 안도 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정말 학자시네요
조금 찬찬히. 넘말씀이 빨라요
자유의지가 없다 -> 공덕을 짓나 나쁜짓을 하나 내 의지가 아니다?
향봉스님은 윤회란 없다.
부처가 언급도 안했다.
다른 사상의 접목이다.
벗,
대다수 불교는 있다.
???
윤회도 싫고 부활도 싫다.
내가 없어지면 제일 좋갰다.
나 라는 존재가 없어지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무아고 진정한 자유다.
무아란 내가 없어지는게 아니고 본래 없는 것입니다. 없는 것을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니 있다는 생각을 깨면 그것이 깨달음입니다. ^^
많은 공덕을 쌓아서 극락세계에 가면 윤회는 없습니다.
안타깝지만 오고싶지않다는것도 집착이라서 또다시 온다고합니다ㅜ
오고싶지않다는 마음조차 벗어야 오지않는대요
윤회는 조건과 원인에 따라 결과가 있다라는 연기법으로 봐야하고 다시말해서 업의 윤회라고 봐야지 윤회를 내가 혹은 오온이 다시 태어나는 것이라고 본다면 그것은 무아의 법에 맞지 않고 자연의 이치에도 어긋난다고 봅니다만.
인간이란 짐승 은 매사 헛된것에 생각의 둥지를 틀어요 하기사 제잘난 맛에 사는거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